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2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열어 집중점검의 주요 성과와 향후 조치 계획을 공유했다.이번 집중안전점검은 광주시와 5개 자치구, 공사·공단 관계자, 민간전문가 등 2085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지난 4월20일부터 6월1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점검에서는 어린이집, 공동주택,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숙박시설, 교량, 공사장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재난취약시설 총 597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상태를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광주시는 이날까지 점검 대상 572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19일까지 나머지 25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점검에서는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지적사항 461건을 확인해 현장 시정이 가능한 195건을 즉시 조치했다.장기적 관리가 필요한 나머지 지적사항은 시설관리 주체별 보수·보강계획을 수립해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주요 지적사항은 △비상대피로 적치물 제거 △시설물 균열 보수 △배수시설 정비 △누전차단기 교체 등이다.광주시는 이번 점검 대상에 시민이 직접 위험시설 점검을 신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접수된 시설 20개소를 포함했으며 시민안전관찰단과 함께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도 강화했다.또 점검의 전문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508개소 시설에 드론, 열화상카메라, 절연저항측정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전기·가스·구조물 분야 위험요인을 면밀히 살폈다.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집중안전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이라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은 신속히 개선하고 앞으로도 시민, 전문가, 행정이 함께하는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1~12일 이틀동안 광주 일원에서 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와 대구의용소방대연합회가 함께하는 ‘제11회 달빛동맹 교류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은 교류행사는 광주와 대구 의용소방대연합회 간 상호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양 단체는 해마다 광주와 대구를 번갈아 오가며 재난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이들의 인연은 지난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 및 관람을 계기로 시작돼 지금까지 지속으로 이어지고 있다.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광주와 대구 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첫날인 11일 광주소방학교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옛 전남도청을 방문해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이어 의용소방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 협력체계 확립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행사 이튿날인 12일에는 광주호 호수생태원을 찾아 영호남 대원 간 격의 없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낸 뒤 교류행사의 일정을 마쳤다.강형선 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달빛동맹으로 맺어진 광주와 대구 의용소방대는 재난 발생 때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는 든든한 파트너”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 확대를 통해 영호남 화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실직, 질병, 돌발적인 생활고 등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에 놓인 시민들을 위해 별도 심사 없이 햇반, 간편식 등 식료품을 즉시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19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그냥드림’ 사업은 돌발적인 생계 위기를 겪는 시민들이 복잡한 증빙 절차 없이도 식료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복지 문턱을 낮춘 사회 안전망이다.이는 당장의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이들이 심리적 부담 없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사업은 동구 계림동의 동구푸드마켓과 서구 쌍촌동의 행복나눔푸드마켓 서구점 두 곳에서 시작된다.운영 시간은 19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지원 물품은 햇반과 라면 등 간편식 중심으로 구성된 2만원 상당의 먹거리 꾸러미다.지원은 1개소당 하루 선착순 30가구이며 당일 현장에서 대기한 순서대로 수령할 수 있어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마감될 수 있다.이용자는 1인당 총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첫 방문 때는 생계 곤란 여부를 확인하는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만 작성하면 즉시 물품 수령이 가능하다.이후 2차와 3차 방문 때는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 지원이나 통합 사례관리 등 실질적인 공적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근본적인 자립을 돕는다.그냥드림 서비스 이용자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 주요 내용 - 최근 실직, 휴업 폐업, 질병 등으로 생활 어려움이 커졌다.현재 공적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어 식료품 등 생필품 마련이 막막한다.공적 지원을 받고 있지만, 가족 돌봄이나 병원비 등으로 추가적인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다.본인 또는 가구원의 생계 건강 등 문제로 당장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긴급한 상황이다.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물품 지원과 상담 연계를 병행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 가구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오는 9월부터는 자치구당 1곳씩 운영 장소를 확대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안타까운 생계형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갑작스러운 위기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께서는 주저하지 말고 ‘그냥드림’코너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다만 물품수량이 한정된 만큼 꼭 필요한 시민에게 먼저 전달될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드린다. 아울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시민과 기업들의 따뜻한 후원 참여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작 ‘소년이 온다’의 주요 배경지를 따라 걷는 인문투어 프로그램 ‘소년의 길’을 16일부터 12월까지 재개한다.‘소년의 길’은 5 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과 학생들의 발자취가 담긴 역사적 현장을 걸으며 한강 작가의 문학정신과 민주 인권 평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투어 프로그램이다.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과 실제 5 18민주화운동 현장을 연결해 문학과 역사, 도시공간이 어우러진 광주형 인문관광 콘텐츠로 운영한다.투어는 5 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탄흔이 있는 전일빌딩245에서 시작해 상무관, 시계탑, 옛 전남도청, 회화나무, 옛 적십자병원, 5 18민주화운동기록관 등으로 이어진다.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5 18의 역사적 의미와 소설 속 장면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지난해 처음 시작한 ‘소년의 길’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광주의 민주 인권 평화 정신을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고 광주만의 인문학적 도시 정체성을 체감할 수 있는 문화체험 콘텐츠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올해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6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4시 하루 두 차례 운영한다.투어 시간은 약 90분이며 폭염 기간인 8월에는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진행하지 않는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전일빌딩245 사업단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전순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소설 ‘소년이 온다’는 5 18의 고통과 기억을 문학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라며 “올해 다시 재개하는 ‘소년의 길’ 이 문학과 역사, 도시공간이 만나는 울림이 있는 문화여행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 ‘노벨상의 도시 광주’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이 광주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인문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청사가 오월의 햇살 아래 화려한 장밋빛으로 옷을 갈아입었다.광주광역시는 시청사 내 조성된 ‘장미원’의 10만송이 장미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며 시민들을 위한 감성 힐링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올해 장미원은 철저한 생육 관리로 예년보다 더욱 선명하고 풍성한 경관을 자랑한다.장미원에는 108종 4780그루에 달하는 다채로운 장미 군락을 중심으로 은은한 향을 내뿜는 라벤더와 1750본의 초화류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출하고 있다.특히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정원’ 이라는 점이다.퇴근길과 야간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일몰 직후부터 밤 10시까지 경관조명을 점등한다.은은한 빛을 머금은 장미터널과 ‘사랑의 서약’포토존은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젊은 층과 연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광주시는 장미가 절정에 이르는 5월 말까지 시민들이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 및 추가 식재 등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신창호 회계과장은 “만개한 장미꽃이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잠시나마 따뜻한 위로와 휴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청사가 행정서비스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열린쉼터가 되도록 세심하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는 14일 영·섬유역본부 물종합상황실에서 ‘물 분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해 물 재난과 상수도 분야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마련했다.간담회에는 김일융 상수도사업본부장과 김선호 영·섬유역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자원공사가 자체 개발·운영 중인 ‘원 클릭 수도사고 위기 대응 시스템’을 설명하고 광주시 관로체계에 이를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했다.이 시스템은 상수도 관련 비상상황 발생 시 급수차·비상연계시설 운영 등 최적의 대응 방안을 도출해 사고 초기 대응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이와 함께 △물 재난 발생 시 상호 대응 협력 방안 △수도사고 초기 대응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김일융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기후 위기와 각종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오는 6월 11일부터 26일까지 무등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6년 시민 참여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도서관학교는 작은도서관 운영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도서 선정과 관리’를 주제로 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다.도서관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현장 실무능력을 체계적으로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도서관학교는 △작은도서관, 책으로 말하다 △훼손도서 보수 교육 등 2개 과정, 총 5차례 진행된다.신청은 19일 오전 9시부터 대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과정별 25명씩 선착순이며 자세한 내용은 작은도서관 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 교육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현장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짙푸른 녹음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을 마련했다.광주광역시는 5월16일부터 11월14일까지 중외공원 내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일원에서 가족 중심 문화예술 축제인 ‘2026 아트피크닉’을 총 10차례 운영한다.‘아트피크닉’은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 공원에서 예술을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광주의 대표적인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이다.시민들의 일상 속에 문화적 감성을 더하고 바쁜 현대 사회에서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여가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올해 첫 아트피크닉은 가족의 달을 기념해 ‘우리 가족 데뷔전’을 주제로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아트피크닉을 처음 방문하는 가족들도 누구나 어색함 없이 어울릴 수 있도록 입문용 맞춤형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행사장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 채워진다.문화예술 공연에서는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시작 공연에 이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지개 거품·풍선 잔치, 화려한 기술이 돋보이는 요술 곡예 등이 현장의 열기를 더한다.체험 프로그램 역시 내실 있게 기획됐다.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슬라임 만들기를 비롯해 가족만의 개성이 담긴 열쇠고리와 가방 만들기, 향기로운 초 제작, 마음을 달래주는 걱정인형 만들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즐길거리가 가득하다.특히 회차별로 주제에 맞춰 공연 장르와 체험 종목을 유연하게 변경해 매번 방문하더라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상설프로그램도 풍성하다.최신 경향을 반영한 ‘유튜버 촬영 스튜디오’에서는 감각소리 제작과 이모지 따라하기 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블록 놀이터, 예술 미로 공기놀이틀 등이 설치돼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놀이공간을 제공한다.또 패밀리 미션레이스를 통해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도 쏠쏠하다.올해 아트피크닉은 계절의 변화에 맞춘 시즌별 특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무더운 여름 시즌에는 ‘여름캠프’를 주제로 나뭇잎 모자 만들기, 얼음 조각 등 시원한 소재의 체험과 과학 공연, 인형극을 결합해 도심 속 피서지를 선사한다.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시즌에는 ‘가족 운동회’를 열어 청팀과 백팀의 유쾌한 대결을 유도한다.전통놀이와 전통의상 체험, 송편 만들기 등 명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광주시는 이번 행사가 중외공원 일대를 광주의 대표적인 문화 휴식 공간으로 각인시키고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트피크닉은 5월16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5월23일 패밀리데이 △6월13일 여름캠프 △6월20일 여름방학 △9월5일 가족운동회 △9월12일 가족명절 △10월17일 아트캠프 △10월24일 아트탐험 △11월7일 가을판타지페스타 △11월14일 피날레 등 순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황인채 문화체육실장은 “시민들이 집 근처 공원에서 예술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소중한 가족과 함께 예쁜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질병관리청, 5개 자치구 보건소, 조선대학교와 함께 5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지역사회 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해마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다.시민의 건강 실태와 생활 습관을 정확히 파악해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 정책을 수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조사는 광주지역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자치구별 900명씩 총 4500여명을 표본으로 진행한다.조사는 훈련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 컴퓨터를 활용한 1대 1 면접 방식으로 이뤄진다.조사 항목은 △흡연·음주·신체활동·식생활 등 건강상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수준 △사고 및 중독 경험 △삶의 질과 의료이용 등 17개 영역 168개 문항이다.특히 올해는 정신건강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정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수면의 질 저하율’을 조사하며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노쇠 지표’조사를 도입해 정책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광주시는 지난 3월 조사원을 선발해 4~5월 현장교육을 완료했다.조사기간에는 정기적인 점검과 회의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자료 모니터링 등을 진행해 조사의 정확성을 기할 방침이다.조사원은 관할 보건소장의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조사에 응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또 조사 완료 후에는 일부 응답자를 대상으로 조사원의 친절도와 설문 내용 확인을 위한 점검 전화가 진행된다.이번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발표될 예정이며 전체 결과는 2027년 2월 질병관리청 ‘지역사회 건강조사’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의 건강 수준을 정확히 파악해 시민에게 꼭 필요한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조사”며 “조사원이 방문했을때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및 지급을 실시한다.이번 2차 지급은 2026년 3월30일 기준 소득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광주시민은 1인당 15만원이 지급된다.지난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가족도 이번 기간에 신청이 가능하다.2차 지급 대상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선정한다.정부는 2026년 3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가구 합산액 기준으로 소득하위 70%를 선별하고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 12억원 초과 또는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 가구 등 고액 자산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했다.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또는 선불카드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누리집과 앱, 자동응답시스템, 연계 은행 영업점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등 요일제가 적용된다.지원금은 광주지역 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주유소는 연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사용기한은 2026년 8월31일까지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시민들은 5월16일부터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국민비서 누리집 등을 통해 지급 대상 여부와 신청 방법 등을 사전에 안내받을 수 있다.또 카드사 누리집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지원금이 고물가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 시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지속 운영한다.시민이 자치구 담당 부서에 유선으로 신청을 요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접수를 지원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기정 시장과 광주시 공직자, 전국의 민주시민들이 ‘민족민주화성회’를 재현하며 5·18 마지막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로 집결했다.광주광역시는 제46주년 5 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둔 16일 오후 4시부터 동구 금남로 일원에서 ‘민주평화대행진’ 이 진행됐다고 밝혔다.‘민족민주화성회’는 1980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전남도청 앞 분수대에서 시민과 대학생들이 모여 민주화 실현을 바라며 토론했던 행사였다.민족민주화성회에 참가하기 위해 금남로로 향했던 가두행진을 재현한 것이 ‘민주평화대행진’ 이다.각계각층의 시민과 오월의 가치를 실천하는 국내외 단체들이 참여하는 연대와 협력의 장이 되고 있다.이번 민주평화대행진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공직자와 시의회, 교육청, 5개 자치구, 오월단체, 정당, 공공기관, 전남도, 시민사회단체 등 약 5000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행진에 앞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묵념으로 민주평화대행진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인권·평화의 5·18정신을 계승해 더 살기 좋은 대동세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선두에서는 오월풍물단의 흥겨운 가락이 길을 열었다.거리의 시민들은 잠시 멈춰서 행진단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환호했다.“오월정신 계승하자”행진단의 구호를 외치며 함께하기도 했다.이들은 광주고등학교와 북동성당에서 각각 출발해 금남로공원 교차로에서 합류한 뒤 5·18민주광장을 향해 행진했다.참석자들은 행진을 마친 뒤 곧바로 5·18민주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민주주의 대축제 ‘민주의 밤’행사에 합류했다.민주의 밤에는 1만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5·18 46주년을 맞아 오월영령들의 뜻을 되새기며 오월을 승리의 축제로 기념했다.16일 오후 5시18분 광장 시계탑에서 흘러나온 ‘임을 위한 행진곡’과 맞춰 묵념과 함께 시작된 민주주의 대축제인 ‘민주의 밤’은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인 공연 중심의 무대가 펼쳐졌다.공연에는 오월광주를 향한 추모와 환영의 메시지뿐 아니라 동학농민혁명부터 빛의 혁명까지 대한민국의 ‘케이-민주주의’역사를 재조명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민주평화대행진을 마친 뒤 ‘민주의 밤’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했다.특히 80년 항쟁의 순간뿐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마다 함께했던 광장 분수대에 마련된 특설무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행사 시작과 함께 솟아오르는 분수대 물줄기와 임을 위한 행진곡 노래는 사람들의 더위를 식히고 80년 5월 항쟁의 순간을 기렸다.강 시장은 “오늘도, 지난 46년 동안에도 걷고 달리고 타서 이곳 5·18민주광장에 모였다”며 “5·18정신을 헌법에 담는 개헌을 이번에는 멈추지만 우리의 달리기는 계속된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어 “2030년 5·18 50주년 대축제를 향해 달리는 과정에 개헌을 이루고 내란을 완전히 청산하고 모두의 오월을 이뤄 일상의 민주주의를 지켜나가겠다”며 “민주주의 완성을 향해 쭉 달려 나가자”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6일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 건전한 입양문화 확산을 위한 ‘제21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입양으로 맺어진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광주시와 한국입양홍보회, 대한사회복지회가 함께 마련했다.올해 기념식에는 입양가족,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입양가족 또래모임장으로 활동하며 입양문화 발전에 기여한 김희정·민현심 씨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광주광역시장 표창이 수여됐다.광주시는 입양가족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입양사진전 △나만의 부채 만들기 △가족과 함께하는 보드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또 입양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전파하기 위해 ‘입양 인식 개선 캠페인’도 벌였다.광주시는 국내 입양 활성화와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입양아동 축하금 및 양육수당 지원, 장애아동 양육보조금, 입양 숙려기간 모자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나하나 아동청소년과장은 “입양 부모의 헌신적인 사랑과 활동이 입양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입양가족이 자부심을 느끼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과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