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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2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열어 집중점검의 주요 성과와 향후 조치 계획을 공유했다.이번 집중안전점검은 광주시와 5개 자치구, 공사·공단 관계자, 민간전문가 등 2085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지난 4월20일부터 6월1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점검에서는 어린이집, 공동주택,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숙박시설, 교량, 공사장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재난취약시설 총 597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상태를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광주시는 이날까지 점검 대상 572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19일까지 나머지 25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점검에서는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지적사항 461건을 확인해 현장 시정이 가능한 195건을 즉시 조치했다.장기적 관리가 필요한 나머지 지적사항은 시설관리 주체별 보수·보강계획을 수립해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주요 지적사항은 △비상대피로 적치물 제거 △시설물 균열 보수 △배수시설 정비 △누전차단기 교체 등이다.광주시는 이번 점검 대상에 시민이 직접 위험시설 점검을 신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접수된 시설 20개소를 포함했으며 시민안전관찰단과 함께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도 강화했다.또 점검의 전문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508개소 시설에 드론, 열화상카메라, 절연저항측정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전기·가스·구조물 분야 위험요인을 면밀히 살폈다.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집중안전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이라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은 신속히 개선하고 앞으로도 시민, 전문가, 행정이 함께하는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1~12일 이틀동안 광주 일원에서 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와 대구의용소방대연합회가 함께하는 ‘제11회 달빛동맹 교류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은 교류행사는 광주와 대구 의용소방대연합회 간 상호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양 단체는 해마다 광주와 대구를 번갈아 오가며 재난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이들의 인연은 지난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 및 관람을 계기로 시작돼 지금까지 지속으로 이어지고 있다.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광주와 대구 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첫날인 11일 광주소방학교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옛 전남도청을 방문해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이어 의용소방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 협력체계 확립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행사 이튿날인 12일에는 광주호 호수생태원을 찾아 영호남 대원 간 격의 없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낸 뒤 교류행사의 일정을 마쳤다.강형선 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달빛동맹으로 맺어진 광주와 대구 의용소방대는 재난 발생 때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는 든든한 파트너”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 확대를 통해 영호남 화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작 ‘소년이 온다’의 주요 배경지를 따라 걷는 인문투어 프로그램 ‘소년의 길’을 16일부터 12월까지 재개한다.‘소년의 길’은 5 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과 학생들의 발자취가 담긴 역사적 현장을 걸으며 한강 작가의 문학정신과 민주 인권 평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투어 프로그램이다.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과 실제 5 18민주화운동 현장을 연결해 문학과 역사, 도시공간이 어우러진 광주형 인문관광 콘텐츠로 운영한다.투어는 5 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탄흔이 있는 전일빌딩245에서 시작해 상무관, 시계탑, 옛 전남도청, 회화나무, 옛 적십자병원, 5 18민주화운동기록관 등으로 이어진다.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5 18의 역사적 의미와 소설 속 장면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지난해 처음 시작한 ‘소년의 길’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광주의 민주 인권 평화 정신을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고 광주만의 인문학적 도시 정체성을 체감할 수 있는 문화체험 콘텐츠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올해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6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4시 하루 두 차례 운영한다.투어 시간은 약 90분이며 폭염 기간인 8월에는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진행하지 않는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전일빌딩245 사업단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전순희 문화유산과장은 “소설 ‘소년이 온다’는 5 18의 고통과 기억을 문학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라며 “올해 다시 재개하는 ‘소년의 길’ 이 문학과 역사, 도시공간이 만나는 울림이 있는 문화여행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 ‘노벨상의 도시 광주’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이 광주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인문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짙푸른 녹음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을 마련했다.광주광역시는 5월16일부터 11월14일까지 중외공원 내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일원에서 가족 중심 문화예술 축제인 ‘2026 아트피크닉’을 총 10차례 운영한다.‘아트피크닉’은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 공원에서 예술을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광주의 대표적인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이다.시민들의 일상 속에 문화적 감성을 더하고 바쁜 현대 사회에서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여가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올해 첫 아트피크닉은 가족의 달을 기념해 ‘우리 가족 데뷔전’을 주제로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아트피크닉을 처음 방문하는 가족들도 누구나 어색함 없이 어울릴 수 있도록 입문용 맞춤형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행사장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 채워진다.문화예술 공연에서는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시작 공연에 이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지개 거품·풍선 잔치, 화려한 기술이 돋보이는 요술 곡예 등이 현장의 열기를 더한다.체험 프로그램 역시 내실 있게 기획됐다.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슬라임 만들기를 비롯해 가족만의 개성이 담긴 열쇠고리와 가방 만들기, 향기로운 초 제작, 마음을 달래주는 걱정인형 만들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즐길거리가 가득하다.특히 회차별로 주제에 맞춰 공연 장르와 체험 종목을 유연하게 변경해 매번 방문하더라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상설프로그램도 풍성하다.최신 경향을 반영한 ‘유튜버 촬영 스튜디오’에서는 감각소리 제작과 이모지 따라하기 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블록 놀이터, 예술 미로 공기놀이틀 등이 설치돼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놀이공간을 제공한다.또 패밀리 미션레이스를 통해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도 쏠쏠하다.올해 아트피크닉은 계절의 변화에 맞춘 시즌별 특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무더운 여름 시즌에는 ‘여름캠프’를 주제로 나뭇잎 모자 만들기, 얼음 조각 등 시원한 소재의 체험과 과학 공연, 인형극을 결합해 도심 속 피서지를 선사한다.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시즌에는 ‘가족 운동회’를 열어 청팀과 백팀의 유쾌한 대결을 유도한다.전통놀이와 전통의상 체험, 송편 만들기 등 명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광주시는 이번 행사가 중외공원 일대를 광주의 대표적인 문화 휴식 공간으로 각인시키고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트피크닉은 5월16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5월23일 패밀리데이 △6월13일 여름캠프 △6월20일 여름방학 △9월5일 가족운동회 △9월12일 가족명절 △10월17일 아트캠프 △10월24일 아트탐험 △11월7일 가을판타지페스타 △11월14일 피날레 등 순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황인채 문화체육실장은 “시민들이 집 근처 공원에서 예술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소중한 가족과 함께 예쁜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는 14일 영·섬유역본부 물종합상황실에서 ‘물 분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해 물 재난과 상수도 분야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마련했다.간담회에는 김일융 상수도사업본부장과 김선호 영·섬유역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자원공사가 자체 개발·운영 중인 ‘원 클릭 수도사고 위기 대응 시스템’을 설명하고 광주시 관로체계에 이를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했다.이 시스템은 상수도 관련 비상상황 발생 시 급수차·비상연계시설 운영 등 최적의 대응 방안을 도출해 사고 초기 대응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이와 함께 △물 재난 발생 시 상호 대응 협력 방안 △수도사고 초기 대응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김일융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기후 위기와 각종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청사가 오월의 햇살 아래 화려한 장밋빛으로 옷을 갈아입었다.광주광역시는 시청사 내 조성된 ‘장미원’의 10만송이 장미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며 시민들을 위한 감성 힐링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올해 장미원은 철저한 생육 관리로 예년보다 더욱 선명하고 풍성한 경관을 자랑한다.장미원에는 108종 4780그루에 달하는 다채로운 장미 군락을 중심으로 은은한 향을 내뿜는 라벤더와 1750본의 초화류가 어우러져한 폭의 수채화를 연출하고 있다.특히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정원’ 이라는 점이다.퇴근길과 야간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일몰 직후부터 밤 10시까지 경관조명을 점등한다.은은한 빛을 머금은 장미터널과 ‘사랑의 서약’포토존은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젊은 층과 연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광주시는 장미가 절정에 이르는 5월 말까지 시민들이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 및 추가 식재 등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신창호 회계과장은 “만개한 장미꽃이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잠시나마 따뜻한 위로와 휴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청사가 행정서비스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열린쉼터가 되도록 세심하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질병관리청, 5개 자치구 보건소, 조선대학교와 함께 5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지역사회 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해마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다.시민의 건강 실태와 생활 습관을 정확히 파악해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 정책을 수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조사는 광주지역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자치구별 900명씩 총 4500여명을 표본으로 진행한다.조사는 훈련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 컴퓨터를 활용한 1대 1 면접 방식으로 이뤄진다.조사 항목은 △흡연·음주·신체활동·식생활 등 건강상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수준 △사고 및 중독 경험 △삶의 질과 의료이용 등 17개 영역 168개 문항이다.특히 올해는 정신건강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정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수면의 질 저하율’을 조사하며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노쇠 지표’조사를 도입해 정책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광주시는 지난 3월 조사원을 선발해 4~5월 현장교육을 완료했다.조사기간에는 정기적인 점검과 회의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자료 모니터링 등을 진행해 조사의 정확성을 기할 방침이다.조사원은 관할 보건소장의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조사에 응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또 조사 완료 후에는 일부 응답자를 대상으로 조사원의 친절도와 설문 내용 확인을 위한 점검 전화가 진행된다.이번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발표될 예정이며 전체 결과는 2027년 2월 질병관리청 ‘지역사회 건강조사’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의 건강 수준을 정확히 파악해 시민에게 꼭 필요한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조사”며 “조사원이 방문했을때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및 지급을 실시한다.이번 2차 지급은 2026년 3월30일 기준 소득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광주시민은 1인당 15만원이 지급된다.지난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가족도 이번 기간에 신청이 가능하다.2차 지급 대상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선정한다.정부는 2026년 3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가구 합산액 기준으로 소득하위 70%를 선별하고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 12억원 초과 또는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 가구 등 고액 자산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했다.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또는 선불카드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누리집과 앱, 자동응답시스템, 연계 은행 영업점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등 요일제가 적용된다.지원금은 광주지역 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주유소는 연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사용기한은 2026년 8월31일까지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시민들은 5월16일부터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국민비서 누리집 등을 통해 지급 대상 여부와 신청 방법 등을 사전에 안내받을 수 있다.또 카드사 누리집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지원금이 고물가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 시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지속 운영한다.시민이 자치구 담당 부서에 유선으로 신청을 요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접수를 지원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오는 6월 11일부터 26일까지 무등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6년 시민 참여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도서관학교는 작은도서관 운영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도서 선정과 관리’를 주제로 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다.도서관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현장 실무능력을 체계적으로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도서관학교는 △작은도서관, 책으로 말하다 △훼손도서 보수 교육 등 2개 과정, 총 5차례 진행된다.신청은 19일 오전 9시부터 대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과정별 25명씩 선착순이며 자세한 내용은 작은도서관 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 교육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현장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는 14일 나주 동신대학교 대정도서관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실질적인 행정 절차와 준비 사항 논의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회의는 정영팔·박민서 공동위원장과 오세범 부위원장, 양 시도 부단체장, 위촉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위원회는 지난 8일 광주시-광주시의회-전남도-전남도의회-행정안전부가 체결한 공동협약을 근거로 출범했으며 앞으로 통합 준비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을 심의·조정하는 핵심 지휘본부 역할을 수행한다.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금고 행정시스템, 행정표준코드 등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주요 합의사항, 자치법규 준비상황 등을 심의·자문했다. 또 앞으로 회의를 이어가며 대한민국 제1호 광역통합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 출범을 뒷받침하기로 뜻을 모았다.회의 주재를 맡은 박민서 공동위원장은 “시스템 통합 등 여러 통합과제들을 누락 없이 세밀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정영팔 공동위원장은 “통합특별시 영문 명칭 선정 때 외국인의 시각을 반영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치는 등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자문 의견을 바탕으로 통합에 따른 법적·제도적 보완 사항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통합 준비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시도민 공감 속에 성공적인 통합특별시 출범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논의를 토대로한 실행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속도감 있는 추진과 함께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안전의 날인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 행사는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인식을 높이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과 서윤극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대행을 비롯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 관련 단체, 식품위생업체 관계자,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기념식에서는 위생 수준 향상 및 올바른 식문화 정착에 헌신한 우수기관 1곳과 유공자 39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또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광주’를 주제로한 표어 퍼포먼스를 진행해 식품안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결의했다.광주시는 이날 기념식과 연계해 시청 시민홀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사진전’을 개최했다. 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80명을 대상으로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도 실시했다.광주시는 식품안전주간을 맞아 5개 자치구, 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식중독 예방 △음식 덜어먹기 △좋은 식단 실천 등을 알리는 대시민 캠페인을 벌이는 등 맛과 멋을 자랑하는 ‘미향 광주’의 명성에 걸맞은 깨끗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식품안전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이며 핵심적 가치”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 광주 식문화를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에 대항하는 인권도시’를 주제로 ‘2026 세계 인권도시포럼’을 개막했다.올해로 16회를 맞은 세계인권도시포럼은 광주시와 유네스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가 공동 주최했으며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인권도시, 국제기구, 시민사회, 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이 민주주의와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차원의 대응 전략 및 국제 연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인권도시 광주의 민주·인권 가치와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해 도시 차원의 인권정책과 세계 인권도시 간 협력 방향을 집중 논의한다.이날 개회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를 비롯해 국내외 인권 전문가, 시민사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강기정 시장은 개회사에서 “광주는 5·18민주화운동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꽃피워낸 도시”며 “광주는 오월정신을 바탕으로 자유와 인권, 정의와 연대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앞장서 왔다”고 강조했다.이어 “세계 곳곳에서 권위주의와 포퓰리즘 확산으로 민주주의와 인권이 위협받고 있는 지금, 도시의 역할과 국제 연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인권도시와 다양한 인권 주체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민주주의와 인권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적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광주는 연대와 시민 참여의 보편적 가치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상징”이라며 “광주 시민들의 용기와 희생은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큰 영향을 줬고 세계 시민들에게도 깊은 영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튀르크 최고대표는 이어 “인권도시는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에 맞서는 민주주의의 방파제다. 인권과 평등, 포용은 도시의 회복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해법”이라며 “도시는 자유와 연대, 인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오스트리아 출신의 인권법 전문가인 튀르크 대표는 30여 년간 난민 보호와 국제 인권 분야에서 활동해 온 세계적 권위자다.특히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어진 전체회의에서 모르텐 샤에름 전 유럽연합 기본권청 국장은 기조발제를 통해 “민주주의의 회복은 지역사회와 도시에서 시작된다”며 “인권도시는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시민사회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비자유주의적 흐름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제언했다.패널로 참석한 강성현 성공회대 교수는 ‘끝나지 않은 1980’을 주제로 광주 5·18과 오늘날 민주주의 위기를 연결해 분석했다.강 교수는 “광주는 1980년 끝난 것이 아니라 오늘의 민주주의 위기 속에서도 계속되고 있다”며 “비상통치와 국가폭력의 문제는 현재진행 형이며 인권도시는 이에 대한 역사적 성찰과 실천적 대응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진 이태원참사진상규명특별조사위원회 사무처장은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의 그림자, 혐오’라는 주제 발표에서 “권위주의 정치가 소수자와 이주민에 대한 혐오를 정치적 통치 기제로 활용하고 있다”며 “혐오와 차별은 민주주의를 약화시키고 공동체를 분열시키는 만큼 이를 막기 위한 시민 연대와 인권 감수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밖에 조앤 카머프 워드 뉴욕시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피티칸 시티뎃 태국 국가인권위원, 모르텐 코흐 안데르센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 국장이 참여해 세계 도시의 사례를 공유하고 민주주의와 기본권 위축에 대응하기 위한 인권도시의 역할과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개회식 △전체회의 △주제회의 △특별회의 △네트워크회의 △인권투어 등 6개 분야 19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앞서 13일 열린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가 참여한 특별회의에서는 ‘인공지능 시대 인권’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참가자들은 개인정보 보호, 알고리즘 편향, 디지털 격차 등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도시 차원의 인권 기준과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이밖에 어린이·청소년, 여성, 장애, 스포츠, 인권마을 등 분야별 인권 현안 토론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포용도시연합 회의, 전국 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협의회, 전국 지자체 인권보호관협의회, 인권활동가 네트워크 회의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15일까지 진행된다.한편 이날 오전 개회식에 앞서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윤상원·문재학 열사 묘역 등을 참배하는 등 오월영령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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