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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혁신도시지원단은 11일 나주 빛가람동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혁신도시 산·학·연 컨퍼런스’를 열어 혁신도시 발전전략과 미래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컨퍼런스에는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이전공공기관, 대학, 연구기관, 입주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실행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공공기관과 입주기업의 성과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혁신도시 활성화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대학·연구기관·기업 전문가의 주제발표에는 동신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에너지밸리개발원, 광주연구원, 아이오티플러스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산학연 협력 우수사례와 미래산업 육성 전략, 혁신도시 발전 방향 등을 소개했다.이어 기관 간 협력 확대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발표와 토론을 통해 현장 경험과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혁신도시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통합특별시는 카드뉴스와 혁신도시 누리집 등을 활용해 컨퍼런스 주요 내용과 혁신도시 발전 방향을 알릴 계획이다.김성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혁신도시지원단장은 “혁신도시의 경쟁력은 기관 간 협력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컨퍼런스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혁신도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10일 5·18정신계승위원회를 개최해 5·18 구묘지 민주공원 조성사업과5·18 대동평화관 조성사업에 대한 심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그동안 두 사업은 관련 단체 간 사업 방향과 공간 활용 등에 대한 의견 차이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그러나 이번 5·18 정신계승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적인 사회적 합의안이 도출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5·18사적지인 제24호 5·18구묘지를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이 처음 안장된 역사적 현장이자 민주화의 대표적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국민적 추모의 공간이자 미래세대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배우는 민주주의의 산 교육장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또한 5·18사적지인 제11호 옛 광주적십자병원은 5·18 당시 시민들의 자발적 헌혈과 부상자 치료 등을 통해 생명을 살렸던 역사적 장소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곳에5·18 대동평화관을 조성해 당시 시민들이 보여준 나눔과 연대의 정신, 그리고 대동평화의 가치를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특히 두 사업은 5·18사적지 지정 이후 28년 만에 처음으로 국비 지원이 확정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5·18 정신계승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적 합의가 마무리된 만큼 향후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사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강은순 민주보훈과장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온전히 보존하는 동시에 시민의 나눔과 연대,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달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해 5·18민주화운동 50주년 이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담당자 개인 역량에 기대던 계약 업무를 표준 절차로 전환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 업무지원 시스템’을 자체 개발,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협상에 의한 계약’은 사업내용에 대한 전문적·기술적 제안평가를 거쳐 계약상대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제안서 접수부터 평가위원 구성, 평가와 결과 처리까지 여러 단계의 절차를 거친다.특히 제안서 접수와 평가 등 주요 절차를 발주부서가 직접 수행하는데다 반복적인 수작업도 많아 담당자의 업무 부담이 컸으며 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처리방식과 업무품질에 차이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협상계약 1건당 10단계, 약 44개 세부절차를 대시보드로 표준화해 관리하고 평가위원 신청·접수부터 위원 선정, 평가·집계, 결과 처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했다.이 시스템은 평가위원 선정 등 공정성이 중요한 절차를 자동화해 정해진 기준에 따라 일관되게 처리하도록 설계됐다.평가위원의 연간 참여 횟수를 자동으로 검증하고 제안서 제출한 업체의 전자 추첨을 통해 평가위원을 자동 선정한다.아울러 평가결과 집계와 종합점수 산출까지 시스템이 자동으로 처리한다.모든 처리 과정은 시스템에 기록·관리돼 정해진 절차와 기준 준수 여부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계약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사용자 편의성도 크게 개선됐다.기존에는 평가위원 신청자가 별도 양식을 작성해 메일로 제출하고 담당자가 이를 일일이 수기로 재편집해 관리해야 했다.하지만 이제는 몇 번의 클릭으로 신청부터 접수까지 온라인에서 처리되며 개인정보 가명처리 등 평가위원 명부 관리도 시스템이 자동으로 수행한다.시민의 행정 참여 절차는 간소화되고 담당 직원의 업무 부담 역시 크게 줄어드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게 됐다.또 기존에는 인사이동으로 담당자가 바뀔 때 업무 연속성 유지나 품질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시스템은 평가표 집계, 종합점수 산출, 수당 계산, 결과 문서 생성 등의 업무를 표준화된 절차로 고정했다.유선이나 개별 메일로 오가던 사업부서와 계약부서의 협의도 시스템 안에서 이뤄지다보니, 담당자가 바뀌어도 처리 이력과 처리 기준이 그대로 유지돼 누가 맡아도 같은 절차로 처리된다는 점에서 계약행정의 신뢰를 뒷받침하게 됐다.이 시스템은 통합특별시 데이터정보화담당관 직원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직접 시범 버전을 만들어 실무에서 검증한 뒤 회계과 계약팀과 수없는 논의를 거쳐 정식 시스템으로 구축, 실제 업무에서 겪은 불편을 곧바로 반영할 수 있었다.이를 통해 예산 절감은 물론 행정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체 역량을 증명했다.신창호 회계과장은 “계약행정에서 공정성은 결과가 아니라 절차로 증명되는 것”이라며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협상계약의 주요 절차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발주부서의 업무 부담은 줄이면서 계약 행정에 대한 신뢰도는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향후 시스템 운영 실적을 분석해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고 이러한 자체 개발 방식의 업무 혁신 모델을 다른 계약 유형과 타 부서 업무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권역별 특성과 격차를 고려해 맞춤형 청년정책을 설계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5일 오후 빛고을창업스테이션 다목적홀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청년주도 정책설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 행사는 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연구원·광주청년센터·전남청년센터가 공동 주관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청년들의 정책 수요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통합특별시는 기존 광주와 전남의 청년정책을 단순히 합치는 것이 아니라, 각 권역의 특성과 청년의 정책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청년정책 방향과 실행 과제를 마련 중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에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통합특별시의 청년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 등이 담길 예정이다.이번 기본계획 수립은 청년들이 정책 설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시행하며 광주연구원이 올해 6월부터 연구과제로 진행 중이다.이날 워크숍에는 전남광주 청년 140여명이 참석해 각자의 경험과 권역별 청년들의 현실을 공유하고 전남광주 청년정책의 미래상을 논의해 제시했다.행사는 △권역별 청년 현안 및 정책 수요 △분야별 정책사업 검토·보완 및 신규 아이디어 발굴 △전남광주 청년정책 미래상 및 핵심가치 도출 등 3개 주제로 나누어 진행했다.청년들이 거주 지역에 따라 일자리, 교육, 주거, 교통 등 여건이 다른 점을 고려해 청년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문제와 정책 수요를 특정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권역별 청년 현안 및 정책 수요’ 와 관련해서는 광주권·동부권·서부권 청년들이 각 지역에서 체감하는 청년 문제와 원인을 살펴보고 일자리의 양적 문제뿐만 아니라 임금·복지 수준, 경력성장 가능성 등 질적 측면과 거주 지역별 격차에 대해 논의했다.‘분야별 정책사업 검토·보완 및 신규 아이디어 발굴’에서는 △일자리 △교육·직업훈련 △주거 △금융·복지·문화 △참여·기반 등 5개 분야별로 기존 청년정책을 점검하고 청년의 입장에서 정책을 보완·발전안을 제안했다.‘전남광주 청년정책 미래상 및 핵심가치 도출’에서는 2031년 전남광주 청년들이 어떤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는지 함께 생각하고 청년정책이 중요하게 추구해야 할 가치를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날 워크숍에서 논의된 결과를 권역별·분야별로 종합하고 전문가 및 관계기관 논의 등을 거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정책 방향과 분야별·권역별 정책과제 마련에 반영할 계획이다.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청년정책을 행정이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직접 정책 설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전남광주만의 특성과 청년의 삶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5일 오전 서구에서 5개 자치구청장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자치구 재정 강화 등 지역 현안 및 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 왼쪽부터 임택 동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민형배 시장, 김이강 서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신수정 북구청장.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 전남권역부본부가 광주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대형·복합 재난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전남권역부본부는 지역 간 유기적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실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구조훈련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장성소방서는 붕괴사고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도시탐색구조 현지 적응훈련’을 했다.훈련은 지진이나 노후 건축물 붕괴로 콘크리트 구조물에 매몰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구조대원들은 착암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콘크리트를 천공·파괴하고 진입로를 확보하는 훈련을 했다.이어 2차 붕괴 위험을 차단하기 위한 지지대 설치와 철근콘크리트 절단 등 붕괴사고 현장에서 필요한 고난도 구조 절차를 숙달했다.특히 호남119특수구조대와 협력해 붕괴건물 모의훈련시설을 활용하고 특수구조대 전문교관의 지도를 받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조 전술을 익혔다.전남권역부본부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광주 인접지역 소방서와 특수구조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구조 역량을 지속해서 높일 계획이다.최민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 전남권역부본부장은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광주 인접지역 소방서 간 유기적 재난 대응과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지속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소·염소 73만여 마리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백신 일제접종을 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제접종은 지난 3월 접종한 구제역 백신의 항체가 감소하는 시기에 맞춰 추진한다.소규모 농장 : 9.1.~9.30. 전업농장 : 9.15.~9.30. 통합특별시는 철저한 백신 접종을 위해 자체 사업비 20억원을 추가로 들여 소 100마리, 염소 300마리 미만 농가의 접종을 지원한다.접종지원반은 수의사와 포획 전문인력으로 116개 반 215명을 편성해 운영한다.또한 접종 4주 후인 10월부터 농가를 무작위로 선정해 백신 항체양성률 검사를 하고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등 사후 관리를 강화한다.항체양성률 기준 미만 농가에는 최대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보강접종 후 항체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4주 간격으로 검사를 한다.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 기준 : 소 80%, 염소·번식돼지 60%, 비육돼지 30% 과태료 : 1회 위반 500만원, 2회 위반 750만원, 3회 이상 위반 1천만원 백신 접종 후 2주 이내 유·사산이나 폐사 등 부작용 의심 사례가 발생하면 수의사 확인 등을 거쳐 관련 기준에 따라 산지가격의 80%를 보상한다.이영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물방역과장은 “올해 인천·경기·경북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다”며 “백신 접종을 소홀히 하면 언제든 구제역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농가에선 접종 프로그램에 따라 빠짐없이 접종하고 농장 출입 시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전남광주지역에선 지난해 3월 구제역이 처음 발생해 4월까지 총 19건이 확인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4일 무안청사 김대중강당에 ‘모두의 성평등 하나된 전남광주’를 주제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열어 일상 속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다짐했다.기념식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 황성환 전남부교육감, 여성·가족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꿈그린 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 기념사와 축사,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연, 시민과 함께하는 실천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양성평등 진흥과 일·생활 균형, 여성친화도시 조성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해 지역사회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쓴 이들의 공로를 격려했다.문화공연에선 극단 ‘밝은밤’ 이 연극 영상과 숏츠 영상, 연극 공연을 결합한 멀티스크린 옴니버스 ‘모두가 완성하는 평등의 순간들’을 선보였다.시민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성평등에 대한 편견과 불편함을 함께 고민하고 성평등은 특별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함께 만드는 가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숏츠 영상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재)전남여성가족재단이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 수상작을 바탕으로 제작됐다.기념식에 앞서 윤선도홀에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성평등 일터 챌린지와 성인지 감수성 진단, 일·생활 균형, 경력잇기, 폭력예방 등 5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시민이 생활 속 성평등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도록 했다.민형배 시장은 “부시장 직속으로 성평등정책담당관을 신설해 성평등 정책을 보다 힘껏 챙기겠다”며 “돌봄의 빈틈을 꼼꼼히 메우고 폭력 피해자의 일상 회복도 세심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올해 양성평등주간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이어진다.9일에는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고용평등공시제 도입,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여성일자리 포럼, 허태균 교수가 참여하는 ‘나를 찾다, 꿈을 잇다’경력성장 콘서트가 열린다.19일에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시민참여형 문화페스티벌이 진행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4일 전남동부청사에서 제78주기 여수·순천 10·19사건 합동추념식의 성공 개최를 위한 1차 설명회를 열어 유족과 자문위원 의견을 수렴하는 등 추념식 준비를 본격화했다.설명회는 오는 10월 19일 순천에서 열리는 추념식의 기본 방향과 행사 구성안을 공유하고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행사 대행사로부터 추념식 기본계획과 행사장 운영, 유족 편의 와 안전관리 방안 등을 듣고 행사 준비 방향을 논의했다.올해 추념식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원년에 열리는 첫 합동추념식이다.참석자들은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으로 하고 지역과 세대를 넘어 사건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며 화해와 상생의 의미를 담은 추념식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또 국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행사가 돼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대통령이 참석해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족을 직접 위로해 주기를 바란다는 염원도 나왔다.대통령 참석이 여수·순천 10·19사건에 대한 국가적 관심을 높이고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의 의미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것이다.제78주기 합동추념식은 오는 10월 19일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유족과 정부 대표, 국회의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추념식은 희생자의 영령을 위로하고 여수·순천 10·19사건의 진실과 기억을 미래세대에 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준비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1차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행사계획을 보완하고 유족 대표와 중앙위원회, 순천시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추념식 세부 프로그램과 운영 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배성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순사건지원단장은 “통합 원년에 열리는 제78주기 합동추념식인 만큼 여수·순천 10·19사건의 아픈 역사를 함께 기억하고 지역과 세대를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 나아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부지·용수·전력 분야에서 전격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설계 핵심 인재 양성도 본격화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4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반도체 설계 전문 교육기관인 ‘GIST-Arm 스쿨’ 개교 기념식을 개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반도체 설계 실무인재와 석·박사급 고급인재 양성에 돌입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임기철 GIST 총장, 황선욱 Arm코리아 사장, 이민우 산업통상부 산업성장실장, 조인철 국회의원, 베스 매켄드릭 주한영국대사관 상무참사관, 손두영 통합특별시 인공지능산업국장 등이 참석했다.‘GIST-Arm 스쿨’은 세계적인 반도체 설계자산 기업인 Arm의 기술 기반을 활용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올해부터 5년간 취업 준비생과 기업 재직자, 석·박사과정 학생 등을 대상으로 반도체 설계자산 및 반도체 설계 분야 핵심인재 14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반도체 설계 자산 : 반도체 설계 시 반복 사용할 수 있도록 특정 기능을 회로로 구현한 설계 기능 모음 ‘GIST-Arm 스쿨’은 광주과학기술원의 연구·교육 역량과 Arm의 글로벌 설계기술을 결합해 지역 반도체 산업의 인재 기반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GIST)-Arm 스쿨’에서 배출된 인재들이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반도체 관련 기업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향후 추진될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지역 기업의 인력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산학 공동 연구개발과 기업 현장실습, 취업·창업 및 기술 사업화 연계를 강화해 우수 인재가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인재양성-연구개발-기술사업화-기업성장-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반도체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AI산업과 반도체산업 간 융합도 촉진한다는 구상이다.손두영 인공지능산업국장은 “GIST-Arm 스쿨이 산업현장에 필요한 실무인재와 미래 기술을 선도할 고급 연구인재를 배출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반도체 인재들이 지역 기업과 연구기관,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에서 역량을 펼치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과 취·창업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추진한 으뜸한우 경진대회 고급육 품평회에서 순천 김일용 농가가 대상을 차지했다.대상 출품축은 전국 평균 경락가의 1.98배인 ㎏당 5만 1천 원에 낙찰됐다.최고급 한우고기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품평회는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에서 지난 2일 열렸다.이번 품평회에는 18개 시군에서 32개월령 이하 혈통·고등등록우 가운데 자질이 우수한 한우 거세우 36마리가 출품됐다.평가 결과 대상은 ‘지리산순한한우’회원 농가로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은 순천 김일용 농가가 차지했다.대상 출품축은 ㎏당 5만 1천 원에 경매돼 총 낙찰가는 2천744만원을 기록했다.최우수상은 나주 정종안 농가로 2천595만원, 우수상은 고흥 전병옥 농가로 2천157만원에 각각 낙찰됐다.지난해 고급육 품평회에선 대상 출품축이 2천785만원, 최우수상 출품축이 2천128만원, 우수상 출품축이 1천560만원에 각각 낙찰됐다.입상자는 오는 10일 강진완도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리는 제42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시상금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표창을 받는다.김성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축산정책과장은 “지속적 한우 개량으로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한우 생산 농가가 제값을 받도록 지원하겠다”며 “소비자가 믿고 찾는 한우산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인재개발원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제44회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에서 교육과정개발 분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지난 3일 수상했다.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는 전국 시·도 교육훈련기관이 참여해 우수 교육과정을 발굴하고 교육훈련 성과와 혁신 사례를 공유·확산하는 행사다.전남인재개발원은 ‘AI, 배움을 넘어 행정혁신으로’를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을 실제 행정업무에 활용하는 교육모델을 선보였다.교육은 ‘AI를 배우는 공무원에서 AI로 일하는 공무원으로’를 목표로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 기본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 심화 △AI 영상·이미지 생성과 편집 △AI 크리에이터 전문가 되기 등 4개 과정으로 단계별 학습체계를 구성했다.특히 교육생의 실제 업무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해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엑셀 업무 자동화, 이미지·영상 제작 등을 직접 수행하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했다.교육 이후에도 멘토링으로 결과물을 완성하고 실제 행정업무와 지역축제 홍보 등에 활용하도록 지원했다.이처럼 교육을 현장의 업무 변화와 성과로 연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안재석 전남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수상은 생성형 AI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 활용해 행정의 변화를 이끌어낸 교육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공직자의 AI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해 공공부문 AI 인재 양성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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