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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천변 인도 보행환경 개선, 전동 휠체어·스쿠터 LED비상경고판 장착, 청년 리턴 정착 일자리박람회 등 시민 삶과 밀착된 31건이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재정 여건 검토와 시의회 심의 등을 거쳐 12월게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8일 광주청사 무등홀에서 시민참여예산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시민참여예산 사업선정 총회’를 개최했다.통합특별시가 지난 3월26일부터 5월29일까지 시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한 결과, 101건이 접수됐다.이후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날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31건을 선정했다.선정된 사업은 △광주천변 인도 보행환경 개선 △발달장애인 맞춤형 의사소통 지원 △금당산 등산로 정비 △전동 휠체어·스쿠터 LED비상경고판 장착 지원사업 △청년 리턴 정착 일자리박람회 등 총 31건 57억원 규모다.이날 총회에서 선정된 제안사업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산부서에서 재정상황과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산 반영 여부를 검토한 뒤, 시의회 심의 등을 거쳐 12월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최종 결과는 통합특별시 참여예산 누리집과 주민e참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추진 완료한 시민참여예산 중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천변로 보행환경 개선 △영유아 발달 컨설팅 등 3건이 우수사업으로 의결됐다.통합특별시는 앞서 2025년 추진 사업 중 5건을 1차 우수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이후 지난 9월 7~10일 온라인 소통 플랫폼 ‘광주온’에서 시민 6249명이 참여한 투표를 거쳐 최종 우수사업 3건을 확정했다.우수사업 시상식은 올해 말 열리는 ‘공감토론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이덕 예산총괄관은 “참여예산을 통해 시민들이 사업을 제안하고 시민예산위원들의 심사 숙고를 통해 사업이 선정된 만큼 더 꼼꼼히 살펴 시민제안에 행정력을 더해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예산편성뿐 아니라 예산 집행, 추진현황 모니터링 등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7일 미국 미시간대학교 해처도서관 갤러리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진실과 세계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그대와 온 세상이 보도록-5·18 광주와 한국 민주주의의 시각적 지속성’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토론회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미시간대학교 남한국학센터가 공동 주최했다.토론회는 미시간대학교 연례 학술축제인 ‘민주주의 주간’ 프로그램이자, 미시간대학에서 열리는 5·18아카이브 사진전과 연계해 열렸다.이날 학술토론회에는 5·18 목격자와 현장 기록자, 해외 연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광주의 기억이 검열을 넘어 어떻게 기록되고 전파됐는지,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민주주의와 인권 담론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폭넓게 조망했다.발표는 5·18의 현장 증언과 사진 기록, 민주주의의 문화적·이론적 의미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미국 평화봉사단원으로 활동한 데이비드 돌린저와 전 전남매일 사진기자 나경택은 1980년 5월 광주 현장에서의 취재 경험을 전하며 △1980년 5월21일 광주에서 목격한 헬기 사격과 시민 희생 △도청 앞에서 공수부대 지휘관이 통신병에게 발포명령 여부를 재촉하는 말을 직접 들은 뒤 집단발포가 시작됐다는 사실을 각각 증언했다.이솔 스토니브룩대학교 교수는 ‘1980년 광주의 사진들: 불균등한 확산과 재활성화된 사건들’발표에서 광주항쟁 사진들이 단순한 기록자료가 아니라 하나의 예술적·정치적 사건이라고 해석했다.이 교수는 군사정권의 검열 이후 광주 사진들이 외신, 교회, 대학, 일본·독일·미국의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 등을 경유하며 확산한 후 다시 한국 사회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이 과정에서 사진들이 반복적인 복제와 전시, 재맥락화를 거치며 물질적·정동적 힘을 갖추고 관람자들에게 응답과 실천을 요청하는 역할을 했다고 짚었다.또 티에리 봉종 귀스타브 에펠대학교 교수는 광주항쟁 사진 아카이브의 세계사적 의미와 국제적 확산 가능성을 조명했다.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현장 증언과 보도사진, 학술 연구를 결합한 이번 학술토론회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진실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광주의 경험을 세계 인권과 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한다.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관장은 “이번 학술토론회는 5·18이 지역의 역사를 넘어 세계 시민과 함께 기억하고 성찰해야 할 민주주의의 유산임을 다시 보여줬다”며 “광주의 진실과 정신이 국제사회 속에서 더욱 폭넓게 공유될 수 있도록 기록·연구·교류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시민안전교육센터는 20일부터 2일간 광주대에서 시민대상 재난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스로의 생명을 구하고 주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전문성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의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광주시가 지난해 7월 개설한 시민안전교육센터가 전담해 추진한다. 교육과정은 최근 안전 불감증으로 대형 참사가 연달아 일어나는 불안한 세상에서 시민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난사고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안전 지식과 기능을 습득해 나와 가족을 지키는 안전의식 중심으로 진행된다. 일반시민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2일씩 총 8회 운영될 예정이며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의 특성과 사례 등 시민안전의 이해 및 교통안전, 자살예방, 응급처치 등 시민밀착형 사고유형 예방교육,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재난상황 체험과정 등이 포함됐다. 교육 참여는 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시민안전교육 전문가 양성교육과정도 상·하반기로 나눠 2회 개강한다. 전문가 교육과정은 광주시 손상 현황과 행정안전부 6대 안전분야 및 교수설계기법 등 안전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 성적이 우수한 교육생은 시민안전교육센터의 교육강사로 선발·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 시민안전교육센터는 지난해 6월 광주대 산학협력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방재안전학과 송창영 교수를 주축으로 광주시의 손상감시체계 운영·관리, 지역활동 전문강사 양성, 시민재난안전교육 등의 사무를 수행하고 있다. 박남언 시 시민안전실장은 “작은 사고를 대형 재해로 키우는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잦은 인재로부터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스스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전문성 배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시민안전 재난대응 역량강화 교육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는 광주다운 도시재생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앵커시설 운영과 조성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지원을 위해 ‘2022년 광주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도시재생 앵커시설’은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사업비가 들어간 지역 내 필요 시설로 운영주체들이 공간을 기획,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놀이터, 마을회관, 공동작업장이나 공동작업장, 공동휴게실 등 주민공유공간을 지칭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재생 앵커시설 운영계획 및 공간설계 아이디어 공모’라는 주제로 18일부터 5월1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광주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범위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하되, 현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는 지역 중 앵커시설 운영계획과 공간설계를 지원하는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가점을 부여한다. 또 공모결과가 현장에서 활용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앵커시설 운영계획 앵커시설 공간설계 등 2개다. ‘앵커시설 운영계획’은 시설조성 사업이 완료된 이후의 지속적인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아이디어 계획을 모집하며 ‘앵커시설 공간설계’ 분야는 부지매입 또는 시설 리모델링 과정에 필요한 공간설계 마스터플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심사는 1차 심사를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구체화 컨설팅 워크숍을 진행하고 이어 2차 발표심사 등 순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은 아이디어에 대한 현장 컨설팅으로 이뤄지면, 구체적인 자문을 통해 실용성을 높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방향으로 실시된다. 광주시 등은 제출된 공모작품 중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총 10작을 선정하고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대상작은 광주광역시장상과 함께 상금 1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 방법은 2022년 광주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손옥수 시 도시재생정책과장은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다양한 우수 아이디어가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요 앵커시설 운영 및 설계 등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3일부터 20일까지 ‘광주청년 일드림업 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기업 14개사를 모집한다. ‘광주청년 일드림업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초기 창업단계의 유망한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지역 청년의 추가 고용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인 광주지역 초기 창업 기업이며 사업 신청마감일을 기준으로 창업한지 7년 이내여야 한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제작비, 임차료, 마케팅비 등 사업화 자금을 연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청년창업가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교육 및 회계교육, 법률자문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더불어 올해 1년차 사업 참여기업 중 2년차에 청년을 추가로 신규 채용한 기업에 대해서는 해당 청년의 인건비를 1년간 최대 2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첨부서류를 구비해 20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광주청년정책 플랫폼에서 확인하거나 해당 사업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광주청년 일드림업 사업을 통해 성장 가능성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지역 청년창업기업가를 발굴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청년 인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광주 내 청년창업가들의 질적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올해부터 3년간 156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역점사업인 인공지능사관학교 3기~5기 교육운영기관으로 스마트인재개발원·한국표준협회·엘리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번 3기~5기 교육운영기관 선정·평가는 조달청 위탁평가로 추진됐으며 컨소시엄은 지난달 28일 기술평가와 31일 입찰가격평가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협상을 통해 올해 교육운영계획을 확정했다. 컨소시엄은 스마트인재개발원과 한국표준협회가 다년간 쌓아온 안정적인 교육운영 능력과 커리큘럼, 엘리스의 혁신적 교육 플랫폼 등을 인정받아 조달청 기술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2년 주요 정량목표로 취업률 70%, 인공지능 관련 자격증 취득률 50%, 지적재산권 출원 10건 등을 제시했으며 매년 성과 분석 및 개선 프로세스를 가동해 연차별로 목표치를 상향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취업자의 50%는 지역 정주형 인재로 양성해 국가인공지능집적단지와 사관학교 교육과정 이수자들을 주축으로 글로벌 인공지능 강소기업들이 성장·발전하는 인공지능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빅데이터·인공지능·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 분야에 특화된 전문교육기관으로 과기부 혁신성장 청년인재 운영기관, 고용부 K-디지털 실무인재 양성사업, LS그룹·LG전자 재직자 과정 등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2568명의 관련 분야 인재를 양성했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인 82.2%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등 교육생 취업관리에 월등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는 국내 최대 인증기관이자, 60년 전통의 종합 산업 교육기관으로 실무중심의 커리큘럼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민간자격증을 개발하는 등 민간 자격증 취득 지원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등 최근 3년간 2만명 이상의 관련 분야 인재를 양성했으며 회원사 구인정보를 보유하고 있어 사관학교 교육생 취업률 제고에도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엘리스는 카이스트 인공지능연구실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누적 수강생 20만명, SK·LG 등 70여개 기업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현재 국내 최대규모의 코딩교육업체이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스타트캠프 프로그램 개발·운영, 과기부 SW마에스트로 코딩테스트 운영, IT 개발자 올인원 채용 플랫폼 ‘엘리스웍스’ 개발·운영 등 관련 분야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온라인 프리-트레이닝과정, 인공지능교육과정, 인공지능프로젝트과정으로 구성하고 사관학교 교육운영기관이 선정되기 전 지난달 25일까지 신청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온라인 Pre-Training과정을 시작한다. 또한, 그동안 교육운영기관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신청하지 못한 전국 청년들을 배려하기 위해 13일부터 5월6일까지 교육생 2차 모집도 한다. 교육 신청은 인공지능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한편 인공지능교육과정은 3개 트랙으로 구분하고 기업 수요 기반의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7개의 마이크로 트랙으로 세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이번 인공지능사관학교 3기는 인공지능 기업들이 원하는 최적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생 취·창업을 제1의 가치로 두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오랫동안 고민하고 준비한 만큼 최상의 커리큘럼을 마련했으니, 2차 모집기간에도 전국 청년들의 많은 응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2일 식용유를 사용하는 주방에는 K급 소화기를 비치해줄 것을 당부했다. 식용유를 주로 사용하는 주방에서 발생한 화재의 경우 물로 불을 끄려하면 급격한 연소 확대로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 지난 10일 북구 용봉동 한 음식점에서 식용유 과열로 화재가 발생해 관계자 2명이 부상을 당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관계자들이 분말소화기를 사용했지만 불이 꺼지지 않아 2차로 물을 뿌려 자체 진화를 했다. 하지만 불을 끄는 과정에서 얼굴과 팔에 1~2도 화상을 입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이번 화재가 다행히 연소 확대 없이 진화가 됐지만 물을 뿌리는 과정에서 수증기로 기화된 물에 의해 불기둥이 발생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게 됐다고 밝혔다. 또 K급 소화기를 사용했다면 부상 없이 화재를 쉽게 진화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K급 소화기는 주방을 뜻하는 영어 Kitchen의 앞 글자를 따 이름을 만들었는데, 이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유막층을 형성해 산소와 접촉을 차단하고 식용유의 온도를 빠르게 낮춰 부상의 위험성 없이 불을 끌 수 있다. 소방안전본부 이남수 방호예방과장은 “식용유 화재는 분말 소화기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효과는 있지만 고온의 기름을 냉각하지 못해 재발화 가능성이 높고 물을 뿌리면 순식간에 화재가 확대되어 부상이 많이 발생한다”며 “식용유를 사용하는 주방에는 K급 소화기를 꼭 비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 상승과 일사량 증가로 대기 중 오존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6개월 동안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 오존경보제는 11개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오존 농도를 측정해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오존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언론사, 학교 등 2640여 개 기관과 문자서비스 신청자에게 팩스와 문자로 발령상황을 신속히 알려주며 문자서비스는 시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오존은 자극적인 냄새와 산화력이 강한 오염물질로 자동차 배기가스와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햇빛과 반응해 생성된다. 농도의 오존에 노출되면 사람의 눈과 코 등 감각기관을 자극하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므로 어린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 배석진 환경연구부장은 “오존은 미세먼지와 달리 마스크로 차단되지 않으므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어린이와 노약자들은 외출과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안전문화 선도기관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4회 안전마을·안전학교·안전기업 공모를 추진한다. 올해 4회째 추진하는 이 사업은 마을, 학교, 기업 중 안전문화 의지와 역량, 계획을 갖춘 우수기관을 선정, 지원해 모범을 창출하고 이를 시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광주시만의 특화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응모 대상은 마을, 학교, 기업 등으로 사업 공모 후 1~2차 평가를 거쳐 분야별 각 2개씩 총 6곳을 선정해 안전인증서와 인증명판 수여 및 안전시설사업비를 지원하고 별도로 지역 안전산업 후원사로부터 반사경 등 안전시설물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실시해온 정량·정성평가 반영 비율 방식의 한계를 보완해 올해는 정성평가 배점을 70%로 대폭 상향해 향후 계획을 중점 심사하는 방식으로 평가 틀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가항목은 정량평가는 화재, 교통사고 범죄, 재해 등 유형별 사고 발생 통계를 점수화하고 정성평가는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인프라 구축, 안전문화 확산, 학교폭력 감소대책, 안전교육, 우수사례 등 분야별 민관 안전 역량과 개선 노력도, 지속 가능성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해 평가한다. 이번 공모 공고문은 15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7월25일부터 29일까지 분야별로 안전마을은 관할 자치구 안전총괄부서 안전학교는 시 교육청 안전총괄과, 안전기업은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가 접수해 1차 평가를 진행하며 시 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에 북구 오치1동, 광산구 월곡2동, 광주광천초교, 광주교육대부설초교, 한국그런포스펌프, 매일유업 등 분야별 2개씩 총 6곳을 확대 선정하고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2곳을 선정했다. 지난 3년간 실시한 안전문화 선도기관 공모사업을 통해 분야별 안전지수 향상 구성원들의 자부심 제고 지역사회의 모범사례 발굴 등의 실질적 사업효과와 더불어 안전문화를 시민 속에 실천·확산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남언 시 시민안전실장은 “시정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을 구현하기 위해 안전마을, 안전학교, 안전기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육성·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 중심의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과 저상버스 운행, 무장애 버스정류소를 확대키로 하고 우선 4월부터 올해 대·폐차 시기에 맞춰 친환경 저상버스 45대를 추가 도입해 올 연말이면 광주 시내버스 999대 중 348대가 친환경 저상버스로 운행하게 된다. 친환경 저상버스에는 계단이 없어 경사판 등을 사용해 휠체어 탑승객이 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휠체어 탑승공간과 휠체어 고정장치, 교통약자 전용 정차 벨, LED전광판 등 교통약자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어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일반 시내버스에 비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재 대형버스 위주의 저상버스도 내년부터는 중형버스까지로 다양화해서 운행노선을 확대해 많은 교통약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5월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해 바우처택시 150대를 시범 도입해 이용객의 차량 대기 시간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바우처택시는 일반택시 150대를 지정해 장애인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이용자는 장애인 전용차량 상당의 요금만 지불하고 차액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보전해주는 제도로 늘어나는 교통약자 지원 차량 이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도입됐다. 현재 교통약자 이동차량은 전용차량 116대, 임차택시 92대 등 총 208대이며 바우처 택시 150대가 도입되면 358대로 늘어나 장애인의 이동권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교통약자 전용 차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후 교통약자 전용차량 18대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또한, 광주시는 올해 무장애 버스정류소를 10곳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무장애 버스정류소에는 승하차에 방해되는 화단과 휴지통 등 시설물을 제거하고 휠체어 대기장소 등을 설치해 교통약자는 물론, 승객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설계한 정류소다.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와 함께 대상지 현장을 점검해 수요자 중심의 여건에 맞춘 정류소를 조성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시 자체사업으로 총 128곳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식 시 교통건설국장은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향상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 중심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 중인 인공지능중심산업융합 집적단지조성사업의 핵심시설인 국가AI데이터센터 건축 공정률이 29%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AI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국가AI데이터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인프라로 88.5PF 연산자원과 107PB 저장공간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데이터센터 규모로 완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광주첨단산업단지에서 착공에 들어가 지하층 골조공사와 성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데이터센터 건축을 완공하고 전기·공조 등 기반 설비 시운전을 마무리 한 후 내년 1월부터는 AI가속기 등 컴퓨팅 장비를 설치해 6개월간의 시험운영 후 2023년 7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가AI데이터센터는 고성능컴퓨팅과 GPU 클라우드 혼용 방식으로 구축된다. 전체 88.5PF 컴퓨팅 자원 중 20PF는 HPC 전용으로 구축해 중소·중견기업에 제공함으로써 초거대 AI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막대한 구축비용과 높은 운영 단가로 인해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면 사실상 접근이 불가능했던 HPC 중심의 새로운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는 셈이다. 나머지 68.5PF 규모의 GPU클라우드는 AI를 개발하는데 최적화된 다종의 개발환경과 빅데이터 플랫폼, 소프트웨어솔루션까지 포함해 민간부문에서 새로운 기술, 제품, 서비스 등을 개발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컴퓨팅 자원과 개발 환경 일체를 제공해 초기 인프라 구축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국가AI데이터센터 완공 전까지는 구축 규모의 10%인 8.85PF 연산자원을 NHN클라우드로부터 임차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지원 첫해인 2021년 한해동안 기업·기관의 125건의 과제를 선발해 누적 기준 총 10.74PF의 연산자원을 제공하고 총 580개의 AI학습모델과 28건의 상용화 모델을 개발하고 240억원의 매출과 304명의 신규고용 등의 경제적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효율적인 컴퓨팅 자원 활용과 맞춤형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작년보다 많은 127개 과제에 9.95PF 연산자원을 제공 중에 있어, 가시적인 기업 지원 성과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운영 예정인 가공 데이터를 공유하고 AI 개발에 필요한 고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스토리지 전용 서비스와 AI 개발 후 정식 서비스 전에 다수 이용자들 대상으로 테스트 가능한 상용화 서비스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도 계속 발굴해 제공하게 된다. 또한, 광주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에너지·헬스케어 분야의 실증 테스트 환경, 실증데이터 지원도 본격화 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인공지능 실증장비 63종을 도입한데 이어 올해 14종을 추가 도입할 예정으로 총 77종의 실증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도 병행한다. 수집된 데이터와 고품질 학습데이터는 각 분야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AI제품을 개발하고 관련 서비스를 창출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국가AI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기업들은 ‘AI통합지원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컴퓨팅 자원, 실증장비, 학습데이터 등 데이터센터 내 자원을 편리하게 신청하고 활용해 다양한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나설 수 있게 된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1단계 사업기간인 2024년까지 현재 추진 중인 AI데이터센터, 실증장비 등 인프라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광주로 이전한 AI기업들이 해당 인프라를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인공지능 융합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2조원 규모의 국·시비를 투입하는 2단계 사업 전략을 차질없이 준비해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를 국가 인공지능 혁신거점으로 고도화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위한 ‘광주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일부 개정안을 최근 확정·공고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공동주택 관련법령 상위법 개정사항을 반영 국토교통부 권고사항 반영 운영상 미비점 개선 및 오류사항 수정 사항이 반영됐다. 주요 개정내용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방법 직선제로 일원화 입주자 등의 참여 확대를 위한 전자적 방법을 통한 의사결정 활성화 조항 및 공사추진 시 입주자등이 검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항 마련 경비원의 업무범위에 대한 공동주택관리법 규정사항 반영 해킹 공격 등 사전방지를 위한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보안취약 점 개선 노력 조항 마련 근로자에 대한 미지급 퇴직급여, 연차수당 및 4대 보험 실비 정산 규정 명시하도록 해 관리비 횡령논란 사전 방지 입주자 등의 알권리를 위한 선출공고 대규모 공사추진 등 주요정보의 동별 게시판 추가 공개 의무사항 명기 등이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근로자 등의 퇴직급여, 연차수당 및 4대 보험 등의 지급과 관련해 관리업체와 계약 시 실비정산 항목을 명시해 체결하도록 규정함으로써 미지급 금액 정산 여부 등 불필요한 분쟁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각 공동주택에서는 이번 준칙 개정 취지와 방향에 맞게 관리규약을 개정하고 개정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관할 자치구에 신고해야 한다. 이번에 개정된 관리규약 준칙 전문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배 시 도시재생국장은 “이번 준칙 개정은 입주민 등의 참여와 알궐리 보장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 정착을 목표로 했다”며 “이를 통해 입주자간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이번 준칙 개정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각각 2차례의 개정예고 및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치며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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