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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9일 광주청사 구내식당에서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와 함께 닭고기 먹는 날 ‘동심달닭’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전남광주 통합의 의미를 살려 상생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닭고기 소비를 늘려 지역 양계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고 전남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했다.이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청사 직원 약 700명에게 국내산 닭고기 요리와 전남산 제철 햅쌀·채소·과일 등으로 구성한 ‘상생밥상’을 제공했다.행사에 쓰인 식재료는 모두 농협 전남본부가 후원했다.닭고기, 쌀, 김치, 배즙, 아욱, 샐러드‘동심달닭’은 매월 27일을 닭고기 먹는 날로 정례화해 일상 속 소비를 이끄는 캠페인이다.‘닭’의 받침 ‘ㄹ’과 ‘ㄱ’을 숫자 ‘2’ 와 ‘7’로 형상화해, ‘매월 27일은 닭이랑 친해지는 날’ 이라는 뜻을 담았다.행사에는 박남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역행정본부장과 이광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장재영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이철호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직접 닭요리를 배식하고 직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도 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축산농가를 지원하고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늘리는 데 힘쓸 계획이다.박남언 광역행정본부장은 “닭고기 소비를 늘리는 일은 지역 양계농가에 힘을 보태는 일”이라며 “상생밥상이 전남에서 키운 닭고기와 햅쌀, 채소, 과일의 맛과 가치를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매월 27일 ‘동심달닭’ 이 일상 속 소비문화로 자리 잡도록 농협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장흥소방서는 28일 이오숙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장이 장흥소방서를 방문해 지역 소방현안을 살피고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출범 이후 새롭게 취임한 이오숙 소방본부장이 일선 소방관서의 주요 업무를 살펴보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이 본부장은 장흥소방서의 주요 업무 추진현황과 지역 소방안전 여건을 살펴보고 현장 활동에 필요한 사항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중심의 일정을 이어갔다.특히 정남진 장흥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예방활동과 재난 대응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어촌 지역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특성에 맞춘 선제적인 소방안전관리의 필요성을 당부했다.또한 각종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역량 강화와 직원 간 원활한 소통을 강조했다.이오숙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장은 “지역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에는 언제나 현장 소방대원들이 있다”며 “지역별 재난환경에 맞는 예방활동과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문병운 장흥소방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소방안전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장흥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예방활동과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한 정남진 장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나주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27개 시군구의 대표음식과 식문화를 선보이는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개최한다.‘남도의 맛으로 하나되는 통합특별시’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유명 셰프 디너쇼, 남도음식명인의 요리 시연·시식, 지역 대표음식을 맛보는 ‘남도의 맛’등 다양한 미식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23일 오후 6시 개막식에 이어 오후 7시에는 안유성 대한민국 조리명장과 프랑스 명장 요리사협회 셰프들이 함께하는 ‘나주의 부엌’스페셜 디너쇼가 펼쳐진다.나주곰탕, 들기름비빔면, 광어묵은지초밥, 한우불초밥 등 남도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인다.24일에는 정관 스님과 천상현 셰프가 각각 오후 5시와 6시 30분에 디너쇼를 진행한다.정관 스님은 사찰음식을, 천상현 셰프는 무안 양파 짜장면과 남도 식재료를 활용한 탕수육 등을 선보인다.‘남도의 맛’에선 27개 시군구의 대표음식과 식문화를 5개 권역으로 나눠 소개한다.숲과 산맥, 다도해와 서남해안, 광주 5개 구, 서해안과 영산강, 갯벌과 만 등 권역별 특색을 담은 음식을 맛볼 수 있다.‘남도 명인의 식탁’에선 남도음식명인 12인이 대표음식의 조리과정을 시연하고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명인 쿠킹클래스’에선 참가자가 명인과 함께 전통음식을 만들어볼 수 있다.24~25일에는 어린이가 남도 식재료로 직접 요리하는 ‘어린이 쿠킹클래스’를 하루 3회씩 무료로 운영한다.이 밖에도 청소년 랜덤 플레이댄스, 어린이 인형극, 연날리기·말타기 체험, 풍선아트, 영산강 소원배 띄우기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남도 식문화·발효음식·반찬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주제관·명인관·27개 시군구 전시관·전남종가관 등도 운영한다.영산강정원에는 휴식 공간과 먹거리·디저트·특산물 판매장을 마련한다.오미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정책과장은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남도의 다양한 음식문화와 지역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축제”며 “스타 셰프와 남도음식명인의 특별한 요리부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까지 다채롭게 마련한 만큼 나주 영산강정원에서 남도의 맛과 멋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스페셜 디너쇼와 ‘남도 명인의 식탁’, ‘남도의 맛’은 회차당 참가비가 1만원이며 티켓링크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다.명인 쿠킹클래스는 5천 원이며 축제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한 뒤 현장에서 결제하면 된다.이번 축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나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주관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평생을 민주주의와 인권 수호에 헌신한 민주·인권 운동의 대부 고 홍남순 변호사 가옥의 복원 사업을 마무리하고 21일 개관식을 개최했다.동구 궁동에 위치한 고 홍남순 변호사 가옥은 1970~80년대 군사독재 시절 억압받는 민주 인사들과 학생, 시민운동가들이 모여 시국을 논의하던 역사적 장소다.특히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시민들의 참상을 알리고 대책을 논의하는 이른바 ‘민주·인권의 사랑방’ 이자 항쟁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사적지로서 깊은 의미를 지닌다.고 홍남순 변호사는 평생을 양심수 변론과 인권운동에 바친 대표적인 의인이다.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수습위원으로 참여해 계엄군의 유혈 진압에 맞서 이른바 ‘죽음의 행진’에 앞장섰다.이 때문에 내란 수괴 혐의로 군사재판에 넘겨져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그는 평생토록 소외된 이웃과 민주화 인사를 무료로 변론하며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홍남순 변호사 가옥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매입해 2025년부터 복원 공사에 착수했다.가옥의 원형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온전한 전시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갖추기 위해 오랜 시간 철저한 유물 고증과 복원 작업을 진행했다.이를 통해 가옥 내부의 방과 툇마루 등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했고 홍남순 변호사의 생애와 숭고한 정신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조형물과 역사적 기록물을 비치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 이 가옥을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기념하고 계승·발전시키는 복합 전시 및 교육 공간으로 운영한다.관람객들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설 전시를 통해 홍 변호사의 족적과 5·18 사적지로서의 의의를 살펴볼 수 있다.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황기연 행정문화부시장, 송형곤 시의회 의장, 김대중 시교육감, 유가족, 5·18민주화운동 관련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경과보고와 기념사·축사, 테이프 자르기, 가옥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최진아 민주정신계승과장은 “고 홍남순 변호사 가옥 개관은 광주의 자랑스러운 민주역사와 5·18정신을 되살리는 뜻깊은 일”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대한민국 민주·인권을 헌신했던 고인의 숭고한 발자취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장기화한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갈등의 핵심 쟁점에 대해 양측 의견을 조율하고 후속 교섭의 토대가 될 조정·중재 권고안을 마련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1일 노사민정협의회 산하 ‘조정·중재 특별위원회’를 열어 근로시간면제, 노조 사무실 제공, 정기 상여금 인상 등 주요 쟁점에 대한 권고안을 도출했다.그동안 GGM 노조는 노동권 보장을 요구하고 사측은 누적 생산 35만 대 달성까지 상생협약 준수를 강조하면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특히 지난 1일 고용노동청의 GGM 압수수색과 노조 측의 단식 농성 등으로 갈등이 이어졌다.이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노사 양측과 여러 차례 접촉하며 입장을 수렴하고 주요 쟁점에 대한 접점을 모색했다.이를 토대로 특별위원회에서 권고안을 도출해 노사 간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협의 기준을 제시했다.이번 권고안은 장기간 교착 상태에 놓인 노사 양측이 이견을 좁혀 나가는 논의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다만 실제 단체교섭 타결까지는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도 노사 자율 교섭의 원칙을 존중하면서 양측이 권고안을 토대로 이견을 좁히고 실질적 협상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중재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이번 권고안은 어느 한쪽의 승패를 가리기 위함이 아니라, GGM이 태동했던 ‘광주형 일자리’의 초심으로 돌아가 노사가 함께 사는 최소한의 합리적 기준을 제시한 것”이라며 “노사 양측이 대승적 결단을 내려 대화와 타협이라는 상생의 길로 조속히 복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남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2천876억원 규모의 주민제안·공모사업 26건을 원안 가결함에 따라 2027년도 본예산 반영을 위한 후속 검토에 나선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1일 무안청사 서재필실에서 전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었다.참석자들은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제안사업과 주요 재정사업의 필요성·타당성·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검토했다.이번에 의결된 사업은 지난 8월 5개 분과위원회별 논의를 거쳐 총회에 상정됐다.실제 예산 반영 여부와 규모는 향후 예산편성 및 시의회 심의 과정을 거쳐 확정된다.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생활 현장에서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의 우선순위를 함께 정하는 제도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민참여 확대와 제도 운영 내실화를 위해 전담팀을 신설했다.이는 서울·경기·대구에 이어 전국 4번째다.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시민의 목소리를 실제 예산에 담아내는 시민주권의 중요한 실천”이라며 “시민이 제안한 사업이 충분히 검토되고 그 결과가 투명하게 공유되도록 참여예산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전남광주형 선도모델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 시민 제안사업의 검토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시군구 간 협력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참여예산 운영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전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오는 12월 통합 조례가 제정되면, 2027년부터 전남광주 시민참여예산위원회로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여수·순천·광양의 산업 기반과 지역 에너지 자원을 연계해 청정수소 생산·공급·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1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와 공동으로 ‘2026 전남광주 청정수소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에선 정부 수소정책 방향과 지역 청정수소 산업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 활용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된 이날 포럼에는 배용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에너지산업본부장, 서영학 여수시장, 이상용 광양부시장, 김장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기업·연구기관·학계 관계자와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기조강연에 나선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은 ‘전환기의 한국 수소산업, 새로운 성장 기회는’을 주제로 국내외 수소산업 정책 변화와 시장 전망을 살펴보고 청정수소 발전시장 확대와 미래산업 연계 등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시했다.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통합특별시 청정수소 경제의 미래와 여·순·광의 역할’, 이현표 GS칼텍스 책임은 ‘여수에서 시작하는 남해안 수소산업 대전환’, 한종희 켄텍 수소에너지연구소장은 ‘하나 된 전남광주, 청정수소 새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발표했다.한종희 소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에는 전문가 5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전남광주의 에너지 자원과 여수·순천·광양의 산업 기반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공급체계 구축과 산업 현장 활용 확대를 위해 산학연관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행사장에선 여수 율촌산업단지에 대규모 청정수소 허브 구축을 추진 중인 GS칼텍스를 비롯해 수소 분야 11개 기업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참여기업들은 수소 생산 관련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정보를 교류했다.배용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에너지산업본부장은 “이번 포럼은 전남광주 청정수소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여수·순천·광양의 산업 기반을 청정수소 산업과 연계하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청정수소 생산·활용 기반을 확충해 전남광주가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1일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과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의 취임을 계기로 지역 간 격차 해소와 시민참여 확대 등 균형발전·시민주권 정책 추진에 본격 나선다.무안청사 왕인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민형배 시장과 실국장,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두 부시장은 시민추천제와 시의회 인사청문을 거쳐 임명됐다.취임식은 목포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두 부시장의 약력 소개와 취임사, 민형배 시장의 격려사, 축하 꽃다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백승주 부시장은 기획재정부 재정혁신국장과 기획조정실장,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부소장 등을 역임하며 경제·재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백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의 발전은 가진 자원의 크기보다 그 자원을 어떻게 연결하고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지역별 강점을 연계하고 재정과 투자를 적극 확보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균형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윤난실 부시장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과 경상남도 사회혁신추진단장,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비서관 등을 역임하며 지방자치와 시민참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윤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이 ‘정책의 공동 저자’ 가 되는 모습을 떠올린다”며 “시민이 정책 수립부터 실행·평가까지 참여하고 숙의와 공론을 거친 시민의 뜻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는 시민주권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또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기준은 시민의 삶”이라며 “돌봄·복지·보건의료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 변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민형배 시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밤한 만큼 시민이 ‘통합하길 참 잘했다’고 느끼도록 성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백승주·윤난실 두 부시장과 함께라면 충분히 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26일 동부청사에서 산업경제부시장, 29일 광주청사에서 행정문화부시장의 취임행사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난 7월 문을 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 농식품가공창업보육센터가 인기다.지역 농산물을 가공식품으로 상품화하려는 농업인과 예비창업자들의 도전이 이어지면서다.운영 3개월여 만에 1기 21팀 37명, 2기 27팀 49명 등 총 48팀 86명이 참여했으며 센터 가동률은 100%에 달한다.2기부터는 전남지역 창업희망자들까지 참여가 확대되면서 통합에 따른 광주-전남 간 창업 교류·협력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다.특히 도라지정과, 식혜 등을 만든 이용자들은 이곳에서 만든 가공제품으로 지난 추석 명절 동안 약 120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이용자들이 꼽는 가장 큰 변화는 ‘생산’에 머물던 농산물이 ‘가공’을 통해 새로운 소득원이 됐다는 점이다.깻잎페스토와 오이스프레드를 만드는 오숙자, 배수진 씨는 “농부는 판매만으로 살아남기 힘들어 가공식품으로 눈을 돌렸다”며 “지금은 버섯을 이용한 페스토나 타르트를 만드는 등 많은 도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채소샐러드 사업을 준비 중인 임태정 씨는 “초과 생산된 채소를 어떻게 판매할지 고민하다가 샐러드 사업을 생각하게 됐다”며 “센터에서 시료 테스트와 시제품 제작을 거쳐 판매까지 계획하게 됐다”고 전했다.막연했던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창업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도라지정과와 조청을 만드는 나혜숙 씨는 “부모님을 위해 조청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주위 사람들과 나누다 보니 반응이 좋아 판매까지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센터는 이처럼 막연했던 생각이 구체적인 창업계획이 되도록 식품위생과 영업신고부터 제품개발, 실제 제조까지 창업의 첫 단계부터 함께하고 있다.쌍화차와 오미자청 등을 만드는 김양지 씨는 “센터에서 교육받은 내용을 가공센터에서 실제 제품으로 다양하게 만들어 볼 수 있어 좋다”며 “가공에서는 어떤 재료를 어떻게 가공하느냐가 중요하지만 패키지 디자인도 중요한데, 센터에서 이런 부분까지 피드백해 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센터는 시제품 개발과 상품화, 시장성 검증 등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는 과정까지 지원하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제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농식품가공창업보육센터는 농산물을 식품으로 가공해 상품화하는 데 특화된 공공형 식품제조 공유주방이다.일반적인 배달음식·외식업 중심의 공유주방과 달리,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부터 제조, 포장, 판매까지 연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무엇보다 이용자는 별도의 식품 제조시설을 설치하거나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지 않고도 공유주방 이용계약과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신고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자신만의 제품을 직접 제조·판매할 수 있다.센터에는 일반조리실과 베이커리실을 비롯해 식품건조기, 회전식 국솥, 각종 오븐과 믹서 등 전문 가공장비가 갖춰져 있다.이와 함께 포장실, 촬영스튜디오, 교육장 등 제품의 상품화와 판매 준비에 필요한 공간도 마련돼 있다.또 식품위생과 영업신고 레시피 개발, 포장디자인, 온라인 판매 등 창업 단계별 교육과 컨설팅을 연계해 실질적인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센터는 오는 12월 11일까지 ‘제3기 공유주방 창업팀’ 30팀을 모집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자신만의 식품을 개발하거나 기존 제품의 상품화·판매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기존 창업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선정된 창업팀은 2027년 1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간 공유주방을 이용할 수 있으며 팀당 기본 50회의 이용 기회를 제공받는다.이용자격 및 운영기준을 충족하면 계약갱신을 통해 계속 이용 가능하다.특히 창업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7년 6월까지 시설과 장비를 무상으로 운영한다.신청을 위해서는 필수교육인 ‘공유주방 첫걸음 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은 11월 13일과 12월 11일 진행된다.신청은 농식품가공창업보육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12월 11일 오후 4시다.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농업지원과로 하면 된다.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개관 초기부터 실제 제품 생산과 판매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농식품가공창업보육센터의 역할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과 함께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투자 유치 및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는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를 비롯해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이차전지 및 자동차부품 등 미래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전문 전시회다.전남광주경자청은 공동 홍보관을 통해 지역의 미래차 산업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와 지역 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홍보관에서는 전남광주경제자유구역의 3대 핵심지구인 △AI융복합지구 △미래형자동차산업지구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의 주요 산업 기반시설을 다각도로 소개한다.이와 함께 지역 내 10개 모빌리티 기업의 주력 제품과 신기술을 전시해 국내외 투자자와 바이어들에게 전남광주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의 우수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또 행사 기간 홍보관 내 투자상담 부스를 운영한다.모빌리티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전남광주경제자유구역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차별화된 기반시설을 안내하고 기업별 특성에 맞춘 1대1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선석기 전남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전남광주의 차별화된 투자환경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모빌리티 기업들과 접점을 넓혀 실질적인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대기업·공공기관과 손잡고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실증·사업화·판로 확대까지 지원하는 동반성장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동반성장위원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DN, 기아, 우아한형제들, CJ제일제당과 지난 20일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출범식과 상생협약식을 열었다.협의체는 8개 기관이 보유한 기술·인프라·구매력·유통망 등을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참여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중점산업 경쟁력 강화, 공동과제 발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모델 확산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협의체 출범과 함께 에너지 스타트업 육성, 중소기업 기술협력, 지역 식품기업 판로 확대 등 3개 공동과제도 추진한다.먼저 ‘전남광주 에너지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젝트’는 에너지 신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3개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전과 한전KDN, 한전KPS, 전남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 등이 참여해 초기 사업화부터 기술·제품 실증, 판로 확대까지 연계 지원한다.‘전남광주 홈커밍 파트너십 프로젝트’는 지역 중소기업 30여 개사를 대상으로 기술협력과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한국지역난방공사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반성장위원회가 현장투어와 구매·기술 상담을 하고 기술이전과 공동 연구개발, 실증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전남광주 로컬푸드 판로확대 프로젝트’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중소 식품제조기업 4~5개사를 발굴해 전국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CJ제일제당의 유통·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CJ더마켓 입점과 우수상품 특별전 등을 추진한다.이날 협약식은 강명수 산업경제부시장과 장인화 동반성장위원장의 인사말, 협의체 구성 경과보고 3개 공동과제 발표, 상생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강명수 부시장은 “지역기업이 좋은 기술과 제품을 가지고 있어도 실증 기회를 확보하거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가진 기술과 인프라, 구매력과 유통망을 지역기업과 제대로 연결해 지역기업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지역기업의 성장이 다시 투자와 일자리로 이어져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3개 협력과제별 참여기관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지역 현안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신규 협력과제도 발굴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광주청사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6 광주 도시농부 축제’를 개최한다.이 축제는 일상 속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이 도시농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도시농부축제는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광주특별시지회가 주관하고 마스터가드너, 치유농업협회, 청년농업인 단체, 지역대학, 관련 기관·단체 등 지역 도시농업단체들이 참여한다.‘누구나 시작하는 도시농업 오늘, 도시에서 농부할래?’를 주제로 열리며 광주김치축제와 연계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행사장에서는 도시농업 홍보 전시를 비롯해 반려식물 만들기, 허브미스트 만들기, 손수건 염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도시농업 전문가의 1대1 맞춤교육을 통해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도시농업 정보를 제공한다.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상추 화분을 직접 만들어 보는 ‘어린이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해 어린이들이 농업과 식물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를 마련한다.또 지역대학과 연계한 기후위기 체험 활동과 중앙아시아 다문화가정 프리마켓, 헤나 염색 체험도 마련,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꾸민다.24일과 25일에는 도시농업의 치유기능, 텃밭정원 치유 프로그램, 도시농업의 미래, 도시농업형 치유정원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올해는 도시농부들의 농악놀이 공연과 추수감사 음악회 등도 선보인다.배귀숙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축제는 도시텃밭을 비롯해 치유농업, 반려식물 등 도시농업의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체험과 전시, 세미나 등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축제에서 농업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환경의 중요성, 지역 공동체 간 화합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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