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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인천여성연대와 공동으로 오는 8월 25일 오후 2시, 인천여성가족재단 소강당에서 ‘2026년 양성평등 의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민선 9기 인천 성평등 아젠다’를 대주제로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이번 토론회는 두 건의 발표로 시작된다.먼저 김영선 성공회대학교 실천여성학전공 교수가 ‘공존과 포용: 민선 9기 인천 성평등 정책의 새로운 방향성을 위해’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이어 최정호 인천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이‘성평등한 인천 사회로의 전환: 정책 아젠다와 실천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신승배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좌장을 맡아 중앙·현장·제도·행정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토론자는 김원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양성평등연구본부장, 박인혜 한국여성인권플러스 성평등정책연구소 소장, 이연주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최정은 인천광역시 여성정책과 과장이며 각 영역의 관점에서 다각적인 분석과 실천적 대안을 제안할 예정이다.신승배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토론회는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인천시 성평등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며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소중한 제안들이 인천시의 실효성 있는 성평등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사전 신청은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는 지난 8월 13일 서해구청 본관 의원간담회장에서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시민감시단’의 첫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감시단 구성은 최근 불거진 공정 지연에 따른 주민들의 우려와 불신을 해소하고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민이 직접 현장 공정 관리에 참여하고 목소리를 내는 ‘현장·민생중심’소통행정의 공식적인 첫걸음이다.남영희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서해구청장을 비롯해 위촉된 시민감시단 18명과 행정 지원 인력 17명 등 총 40여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감시단은 서해구의 협조를 받아 청라연장선 공구별 해당 지역에 실제 거주하는 주민 위주로 투명하게 선발됐다.회의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식, 임원진 선출, 향후 운영 방식 및 활동 수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임원진은 위원 간 호선 방식을 통해 감시단을 이끌어갈 전체 대표 1명과 반별 반장을 선출해 체계적인 활동 기틀을 마련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실효성 있는 현장 점검 방안과 안전 관리 체계 구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시민감시단은 앞으로 매월 공구별 현장 점검에 동행해 개통 일정, 안전시설 설치 여부, 공사 진행 현황 등 현장 상황에 대한 ‘철저한 사실 확인’ 중심의 활동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도시철도건설본부는 앞으로 시민감시단과의 정기적인 현장 점검 및 정례 회의를 통해 공사 진행 상황을 가감 없이 공유하고 현장에서 분출된 주민 의견은 관련 절차에 따라 신속히 검토·처리하는 등 ‘시민 체감형 현장 중심 관리체계’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감시단을 단순한 의견 수렴 창구를 넘어 현장 투명성을 검증하고 시정에 직접 참여하는 ‘민관 합동 소통 가교’로 제도화할 방침이다.나아가 도출된 요구사항은 일방적 접수에 그치지 않고 관련 기관의 면밀한 기술적·행정적 검토를 거쳐 조치 결과까지 투명하게 환류하는 ‘쌍방향 상시 소통 체계’를 확립해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남영희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감시단은 시정과 지역사회를 잇는 핵심적인 소통 창구이자 든든한 파트너”며 “인천시는 감시단이 제안하는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철도 건설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일생활균형지원센터가 부산일생활균형지원센터와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8월부터 인천 가족친화인증기업 소속 근로자들에게 부산 지역 5개 제휴사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가족친화인증제’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성평등가족부가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지역 근로자가 누릴 수 있는 부산 지역 인센티브는 총5개 항목이다.주요 혜택으로는 △SEALIFE 부산아쿠아리움 입장요금 30% 할인 △LCT 레지던스 숙박료 정상가 대비 40~70% 할인 △ 키자니아 부산 5시간권 30%, 오후권 35% 할인 △ 클럽디오아시스 티켓 정상가 기준 주중 35%, 주말 30% 할인 △ 제일항공여행사 영도 요트투어 승선권 정가 20% 할인 등이 포함된다.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체적인 이용 방법은 대상 기업의 가족친화인증 담당자 또는 인사담당자를 통해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이에 앞서 인천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지난 7월에도 경북일생활균형지원센터와 협력해 경북 지역 9개 제휴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이로써 인천 가족친화인증기업 소속 근로자는 경북 지역에서도 다양한 관광·숙박·식음료·체험 등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경북 지역 인센티브는 △글로벌코리아 △대오수산 △와이너리 등 총 9개사로 세부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인천일생활균형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공공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족친화인증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발굴하겠다”며 “이를 통해 가족친화경영 문화가 기업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 내비게이션에서 새로 생긴 공원 이름이 검색되지 않아 주변 건물을 검색해 찾아가거나, 실제 도로 환경과 맞지 않는 교차로 명칭 때문에 길을 헤매는 불편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의 일상적인 길 찾기 불편을 해소하고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원·교차로 등 시민 생활 밀접 지명을 대상으로 주요 지도 앱의 표기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정비했다고 8월 11일 밝혔다.그동안 공원이나 교차로 등에 공식 지명이 부여되더라도 민간 내비게이션과 지도 서비스에 제때 반영되지 않아 시민들이 길을 찾거나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는 사례가 종종 발생해 왔다.이에 인천시는 지난 6월부터 네이버, 카카오, 티맵 등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주요 민간 지도 플랫폼을 대상으로 공원·교차로 등 492개 지명의 반영 여부를 대조하는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했다.점검 결과 누락되거나 실제 현황과 다른 지명정보에 대해서는 지도 운영사에 신속한 현행화를 요청했다.현재 공사 중이거나 도로 형태 변경 등으로 표기가 어려운 일부 지명을 제외하고 정비를 추진해 당초 40%대에 머물렀던 지명 반영률은 92%까지 대폭 상승했다.이렇게 정비된 지명정보는 시민들의 일상적인 길 찾기 편의를 높일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화재 등 긴급 상황에서 119의 신속한 출동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신고자가 인근 교차로나 공원 이름으로 위치를 알리면 119 상황실에서 신고 지점을 즉시 파악할 수 있어, 긴급차량이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인천시는 이번 지도 앱 정비 성과를 바탕으로 실제 현황과 맞지 않아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는 지명 자체를 올바르게 바꾸는 고도화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시는 각 군·구와 함께 정비 대상을 발굴하고 지명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지명을 새로 제정하거나 변경해 나갈 예정이다.우선 과거의 시설명이나 도로 형태가 명칭에 남아 현재 환경과 맞지 않는 ‘옛 교차로’를 일제히 정비한다.미추홀구의 ‘남부역삼거리’처럼 이미 사라진 시설물의 이름이 남아 있거나, 도시개발로 삼거리에서 사거리로 형태가 바뀌었음에도 기존 명칭을 쓰는 곳들을 찾아 현재 도로 환경에 맞게 고칠 계획이다.또한, 현재 통용되고 있으나 정식 지명으로 결정·고시되지 않은 ‘미고시 교차로’는 적정성 검토를 거쳐 공식 지명으로 확정한다.신도시 개발 등으로 새롭게 생겼지만 아직 이름이 없는 ‘무명 교차로’에도 군·구와 협력해 순차적으로 새 이름을 지어줄 예정이다.아울러 ‘호수공원1·2지하차도’처럼 단순히 숫자로만 구분되어 헷갈리거나, 더 이상 고속도로 종점이 아님에도 옛 흔적이 남은 ‘고속종점지하차도’등 긴급 출동 시 오인과 혼선을 유발할 수 있는 명칭도 주변 지형지물에 맞춰 변경한다.이러한 지명 정비는 평소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교통사고나 화재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119 긴급 출동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정확한 지명 정보가 지도에 제대로 반영되면 시민들의 일상적인 길 찾기가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응급 상황에서도 신고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데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실제 환경과 맞지 않거나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는 지명을 꼼꼼히 찾아내 정비하고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지명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 희망의 숲’은 2008년 인천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서 출발했다.당시 인천원탁회의와 YMCA 등 시민사회는 몽골의 사막화와 인천으로 유입되는 황사를 줄이기 위해 3억 3500만원을 모금했다.이렇게 모인 시민의 정성은 2010년까지 몽골 바양노르와 성긴 지역에 5만 2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결실로 이어졌다.시민이 시작한 나무심기 운동은 이후 인천시와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발전했다.2013년부터 2017년까지 추진된 1단계 사업에서는 몽골 다신칠링솜 일원 45㏊에 6300그루를 식재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은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2026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19일 토요일에는 웅장하고 화려한 사운드를 쏟아내는 18인조 재즈파크 빅밴드와 최고의 재즈 보컬 말로가 한 무대에 오른다.재즈파크 빅밴드는 현재 재즈 신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정예 멤버들로 구성된 한국 대표 빅밴드다.말로는 힘과 섬세함을 함께 갖춘 한국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객석을 압도하는 말로의 스캣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20일 일요일에는 ‘개여울’의 주인공 정미조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37년 만의 복귀 이후 발표한 ‘7번 국도’, ‘어른’, ‘귀로’등을 통해 다시 한번 음악성을 인정받은 그는, 보사노바를 기반으로 한 재즈 무대로 트라이보울의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또한, 빌 에반스 트리오의 현존하는 마지막 베이시스트 에디 고메즈가 이끄는 에디 고메즈 트리오가 송도를 찾는다.피아니스트 스테판 칼슨, 드러머 스티브 프루잇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정기고 퀸텟, 범프투소울, 송하철 쿼텟가 참여해 스탠다드 재즈부터 펑크, R B, 퓨전 재즈까지 폭넓은 무대를 펼친다.트라이보울 실내 공연장에서는 재즈 평론가 황덕호와 레이지쿠마 코즈믹 코믹스가 함께하는 ‘렉처콘서트 : 마일스 콜트레인 100주년 이야기’ 가 열린다.김사월은 여섯 명의 연주자와 함께 특유의 감성을 유연한 호흡과 즉흥 연주로 펼쳐 보인다.이와 함께 재즈 전문지 재즈피플 선정 ‘올해의 라이징 스타’7인의 공연과 유나팔이 이끄는 12인조 브라스 밴드 혼토니의 퍼레이드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트라이보울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아트포레에서도 공연이 펼쳐진다.하경 앤 집시딕시, 싱어송라이터 겸 피아니스트 유현이 이끄는 마담꾸꾸 by 유현, 나희경 트리오가 집시재즈와 보사노바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올해로 12회를 맞는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은 국내외 아티스트 14팀이 참여해 스탠다드 재즈를 비롯한 보사노바, 집시, 퓨전 등 다양한 재즈의 매력을 선보인다.송도 도심 한가운데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가장 도시적인 곳에서 가장 자연적인 경험’을 키워드로 주변 일대를 재즈의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다만, 트라이보울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실내 공연은 엔티켓을 통해 사전 예매해야 하며 노쇼 방지를 위해 예매보증금 5000원을 결제한 뒤 공연 관람 완료 후 전액 반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자세한 사항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 희망의 숲’은 유엔환경계획의 미세먼지 국제평가 우수사례로 소개된 데 이어 2025년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사례로 국제사회에 알려졌다.올해 UNCCD 당사국총회 성과 공유는 인천의 경험을 다른 도시와 국가가 활용할 수 있는 국제환경협력 모델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인천시는 총회에서 19년간 축적한 조림 경험과 성과뿐만 아니라 시민 참여, 현지 지방정부와의 역할 분담, 양묘장·관정 등 자립 기반 구축, 청소년 환경교육을 결합한 사업 운영방식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도시농업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도시농업 기초과정은 9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며 도시농업 입문자를 위한 기초 재배이론 및 실습 과정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신청은 1차 우선모집, 2차 일반모집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우선모집은 8월 18일 일반 모집은 8월 19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 속 도시농업 실천기술 교육으로 농업의 사회적 기능을 발전시키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9월 5일 오후 5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446회 정기연주회 '창단 60주년 기념음악회 - IPO, Mahler Project Ⅲ'를 개최한다.특히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 직후 전석이 매진되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1966년 첫발을 내디딘 인천시립교향악단은 고 김중석, 고 임원식 상임지휘자를 거치며 교향악단의 기틀을 다졌다.1994년 예술감독 금노상과 함께 국제적 규모의 4관 편성으로 확대됐으며 이후 첸 주오황, 금난새, 정치용, 이병욱 등 한국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지휘자들이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로 함께하며 지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했다.2025년 최수열 예술감독 합류 이후 말러 전곡 시리즈에 도전하는 등 독창적이고 대담한 시도를 이어 온 인천시향은, 이번 창단 60주년을 맞아 지나온 역사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포부를 보여주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이번 공연에서 인천시향은 말러의 '교향곡 8번'을 연주한다.이 작품은 서양 음악사상 가장 거대한 규모와 웅장함을 자랑하는 대작으로 압도적인 5관 편성의 관현악단과 8명의 솔리스트, 대규모 합창단이 만들어내는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소리는 듣는 이에게 깊은 울림과 숭고한 감동을 전한다.말러 스스로 '나의 가장 위대한 작품'이라고 말한 이 곡을 인천시향이 창단 60주년 기념 무대로 택한 데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인간의 내면적 고뇌를 넘어 우주적 환희와 인류애적 구원을 노래하는 이 작품은, 지난 6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더 넓은 세계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인천시향의 지향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예술감독 최수열의 정교하고 몰입감 넘치는 지휘 아래 국내외 최정상 무대에서 활약 중인 소프라노 서선영, 소프라노 최지은, 소프라노 황수미, 메조 소프라노 김정미, 메조 소프라노 방신제, 테너 이범주, 바리톤 양준모, 베이스 최웅조 등 8인의 솔리스트가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다.여기에 인천시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노이오페라코러스,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300여명의 출연진이 빚어내는 웅장한 화음을 선보인다.창단 60주년을 기념하는 여정은 이후에도 계속된다.올겨울에는 창단 60주년의 뜻깊은 한 해를 성대하게 마무리하는 '2026 송년음악회'와 60년의 역사를 한눈에 둘러보는 기념 전시회도 준비하고 있어, 시민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찬란한 60주년을 기념할 인천시립교향악단 제446회 정기연주회 '창단60주년 기념음악회'는 전석 1만원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 아트센터인천, 엔티켓 및 NOL 티켓에서 예약 가능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연구원은 2026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준주거지역 개발밀도 관리 방안”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인천시는 약 20㎢ 규모의 준주거지역을 보유하고 있어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넓은 준주거지역을 운영하고 있다.이는 다른 특·광역시보다 1.3~5배에 달하는 규모로 1970년대부터 최근까지 다양한 목적에 따라 지정되면서 주거지, 역세권, 대로변, 경제자유구역 등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지역이 혼재하고 있다.그러나 현재는 이러한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어 개발 방향과 관리 기준의 재정립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이 연구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용도용적제가 현실 여건과 괴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준주거지역에서 상업·업무시설 확보가 어려워 대부분 주거 위주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거용 오피스텔이 비주거 면적으로 일부 인정되면서 공동주택보다 높은 용적률로 개발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이러한 개발이 지속될 경우 주민공동시설 부족과 과밀 개발 등으로 주거환경이 저하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도시정비법, 공공주택 특별법, 소규모주택정비법 등 다양한 특별법에 따라 용적률 완화가 가능해지면서 개별 사업 중심의 고밀개발이 확대되고 있다.특히 소규모 재개발과 재건축이 연속적으로 추진되는 지역에서는 기반시설 부족과 난개발 우려가 커지고 있어 도시 차원의 개발밀도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연구는 준주거지역의 지정 목적과 입지 특성을 고려한 관리기준을 마련하고 주거 중심 지역과 복합기능이 필요한 지역을 구분해 계획적으로 관리할 것을 제안했다.또한 용도용적제 개선을 통해 오피스텔을 실질적인 주거용도로 관리하고 역세권 기준과 용도지역 상향 기준을 명확히 하는 한편 공공기여 기준도 실제 증가하는 개발밀도를 반영하도록 정교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아울러 소규모 정비사업이 집중되는 지역은 기반시설 확보와 주변 지역을 함께 고려하는 통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지구단위계획과 도시계획 심의를 활용한 계획적 개발을 통해 준주거지역의 복합기능을 유지하면서 난개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인천연구원 안내영 연구위원은 “인천시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준주거지역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획일적인 관리보다 지역 특성과 지정 목적을 고려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준주거지역의 복합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과밀 개발을 방지할 수 있는 합리적인 관리기준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도시공간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 연극치료 프로그램이 고립은둔청년들이 회복하는 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청년미래센터가 지난 4월 시작한 연극치료 프로그램은 3달씩 주 1회, 모두 12회에 걸쳐 연극을 매개로 다친 마음을 치유하고 사회성을 회복하는 시간이다.올해 3기를 운영한다.올해 초 한국 릴리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시작했다.“거북아, 그냥 있어. 여긴 안전하잖아. 저기에 가면 뭐가 있길래 가려는 거야?”“어디든 가면, 뭐든 있더라고. 난 가볼래. 안녕 토끼야.”지난 6일 인천시 미추홀구 ‘아토아트랩’에서 이 연극프로그램 2기로 참여한 고립은둔청년들의 공연 ‘갓생극’ 이 열렸다.첫 번째 드라마는 ‘한발자국’ 이다.시합을 마치고 할 일을 마쳤으니 쉬려는 토끼와 더 앞으로 가보겠다는 거북의 이야기다.A 씨가 연출과 극본, 주인공을 맡았다.A씨는“연극치료를 하면서 스스로 틀 안에 가두고 통제하고 나와 주변인들을 힘들게 했던 과거를 돌아보며 연극을 만들었다”며 “사람들과 어울리며 밝아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연극은 그를 새로운 길로 안내했다.A씨는 “대본을 쓰면서 내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찾았다”며 “최근 내 이야기를 주제로 수필 공모전에 도전했다. 소설도 써보려고 한다”고 말했다.네 번째 드라마 ‘유리구두 대신, 노래’는 우리가 흔히 아는 신데렐라를 각색했다.집안에서 허드렛일만 하던 신데렐라가 훌륭한 가창력 덕분에 왕자를 만나고 가수로 성공하는 이야기다.B 씨가 연출, 극본, 주인공으로 나섰다.B씨는 “절망의 끝에 있을 때 청년미래센터와 연극치료 프로그램을 만났다. 살고 버텨내는 게 하루 목표였으나 이제는 갈 공간이 있다”며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 편했고 이제는 가까워져서 편안하다. 다른 사람의 삶도 궁금해졌다”고 말했다.B씨 역시 다른 삶을 준비하고 있다.시민 연극 동아리 활동을 시작해 노래와 연극을 더 구체적으로 배워보려고 한다.B씨는 “연극치료 덕분에 하고 싶은 일이 생겼고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 외에도 이날 코믹 드라마 ‘AI울트라 14Pro’, 1인 연극 ‘취향’, ‘실타래’등 모두 5편이 무대에 올랐다.청년 5명이 각자 1편씩 연출, 극본, 주인공을 맡고 다른 청년들이 조연, 소품 등을 담당했다.청년미래센터는 올해 연극치료에 참여한 청년 중 희망자를 모집해 오는 11월 연말 공연을 마련한다.임문진 인천시청년미래센터장은 “청년들이 연극에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며 “청년들의 정서적 유대감이 극으로 녹아들어가 있다. 청년들이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 뮤지컬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뮤지컬 ‘빨래’ 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지난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졸업 작품으로 시작한 뮤지컬 ‘빨래’는 2005년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정식 초연된 이후 대학로의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아 왔다.특히 지난해 소극장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20주년을 맞이했으며 ‘뮤지컬 빨래 20주년 기념 콘서트’ 가 예매 시작 9분 만에 3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뮤지컬 ‘빨래’는 서울의 한 동네로 새로 이사 온 직장인 ‘나영’과 몽골 청년 ‘솔롱고’의 우연한 만남을 중심으로 전개된다.작가의 꿈을 품고 상경해 서점에서 일하는 ‘나영’은 옥상에서 빨래를 널다 이웃집에 사는 ‘솔롱고’를 만나게 된다.직장에서 부당해고 위기에 처한 ‘나영’과 억울하게 월급도 받지 못하고 쫓길 처지에 놓인 ‘솔롱고’등 고단한 서울살이에 지치고 상처받은 인물들이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위로하며 다시 일어선다.이 따뜻한 연대의 이야기는 초연 후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세대를 초월한 깊은 공감과 울림을 전하고 있다.인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뮤지컬 ‘빨래’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낸 작품”며 “진한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뮤지컬 ‘빨래’의 티켓 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NOL티켓을 통해 가능하다.인천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과 14세 이상의 중·고·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각각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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