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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혁신도시지원단은 11일 나주 빛가람동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혁신도시 산·학·연 컨퍼런스’를 열어 혁신도시 발전전략과 미래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컨퍼런스에는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이전공공기관, 대학, 연구기관, 입주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실행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공공기관과 입주기업의 성과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혁신도시 활성화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대학·연구기관·기업 전문가의 주제발표에는 동신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에너지밸리개발원, 광주연구원, 아이오티플러스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산학연 협력 우수사례와 미래산업 육성 전략, 혁신도시 발전 방향 등을 소개했다.이어 기관 간 협력 확대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발표와 토론을 통해 현장 경험과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혁신도시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통합특별시는 카드뉴스와 혁신도시 누리집 등을 활용해 컨퍼런스 주요 내용과 혁신도시 발전 방향을 알릴 계획이다.김성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혁신도시지원단장은 “혁신도시의 경쟁력은 기관 간 협력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컨퍼런스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혁신도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10일 5·18정신계승위원회를 개최해 5·18 구묘지 민주공원 조성사업과5·18 대동평화관 조성사업에 대한 심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그동안 두 사업은 관련 단체 간 사업 방향과 공간 활용 등에 대한 의견 차이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그러나 이번 5·18 정신계승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적인 사회적 합의안이 도출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5·18사적지인 제24호 5·18구묘지를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이 처음 안장된 역사적 현장이자 민주화의 대표적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국민적 추모의 공간이자 미래세대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배우는 민주주의의 산 교육장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또한 5·18사적지인 제11호 옛 광주적십자병원은 5·18 당시 시민들의 자발적 헌혈과 부상자 치료 등을 통해 생명을 살렸던 역사적 장소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곳에5·18 대동평화관을 조성해 당시 시민들이 보여준 나눔과 연대의 정신, 그리고 대동평화의 가치를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특히 두 사업은 5·18사적지 지정 이후 28년 만에 처음으로 국비 지원이 확정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5·18 정신계승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적 합의가 마무리된 만큼 향후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사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강은순 민주보훈과장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온전히 보존하는 동시에 시민의 나눔과 연대,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달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해 5·18민주화운동 50주년 이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안착을 목표로 인재 유치와 안정적인 주거·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전방위 정주여건 개선에 나섰다.산업단지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직주 근접과 생애주기 맞춤형 기반시설을 갖춘 국가 반도체 산업의 핵심거점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4일 광주청사 중회의실에서 ‘살기좋은 반도체도시 정주여건 혁신 전담팀 첫 회의’를 열고 정주 기반시설 통합전략 수립에 착수했다.이 전담팀은 반도체 산단과 배후 생활권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선제적으로 직주근접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청년과 전문인력, 가족 단위 정착을 유도할 수 있도록 주거·교통·교육·의료·숙박·생활 사회기반시설 등을 아우르는 종합 도시공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목표다.전담팀은 외부 전문가 그룹과 내부 운영팀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고광완 안전민생부시장과 이효원 전남대학교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는다.전문가 그룹은 건축, 도시계획, 경관·디자인, 문화, 체육분야 등 전문가 12명이 참모집단 역할을 맡아 혁신전략과 시행계획을 발굴·제안한다.내부 운영팀 8명은 이를 바탕으로 구체화해 사업 추진과 사후 관리, 성과 평가를 전담한다.이날 첫 회의에서는 반도체 산단 조성과 양산 일정에 맞춰 분야별 핵심 중점과제를 집중 논의했다.전담팀은 앞으로 주거 분야에서 군공항 부지 5㎞ 통근권 내 건설근로자용 주거시설을 공급하고 향후 입주 인력을 위한 다양한 유형의 주거공급을 마련할 계획이다.교통 분야에서는 산단-주거지-도심을 30분 내로 연결하는 교통망을 구축하고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교육 분야에서는 국제·외국어학교 등 우수인력 유치를 위한 교육 기반시설을 발굴하고 산학연 연계 교육기관 유치를 추진한다.의료·숙박·생활사회기반시설 분야에서는 5성급 관광호텔 확충과 마이스 산업 육성을 통해 부족한 생활 기반시설을 보완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반도체 산단 건설 초기 분야별 단기대책과 국비·공공기여 등을 활용한 재원 조달방안도 다각도로 검토할 계획이다.전담팀은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반도체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필요시 수시로 회의를 개최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2030년 반도체 양산 시기에 맞춰 단계별 시행안을 마련해 추진한다.올 연말까지 단기 100일 과제를 혁신전략 과제로 선정하고 2027년 하반기까지 세부 시행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이어 2029년까지 군공항 이전 사업과 연계해 우선순위 사업들을 본격 추진하며 2030년 상반기까지 반도체 팹 건설 및 양산에 맞춘 정주 기반시설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박금화 도시공간국장은 “정부의 호남권 반도체 프로젝트와 발맞춰 반도체산업 성공의 핵심인 우수 인재와 그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주거와 교통, 교육, 문화가 결합된 정주 환경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국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한 축을 담당하는 반도체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최초 광역 통합에 대한 소회와 함께 통합 지방정부의 비전과 과제 등을 공유했다.민선9기 들어 처음 개최된 이날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민형배 특별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최초의 광역 통합 지방정부를 꾸려가며 통합이 얼마나 큰 도전인지 매일 실감한다”며 “통합은 지역이 스스로 성장하고 결정하며 필요한 일을 제때 해낼 수 있는 ‘더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민 시장은 이어 “전남광주에는 지금 대규모 반도체 투자가 현실이 되고 있다. 이는 전라도 천년의 혼을 흔들어 깨울 거대한 기회이다. 이 기회를 압도적 성장과 시민의 더 나은 삶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민 시장은 또 “통합의 경험을 잘 쌓아, 성공한 것은 나누고 어려운 것도 솔직하게 공유하겠다”며 “지방정부가 더 큰 책임과 권한을 가질 수 있도록 시도지사들과 함께 찾아가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오는 9월5일 여수 진모지구 일원에서 개막하는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민형배 시장은 “세계섬박람회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치르는 국제행사이자 섬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세계와 나누는 자리”며 “전국 시장, 도지사께서 개막식에 참석해주시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주변에 널리 홍보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열린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는 임기 1년의 신임 협의회장으로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을 선출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제12회 쌀의 날’을 앞둔 14일 여수국가산업단지 노동자 1천 명에게 우리 쌀로 만든 쌀 아이스크림 1천 개를 전달했다.전남농협, 여수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8월 18일 ‘제12회 쌀의 날’을 맞아 폭염 속 산업단지 노동자를 격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됐다.전남광주특별시는 이날 여수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를 통해 산단 입주기업 노동자에게 시원하고 영양 높은 우리 쌀 가공품인 쌀 아이스크림을 전달했다.전달식 이후에는 산단 주요 입주기업 현장을 방문해 노동자에게 직접 쌀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고 ‘아침밥 먹기’등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도 펼쳤다.박상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식품유통과장은 “폭염으로 지친 현장 노동자에게 쌀 아이스크림이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일상에서 친근하게 즐기는 쌀 가공품을 활용해 우리 쌀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임방울국악상심사위원회를 열어 ‘임방울국악상 본상’ 수상자로 주소연 명창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또 국악 분야의 장래가 유망한 45세 이하 국악인에게 수여하는 특별상에는 김다정 씨가 뽑혔다.임방울국악상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국창 임방울 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한국 국악 발전에 뛰어난 공적을 보인 국악인을 전국 공모로 발굴·시상한다.수상자에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패가 수여되며 2027년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금으로 본상 1000만원, 특별상 500만원이 지원된다.시상식은 오는 9월4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최되는 ‘제34회 임방울국악제 전야제’에서 열린다.본상 수상자로 선정된 주소연 명창은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로서 광주시립국악단 상임 차석, 광주KBS남도예술단 지도위원을 역임했다.2004년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 서암전통문화대상 수상 등 다수의 전통 분야 상을 수상했으며 광주예술고등학교·전남대·조선대 강사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특별상 수상자인 김다정 씨는 무안군립국악원 단원을 거쳐 현재 향산주소연판소리보존회, 남도음악연구회 이사로 재직하면서 국악그룹 SO.소리를 창단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2023년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명창부 최우수상과 2024년 서편제보성소리축제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국창 임방울 선생의 숭고한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0년부터 임방울국악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더불어 매년 판소리, 기악, 농악, 무용, 가야금병창, 시조, 퓨전국악 경연대회로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제34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는 오는 9월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각 분야별 예선을 거쳐 9월13일 본선을 개최할 예정이며 본선은 TV조선을 통해 전국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황인채 문화본부장은 “많은 시민들이 임방울국악제 전야제와 본선 경연장을 찾아 우리 전통음악인 국악의 향연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8월12일 ‘세계 코끼리의 날’을 맞아 광주 우치동물원 코끼리 모녀가 특식으로 ‘ 과일 파티’를 만끽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세계 코끼리의 날’인 지난 12일 우치동물원 코끼리 가족에게 과일 특식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세계 코끼리의 날’은 코끼리 보호·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지난 2012년 제정된 국제 기념일이다.멸종위기종인 코끼리가 직면한 밀렵, 서식지 파괴 등 위협을 알리고 코끼리 보전을 위한 관심과 실천을 높이기 위해 제정했다.현재 우치동물원에는 아시아코끼리 모녀인 봉이와 우리 가 함께 지내고 있다.아시아코끼리는 국제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에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돼 있다.우치동물원은 이날 코끼리 모녀를 위해 두리안·사과·파인애플 등으로 구성한 과일 특식을 준비했다.방문객들에게 ‘세계 코끼리의 날’취지를 알리기 위해 당근과 바나나로는 ‘8.12. 세계 코끼리 날’ 이라는 문구를 적었다.봉이와 우리는 긴 코를 바삐 움직이며 특식을 살핀 후, 어깨를 나란히 맞대고 과일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세계 코끼리의 날을 맞아 봉이와 우리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 것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코끼리와 야생동물의 소중한 삶을 지키는 데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물복지와 생태 보전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동안 남구 임암동 광주김치타운에서 ‘김치타운과 함께하는 김치·물놀이 피크닉’을 연다.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과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광주김치타운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기간 광주김치타운 광장에는 야외 수영장과 대형 물미끄럼틀이 설치되며 물놀이 체험은 오전과 오후 하루 2회 운영한다.회차별 200명씩, 하루 최대 4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이와 함께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물놀이 참가자 중 선착순 30명은 참가비 1만원으로 3㎏ 분량의 열무김치를 직접 담글 수 있어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참여 신청은 18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포털사이트에서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을 검색한 뒤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현장 접수는 받지 않으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행사 기간 물놀이 시설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현장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전남광주 김치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김치를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김치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국가비상 대비태세 확립과 시민안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군·경, 민간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비상대비훈련이다.이번 훈련은 군사연습과 연계해 전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다.특히 이번 을지연습은 광주·전남 통합 후 처음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제31보병사단, 광주·전남 경찰청, 제3함대사령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등 지역 주요기관들이 함께 참여한다.을지연습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전시종합상황실은 기존 광주시와 전남도가 개별 운영하던 방식이 아닌 통합 운영으로 지휘체계를 일원화한다.상황관리는 광주, 전남 등 권역별로 유지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훈련 첫날인 18일 오전 6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을 실시한다.이를 통해 비상연락망과 비상소집 문자·전화 발송체계 등 비상소집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한다.이어 최초 상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전시직제편성 훈련과 전시창설기구 설치·운영 등 전시 전환 절차를 숙달하고 충무 사태별 조치사항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다.훈련 둘째 날인 19일에는 북한 도발 양상을 반영해 국가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위협 대응훈련을 시·구·군별로 실시한다.한빛원전본부에서는 미확인 드론 공격과 적 특수작전부대의 침투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을, KTX 광주송정역에서는 생물테러 상황을 가정한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이를 통해 민·관·군·경 등 관계기관 간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동조치, 현장 대응 및 협조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셋째 날인 20일 오후 2시에는 적기·미사일 공습 상황을 가정한 전국 단위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훈련 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가까운 지하대피시설 등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해야 하며 일부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한 긴급차량 길터주기 훈련을 병행한다.광주미디어센터에서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민방위 대피훈련과 연계해 전시 방송사 기능마비 상황에 대비한 비상 방송 제작·송출훈련을 실시한다.이를 통해 비상 상황에서도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송기능 유지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최근 중동지역의 무력충돌 등 국제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와 대응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대응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훈련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한 사항은 적극 보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맞는 ‘제81주년 광복절’에 광주와 전남이 합동 참배 행사를 마련, 순국 선열들의 뜻을 기리며 화합과 통합의 의미를 되새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5일 오전 9시 상무시민공원 내 광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81주년 광복절 참배행사’를 개최한다.참배에는 민형배 특별시장을 비롯해 송형곤 시의회 의장, 김대중 교육감, 광복회 고욱 광주지부장과 송인정 전남지부장, 국회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이날 참배는 광주와 전남의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한자리에서 함께 헌화·분향함으로써 지역의 경계를 넘어 독립운동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함께 기리고 새롭게 출범한 통합특별시의 화합과 상생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광주와 전남은 일제강점기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하고 의병운동과 학생독립운동 등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를 이어온 지역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러한 공동의 역사적 자산을 바탕으로 독립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념·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참배행사에 이어 15일 오전 10시부터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 이 개최될 예정이다.강은순 민주보훈과장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이번 참배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후 광주와 전남이 함께 마련한 뜻깊은 자리이다”며 “지역의 경계를 넘어 독립운동정신을 함께 계승하고 화합과 상생의 통합특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해외 호남향우회 초청으로 지역 모범청소년 14명이 중국, 미국의 독립운동 유적과 산업·교육 현장을 둘러보며 국제적 안목을 넓힌 ‘2026년 모범청소년 해외견학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에게 해외 역사·문화·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 국제적 견문을 넓히고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중국호남향우회 초청으로 진행된 중국 일정에는 모범청소년 8명과 인솔자가 참여해 광저우, 선전, 홍콩 일원을 찾았다.학생들은 황푸군관학교와 동산백원 등 독립유적지를 찾아 조국의 독립과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발자취를 되새겼다.이어 현대자동차그룹 HTWO 광저우와 쿠카, 오란스 등 현지 기업, 선전폴리텍대학 등을 견학하며 중국의 산업·교육 현장을 살펴봤다.홍콩에선 문화탐방을 통해 현지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미주호남향우회 초청 미국 일정에는 모범청소년 6명과 인솔자가 참여해 뉴욕·메릴랜드·필라델피아 등을 방문했다.학생들은 예일대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를 비롯한 주요 대학과 월가, 유엔 본부 등을 둘러보며 세계의 정치·경제·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또한 최초의 한국인 유학생 변수 선생 묘지,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서재필 기념공원 등을 찾아 한인 이민사와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한미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번 사업은 해외 호남향우회가 고향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랜 기간 이어온 교류사업의 하나다.미주호남향우회 초청 해외견학은 2001년 시작된 이후 올해까지 23회에 걸쳐 총 30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중국호남향우회 초청 견학도 2020년부터 올해까지 3회, 총 25명이 참여했다.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고향 청소년의 해외 교류와 국제적 경험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또한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총 4억 5천만원의 고향사랑장학금을 마련해 680명에게 전달하는 등 고향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중국호남향우회 초청 견학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 방문해 직접 본 중국의 급격한 발전상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견학을 통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키워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신현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제협력관은 “해외 호남향우회가 오랜 기간 고향 청소년에게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장학금으로 인재 성장을 응원한 데 감사드린다”며 “해외 호남향우회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청소년 해외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2일 무안청사에서 ‘노사 공동 협의체’ 제4차 회의를 열고 공직사회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차기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이날 회의에는 박성일 전남공무원노조위원장, 김정호 광주공무원노조비대위원장, 김영선 전남공무원열린노조위원장, 황기연 행정부시장, 고광완 안전민생부시장, 윤창모 전략기획관, 강종철 자치행정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지난 7월부터 한 달간 운영된 노사 공동 협의체에선 통합특별시 집행부와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해 청사별 기능 배분, 근무지 보장, 인사상 불이익 방지, 직원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선 그동안 노사 공동 협의체 논의를 거쳐 마련된 집행부 조직개편안을 중심으로 최종 의견을 교환했다.노조별로 일부 사항에 대한 이견은 있었으나, 3개 청사 균형 활용, 주요 지원 기능의 분산 배치, 종전 근무지 보장 등 조직개편안의 큰 틀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전남광주특별시는 4차 회의를 끝으로 노사 공동 협의체를 통한 의견수렴 절차를 마무리하고 그동안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조직개편안을 보완할 예정이다.아울러 직원 지원 방안은 노사 간 논의를 지속할 계획이다.전남광주특별시는 앞으로 입법예고 등 조직개편 추진 과정에서 시민과 공직자 등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하고 특별법에 따른 종전 근무지 보장과 인사상 불이익 방지 등 공직자 보호 원칙도 충실히 준수할 방침이다.또한 조례안 제출에 앞서 시의회에 조직개편의 방향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8월 중 행정기구·정원 관련 조례안을 제출해 의결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황기연·고광완 부시장은 “노사 공동 협의체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제시된 의견을 충실히 검토하고 시민의 편익과 전남광주특별시 전체를 위한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조직은 어느 한 지역이나 조직의 이해관계가 아니라 시민 전체를 위해 작동해야 한다”며 “조직개편 과정에서 직원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특별법상 보호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3개 청사가 각자의 장점을 살리면서 유기적으로 기능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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