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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꿀벌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철 개화기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지역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꿀벌 질병 모니터링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꿀벌 질병 검사’는 양봉 현장에 방문해 사육실태를 조사하고 날지 못하거나 비틀거리는 등 질병이 의심되는 꿀벌을 채취한 뒤 유전자 정밀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검사 대상은 법정 가축전염병인 낭충봉아부패병을 포함한 총 14종의 꿀벌 주요 감염병이다.이번 검사는 1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양봉농가 173호 중 검사를 원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검사 결과 질병이 확인될 경우 신속히 농가에 통보하고 예방 치료 방법, 사양관리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양봉농가 21농가에서 100건의 질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날개불구바이러스, 이스라엘급성마비증, 검은여왕벌방바이러스, 노제마증 등을 복합적으로 검출했다.연구원은 이번 검사와 더불어 봄철 ‘꿀벌응애’방제 예방 지도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꿀벌응애는 꿀벌의 체액을 빨아먹으며 면역력을 저하시켜 봉군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기생충이다.꿀벌응애가 증가할 경우 날개불구병 등 여러 바이러스 질병까지 함께 확산될 위험이 높다.꿀벌응애는 여름철에 급격히 증가하며 봄부터 방제를 시작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장미선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꿀벌응애 방제는 단순한 기생충 관리가 아니라 꿀벌 집단의 건강을 유지하고 꿀벌 바이러스 질병을 차단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양봉농가는 정기적으로 소독과 방제를 꼼꼼히 실시하고 질병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연구원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회의정저널] 최근 ‘웨딩플레이션’ 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결혼 비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광주시가 운영하는 공공예식 공간이 실속과 의미를 모두 잡으려는 예비부부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웨딩플레이션 : 고물가와 혼인 증가세로 결혼에 드는 비용이 증가하면서 나온 신조어. 광주광역시는 지난해부터 시청사 내 잔디광장, 1층 시민홀, 장미공원 등 공공공간을 ‘도심 속 예식’장소로 시민들에게 내어주고 있다.이용료는 야외광장 등 실외의 경우 1일 1만원, 실내는 2시간당 1만원 수준으로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예식 공간에는 주차장, 화장실, 전기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꽃장식과 테이블 등 예식 소품은 신청자가 직접 준비해 개성 있는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다.또 구내식당을 활용한 간편 식사 제공으로 피로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야외 케이터링도 가능하다.기상 상황에 따라 실내 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는 대응체계도 갖췄다.예식 신청은 예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하루 1회 예약제로 운영해 여유로운 예식 진행을 지원한다.예약은 광주시 총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 공유누리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다만 공공안전과 행사 운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실제로 시청 ‘빛의 정원’은 시민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해 총 8팀이 100~400명 규모의 예식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광주시는 주말과 공휴일에 공간을 개방해 더 많은 예비부부가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결혼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5월부터는 이용 대상을 전남도민으로 확대한다.이와 함께 광주광역시인재교육원 후생관과 무등산 생태탐방원 등에서도 공공예식 자원이 운영되고 있어 예비부부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한편 광주는 결혼서비스 비용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고 상승률도 세 번째를 기록할 만큼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국가데이터처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 기준 광주시 혼인 건수는 548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6.6% 증가했으며 출생아 수는 704명으로 14.7%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최근 결혼 관련 비용 상승으로 예비부부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공공예식 활성화는 합리적인 결혼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문길상 총무과장은 “높아지는 결혼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들에게 ‘빛의 정원’ 이 현실적인 대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 자원을 활용해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결혼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화재조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화재조사 길라잡이’ 앱을 자체 개발해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시범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앱은 지난 6월 앱 개발 전담팀을 구성해 화재감식 매뉴얼 전자 기기 구조 화재조사 기자재 사용법 화재조사 관련 법령 등을 포함한 내용으로 개발됐다. 특히 시범운영 기간 수집된 일선 화재조사관들의 사용의견과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으로 앱 구성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관련 업무 내용도 추가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7월16일 서구 화정동 아파트 화재감식 현장에서 실외기 구조 및 유사 화재 사례와 관련해서 앱을 활용했고 화재 최초발화점이 실외기 전원선임을 밝혀냈다. 이남수 시 방호예방과장은 “화재의 원인이 복잡·다양해지는 추세 속에서 화재조사관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이 앱을 개발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앱을 보안해 신속·정확하게 화재원인을 조사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이달부터 만 16세부터 18세 이하 여성청소년 2만여명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51개 고등학교 재학 여성청소년 1만9397명과 학교 밖 여성청소년 430명이다. 재학 여성청소년은 이달부터 각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학교 밖 여성청소년은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 청소년들은 생리용품 구입비로 1인당 매월 1만1500원 기준으로 하반기분으로 6만9000원을 지역화폐와 학교 보건교육과 병행한 현물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은 지난 2016년 저소득층 가정 가운데 생리대 구입비용이 없어 신발 깔창이나 휴지를 사용하는 이른바 ‘깔창생리대’ 사례가 알려지면서 본격적으로 논의가 시작됐다. 광주시는 지난해 7월 전국광역자치단체 중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사회취약계층 청소년에게만 선별 지원한다는 낙인효과 때문에 상처받는 청소년이 없도록 여성가족부에서 저소득 여성청소년 5511명에게만 선별 지원하던 생리용품 지원사업을 여성청소년 전체로 확대 지원키로 한 바 있다. 올해 시범 사업에는 13억7600만원이 투입되며 예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됐다. 광주지역에서는 이번 지원 대상 1만9827명과 여성가족부 국비사업 지원대상 5511명을 포함해 총 2만5338명이 생리용품을 지원받는다. 광주시는 연말에 사업을 평가한 후 다음연도부터는 연간 지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곽현미 시 여성가족국장은 “여성청소년들이 매월 생리용품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위메프오 광주공공배달앱이 9월 추석을 맞이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방역조치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그간 지역민의 착한 소비에 감사하며 공공배달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오는 10일부터 10월10일까지 인기 가전제품 3종 5대로 9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주문 고객이 마케팅 문자메시지 수신 동의 후 배달 주문을 하면 자동응모 되며 응모횟수 등 제한이 없어 많이 주문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후에도 자체계획에 따라 경품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월에도 매주 토요일 페이백 20% 적립과 즉시할인 쿠폰, 전통시장 장보기 배달료 무료 지원이 계속된다. 현재 매주 토요일 페이백 20% 적립 행사는 주문 시 포인트가 적립돼 추후 주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추석 명절 제수용품 장만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수산, 육류, 과일 반찬 등 신선한 식재료를 광주공공배달앱으로 배달료 무료 및 할인 지원을 받으며 주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판매한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도 광주공공배달앱에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다. 정부가 9월 중 예산 소진 시까지 배달앱 온라인결제로 2만원 이상을 4번 시키면 1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비대면 외식쿠폰 발행사업도 광주공공배달앱에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추석 연휴 전부터 외식쿠폰을 지급해 명절 대목 소비를 촉진하겠다는 취지다. 정영화 시 민생경제과장은 “위메프오 광주공공배달앱이 7월 정식 출시 이후 지역민의 착한 소비와 관심 덕분에 소상공인에게 꾸준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와 추석맞이 지역민의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풍성한 비대면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광산구 주민들의 서울방향 고속버스 이용 시 시간·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광산졸음쉼터에 간이정류장을 조성한다. 설치장소는 광산IC와 북광산IC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대편에는 고속도로 하행선 비아정류장이 있어 지하연결통로를 통해 이동이 가능하다. 이달부터 설계에 들어가 공사를 착수할 예정으로 대기소 설치 하행선 간이정류장과 연결통로 정비 간이정류장과 연결통로 CCTV설치 승차권 무인발급기 설치 등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기존 설치된 광산졸음쉼터는 동광주톨게이트 인근으로 이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첨단, 비아, 수완, 신창 일대 광산구 주민들은 고속버스를 타고 광주에 내려올 때는 비아정류장을 이용했지만, 반대로 상행선 고속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광천동 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해야 해 많은 시간과 비용부담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지난 2019년 12월 개최한 ‘현장경청의 날’에서 주민, 광주시, 관계기관이 설치 방안을 모색한 후 본격 조성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광주전남연구원의 타당성 분석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의해 부지는 도로공사에서 사업비는 광주시가 부담하는 것으로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정류장 설치로 광산구 수완·신창·첨단·비아 주민들이 광천동 터미널까지 오지 않고도 서울방향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고속버스 이용편의와 함께 유스퀘어 주변 교통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찬혁 시 교통정책과장은 “수완·첨단 등 광산구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간이정류장을 조성하게 돼 기쁘다”며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7일 ‘제26주년 양성평등주간’ 동안 ‘남자답게? 여자답게? 아니 나답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양성평등주간’ 동안 여권통문의 의미를 되새기고 조직 내 건전한 성평등한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첫 번째 행사로 지난 1일 온라인 방식으로 본청 직원 대상 ‘양성평등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퀴즈대회를 통해 우리사회에 자리 잡고 있는 성차별적 요소 및 양성평등역사 등을 살펴보며 올바른 성의식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또 지난 7일 ‘슬기로운 성평등 언어생활’을 주제로 ‘무심코 쓰는 말이지만 이제는 쓰지 말아야 할 말’ 등에 대한 게시판 토론을 활발히 진행했다. ‘직장에서 듣고 싶지 않은 말’ 및 ‘바꾸고 싶은 성차별적인 언어’ 중 ‘이런 건 여자가 해야지’가 1위, ‘남자가 그것도 못해, 여자치고는 잘하네’가 2위, ‘남자가 왜 그렇게 말이 많아’가 3위로 선정됐고 그 외 결혼·출산 관련 내용 등이 거론됐다. 토론 결과를 서로 공유하며 조직 내부 언어생활 개선 노력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시교육청은 양성평등 의식 고취를 위해 성평등한 언어 사용을 포함한 일상 속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성평등한 문화가 우리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기온이 높고 가을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긴 추석 명절기간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음식물 위생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식중독은 최근 김밥 등 분식 취급 음식점 식중독 사고의 원인균으로 알려진 살모넬라균과 같은 세균성 식중독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수행한 설사질환 병원체 감시사업 결과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세균성 설사질환 병원체 검출률이 각각 57.5%와 68.5%로 이 가운데 75% 정도가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균, 캠필로박터균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집계한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현황을 보면 9월에는 환자 비중이 22%로 식중독 위험이 높다. 따라서 건강한 추석을 보내려면 장보기부터 음식조리, 보관, 섭취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추석 명절에는 한꺼번에 많은 음식물을 만들어 놓았다가 여러 날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 자칫 음식물 보관에 소홀할 경우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준비한 음식물은 반드시 냉장보관하고 음식을 싸서 귀경길에 오르거나 산소를 방문하는 경우에도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을 넣어 신선하게 운반하는 것이 좋다. 김태순 수인성질환과장은 “최근 수도권 김밥 체인점에서 다수의 식중독이 발생하면서 식품 관리부터 섭취까지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계란깨기, 생고기 썰기 등 식재료 취급 후에는 반드시 비누 등 세정제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며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등 법정감염병과 식중독 발생에 대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식중독이 의심될 경우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9월에 중점관리 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으로 태풍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안전사고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태풍은 일반적으로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9월에도 평균 5.3개의 태풍이 발생하고 1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2019년은 9월에 총 6개의 태풍이 발생해 이 중 3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줬고 근대 기상업무가 시작된 1904년 이래 9월에 영향을 준 가장 많은 태풍수를 기록했다. 광주에도 농경지, 공공시설 등 2500만원의 재산피해와 2억2700만원의 복구비가 투입됐다.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TV·라디오·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대비해야 한다. 많은 비와 강풍에 대비해 주변의 하수구 등에 배수 장애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바람에 날아가기 쉬운 물건은 단단히 고정해 둬야 한다.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가급적 외출은 자제하고 하천변·지하차도 등 침수 위험지역 접근은 피해야 한다. 가을 태풍은 수확을 앞둔 농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 또한 추석 명절 성묘를 위한 벌초작업 중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예초기 안전사고와 뱀물림 등에 주의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수집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예초기 안전사고는 총 343건 발생으로 이 중 광주·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는 45건에 달한다. 주로 다치는 부위는 전국 통계기준으로 둔부·다리·발, 팔·손, 머리·얼굴 순이며 피부·피하조직과 근육·뼈·인대손상이 대부분이다. 예초기 안전사고는 50~60대 연령층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안전한 벌초작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안면보호구 또는 보호안경, 무릎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 보호장구를 철저히 착용해야 한다. 예초기는 보호덮개를 장착해 사용하고 작업 중 예초기 칼날에 이물질이 끼었을 경우 반드시 예초기 동력을 차단하고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예초기 작업 중에는 돌이 튀거나 칼날이 이탈될 수 있으니 작업 반경 15m 이내에는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또한 이 시기에는 뱀 물림 인명사고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벌초할 때는 두꺼운 등산화와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뱀에 물렸을 때에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환자를 눕혀 안정시킨 뒤 움직이지 않게 하고 물린 부위는 심장보다 낮은 위치에 두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입으로 독을 빨아내는 방법은 2차 감염과 중독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신동하 시 안전정책관은 “매년 벌초작업과 관련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맞기 위해 안전수칙과 응급처치법을 사전에 꼭 숙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인 ‘2021 광주 에이스페어’가 9일부터 1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2021 광주 에이스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 광주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17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며 K-콘텐츠 수출과 투자를 유치했다. 올해 에이스페어 주제는 ‘메타버스, 그 이상의 콘텐츠’로 메타버스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 메타버스 주제관에 대거 참여한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로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340여개의 문화콘텐츠 라이선싱 업체가 참가해 440여개 전시 부스에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며 국내외 유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 시민 참여형 부대행사, 방송,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전시장 곳곳에서 열린다. 주제관에는 메타버스 기술을 주도하는 싸이더스, 로로젬, 이닷, 스노우닥, 룩시드랩스, 페이스북 등이 참여해 다양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국내 첫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를 선보인 싸이더스는 로지의 제작과정을 선보이고 로로젬은 가상현실 기반 가상 피팅 서비스를, 이닷은 유명 명화들과 관람객이 직접 그린 그림을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미술관에 구현해 에이치엠디 또는 컨트롤러로 감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소는 인공지능 가상작곡가가 만든 곡 등으로 라이브 공연을 하며 동시간대 메타버스로 구현해 내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해당 공연은 9일 오후 2시30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방송·인공지능·게임·캐릭터·애니메이션·증강현실·가상현실 등 340여개의 문화콘텐츠 라이선싱 업체가 전시 부스에 참가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와 빔프로젝트, 서빙과 배송에 활용 가능한 상업용 로봇을 전시하는 LG전자, 혼합현실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하는 홀로렌즈2를 소개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캐릭터 뿌까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부즈씨엔씨,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이는 LG헬로비전,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데이터 측정이 가능한 실리콘 소재 장갑 뮬리센 핸드를 소개하는 필더세임 등이 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16개의 애니메이션과 웹툰 콘텐츠 업체, 10개의 게임업체가 참여하는 공동관을 마련해 흥미로운 국내 콘텐츠들을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 참여 기업 중 애니메이션 쥬라기캅스 시즌3을 새로 선보이는 ‘스튜디오 버튼’은 진흥원 공동관과 독립부스에 동시 참여한다. 현실과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메타버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에 따라 페이스북, 알리바바, 구글 등 글로벌 기업과 국내 콘텐츠 기업 임원 등 콘텐츠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다양한 사례를 발표하는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페이스북의 제임스 헤어스톤 부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오버더톱, 5G, Future Commerce 4가지 세션으로 나눠 10여명의 연사들이 참여해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과 적용 사례 등을 발표한다. 컨퍼런스는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 콘텐츠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는 전시장을 찾는 가족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됐다. 게임문화재단과 함께하는 가족게임 교육과 올바른 게임 문화 형성을 위해 기획된 ‘다 함께 게임문화 토크 콘서트’, 광주과학기술원와 함께 로봇 코딩 교육을 배우는 ‘즐거운 AI 코딩교육’ 등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고 다양하게 체험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 내 특별관에서는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힐링 및 뉴 미디어 소개를 위한 목적으로 자연, 과거, 기술과 인간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미디어존을 구성했다. 이 외에도 연예인 초청 이벤트로 이원일 셰프의 ‘스페셜 쿠킹쇼’와 함께 참관객에게 셰프표 밀키트를 제공하고 상설무대에서는 TBS 손태진의 ‘Sweet Randevouns’, 4팀의 라디오 음악쇼 ‘Family Outing’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그맨 송준근, 나상도를 초청한 이벤트도 예정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에이스페어에서는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MZ 세대들을 위한 행사들도 개최된다. 먼저 ‘2021 광주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서는 로사, 미아캣, 블루샤크, 소녀의 시간 등 유명 작가들을 초청해 강연, 디지털 라이브 드로잉쇼를 진행하며 11일에는 스타 작가 퍼엉의 팬사인회를 만나볼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코스프레 페스티벌’과 전국 청소년방송콘텐츠 제작 경연 대회 등 다채로운 콘텐츠 행사 한마당이 꾸며진다. 이번 에이스페어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운영해 2021 광주 ACE Fair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 ‘에이스페어’를 검색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만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관 등록도 가능하다. 시는 행사기간 입장 대기 시 바코드 생성 QR 등록, 사회적 거리두기 및 차단봉 설치, 인공지능기반 출입통제방역시스템 게이트, 체온측정 및 무인 소독기 설치 등 코로나19 방역에도 만전을 기한다. 이용섭 시장은 “이번 에이스페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의 근간을 이루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참여한 우수기업들이 경쟁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이 확대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7일 119종합상황실에서 화재·붕괴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능력 강화와 관계기관 간 협업 증진을 위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문희준 119종합상황실장, 김학남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상호 신뢰 형성을 통한 효율적인 현장 상황관리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양 기관 참석자들은 대형재난을 포함한 공동대응사건에 대한 효율적인 협력 방안 신속·정확한 업무 협조체제 강화 유기적 공동대응을 위한 지속적 교류 추진 평상시 공동 대응 관련 애로·협조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희준 시 119종합상황실장은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경찰청과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각종 사건·사고 등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상황관리로 재난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022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920원으로 결정하고 7일 고시했다. 생활임금은 공공부문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교육·문화·주거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임금이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올해 생활임금 시급 1만520원보다 3.8% 인상된 수준이다. 광주시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3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 지역 내 가계지출, 물가수준을 고려한 ‘광주형 표준모델’을 적용해 산정했으며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시,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민간위탁기관 소속 노동자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는 기존 시비 100%로 지원하는 민간위탁기관 노동자에서 국·시비 매칭으로 지원하는 민간위탁사업 수행 모든 노동자로 생활임금 적용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노동자가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보근 시 노동협력관은 “생활임금은 광주시 공공부문 저임금 노동자의 실질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임금정책이다”며 “앞으로도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계층 간 소득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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