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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인천여성연대와 공동으로 오는 8월 25일 오후 2시, 인천여성가족재단 소강당에서 ‘2026년 양성평등 의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민선 9기 인천 성평등 아젠다’를 대주제로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이번 토론회는 두 건의 발표로 시작된다.먼저 김영선 성공회대학교 실천여성학전공 교수가 ‘공존과 포용: 민선 9기 인천 성평등 정책의 새로운 방향성을 위해’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이어 최정호 인천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이‘성평등한 인천 사회로의 전환: 정책 아젠다와 실천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신승배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좌장을 맡아 중앙·현장·제도·행정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토론자는 김원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양성평등연구본부장, 박인혜 한국여성인권플러스 성평등정책연구소 소장, 이연주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최정은 인천광역시 여성정책과 과장이며 각 영역의 관점에서 다각적인 분석과 실천적 대안을 제안할 예정이다.신승배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토론회는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인천시 성평등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며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소중한 제안들이 인천시의 실효성 있는 성평등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사전 신청은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는 지난 8월 13일 서해구청 본관 의원간담회장에서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시민감시단’의 첫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감시단 구성은 최근 불거진 공정 지연에 따른 주민들의 우려와 불신을 해소하고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민이 직접 현장 공정 관리에 참여하고 목소리를 내는 ‘현장·민생중심’소통행정의 공식적인 첫걸음이다.남영희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서해구청장을 비롯해 위촉된 시민감시단 18명과 행정 지원 인력 17명 등 총 40여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감시단은 서해구의 협조를 받아 청라연장선 공구별 해당 지역에 실제 거주하는 주민 위주로 투명하게 선발됐다.회의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식, 임원진 선출, 향후 운영 방식 및 활동 수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임원진은 위원 간 호선 방식을 통해 감시단을 이끌어갈 전체 대표 1명과 반별 반장을 선출해 체계적인 활동 기틀을 마련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실효성 있는 현장 점검 방안과 안전 관리 체계 구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시민감시단은 앞으로 매월 공구별 현장 점검에 동행해 개통 일정, 안전시설 설치 여부, 공사 진행 현황 등 현장 상황에 대한 ‘철저한 사실 확인’ 중심의 활동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도시철도건설본부는 앞으로 시민감시단과의 정기적인 현장 점검 및 정례 회의를 통해 공사 진행 상황을 가감 없이 공유하고 현장에서 분출된 주민 의견은 관련 절차에 따라 신속히 검토·처리하는 등 ‘시민 체감형 현장 중심 관리체계’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감시단을 단순한 의견 수렴 창구를 넘어 현장 투명성을 검증하고 시정에 직접 참여하는 ‘민관 합동 소통 가교’로 제도화할 방침이다.나아가 도출된 요구사항은 일방적 접수에 그치지 않고 관련 기관의 면밀한 기술적·행정적 검토를 거쳐 조치 결과까지 투명하게 환류하는 ‘쌍방향 상시 소통 체계’를 확립해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남영희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감시단은 시정과 지역사회를 잇는 핵심적인 소통 창구이자 든든한 파트너”며 “인천시는 감시단이 제안하는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철도 건설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감사관실은 청렴문화 확산과 공직윤리 의식 제고를 위해 오는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CGV 인천점에서 2026년 청렴영화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26년 인천 청·정주간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추진되며 인천시 직원 450여명이 참여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상영작은 청렴과 조직문화를 주제로 선정됐다.6월 24일에는 공직자의 책임의식과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 휴민트를 상영하며 6월 25일에는 조직 내 갑질 근절과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주제로 한 영화 직장상사 길들이기를 상영할 예정이다.청렴영화제는 기존의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영화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쉽고 공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천시는 이번 영화제가 직원들의 청렴의식과 공직윤리 의식을 높이고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두현 시 감사관은“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 가치”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문화와 교육이 결합된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소래포구 해오름광장에서 인천시의 대표 전통시장 축제인‘2026년 제15회 인천 전통시장 상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를 맞는 인천 전통시장 상품전시회는 관내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을 전시·홍보·판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천광역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인천상인연합회가 주관한다.이번 행사에서는 40여 개 우수 전통시장이 참여하며 전년보다 규모를 확대한 90여 개 부스가 운영되며 △우수상품 전시 및 판매 △다양한 먹거리 장터 △지역 특산품 홍보 △문화공연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화려한 LED 어등 퍼레이드와 오케스트라 및 버스킹 공연,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축제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이와 함께 도심 속 휴식을 제공하는 가족 캠핑장, 청년 상인들의 감각적인 소래 플리마켓을 비롯해 타임세일 및 영수증 인증 리워드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단장한 이번 상품전시회가 전통시장만의 새로운 매력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찾고 즐기는, 생기 넘치고 매력적인 전통시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외국인근로자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과 안전한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인천논현경찰서와 협력해 인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통해 외국인근로자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국내 체류 외국인근로자가 증가하면서 국내 도로교통 환경과 교통법규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또한 운전면허 학과시험 준비 과정에서 언어와 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이에 인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교통안전 교육과 운전면허 학과시험 지원교육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총 2회에 걸쳐 인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강당에서 진행된다.지난 6월 14일 실시된 1차 교육에는 미얀마 근로자 116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6월 28일에는 필리핀·베트남·태국·캄보디아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인천논현경찰서 교통과와 협력해 도로교통 관련 기본 법규와 교통안전 수칙, 교통신호 및 표지판 등 운전면허 학과시험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된다.아울러 시험 응시 절차와 준비 방법도 함께 안내해 교육 이후 실제 시험 응시로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교육 참가자에게는 한국어·영어·베트남어로 제작된 운전면허 학과시험 대비 교재를 제공하며 인천논현경찰서와의 협력을 통해 학과시험 합격자에게는 운전면허 기능시험 관련 학원 수강료 할인 혜택 등 실질적인 면허 취득 지원도 연계할 계획이다.남경선 시 재외동포협력과장은 “교통안전 교육과 운전면허 교실 운영을 통해 외국인근로자의 교통법규 이해도를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근로자의 생활 적응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6월 23일 인천광역시의회 3층 의총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2차 갈등관리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제6기 갈등관리추진위원회 출범과 함께 공공갈등관리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갈등관리추진위원회는 공공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자문기구로 갈등관리·행정·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이번에 출범한 제6기 갈등관리추진위원회는 연임위원 7명과 신규위원 5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간 인천시 공공갈등관리 정책과 주요 갈등 현안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 및 소개, 위원장 선출에 이어 △중점갈등관리대상사업 갈등대응계획서 검토 △인천광역시 공론화 및 갈등관리에 관한 운영 세칙 개정사항 검토 △갈등조정관 위촉 관련 운영 방안 검토 △공공갈등 인식조사 초안 검토 등 총 4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위원들은 중점갈등관리대상사업의 갈등대응계획 수립 방향과 제도 개선 사항을 검토하고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의 집단갈등조정국 신설에 따른 정책 변화와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방향에 대해 의견을 추가적으로 나눴다.또한 공공갈등 인식조사 초안을 검토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갈등관리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시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향후 갈등관리 정책 수립과 제도 운영에 적극 반영해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된 서정철 위원장은 “공공갈등은 사후 조정보다 사전 예방과 충분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원들과 함께 전문적인 자문과 정책 제언을 통해 인천시 공공갈등관리 체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시는 공론화와 갈등관리 제도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시민 참여와 소통 중심의 갈등관리 정책을 추진해 왔다.앞으로도 제6기 갈등관리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갈등 예방과 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적 갈등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서비스 제공인력, 이용자 대상 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수기 공모전 기간은 6월1일~7월31일이고 대상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일상돌봄서비스사업 제공인력, 이용자, 이용자 가족 등이다.한 명당 1건만 응모할 수 있다.서비스 이용으로 달라진 당사자나 가족의 일상, 직업인의 자부심과 역량 등 사회서비스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으면 된다.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성인에게 심리상담, 치매예방, 정서발달, 장애인재활 등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인천은 19개 사업이 운영 중이다.일상돌봄서비스사업은 돌봄필요 청·중장년, 가족돌봄청소년·청년에게 재가돌봄·가사서비스, 식사·영양관리서비스, 병원동행서비스를 지원한다.수상작은 제공 인력, 이용자 각 5편씩 모두 10편을 선발하며 오는 8월 개별 발표한다.수상자에겐 시상금이 주어지고 그 외 응모한 이들 중 대상, 내용 등 적격자에 한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인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홈페이지에서 h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파일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제출한다.자세한 문의는 전화나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참고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의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용역에 착수하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남동구 백범로 26일원 남동정수장에 오존처리 및 활성탄흡착 공정을 갖춘 하루 30만 톤 규모의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남동수계권역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핵심 기반사업이다.인천시는 고도정수처리시설 단계별 도입계획에 따라 정수장별 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부평정수장은 2020년 사업비 407억원을 투입해 시설 도입을 완료했고 공촌정수장도 2021년 사업비 550억원을 들여 도입을 마쳤다.수산정수장은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남동정수장은 인천시의 마지막 고도정수처리시설 구축 사업으로 이번 용역 착수를 계기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가게 됐다.앞서 인천시는 환경부의 ‘2040 인천광역시 수도정비기본계획’부분변경 승인을 통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규모는 기존 26만 7천 톤 일에서 30만 톤 일으로 확대됐으며 총사업비 1081억원이 반영됐다.최근 기후위기에 따른 수질환경 변화와 고탁도 발생, 조류 증가 등으로 정수처리 고도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인천시 전체 고도정수처리시설 용량이 장래 수요에 비해 부족한 상황에서 남동수계권역에 안정적인 고도정수처리수를 공급하기 위해 시설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검토됐다.이번 사업은 기존 병입수 생산시설 이전과 약품침전지 일부 철거를 포함하는 고난도 공사로 추진된다.이에 따라 시는 복합공정 간 연계성과 설계 최적화, 공사기간 단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인천시는 2026년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용역을 시작으로 후속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건설공사를 착공하고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장병현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은 70만 남동수계권역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기반사업”이라며 “관계기관 의견 수렴과 착수보고회를 거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들에게 고품질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지난 6월 23일 ‘2025년 유물기증자를 위한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립박물관은 2013년부터 매년 전년도 유물 기증자들을 초청해 감사장과 기증유물목록집을 증정하고 ‘기증자 명예의 전당’벽면에 이름이 새겨진 나무팻말을 직접 붙이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올해는 2025년 유물을 기증한 개인 33명과 학교 1곳, 기업 1곳이 초청됐으며 이들이 기증한 유물은 총 672건, 1669점에 이른다.이날 행사에는 기증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기증의 의미를 되새겼다.김태익 시립박물관장은 기증식 인사말에서 “기증자 여러분은 모두 우리 박물관의 친구이자 박물관의 주인”이라며 “여러분의 소중한 결단 덕분에 박물관이 지역의 역사와 애향심을 담아내는 보고가 될 수 있었고 이러한 기증 문화가 인천을 더욱 품격 있는 삶의 터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올해로 개관 80주년을 맞는 인천시립박물관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장해 온 박물관답게 소장 유물 중 기증품 비중이 유난히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개관 당시 364점이었던 유물은 현재 8만 1천여 점에 이르며 이 가운데 기증 유물이 5만 8천여 점으로 71%를 차지한다.최근 시민들 참여 의식이 높아지면서 유물 기증은 양적·질적으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이번에 기증된 유물들 역시 인천의 역사와 문화, 생활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된다.백령도의 영암최씨 가문, 석모도의 순천박씨 가문에서 조선 후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고문서를 기증했다.이 자료들은 한 집안의 역사를 넘어 인천 지역의 생활사를 증언하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인천 출신 독문학자로 괴테 ‘파우스트’의 권위 있는 한국어 번역자로 꼽히는 정서웅 전 숙명여대 교수의 일생에 걸친 문학 관련 유품을 자제들이 기증했다.1959년부터 2008년까지 50년간 쓴 일기, 육필 시집, 인천 지역 동인 활동 기록 등 수십 점은 인천 현대 문화사의 귀중한 자료다.인하대 사학과 서영대 교수는 임진왜란 때 재상 유성룡의 간찰을, 연세대 국문과 허경진 명예교수는 개항기 독일계 무역상사 세창양행 관련 자료를 각각 기증했다.근현대 생활사를 담은 자료들도 대거 기증됐다.88서울올림픽 국제학술행사를 공식 사진가로서 독점 촬영한 사진작가 이은주씨는 관련 사진 파일과 서울올림픽 휘장, 올림픽 폐막 식 때 사용된 청사초롱 등을 기증했다.인천 근대사의 현장을 기록해온 사진작가 김보섭씨는 경동 사거리 허바허바사진관 간판과 아기 촬영용 의자, 송도 동막어촌계 간판, 차이나타운의 장의사 대문 문짝 등을 기증했다.한때 인천 시민들의 생활과 오락의 무대였던 동인천 중앙시장과 오성극장 관련 자료들도 대거 기증됐다.동인천 오성극장 창업주 유족은 1972년 개관 기념 부채, 사업자등록증, 매상 전표와 영화상영 실적부를, 중앙시장과 양키시장을 운영하던 송현자유시장상인회는 중앙상사 도장·간판·정기휴일 안내판 등 관련 문서 일괄을 기증했다.동인천 경동의 월남상회 가족은 1970년대의 돈궤와 각종 영수증들을 기증했다.이밖에 1955년부터 1959년까지의 인천 계동초등학교 생활통지표와 인천중학교 허리띠 버클, 2002년 월드컵 휘장, 인천 축현초등학교 어린이 문집, 1960년 무렵 작약도 사진, 1951년 월미여중 1회 졸업생 사진, 인천의 서예가들인 유희강, 박세림, 장인식, 부달선, 장현기, 원중식 선생 서예작품, 1982년 삼성 선풍기, 1952년 대한민국 건국 국채 증서 1967년 영흥중학교 1회 졸업앨범, 인천유나이티드 축구팀 무고사 선수 통산 100골 기념 사인 유니폼, 1992년 인천 한샘학원 수강증, 1994년 인천 굴업도 핵폐기 처리장 건설 반대 전단지 등 개인의 인생에서 이정표를 이룬 물품이자 인천 공동체의 역사가 되는 의미 있고 중요한 유물들이 기증됐다.박물관과 인연이 깊은 자료도 이번 기증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가을 학익동 뮤지엄파크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정책 포럼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이동 중 차 안에서 부채에 메모한 강연 초고가 포럼 후 박물관에 기증됐다.유물들은 기증자별로 1점씩 인천시립박물관 3층 ‘기증자 명예의 전당’에서 1년 동안 전시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질병관리청이 지난 6월 22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말라리아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주의보는 말라리아 매개모기가 발령 기준을 충족한 지역들이 확인되면서 전국적으로 내려졌다.말라리아는 주로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서 4월부터 10월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한다.매개모기에 물릴 경우 7~30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초기 증상이 감기와 유사해 해열진통제만 복용하고 지나칠 경우 진단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인천시는 전 지역이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해당함에 따라, 모기 서식이 활발한 곳을 중심으로 방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와 함께 환자의 신속한 발견과 치료를 돕기 위해 진료 체계를 가동 중이며 생활 속 예방 수칙에 대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 준수도 당부했다.야간 야외 활동 시에는 밝은색의 긴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 기피제를 적극 사용해야 한다.또한, 실내 모기 유입을 막기 위해 방충망을 정비하고 집 주변 화분 받침 등의 고인 물을 비워 모기 서식지를 제거해야 한다.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밤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라며 “모기에 물린 후 발열이나 오한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히 검사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보건복지부, 인천시와 함께 가족돌봄청년들에게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최근 일상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족돌봄청년들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이날 자리한 청년들은 자기돌봄비 지원과 청년미래센터 덕분에 소통 창구가 생겼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간담회는 가족돌봄청년 2명이 함께했다.장애인 가족을 돌보는 A 씨는 현재 일상돌봄서비스로 병원동행과 영양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여기에 센터가 운영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 자조 모임 등에 참여 중이다.A씨는 “내년이면 가족돌봄청년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가족 돌봄은 나이와 관계없이 계속 이어지는 일이니 지원 나이를 더 늘려줬으면 한다”고 말했다.장애인 가족과 다른 질병이 있는 가족을 돌보는 B 씨는 일상돌봄서비스를 신청, 대기 중이다.장애인 가족이 최중증이라 B씨에게 더욱 필요한 서비스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이지만 몇 년째 활동지원사 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센터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B씨가 신속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는다는 계획이다.B씨는 “짬을 내 센터가 지원하는 심리상담을 이용했더니 심리적으로 좀 나아졌다. 올해 안에 치과 진료, 건강검진도 해보려고 한다”며 “청년미래센터는 늘 우리 입장에서 설명해주니 어려움이 생기면 센터 먼저 찾는다”고 말했다.지난 19일 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과 이지은 사회서비스사업과장, 이화영 청년정책팀장, 인천시 권윤선 통합돌봄과장, 조윤형 통합돌봄팀장, 박부용 외로움정책팀장이 참석했다.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가족돌봄청년들이 처한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해 줄 수 있도록 우리 보건복지부와 청년미래센터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임문진 인천시청년미래센터장은 “청년들이 간담회에서 얘기한 내용들을 반영해 우리 센터도 관련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고 청년들이 돌봄의 무게를 덜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한다”며 “어려움이 생기면 언제든 청년미래센터를 찾아와달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2026년 7월 1일 오후 6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형 행정체제 출범기념 시민 경축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31년 만에 이루어지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을 기념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2군 9구’체제의 의미와 비전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천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급변하는 도시환경과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을 넘어 지역 균형발전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구조적 혁신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행정단위를 합리적으로 재편함으로써 주민 생활권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고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고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행정을 구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아울러 조직과 기능 재정비를 통해 행정의 중복과 비효율을 줄이고 책임성을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 행정과 스마트도시 기반 구축 등 미래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에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경축행사는 ‘다시 그리는 인천, 새롭게 도약하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기념식과 문화공연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된다.인천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출범 경과보고와 홍보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출범기념 퍼포먼스 등이 이어지며 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KBSN 특집공개방송이 진행된다.약 1300여명의 시민과 주요 인사가 참석하는 가운데 인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멀티미디어 연출을 통해 행정체제 개편의 상징성과 비전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특집공개방송 녹화를 통해 전국에 송출될 예정으로 인천의 새로운 출발을 대내외에 알리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경축행사 이후에도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해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정체제 개편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인천의 출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경축행사는 별도의 사전등록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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