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김태희 의원, 경기도 조직·인사 운영 개선 촉구…일할 수 있는 조직 갖춰야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김태희 의원은 제393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기도의 조직·인사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김태희 의원은 도지사 및 경제부지사 보좌기관의 인력 공백을 지적하며 “조직을 만들어 놓고 상당수 자리가 공석이라면 현재 조직이 당초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부터 살펴봐야 한다”며 “조직과 인력이 실제 업무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현재 도지사 및 경제부지사 보좌기관은 정원 11명 가운데 정책수석과 정무수석 2명만 근무하고 있으며 협치수석과 협치1·2보좌관, 행정특보, 기획조정특보, 대외협력보좌관, 국제협력특보, 메시지소통특보 등은 공석인 상태다.이어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도정 현안과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중앙협력본부의 인력 공백도 짚었다.김태희 의원은 “경기도가 재정 여건이 어렵다고 밝히고 있는 만큼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국비 확보와 제도개선, 주요 현안 대응을 더욱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며 “국정감사와 정부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중앙정부·국회와의 협력이 중요한 시기에 정원 15명 중 8명만 근무하고 있는 중앙협력본부의 인력 공백을 조속히 해소해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민선 6기부터 9기까지 대변인과 홍보기획관의 조직 및 인력 변화를 살펴보며 홍보 관련 조직의 기능 조정 필요성도 제기했다.김태희 의원은 “민선 6기 이후 홍보 관련 조직과 인력이 확대되고 세분화된 만큼 유사·중복되는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고 조정이 필요한 부분은 정비하는 한편 필요한 업무에는 적정 인력을 배치하는 등 조직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제출자료에 따르면 대변인 직원 현황은 민선 6기 38명, 민선 7기 61명, 민선 8기 84명, 민선 9기 76명이며 홍보기획관은 각각 39명, 62명, 64명, 56명으로 나타났다.두 조직의 전체 인원은 민선 6기 77명에서 민선 7기 123명, 민선 8기 148명으로 증가했으며 민선 9기 현재 132명이다.아울러 경기도의 하반기 간부급 인사 연기로 시·군 부단체장 공석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도 지적했다.경기도는 당초 8~9월 예정됐던 부단체장·실국장급 인사를 2027년 1월로 연기했으며 이에 따라 성남·시흥·광주·이천·양주·가평·포천 등 7개 시·군의 부단체장이 공석인 상태가 이어졌다.성남시는 행정 및 재난·안전 대응 공백을 우려하며 경기도에 부단체장 인사를 조속히 정상화해 달라고 공식 건의했고 포천시와 시흥시에서도 조속한 부단체장 인사를 요청했다.끝으로 김태희 의원은 “도가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더라도 시·군이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인사는 적기에 이뤄져야 한다”며 “공석과 인력 부족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부분은 보완하고 조정이 필요한 조직과 기능은 정비해 경기도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찬민 의원, 추석 앞두고 영동시장 찾아 화재예방·안전관리 점검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최찬민 의원은 지난 21일 수원 영동시장을 찾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현장에는 수원남부소방서와 영동시장 상인회, 의용소방대 관계자 등 40여명이 함께했다.간담회에서는 시장 운영과 안전관리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점포가 밀집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시장 내 화재 위험요인 관리 △소방시설 점검 및 초기 대응체계 △관계기관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와 함께 상인들에게 멀티탭, 물수건, 스파크 방지패드 등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물을 배부하며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화재예방 수칙을 안내했다.최찬민 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는 시기인 만큼 평소보다 세심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소방시설 점검과 화재예방 수칙 준수가 생활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전통시장의 안전은 상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 모두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소방서와 지자체, 상인회가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며 “오늘 현장에서 나온 의견이 실질적인 안전대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부분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최만식 경기도의원, “예타 통과한 성남 원도심 지역난방 또 제동?

[국회의정저널] 성남 수정·중원구 지역난방 공급사업이 지난달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음에도 열공급시설 설치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문제가 남아 있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은 21일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이후에도 사업 추진에 제약이 남아 있는 배경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성남시는 지난 8월 수정·중원구 지역난방 공급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최종 통과했다고 발표했다.당시 사업의 경제성·정책성·기술성 등에 대한 타당성이 인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상대원동 열공급시설 부지 확보와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그러나 열공급시설 후보지인 상대원동 일원이 개발제한구역에 포함돼 있어 실제 시설 설치를 위해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선행돼야 한다.현재 해제 요건과 입지 적정성 등을 두고 경기도와 성남시 등 관계기관의 추가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지역난방은 대규모 열원을 활용해 공동주택에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설비 관리와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장점이 있어 재개발·재건축이 진행 중인 성남 원도심에서도 공급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최 의원은 “사업이 본격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다시 개발제한구역 문제로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의아하다”며 “실제 지역난방 공급으로 이어지려면 후속 행정절차가 신속하게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입지 적정성 등 남아 있는 쟁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 부서와 협의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덕 의원, 수원특례시 지식산업센터 협의회와 정담회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덕 의원은 21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수원특례시 지식산업센터 협의회 회장단과 정담회를 갖고 입주기업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경영 애로사항과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영수·송연섭 의원도 함께해 수원지역 지식산업센터와 입주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수원특례시 관내 지식산업센터에는 약 3000개의 벤처·중소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정담회에서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중소·벤처기업이 체감하고 있는 경영 부담과 지식산업센터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이 공유됐다.참석자들은 기업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원과 제도개선 필요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김현덕 의원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은 지역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든든한 기반”이라며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을 운영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정담회에서 말씀해 주신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개선 의견이 관계 기관의 정책과 지원 과정에서 충분히 검토될 수 있도록 경제노동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끝으로 김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와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애쓰고 계신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과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에 전념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도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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