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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8일 시군 농축산 분야 담당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를 열어 농업용수 확보, 계절노동자 온열질환 예방 등 폭염과 가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 대책을 논의했다.전남광주특별시는 회의에서 △가뭄 대비 농업용수 확보·공급 △외국인 계절노동자 온열질환 예방 △식량작물 및 원예·특작 분야 피해 예방 △과수·시설원예 관리 △가축 폭염 피해 예방대책 등을 설명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특히 시군에 저수율과 농업용수 공급 가능 기간을 매주 점검하고 관정·양수장·간이양수장 등 가뭄 대책시설을 사전에 정비하도록 요청했다.또한 저수지와 하천, 배수로 등 가용 수원을 활용한 물 채우기를 지속하고 용수 부족지역에는 제한급수와 순환급수, 수계 간 용수 연계 및 긴급급수를 추진할 방침이다.외국인 계절노동자 등 농업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관리도 강화한다.6월 말 현재까지 지역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노동자는 9천634명으로 시군과 농가를 대상으로 한낮 농작업 자제, 폭염특보 단계별 작업시간 조정, 냉수·휴식공간·보냉장구 제공 등 폭염 안전수칙 준수를 집중 안내하기로 했다.벼와 콩 등 식량작물은 물 관리와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고추·대파·인삼 등 원예·특작작물은 관수시설과 차광망을 활용해 토양 수분과 생육 적정온도를 유지하도록 현장 기술지도를 실시한다.과수농가는 미세살수와 점적관수, 차광망 설치 등을 통해 햇볕뎀과 열과 피해를 예방하고 시설원예농가는 환기창과 차광스크린, 방상팬 등 냉방·환기시설을 점검하도록 했다.축산 분야는 가축재해보험,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축사 지붕 열차단재, 환풍기와 안개분무시설 등 7개 사업에 218억원을 투입해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을 지원하고 있다.폭염 취약 축산농가에 대한 시군 공무원 1대 1 담당제를 운영하고 소방서 축협과 협력해 가축 급수와 축사 지붕 물 뿌리기 등 긴급 지원도 추진한다.유덕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수산본부장은 “폭염과 가뭄 피해는 발생한 뒤 복구하는 것보다 철저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군과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농업인과 외국인 계절노동자의 안전, 농작물과 가축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전남광주특별시는 앞으로 기상 상황과 농업용 저수율, 농작물 생육상황, 가축 피해 현황 등을 지속 점검하고 피해 발생 또는 농업용수 공급 차질 등이 우려될 경우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8일 무안청사에서 농업AX 핵심 인프라인 AI 기반 생육지원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의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무안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전남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과 데이터 관련 기업,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AI 기반 생육지원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은 무안 해제면 산길리 일원에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국비 300억원이 투입된다.통합 관제 인프라 구축에 200억원, 데이터 수집·분석에 100억원을 들여 대한민국 농업 분야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데이터센터는 전국 4대 스마트팜혁신밸리와 선도농업인, 농업AX실증센터 등에서 생산하는 농업 데이터를 수집·표준화한다.또한 정밀 피노타이핑 기반의 고품질 데이터를 생산해 AI 학습에 활용하고 작황 예측과 생육단계 자동 분류, 병해충 진단 등 농업인 체감형 AI 서비스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데이터센터 역할과 기능 정립, 우선 구축이 필요한 농업데이터의 범위와 표준화 방향, 연구기관·기업·농업인 등 수요자별 데이터 활용체계, 데이터센터의 지속가능한 운영모델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은 향후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등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정원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식량원예과장은 “데이터센터가 농업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농업인의 의사결정과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하는 핵심 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장에 꼭 필요한 시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7월 21일 광주 실감콘텐츠큐브를 비롯한 주요 문화산업 및 관광 거점을 방문해 청년 창업과 미래 인재 양성 정책을 점검하기 위한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현지활동은 AI 와 실감콘텐츠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청년 취·창업 지원체계를 살펴보고 청년 인재 양성과 창업 생태계 조성, 재정지원 사업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들은 먼저 광주 실감콘텐츠큐브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버추얼프로덕션 스튜디오와 혼합현실 스튜디오 등 첨단 제작시설을 둘러봤다.이어 GCC 사관학교와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운영 현황을 청취하며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AI·디지털 신기술 교육, 산학협력,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등 청년 인재 육성과 창업 지원 정책 전반을 점검했다.특히 위원들은 실감콘텐츠 산업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 성장산업인 만큼, 교육부터 창업, 취업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며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창업·취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이어 글로벌 문화관광타운 조성사업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해 문화관광 자원과 실감콘텐츠를 연계한 지역 성장 전략을 살펴보고 청년 창작자와 콘텐츠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전남광주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번 현지 의정활동을 통해 확인한 현장의 의견을 향후 예산심사와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창업하며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미래 산업 기반 확충을 위한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문수 의원은 지난 7월 20일 열린 전남개발공사 업무보고에서 신안 후광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지역주민 수용성 제고와 이익 극대화를 위해 주민참여 펀드 조성을 제안했다.‘신안 후광 해상풍력’은 임자도 서쪽 30km 해상에 설비용량 323MW 규모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약 3.1조 원이다.전남개발공사가 사업을 주관하며 3.7GW 신안해상풍력 집적화단지와 연계해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024년 7월 발전사업허가 취득과 2025년 3월 집적화단지 지정을 거쳐, 올해는 기본계획 수립과 환경영향평가에 착수한 상태다.이에 김 의원은 업무보고에서 후광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참여 펀드 조성을 공식 제안했다.김 의원은 “정부가 신안우이 해상풍력에 투자하기로 한 국민성장펀드는 지역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없었던 구조”며 “행정이 주도하는 펀드야말로 실질적인 주민 참여와 이익 환원을 보장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주민참여 펀드 운영 방식과 관련해서도 구체적 방향을 제시했다.김 의원은 “320만 통합특별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할 경우 지역 주민 개개인에게 돌아가는 이익의 크기가 작아져 사업 수용성 확보에 어려울 수 있다”며 “우선 사업지 인근 시·군 주민으로 참여 조건을 제한하되 필요에 따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장충모 전남개발공사장은 “제안하신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주민들이 실제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발전사업 추진방안을 고민해보겠다”는 취지로 답변했다.김 의원은 “공공주도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본래 금융기관이 가져갈 투자 수익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것이 취지”며 “통합특별시에서 추진하는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과실이 지역과 주민에게 돌아가게 만드는 제도적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원종 기후환경에너지위원장은 지난 7월 15일 진행된 에너지산업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에서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인 햇빛소득마을 등과 관련해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정보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통합특별시는 매년 100개소 조성을 목표로 주민이 직접 주도하고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 중심의 유휴부지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0.5기가와트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이에 대해 유현호 에너지산업국장은 “현재 전력거래소 및 한전과 ESS 설치를 통한 계통 연계를 긴밀히 협의 중이며 약 5메가와트의 개통 용량 여유를 확보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답변했다.이에 대해 박원종 위원장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기본계획과 연계해 재생에너지 수익을 주민들에게 햇빛·바람 연금 형태로 환원하는 취지는 매우 훌륭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공감한다”며도, “하지만 현재 제공되는 업무보고 자료나 주민 안내 방식은 지나치게 단순 설비 용량위주로만 되어 있어 실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득 수준을 가늠하기 어렵다”고 문제를 제기했다.이어서 박 위원장은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은 기후 조건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기계적인 설비 용량만큼 100% 발전량이 나오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다”며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서는 향후 제출될 자료와 주민 안내문에 단순 설비량뿐만 아니라, 지역별 기후 특성을 감안한 ‘실제 예상 발전량’과 ‘가구별 예상 소득 환원액’을 명확하게 포함해 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마지막으로 박원종 위원장은 “에너지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상부나 외부로부터의 사업 실적 압박이 크다는 점은 잘 알고 있다”며 집행부의 고충을 위로하면서도, “그러나 급격한 행정 환경 변화 속에서도 공직사회가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우선순위는 ‘우리 주민들의 안정적인 삶’ 이다”고 상기시켰다.아울러 “정보가 부족한 농어촌 주민들이 오직 행정만을 믿고 전 재산과 농지를 걸고 참여하는 만큼, 단 한 명의 도민도 손해를 보거나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실적 중심주의를 탈피하고 도민 중심의 상생 행정을 펼쳐달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이행도 의원은 지난 7월 20일 열린 농수산위원회 농수산본부 업무보고에서 조사료 산업을 특별시 축산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전환과 체계적인 육성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특별시 전남 권역은 한우 사육두수 전국 2위이자 국내 조사료 재배면적의 약 36%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조사료 생산지다.이 의원은 “정부 주도 조사료 사업은 논 조사료 재배를 늘려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 등을 위해 매년 1천억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지만, 경축순환농업 전환 등의 중장기 전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조사료는 논 농업 소득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은 물론 농축산 경쟁력과 식량안보를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산업적 관점에서 다각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국내산 조사료 생산 확대를 통해 수입 조사료를 대체하면 약 5천억원의 외화 유출을 줄일 수 있다”며 “수년째 1천억원 규모에 머무르는 조사료 예산의 실질적인 성과를 분명히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또 “조사료 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전남·광주형 생산·유통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조사료와 축산농가의 퇴비가 선순환하는 경축순환농법을 정착시켜야 한다”며 “관련 사업이 시군 재정에 크게 의존하는 만큼 특별시의 재정 지원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끝으로이 의원은 “이제는 예산 투입 규모대비 정책의 성과가 중요하다”며 “국내산 조사료 확대와 생산비 절감, 축산퇴비의 농경지 환원을 통해 특별시가 전국 조사료 산업과 경축순환농업을 선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한편 특별시는 2026년 조사료 육성을 위해 조사료 생산지원 900억원, 조사료 기계장비 99억원 조사료 가공시설 및 품질 향상 장비 등에 51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최동익 의원은 지난 7월 20일 열린 농수산위원회 농업기술원·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에서 AI·스마트농업 기술의 활용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평가하는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최 의원은 “AI 는 산업 전반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며 농업도 예외가 아니다”며 “기술 개발이 곧 현장 활용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 만큼 연구와 보급을 연결하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연구기관의 성과는 현장에서 평가받아야 한다”며 “기술 개발 실적보다 농업인의 실제 활용도가 더 중요한 성과지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업무보고에는 기술개발과 실증사업이 충실히 담겨 있지만 보급 규모와 활용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며 “AI·스마트농업 기술의 보급률과 활용도, 현장 적용 성과를 종합적으로 관리·평가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최 의원은 “AI·스마트농업이 일부 시범사업에 머물러서는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며 “연구와 보급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AI·스마트농업 기술이 일반 농가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보급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통합특별시의회에서 테크노파크를 무리하게 합치기보다 지역별 강점 산업을 따로 키우는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힘이 실렸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정희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2026년도 광주테크노파크 소관 업무보고에서 전남과 광주 양 기관의 사업 중복 현황과 조직 운영 구조를 점검했다.김 의원은 “전남과 광주의 테크노파크를 무리하게 하나로 합치기보다 통합 컨트롤타워 아래 각 지역의 강점 산업을 독립적으로 육성하는 투트랙 체계가 실효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이어 “광주의 반도체·인공지능·미래차와 전남의 철강·우주항공·이차전지 등 각 지역이 축적해 온 산업 자산과 특성이 명확하다”며 “성급한 조직 통합은 현장의 혼란을 부를 수 있는 만큼 하나의 리더십 아래 공동 과제를 조정하며 지역별 특화 산업을 전담 지원하는 구조가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또한 “동일한 에너지 분야 내에서도 광주는 에너지저장시스템과 차량-사물 간 양방향 충전 기술 중심인 반면 전남은 이차전지에 특화되어 있다”며 “지역 균형발전과 적재적소의 인재 양성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열쇠인 만큼, 분야별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원장 공석 장기화를 지적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 기관으로서 리더십 공백을 최소화하고 신속히 조직을 안정화해 달라”고 촉구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이현명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2회 임시회 제3차 도로교통위원회 광주교통문화연수원 업무보고에서 “카고크레인차, 고소작업차, 고가사다리차 등 특수작업차량 운수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교육체계 개선을 촉구했다.‘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르면 화물자동차의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운수종사자는 매년 1회 이상 교통안전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아야 하며 시·도지사는 이를 위해 운수종사자 연수기관을 둘 수 있다. 이에 따라 교통문화연수원은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법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그러나 카고크레인차과 고소작업차·고가사다리차 등 특수작업차량은 일반 화물자동차와 달리 고소작업이나 중량물 인양작업을 수반함에도 이를 반영한 별도의 교육과정이 연수원 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이 의원의 설명이다.이 의원은 “건설기계로 분류되는 장비는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작업 특성을 고려한 안전교육이 운영되고 있지만 특수작업차량은 관련 위험 요인을 반영한 교육이 부재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연수원의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은 관계법령이나 교통안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장비 특성과 작업환경을 충분히 반영한 별도의 안전교육과정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이 의원은 “관련 차량이 지역에 몇 대가 운행되고 있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안전관리의 출발점조차 마련되지 않았다는 의미”며 “우선 실태조사를 실시해 운행 현황과 교육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법령에 장비별 교육과정이 세세하게 규정돼 있지 않다는 이유로 교육과정을 마련하지 않는 것은 공공 교육기관의 역할에 미흡한 대응”이라며 “안전교육은 사고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투자인 만큼 모든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들이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조속히 마련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이에 김병수 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은 “관련 차량에 대한 별도 교육이 충분하지 않은 측면이 있다”며 “관련 차량의 운행 실태와 교육 수요를 검토하고 교육과정 보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복 81주년을 맞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를 기리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7월과 8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한다.올해 기념행사는 ‘용기 있는 증언에서 평화와 연대의 발걸음으로’를 주제로 마련됐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증언을 가슴에 새기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와 함께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 배우고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기림의 날’의 의미를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기념행사는 8월13일 기념식을 비롯해 시민 역사기행 다크투어 ‘빛을 찾는 사람들’, ‘평화의 소녀상 반짝반짝 프로젝트’, 기억공간 ‘기억배달부, 잊혀진 역사를 찾아서’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먼저 시민 역사기행 다크투어 ‘빛을 찾는 사람들’은 7월25일과 8월8일 두 차례 운영된다. 청소년과 가족,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이 프로그램은 화정동 일제전쟁유적 동굴, 옛 505보안부대, 임동방직공장 터 등을 방문한다. 광주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전쟁 유적과 강제동원의 흔적을 눈으로 직접 살펴보는 역사현장 탐방프로그램이다.전남광주특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살아 있는 역사교육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3일부터 9일까지는 ‘평화의 소녀상 반짝반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역 청소년수련시설 6개 기관이 연합해 청소년들이 광주청사 시민광장, 동구 금남공원, 서구청 앞, 남구 양림동, 북구청 앞, 광산구 광산문화예술회관 앞 등 평화의 소녀상 6곳을 찾아 소녀상을 닦고 주변 환경을 정비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민참여 캠페인이다.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전일빌딩245시민갤러리에서는 기억공간 ‘기억 배달부, 잊혀진 역사를 찾아서’를 운영한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강제동원의 역사를 전시와 게임, 미션수행 체험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방문객들이 평화의 메시지를 직접 남기는 참여형 공간도 함께 마련한다.‘기림의 날’ 전날인 8월13일 오후 5시부터는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실에서는 기념식이 열린다. 추모공연과 추모사, 기념 발언 등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과 용기를 기억하고 역사의 교훈을 평화와 인권의 가치로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앞서 이날 오후 3시부터 4층 중회의실에서는 이야기마당 ‘침묵을 깨는 여성들’을 연다. 문타하 아베드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연구원의 강연과 함께 5·18 성폭력 피해자 모임 ‘열매’의 이야기를 통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의 용기 있는 증언에서 출발해 광주와 팔레스타인의 여성 인권 및 평화 문제까지 폭넓게 살펴본다. 역사적 기억이 오늘날 인권과 평화의 가치로 이어지는 의미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증언은 역사의 진실을 세상에 알린 숭고한 외침이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소중한 유산”이라며 “역사를 기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배우고 함께 공감하는 것이다. 시민 여러분께서 다크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기림의 날 행사에 참여해 피해자들의 뜻을 기억하고 평화를 이어가는 여정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대표적 논 생태계의 건강성을 보여주는 긴꼬리투구새우의 활발한 서식과 활동이 잇따라 관찰돼 친환경농업의 우수성이 재차 확인됐다.긴꼬리투구새우는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이 적고 수질과 토양 환경이 건강한 논에서만 서식하는 생물이다.이는 친환경농업이 잘 실천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생태지표종이다.주로 5월 하순부터 7월 초 모내기 후 물을 댄 논에서 부화한 개체가 활발하게 활동한다.특히 논바닥을 휘저으며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해충 유충을 먹어 논 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생물로 알려져 있다.올해도 함평군 대동면 30ha 규모의 ‘나비골월송단지’ 와 ‘동암 유기농 생태마을’들녘에는 보리 수확 후 이모작으로 6월 중순께 늦은 모내기 직후 모 사이사이 논바닥을 활발히 헤엄치는 긴꼬리투구새우를 확인했다.27년 넘게 유기농업으로 70여 ha의 쌀농사를 짓는 장흥 장동면 좋은선택유기작목반의 논에는 7~8년 전부터 간헐적으로 발견되던 것이 지난해부터는 긴꼬리투구새우와 풍년새우 대량 서식이 확인되고 있다.이러한 환경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친환경농업이 단순한 안전 먹거리 생산을 넘어 생물다양성 보전과 건강한 농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다.김영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 확산과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친환경 인증 확대와 논 생태계 모니터링을 강화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과 물놀이시설 인근 음식점, 수산물 판매시설 등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을 한다.중점 단속 품목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소비가 증가하는 민물장어와 미꾸라지, 원산지 거짓 표시 우려가 높은 활참돔, 낙지, 주꾸미, 농어, 냉동 오징어 등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소비자가 원산지를 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 수입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를 손상하거나 변경하는 행위, 원산지가 기재된 영수증과 거래 증빙자료 비치 여부다.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지도하고 원산지 미표시나 거짓 표시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에 따라 고발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광주전남통합특별시는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손영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수산유통가공과장은 “휴가철 관광지와 휴양시설을 중심으로 수산물 소비가 크게 증가하는 만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음식점과 수산물 판매업소는 원산지 표시판과 거래 증빙자료를 사전에 점검하고 정확한 원산지 표시로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데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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