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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도시농업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를 가졌다.광주광역시는 최근 서구 도시텃밭정원에서 ‘기후농부’들이 직접 가꾼 상추 상자텃밭 150개를 5개 자치구 복지회관과 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장애인·독거노인 등 사회배려층에 전달했다.이번에 나눔한 상자텃밭은 광주시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기후농부학교’에 참여한 시민들이 직접 키워낸 결실이다.거동이 불편하거나 외로움을 겪는 이웃들이 가정에서 식물을 재배하며 일상의 활력과 심리적 치유를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텃밭을 선물 받은 어르신들의 반응은 뜨거웠다.서구 농성동의 정재선 할머니는 “싱싱한 상추를 집에서 바로 따먹을 수 있어 행복하고 자라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다리가 불편해 바깥활동이 어려웠던 서구 노인종합복지관의 송순애 할머니는 “집안에 작은 초록 정원이 생긴 것 같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광주시가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광주시지회와 협력해 운영 중인 ‘기후농부학교’는 오는 12월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광주시는 앞으로 기후 위기 대응 세미나를 비롯해 직접 키운 작물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수확물 나눔 팜파티’등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행사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도시농업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 중립 실천의 장이자, 이웃 간 단절된 소통을 이어주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소중한 통로”며 “상자텃밭을 전달받은 이웃들이 초록식물이 주는 생명력을 통해 일상 속에서 수확의 기쁨과 따뜻한 위로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오는 16 17일 이틀간 광주교통공사와 인재교육원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공사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안전·품질관리 정기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건설공사 관계자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강의는 건설안전 교육과 품질관리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건설안전 교육은 문종섭 365안전법인 대표이사가 초빙돼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문 대표는 국내외 건설안전의 생생한 현황을 비롯해 최근의 건설안전 정책동향과 관련 제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실무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품질관리 교육은 김병철 국토안전관리원 실장이 강사로 나서 ‘품질사고 및 품질관리 지적 사례’를 주제로 교육을 이어간다.김 실장은 실제 건설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품질사고 유형과 품질관리 관련 법령을 안내하고 기존의 주요 지적사례들을 분석해 현장 관계자들이 부실시 공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문점환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현장의 품질과 안전 관리 체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 2호선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1일 “7월1일이면 역사가 될 광주광역시의 마지막 시장으로서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될 일들을 잘 마무리하겠다”며 주요 과제로 10가지를 제시했다.강기정 시장은 이날 기자차담회에서 “최근 광주·전남의 현장을 돌아보면서 통합의 무게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시정 전반을 꼼꼼하게 살피며 광주광역시의 역사를 단단히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그러면서 임기 중 추진할 10가지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5·18개헌 △지하철 역명 확정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AX 실증밸리 및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기업 투자 유치 △속도감 있는 군공항 이전 준비 △판다 유치 전략 마련 △국비 확보 △자원회수시설 등을 제시했다.강 시장은 먼저 “광주의 40년 숙원인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의 기회를 잡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며 “5·18민주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5·18기념식, 옛 전남도청 복원 개관식과 함께 5·18개헌이라는 기쁜 소식을 시민들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어 “시민들을 괴롭혔던 지하철 상부도로 개방을 6월 중 역사 역명을 확정과 함께 마무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또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열악한 자치구 재정 여건을 감안해 전액 광주시가 부담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적정성 검토가 진행 중인 AX실증밸리 조성사업과 자율주행차량 시범운행을 차질없이 준비하는 것도 민선 8기의 과제라고 강조했다.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사항으로는 특별교부세를 통한 최소한의 행정비용 지원, 행정표준코드 순서 협의, 조직 정비, 통합특별시 금고 선정 등을 언급했다.강 시장은 “통합특별시가 충분히 준비된 상태에서 출범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행정안전부와 협의 과정에 있다”며 “추경에서 삭감된 최소한의 행정비용 573억원을 특별교부세로 재차 요청하고 있으며 5월 중 지정을 끝내야 하는 통합특별시 금고 선정 과정도 공정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끝으로 “대한민국 최초 광역 통합을 앞둔 중요한 시점에서 기업투자 유치, 군공항 이전, 국비 확보 등이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필요한 일들을 빠짐없이 챙길 것”이라며 “광주시의 마지막 시장이라는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와 전남도가 미래 전략산업인 양자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양 시도는 지·산·학·연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부 공모사업 유치와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 23개 기관이 참여하는 ‘광주·전남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 참여기관 지자체 :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지원연구 : 전남테크노파크, 광주테크노파크, 광융합산업진흥회, 광기술원, 전자통신연구원 대학 : 전남대학교, GIST, 조선대학교, KENTECH,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기업 : 삼성SDS, 한전KDN, SK브로드밴드, IDQ코리아, 우리로 휘라포토닉스, 한국첨단소재, 오이솔루션, 옵토닉스, 한결정보기술 등 이번 협약은 광주·전남이 보유한 산업기반과 연구역량을 결집해 대한민국 양자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이다.양자기술은 인공지능, 반도체와 함께 국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전략기술로 꼽힌다.세계적으로 기술 선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양 시도는 지역 강점을 연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광주시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조성을 통해 첨단 정보통신기술 기반시설과 연구개발 역량을 축적해 왔으며 전남도는 에너지·우주·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현장과 실증 기반을 갖추고 있다.양 시도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 인재양성까지 전 주기에 걸친 양자산업 생태계를 공동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양 시도는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 중인 ‘K-퀀텀클러스터’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광주 첨단지구를 기술 중심지로 전남 해남과 고흥을 수요 거점으로 연계하는 광역협력모델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23개 기관은 정부 공모 대응뿐만 아니라 지역 맞춤형 양자산업 정책 발굴, 기업 성장 지원,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 공동연구 확대 등 실질적인 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양자산업은 미래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산업”이라며 “광주·전남이 힘을 모아 대한민국 대표 양자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화사한 봄부터 싱그러운 초여름까지 광주 도심 전체가 ‘먹고 즐기고 머무는’ 설렘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광주광역시는 4월 23일부터 6월 28일까지 67일간 도시 전역을 거대한 축제장으로 변모시키는 ‘지-페스타 광주 2026’ 봄·여름 시즌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해 관광객 유치와 도시 이미지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던 ‘지-페스타 광주’ 가 올해는 더욱 진화했다. 단순히 행사를 나열하는 수준을 넘어 ‘미식·인문·에너지’라는 3가지 색깔을 더해 관광객들이 광주의 매력에 푹 빠져 머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플랫폼’을 선보인다.봄·여름 시즌은 총 12개 축제·행사가 참여하며 ‘미식+피크닉’, ‘인문+산책’, ‘에너지+체험’ 3개 주제로 운영한다. 주제별 대표 축제를 중심으로 콘텐츠의 밀도를 높여 도시 전역을 하나의 유기적인 축제 공간으로 구현할 계획이다.첫 번째 ‘미식+피크닉’은 ‘봄날, 광주를 맛보다’를 주제로 식도락 여행가들을 위한 맛있는 유혹이 펼쳐진다. 양동전통시장의 정을 나누는 ‘양동통맥축제’부터 호남 최대 규모의 ‘광주식품대전’, 전국의 술을 한자리에 모은 ‘주류관광페스타’까지 광주의 상권을 활성화하고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 콘텐츠가 풍성하게 준비된다.두 번째 ‘인문+산책’은 ‘걷다, 광주를 만나다’를 주제로 광주의 정체성인 인문·민주·평화의 가치를 만나는 시간이다.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원에서 열리는 ‘오월광주, 민주주의 대축제’를 비롯해 ‘세계인권도시포럼’, ‘무등산 인문축제’ 가 인문도시 광주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세 번째 ‘에너지+체험’은 ‘지금, 광주를 즐기다’를 주제로 청춘의 에너지를 담은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댄스 축제인 ‘스트릿컬처페스타’를 중심으로 온 가족의 웃음소리가 가득할 ‘하우펀’, 영화의 바다 ‘광주독립영화제’ 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광주시는 동명동·무등산권역과 상무지구·김대중컨벤션센터권역 등 권역별 맞춤형 관광코스를 제안했다. 단순한 관람에서 벗어나 축제장 인근 상권을 이용하고 인근 관광지를 탐방하는 ‘초밀착형 관광 모델’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방문객들이 광주의 미식을 보다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광주시가 ‘광주맛집’ 으로 선정해 ‘오매광주 광주관광’에 수록된 추천 식당 정보를 정보무늬 코드로 제공하는 등 미식 관광정보 접근성을 높였다.또 5·18민주광장, 무등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관광 동선을 구성해 방문객이 축제와 관광, 소비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방문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축제 참여 인증 이벤트, 전시 사전 할인 혜택은 물론 광주송정역 내 지역먹거리 반짝매장 등과 연계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광주시는 광주관광공사, 각 축제 개최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홍보마케팅과 콘텐츠를 연계해 축제 간 동반상승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지-페스타 광주’는 도시 전체를 거대한 축제공간으로 변화시키는 통합 플랫폼”이라며 “올 봄과 여름에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더 오래 머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장마철을 앞두고 6월 말까지 재해복구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관리하기 위한 ‘여름철 호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를 대비해 북구 신안교 주변과 남구 백운교차로 등 침수취약지역을 중점 관리하고 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광주시는 점검을 통해 지난해 호우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재해복구사업 추진 상황 △집중호우 발생 시 피해 예방 대책 △수해 예방 시설·자제 관리 실태 등을 확인한다.특히 신안교·백운교차로 주변에 대해서는 배수시설 정비, 주민 대피 계획 수립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자치구와의 합동 대응체계를 점검한다.광주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419개 지점에 대해 재해복구사업을 추진, 240개소의 공사를 완료했다.공사가 진행 중인 179개소 중 115개소는 오는 6월 말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하천정비사업 등 사업 기간이 보다 소요되는 미완료 사업장 64개소는 △배수로 정비 △취약사면 보호조치 △수방자재 확보 △비상대응체계 점검 등을 통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광주시는 앞서 지난 2월23일부터 3월6일까지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 현장점검’을 통해 침수취약지점의 재해복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복구가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토요일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문을 연다.농업기술센터는 농번기 농기계 수요 증가에 따른 농작업 편의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확대 운영 기간은 4월25일부터 6월13일까지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임대 대상은 광주지역 농업인과 시민이다.사전에 농기계 안전교육 이수한 경우에 한해 1인 1기종, 최대 3일간 이용할 수 있다.주말에는 임대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전화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원하는 농기계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농업기술센터는 현재 용곡, 용강, 석정 등 3개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트랙터, 관리기 등 63종 655대의 농기계를 보유, 농업인의 작업 여건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각 임대사업소별 장비 현황과 임대료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사업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용곡 임대사업소 △용강 임대사업소 △석정 임대사업소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임대사업소의 토요일 확대 운영이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영농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일 광산구 송정리버파크 지역주택조합 건설 현장에서 건설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한 ‘대형공사장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이번 안전지도는 봄철 건조한 기후로 공사장 내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취약 요소와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점검을 통해서는 화재 취약 공정을 중심으로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여부 △임시소방시설 설치·관리 상태 △위험물 취급·관리 실태·비상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을 집중 확인했다.특히 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이 직접 점검에 참여해 현장 관계자들에게 화재 초기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소방안전본부는 광주지역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 지도를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고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공사장은 화재 발생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장소이다”며 “철저한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로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0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2026년 명예동물보호관 위촉식’을 개최했다.명예동물보호관은 동물 보호·복지에 관한 교육·상담·홍보와 동물보호관 직무 지원 활동 등을 수행한다.위촉 기간은 3년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월 위촉된 신규 보호관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해 책임감과 자긍심을 고취했다.이와 함께 전체 10명의 명예동물보호관을 대상 직무 교육을 시행해 체계적인 활동 기반을 다졌다.명예동물보호관들은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원 산책로 등 현장에 투입돼 반려견 안전관리 준수사항 홍보와 동물등록제 계도활동을 벌인다.광주시가 개최하는 ‘반려동물 문화나들이 특별주간’등 관련 행사 운영 지원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새롭게 위촉된 분들과 기존 보호관들이 협력해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길 기대한다”며 “명예동물보호관들과 함께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정신계승위원회는 20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정신의 대한민국 헌법 전문 수록을 제22대 국회에 공식 촉구했다.5·18정신계승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1980년 5월 시민들이 총칼에 맞서 지켜낸 것은 인간 존엄이라는 보편적 가치와 민주주의를 향한 인류 공통의 열망이었다”며 “5·18정신을 국가 최상위 규범인 헌법 전문에 새기는 것은 대한민국이 진정한 평화와 민주주의의 선도 국가로 도약하는 길”이라고 밝혔다.이어 “전쟁범죄와 권위주의 회귀라는 거대한 위협 앞에 직면한 국제사회에서 5·18의 ‘대동 세상’은 세계가 함께 구현해야 할 평화 공존의 모델”이라며 “국경을 넘어 세계 시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민주주의의 자양분”이라고 강조했다.5·18정신계승위원회는 이날 국회에 세 가지 사항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들은 먼저 국회가 정파적 이해관계를 초월해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안 의결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와 평화의 보루임을 전 세계에 선포해야 한다.이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서 인류 공통의 자산이 된 5·18의 가치를 헌법 전문에 수록함으로써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정통성을 공고히 하고 전 세계 민주 시민에게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할 것을 촉구했다.마지막으로 반인륜적 역사 왜곡을 근절하고 진정한 화해와 통합의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이 헌법적 가치로 승화될 때 비로소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다음 세대에게 정의로운 나라를 물려줄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위원회는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업이자 주권자인 국민이 국회에 부여한 피할 수 없는 책무”며 “140만 광주시민과 함께 국회의 행보를 끝까지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강기정 위원장은 “대한민국 헌법은 3·1운동과 4·19혁명을 넘어 부마항쟁과 5·18민주화운동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며 “국민적 합의는 오래 전에 끝났고 이제 남은 것은 정치권의 결단이다. 국민의힘은 내란 세력과 절연하는 모습을 보여줄 기회이고 민주당은 40년 광주의 숙원을 풀어내는 뒷심을 발휘해 달라”고 밝혔다.이어 “우리 앞에 어렵게 무르익은 개헌의 기회가 놓여 있다”며 “또다시 허망하게 날려서는 안 된다. 한달 후에 있을 제46주년 5·18기념식에서는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의 기쁜 소식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이날 성명에는 5·18민주화운동정신계승위원회 강기정 위원장과 박상규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행옥, 고인자, 기우식, 김꽃비, 김순, 김현주, 류봉식, 명진, 민병로 박용수, 박흥순, 백진선, 신극정, 양재혁, 위경종, 위인백, 유재현, 윤남식, 윤목현, 이명자, 이재의, 장세레나, 장헌권, 정현주, 조정훈, 최정기 위원 등 위원회 구성원 전원이 참여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앞에서 5·18정신헌법전문수록국민추진위원회, 부마민주항쟁헌법전문수록범시민추진위원회, 시민주도헌법개정전국네트워크 등과 함께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를 연다.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개헌안에 대한 정치권의 초당적 찬성과 국회 최종 가결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0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기후환경 및 에너지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2026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 대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오는 22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산업 행사를 넘어, 기후에너지환경부 주최 ‘유엔기후변화협약 제3차 기후주간’및 ‘녹색대전환 국제주간’과 동시에 열려 개막 첫날부터 전 세계 기후·에너지 전문가들과 산업계 인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특히 올해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의미를 담아 특별히 여수에서 개최되면서 두 지자체가 탄소중립과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 하나의 행정 공동체로서 강력한 연대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상징적인 장이 됐다는 평가다.이번 전시에는 신재생에너지, 수질·대기 환경, 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 등 미래 녹색산업을 이끌 12개 핵심 분야에서 70여개 혁신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다.현장에서는 탄소중립을 앞당길 최신 기술과 제품들이 실시간으로 소개되며 대한민국 녹색기술의 현주소를 보여줬다.특히 ‘광주에너지공동관’에서는 광주 에너지산업의 비전을 홍보하고 지역 대표 에너지기업 10여개 사의 주력 제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또 광주과학기술원 부스에서는 ‘지-에너지 온콜’을 주제로 에너지기업의 기술 고도화부터 투자유치 실무까지 아우르는 전문가 특강과 맞춤형 상담이 진행돼 기업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움직임도 분주하다.국내 최대 환경·에너지 수출상담회인 ‘2026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가 동시에 열려 10여개국의 해외 바이어들이 국내 유망 기업들과 1대 1 매칭 상담을 펼친다.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과 세계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또 일반 참관객들을 위해 마련된 생활 속 기후대응 실천 콘텐츠와 미래 에너지기술 체험 공간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전 세대가 함께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미래를 고민하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손두영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여수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광주와 전남이 힘을 합쳐 세계 기후·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흘간의 여정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청사진을 완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지구의 날’인 22일 밤 8시부터 10분동안 전등을 끄는 ‘지구의 날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지구의 날 :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상 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22일 200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모여 토론회 개최 등 대규모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한 것에서 비롯된 기념일. 이번 행사에는 광주시청과 각 구청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온도 낮추기 우수 아파트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아파트 등 100여 곳이 앞장서 불을 꺼 지구에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광주시는 ‘지구를 위해 함께 불 꺼요 지.구하러 끕니다’메시지를 전달하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가정, 아파트, 상가 등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소등행사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지역사회 전체가 동참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10분간의 소등은 짧지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매우 상징적이고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많은 시민이 지구를 지키는 작은 행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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