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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9일 광주청사 중회의실에서 ‘시·도 통합에 따른 5·18 정신 계승 및 통합특별시 미래 비전’을 주제로 ‘5·18정신계승위원회 워크숍 및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시·도 통합에 따른 자치법규 통합 등 5·18 현안을 점검하고 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을 다각도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시장과 송형곤 시의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박상규 5·18정신계승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이재의 5·18민주화운동정신계승위원회 사적지소위원회 위원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정체성 통합과 케이-민주주의 정책 과제’라는 주제 발제를 통해 “통합특별법 목적에 명시된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정신, 대동정신을 시정 운영의 기본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인권·정의·평화의 통합도시 선언’채택 및 5·18정신의 헌법 수록 △통합된 ‘5·18기본조례’ 제정 △‘5·18정신계승위원회’의 정책 심의·조정 기구 격상 △사료 연구와 역사왜곡 대응을 위한 ‘5·18사료연구소’및 ‘5·18미디어센터’조속 설치 등을 제언했다.두 번째 발제를 맡은 김영호 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5·18과 전남광주 메가 프로젝트, 그리고 87년 체제 극복’ 이라는 주제 발제를 통해 “역사적 과제인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5·18정신과 함께 경제민주화 조항을 헌법에 반영하는 개헌을 통해 경제적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진 토론에서는 박상규 부위원장을 좌장으로 김지영 광주연구원 연구위원, 한봉철 전남5·18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 김영집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임진철 직접민주주의정치박람회 상임 공동조직위원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이들은 통합 5·18기본조례 제정, 전남 항쟁의 주체성 복원, 5·18정신과 연계한 메가 프로젝트 등 행정통합 이후 5·18이 나아가야 할 핵심 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1조는 통합특별시가 5·18과 민주·인권·정의·평화의 광주정신, 대동정신에 뿌리내리고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며 “이를 제도로 뒷받침하는 일이 바로 5·18 관련 자치법규의 통합”이라고 말했다.민 시장은 이어 “오월 정신이 전남광주 통합을 기점으로 더 커지고 확산되기 위해서는 그 정신을 담아낼 제도의 그릇도 함께 커지고 단단해져야 한다”며 “통합특별시가 오월 역사에 굳게 발 딛고 반드시 가야할 길, 거침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9일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의 단체교섭안 잠정합의와 단식·천막농성 철회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합의를 계기로 ‘GGM 상생발전 및 미래전략 전담팀’을 구성해 ‘제2 광주형일자리 협약’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은 이날 광주청사 브리핑실에서 ‘GGM 노사 갈등 극복과 상생의 새 시대를 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윤 부시장은 “28일 사측의 공식적인 권고안 수용 입장에 이어 29일 노사가 단체교섭안을 잠정 합의하고 단식과 천막농성을 철회하기로 했다”며 “노사 양측이 어렵게 마련한 이번 합의를 320만 특별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윤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합의를 위해 노력해주신 노동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랜 단식으로 건강이 악화된 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또 권고안 수용과 교섭에 힘써준 GGM 경영진 및 교섭위원, 조정·중재 특별위원회 등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윤 부시장은 “상생형 일자리의 출발 정신을 되살리겠다”며 “GGM은 지방정부와 노동계, 기업이 손잡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자 출범한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며 “기업은 투자와 고용, 노동자는 생산과 품질에 대한 책임, 공공은 주거·교육·육아 지원이라는 사회적 약속이 토대였던 만큼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대화와 합의라는 상생형 일자리의 출발 정신을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부시장은 이어 “이번 잠정합의는 GGM의 노사관계를 대화와 협력으로 풀어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남은 절차와 합의이행을 통해 가능성을 지속적인 신뢰로 발전시켜야 한다. 그 토대는 노동3권의 보장과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 담긴 사회적 약속의 이행이다. 노동자의 권리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지키는 것이 광주형 일자리가 지향해야할 상생이다”고 설명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 GGM이 경쟁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산과 고용, 노동자 생활기반을 함께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GGM 상생발전 및 미래전략 전담팀’을 구성해 제2 광주형일자리 협약을 준비할 계획이다.전담팀은 시민주권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제담당 부서와 노동·산업·경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고 노동·주택·재정·법무 등 관계부서가 실무를 지원하는 체계를 검토할 예정이다.또 현대자동차, GGM 경영진, 노동조합 등과 협의해 공공지원, 생산·고용 확대, 경영 개선 및 새로운 상생협약 마련을 종합적으로 논의한다.전담팀은 우선적으로 노동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LH 매입임대 입주 지원 등 단기 대책을 추진하고 빛그린산단 노동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재원 확보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또 현대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안정적인 생산물량과 위탁기간, 후속 차종 배정, 2교대 전환 여건을 긴밀히 협의하고 추가 고용에 필요한 교육훈련과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신사업의 가능성도 살핀다.주주와 노동자 모두가 신뢰하는 경영체계를 다진다.주주 및 관계기관과 소통하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점검 방안을 마련하고 생산과 고용, 노동자의 생활 기반을 함께 개선할 수 있도록 제2 광주형 일자리 협약을 준비한다.윤 부시장은 “이제 GGM은 과거의 갈등과 상처를 딛고 경쟁력 있는 경형·전기차 생산기지로 도약해야 한다”며 “노조 측은 현장에서 높은 생산성으로 화답해주시고 사측 역시 노동을 존중하는 열린경영으로 대화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윤 부시장은 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GGM 노사갈등의 모범적 해결을 디딤돌 삼아 다가오는 삼성, SK 반도체 팹 유치 등 대규모 첨단산업 유치 과정에서도 ‘갈등을 통합과 상생으로 바꾸는 지역사회 역량’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그동안 노사갈등이 장기화하고 단식농성까지 이어지자 노사 양측의 의견을 듣고 쟁점을 정리하기 위한 조정·중재 절차를 추진했다.조정·중재 후속협의 특별위원회는 노사 의견을 바탕으로 근로시간면제 연 2700시간, 노조 사무실의 사내 제공, 정기상여금 인상 및 상생지원금 지급 등을 핵심으로 한 권고안을 마련했다.이 권고안은 10월21일 노사민정협의회 의결을 거쳐 노사 양측에 전달됐으며 노조에 이어 회사도 이를 수용하면서 잠정합의로 이어졌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자인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가 공공기여금 3000억원 중 주상복합2 1차분 154억원을 납부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납부는 지난 2024년 7월 광주광역시와 민간사업자 간 체결한 협약에 따른 것이다.전체 공공기여금 5899억원 중 2899억원은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을 사업자 부담으로 기부채납하고 현금 3000억원은 공공시설 등 설치를 위해 착공부터 준공까지 5년에 걸쳐 분납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공공기여금 납부는 오는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공공기여금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2조의 2에 따라 기반시설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등 공익적 목적의 시설에만 사용할 수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천권역에 대규모 주거·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발생하는 교통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사업비 등에 이를 우선 활용할 계획이다.이한민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공공기여금 납부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에 따른 공공기여가 본격적으로 이행되고 있다는 의미”며 “확보된 공공기여금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 투입해 개발에 따른 편익이 지역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농어촌·섬 지역 의료·복지 인력난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한 ‘농어촌 간호인력 등 주거지원 사업’의 두 번째 결실로 진도 ‘보배리움 기숙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간호·복지인력 기숙사 건립사업’은 전국 최초로 광역소멸대응기금 66억원 등 총사업비 181억원을 들여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5개년 계획의 핵심 사업이다.진도·영암·신안 3곳에 20~30실 규모의 간호·복지인력 전용 기숙사를 건립한다.도서·농어촌 지역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의료·복지 전문인력의 구인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는 지역 주민의 의료 공백과 복지 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이에 따라 이번 진도 기숙사는 단순 거주 공간을 넘어 전문인력이 정착해 장기 근무를 이어가는 ‘든든한 보금자리’역할을 하고 안정적 의료·복지 서비스를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전문인력과 청장년의 지역 유입·안착은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어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정광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건복지본부장은 “이번 기숙사 준공은 단순히 주거 지원을 넘어 의료·복지 분야 전문인력의 장기 근무와 지역 정착을 이끄는 또 하나의 디딤돌이다”며 “2026년 12월 준공을 앞둔 신안 3호 기숙사까지 차질 없이 완료해 의료·복지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에게 안정적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지역 농촌·섬 지역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의 터전이 되도록 의료·복지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는 29일 스마트농업교육관에서 지역 농산물 기반의 소비자 선호 제품 발굴을 위한 ‘2026년 레시피 상품화 컨설팅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식품 전문 컨설턴트, 교육생, 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지난 3개월간 밀착 컨설팅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농산물 시제품을 선보였다.이번 컨설팅은 자신만의 레시피를 보유한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춘 상용화 제품을 완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센터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22회에 걸쳐 식품개발 전문기관을 전담 전문가로 매칭해 팀별 맞춤형 진단과 레시피 고도화를 지원했다.5개 참여 팀이 직접 제품 개발과 향후 사업화·판매 계획을 발표했으며 최종 완성된 제품을 전시와 함께 현장 시식·시음회가 진행됐다.공개된 시제품은 △국산 들깨의 풍미를 고스란히 담아낸 ‘들깨 개성주악’△지역 쌀과 단호박을 활용한 ‘단호박식혜’△지역 대추를 활용해 정성껏 다려낸 건강 ‘대추차’△장아찌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장아찌 스프레드’△지역 농산물로 다양함을 더한 ‘승촌 약과’등 5종이다.시제품들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대중적인 맛과 상품성을 겸비해 현장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교육생들은 컨설팅 회차별 개선 과정과 성과를 개인 블로그에 기록하는 등 자기주도형 홍보 마케팅 역량도 함께 키워 의미를 더했다.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농산물의 우수한 가치에 참여자들의 정성이 담긴 레시피가 더해져 훌륭한 상품이 탄생했다”며 “실제 창업과 시장 안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수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여름철부터 한층 강화된 수질관리 체계를 가동한다.이 시스템은 수경시설 관리자가 현장에서 수질기준과 시설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모바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복잡한 수질기준이나 전문용어를 몰라도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필요한 관리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이를 관계 부서와 현장 관리자에게 제공하고 상담에도 적극 활용해 예방 중심의 자율적 수질관리 체계를 정착시킬 방침이다.연구원은 그동안 정기 법정검사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운영 시간대별 수질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지난 8월 물놀이형 수경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반복 조사했다.이는 주요 수질항목과 이용객 수, 소독제 투입 등 실제 운영 상황을 다각도로 분석한 첫 사례다.조사 결과,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에는 잔류염소 농도가 감소하고 탁도가 높아지는 반면 이용객이 적을 때는 소독 후 잔류염소 농도가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등 가동조건에 따른 변화가 확인됐다.일부 자동소독시설에서는 설정값과 실제 측정값에 차이가 발생해 시설 특성에 맞는 현장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와 함께 법적 수질관리 의무 대상이 아닌 음악분수·벽천 등 비접촉형 수경시설 9개소에 대해서도 선제적 점검을 시행했다.검사 결과 대부분 적정 기준을 유지했으나, 일부 시설에서 일시적인 탁도 상승이 나타나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관리의 필요성을 확인했다.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이같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물놀이형 시설에는 ‘수질관리 체크리스트 및 가이드’를, 비접촉형 시설에는 ‘관리방안 및 자가점검표’를 마련해 전문지식이 없는 관리자도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서정미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조사는 실제 운영 과정에서의 수질 변화를 분석해 관리 취약 요인을 파악하고 법적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시설까지 선제적으로 점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AI 모바일 관리시스템 구축을 발판 삼아 내년 여름철부터는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경시설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초대 산업경제부시장으로 강명수 전 한국표준협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강명수 신임 부시장은 나주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와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제35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후 지식경제부 바이오헬스과장, 지역발전위원회 정책총괄국장,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대변인,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폭넓은 경험과 탁월한 역량을 쌓았다.공직에서 물러난 후에는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삼일회계법인 글로벌통상솔루션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산업·경제 분야에서 탄탄한 전문성을 길렀다.강 부시장은 뛰어난 기획력과 통찰력, 온화한 인품과 포용적 리더십을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이러한 역량을 발휘해 연구개발과 우주·첨단산업 육성, 투자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확대, 산림산업 발전 등 통합특별시 산업경제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복잡한 현안을 선제적으로 풀어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강명수 부시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산업경제부시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의 산업 기반을 다지고 기업이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해 통합특별시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전라남도관광재단은 광양·곡성·구례·하동 4개 시군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섬진강권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을 본격화한다.통합특별시는 29일 곡성군청에서 ‘섬진강권 4개 시군 시장·군수 간담회’를 열어 통합관광벨트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순환형 투어버스와 섬진강트레일 100K, 체류형 관광상품 등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섬진강스테이 특화상품 육성사업’은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총 86억원을 투입하는 광역 관광사업이다.광양·곡성·구례·하동 4개 시군에 흩어진 숙박·미식·생태·웰니스 등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체류형 관광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먼저 관광객이 특정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섬진강권을 둘러볼 수 있도록 4개 시군 주요 관광거점을 연결하는 ‘순환형 투어버스’를 10월부터 시범 운영한다.또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기존 섬진강 자전거길을 활용한 ‘섬진강트레일 100K’를 개최한다.섬진강변을 따라 걷고 달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숙박·미식·웰니스 콘텐츠와 연계해 체류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이와 함께 ‘섬진강 헤리티지 로드’, ‘가족 리프레시’등 2박 3일 관광상품 2종을 비롯해 체류형 관광상품 총 10종을 개발·운영한다.온라인 여행플랫폼과 여행업계와도 협력해 상품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통합특별시는 이를 통해 섬진강권 관광을 ‘보고 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물며 즐기는 관광’ 으로 전환하고 4개 시군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권을 구축할 계획이다.최영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본부장은 “섬진강은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광양·곡성·구례·하동을 하나로 잇는 소중한 관광자산”이라며 “순환형 투어버스와 섬진강트레일 100K 등 특화사업이 지역 내 소비 확대로 이어지도록 4개 시군과 협력을 강화하고 섬진강권을 남부권 대표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9일 나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아트홀에서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일상을 이어가는 ‘치매안심사회’조성에 힘을 모았다.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치매안심센터, 의료·복지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환자와 가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진행됐다.치매를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갈 과제로 인식하고 치매환자가 익숙한 지역에서 존엄을 지키며 살아가도록 지역사회 돌봄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데 의미를 뒀다.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치매극복 실천 선서와 유공자 표창, 치매인식개선 공모전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창작시 낭독과 치매극복 퍼포먼스, 전남·광주광역치매센터 우수사례 발표도 열렸다.행사장 한편에는 치매 예방과 작업치료 등을 직접 경험하는 치매 테마부스도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모전 수상작을 둘러보며 치매 예방·관리 정보를 익히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통합특별시는 2개 광역치매센터와 27개 시군구 치매안심센터를 연계해 치매 예방과 조기검진부터 치료·돌봄, 가족 지원까지 지역 특성에 맞는 치매관리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정광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건복지본부장은 “치매환자를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바라보는 시민의 관심과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치매에 대한 편견을 낮추고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이 육성한 골드키위 품종 ‘해금’ 이 뉴질랜드와 칠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남반구에서 상업화에 본격 나선다.전남광주농기원은 최근 뉴질랜드를 기반으로 20여 개국에 농산물을 수출하는 글로벌 농식품 기업 ‘Bostock NZ’ 와 해금 품종에 대한 국외 전용실시 계약을 했다.계약에 따라 Bostock NZ는 뉴질랜드와 칠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해금 묘목을 생산·판매하고 상업재배할 수 있다.현지에서 생산한 과실도 세계 시장에 판매할 수 있다.해금은 전남광주농기원이 육성한 골드키위 품종이다.2016년부터 뉴질랜드 현지에서 시험재배와 품종평가를 거쳤다.올해 뉴질랜드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해 묘목 판매와 상업화를 본격 추진하게 됐다.계약기간은 관련 품종보호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 35년이다.전남광주농기원과 Bostock NZ는 칠레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중심으로 2038년까지 해금 재배면적을 10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재배면적이 100㏊ 규모로 확대되고 상업생산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면 생산량과 판매가격에 따라 연간 2억원 안팎의 품종 로열티 수입이 기대된다.특히 이번 계약은 국내 육성 키위 품종을 해외에 보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남반구 생산기지를 활용해 북반구 비수기에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남반구에서 생산한 해금을 국내산 출하 비수기에 공급하면 연중 시장 진입이 가능해져 품종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남광주농기원은 앞으로 현지 적응성과 과실 품질, 저장·유통 특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재배기술과 수확 후 관리기술을 보완해 해금의 안정적 해외 보급과 글로벌 브랜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김동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장 직무대리는 “해금의 남반구 진출은 전남광주가 육성한 키위 품종의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서 확인하고 국내 육성 품종의 글로벌 산업화를 확대하는 계기”며 “현지 재배와 품질관리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해금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골드키위 품종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2026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민간정원 15개소가 이름을 올려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은 전국 184개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통합특별시 등록 민간정원 34개소 가운데 22개소가 신청했다.서류·외부전문가 심사, 국민 2만여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종합해 15개소가 선정됐다.선정은 2년마다 진행된다.전남광주에선 2024년 10개소에 이어 올해 15개소가 선정됐다.통합특별시는 그동안 민간정원 보완사업과 페스타를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원하고 민관이 소통하며 민간정원 활성화에 힘썼다.선정된 15개 민간정원은 특성에 따라 5개 유형으로 나뉜다.유형별로는 △풍류와 정취를 담은 정원은 구례 반야원·쌍산재, 보성 갈멜정원, 화순 솔매음정원 △전원의 낭만을 즐기는 정원은 여수 꿈꾸는 정원, 함평천지 몽베르 △예술과 문화가 있는 정원은 순천 화가의 정원산책, 고흥 하담정, 해남 산이정원 △쉼과 회복을 선사하는 정원은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 보성 성림정원, 보성 꿈꾸는 숲 선유원, 장흥 하늘빛 수목정원 △특별한 테마를 가진 정원은 담양 죽화경, 화순 무등산 바우정원이다.선정된 민간정원에는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명패를 수여하고 누리집 등에서 홍보한다.통합특별시는 2027년 민간정원 보완사업과 페스타 신청을 받아 지원할 계획이다.통합특별시는 그동안 민간정원을 지역소멸 대응 관광자원과 생활권 정원문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예쁜정원 콘테스트’를 추진했다.이를 통해 우수정원 68개소를 발굴했으며 이 가운데 15개소를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문미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림휴양과장은 “민관이 협력해 등록·운영하는 정원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민간정원이 시민에게 쉼과 치유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도시인 전남광주와 울산이 미래 동반성장과 대학 간 AX를 위한 초광역 협력에 나선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8일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울산광역시 미래동반성장을 위한 우호협약’과 ‘전남광주-울산 지역대학 간 산업AX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양 도시의 초광역 협력에 합의했다.이날 협약에는 민형배 통합특별시장과 김상욱 울산시장, 고성석 전남대학교연구부총장, 김용철 광주과학기술원 연구부총장, 신동목 울산대학교 연구재무부총장, 안현실 울산과학기술원 연구부총장, 이성구 재울호남향우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민형배 통합특별시장과 김상욱 울산시장은 ‘미래 동반성장을 위한 우호협약’을 통해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대체불가 대한민국 실현을 선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양 도시는 협약에 따라 △산업 전반을 AI 중심으로 전환하는 인공지능 기반 공장혁신 사업 공동 추진 △자율주행 기술개발 및 실증·데이터 확보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와 수소·이차전지 산업 공동 육성 △문화·예술·체육 분야 교류협력 증진 △순천만과 태화강 국가정원 연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AIDF : 설계·생산·판매 등 전반의 과정을 인공지능 중심으로 최적화하는 지능화된 공장양 도시는 또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협력해 ‘산업 AX 역량 강화’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참여 대학들은 △산업 AX 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기술 교류 △산업 AX 분야 인재양성 및 인적 교류 △인공지능 기술의 산업현장 적용·실증을 위한 공동과제 발굴·추진 등에 협력한다.양 도시는 참여 대학 간 협력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산업현장 및 관계기관 연계에 협력하기로 했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남광주와 울산은 미래산업과 지역 혁신의 동반자로 함께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제조 AI 전환, 자율주행, 재생에너지, 문화교류, 정원관광까지 폭넓은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초광역 상생발전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김상욱 울산광역시장은 “양 시의 협력으로 전남광주와 울산 시민 모두의 삶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울산과 전남광주가 함께 자동차 산업, AX, 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서로의 강점을 연결해 성장하는 모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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