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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인천여성연대와 공동으로 오는 8월 25일 오후 2시, 인천여성가족재단 소강당에서 ‘2026년 양성평등 의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민선 9기 인천 성평등 아젠다’를 대주제로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이번 토론회는 두 건의 발표로 시작된다.먼저 김영선 성공회대학교 실천여성학전공 교수가 ‘공존과 포용: 민선 9기 인천 성평등 정책의 새로운 방향성을 위해’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이어 최정호 인천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이‘성평등한 인천 사회로의 전환: 정책 아젠다와 실천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신승배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좌장을 맡아 중앙·현장·제도·행정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토론자는 김원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양성평등연구본부장, 박인혜 한국여성인권플러스 성평등정책연구소 소장, 이연주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최정은 인천광역시 여성정책과 과장이며 각 영역의 관점에서 다각적인 분석과 실천적 대안을 제안할 예정이다.신승배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토론회는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인천시 성평등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며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소중한 제안들이 인천시의 실효성 있는 성평등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사전 신청은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는 지난 8월 13일 서해구청 본관 의원간담회장에서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시민감시단’의 첫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감시단 구성은 최근 불거진 공정 지연에 따른 주민들의 우려와 불신을 해소하고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민이 직접 현장 공정 관리에 참여하고 목소리를 내는 ‘현장·민생중심’소통행정의 공식적인 첫걸음이다.남영희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서해구청장을 비롯해 위촉된 시민감시단 18명과 행정 지원 인력 17명 등 총 40여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감시단은 서해구의 협조를 받아 청라연장선 공구별 해당 지역에 실제 거주하는 주민 위주로 투명하게 선발됐다.회의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식, 임원진 선출, 향후 운영 방식 및 활동 수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임원진은 위원 간 호선 방식을 통해 감시단을 이끌어갈 전체 대표 1명과 반별 반장을 선출해 체계적인 활동 기틀을 마련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실효성 있는 현장 점검 방안과 안전 관리 체계 구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시민감시단은 앞으로 매월 공구별 현장 점검에 동행해 개통 일정, 안전시설 설치 여부, 공사 진행 현황 등 현장 상황에 대한 ‘철저한 사실 확인’ 중심의 활동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도시철도건설본부는 앞으로 시민감시단과의 정기적인 현장 점검 및 정례 회의를 통해 공사 진행 상황을 가감 없이 공유하고 현장에서 분출된 주민 의견은 관련 절차에 따라 신속히 검토·처리하는 등 ‘시민 체감형 현장 중심 관리체계’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감시단을 단순한 의견 수렴 창구를 넘어 현장 투명성을 검증하고 시정에 직접 참여하는 ‘민관 합동 소통 가교’로 제도화할 방침이다.나아가 도출된 요구사항은 일방적 접수에 그치지 않고 관련 기관의 면밀한 기술적·행정적 검토를 거쳐 조치 결과까지 투명하게 환류하는 ‘쌍방향 상시 소통 체계’를 확립해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남영희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감시단은 시정과 지역사회를 잇는 핵심적인 소통 창구이자 든든한 파트너”며 “인천시는 감시단이 제안하는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철도 건설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은 오는 8월 29일 오후 4시, 트라이보울 공연장에서 트라이보울 360의 두 번째 공연 탁상공론: 어느 보부상의 이야기를 선보인다.트라이보울 360 은 트라이보울의 공연장, 전시장, 로비, 야외 수조와 브릿지 등 내·외부 공간을 하나의 무대로 확장하는 참여형·몰입형 공연 프로그램이다.관객이 고정된 객석에서 한 방향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공간 곳곳에서 펼쳐지는 소리와 움직임, 이야기와 감각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공연은 예술단체 공상명월이 함께한다.공상명월은 거문고와 타악기를 중심으로 결성된 단체로 2023년 국악방송이 주관한 제17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음악성을 인정받았다.거문고를 ‘유율타악기’로 재조명하고 다양한 사물과 소재를 사운드화하며 익숙한 전통음악의 소리 안에서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탁상공론: 어느 보부상의 이야기는 세상의 비밀스럽고 재미난 이야기를 찾아다니는 젊은 보부상 ‘공상명월’ 이 특별한 봇짐을 메고 트라이보울을 찾아온다는 설정에서 출발한다.공연은 물건 속에 깃든 사람의 기억과 감정, 그 안에 숨어 있는 상상의 세계를 배우의 이야기와 거문고·타악의 라이브 연주로 풀어낸다.특히 이번 공연은 트라이보울 공연장의 원형 구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기존 객석을 모두 철수하고 관객이 무대 위로 내려와 연주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연주자와 관객이 같은 원 안에서 밀접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무대 전체를 감싸는 천 구조물과 연주자 배치 등을 통해 아늑하고 몰입감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트라이보울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음악을 단순히 감상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관객이 소리와 이야기 한가운데에 머무는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안하고자 한다.원형 공연장의 구조와 이머시브 형식이 결합된 이번 무대는 트라이보울만의 공간성을 반영한 공연 브랜드 트라이보울 360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1만 5천 원이다.예매는 엔티켓과 놀티켓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장례식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장례문화를 민간 영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한다.인천광역시는 6일 인천의료원에서 한강유역환경청,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공 장례식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민간으로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친환경 장례문화 조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인천시는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한강유역환경청은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돕는다.인천의료원은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모범 사례로서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인천시는 전국에서도 선도적으로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지난 2020년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조성’협약을 시작으로 다회용기 구입 지원과 세척 시설 구축, 운영비 지원 등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그 결과, 인천의료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384만 6603개의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실질적인 폐기물 감축 성과를 거뒀다.특히 전용 세척 시설을 바탕으로 철저한 위생 관리를 거쳐 다회용기는 비위생적일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조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정착시켰다.시는 이번 공공 부문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민간 장례식장의 다회용기 도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장례식장은 단기간에 많은 인원이 방문해 일회용품 소비가 집중되는 시설인 만큼, 다회용기 사용이 정착되면 폐기물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나아가 시는 장례식장뿐만 아니라 스포츠 경기장, 캠핑장, 지역 축제, 배달음식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로 다회용기 사용을 넓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장례문화 역시 환경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공공에서 검증된 다회용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장례식장까지 확대 지원을 검토 중이며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친환경 장례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지역 마을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8일 더샵송도마리나베이에서 ‘마을과 함께하는 마을기업 연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이다.이번 행사는 주민 생활공간에서 마을기업을 직접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고 마을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3차 연계축제에는 총 10개 마을기업이 참여해 비건요거트, 천연조미료, 만두전골 밀키트, 장류, 커피, 가죽·퀼트 소품 등 다양한 지역 특화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한다.주민들은 우수한 지역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며 마을기업의 경쟁력을 체험할 수 있다.또한 요거트 만들기, 자전거 수리 및 체험, 영양 소금 만들기, 핸드드립 체험, 카드지갑 및 에코백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주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인천시는 지난 6월 송도더샵파크애비뉴와 송도더샵그린워크1차에서 개최한 1·2차 연계축제를 통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 데 이어 이번 3차 행사를 통해 마을기업의 판로 확대와 우수 제품 홍보, 지역공동체와 상생하는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현진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마을기업 연계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마을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가까운 생활공간에서 다양한 판로 지원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마을기업의 성장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마을기업지원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인천도서관과 분관은 오는 9월부터 신중년과 고령층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크리에이티브 시니어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의 고령인구 증가와 평생학습 수요 확대에 대응해 건강·경제·디지털 문해력·예술·역사·여가 등 다양한 분야의 실생활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신중년과 고령층의 자기계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고령사회대응센터와 협력해 9월부터 12월까지 인천도서관과 4개 분관에서 총 60회 운영되며 50세 이상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각 도서관을 순회하며 운영해 지역 간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주요 강좌는 △만성질환 예방하는 내 몸 살리는 밥상 △내 몸을 살리는 올바른 걷기법 △행복을 부르는 노후연금 △원예생활 꽃 피는 노후 △웃음 가득 보드게임 △생활 속 인공지능 비서 제미나이 활용법 △정리정돈의 힘 △명화로 만나는 마음치유 △이야기로 배우는 우리 역사 등으로 구성했다.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과 생활밀착형 정리정돈 프로그램을 새롭게 편성해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필요한 디지털 활용 능력과 자기관리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했다.한수미 시 인천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신중년과 고령층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배움과 소통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거점으로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각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 및 접수 방법은 인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8월 21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소프라노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40년 예술 인생을 집약한 특별한 무대 세계 무대를 누비며 대한민국 클래식 역사의 새로운 획을 그어온 소프라노 조수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40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예술 세계와 음악적 여정을 인천 관객들에게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번 무대는 이루마, 박종훈, 김진환, 무라마츠 타카츠구 등 국내외 실력파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지난 5월 발매된 20주년 기념 앨범 [CONTINUUM]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섬세한 반주가 더해져, 오페라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고난도의 화려한 콜로라투라 아리아부터 동시대 작곡가들의 신작까지 아우른다.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속에서 기존 무대와는 또 다른 확장된 음악적 스케일과 깊이 있는 해석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문화예술계 선한 영향력을 이어온 거장의 기념비적 자리 소프라노 조수미는 1986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에서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역으로 화려하게 세계 무대에 데뷔한 이후, ‘신이 내린 목소리’, ‘최정상의 프리마돈나’등의 찬사를 받으며 유수의 오페라극장들을 매료시켜 왔다.특히 음악을 통한 끊임없는 도전과 나눔, 후배 양성 등 문화 예술계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온 거장의 무대인 만큼, 이번 인천 공연은 지역 문화예술계에도 매우 뜻깊은 기념비적 자리가 될 전망이다.인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 세계 최고 소프라노 조수미의 현재진행형인 예술혼을 목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며 “이번 시간이 인천 시민들에게 최고의 예술적 환희와 깊은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본 공연의 티켓 가격 및 예매 정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연구원은 2026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 도시형소공인 환경 개선방안 연구”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인천 도시형소공인은 영세한 규모로 특정 지역에 집적되어 있어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위협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정책적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이 연구는 인천 도시형소공인에 대한 관련 법과 정책을 살펴보고 주요 집적지역 현황 및 문제점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시기별로 나누어 제시했다.인천에는 송림동과 오류·왕길동 지역이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총 2곳이 지정되어 있으며 이들 집적지구에는 지원센터 등이 마련되었으나, 이는 타 지자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며 해당 집적지구 외에도 부평농장과 남동국가산업단지 인근에 논현·고잔동이 있다.이들 지역은 높은 인적 자산을 기반으로 다품종 소량생산을 통해 다른 기업과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인천시 전체 제조업을 지원하고 있으나, 고령화와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인천시 소공인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들은 50대 이상이 높고 기계 및 금속가공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이전 수요는 비용보다는 입지와 물류가 주요 고려 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 연구에서는 이들 기업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단기적으로는 개별 기업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개선 사업 지원, △중기에는 집적지역에 부족한 인프라 확보를 위한 공동 시설 마련, △장기적으로는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공급 및 지역 공간 혁신을 통한 소공인 안심 지구 조성 등을 제안했다.또한 지식산업센터의 사업성은 높지 않으나, 해당 사업을 통한 효과를 고려할 때 공익의 차원에서 이를 검토하되, 낮은 사업성을 상쇄하기 위한 방안 마련 또한 요구된다고 제시하고 있다.인천연구원 서대현 연구위원은 “인천시 소공인들의 현황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지역별 현안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 개발 및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연구책임자 : 인천연구원 도시공간연구부 연구위원 서대현 연 락 처 : 032-260-2649 E-mail : dhseo ii.re.kr 연구보고서는 연구원 홈페이지의 메인메뉴 중 “연구원 간행물”- ‘연구보고서’메뉴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다.[참고자료: 지역별 문제점과 단계별 개선방안]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 지역의 대형 오염물질 배출기업들이 올해 상반기에만 900억원이 넘는 막대한 자금을 환경 설비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며 대기오염물질 감축에 청신호를 켰다.인천광역시는 6일 시청에서 ‘2026년 블루스카이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협약과제 추진 현황 공유 및 대기오염 저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블루스카이협의회’는 인천 지역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인천시와 관내 발전·정유·제강사 등 대형 오염물질 배출기업 13개사가 참여한 민관 협의체다.2010년 최초 협약 이후, 지난해 9월 제3차 협약을 체결한 이들 기업은 자체 대기환경개선 계획을 수립해 매년 대기오염물질 할당량의 5% 이상을 자발적으로 감축해 오고 있다.시에 따르면, 올해 13개 협약기관에 부여된 대기오염물질 총 할당량은 1만933톤으로 이 중 5% 이상인 548톤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상반기 실제 배출량은 3552톤을 기록, 연간 할당량 대비 배출률이 32%에 머물며 계획 대비 차질 없이 저감 조치가 추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할당량 대비 36%를 감축한 성과에 이어 올해도 자발적 감축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는 안정적인 수치다.이러한 획기적인 감축의 배경에는 기업들의 과감한 투자가 자리하고 있다.13개 협약사는 올 상반기에만 연간 투자 계획액의 59%에 달하는 925억원을 환경개선사업에 조기 집행했다.구체적으로 △환경설비 개선 투자 △약품 투입량 최적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및 계절관리제 적극 협조 이행 등 다각적인 현장 개선 노력이 이루어졌다.이 날 회의에서 인천시는 이번 성과에 힘입어 지역 대기질 개선과 기업 간 상생 발전을 위한 ‘대·중소기업 지역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사업’에 협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요청했다.아울러 다음 달 4일 예정된‘제7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에도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인천은 주요 기반시설과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기업의 역할이 매우 절대적”이라며 “인천시가 수립한 ‘2025~2029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 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푸른 하늘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장은 8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와 안전제일 인천 도약을 위한 ‘맨홀 질식사고 추방 선언식’을 개최하고 공공부문이 발주하는 밀폐공간 작업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선언식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발주한 하수관로·맨홀 작업 과정에서 유해가스 중독과 2차 구조 사고가 반복 발생함에 따라, 지방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관리체계 혁신이 필요하다는 고용노동부의 제안을 인천시가 수용해 마련됐다.실제로 인천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맨홀 등 밀폐공간 작업 중 질식사고로 2명이 목숨을 잃고 3명이 다치는 등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박찬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맨홀 작업 현장의 안전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모두 책임져야 할 최우선 과제인 만큼 인천시가 가장 앞장서겠다”며 안전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이어 “사전작업계획서 제출부터 안전보건 조치 확인까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사전 안전확인 시스템’을 구축해, 인천이 대한민국 안전 현장의 선도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군수·구청장, 인천환경공단 등 산하 공공기관장과 담당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안전보건공단이 제작한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특별안전교육 영상을 시청했다.참석자들은 맨홀 진입 직후 작업자가 쓰러지고 이를 구조하려던 동료까지 연이어 사고를 당하는 실제 사례 영상을 통해 질식사고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김영훈 장관은 작업 전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 충분한 환기, 호흡보호구 착용, 위급 시 119 우선 신고 등 질식사고 예방 기본수칙 준수를 강조했다.또한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이 직접 발주하고 관리하는 작업인 만큼 공공부문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맨홀작업 시 사전작업계획서 제출과 작업 전 안전보건조치 확인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양 기관은 인천환경공단이 수행하는 맨홀 등 밀폐공간 작업 현장에 ‘사전 안전확인 시스템’을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이 시스템은 작업 개시 전 영상 또는 현장 확인을 통해 산소와 유해가스 농도, 환기 상태 등을 점검한 뒤 안전이 확인된 경우에만 작업을 승인하는 방식이다.아울러 인천지역의 선도적인 안전교육 이수와 안전관리체계 구축 성과를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확산하기 위한 공동 선언도 함께 채택했다.끝으로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은 “우리 지역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더 이상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인천시 자체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빈틈없이 구축하고 고용노동부와 적극 협력해, 단 한 명의 노동자도 다치지 않는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환경·신재생에너지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6 그린에너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그린에너텍은 인천시가 개최하는 유일한 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 전시회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지엠이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환경공단, 인천대학교가 공동 주관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핵심 정책인 ‘ABC EF 전략’의 에너지 분야를 대표하는 자리로 환경·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환경기술과 청정·재생에너지, 친환경 플라스틱, 에너지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74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특히 올해는 인천광역시 신재생에너지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한국환경공단, 인천항만공사가 처음으로 공동관을 조성하고 인천환경공단과 인천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단도 참여하는 등 지역 환경 관련 기관들의 참여가 대폭 확대돼 산업과 연구를 연계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이와 함께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전문 콘퍼런스도 다채롭게 열린다.바이오순환경제 확산을 위한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콘퍼런스’.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환경·사회·지배구조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콘퍼런스’,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기술장비 설명회’등이 개최되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정책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에너지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지원으로 비즈니스 상담회가 열리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아시아 6개국의 해외 기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또한 유엔산업개발기구는 13개국 해외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상담과 선진 환경기술 산업시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여기에 공공기관과 대기업 구매 담당자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까지 함께 마련돼 전시 기간 중 약 300건 이상의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환경·신재생에너지 산업 분야의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전시와 상담회, 국제 콘퍼런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기회를 넓히고 인천이 녹색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윤희청 시 관광마이스과장은 “그린에너텍은 환경·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인천의 대표 전문 전시회”며 “앞으로도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인천의 녹색산업 경쟁력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8월 5일 기상 특보 제도 도입 이후 처음 으로 인천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는 등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됨에 따라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폭염중대경보는 최고기온 39℃ 또는 최고체감온도 38℃ 이상의 극심한 더위가 예상될 때 발표되는 최고 수준의 폭염특보다.5일 오전 11시를 기해 인천시 강화·인천북부 ·인천남부 9개 군·구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옹진과 영종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으며 인천 전역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돼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비상 2단계에 가동에 따라 상황관리총괄반과 협업기능반이 재난상황실에서 합동근무를 실시하고 군·구 및 관계기관과 함께 온열질환자 발생과 취약계층 보호, 농·축·수산업 피해 등 분야별 대응상황을 집중 관리한다.시는 올해 처음으로 인천시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만큼 인명피해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라는 내용의 긴급 지시사항을 11개 군·구와 관계 부서에 공문으로 전파했다.박찬대 시장은 긴급 지시사항을 통해 △공공발주 공사현장 폭염 작업중지 등 보호조치 의무 시행 및 민간 사업장 적극 권고 △생활지원사와 지역자율방재단 등 가용 인력을 활용한 논밭작업자·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예찰과 안부 확인 △폭염·열대야 행동요령과 무더위쉼터 집중 홍보 △농·축·수산업 현장 예찰 및 피해 보고·대응체계 강화 등을 강조했다.인천시는 폭염 피해 예방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고려해 생활밀착 공공시설과 민간시설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 1500여 개소를 운영하고 있다.이 가운데 197개소는 야간 연장 운영과 공휴일 추가 개방을 실시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숙박업소 23개소를 활용해 폭염 취약계층이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심숙소도 운영 중이다.이와 함께 횡단보도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 그늘막과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 4200여 개소를 운영하고 있다.살수차 37대를 투입해 폭염특보 발효 시 하루 2~3회 도로 물뿌리기를 실시하는 등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도 힘쓰고 있으며 소방 자원을 활용해 쪽방촌 주변에는 집중 살수를 실시하고 있다.분야별 보호대책도 강화한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매일 안부를 확인하고 장애인복지시설 170여 개소는 냉방시설 관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또한 기저질환자 3만여명을 대상으로 유선 모니터링과 방문 건강 확인을 병행해 온열질환 예방에 나선다.거리노숙인에 대해서는 현장대응반을 중심으로 보호활동을 강화하고 응급잠자리와 도시락 등을 제공한다.쪽방촌 거주자를 위해서는 쪽방상담소 내 주야간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며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야외 작업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안전보건지킴이를 운영해 사업장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냉방시설을 갖춘 이동노동자 전용 쉼터도 운영한다.아울러 가축 폐사 등 축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초대형 선풍기 등을 지원하고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산소발생기 1대와 수차 60대를 지원하는 등 농·축·수산 분야 피해 최소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박찬대 시장은 “폭염중대경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최고 수준의 경고”며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작업을 즉시 중단하고 논밭작업자와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한낮에는 야외활동과 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폭염 행동요령을 꼭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며 “인천시는 군·구와 함께 모든 행정역량을 현장에 집중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