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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도시농업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를 가졌다.광주광역시는 최근 서구 도시텃밭정원에서 ‘기후농부’들이 직접 가꾼 상추 상자텃밭 150개를 5개 자치구 복지회관과 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장애인·독거노인 등 사회배려층에 전달했다.이번에 나눔한 상자텃밭은 광주시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기후농부학교’에 참여한 시민들이 직접 키워낸 결실이다.거동이 불편하거나 외로움을 겪는 이웃들이 가정에서 식물을 재배하며 일상의 활력과 심리적 치유를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텃밭을 선물 받은 어르신들의 반응은 뜨거웠다.서구 농성동의 정재선 할머니는 “싱싱한 상추를 집에서 바로 따먹을 수 있어 행복하고 자라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다리가 불편해 바깥활동이 어려웠던 서구 노인종합복지관의 송순애 할머니는 “집안에 작은 초록 정원이 생긴 것 같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광주시가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광주시지회와 협력해 운영 중인 ‘기후농부학교’는 오는 12월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광주시는 앞으로 기후 위기 대응 세미나를 비롯해 직접 키운 작물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수확물 나눔 팜파티’등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행사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도시농업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 중립 실천의 장이자, 이웃 간 단절된 소통을 이어주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소중한 통로”며 “상자텃밭을 전달받은 이웃들이 초록식물이 주는 생명력을 통해 일상 속에서 수확의 기쁨과 따뜻한 위로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오는 16 17일 이틀간 광주교통공사와 인재교육원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공사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안전·품질관리 정기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건설공사 관계자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강의는 건설안전 교육과 품질관리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건설안전 교육은 문종섭 365안전법인 대표이사가 초빙돼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문 대표는 국내외 건설안전의 생생한 현황을 비롯해 최근의 건설안전 정책동향과 관련 제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실무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품질관리 교육은 김병철 국토안전관리원 실장이 강사로 나서 ‘품질사고 및 품질관리 지적 사례’를 주제로 교육을 이어간다.김 실장은 실제 건설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품질사고 유형과 품질관리 관련 법령을 안내하고 기존의 주요 지적사례들을 분석해 현장 관계자들이 부실시 공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문점환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현장의 품질과 안전 관리 체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 2호선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사직도서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5월 6일 북카페 이음에서 ‘박준 시인 초청 특별강연’을 연다.‘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강연자로 나서는 박준 시인은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을 먹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와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등을 통해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왔다.이번 강연에서 시인은 평범한 하루가 어떻게 한 편의 문장이 되고 시로 탄생하는지 과정을 들려준다.또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과 자신의 삶을 기록하는 일의 소중함을 따뜻한 언어로 풀어내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선착순 50명을 받는다.광주광역시립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조인숙 사직도서관리장은 “박준 시인의 조용하지만 깊은 언어가 시민 일상에 작은 위로와 여백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강연이 문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경자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지방국세청, (재)한국특허기술진흥원과 ‘광주경제자유구역 핵심 전략산업 기업 육성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선석기 광주경자청장, 김학선 광주지방국세청장, 김명섭 한국특허기술진흥원장이 참석해 지역 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은 세무·특허·산업 지원을 하나로 묶은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내 핵심 전략산업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광주경자청은 경영·세정·지식재산 등 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상시 수집하는 통합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한다.(재)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특허 조사·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특허 정보와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한다.광주지방국세청은 광주경자청에서 (재)한국특허기술진흥원에 지원 요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세액공제 사전심사와 공제·감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협약 내용이 기업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시 협력하고 공동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협약은 기관 간 벽을 허물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기업들이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최근 호남권역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모기 물림 주의와 일상생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또 의무 접종 대상인 초·중학교 입학생들의 예방접종을 반드시 완료해 달라고 주문했다.호남권에서는 지난 8일 전남 여수시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가 올해 처음으로 확인됐다.최근 기온 상승으로 모기 활동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올해 호남권역 매개 모기 확인은 지난해 첫 발견 시점인 7월보다 3개월 이상 빨라졌다.질병관리청은 앞서 지난달 20일 제주지역에서 올해 첫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일본뇌염은 감염 시 대부분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으로 지나가지만,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고열, 발작, 마비 등이 나타나며 사망률이 20 30%에 달한다.일본뇌염은 특별한 치료제가 없고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적기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광주시는 감염병에 취약한 소아·청소년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통해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학교는 집단생활 공간 특성상 감염병 확산 위험이 있어, 입학 전후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초등학교 입학 전 완료해야 하는 접종은 △일본뇌염 △DTap 5차 △폴리오 4차 △MMR 2차 등 4종이다.중학교 입학 전에는 △일본뇌염 △Tdap 6차 △HPV 1차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구 분 사업대상 완료 예방접종 초등 학교 2019년 출생자 및 의무 취학 대상자 4-6세 예방접종 4종 ➊일본뇌염 ➋DTaP 5차 ➌폴리오 4차 ➍MMR 2차 중학교 2013년 출생자 및 의무 취학 대상자 11-12세 예방접종 3종 ➊일본뇌염 ➋Tdap 6차 ➌HPV 1차 일본뇌염 백신은 초·중학교 입학생이 완료해야 하는 예방접종 중 하나다.자녀의 접종 여부는 ‘예방접종도우미’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누락된 접종이 있을 경우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는 접종과 더불어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소매 옷 착용 △노출된 피부에 모기기피제 사용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집 주변 물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 고인 물 없애기 등 일상생활에서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강윤선 공공보건의료과장은 “일본뇌염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유치원·학교에서 유행하는 대부분의 감염병은 국가예방접종사업을 통해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며 “영유아나 소아·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께서는 아이의 접종 기록을 확인해 조속히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월부터 9월까지 정부 정책과 연계한 ‘대중교통비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정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동안 시차 출퇴근 시간대의 ‘케이-패스’환급률을 높이고 케이-패스 기반 정액 패스인 ‘모두의 카드’ 기준금액을 절반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이에 발맞춰 광주시는 정부 정책과 ‘광주 지-패스’ 중 혜택이 더 큰 쪽을 자동 적용해 지원폭을 넓힌다.우선 4월1일부터 6개월 동안 시차 출퇴근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케이-패스’환급률이 종전보다 30%씩 추가 확대된다.이에 따라 일반 50%, 청년 어르신 2자녀 부모 60%, 3자녀 이상 부모 80%, 저소득층은 83.5%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예를 들어 37세 광주시민이 시차 시간대에 시내버스를 32회 이용해 4만원의 요금이 발생했다면, 청년 환급률 60%를 적용받아 2만4000원을 돌려받게 된다.그 외 시간대에는 기존처럼 ‘광주 지-패스’혜택이 그대로 유지된다.‘광주지역 모두의 카드 지원 확대’ 구 분 일반 청년·2자녀·어르신 3자녀 이상·저소득 일반형 플러스형 일반형 플러스형 일반형 플러스형 종전 5.5만원 9.5만원 5만원 8.5만원 4만원 7.5만원 조정 2.7만원 4.7만원 2.3만원 4.2만원 2만원 3.7만원 감소 △2.8만원 △4.8만원 △2.7만원 △2.7만원 △2만원 △3.8만원 요금 3천원 미만 대중교통 수단만 지원, 요금 3천원 이상 대중교통도 지원 또 ‘모두의 카드’ 기준 금액이 절반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대중교통 이용이 잦은 시민의 혜택이 더욱 커진다.‘케이-패스’ 이용자의한 달 대중교통비 자부담액이 ‘모두의 카드’ 기준액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 전액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자동 전환돼 일정 금액만 자부담하면 전국 대중교통을 사실상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예를 들어 37세 광주시민이 ‘케이-패스’카드로 시차 출퇴근 시간대에 시내버스를 47회 이상 이용할 경우 ‘케이-패스’환급보다 ‘모두의 카드’혜택이 더 크기 때문에 자동으로 ‘모두의 카드’로 전환돼 월 2만3000원만 부담하면 된다.이용 방법은 종전과 동일하다.19세 이상 성인은 ‘케이-패스’카드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다음달에 요금의 일정 비율을 돌려받는다.카드가 없는 시민은 가까운 은행에서 ‘케이-패스’카드를 발급받은 후 공식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된다.한편 광주시와 국토교통부는 65세 이상 어르신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향후 도시철도 어르신 무임카드에 ‘케이-패스’ 기능을 추가한 카드를 출시해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환승에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김영선 교통국장은 “이번 지원 확대의 핵심은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분산하는 데 있다”며 “시민들이 시차 출퇴근을 적극 활용하고 승용차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고유가 위기 극복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4월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애인 친화도시’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광주시는 돌봄, 일자리, 건강, 자립 등 분야별 촘촘한 정책을 통해 장애인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맞춤형 복지’ 실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맞춤형 일자리 창출 광주시는 지역 내 장애인 단체와 법인의 안정적인 활동을 다져 민관 협력의 효율성을 높인다.광주지역에는 현재 12개 사회복지법인과 73개 비영리법인, 56개 비영리민간단체가 활동하고 있다.광주시는이 중 16개 주요 단체에 총 12억8400만원을 지원해 운영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뒷받침하고 있다.경제적 자립의 핵심인 일자리 확충에도 속도를 낸다.5개 공공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1425명에게 안정적인 일터를 제공하고 있다.또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일자리’ 와 ‘중증장애인 동료상담 지원’ 사업을 통해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있다.빈틈없는 건강권 보장과 의료 접근성 제고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의료 기반시설도 견고히 구축하고 있다.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운영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통한 전문 재활서비스 제공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통한 장애인 건강주치의 및 치과주치의 사업 안내 등을 통해 지속할 수 있는 건강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이와 함께 장애인복지시설 157곳에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노후시설 기능 보강 사업을 지속 추진해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자립 생활 지원 및 소득보장 체계 촘촘히 지역사회 안착을 돕는 실질적인 자립 지원책도 운영하고 있다.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와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을 펼치며 탈시설 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자립 지원 사업과 보조기기 지원체계도 세심히 살피고 있다.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소득보장 정책도 한층 두터워졌다.장애인 연금과 각종 수당, 의료비 지원은 물론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위한 별도의 생활지원금을 편성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가동하고 있다.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 등 맞춤형 서비스 강화 특히 돌봄 부담이 큰 발달장애인 가정을 위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통합돌봄 서비스’를 내실 있게 운영한다.지난 2021년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해 2024년 전국 모델로 확대된이 정책은 자해·타해 등 도전적 행동으로 기존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전문적으로 지원, 국가 돌봄의 책임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광주시는 광주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하는 동시에 장애아동 재활치료, 양육 지원,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며 장애인 당사자는 물론 그 가족의 삶까지 세심하게 보듬고 있다.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현재 추진 중인 정책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자치구별로 1곳씩 ‘현수막 없는 거리’를 지정, 시범 운영한다.이 곳에서는 공공·정당 현수막을 포함한 모든 현수막 설치가 제한된다.광주광역시는 불법 및 정당 현수막 난립 등으로 도시미관이 훼손되고 보행·교통 안전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현수막 없는 거리’를 지정, 오는 2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이는 최근 교차로와 밀집지역 등 안전 취약지역에서 현수막으로 인한 시야 방해와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일정 구간을 지정해 상시 관리하는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현수막 없는 거리’는 각 자치구별로 1개소를 지정해 운영하며이 곳에서는 공공·정당·상업용을 불문하고 모든 현수막 설치가 제한된다.대상 구간은 △동명동 카페거리 △광주공연마루 주변 △광주국제양궁장 주변 △용봉제 주변 △광주송정역 주변 등 5곳이다.광주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지정구간 내 불법 광고물 발견 때에는 즉시 과태료 부과 절차에 착수한다.특히 ‘불법광고물 365정비반’을 우선 투입해 주말과 야간 등 취약 시간대에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또 정기 순찰과 수시 점검을 병행하며 민원이 발생하면 즉각 대응하는 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이와 함께 불법 현수막에 기재된 연락처를 자동경고 발신시스템에 등록해 사전 예방 기능도 강화한다.정승철 건축경관과장은 “현수막 없는 거리 운영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등 쾌적한 도시경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치구와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전남도, 전북도와 함께 ‘중앙·지방정부-건설업계 중동상황 대응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중동전쟁 상황이 지역 건설업계와 민생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지방정부, 건설업계가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국토부는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전국 권역별로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며 이날 열린 광주·전남·전북 간담회가 첫 번째다.이날 회의에는 국토부 김석기 건설정책국장과 정상태 익산국토관리청 지역협력국장, 광주시 고광완 시장 권한대행과 박금화 도시공간국장 등 중앙·지방정부 관계자, 건설업계에서는 대한건설협회 권혁진 부회장과 황인일 광주시회장, 박경재 전남도회장을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건설업 지원 조치사항을 설명하고 건설업계 건의사항을 청취했다.또 중동전쟁에 따른 자재수급 등 건설현장 애로 해소, 지역 건설기업 경영위기 극복 지원 방안, 첨단 전략 인프라 중심의 지역 투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건설업계는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수급 대책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현실화 △긴급 금융 지원 및 각종 보증료 지원 등을 건의했다.광주시는 그동안 주택 미분양 해소를 위해 취득세 특례대상 확대를 비롯한 지방의 특수성을 고려한 대책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지역업체 하도급률 높이기 위한 건설현장 방문, 정례적인 건설업계와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지역 건설업계의 애로사항 해소에 힘쓰고 있다.광주시는 이번 순회 간담회에서 나온 과제를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지난해 처음 도입해 시범운영한 ‘감염병 예방학교’를 확대, 학교 내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광주광역시는 지난해 3개 초등학교에서 시범운영한 ‘감염병 예방학교’를 올해 5개 초등학교로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감염병 예방학교’는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수두·성홍열 등 감염병이 증가함에 따라 밀집 생활 공간인 학교 내에서의 신속·체계적 감염병 관리를 위해 지정, 운영하고 있다.감염병 예방학교는 △감염병 예방학교 운영 협의체 구성·운영 △감염병 발생 감시 및 신속 대응체계 구축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 예방 교육 △학교별 맞춤형 예방 활동 △학원장 대상 온라인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해 감염병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한다.참여 학교는 보건교사를 중심으로 학생 참여형 감염병 교육활동을 운영해 자율적인 예방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광주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광주시교육청은 사업 참여 학교의 우수 교육 자료와 감염병 대응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내 각 학교의 방역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체계적인 감염병 예방 문화를 확산한다.학교 내 감염병 유행 사례가 발생하면 학교 측은 이를 보건소와 교육청에 즉각 보고하고 광주시·보건소·감염병관리지원단은 신속한 역학조사와 기술·교육 자문 등을 통해 감염병 확산 차단에 나선다.광주시는 감염병 예방학교 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4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감염병 예방학교 운영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광주시, 호남권질병대응센터, 광주시교육청, 각 자치구 보건소, 광주시 감염병관리지원단, 감염병 예방학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광주시는 향후 감염병 예방학교 운영 결과를 분석해 우수학교를 선정·시상하고 우수사례는 지역 전체 학교로 확산하는 등 학교 중심 감염병 대응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강윤선 공공보건의료과장은 “학교는 학생들이 오랜 시간 머무는 공간이자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감염병 예방학교 운영을 통해 실효성 있는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북구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합지원 이동상담’을 운영한다.이번 이동상담은 중동전쟁 등에 따른 물가 상승·가계 부담 증가에 대응하고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상담에는 광주광역시 금융복지지원센터, 서민금융진흥원 광주전라제주본부 북광주센터,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지부,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 광주북구가족센터, 광주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광주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한다.참여기관들은 채무조정, 서민금융, 고용, 주거,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통합 상담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빠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이동상담에서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경제 관리 역량을 높이고 장기적인 생활안정 기반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도 병행한다.광주시는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복합지원 이동상담’을 지속 운영하며 금융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종합 지원할 예정이다.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금융취약계층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상담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며 “경기 침체로 가중된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해 더 촘촘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영유아 발달지연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영유아 발달 컨설팅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이 사업은 성장 발달이 느리거나 부적응 행동을 보이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상담과 치료를 연계하는 지원 정책이다.광주시는 지난해 어린이집 재원 3세 아동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했다.시범사업에는 총 1083명이 참여해 이 중 112명이 1차 심화검사를, 51명이 전문상담 및 치료 연계 지원을 받았다.사업 추진에 대한 현장 만족도 조사 결과 △지원 대상 확대 △다국어 서비스 제공 △상담치료 연계 강화 등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 광주시는 올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관계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해 보다 촘촘한 발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먼저 지원 대상 연령을 기존 3세에서 2세까지로 확대한다.이에 따라 대상은 2022~2023년생으로 넓어지고 수혜 인원도 9000여명으로 크게 늘어난다.이는 발달검사 시기를 앞당겨 조기 개입 효과를 높이고 발달 지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지원 체계도 강화한다.광주시는 5개 자치구 가족센터와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협력해 사업 안내문을 5개 국어로 제공하고 심화검사 결과를 설명할 때 통역서비스를 지원한다.이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참여와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또 광주시교육청과 협업해 심화검사 결과 상담이 필요한 영유아 50명에게 최대 12회까지 상담비를 지원해 조기 상담이 필요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이 사업은 광주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수행하며 센터 내 영유아발달지원 전문요원을 배치하고 권역별 전문상담센터 7곳과 협력해 체계적으로 운영한다.주요 지원 내용은 △학부모와 보육교사가 참여하는 K-CDI 발달검사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아동에 대한 전문상담센터 심화검사 △발달지연 및 경계선으로 판정된 영유아에 대한 상담 및 치료 연계 서비스 지원 등이다.이와 함께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지원하고 보육교직원을 위한 발달검사 해석 교육과 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도 강화한다.문의는 광주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또는 광주시 여성가족과 보육팀으로 하면 된다.최경화 여성가족국장은 “영유아 시기는 평생 발달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며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모든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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