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경기도의회, 2026년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도민제보’ 접수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가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9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3일간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를 접수한다.도민제보 대상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한 개선·건의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각종 불편 사항 등이다.다만, △타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사항 △현재 수사 또는 재판이 진행 중인 사항 △다른 기관에서 감사가 진행 중이거나 이미 처분이 완료된 사항 △근거 없는 인신공격·허위 비방성 내용 △익명 제보 등은 처리 대상에서 제외된다.제보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방법은 △온라인 △현장접수 △QR코드 스캔을 활용한 문자메시지 접수도 가능하다.접수된 제보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처리위원을 지정해 검토하며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집행기관을 대상으로 자료 제출 요구와 시정·개선 요구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행정사무감사 종료 후, 상임위원회별 제보 처리결과를 종합해 제보자에게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경기도의회 관계자는 “도민제보는 행정사무감사를 보다 내실있게 진행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며 “도정 및 교육행정의 발전을 위한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국은주 의원,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토크콘서트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 부위원장은 9월 29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평화토크홀에서 '불평에서 대안으로'를 주제로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정책토크콘서트는 기존의 형식적인 토론회에서 벗어나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이 직접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이를 바탕으로 처우개선 정책의 사각지대를 살펴보며 현실적인 대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처우개선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사각지대 해소와 2027년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정책 예산 편성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국은주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직접 진행하며 현장의 문제를 듣는 Part 1 '불만 있다', 실제 정책 사례와 개선방안을 살펴보는 Part 2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현장 참석자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듣는 순서로 진행된다.Part 1에서는 은수연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기획행정실장, 정성원 한국주야간보호협회 평택지회장, 윤정훈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팀장, 박현동 청소년문화공동체 십대지기 대표가 현장에서 경험한 처우개선 정책의 사각지대와 어려움을 이야기한다.이어 Part 2에서는 이민우 안성시 복지정책팀장, 임종필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박진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본부장이 참여해 지자체의 지원 사례와 처우개선 대상 확대, 제도 개선 방향 등을 함께 모색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문제를 단순히 수당이나 지원 확대의 문제에 한정하지 않고 사회복지 전문인력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도민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방안까지 폭넓게 논의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 김동규 보건복지위원장, 방성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의 영상축사도 예정돼 있어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국은주 부위원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같은 자격을 갖고 비슷한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소속 기관이나 시설 유형 등에 따라 처우개선 정책의 적용 여부가 달라지는 사례가 여전히 있다”며 “이번 토크콘서트는 누가 옳고 그른지를 따지는 자리가 아니라, 현장에서 느끼는 답답함과 어려움을 충분히 이야기하고 그 안에서 함께 대안을 찾아보자는 자리”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이어 국은주 부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단순한 불평으로 끝나지 않고 실제 정책 개선을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며 “사회복지종사자가 어느 기관에서 근무하느냐에 따라 소외되지 않고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역할이 합리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끝으로 국은주 부위원장은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는 결국 도민이 받는 복지서비스의 질과도 연결되는 문제”며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제시되는 현장의 목소리와 다양한 대안을 잘 살펴 향후 경기도의 처우개선 정책과 예산 논의 과정에서 의미 있게 다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정책토크콘서트는 국은주 경기도의원,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사회복지종사자와 관계자뿐 아니라 처우개선 정책에 관심 있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박상현의원, “부천 대장신도시, 교통 준비 늦으면 성장거점 아닌 외부 유출 관문 될 수도”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22일 경기연구원에서 열린 ‘부천시 서부권 종축 교통문제 진단 및 개선전략 연구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대장지구 개발에 앞서 부천 내부를 연결하는 남북 교통망을 서둘러 준비하지 않을 경우 대장신도시가 부천의 새로운 성장거점이 아니라 서울·인천으로 인구와 경제활동을 내보내는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이날 성과보고회에는 박상현 의원과 이채명 의원을 비롯해 경기연구원 연구진, 부천시 교통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부천시 교통 현황과 장래 교통수요를 분석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박 의원은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그동안 막연한 우려로 이야기했던 대장지구와 기존 부천 간의 단절 가능성이 교통 데이터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났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대장지구는 향후 대규모 인구 유입과 함께 첨단산업 및 업무 기능이 들어설 예정이지만, 현재 부천의 주요 도로·철도망은 경인선과 7호선, 경인고속도로 등 동서축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특히 서부권 내부의 남북 대중교통 연결은 상대적으로 부족해 오정·원종·신흥 등 지역 간 직접적인 이동에도 한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박 의원은 이 같은 교통구조가 향후 ‘고급인재와 소비의 외부 유출’로 이어질 가능성을 특히 우려했다.박 의원은 “대장지구에 청년과 전문직 인력이 대거 유입되고 첨단산업이 자리 잡더라도 이들이 부천 원도심과 산업단지, 상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없다면 생활권은 자연스럽게 교통이 편리한 서울이나 인천으로 향할 수밖에 없다”며 “대장지구에 사람과 기업을 유치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그 사람과 경제활동을 부천 안에서 연결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대장지구가 부천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될 것인지, 서울과 인천으로 가기 위한 거대한 환승 라운지가 될 것인지는 결국 내부 교통망에 달려 있다”며 “외부 광역교통망이 좋아지는 것 자체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지만, 그 속도에 맞춰 부천 내부의 연결망을 갖추지 못하면 광역교통 개선의 효과가 오히려 인재와 소비의 외부 유출을 가속하는 역설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박 의원은 “부천의 도시계획은 대장지구 개발을 계기로 남북으로 확장되고 있는데 교통계획은 여전히 기존 동서축에 머물러 있다”며 “신도시가 완성된 뒤 교통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이미 늦는다. 입주와 산업시설 가동에 앞서 부천 내부를 연결할 남북 교통축의 밑그림부터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부천시 담당 부서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며 “대장신도시의 성공은 주택 공급이나 기업 유치뿐 아니라 대장과 원도심, 산업단지와 상권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연결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교통은 문제가 발생한 뒤 따라가는 기반시설이 아니라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인프라”며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대장신도시가 부천의 성장동력이 아니라 인재와 소비를 서울·인천으로 내보내는 관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끝으로 “이번 연구를 토대로 부천시가 남북 교통축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도록 시장과 관계 부서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경기도 차원의 역할도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피지컬 AI 제조현장 도입 활성화 방안 모색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태형 위원장은 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 DB센터에서 ‘경기도 피지컬 AI 협의체 의원 정담회’를 열고 제조기업의 피지컬 AI 도입·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경기도의 역할을 논의했다.이날 정담회에는 김태형 위원장과 오남석 부위원장, 전석훈 의원을 비롯해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로봇SI기업, 대학, 연구·협회, 지자체 등 산·학·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정담회에서는 제조기업의 피지컬 AI 도입·활용 활성화 방안과 경기도 피지컬 AI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제조기업이 피지컬 AI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겪는 투자비와 투자 대비 효과, 운영인력 확보 등의 어려움과 함께, 수요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공급기업의 기술·솔루션을 실제 현장과 연결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또한 중국산 로봇의 가격경쟁력에 따른 국내 제조현장의 도입 실태와 함께 데이터 유출과 사후관리 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이에 따라 국내 피지컬 AI 기술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이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왔다.참석자들은 피지컬 AI의 산업현장 확산을 위해서는 단순한 기술 개발이나 기업 간 교류를 넘어 수요 발굴과 기업 간 매칭, 현장 실증을 거쳐 실제 도입으로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이를 위해 공정별 적용 사례와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기업이 기술의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규모 실증을 지원하는 한편 국산 기술·제품의 현장 채택을 촉진할 수 있는 지원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연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표준화된 수요조사 서식을 활용한 사전 매칭, 현장 방문을 통한 수요 진단,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각자의 기술과 수요를 설명하고 연결하는 매칭데이 운영 등이 제시됐다.김태형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피지컬 AI가 실제 제조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경기도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이어 “제조기업이 도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함께 수요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공급기업의 기술·솔루션이 실제 현장에서 연결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면 한다”며 “단순한 기업 간 교류를 넘어 수요 발굴과 매칭, 실증을 거쳐 실제 도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오늘 현장에서 주시는 의견이 경기도의 정책과 지원사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