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현장 검침원들의 안전을 지키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격월검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대상은 월 사용량 200 미만의 일반 수용가이며 검침 결과는 8월과 9월 고지분 요금에 적용된다.시행 기간 중 대상 수용가는 7월과 8월 중 1회에 한해 ‘인정검침’방식으로 수도요금이 부과된다.인정검침은 최근 정상 검침된 3개월간의 평균 사용량을 기준으로 해당 월 사용량을 산정하는 방식이다.인정검침으로 부과된 요금은 다음 달 현장 실검침 시 실제 사용량을 확인해 차액을 자동으로 정산한다.이에 따라 시민들의 추가 요금 부담이나 이중 부과 없이 실제 사용한 만큼만 최종 청구된다.기존 방식대로 매월 검침을 희망하는 수용가는 오는 6월 30일까지 관할 수도사업소로 인정검침 제외를 신청하면 된다.다만 현장 방문 검침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옥내누수의 조기 발견이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상수도사업본부는 각 수용가에 누수 여부 등을 수시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장병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노출되어 있는 이동 노동자인 현장 검침원들의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넓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욱 정확하며 신뢰받는 수도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재외동포 경제인 네트워크를 발판 삼아 K-뷰티의 주요 시장인 유럽 무대 공략에 나선다.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12일부터 이틀간 스페인 마드리드 MEEU Chamartin에서 개최되는'KOREA EXPO SPAIN 2026'에 참가해 지역 우수 뷰티기업 8개사와 함께 공동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유럽 현지 바이어와 국내 기업 간의 수출 상담 및 비즈니스 매칭을 핵심으로 하는 전문 행사다.올해 전시에는 유럽 바이어 200명, 스페인 현지 바이어 100명 등 총 300여명의 전문 바이어가 참여하며 예상 방문객은 약 5000명에 달한다.특히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관람객 중심의 단순 소비자 체험형 전시를 넘어, 참여 기업들의 실질적인 유통 계약 체결에 초점을 맞춘'B2B 중심'으로 운영된다.인천시는 참가 기업들과 유럽 현지 바이어 간의'1:1 사전 매칭 시스템'을 통해 수출 계약 성공률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시는 현재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와 긴밀한 경제교류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만큼, 수출 상담회장에 기능성 화장품, 스킨케어, 클린뷰티 제품 등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라인업을 배치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최근 유럽 시장 내 K-뷰티에 대한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어, 인천 기업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이 현지 유통망에 다이렉트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인천테크노파크와 연계한 해외시장 마케팅 지원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전시 기간 중 현지 구매자 상담, 제품 홍보, 통역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행사 종료 이후에도 바이어와의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사후 네트워크 관리'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해 가시적인 수출 성과를 끝까지 견인할 방침이다.글로벌 도시브랜드 확장을 위한 세일즈 외교도 병행된다.시는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방문의 해'를 맞아 스페인 현지 재외동포 사회와 글로벌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인천의 차별화된 재외동포 지원 정책과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특히 오는 9월 인천에서 개최를 앞둔'세계한상대회'를 전방위로 사전 홍보함으로써 글로벌 한상 네트워크와의 협력 기반도 공고히 다지겠다는 구상이다.남경선 재외동포협력과장은“마드리드 현지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장이 인천의 유망 뷰티기업들에게 유럽 메이저 유통망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며“K-뷰티의 성장세와 한류 확산 흐름을 적극 활용해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전방위로 지원하는 동시에 글로벌 도시 인천의 브랜드 가치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제31회 바다의 날을 맞아 27일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원에서 갯벌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법정기념일인‘바다의 날’은 해양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통일신라시대 장보고 대사의 청해진 설치 날짜에 맞춰 제정됐다.이번 행사는 바다의 날 취지에 따라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 가능한 해양생태계를 조성하자는 의미에서 진행됐다.행사에는 인천시를 비롯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해 갯벌 일대에 방치된 폐플라스틱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이날 현장에서는 갯벌 정화활동과 더불어 해양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친환경 바다 비누 만들기와 해양환경 보전 사진 전시회가 열렸으며 해양사고 예방 교육 및 안전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한남 시 해양항공국장은“갯벌은 탄소를 흡수하는 소중한 자연자산이자 미래 세대에 건강하게 물려줘야 할 유산”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시민들과 함께 해양생태계를 지키고 깨끗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제1차 에너지인력양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지역 에너지산업을 기반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대학·기관·지자체 간 협력사업으로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총 215억원이 투입된다.인천시는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경기도와 함께 가천대학교, 경기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경기산학융합원 등이 참여하는 광역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과정 개발과 성과 확산에 협력할 계획이다.주요 교육 분야는 해상풍력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섹터 커플링, 전력계통 및 전력변환 등 차세대 에너지 핵심 기술로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해 설계된다.시는 대학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과 에너지기술 공유 플랫폼 구축을 통해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특히 해상풍력 계통 연계,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전환 최적화 등 대학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산학연 프로젝트와 현장실습,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교육과 취업이 연계되는 실효성 있는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남동국가산업단지와 주안·부평 국가산업단지 등 지역 주요 산업단지의 에너지 전환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아울러 지역 에너지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세영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이번 선정은 인천과 경기도의 산업 기반과 대학 역량을 결합한 광역 협력 모델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에너지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기업들이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인천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5월 26일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계양구 귤현동 소재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3공구’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하고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병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시·구 관계자, 인천도시공사,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 점검으로 진행됐다.현재 공정률 약 47%인 계양 테크노밸리 3공구는 귤현동·동양동 일원에 조성 중인 대규모 택지개발 현장이다.점검에서는 △임시시설물 및 배수체계 관리 상태 △건설장비 이동로 평탄화 등 장비 넘어짐 사고 방지 조치 여부 △건설장비 운행 시 유도원 및 진·출입부 신호수 배치 여부 △흙 쌓기 가장자리의 토사 유츌 방지턱 및 안전난간 설치 여부 △당산길 우회도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현장 배수관리와 토사유출 방지 대책, 장비 작업구간 안전관리 체계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에 대해 현장에서 신속한 보수·보강을 지시했으며 향후 철저한 사후관리가 이뤄지도록 조치했다.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집중안전점검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활동”이라며 “대규모 택지조성 현장은 중장비 작업과 토공 공정이 많은 만큼, 배수시설과 사면관리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강조했다.한편 인천시는 오는 6월 19일까지 공공시설 및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이어가며 점검 이후에도 보수·보강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국기능경기대회 오는 8월 송도컨벤시아 등 7개 경기장서 개최 전국 1677명 참가 - 오는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기능대회에 출전하는 인천 선수들이 ‘필승’을 다짐했다.인천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가 5월 26일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인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결단식에는 참가 선수 100여명을 비롯해 지도교사,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 손철수 인천시교육청 학교교육국장, 김동구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선수들을 격려했다.전국기능경기대회가 인천에서 열리는 것은 2010년 이후 16년 만이다.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송도컨벤시아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폴리메카닉스 등 51개 직종에 전국 1677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한다.인천시 대표팀은 지난 4월 열린 인천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37개 직종, 101명의 선수가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등 15개교 68명, 재능대학교 등 2개 대학 5명, 인천시 여성복지관 등 기타 훈련기관, 기업체, 개인 등 28명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인천시의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선수들은 대회 전까지 지도교사와 함께 집중 강화훈련에 참여한다.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그동안 땀과 열정으로 훌륭한 기술을 닦아온 선수들을 응원한다”며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대회에서 1~3위에 입상한 선수에게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고용노동부장관상 등 상장과 금메달 1000만원, 은메달 600만원, 동메달 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또한, 입상한 선수에게는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이 면제 혜택이 주어지고 직종별 상위득점자 2명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평가 경기를 거쳐 2028년 일본 아이치에서 열리는 ‘제4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대한민국 대표선수로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된다.한편 기능경기대회는 1966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기능인의 사기를 높이는 한편 지역 기술·기능 개발과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며 대한민국이 기술강국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인천시는 지난해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 우수상 2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이다.1883년 개항 이후 가장 먼저 세계 문물을 받아들였고 바다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새로운 문화와 삶이 시작된 도시다.개항과 이민, 화교문화, 산업화와 국제교류까지. 인천의 시간에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흐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개항장의 근대 건축부터 서민들의 생활사, 한국 이민의 역사와 세계문화를 아우르는 국립박물관까지 인천의 박물관들은 단순한 전시공간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살아있는 콘텐츠다.이에 인천시가 인천을 가장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박물관 투어’를 제안한다.개항기부터 오늘날 국제도시 인천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변화를 따라 걷는 여행이다.개항과 세계 문화가 시작된 도시 1883년 인천 개항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출발점이었다.인천개항박물관은 바로 그 ‘시작의 시간’을 담아낸 공간이다.인천개항장박물관 외부와 내부 옛 일본제1은행 인천지점 건물을 활용한 박물관은 최초의 철도, 최초의 근대식 등대 등 대한민국 ‘최초’의 타이틀 뒤에 숨겨진 개항기 인천의 폭발적인 역동성을 보여준다.개항 당시의 분위기를 간직한 건물과 전시는 인천이 왜 대한민국 근대문명의 출발지로 불리는 지를 보여준다.박물관 관람 후에는 개항장 거리를 따라 걸어보는 것을 추천한다.차이나타운과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대불호텔전시관, 인천아트플랫폼 등 개항기 문화유산이 도보로 이어져 있어 당시 국제도시 인천의 풍경을 더욱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은 개항기 인천항과 월미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대표 명소다.개항 이후 다양한 문화가 모여든 흔적은 차이나타운과 짜장면박물관에서도 이어진다.옛 중화요릿집 공화춘 건물을 활용한 짜장면박물관은 한국식 짜장면의 탄생과 화교문화를 조명하는 국내 최초의 음식문화 박물관이다.짜장면박물관 외부와 내부 짜장면 한 그릇에는 개항 이후 인천에서 시작된 문화교류와 생활사의 흔적이 담겨 있다.박물관 투어 후 차이나타운 골목과 송월동 동화마을까지 함께 둘러보면 오래된 개항장의 감성과 현재의 관광문화가 공존하는 인천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떠나는 사람들,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인천은 새로운 삶을 향해 떠나는 사람들의 출발지이기도 했다.1902년 제물포항을 출발한 하와이 이민선을 시작으로 수많은 한국인이 인천을 통해 세계로 향했다.한국이민사박물관은 이러한 한국 이민의 역사를 조명하는 공간이다.초기 이민자들의 여권과 여행가방, 생활용품, 기록사진 등은 타국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했던 사람들의 시간을 생생하게 전한다.한국이민사박물관 외부와 내부 이민사박물관이 위치한 월미도 일대는 인천항과 바다가 가까워 ‘떠남의 도시’인천의 정서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는 장소다.월미문화의거리와 월미바다열차, 월미공원 등을 함께 둘러보면 개항 이후 해양도시로 성장한 인천의 풍경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근대화와 산업화 속에서 성장한 인천 사람들의 삶은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다.1960~70년대 산동네 주민들의 일상을 완벽히 재현한 이곳은 좁은 골목길, 공동수도, 야간 방범 순찰 체험 등을 통해 기성세대에게는 가슴 뭉클한 향수를, 미래 세대에게는 신기한 타임머신 놀이터를 선물한다.최근 대대적인 증축과 리모델링을 마치고 한층 더 풍성해진 체험 콘텐츠로 재개관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외부와 내부 박물관이 위치한 동구 일대에는 오래된 배다리 헌책방거리와 근대산업 유산들이 남아 있어 산업도시 인천의 또 다른 시간을 함께 돌아볼 수 있다.세계와 연결되는 오늘의 인천 오늘날 인천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도시로 성장했다.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프랑스, 이집트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건립된 세계문자 전문 박물관이다.인류 최초의 문자 세기를 보여주는 쐐기문자 점토판부터 이집트 파피루스, 구텐베르크 인쇄기 등 인류 문명사적 희귀 유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국립세계문자박물관 외부와 내부 박물관 주변으로는 송도센트럴파크와 트라이보울, 현대적인 고층 스카이라인이 펼쳐져 있어 과거 개항도시에서 글로벌 도시로 변화한 오늘날의 인천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또한 월미도 인근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인천항과 해양교류의 역사를 현대적인 전시와 체험 콘텐츠로 풀어내며 바다를 통해 성장한 인천의 정체성을 보여준다.국립인천해양박물관 외부와 내부 초대형 디지털 항해 체험 스크린과 서해안 특유의 어로 활동을 재현한 전시가 일품. 인근 인천항과 연안부두, 월미바다 풍경까지 함께 둘러보면 ‘항구도시 인천’의 매력을 더욱 실감할 수 있다.인천의 박물관 투어는 단순한 전시 관람이 아니다.개항과 교류, 이민과 산업화, 그리고 국제도시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흐름을 도시 전체를 통해 경험하는 여행이다.개항장 거리의 오래된 붉은 벽돌 건물부터 송도의 현대적인 문화공간까지. 인천은 과거와 현재, 세계와 지역의 이야기가 공존하는 도시다.대한민국의 시간을 가장 입체적으로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인천의 박물관으로 떠나볼 차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가 일선 교육 현장의 가장 까다로운 눈높이를 통과했다.시가 2022년부터 야심 차게 추진해 온‘학교급식 쌀 현물공급 사업’ 이 일선 학교 영양사들로부터 94%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찬사를 받으며 ‘로컬푸드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했다.인천시는 관내 553개 공급 학교의 영양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3.9%가 사업 전반에 대해‘만족’또는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26일 밝혔다.현장의 ‘입맛’과‘신뢰’를 동시에 잡았다는 방증이다.이번 성과는 과거 단순한 예산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시가 직접 고품질 친환경 쌀을‘현물’로 엄선해 공급하는 방식을 택한 행정의 묘수가 통했다는 평가다.조사 결과, 사업 전반에 대한 호평은 물론이고 실제 공급되는 쌀 자체의 순수한 ‘품질’에 대해서도 85.1%가 깊은 만족감을 표시했다.그동안 학교 급식은 단가와 조달의 한계로 인해 균일한 고품질 식재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하지만 인천시의 현물공급 시스템이 안착하면서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지역 생산 농가에는 변동성 없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투트랙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배송과 납품을 담당하는 공급업체 평가 역시 대다수 학교로부터 합격점을 받아, 유통망 전반이 완전히 궤도에 올랐음을 입증했다.인천시는 이번 황금빛 성적표에 안주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사업의 내실을 더 단단히 다질 계획이다.실제 조사 과정에서 제기된 현물공급 품목 확대, 햅쌀 제공 시기의 유연한 조정, 여름철 온도 상승에 따른 품질 저하 방지 등 현장의 디테일한 건의 사항들을 향후 제도 개선을 위한 핵심 이정표로 삼았다.특히 기온이 가파르게 오르는 하절기를 앞두고 도정업체 현장 점검과 이물질 혼입 방지 등 위생·품질 관리에 가용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박중우 시 식품산업과장은“이번 조사 결과는 시 교육청과 생산 농가, 공급·도정업체, 그리고 친환경농업협회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한뜻으로 움직여 준 조화로운 협치의 결과물”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제안을 바탕으로 사업 운영의 내실을 기하는 동시에, 향후 친환경 급식 기반을 더욱 넓혀 학교 현장에 더 건강하고 우수한 식재료가 중단 없이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여름철 전력 사용 증가에 대비해 노후 아파트의 정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준공 20년 이상,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5월 26일 연수구의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4개 관계기관과 함께 전기설비 안전 상태와 비상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살폈다.시, 군·구,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한국전기 기술인협회 인천시회,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광역시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시는 지난 4년간 총 239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주의 대상으로 판정된 29개 단지에 대해 세부적인 설비 상태와 위험 요인을 확인하는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한 바 있다.올해는 총 32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며 특히 지난해 점검에서 주의 판정을 받은 노후 아파트와 한국전력공사가 ‘요주의’ 대상으로 분류한 9개 단지에 대해서는 올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다.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노후 변압기나 수배전반 등 주요 전기설비를 아파트 자체적으로 교체·보수할 수 있도록 한국전력공사 지원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또한 추가 점검이 필요한 단지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도 추진할 방침이다.아울러 정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관계기관 간 공조 체계도 한층 강화했다.이세영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 증가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만큼 노후 공동주택의 전기설비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정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복귀지원 네트워크’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모두 2개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각 컨소시엄은 대표기관 1곳과 제공기관 4개 이상으로 구성해야 한다.참여 기관은 영양, 정서 지원 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인천시 사회복지시설과 유관 단체로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경제조직, 비영리기관·단체 등도 참여 가능하다.모집 기간은 5월20일~6월10일이다.지원 예산은 각 2천800만원이다.컨소시엄 참여기관은 북부, 남부권역 중 한 권역을 맡아 ‘4주 회복기 서비스’를 제공한다.북부권역은 동·서·계양·부평구, 남부권역은 중·미추홀·연수·남동구다.대상자는 권역별 100명이다.4주 회복기 서비스는 재입원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맞춤형 밑반찬과 영양죽을 제공하고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한다.여기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12주간 비대면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주 1회 전문가 방문 재활 서비스를 연계·지원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인천시사회서비스원 h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해외 크루즈 관광객의 관광 편의 개선을 위해 26일 연수구 인천항크루즈터미널에서 관계기관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인천시를 중심으로 연수구청 교통행정과,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진행했다.인천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여 글로벌 관광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굳힌다는 취지다.인천은 역대 최대 규모인 127항차, 약 20만명의 크루즈 입항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대규모 관광객이 일시에 내릴 때 발생하는 터미널 주변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크루즈 맞춤형 교통 대책을 마련하고 합동 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시는 현재 송도와 신포 등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택시 조합 및 호출 플랫폼 회사와 협업해 택시 배차 서비스를 확대했다.합동 점검반은 종합대책이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인천항크루즈터미널에서 택시와 콜밴의 배차 및 운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아울러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승차 거부 방지 등 신속한 현장 지도를 펼쳐, 입항 당일 관광객들이 대기 없이 주요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통 편의마련을 지원하고 있다.인천시는 앞으로도 크루즈 입항 일정에 맞춰 유관기관과 함께 수시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해외 크루즈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개선하고 기항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이한남 시 해양항공국장은“관광객이 입국 후 처음 접하는 교통수단은 도시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며“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바흐, 베토벤, 쇼팽, 브람스 등 클래식 거장들의 사랑을 피아노 선율로 되살린 특별한 무대가 인천문화예술회관 커피콘서트에서 펼쳐진다.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 소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한지호의 불멸의 연인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작곡가들이 사랑에 빠졌던 순간과 그 감정이 어떻게 불후의 명곡으로 탄생했는 지를 아름다운 음악과 깊이 있는 해설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독일을 중심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 한지호는 미국 인디애나 음악대학 교수이자, 고전부터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연구 세계를 선보여 온 연주자이다.이번 무대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명곡들을 단순한 감상이 아닌 ‘사랑의 이야기’로 새롭게 들려주며 작곡가들의 내밀한 감정과 삶을 관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이날 공연은 바흐가 아내를 위해 쓴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음악노트 중 ‘미뉴엣’ 으로 문을 연다.이어 투쟁적인 이미지 뒤에 숨겨진 베토벤의 섬세한 내면을 만나볼 수 있는 월광 소나타 1악장, 리스트의 달콤한 사랑의 꿈 3번이 객석을 가득 채운다.은은하면서도 시적인 정서를 담아낸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은 물론, 슈만의 어린이 정경 중 ‘트로이메라이’ 와 슈만의 지극한 사랑을 피아노 선율로 재탄생시킨 슈만·리스트의 헌정이 차례로 흐른다.마지막으로 브람스의 깊은 서정이 담긴 인터메초 Op.118 2번을 거쳐, 화려한 결혼행진곡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1만 5천원이다.2008년 시작된 커피콘서트는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로 지금까지 누적 관객 9만 3천여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향긋한 커피한 잔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커피콘서트는 인천을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그 인기를 전국으로 확장해 가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