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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인천여성연대와 공동으로 오는 8월 25일 오후 2시, 인천여성가족재단 소강당에서 ‘2026년 양성평등 의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민선 9기 인천 성평등 아젠다’를 대주제로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이번 토론회는 두 건의 발표로 시작된다.먼저 김영선 성공회대학교 실천여성학전공 교수가 ‘공존과 포용: 민선 9기 인천 성평등 정책의 새로운 방향성을 위해’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이어 최정호 인천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이‘성평등한 인천 사회로의 전환: 정책 아젠다와 실천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신승배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좌장을 맡아 중앙·현장·제도·행정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토론자는 김원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양성평등연구본부장, 박인혜 한국여성인권플러스 성평등정책연구소 소장, 이연주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최정은 인천광역시 여성정책과 과장이며 각 영역의 관점에서 다각적인 분석과 실천적 대안을 제안할 예정이다.신승배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토론회는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인천시 성평등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며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소중한 제안들이 인천시의 실효성 있는 성평등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사전 신청은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는 지난 8월 13일 서해구청 본관 의원간담회장에서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시민감시단’의 첫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감시단 구성은 최근 불거진 공정 지연에 따른 주민들의 우려와 불신을 해소하고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민이 직접 현장 공정 관리에 참여하고 목소리를 내는 ‘현장·민생중심’소통행정의 공식적인 첫걸음이다.남영희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서해구청장을 비롯해 위촉된 시민감시단 18명과 행정 지원 인력 17명 등 총 40여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감시단은 서해구의 협조를 받아 청라연장선 공구별 해당 지역에 실제 거주하는 주민 위주로 투명하게 선발됐다.회의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식, 임원진 선출, 향후 운영 방식 및 활동 수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임원진은 위원 간 호선 방식을 통해 감시단을 이끌어갈 전체 대표 1명과 반별 반장을 선출해 체계적인 활동 기틀을 마련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실효성 있는 현장 점검 방안과 안전 관리 체계 구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시민감시단은 앞으로 매월 공구별 현장 점검에 동행해 개통 일정, 안전시설 설치 여부, 공사 진행 현황 등 현장 상황에 대한 ‘철저한 사실 확인’ 중심의 활동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도시철도건설본부는 앞으로 시민감시단과의 정기적인 현장 점검 및 정례 회의를 통해 공사 진행 상황을 가감 없이 공유하고 현장에서 분출된 주민 의견은 관련 절차에 따라 신속히 검토·처리하는 등 ‘시민 체감형 현장 중심 관리체계’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감시단을 단순한 의견 수렴 창구를 넘어 현장 투명성을 검증하고 시정에 직접 참여하는 ‘민관 합동 소통 가교’로 제도화할 방침이다.나아가 도출된 요구사항은 일방적 접수에 그치지 않고 관련 기관의 면밀한 기술적·행정적 검토를 거쳐 조치 결과까지 투명하게 환류하는 ‘쌍방향 상시 소통 체계’를 확립해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남영희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감시단은 시정과 지역사회를 잇는 핵심적인 소통 창구이자 든든한 파트너”며 “인천시는 감시단이 제안하는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철도 건설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8월 13일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한중 우호관계 강화와 인천-중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한중 양국 간 우호와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경제·문화·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박찬대 시장은“인천은 황해를 사이에 두고 산둥반도와 마주 보고 있으며 한국 화교사회가 처음 뿌리내리고 가장 오래된 차이나타운이 위치한 한중 인연의 출발점이자 관문”이라며 “시간이 흐를수록 두 나라의 인적·물적 교류는 더욱 깊어지고 있으며 경제 문화 환경 뿐만 아니라 미래산업 등 다방면에서의 양국의 실질적인 협력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박 시장은 “재임 기간 인천과 중국 간의 미래지향적인 교류를 한층 더 확대해 한중 관계의 우호적인 발전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대사님과 자주 뵙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다이빙 대사는 “박찬대 시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인천시가 지방정부 차원에서 중국과의 교류 협력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은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고 화답했다.또한 “앞으로도 인천시가 중국 교류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한중 지방정부 교류에 구심점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은 지난 2019년부터 ‘인차이나포럼’을 공동 주최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수준의 한중 지식 교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등 다각적 협력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I-스타트업 유니콘 드림 사업’은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웹서비스·IBM·지멘스·앤시스 등 5대 글로벌 빅테크의 기술·경영 역량을 인천 스타트업과 연계하는 사업이다.기업별 맞춤형 기술지원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글로벌 사업화를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인천 스타트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 및 계약 등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해양 방제로봇 기업 쉐코는 지멘스와의 협업을 통해 대만 등 3개국에 납품완료 및 협의가 이루어졌고 미국 1만여 개 시설을 대상으로 시연을 준비 중이며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벤더 등록 후 후속 파이프라인도 형성했다.지멘스 기반 인공지능 설계 체계를 활용해 국가별 대응 속도를 높였고 디지털 트윈 기반 가상 검증을 통해 해외 시연에 따른 리스크와 비용을 줄였다.스마트팜·수목관리 기업 그리너랩은 아마존웹서비스 기술을 활용해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한 운영 기반을 고도화했다.아마존웹서비스 기반 기술을 통해 현지 상주 인력 없이 해외 현장의 장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이지메이커를 활용한 지속학습 체계를 구축해 커피벨트 시장에 진출했다.케냐 내 사업대상 농장을 1곳에서 3곳으로 확대했다.이와 함께 일본·인도 기업들과 기술검증을 추진해 구매의향서를 체결했으며 국내에서도 대기업 리조트 등과 수목관리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사업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는 안전솔루션 기업 아이캡틴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마이크로소프트의 SaaS 기술을 학교 현장에 적용해 안전 대피와 훈련, 시설·학생 관리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관련 특허 1건을 출원 중이다.최근 삼성전자로부터 지식재산권 2건을 이관받은 더지피씨는 지식재산권 2건을 출원했다.은행권 납품계약 계약을 오는 8월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협의를 진행 중이며 해외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사와의 협력과 함께 전략적 투자자 대상 투자 검토 및 초기 투자 유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신종은 시 산업창업정책과장은 “이번 성과는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업이 인천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한층 고도화하고 해외 계약 체결등 구체적인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사례”며 “기업별 집중 지원을 통해 참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월미 공원 전통정원 일원에 해바라기를 식재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조성한 해바라기 단지는 전통정원의 고즈넉한 한옥 건축물과 어우러져 한국적인 미와 여름의 생동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낸다.노랗게 물든 해바라기 꽃길은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일상 속 활력을 더하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월미공원 전통정원은 우리나라 전통 양식을 재현한 공간으로 계절별 야생화와 전통 조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매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다.특히 전통정원 주변 산책로가 잘 정비돼 있어 해바라기 감상과 함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 좋고 공원에서 운영하는 숲 해설 및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방문하면 더욱 알차게 공원을 즐길 수 있다.오명석 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전통정원의 고풍스러운 풍경과 노란 해바라기가 어우러져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라며 “월미공원에서 싱그러운 여름 자연을 만끽하며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건전한 측량업 질서 확립과 부실측량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지역 내 등록 측량업체 103곳을 대상으로 ‘2026년 측량업체 등록기준 등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관내 측량업체들의 법적 등록기준 적합 여부와 법정 의무 이행 실태를 명확히 확인해 부실한 측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점검 대상은 인천시에 등록된 측량업체 총 103개소로 업종별로는 △일반측량업 55개 △공공측량업 35개 △지적측량업 11개 △성능검사대행업 2개 업체다.인천시는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우선 1차 서면조사를 진행한다.이후 서면조사 결과 부적정 항목이 확인된 업체와 연차별 점검 대상 업체를 중심으로 2차 현장점검을 실시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기술인력의 상시 근무 및 중복 취업 여부 △측량기기 성능검사 주기적 실시 여부 △등록기준 충족 여부 △사무소 소재지 및 등록사항 변경신고 이행 여부 등이다.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3개년 동안 총 291개소를 점검해 17개소에서 22건의 부적정 사항을 적발한 바 있다.주요 위반 유형은 사무소 이전 미신고 기술인력 신고 지연 및 미신고 등이었다.시는 올해 점검에서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위반 사항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인천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등록기준 미달이나 변경신고 미이행 등 중대한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등록 취소, 영업 정지 등 엄격한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서정하 시 토지정보과장은 “측량업체 등록기준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측량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위반 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측량업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송암미술관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6~7세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 그림을 나온 호랑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민화의 의미를 쉽게 풀어낸 ‘그림을 나온 호랑이’애니메이션 시청으로 시작된다.이어 민화의 특징을 배우는 수업과 활동지 풀이, ‘까치 호랑이 가방 꾸미기’체험, 전시실 관람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해 어린이들 이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느끼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교육은 9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화, 목, 금요일 오전에 진행되며 인천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8월 18일부터 30일까지 인천광역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인천시 송암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이라는 친숙한 문화 공간에서 아이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매력을 친근하고 흥미롭게 접하며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립극단은 오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복합문화공간에서 ‘특별기획 2026 리딩스테이지’를 개최한다.이번 무대는 오는 9월 정기공연으로 선보일 창작 가족극 ‘배:웅’을 본공연에 앞서 낭독공연으로 먼저 만나는 자리다.‘리딩스테이지’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희곡을 배우의 말과 절제된 미학으로 만나는 인천시립극단의 특별 프로그램이다.낭독공연으로 진행되는 만큼 무대 장치와 디자인은 간소화하고 말과 말 사이의 여백과 인물 간 관계의 미묘한 균열 등을 따라가며 관객이 각자의 상상으로 무대를 완성하도록 한다.시각적 장치를 덜어낸 대신 희곡의 언어에 오롯이 집중해 본공연과는 또 다른 연극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연극 ‘배:웅’은 아버지의 임종이 가까웠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옛 시골집 마당에 모인 두 아들의 하루를 그린다.불안하고 불편한 시간에 놓인 두 아들의 갈등을 통해 바쁜 일상에 갇혀 서로를 향한 마음을 미뤄온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담하게 조명한다.가장 가까운 존재라 당연하게 여기고 쉽게 건네지 못했던 안부와 솔직하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며 우리에게 ‘배웅’의 대상은 무엇이고 누구인지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특히 이번 작품을 관통하는 “아버지, 자꾸 젊어지시면 나는 이제 어떡해요”라는 문구는 작별의 시간 앞에서 자식의 복잡한 심경과 서툰 애정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관객들은 배우의 목소리를 통해이 한마디가 지닌 의미와 여운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다.연극 ‘배:웅’의 작·연출을 맡은 최재성 인천시립극단 훈련장은 “떠나가는 이를 배웅하는 순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우리는 얼마나 솔직한 ‘나’로 존재할 수 있는지 작품을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연출의도를 밝혔다.임도완 예술감독 역시 “이번 ‘리딩스테이지’는 본공연에 앞서 작품의 이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는 시간”이라며 “관객들이 각자의 상상으로 무대를 채워가는 낭독극만의 깊은 정서적 몰입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리딩스테이지 연극 ‘배:웅’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인천문화예술회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어지는 본 공연은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연구원은 2026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광역시 도심 복합개발 사업체계 구축 방안”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도심 복합개발은 역세권 노후지역과 준공업지역 등을 대상으로 주거·상업·업무 기능이 결합된 복합거점을 조성하고 신속한 주택공급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과 인천광역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제도 운영의 기본 틀은 마련되었으나, 규제 특례와 공공기여, 사업성 검토가 정밀하게 연계되지 않을 경우 의사결정 지연, 지역별 적용 편차, 특혜 논란 등이 발생할 수 있다.이에 이 연구는 인천의 도심 복합개발 추진 여건과 사업유형별·추진단계별 쟁점을 검토하고 민간 제안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기 위한 인천형 사업체계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연구 결과, 도심 복합개발은 민간 전문기관의 창의성을 활용하고 용적률 인센티브와 도시혁신구역 지정을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정비사업과 차별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해당 특례가 민간 사업자의 수익성 보전 수단으로만 활용되지 않도록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 있는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인천은 용도지역 변경 시 공공기여 부담이 크게 발생할 수 있어 획일적인 기준을 적용하기 어렵다.따라서 사업유형, 입지, 용도지역, 복합기능 확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차등적 검토 기준이 필요하다.이 연구는 구체적인 사업체계 구축 방안으로 △규제 특례 및 공공기여 운영 방향 설정 △사전검토 체계 및 체크리스트 마련 △사전검토 운영위원회 운영 △복합개발사업 지원기구 구성을 제안했다.사업유형별로는 성장거점형은 공공 주도의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고 주거중심형 역세권은 민간 자율 기반 개발을 유도하되, 준공업지역은 개발이익 사유화와 단순 주거지화를 방지하기 위해 공공 주도로 산업 기능을 보호하는 방향의 운영이 필요하다고 보았다.또한 무분별한 제안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와 특혜 시비를 방지하기 위해 군·구의 행정요건 스크리닝과 시·지원기구의 법정 검토를 연계한 투트랙 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인천연구원 신형준 부연구위원은 “도심 복합개발이 인천 원도심의 공간 재구조화와 주거공급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규제 특례와 공공기여를 균형 있게 관리할 수 있는 사업체계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인천형 선도사업 발굴과 전문 지원기구 협력을 통해 제도의 실행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사회복지대체인력지원센터는 자녀돌봄휴가 지원 사업을 이용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지난해에 비해 30% 가까이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대체인력지원센터가 운영을 맡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유급휴가를 지원하고 필요시 대체인력도 배치한다.올해 1~7월 자녀돌봄휴가를 사용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11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1명에 비해 29.7% 늘었다.지난해 한 해만 136명이, 2024년엔 57명이 이용했다.국비 지원시설 정규직이거나 계약기간 6개월 이상, 주 40시간 이상 근무하는 종사자와 시설장이면 신청 가능하다.자녀가 2명 이하면 연간 2일 3명 이상이면 3일을 이용할 수 있다.지원금은 인천시 생활임금 기준 하루 최대 9만6080원이다.자녀 건강검진, 어린이집 등 공식 행사, 병원 진료 등에 사용할 수 있다.인천시는 지난 2024년 종사자 처우개선 차원에서 이 사업을 도입했다.사용자가 매년 증가하는 이유로는 ‘눈치 보지 않고’ 사용 가능한 분위기 변화에 있다.또 한 시간 단위로 휴가를 나눠 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종사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이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미추홀노인복지관은 올해만 벌써 9명이 사용했다.자녀가 있는 종사자 중 80% 이상이 이용한 셈이다.김성훈 팀장은 “자녀가 어릴수록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 행사가 잦고 아이들이 아픈 경우가 많아도 그럴 때마다 휴가를 사용하기 어려웠으나 덕분에 종사자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돌볼 수 있게 됐다”며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도 이용자 증가에 한몫했다”고 말했다.인천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역시 인기가 좋다.올 초부터 지난달까지 이용자가 5명이다.김미래 사회복지사는 “이곳은 특히 돌봄이 필요한 자녀를 둔 직원들이 많아 단시간 휴가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잦다”며 “시간을 쪼갤 수 있어 활용도가 더 높다”고 말했다.대체인력지원센터는 자녀돌봄휴가를 비롯해 종사자 처우개선 차원에서 유급병가지원, 장기근속휴가지원사업 등을 운영 중이다.이와 관련 현장에서 휴가 이용 시 불편한 사항 등 의견을 듣고 개선해 더 많은 시설과 종사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립박물관은 개항 이전 조선시대 인천의 지적 자산을 집대성한 기획특별전 '조선을 밝힌 인천의 지성들'을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인천에 터를 잡고 전국적으로 활동했던 학자, 문인, 사상가들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흔히 인천이 개항과 함께 급부상한 도시로 인식되어 왔으나, 그 이전 조선시대부터 이 땅에 이름난 지식인들이 거주하며 높은 학문과 문학적 성취를 이루었다는 사실을 입체적으로 증명하는 자리다.전시는 강화도와 검단을 포함한 현재의 인천광역시에 연고를 둔 지식인들의 유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광활한 지의 바다를 펼쳐낸 ','병와 이형상을 비롯해 실학의 뿌리를 내린 소남 윤동규, 주자학 사회를 흔들어 깨운 강화학파의 정제두·이광사 등이 소개된다.또한 영의정을 지낸 조선의 4대 문장가 상촌 신흠, 4대 6정승 집안의 김재로·김치인 부자 등 조선을 대표하는 거물급 지식인들이 대거 조명된다.특히 이번 전시에는 인천시립박물관 개관 이래 가장 많은 국가 지정 보물이 출품되어 기대를 모은다.국가 지정 보물로 등록된 병와 이형상 문집 중 '악학습령', '악학편고', '남환박물', '동이산략'등 6점과 근대 최고의 서화 감식안인 위창 오세창이 편찬한 '근묵'속 인천 지식인 간찰 7점 등 총 13점의 보물이 시민들을 만난다.이와 함께 이형상이 실제로 사용하던 거문고 옥피리, 칼 등의 국가민속문화유산과 강화도 역사지리서인 '강도지'도 함께 공개된다.이 밖에도 남동구 도림동에 터를 잡고 성호 이익의 맏제자로 활동했던 소남 윤동규가 이익, 안정복 등과 주고받은 편지를 비롯해 안경, 호패, 가문에서 수백 년간 사용해 온 제사상 등이 전시된다.'매화는 한평생 춥게 살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명구로 유명한 상촌 신흠의 문집 '야언'을 비롯해, 하곡 정제두의 학풍을 이은 전주이씨 덕천군파 가문의 유물 중 이광사의 호방한 친필 절교시, '조선의 마지막 문장'으로 불리는 이건창의 '당의통략'과 친필 편지 여러 점도 함께 출품됐다.김태익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그동안 개항장과 근대도시 이미지에 가려져 있던 인천 지성사의 풍성함을 시민들에게 새롭게 소개하는 자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인천이 지닌 역사적·문화적 정체성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관람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아울러 전시 연계 부대행사로 병와 이형상의 학문 세계를 다루는 학술회의 ', 병와 이형상의 광활한 학문세계'가 9월 11일 금요일 오후 1시 20분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의 정상화와 적기개통을 위해 구성된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민·관·정 협의체’의 첫 전체회의를 8월 12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협의체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박찬대 인천시장을 비롯해 김교흥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 시의원 3명, 서해구 추천 주민대표 8명, 각계 전문가 11명, 그리고 관련 공무원 12명 등 총 36명의 위원이 참석해 사업 정상화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모았다.박찬대 시장의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의 추진 현황 보고가 진행됐다.이어 향후 사업 정상화를 실질적으로 이끌어갈 4개 분과별 분과장을 선출하고 민·관·정 협의체의 주요 운영수칙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운영 체계를 갖췄다.협의체는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현안 대응 논의를 위해 △공정관리분과 △전동차대응분과 △재정행정지원분과 △교통대책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을 본격화한다.특히 이번 협의체는 행정부시장과 이성욱 한국시설안전연구원장이 공동 단장을 맡았으며 김교흥, 이용우 국회의원이 정책자문위원으로 정희윤 전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자문관으로 합류해 정책적 추진력과 전문 기술력을 한층 강화했다.시의원 및 주민대표, 전문가, 관련 공무원들도 각 분과에 고르게 배치되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도출할 예정이다.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번 킥오프 회의를 통해 주민과 전문가, 그리고 정치권과 행정기관이 원팀으로 뭉쳐 청라 연장사업의 현안을 지혜롭게 풀어나갈 굳건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법리적·기술적 테두리 안에서 유연하고 효율적인 공정 단축안을 도모하고 현장의 물리적인 시공 한계 및 공정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해 조속한 사업 정상화와 시민 교통불편 최소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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