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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지역 5개 자치구별로 대체 일자리 사업인 ‘자원재생 활동단’을 운영, 폐지 수집 어르신들이 폭염 속에서 안전하게 생계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한낮 길거리 폐지 수집을 하지 않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내나 그늘에서 환경정화, 재활용품 선별·정리 등 자원재생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고 참여 어르신에게 활동수당을 지원한다.동구·북구·광산구는 자원재생활동단 90명이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활동 중이며 서구·남구는 자원재생활동단 7명이 8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서 6월 말 광주지역 폐지 수집 어르신들에게 ‘폭염 안전꾸러미’600세트를 배부했다.안전꾸러미는 쿨토시, 넥쿨러, 아이스 쿨팩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과 손수레 등에 부착해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기 위한 반사 테이프로 구성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도 폐지 수집 어르신들에게 폭염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보호조치를 지속할 계획이다.이상배 기후환경국장은 “폭염에도 폐지 수집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6년도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내년 1월까지 43개 기업에 혁신기술 실증 기회를 맞춤 지원한다.‘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은 혁신기술과 시제품을 보유하고도 실증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장소와 비용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이 사업으로 총 103개 기업을 지원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사업비 28억원을 투입, 43개 기업에 실증 기회를 제공한다.지난 5월과 7월 두차례 공모를 진행해 전문가 대면심사 등을 거쳐 지원 대상기업을 최종 선정했다.선정 기준은 △실증기술의 기술성 △시정혁신 기여도와 실증기관 매칭 적합성 △실증계획서의 구체성과 효율성 △사업화 및 성과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선정기업은 유형별로 △공공·민간 수요 해결을 위한 기술을 실증하는 솔루션형 12개사 △기업이 자율적으로 실증 기술을 선정하는 자율형 28개사 △맞춤형 실증 장소만 제공받는 장소제공형 3개사다.선정 기업들은 최대 6000만원의 실증 비용과 대학병원, 도시철도 대합실, 전통시장 등 필요에 따른 맞춤형 실증 장소를 지원받는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선정기업이 실증으로 제품 오류, 추가 개선 사항 등을 확인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실증 종료 후에도 선정 기업에 공공조달 진출 지원, 테크니컬 투어 참여, 글로벌 진출 지원, 코이카 사업 연계 지원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기업은 제품 출시하기 전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실증 기회가 절실하다”며 “지역 기업들의 수요를 세밀하게 파악해 창업하기 좋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행정안전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5일 앞둔 26일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센터 내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 점검회의’를 열어 막바지 준비상황을 최종 확인했다.7월1일 통합특별시 출범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열린 이날 점검회의는 분야별 준비상황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출범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과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점검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민형배 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백승주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부위원장,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주요 논의 사항은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대민 행정 분야에 집중됐다.특히 출범 당일 진행될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과 서비스 개통 과정, 이에 따른 시민 불편 방지 대책 등이 심도있게 다뤄졌다.특히 통합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을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응반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출범을 위한 긴급대응체계 구축 현황도 면밀히 점검했다.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공인·안내표지 등 통합특별시 출범으로 인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변경되는 주요 사항을 보고하며 “통합 당일 시민 혼선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범일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시스템 장애 현장 민원업무 대응방안과 민원 유형별 수기 접수 대응 절차 등을 보고하며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돌발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양 시·도는 데이터 전환으로 인한 대민 서비스 중단에 대비해 TV 자막, KTX 객실 모니터, 전국 시·구·군 누리집, 카드뉴스, 은행 ATM 등 다각적인 매체를 활용해 전국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 안내와 집중 홍보 등을 전방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민원서류 발급안내 등 민원현장을 확인했다.이 자리에서 토지·건축물 대장 등 각종 증명서의 변경 사항을 꼼꼼히 살폈으며 데이터 전환 작업으로 인해 대민서비스가 일시 중단되는 동안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전 안내 및 홍보 사항을 최종 점검했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주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이 단 1분도 없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통합특별시가 성공적으로 출범하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민형배 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대한민국 최초의 통합특별시로 지역주도성장의 새 길을 여는 국가적 전환”이라며 “7월 1일 출범에 맞춰 조직·인사·재정 등 다방면에서 행안부의 각별한 지원과 긴밀한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광주시는 행정정보시스템 통합 작업에 따른 민원서비스 일시 중단에 대비해 비상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자치구와 긴밀한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했으며 시스템 통합·전환 과정을 실시 간으로 모니터링해 만에 하나 장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상황 공유와 즉각적인 조치로 대응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6일 북구 오치동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안전보안관 6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안전보안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일상 속 생활안전지킴이 역할을 맡고 있는 안전보안관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재난 발생 때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안전보안관 임무 및 역할, 우수사례 소개를 시작으로 자연재해 예방·대비를 위한 사전 준비 사항과 생활 속 안전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한 전문 강의가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지진·화재·응급안전 분야의 체험형 교육에 직접 참여해 실전 감각을 익혔다.가상현실을 활용한 지진 대피 훈련, 화재 발생 때 방연 및 피난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 상황별 맞춤형 대응 요령을 몸소 체득했다.광주시 안전보안관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안전 신고·점검 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 도입됐으며 현재 총 347명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이들은 ‘365일 내 마을 안전은 내가 지킨다’를 목표로 지역 내 안전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에 신고하고 지역 안전문화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민간 안전활동가로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실제 지난해에만 안전신문고 신고과 점검 예찰 활동 등 2만1882건의 실적을 거두며 지역안전에 기여했다.특히 올해는 마을별 담당 안전보안관을 지정 운영해 지역 밀착형 점검을 강화했다.안전보안관들은 △안전한 보행로 및 차로 환경 조성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 시민들의 일상 속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이 안전보안관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적극적인 활동 지원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마감일인 7월3일을 앞두고 아직까지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지원금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충전받기를 원하면 해당 카드사의 누리집, 모바일 앱,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선불카드로 받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광주시는 특히 고령이나 장애 등으로 인해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접수를 돕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은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지원금의 사용 기한은 1·2차 지급분 모두 오는 8월31일까지다.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모두 자동 소멸되므로 주의해야 한다.지원금은 광주지역 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주유소의 경우 매출 규모와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또,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가 공식 출범한 이후에도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 가능지역은 기존 광주지역으로 동일하게 유지된다.한편 광주시는 지난 4월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했다.6월25일 기준 지급대상자 104만여명 가운데 102만여명이 신청을 완료해 98.2%의 지급률을 기록하고 있다.현재까지 지급된 금액은 총 2037억원 규모다.백은정 경제정책과장은 “현재까지 대부분의 시민이 지원금을 수령했으나 아직 1만9000여명이 신청하지 않은 상태”며 “신청 대상자들은 마감일인 7월 3일 이전에 반드시 신청하셔서 고유가로 인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5일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119소방정책 연구논문 발표대회’를 개최했다.지난 1982년 ‘제1회 소방행정발전 연구대회’로 시작해 올해로 38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소방행정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우수 논문을 대상으로 현장 발표 심사를 진행했으며 총 5개 소방서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열띤 경합을 펼쳤다.대회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소방용수 확보 방안’을 발표한 남부소방서가 뛰어난 정책성과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아 1위를 차지했다.1위를 차지한 남부소방서는 오는 9월 열리는 중앙소방학교 주관 ‘119소방정책 전국 연구논문 발표 대회’에 광주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일선 소방관들의 경험과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활동을 적극 장려해 국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25일 오전 10시 남구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영웅이 지켜낸 대한민국, 세계 속에 빛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오달면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광주시지부장, 광주지방보훈청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참전유공자, 보훈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함께 지켜낸 참전국들의 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모범 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 공연, 6·25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특히 강기정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공로를 기리며 모범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직접 수여하고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강기정 시장은 기념사에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민주주의, 평화와 번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민주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것은 공동체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광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존경하고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참전기념탑 건립사업’을 추진 중이며 상무시민공원을 건립 후보지로 정하고 지난 22일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아울러 광주시는 △보훈·참전명예수당 단계적 인상 △국가유공자 후손들에게 빛고을장학금 지급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정신적 외상 진단비 확대 등 보훈 정책을 펼쳐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역사적인 출범을 앞두고 행정정보시스템 통합 작업에 따른 민원서비스 일시 중단에 대비해 본격적인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이번 민원서비스 중단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행정정보시스템을 하나로 묶는 데이터 전환 작업에 따른 필수적인 조치다.통합 대상 시스템만 총 495개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행정 통합 작업인 만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로 주말과 야간 시간대를 활용해 작업이 진행된다.이를 위해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및 자치구와 긴밀한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했다.시스템 통합·전환 과정을 실시 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혹시 모를 장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상황 공유와 즉각적인 조치로 대응할 계획이다.특히 공식 출범일인 7월1일 오전 9시 이후 혹시 모를 서비스 지연사태에 대비해 민원분야별 비상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시-자치구 간 자체적으로 구축한 시스템도 역시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주요 서비스 중단 일정을 살펴보면, 우선 주말인 6월27일부터 28일까지는 건축물대장 발급과 지방세 납부 서비스가 일시 제한된다.이어 출범 직전 야간인 6월30일 오후 6시부터 7월1일 오전 9시까지는 주민등록 등·초본 및 토지대장 발급, 납세증명서 등 78개 시스템이 연계된 ‘정부24’일부 서비스와 무인민원발급기 서비스가 전면 중단된다.상수도 누리집 등 광주시 자체 대민 서비스 5종도이 기간 함께 멈춘다.광주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식 누리집 공지, TV 자막방송, 카드뉴스, 사회관계망서비스, 기관 소식지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하고 각급 기관과 단체에도 협조를 요청해 시민들이 서비스 전환으로 민원처리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적극 홍보를 펼치고 있다.전은옥 광주전남행정통합실무준비단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안정적인 첫걸음을 위해 행정정보시스템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서비스 중단이 발생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한 민원서류를 미리 발급받아 준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최근 전동보장구 이용자의 이동권 보장과 시설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광주광역시 공공기관 전동보장구 충전시설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은 장애인 등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에 전동보장구 충전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그러나 실제 이용자들이 충전시설 위치 안내 부족, 접근성 미흡, 안전관리 부재 등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어 시설 운영을 위한 관리 기준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된다.이에 광주시는 충전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고 공공기관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시설 운영을 지원하고자 이번 지침을 제작했다.지침은 전동보장구 이용자의 이용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한 시설 개선 방안과 공공기관이 실제 설치·운영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구체적으로 △전동보장구 이용자의 충전시설 이용 수요 분석 △충전시설 설치 및 관리 지침 △우수 개선 사례 △시설 운영 시 유의사항 등을 담았다.특히 각 기관이 충전시설의 접근성, 편의성, 안전성을 스스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점검표를 함께 수록했다.광주시는 지침을 5개 자치구와 출자·출연기관,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 24곳에 배포하고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광주시 누리집 인권자료실에 공개했다.boardId BD_101만1 pageId gjhr24 광주시는 지침 마련을 계기로 위치 안내 강화, 대기공간 및 편의시설 확충, 비상 연락처 비치, 정기 점검 등 충전 시설에 대한 이용자 중심 운영이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진희 상임인권옴부즈맨은 “전동보장구 충전시설은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을 이용하는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다”며 “이번 가이드라인이 이용자 중심의 시설 관리 체계를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 우치동물원이 호남권 거점동물원의 역할을 본격화하며 제주지역까지 전문 동물의료 서비스를 확대했다.광주광역시 우치동물원은 지난 23~24일 이틀간 새별프렌즈, 제주자연생태공원, 한림공원, 고흐의 정원, 스마일러펫 등 제주지역 동물원 5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점동물원 설명회’ 와 전문진료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호남권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된 우치동물원의 역할과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제주지역 동물원과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우치동물원 소속 수의사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동물들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종별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동물원의 건강관리 수준과 동물복지를 동시에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우치동물원 진료팀은 제주지역 동물원 5곳을 잇따라 방문해 조류, 초식동물, 파충류, 곰과 동물 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임상 진료를 진행했다.아울러 질병 예방 및 치료 방안에 대한 전문 의료 자문도 함께 제공했다.새별프렌즈에서는 블랙노즈양, 알파카 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종별 특성에 맞춘 질병 예방 관리법을 전수했다.제주자연생태공원에서는 현재 구조돼 보호 중인 사육곰 4마리에 대한 임상 진료를 진행했다.우치동물원은 그동안 쌓아온 반달가슴곰 종보전사업과 노령동물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개체별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향후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이와 함께 정부가 추진 중인 사육곰 사육종식 정책과 연계해 이들을 안전하게 보호·관리할 수 있는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우치동물원은 현재 사육곰 4마리를 보호·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로 2마리를 입식할 예정이다.동물원은 반달가슴곰 종보전과 노령동물 진료를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생추어리형’보호시설 확대와 전문 보호체계 구축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우치동물원은 그동안 순천·여수·담양·해남 등 전남지역 동물을 대상으로 현장 진료와 의료 자문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이번 제주지역 진료를 기점으로 전문 동물의료서비스를 호남권 전역으로 넓혀갈 계획이다.우치동물원은 동물 이송 및 이동진료 차량, 전문 진료장비 등을 구축해 하반기에는 제주지역을 대상으로 ‘2차 찾아가는 전문 진료’를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우치동물원은 2025년 호남권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된 이후 광주·전남·전북·제주 등 호남권역 25개 동물원을 총괄하며 질병관리, 긴급구조, 치료, 재활, 종 보전 및 증식사업 등 전문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거점동물원은 단순한 시설 운영을 넘어 지역 동물원에 대한 전문진료와 기술 지원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동진료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지역 간 동물의료 격차를 줄이고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4일 “불법 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법인세 감소에 따른 심각한 재정 위기, 역대 최장의 가뭄과 극한 호우 등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지난 4년 동안 고군분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강기정 시장은 임기 마무리를 약 일주일 앞둔 이날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4년 전 취임 당시 ‘어제의 산업에서 부족했다면 내일의 산업에서는 앞서가자’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그 약속이 ‘한 손에는 민주주의로 다른 한 손에는 부강한 광주’로 지켜지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민선8기를 되돌아봤다.강 시장은 “광주는 불법계엄과 내란을 이겨내고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세웠고 이제는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유치와 반도체 클러스터를 통해 명실상부한 남부권 반도체 중심도시로 우뚝 섰다”며 “이처럼 ‘그게 될까’라는 질문에 ‘이게 되네’라는 확신으로 바꿔낸 것이 민선 8기의 가장 큰 성과”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이어 “민주주의로 등장했던 광주는 AI·미래차·반도체를 품으며 부강한 광주로의 두 번째 등장을 시작했다”며 “광주가 쌓은 성공의 경험들이 우리를 바꾸어놓았고 우리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강 시장은 민선8기 광주가 이뤄낸 주요 성공 경험으로 △군공항 이전 △통합돌봄 전국화 △AI 모빌리티신도시 지정 △복합쇼핑몰 착공 △반도체 투자유치 등을 꼽았다.오는 7월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한 제언도 잊지 않았다.강 시장은 “누구도 가보지 못했던 통합의 길 맨 앞에 광주전남이서 있다”며 “우리 행정은 통합과 혁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어려운 숙제를 받았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그러면서 “민선8기 중 공공기관 8개를 4개로 통폐합하는데 꼬박 2년6개월이 걸렸다. 이를 위해 혁신보다는 통합에 방점을 두고 조직 안정성을 꾀했다”며 “통합으로 예상되는 갈등에 대해서는 분명한 원칙을 세워 논란을 최소화하고 결정을 미루거나 바꾸는 일은 피하는 선제대응이 필요할 것”이라고 당부했다.강 시장은 끝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꼭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광주광역시의 마지막 시장으로서 마지막 날까지 소임을 다할 수 있어 기쁘고 7월1일부터는 통합특별시의 ‘찐 시민’ 이 돼 ‘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마음껏 누리겠다”고 맺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6년 세계 알레르기 주간’을 맞아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은 일상에서 흔히 겪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스스로 알레르기 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5개 자치구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등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알자 내 몸 알레르기 관리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이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과 증상,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이 펼쳐졌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알레르기 주간 캠페인 △알레르기 관리 홍보물 △유해환경 예방에 대한 마스크 지원 △시민 대상 건강 상담 및 홍보 활동 등이 진행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광주시는 그동안 해마다 관련 기관과 협력해 세계 알레르기 주간 예방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왔다.특히 광주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와 5개 자치구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는 지역 맞춤형 알레르기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이와 함께 △알레르기질환 아카데미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피부장벽 측정 프로그램 △알레르기질환 정보 제공 등 시민 중심의 예방 관리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상담 서비스 및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표준화된 관리체계를 제공하고 있다.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알레르기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특정 물질에 과민하게 반응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인 만큼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올바른 알레르기 정보를 접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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