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전남광주 최고의 무궁화’ 단체 대상에 함평군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림연구원은 28일 개최한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단체부문에서 함평군, 개인부문에서 함평 정천수 씨가 각각 대상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그 상징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40년 만에 하나 된 전남광주의 통합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품평회에는 시구군에서 131점의 분화를 출품했다.무궁화 전문 심사위원단은 수형의 균형미, 꽃과 잎의 상태, 병해충 관리, 작품성에 대한 평가를 통해 단체 부문 6점과 개인 부문 3점을 선정했다.단체 부문에서는 대상에 함평군, 최우수상에 장성군, 우수상에 진도군, 장려상에 해남군·무안군, 특별상에 담양군이 선정됐다.개인 부문에서는 대상에 정천수, 최우수상에 김동주, 우수상에 이기숙 씨가 선정돼 오랜 기간 정성껏 가꿔 온 무궁화 재배 기술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수상작은 8월 31일까지 산림연구원 산들꽃정원 일원에 전시한다.산림연구원에서 직접 재배한 분화를 포함한 450여 점의 다채로운 무궁화 분화도 함께 선보인다.오득실 전남산림연구원장은 “무궁화를 정성껏 가꾸고 보전한 시군구와 재배자들의 노력 덕분에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됐다”며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무궁화를 더욱 가까이 접하도록 다양한 보급과 전시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전남산림연구원은 메타세쿼이아길, 향나무길, 특화정원 등 다양한 산림 치유·휴양 공간이 조성돼, 연간 30만명 이상이 찾는 여름철 대표 숲 관광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민형배 시장, 국무회의서 친환경 농축수산물 인증 활성화 제언

[국회의정저널]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은 2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 안전한 농·축·수산물임을 알릴 수 있는 친환경 인증 사업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전달했다.이에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축산물 항생제 저감을 위해 친환경 축산물 인증 확대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에 힘쓰고 있고 농약 안전 사용을 위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가 현장에서 잘 적용될 수 있도록 농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민형배 시장의 이번 제언은, 농축수산물 최대 생산지이자, 친환경 농축수산물 생산 1위인 전남광주지역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이뤄진 것이다.특히 친환경 먹거리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인증 확대가 필요하다는 취지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축사시설 현대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녹색축산육성기금을 조성해 축사시설이 열악한 축산농가를 지원하고 있다.또한 친환경축산물 인증 확대를 위해 친환경축산물인증 심사비와 유기축산물인증 장려금을 농가에 자체 지원하고 있다.하지만 지방재정만으로는 추진에 한계가 있어 관련 사업의 국비 지원 확대 및 전환이 필요하다.이와함께 친환경수산물 인증 확대와 항생제 사용 저감을 위해 특별시 자체사업으로 추진 중인 친환경수산물 인증비 지원사업의 국비 사업 전환과 수산동물질병예방 백신 공급사업의 국비 지원 확대도 지속해서 건의하고 있다.전남광주특별시는 친환경농축수산물 인증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다.친환경농산물은 2026년 6월 현재 3만 5천374ha로 전국의 48.9%를 차지하고 있으며 축산물은 2천44호로 전국의 26%, 수산물은 2025년 기준 259건, 1만 3천910ha, 전국 92.4%로 압도적인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전남광주특별시, 농축산 분야 폭염·가뭄 피해 최소화 온 힘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8일 시군 농축산 분야 담당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를 열어 농업용수 확보, 계절노동자 온열질환 예방 등 폭염과 가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 대책을 논의했다.전남광주특별시는 회의에서 △가뭄 대비 농업용수 확보·공급 △외국인 계절노동자 온열질환 예방 △식량작물 및 원예·특작 분야 피해 예방 △과수·시설원예 관리 △가축 폭염 피해 예방대책 등을 설명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특히 시군에 저수율과 농업용수 공급 가능 기간을 매주 점검하고 관정·양수장·간이양수장 등 가뭄 대책시설을 사전에 정비하도록 요청했다.또한 저수지와 하천, 배수로 등 가용 수원을 활용한 물 채우기를 지속하고 용수 부족지역에는 제한급수와 순환급수, 수계 간 용수 연계 및 긴급급수를 추진할 방침이다.외국인 계절노동자 등 농업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관리도 강화한다.6월 말 현재까지 지역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노동자는 9천634명으로 시군과 농가를 대상으로 한낮 농작업 자제, 폭염특보 단계별 작업시간 조정, 냉수·휴식공간·보냉장구 제공 등 폭염 안전수칙 준수를 집중 안내하기로 했다.벼와 콩 등 식량작물은 물 관리와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고추·대파·인삼 등 원예·특작작물은 관수시설과 차광망을 활용해 토양 수분과 생육 적정온도를 유지하도록 현장 기술지도를 실시한다.과수농가는 미세살수와 점적관수, 차광망 설치 등을 통해 햇볕뎀과 열과 피해를 예방하고 시설원예농가는 환기창과 차광스크린, 방상팬 등 냉방·환기시설을 점검하도록 했다.축산 분야는 가축재해보험,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축사 지붕 열차단재, 환풍기와 안개분무시설 등 7개 사업에 218억원을 투입해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을 지원하고 있다.폭염 취약 축산농가에 대한 시군 공무원 1대 1 담당제를 운영하고 소방서 축협과 협력해 가축 급수와 축사 지붕 물 뿌리기 등 긴급 지원도 추진한다.유덕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수산본부장은 “폭염과 가뭄 피해는 발생한 뒤 복구하는 것보다 철저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군과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농업인과 외국인 계절노동자의 안전, 농작물과 가축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전남광주특별시는 앞으로 기상 상황과 농업용 저수율, 농작물 생육상황, 가축 피해 현황 등을 지속 점검하고 피해 발생 또는 농업용수 공급 차질 등이 우려될 경우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전남광주특별시, 국가 농업데이터 허브 구축 속도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8일 무안청사에서 농업AX 핵심 인프라인 AI 기반 생육지원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의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무안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전남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과 데이터 관련 기업,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AI 기반 생육지원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은 무안 해제면 산길리 일원에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국비 300억원이 투입된다.통합 관제 인프라 구축에 200억원, 데이터 수집·분석에 100억원을 들여 대한민국 농업 분야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데이터센터는 전국 4대 스마트팜혁신밸리와 선도농업인, 농업AX실증센터 등에서 생산하는 농업 데이터를 수집·표준화한다.또한 정밀 피노타이핑 기반의 고품질 데이터를 생산해 AI 학습에 활용하고 작황 예측과 생육단계 자동 분류, 병해충 진단 등 농업인 체감형 AI 서비스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데이터센터 역할과 기능 정립, 우선 구축이 필요한 농업데이터의 범위와 표준화 방향, 연구기관·기업·농업인 등 수요자별 데이터 활용체계, 데이터센터의 지속가능한 운영모델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은 향후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등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정원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식량원예과장은 “데이터센터가 농업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농업인의 의사결정과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하는 핵심 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장에 꼭 필요한 시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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