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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는 지난 26일 글로벌쉐어 사무국에서 한국학대피해아동쉼터협회와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학대피해아동이 원가정으로부터 분리된 이후 처음 입소하는 보호시설인 쉼터에서 신체적·정서적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학대피해아동의 안정적인 보호 환경 조성과 회복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고 현장 수요에 맞춘 지원 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오창종 한국학대피해아동쉼터협회 회장은 “학대피해아동이 쉼터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고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서는 지역사회와 민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학대피해아동에게 쉼터는 안전을 회복하고 다시 일상을 준비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글로벌쉐어는 한국학대피해아동쉼터협회와 함께 아이들이 보호받는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글로벌쉐어는 학대피해아동의 안정적인 회복과 성장을 위해 긴급 입소 아동을 위한 입소키트 제작 지원, 영양음료 전달, 쉼터 환경개선 등 현장 수요에 맞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글로벌쉐어 바로가기 글로벌쉐어 소개: 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의료보건지원, 긴급생계지원, 교육지원, 환경개선, 긴급구호활동 등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 로 주요사업으로는 해외사업 ‘화상환자지원, 빈곤아동지원, 교육지원’과 국내사업 ‘미혼모가정지원, 난치병치료비지원, 보육원아동 및 보호종료청소년지원, 저소득가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국회의정저널] 집 밖으로 나오는 것부터 사람을 만나는 일까지 부담스러웠던 청년들이 ‘회사원’ 이 돼 출근을 시작한다.취업을 서두르기보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출근하고 동료를 만나고 자신이 정한 일을 하나씩 해보면서 다시 일상의 리듬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서대문구는 고립·은둔 및 니트 청년들이 자신의 속도로 일상을 회복하고 사람과 지역사회에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니트컴퍼니 서대문점’을 8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니트컴퍼니’는 실제 기업처럼 출퇴근하고 동료들과 관계를 맺지만 취업이나 성과를 요구하지 않는 ‘가상회사’다.사회 진입에 앞서 청년들이 부담 없이 일상과 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완충지대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여기에는 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19~39세 청년 33명이 참여한다.이들은 가상회사의 사원이 돼 주 5일 온·오프라인으로 출퇴근을 인증하며 생활 리듬을 스스로 관리한다.이 가운데 주 1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대문청년창업센터 등 관내 공간으로 실제 출근해 동료들과 하루를 보낸다.회사에서 할 일도 스스로 정한다.자기돌봄과 진로탐색, 자기계발, 사회활동 등 각자 현재 자신에게 필요한 목표를 ‘업무’로 설정하고 이를 하나씩 수행한다.가상회사에서 무엇을 함께할지도 청년들이 직접 정한다.대표적인 것이 ‘사내클럽’ 이다.참여자가 자신의 관심사나 해보고 싶은 활동을 직접 제안해 동료를 모으고 함께 운영한다.9~10월 모두 10차례의 사내클럽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람을 만나고 함께 무언가를 기획하는 경험을 쌓는다.가상회사 밖으로 나가 서대문 곳곳을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한다.내품애센터 동물매개치유, 백련산 숲속치유, 안산자락길 트레킹, 지역 환경·비건 투어 등 월 1~2회 ‘몸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이 동료뿐 아니라 자신이 생활하는 지역과도 관계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두 달여의 가상회사 생활을 마무리하는 10월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만드는 ‘결과공유회’ 가 열린다.무엇을 전시할지 정하는 것부터 공간 구성과 홍보까지 참여자들이 함께 맡는다.두 달 동안 각자가 수행한 업무와 활동을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로 만들어 공유한다.이처럼 취업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관심과 재능을 실제 결과물로 만들어 보는 ‘일 경험’을 한다.결과공유회에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기관 관계자와 시민들도 초대해 청년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고립·은둔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넓힌다.서대문구는 사단법인 니트생활자와 함께 프로그램 전후 소그룹 인터뷰와 설문조사도 실시한다.이를 통해 참여 청년들의 일상과 관계에 실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살펴 향후 청년 지원정책을 설계하는 데 활용한다.앞서 구는 8월 24일 서대문청년창업센터에서 참여 청년들과 함께 ‘니트컴퍼니 서대문점’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이날 청년들은 서로의 취향과 관심사를 나누며 앞으로 두 달간 함께할 ‘동료’들과 교감을 나눴다.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고립·은둔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빨리 사회로 나오라는 재촉보다 자신의 속도로 다시 일상을 시작하고 사람과 연결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라며 “청년들이 서대문에서 다시 사람과 연결되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도봉구 지역 내 8개 도서관이 지난 5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힙독서울 아웃리치 사업 학교에 간 도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학교에 간 도서관’은 지역 내 초등학생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문해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오봉초등학교 등 권역별 지역 9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초등학교 2학년 학생 총 578명이 참여했다.권역별로 살펴보면 △도봉권역 △방학권역 △쌍문권역 △창동권역 등이다.주제 도서는 ‘용기를 내 비닐장갑’과 ‘난 완벽하지 않아’로 진행됐다.프로그램 주제 도서 선정과 독서활동 및 활동지 개발에는 도봉구청 도서관팀과 도봉문화재단 소속 6개 도서관, 김근태기념재단 소속 김근태기념도서관,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봉도서관이 참여했다.독서교육 전문기관 한국독서지도연구회도 참여했으며 서울북부교육지원청도 외부 자문기관으로 함께했다.지난 7월 9일에는 모든 학교별 프로그램이 끝난 뒤 성과공유회가 열렸다.이날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한데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개선점 등을 논의했다.김동욱 도봉구청장은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많은 배움을 얻어갔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서관과 학교가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로구가 27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대한불교천태종 산하 비영리 공익단체인 (사)나누며하나되기와 ‘행복나눔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후원물품은 어르신 기저귀와 건강파스, 마스크, 김장김치, 어린이 장난감, 생활잡화 등 약 3천만원 상당으로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일부 물품은 앞서 배부를 마쳤다.이날 전달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명화사 주지 허자룡 스님, 신도회 관계자, (사)나누며하나되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취약계층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사)나누며하나되기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구로구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을 총 12차례 진행해 왔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제10회 성북문화바캉스에서 어린이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서울 성북구의 대표 여름축제인 ‘제10회 성북문화바캉스’ 가 지난 25일 서울숭덕초등학교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개막 첫 주말 3225명이 행사장을 찾았다.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물놀이와 공연을 즐기며 도심 속 여름축제를 만끽했다.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대형 슬라이드와 에어돔 풀장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에서 무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거나 그늘막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었다.이날 열린 개막식에서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며 안전한 축제 운영을 당부했다.이어 국악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했으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아이들이 구청장에게 먼저 다가와 악수를 청하는 등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이 구청장은 “성북문화바캉스를 찾은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가족, 친구들과 소중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에도 누구나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성북구는 행사 기간 안전관리요원과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매일 수영수 전면 교체와 전문기관 수질검사, 응급의료체계 운영 등을 통해 안전한 축제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성북문화바캉스는 서울숭덕초등학교에서 8월 3일까지 운영되며 우이천다목적광장과 길음동 유휴부지에서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이어진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7월 24일 초로기 치매 환자의 사회적 자립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통합 사회 재활 공간 ‘초록기억카페’ 개소식을 열었다.성북구 치매안심센터 내 위치한 ‘초록기억카페’는 65세 미만에 발병해 사회적·경제적 고립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초로기 치매 환자들이 신체적·정서적 활동을 통해 일상의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돕는 특화 공간이다.이번 카페는 올해 서울시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4000만원의 사업비로 조성됐으며 장위석관보건지소에서 운영 중인 1호점 ‘기억 품은 팜카페’에 이은 두 번째 스마트팜 연계 쉼터다.이곳에서 치매 환자들은 센터 내 스마트팜을 직접 가꾸고 수확한 친환경 재료로 음료를 제작·판매하는 바리스타로 활동한다.이를 통해 돌봄 부담을 줄이고 주민과 소통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승로 구청장과 구의회 의장, 치매 환자 및 가족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바리스타로 나선 환자들이 직접 무대에서 인사를 전하고 스마트팜 재배 채소로 만든 착즙 주스와 커피를 대접하는 시음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성북구치매안심센터는 향후 ‘초록기억카페’를 초로기 치매 환자 맞춤형 인지 재활 및 일자리 연계 공간이자,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치매 인식을 개선하는 ‘구민 인지놀이터’로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초록기억카페는 초록 새싹이 자라나듯 치매 환자들이 스스로 삶을 가꾸고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희망의 장소”며 “성북구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외롭지 않게 존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치매 친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성북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 치료 관리비 및 감별 검사비 지원, 실종 예방 사업, 가족 지원 사업 등 종합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가 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안전망을 단단히 다지기 위해 지난 7월 24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2026년 성북구 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에 앞서 지역 재난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에 헌신한 유공 단원들을 위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그동안 현장에서 솔선수범한 우수 단원들에게 구청장, 국회의원, 구의회의장 명의의 표창이 각각 전달되며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였다.이날 교육에는 성북구 자율방재단원 100여명이 참석했다.최근 기후변화와 도시환경 변화로 다양해지는 신종·복합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성북소방서 현장대응단을 전문 강사로 초빙했다.교육 과정은 재난 유형별 특성 이해,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 요령,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한 유의 사항 등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임윤식 성북구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교육은 복합 재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신속한 예방·대응 활동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자율방재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발맞춘 실효성 있는 교육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자율방재단이 성북의 든든한 안전 파수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폭염특보 단계에 따라 안부확인 주기를 차등 강화하는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고독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독사 위험가구 보호 대책에 나선 것이다.올해부터 폭염특보 체계가 기존 주의보와 경보의 2단계에서 주의보, 경보, 중대경보의 3단계로 개편됨에 따라 고독사 위험가구에 대한 보호 필요성이 한층 커졌다.이에 발맞추어 구는 보건복지부의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대책 핵심 과제를 반영하고 각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우리동네돌봄단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동별 배치된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현장 중심의 안부확인을 실시한다.아울러 구는 안부확인 All Care 서비스, AI 안부확인 서비스, 우리동네돌봄단, 건강음료 지원사업, 1인가구 반찬지원사업,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등 약 3000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안부확인 서비스도 촘촘하게 연계 운영해 나간다.특히 이번 대책의 가장 큰 특징은 폭염특보 단계별로 대응 수위를 차등화했다는 점이다.평상시에는 고독사 위험군 발굴과 지원에 주력하고 폭염주의보와 경보 단계에서는 기존의 확인 주기를 유지하면서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과 폭염행동요령 안내를 병행한다.이와 함께 신설된 폭염중대경보 단계가 발령되면 고독사 고위험가구를 대상으로 2일에 1회 이상 전화, 문자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안부확인을 실시 함으로써 대응 수위를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안부확인 과정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될 경우에는 동 복지팀이 즉시 보고를 받아 119 신고 및 현장 출동에 나서고 필요시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을 신속하게 연계한다.또한 고독사 위험가구 명단을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굴·갱신하고 폭염중대경보 기간에는 안부확인 수행 결과를 일일 집계해 관리하는 한편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도 적극 안내해 이용을 권유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구는 여름철 폭염 속 고독사 위험에 더욱 촘촘히 대응하기 위해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반찬지원사업도 확대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2026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중·장년 1인가구 7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서울시 외로움·고립위험 체크리스트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에는 주 1회, 저위험군에는 월 2회에 걸쳐 1회당 1만5000원 상당의 반찬을 차등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반찬은 hy 프레시매니저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이 과정에서 건강 상태와 생활실태를 자연스럽게 확인해 위기 상황이 포착될 경우 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신속한 안전 확인과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구는 지난해 반찬지원사업을 통해 총 763명에게 8592개의 반찬을 지원하며 정기적인 안부확인과 복지 연계를 추진한 데 이어 올해 hy 강북지점과 업무협약을 재체결했으며 다가오는 11월에는 hy 사회복지재단 후원금을 연계해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안전망을 더욱 굳건히 다질 예정이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폭염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 등 고독사 위험가구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요인”이라며 “우리동네돌봄단을 비롯한 인적안전망과 스마트안부확인 시스템 등을 총동원해 촘촘한 안부확인 체계를 갖추고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며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한옥 지붕이나 벽에 금이 갔을 때 어디부터 살펴봐야 할까? 오래된 목재는 어떻게 관리하고 찢어진 한지는 어떻게 보수해야 할까?” 서울시는 한옥의 지붕과 벽, 목재 상태를 스스로 점검하고 간단한 관리·보수 방법을 직접 배울 수 있는 ‘한옥관리 아카데미’를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다.수강 신청은 7월 27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울한옥포털에서 받는다.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서울의 한옥 주민과 한옥살이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한옥은 나무·흙·한지 등 자연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작은 이상을 일찍 발견하고 재료에 맞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하지만 한옥 주민이 생활 속에서 참고할 정보와 배울 기회가 부족해, 문제가 생겨도 어디를 살펴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서울시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이 한옥의 이상 신호를 스스로 확인하고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관리와 보수 방법을 익히도록 지원한다.한옥에 관심 있는 시민에게는 실제 한옥살이와 유지관리 과정을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교육은 한옥 관리에 관한 기초지식이나 경험이 많지 않은 시민을 위한 기초반과 한옥의 구조와 수선 방법을 보다 깊이 배우는 심화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각 과정은 하루 4시간씩 5일간 진행하며 분야별 이론을 배운 뒤 실습 도구와 재료를 활용해 직접 관리와 보수 방법을 익힌다.한옥의 이상 신호 찾고 손으로 직접 보수하는 5일 교육은 한옥 자가점검 목재 관리 미장 보수 틈새·해충 관리 한지 도배 다섯 개 주제로 구성된다.기초반에서는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점검과 보수 방법을 배우고 심화반에서는 한옥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재료의 특성에 맞는 관리·보수 방법을 익힌다. 한옥 지붕·벽·목재의 이상 신호를 찾는 자가점검 기초반에서는 한옥 주거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가점검표를 활용해 지붕·벽체·목재의 상태를 살피며 수선이 필요한 징후를 발견하는 방법을 배운다.심화반에서는 기둥과 보 등 주요 목구조의 역할을 이해하고 실제 하자 사례를 통해 균열·변형 등 위험 신호를 점검하는 방법을 익힌다. 나무의 상태를 살피고 직접 칠하는 목재 관리 기초반에서는 목재의 오염과 기존 칠을 정리한 뒤 목재 보호용 오일스테인을 목재에 직접 칠한다.심화반에서는 안료와 접착제 등 전통 방식의 특징을 배우고 목재에 맞는 색을 직접 만들어 칠해본다. 벽 마감 재료의 차이를 배우고 손으로 익히는 미장 보수 기초반에서는 전통 미장과 현대 미장의 차이, 공구 종류별 사용법을 배우고 시멘트 모르타르로 마감하는 방법을 실습한다.심화반에서는 전통 미장 재료의 특성을 살펴본 뒤 풀을 만들고 석회 반죽을 벽에 바르는 회벽 작업을 직접 해본다. 틈을 메우고 해충을 막는 생활 속 관리 기초반에서는 목재와 벽이 만나는 곳에 생긴 틈을 찾아 마스킹테이프를 붙이고 실리콘으로 메우는 코킹을 연습한다.심화반에서는 흰개미가 발생하는 원인과 피해 흔적을 확인하고 전문가의 지도 아래 방제 방법과 올바른 약품 사용법을 익힌다. 찢어지거나 들뜬 한지를 보수하는 도배 실습 기초반에서는 한옥 벽과 창호에 생기는 도배 문제와 전통 도배 공법을 알아보고 손상된 한지 창호지를 부분 보수한다.심화반에서는 보다 복합적인 하자 사례를 살펴본 뒤 한옥 벽체의 한지 도배 보수를 직접 실습한다.강의에는 한옥 구조와 목재, 미장, 단청, 한지 도배, 흰개미 방제 등 각 분야에서 수십 년간 현장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들이 참여한다.수강생이 재료의 특성을 눈으로 살피고 손으로 익힐 수 있도록 분야별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한다.무료·총 96명…선착순 아닌 추첨으로 선정 교육은 기초반 4차와 심화반 2차로 나누어 운영하며 차수별 16명씩 총 96명을 모집한다.올해 처음 시범 운영하는 아카데미는 무료로 진행한다.서울의 한옥 주민과 한옥살이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정원의 3배수에 이르면 접수를 마감한 뒤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한다. 기초반과 심화반은 각각 신청할 수 있으며 같은 과정 안에서는 참여할 차수 한 개를 선택해야 한다.차수별 세부 수업일과 신청 방법은 서울한옥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월 20일 개막 세미나…한옥과 그 안의 삶을 이야기하다 본 교육에 앞서 8월 20일 오후 7시 종로구 계동 한옥지원센터에서 아카데미 개막 세미나를 연다.세미나에서는 ‘한옥과 그 안의 삶’을 주제로 전문가와 한옥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강사진과 교육과정을 소개한다. 프로그램을 신청하지 않는 시민도 서울한옥포털 누리집을 통해 개막 세미나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교육과 세미나는 모두 한옥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과 서울시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하거나 한옥관리 아카데미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서울시는 한옥의 멸실을 막고 K-주거문화로서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01년 북촌에 노후한옥 수선비 지원을 시작했다. 2015년에는 사업대상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고 한옥지원센터를 열어, 공사비 지원에서 상담·현장점검·직접 수선·유지관리 교육까지 주민 가까이에서 한옥을 살피고 지키는 지원체계를 갖췄다. 올해 상반기까지 한옥 수선비 1,601건을 지원했으며 한옥지원센터는 상담 9,403건, ‘한옥출동119’ 2,085건, 소규모 수선·노후전기배선 교체·흰개미 방제 등 생활밀착형 현장지원 798건을 수행했다. 한옥 유지관리 교육은 매뉴얼 발간과 영상 제작을 거쳐 올해 시민이 직접 배우고 실습하는 아카데미로 한 단계 나아간다.이를 통해 공공의 수선 지원과 시민의 자가관리 역량을 함께 키워 한옥을 오래 보전할 기반을 다져갈 계획이다.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 직무대리는 “한옥은 시민이 일상을 꾸리며 지켜온 집이자, 서울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담은 가치 있는 자산”이라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이 한옥의 작은 이상을 일찍 발견해 생활 속에서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한옥이 오늘의 삶과 함께 오래 이어지는 서울의 주거문화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미래인재재단은 지난 26일 서울형 키즈카페 여의동점에서 내·외국인 장학생이 참여한 장학생 네트워킹 프로그램‘가치 잇는 동행’ 을 열고 환경정비 봉사활동과 장학생 간 교류를 진행했다.서울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외국인 유학생과 해외로 파견되는 한국인 대학생이 한자리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국내에서 학업과 연구를 이어가는 서울테크스칼러십 외국인 장학생 6명과 2024~2025년 서울인재해외교환학생장학금 장학생 4명이 참여했다.장학생들은 국적과 문화의 차이를 넘어 교류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수행했다.서울테크스칼러십은 이공계 분야 우수 외국인 유학생과 연구자가 서울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학업과 연구를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장학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있다. 2024년 9명, 2025년 15명, 2026년 30명으로 선발 규모가 매년 늘고 있다.2014년 도입된 서울인재해외교환학생장학금은 해외 교환학생으로 파견되는 서울 소재 대학 학부생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 최대 5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올해 2학기에는 총 60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이날 장학생들은 3~4명씩 팀을 이뤄 서울형 키즈카페 내 장난감 소독과 시설 미화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봉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와 경험을 나누고 내·외국인 장학생 사이의 유대를 쌓는 시간도 가졌다.서울형 키즈카페는 서울시가 조성한 공공 실내 놀이터로 계절과 날씨, 비용 부담 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마련된 시설이다.재단은 지난 7월 3일 ‘한여름의 졸업파티’ 를 열고 서울테크스칼러십 졸업생과 재학생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데 이어 이번‘가치 잇는 동행’ 에서는 내국인 장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며 장학생 간 교류의 폭을 단계적으로 넓혀가고 있다.재단은 앞으로도 내·외국인 장학생이 함께하는 교류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외국인 장학생의 안정적인 서울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적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경로를 지원할 방침이다.남성욱 서울미래인재재단 이사장은“해외로 나아가는 우리나라 학생과 서울에서 꿈을 키우는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장학생들이 국적과 문화를 넘어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수동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장기 대여사업’은 장애인들의 독립적이고 효율적인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2530 장애인 일상활력 프로젝트의 세부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수동휠체어 동력보조장치는 수동휠체어에 장착해 전동으로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기기다. 수동휠체어 추진은 어깨, 팔꿈치 등에 부담을 주는 활동으로 근골격계 통증 등 신체적 부담이 가중되는 이중고가 있어 동력보조장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장애인단체 등에서 지속적으로 지원을 요청해 왔다.이번 대여사업은 수동휠체어와 그에 맞는 동력보조장치를 한 셋트로 구성해 약 4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신체변화에 따라 생애주기에 맞게 보조기기 교체가 필요하나 경제적으로 취약해 보조기기 구매 부담이 큰 뇌병변 장애인을 위해 ‘뇌병변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장기 대여사업’도 준비했다. 뇌병변 장애인은 이동 보조기기, 자세보조용구, 일상생활 보조기기 등 다양한 보조기기를 필요로 하며 이러한 수요는 연령, 장애정도, 개인의 신체기능 변화와 환경에 따라 달라지며 생애주기별로 보조기기의 종류와 수가 달라질 수 있다. 현행 공공 지원제도의 대상 및 품목제한을 보완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급여 외 품목까지 포함한 맞춤형 지원으로 뇌병변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자립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뇌병변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장기 대여사업은 개인별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이동을 돕는 카시트, 치료 훈련을 위한 운동기구, 이동을 돕는 계단 리프트카, 자세를 잡아주는 기구 등 다양한 종류를 준비했으며 약 96명에게 대여할 계획이다.나아가 사업을 운영하는 서울시보조기기센터는 보조공학 전문인력을 투입, 보조기기 선정부터 사용까지 필요한 사항들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일정 기간마다 사용성 평가를 진행하는 등, 이용자 만족을 위해 철저한 사후관리도 해나갈 방침이다.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수동휠체어 동력보조장치는 서울시 거주 등록 지체, 뇌병변, 심장, 호흡기 장애인이며 뇌병변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는 서울시 거주 등록 뇌병변 장애인이다.신청접수는 7월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권역별 서울시보조기기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접수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9월 말 누리집 공고 및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신청 접수와 관련된 자세한 요건과 내용 등은 서울시보조기기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각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 내용에 따라 자격 요건이 달라지며 뇌병변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는 센터별로 지원 품목이 다른 만큼 반드시 지원 전에 공지내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정진우 서울시 복지실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적합한 보조기기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장애인에게 이번 장기대여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적인 보조공학 서비스와 지속적인 사후관리 등 내실있는 사업 운영으로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복잡한 정비사업 절차와 정보 부족으로 발생하는 주민 갈등을 해소해 재개발·재건축 쾌속추진을 돕기 위한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8월부터 12월까지 25개 전체 자치구에서 운영한다.정비사업은 절차가 복잡하고 전문 용어가 많아 주민들이 올바른 정보를 쉽게 얻기 어려웠다.이에 서울시는 기존 일방적인 전달식 강의를 탈피해, 주민이 현장에서 겪는 실제 궁금증과 갈등 요소를 전문가와 맞춤형으로 상담하는 ‘소통 중심 교육’ 으로 방식을 전환한다.시는 이번 교육을 8월 노원구에서 첫 발을 떼며 10월까지 2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총 25회의 1차 현장교육을 진행한다.이어 10월부터 11월까지 2차 현장교육을 심화 운영하고 12월에는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교육을 원하는 수강생은 홍보물의 QR 코드를 통해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포털’에 접속해 일정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 사무국’ 으로 전화해 신청할 수도 있다.서울시는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 로드맵 달성을 위해 253개 구역의 공정표를 전수 점검해, 3년 내 착공이 가능한 85개 구역 8만 5천 호를 ‘핵심공급 전략사업’ 으로 선정하고 ‘신속착공 6종 패키지’를 도입한 바 있다.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뿐 아니라 ‘찾아가는 정비사업 주민학교’, 유튜브 채널 ‘서울정비 GO’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정비사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정비사업은 단순한 도시개발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일상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이번 정비사업 아카데미가 시민 누구나 정비사업의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길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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