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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는 지난 26일 글로벌쉐어 사무국에서 한국학대피해아동쉼터협회와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학대피해아동이 원가정으로부터 분리된 이후 처음 입소하는 보호시설인 쉼터에서 신체적·정서적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학대피해아동의 안정적인 보호 환경 조성과 회복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고 현장 수요에 맞춘 지원 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오창종 한국학대피해아동쉼터협회 회장은 “학대피해아동이 쉼터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고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서는 지역사회와 민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학대피해아동에게 쉼터는 안전을 회복하고 다시 일상을 준비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글로벌쉐어는 한국학대피해아동쉼터협회와 함께 아이들이 보호받는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글로벌쉐어는 학대피해아동의 안정적인 회복과 성장을 위해 긴급 입소 아동을 위한 입소키트 제작 지원, 영양음료 전달, 쉼터 환경개선 등 현장 수요에 맞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글로벌쉐어 바로가기 글로벌쉐어 소개: 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의료보건지원, 긴급생계지원, 교육지원, 환경개선, 긴급구호활동 등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 로 주요사업으로는 해외사업 ‘화상환자지원, 빈곤아동지원, 교육지원’과 국내사업 ‘미혼모가정지원, 난치병치료비지원, 보육원아동 및 보호종료청소년지원, 저소득가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국회의정저널] 집 밖으로 나오는 것부터 사람을 만나는 일까지 부담스러웠던 청년들이 ‘회사원’ 이 돼 출근을 시작한다.취업을 서두르기보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출근하고 동료를 만나고 자신이 정한 일을 하나씩 해보면서 다시 일상의 리듬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서대문구는 고립·은둔 및 니트 청년들이 자신의 속도로 일상을 회복하고 사람과 지역사회에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니트컴퍼니 서대문점’을 8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니트컴퍼니’는 실제 기업처럼 출퇴근하고 동료들과 관계를 맺지만 취업이나 성과를 요구하지 않는 ‘가상회사’다.사회 진입에 앞서 청년들이 부담 없이 일상과 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완충지대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여기에는 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19~39세 청년 33명이 참여한다.이들은 가상회사의 사원이 돼 주 5일 온·오프라인으로 출퇴근을 인증하며 생활 리듬을 스스로 관리한다.이 가운데 주 1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대문청년창업센터 등 관내 공간으로 실제 출근해 동료들과 하루를 보낸다.회사에서 할 일도 스스로 정한다.자기돌봄과 진로탐색, 자기계발, 사회활동 등 각자 현재 자신에게 필요한 목표를 ‘업무’로 설정하고 이를 하나씩 수행한다.가상회사에서 무엇을 함께할지도 청년들이 직접 정한다.대표적인 것이 ‘사내클럽’ 이다.참여자가 자신의 관심사나 해보고 싶은 활동을 직접 제안해 동료를 모으고 함께 운영한다.9~10월 모두 10차례의 사내클럽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람을 만나고 함께 무언가를 기획하는 경험을 쌓는다.가상회사 밖으로 나가 서대문 곳곳을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한다.내품애센터 동물매개치유, 백련산 숲속치유, 안산자락길 트레킹, 지역 환경·비건 투어 등 월 1~2회 ‘몸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이 동료뿐 아니라 자신이 생활하는 지역과도 관계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두 달여의 가상회사 생활을 마무리하는 10월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만드는 ‘결과공유회’ 가 열린다.무엇을 전시할지 정하는 것부터 공간 구성과 홍보까지 참여자들이 함께 맡는다.두 달 동안 각자가 수행한 업무와 활동을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로 만들어 공유한다.이처럼 취업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관심과 재능을 실제 결과물로 만들어 보는 ‘일 경험’을 한다.결과공유회에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기관 관계자와 시민들도 초대해 청년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고립·은둔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넓힌다.서대문구는 사단법인 니트생활자와 함께 프로그램 전후 소그룹 인터뷰와 설문조사도 실시한다.이를 통해 참여 청년들의 일상과 관계에 실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살펴 향후 청년 지원정책을 설계하는 데 활용한다.앞서 구는 8월 24일 서대문청년창업센터에서 참여 청년들과 함께 ‘니트컴퍼니 서대문점’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이날 청년들은 서로의 취향과 관심사를 나누며 앞으로 두 달간 함께할 ‘동료’들과 교감을 나눴다.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고립·은둔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빨리 사회로 나오라는 재촉보다 자신의 속도로 다시 일상을 시작하고 사람과 연결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라며 “청년들이 서대문에서 다시 사람과 연결되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 성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월 24일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 22세대에 맞춤형 냉방물품을 지원했다.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협의체는 대상 가구의 여건에 맞춰 서큘레이터 10대, 냉감이불 10채, 벽걸이 에어컨 2대를 지원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협의체 위원들과 지원 대상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협의체 위원과 방문 인력이 직접 가정을 찾아 냉방물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함께 살폈다.성북동은 오래된 주택과 다가구주택이 많아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적지 않다.협의체는 주민들의 주거 여건을 고려해 필요한 냉방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했다.에어컨을 지원받은 조모 씨는 “우리 집이 이렇게 시원해질 줄은 몰랐다”며 “올여름은 한결 안심하고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최미경 성북동장은 “이번 냉방물품 지원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함께해 주시는 성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 장위석관보건지소에서는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과 지역 주민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및 ‘토요열린보건지소’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대사증후군 무료 검사 대상은 20세 이상 성북구 주민으로 비용은 전액 무료다.검사는 장위석관보건지소 1층 만성질환관리실에서 진행된다.특히 평일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 주민들을 위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토요열린보건지소’를 운영해 시간적 제약으로 검진을 미뤄왔던 구민들의 보건의료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검사 항목은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허리둘레, 체성분 검사 등 종합적인 신체 계측 및 혈액검사로 구성된다.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 영양사, 운동사 등 전문인력이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영양·운동 해결책을 제시하며 위험도에 따라 3·6·12개월 주기로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연계해 만성질환 예방을 적극 지원한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토요열린보건지소’ 가 운영된다.정확한 검사를 위해 방문 전날 밤 10시부터 금식을 유지해야 하며 사전 예약이 필수이므로 장위석관보건지소 만성질환관리실을 통해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한 뒤 이용하면 된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대사증후군은 초기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쉬운 만큼 정기적인 검진과 생활 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바쁜 일상으로 평일 검진이 어려웠던 구민들도 ‘토요열린보건지소’를 활용해 자신의 건강을 세심히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밀착형 보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 보문동 주민자치회가 2026년 성북형 주민자치 활동 지원 사업으로 추진한 ‘지구를 지키는 EM생활용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주민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EM 핸드크림은 보문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지구를 지키는 EM생활용품’은 유용한 미생물을 활용해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며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총 4회에 걸쳐 운영됐다.지난 23일 열린 마지막 회차에서는 참가 주민들이 친환경 EM 핸드크림을 직접 제작했다.이날 완성된 핸드크림은 보문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으로 환경보호 실천과 이웃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의미를 더했다.목영애 보문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며 환경을 지키는 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이라는 점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정성을 담아 만든 핸드크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박미애 보문동장은 “주민들의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것은 물론 이웃을 돌보는 나눔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자치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22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유아 건강스크리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건강스크리닝은 동대문구 비만예방사업 ‘아이뛰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유아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성장기 유아의 신체 발달과 체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측정은 신체계측 △키·체중·비만도와 기초 체력 측정 △근지구력 △유연성 △평형성 △민첩성 △순발력으로 구성됐다.이를 통해 유아의 성장 상태와 신체활동 능력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단발성 측정에 그치지 않고 4개월 주기로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해 성장 발달 변화와 신체활동 효과를 지속적으로 관찰한다.측정 결과는 보호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문자로 개별 제공하며 동일 성별·연령의 서울시 어린이 평균값과 비교한 결과도 함께 안내해 자녀의 성장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구는 건강스크리닝 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집과 연계한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아기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유아기는 평생 건강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정기적인 성장·체력 측정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자원봉사캠프가 지난 7월 22일 지역 밀착형 사업 공간인 월곡마루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반찬 및 생필품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시 공모 사업인 ‘지역 돌봄 내 곁에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지난 6월 진행된 반려 식물 나눔에 이어 이번 달에는 무더위로 지친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기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월곡2동 자원봉사캠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열무김치와 호박볶음 등 밑반찬을 손수 만들었으며 중복을 맞아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바디워시 등 세면용품을 세심히 포장해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 40곳에 직접 전달했다.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혼자 생활하다 보니 매번 끼니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맛있는 반찬과 삼계탕까지 챙겨주셔서 마음이 참 든든하고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봉사에 참여한 송혜숙 캠프원은 “땀이 비 오듯 흐르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큰 보람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이희자 월곡2동 자원봉사캠프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온정을 전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해 준 캠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의 안부를 지속해서 살피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조은숙 월곡2동장은 “무더위와 폭염 속에서도 늘 이웃의 곁에서 현장 중심의 돌봄 활동을 이어가 주는 월곡2동 자원봉사캠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북구 역시 지역 주민과 밀착된 민간 봉사 네트워크를 적극 지원해, 돌봄 취약 가구의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21일 구청장실에서 한산약품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기탁식을 개최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최동민 동대문구청장과 이치원 한산약품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한산약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쌀 10kg 100포를 동대문구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쌀은 개업 축하의 의미로 받은 쌀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동대문구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생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치원 한산약품 대표이사는 “개업을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치원 대표님과 한산약품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쌀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문화 확산의 의미 있는 사례로 구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구는 지역 내 기업·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재정정보원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장관을 만나, ‘국가적 공공재’인 서울 기반시설의 심각한 노후화 실태를 설명하고 노후 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재투자와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서울의 기반시설은 1970~80년대 고도성장기에 집중적으로 구축돼, 현재 도로·교량 등 기반시설물의 약 58%가 준공 후 30년 이상 지난 상태다.기반시설의 노후화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면서 성능 개선과 유지관리 비용이 급증하고 있지만, 서울시 자체 재원만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서울지하철 5~8호선 전기 분야 시설물의 71.7%가 노후화로 D등급을 받은 상태다.그러나 서울교통공사는 무임승차 등에 따른 누적 적자가 19조 9천억원에 달해 자체 재원만으로 노후 시설을 적기에 개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지반침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노후 하수관로도 전체 10,884km 중 58%인 6,309km가 설치 후 30년 이상 경과했다.서울시는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하기 위해 최근 5년간 매년 2천억원 이상의 시비를 투입해 매년 약 100km를 정비했다.그러나 매년 약 150km의 노후 관로가 새롭게 발생하면서 정비 속도가 노후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타 지자체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국비 지원을 받고 있으나, 서울시만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상태이다. 기반시설 노후화에 따른 재정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전국적·보편적 복지사업에서도 서울시에만 불리한 차등 보조율이 적용돼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서울시는 사회복지 분야 국고보조사업에서 타 시·도보다 낮은 국비보조율을 적용받아 연간 3조 4,523억원을 추가 부담하고 있다.전체 사업을 기준으로 하면 추가 부담액은 3조 5,738억원에 달한다. 특히 아동수당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복지사업임에도 서울시에만 60%의 국비보조율이 적용되고 있다.이는 타 시·도의 70~80%보다 낮은 수준으로 서울시는 2026년 기준 1,203억원을 추가로 부담하고 있다.여기에 현재 정부안대로 2027년 국비보조율이 15%p 인하될 경우 서울시의 추가 부담액은 2,36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가 정책사업을 설계한 뒤 사무와 책임은 서울시에 위임하면서도, 사업 수행에 필요한 예산과 인력은 충분히 지원하지 않는 사례도 반복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지방으로 위임된 노동감독관 사무의 경우, 타 시·도는 보통교부세를 통해 인건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반면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인 서울시는 관련 인건비 전액을 자체 재원으로 부담해야 한다.제도가 전면 시행되는 2031년에는 연간 약 257억원의 추가 재정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체납관리단과 공정수당·적정임금 제도 역시 정책은 정부가 결정했지만, 정책 이행에 필요한 비용은 서울시가 전액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의 기반시설은 국가 경제와 국민의 일상을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며 “노후 기반시설은 위험이 현실화되기 전에 적기에 재투자해야 한다. 시민 안전과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의 결단과 적극적인 재정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전국적·보편적 복지사업과 국가가 지방에 위임한 사무는 국가가 책임지는 것이 원칙”이라며 “서울시에 대한 불합리한 비용 전가를 막고 국가의 재정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자동차전용도로를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 투기 집중관리 및 시민 제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최근 5년간 올림픽대로·강변북로·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국회대로·양재대로·언주로·서부간선도로·강남순환로·우면산로·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 등 12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수거된 쓰레기양이 연평균 약 160여 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작년에만 157톤에 이르는 쓰레기가 발견됐으며 종류도 스티로폼·종이박스·가구·가전제품·건축자재 등으로 다양했다.공단은 12개 자동차전용도로를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을 위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시민 제보 캠페인을 진행한다.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제보 1건당 1만원 상당의 포상금도 지급한다.제보 대상은 쓰레기 무단 투기뿐만 아니라 적재 불량, 덮개 미설치 차량도 포함한다.카카오톡에서 ‘서울자동차전용도로 무단 투기’ 등 제보채널을 추가한 뒤, 차량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전송하면 된다.또한, 공단은 △올림픽대로 노량진 수산시장 앞 △강변북로 난지 방향 하늘공원 인근 △동부간선도로 군자교 인근 등 30여 곳을 쓰레기 상습 투기지점으로 선정하고 계도 현수막 부착, 투기방지 울타리 설치 등 집중 관리도 펼치고 있다.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무단 투기된 쓰레기는 도로 미관을 해치는 것을 넘어 낙하물 사고 화재 등 2차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무단 투기를 예방하는 한편 상습 투기지점도 집중 관리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민 24시간 생활민원 해결사 ‘120다산콜재단’ 이 상담사와 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건강한 상담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고객응대근로자의 감정노동을 보호하고 일관된 민원응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특이민원 대응 실전 스크립트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120다산콜재단은 교통·복지·행정·생활정보 등 다양한 시정 상담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해왔다.최근에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고 비대면채널 선도기업 평가에서도 ‘감정노동자 보호 부문 우수기관’ 으로 인정받으며 상담서비스 품질과 상담직원 보호 역량을 동시에 입증했다.이번 지침서는 상담사가 폭언·악성 민원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현장 실무형 교재다.단계별 대응 스크립트와 구체적인 법적 보호 절차를 체계적으로 담아, 악성민원 제한부터 후속 조치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심리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일본, 이란, 우크라이나, 몽골, 루마니아 등 해외 기관 관계자들의 재단 방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재단 상담모델의 해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지침서를 영문판으로도 함께 제작했다.재단은 이번 특이민원 대응 실전 스크립트를 신규 상담사 교육과 정기 직무교육의 필수 교재로 활용하고 변화하는 민원 유형과 상담 환경에 맞춰 현장 사례와 대응 문안을 지속적으로 보완·개정할 계획이다.이번 지침서는 상담사가 상담 중 즉시 펼쳐 활용할 수 있는 미니 책상달력 형태로 제작되며 재단 누리집 자료실에서 누구나 전자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은 “이번 스크립트가 공공서비스 최일선에 있는 상담사를 보호하고 시민에게는 더욱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질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시민과 상담사가 서로 존중받는 건강한 상담 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시흥3동 1003번지 일대에 모아주택 231세대가 공급되며 골목길을 2차로 도로와 보도 위주로 넓혀 노후저층주거지 환경이 대폭 개선된다.서울시는 7월 23일 제9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금천구 시흥3동 1003번지 일대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밝혔다.시흥3동 1003번지 일대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100%에 달해 정비가 시급했다.서울시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 내 건축물 층수 제한을 완화하고 전체 세대의 20%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공급함에 따른 용적률 완화 및 건축물 높이 제한 완화를 적용했다.이로써 대상지는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 아파트 4개 동, 총 231세대가 들어선다.그동안 차량 통행이 어렵고 보행이 위험했던 도로 여건도 크게 나아진다.기존 1차로였던 도로를 2차로로 넓히고 길 양쪽에 보도를 새로 만든다.아울러 건물 단지 내에 3m 폭의 전면공지를 확보해 탁 트인 보행 공간을 조성하며 건물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거리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모아타운 5개 구역 연계 개발로 정비 효과 극대화이번 A-3구역 심의 통과로 시흥3동 1005번지 일대 모아타운 내 총 8개 구역 중 연접한 1·2·4·5구역의 연계 추진이 본격화되면서 개발에 탄력을 받으며 구역 전체가 조화로운 주거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 직무대리는 “이번 계획으로 시흥3동 1005번지 일대 모아타운 내 5개 사업구역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될 개선될 것”이라며 “시흥3동 모아타운이 인근 지역의 정비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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