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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집 밖으로 나오는 것부터 사람을 만나는 일까지 부담스러웠던 청년들이 ‘회사원’ 이 돼 출근을 시작한다.취업을 서두르기보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출근하고 동료를 만나고 자신이 정한 일을 하나씩 해보면서 다시 일상의 리듬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서대문구는 고립·은둔 및 니트 청년들이 자신의 속도로 일상을 회복하고 사람과 지역사회에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니트컴퍼니 서대문점’을 8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니트컴퍼니’는 실제 기업처럼 출퇴근하고 동료들과 관계를 맺지만 취업이나 성과를 요구하지 않는 ‘가상회사’다.사회 진입에 앞서 청년들이 부담 없이 일상과 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완충지대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여기에는 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19~39세 청년 33명이 참여한다.이들은 가상회사의 사원이 돼 주 5일 온·오프라인으로 출퇴근을 인증하며 생활 리듬을 스스로 관리한다.이 가운데 주 1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대문청년창업센터 등 관내 공간으로 실제 출근해 동료들과 하루를 보낸다.회사에서 할 일도 스스로 정한다.자기돌봄과 진로탐색, 자기계발, 사회활동 등 각자 현재 자신에게 필요한 목표를 ‘업무’로 설정하고 이를 하나씩 수행한다.가상회사에서 무엇을 함께할지도 청년들이 직접 정한다.대표적인 것이 ‘사내클럽’ 이다.참여자가 자신의 관심사나 해보고 싶은 활동을 직접 제안해 동료를 모으고 함께 운영한다.9~10월 모두 10차례의 사내클럽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람을 만나고 함께 무언가를 기획하는 경험을 쌓는다.가상회사 밖으로 나가 서대문 곳곳을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한다.내품애센터 동물매개치유, 백련산 숲속치유, 안산자락길 트레킹, 지역 환경·비건 투어 등 월 1~2회 ‘몸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이 동료뿐 아니라 자신이 생활하는 지역과도 관계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두 달여의 가상회사 생활을 마무리하는 10월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만드는 ‘결과공유회’ 가 열린다.무엇을 전시할지 정하는 것부터 공간 구성과 홍보까지 참여자들이 함께 맡는다.두 달 동안 각자가 수행한 업무와 활동을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로 만들어 공유한다.이처럼 취업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관심과 재능을 실제 결과물로 만들어 보는 ‘일 경험’을 한다.결과공유회에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기관 관계자와 시민들도 초대해 청년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고립·은둔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넓힌다.서대문구는 사단법인 니트생활자와 함께 프로그램 전후 소그룹 인터뷰와 설문조사도 실시한다.이를 통해 참여 청년들의 일상과 관계에 실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살펴 향후 청년 지원정책을 설계하는 데 활용한다.앞서 구는 8월 24일 서대문청년창업센터에서 참여 청년들과 함께 ‘니트컴퍼니 서대문점’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이날 청년들은 서로의 취향과 관심사를 나누며 앞으로 두 달간 함께할 ‘동료’들과 교감을 나눴다.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고립·은둔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빨리 사회로 나오라는 재촉보다 자신의 속도로 다시 일상을 시작하고 사람과 연결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라며 “청년들이 서대문에서 다시 사람과 연결되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용산구가 용산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노동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어려움을 해소하고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무료 노동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용산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법률상담실은 용산구 내 취약계층 노동자와 구민을 대상으로 상시 운영된다.위촉 공인노무사가 노동관계 법률을 비롯해 임금, 근로계약, 해고 고용, 산업재해 등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상담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전화·방문·온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전화상담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방문상담은 평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온라인 상담은 용산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누리집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원활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이 필요하다.특히 평일 낮 시간대에 일하거나 생업으로 상담 시간을 내기 어려운 노동자를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상담도 운영한다.전문 공인노무사가 임금, 근로계약, 해고 고용, 산업재해 등 노동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상담하고 필요한 경우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과 대응 절차 등을 안내한다.단순한 법률상담을 넘어 노동자가 실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용산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이와 함께 소규모 사업장 노무상담, 문화복지 프로그램, 찾아가는 노동법률교실, 이동노동자 쉼터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노동자와 사업주를 지원하고 있다.노동법률상담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김경대 용산구청장은 “노동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구민들이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노동자와 사업주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만들고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장안제1동이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세탁을 돕고 안부까지 살피는 ‘사랑나눔 빨래방, 마음돌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6년 자치구 지역특화 주민자치 공모사업으로 홀몸 어르신과 1인가구 등 취약계층의 주거 위생을 개선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은 7월부터 12월까지 취약계층 약 200가구를 대상으로 주 2~3회 운영된다.총사업비는 1500만원으로 전액 시비가 투입된다.사업 첫날인 27일에는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이 장안제1동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봉사단원들과 함께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했다.최 구청장은 거동이 불편한 92세 홀몸 어르신의 안부와 생활 형편을 살핀 뒤, 이 함께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했다불 등 대형 세탁물을 주민들과 함께 차량으로 옮겼다.수거한 세탁물은 장안제1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세탁기와 건조기로 세탁한 뒤 봉사단이 다시 각 가정에 전달했다.이 사업에는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등 지역 주민 약 60명이 봉사단으로 참여한다.봉사단은 세탁물을 수거하고 배달하는 과정에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동 주민센터 복지팀에 알려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한다.장안제1동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직능단체, 주민센터가 함께 세탁 지원과 안부 확인을 꾸준히 이어가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가까운 곳에서 먼저 발견하는 지역 돌봄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깨끗하게 세탁한 이불을 전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홀로 지내는 주민의 안부를 묻고 어려움을 살피는 것”이라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 이웃을 찾아가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까지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돌봄을 동대문구 곳곳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강북구는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가 지난 22일 명동성당 가톨릭회관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와 ‘지역상생경영 기반 친환경 먹거리 유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안전하게 생산된 친환경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식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본부 이승현 본부장 신부와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 이경주 센터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자활사업 참여주민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친환경 먹거리 공급 및 유통 활성화 △건강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공동행사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견학 △보유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가 강북구 내 자활사업을 넘어 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본부와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협약을 통해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를 공급하는 한편 자활사업 참여주민에게는 다양한 유통 현장 경험과 직무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 정기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공동행사 개최, 친환경 농산물 판매, 교육·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생산자와 소비자, 자활사업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우리농본부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 지역주민에게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자립 기반도 더욱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강북문화재단이 오는 8월 강북구 저출산 극복을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르웨이 국립 오페라 발레단의 영유아 공연 오르페오의 포근 과 전문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프로젝트는 강북문화재단이 북유럽과 함께하는 첫 해외 협력 예술 프로젝트다.북유럽의 선도적인 영유아 공연예술 콘텐츠를 국내에 소개하고 장기적인 국제 교류를 통해 국내 영유아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8월 1일과 2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열리는 오르페오의 포근 은 0~3세 영유아를 위한 감각 중심 오페라 공연이다.소리와 움직임, 라이브 음악,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정서적·미학적·신체적 예술 감각을 자극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교감하며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문화예술을 통해 출산과 육아의 가치를 되새기고 영유아 가족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공연에 이어 4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에서는 영유아 공연 창작에 관심 있는 예술가와 공연예술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문 워크숍이 열린다.베이비오페라 예술감독 크리스티나 린드그렌이 직접 영유아 공연예술의 철학과 창작 방법론을 공유하고 강의와 실습을 통해 해외 사례와 국내 공연예술 현장을 잇는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행사다.북유럽의 수준 높은 영유아 공연예술을 국내에 선보이는 동시에 강북문화재단의 공연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영유아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실제로 공연은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전 회차가 매진되며 영유아 가족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공연예술계와 문화재단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국내 영유아 공연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국제 협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종로구는 주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바꾼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일 잘하는 공직자가 제대로 인정받는 문화를 확산하고 규정과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인 해법으로 주민 불편을 앞장서 해결한 공무원을 칭찬해 조직 안팎에 선순환을 만들려는 취지였다.이에 구는 주민이 체감한 성과에 무게를 두고 주민투표, 1차 심사, 최종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공무원을 확정했다.대표 사례를 보면, 복지정책과 김정미 주무관은 ‘종로안심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으로 구청과 보건소·병원·기관 사이의 칸막이를 허물고 공적 서비스만으로 메우지 못하는 빈틈은 민간 자원을 끌어와 채웠다.그 결과,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한 번에 서비스를 받는 원스톱 통합 돌봄 체계를 완성했다.도시녹지과 서은진 팀장은 재정 감축 기조로 착수하지 못했던 구민참여형 공공정원 관리사업을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으로 돌파했다.구비 부담 없이 기업에서 대안 재원을 확보한 뒤, 전문 정원 작가의 멘토링을 더해 ‘종로 정원사’를 길러냈다.이들은 주민이 스스로 가꾸는 녹화 기반을 지역사회 곳곳에 뿌리내렸다.지역경제과 오주한 주무관은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3대 주얼리 박람회에 ‘종로관’을 열어 바이어 상담 138건과 현장 수출 계약 체결로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나아가 주최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속적인 교류·협력의 제도적 토대까지 다지며 K-주얼리의 위상을 높였다.종로구시설관리공단 김영재 사원은 서울시 최초 종량제봉투 온라인 플랫폼으로 365일 24시간 주문 체계를 구축했다.실시간 데이터 기반으로 업무를 전산화해 재고 오차율을 낮췄고 스마트폰과 PC로 365일 24시간 주문이 가능한 간편 시스템을 마련해 소상공인의 편의를 넓혔다.도시개발과 정소라 주무관은 정비사업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우리동네 정비통’서비스로 주민 혼란을 예방했다.구 누리집에 주소만 입력하면 확인 가능한 간편조회 시스템을 구축해 주민이 신뢰하는 정비사업의 길을 열었다.디지털행정과 이재명 주무관은 기관구독형 종량제 방식으로 행정 현장에서의 인공지능 활용을 확산했다.종로구 자체 서버 구축 계획을 기관구독형 종량제 방식으로 바꿔, 최소 예산으로 최대 활용 성과를 이끌었다.종로구는 이번에 선발한 우수공무원에게 상장과 함께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대우공무원 선발기간 1년 단축, 특별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 분위기를 넓혀갈 방침이다.유찬종 구청장은 “주민의 뜻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구민을 이롭게 하는 적극행정이야말로 종로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모범 사례를 꾸준히 발굴해 더욱 신뢰받는 종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로구가 자원순환 참여 활성화를 위해 무인자원회수기 3대를 추가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그동안 구는 신도림동, 구로3동, 개봉1동, 고척2동, 오류1동 주민센터 등 5곳과 구로4동 구로리어린이공원, 고척1동 마을공영주차장, 수궁동 궁동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8대의 무인자원회수기를 운영해 왔다.이번에는 주민 접근성과 이용 수요가 높은 구로2동 화원종합사회복지관, 가리봉동 주민센터, 개봉2동 주민센터 등 3개소에 추가 설치를 완료하며 총 11대 체제를 갖췄다.이를 통해 주민 생활권 중심의 분리배출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무인자원회수기는 투명페트병과 알루미늄캔을 투입하면 인공지능 센서가 재질을 자동으로 식별하며 개소에 따라 1인당 하루 최대 20개까지 투입할 수 있다.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특히 라벨 제거와 내용물 비우기 등 간단한 전처리만 거치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구는 이번 인프라 확대로 실질적인 보상 체계를 강화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나아가 자원순환율 제고와 생활 쓰레기 감량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무인자원회수기 확대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재활용의 즐거움을 느끼고 그 보상을 직접 체감하는 친환경 선순환 구조가 더욱 확고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분리배출에 동참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금천구는 독산 3·4동 주민자치회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한 ‘기후 에너지 청소년 교실’ 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지난 24일 진행된 기후 에너지 청소년 교실은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지역 청소년에게 기후·에너지 교육과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올해 시범 사업으로 △에너지·환경 분야 전문 학습 △대학 캠퍼스 탐방 △대학생 진로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지난 7월 1~15일 2주간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금천구 거주 예비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1학년 학생 35명이 참여했다.서울대학교 재학생 멘토와 함께 캠퍼스를 탐방하고 에너지자원공학과를 방문해 학과 소개와 에너지 분야 진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어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으로 이동해 에너지 전공 대학생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진학과 대학생활, 에너지 분야 직업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정효 독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체감하고 자신의 진로를 그려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재단과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양성진 독산4동 주민자치회장은 “학생들이 대학 캠퍼스에서 직접 보고 듣고 배우며 진로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배움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에 금천구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을 위한 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미래세대가 에너지 분야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금천의 미래인 지역 청소년들이 넓은 시야와 책임있는 시대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독산3동 주민센터 및 독산4동 주민센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관악구가 지역 내 청년 창업가와 소상공인의 제품홍보 및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관악 드림온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인 ‘관악 라이브커머스 지원’은 오는 9월 5일 관악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관악청년축제’ 와 함께 진행된다.축제 현장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장 방문객과 전국 온라인 고객을 동시에 만나는 온·오프라인 연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구는 지난 6월 18일 관악청년청에서 4개의 업체가 참여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선보인 바 있다.이 가운데 한 업체는 당일 판매액이 전월 일평균 판매액 대비 약 35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를 통해 라이브커머스가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 방송 준비부터 전문 쇼호스트 섭외, ‘네이버 쇼핑라이브’채널 송출까지 라이브커머스 운영에 필요한 전 과정을 전액 지원받는다.방송은 기업별로 약 1시간 내외로 진행되며 온라인 판매 인프라와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가들이 자사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모집 규모는 총 5개사로 △관악구 소재 창업기업 또는 △관악구 거주 청년 창업자 중 하나 이상의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또한, 참여기업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보유해야 하며 식품, 패션, 뷰티, 생활용품, 기타 우수 아이디어 제품 등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즉시 판매 가능한 제품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에 실질적인 매출 증대의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며 “온라인 커머스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 길음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집수리 봉사단이 지난 7월 26일 관내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수리’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단은 노후화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위해 오랜 묵은 벽지를 새 도배지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또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쌀 20kg을 함께 전달하며 정을 나눴다.다양한 민관 복지 자원의 연계도 함께 이뤄졌다.성북 해드림센터를 통해 주방과 작은방의 노후화된 전등을 새 조명으로 교체했고 길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시원한 여름 이불을 지원했다.낡은 베란다 방충망은 돌봄SOS 주거편의서비스와 연계해 빠른 시일 내 교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사용배 길음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집수리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김현숙 길음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민관 자원을 적극 활용해 주거 취약 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관악구의 지속적인 뒷받침 속에 샤로수길 상인회가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중 최초로 상인협동조합을 설립하며 상인 주도형 성장 모델 구축에 나섰다.샤로수길은 개성 있는 음식점과 카페, 소매점 등이 밀집해 젊은 창업가와 방문객이 모이는 관악구의 대표 골목상권이다.이번 조합 설립은 상인들이 개별 점포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상인들이 함께 수익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조합은 샤로수길만의 특색을 담은 공동 로컬브랜드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 일부를 운영 재원으로 적립해 상권 활성화에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점포별로 자주 사용하는 원자재를 공동 구매해 비용 부담을 낮추고 절감 효과와 공동 수익이 다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구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해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상인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교육, 설립 절차 안내, 행정 상담 등을 제공하며 조합 출범 과정을 도왔다.앞으로는 안정적인 운영 정착을 위해 선진지 견학과 수익모델 개발을 추진한다.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샤로수길에 적합한 사업 모델을 발굴해, 설립 초기 단계부터 자립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한편 구는 샤로수길 로컬브랜드 상권 공동체 상생 협약을 통해 임대인, 상인, 지역사회가 둥지 내몰림 방지와 상호 협력에 함께 힘쓰며 지속가능한 골목경제를 조성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왔다.박준희 구청장은 “샤로수길 상인협동조합 설립은 상인들이 스스로 상권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사례가 관악구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도봉구 지역 내 8개 도서관이 지난 5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힙독서울 아웃리치 사업 학교에 간 도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학교에 간 도서관’은 지역 내 초등학생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문해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오봉초등학교 등 권역별 지역 9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초등학교 2학년 학생 총 578명이 참여했다.권역별로 살펴보면 △도봉권역 △방학권역 △쌍문권역 △창동권역 등이다.주제 도서는 ‘용기를 내 비닐장갑’과 ‘난 완벽하지 않아’로 진행됐다.프로그램 주제 도서 선정과 독서활동 및 활동지 개발에는 도봉구청 도서관팀과 도봉문화재단 소속 6개 도서관, 김근태기념재단 소속 김근태기념도서관,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봉도서관이 참여했다.독서교육 전문기관 한국독서지도연구회도 참여했으며 서울북부교육지원청도 외부 자문기관으로 함께했다.지난 7월 9일에는 모든 학교별 프로그램이 끝난 뒤 성과공유회가 열렸다.이날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한데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개선점 등을 논의했다.김동욱 도봉구청장은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많은 배움을 얻어갔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서관과 학교가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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