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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임차인 주거안정을 위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 이 18일 제39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이번 건의안은 이른바 ‘뉴스테이’로 불리는 기업형임대주택과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의 임대의무기간 종료 후 매각·처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차인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현행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은 임대의무기간 중 임대료와 임대기간 등에 관한 사항은 규정하고 있지만, 임대의무기간 종료 이후 매각·처분계획의 사전통지, 임차인과의 협의, 우선양도 및 가격산정 등에 관한 통일된 절차는 충분히 마련돼 있지 않다.경기도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7월 기준 도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17개 시·군 52개소, 총 3만8850세대다.이 가운데 2027년까지 12개 단지 1만445세대의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될 예정이며 화성시 동탄지역에서도 5개 단지 3415세대가 매각·처분 절차를 앞두고 있다.건의안에는 △임대의무기간 종료 전 매각·처분계획 사전통지 의무화 △임차인과의 사전협의 및 우선협상 기회 보장 △복수 감정평가를 통한 가격산정의 공정성 확보 △임대사업자와 임차인 간 분쟁조정 절차 마련 등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위한 제도개선 요구가 담겼다.신미숙 부위원장은 “뉴스테이는 민간 자본을 활용한 사업이지만 공공택지와 주택도시기금, 세제 지원 등 상당한 공적 지원을 바탕으로 추진된 정책사업”이라며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됐다는 이유로 공공의 책임까지 함께 끝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임차인들은 매각 여부와 가격산정 방식, 향후 거주 가능성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지 못한 채 불안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적어도 매각계획을 미리 알리고 임차인과 협의하며 공정한 가격산정과 분쟁조정이 이뤄질 수 있는 법적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신미숙 부위원장은 “이번 본회의 의결은 뉴스테이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위한 제도개선 필요성에 경기도의회가 뜻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건의안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국회와 정부의 실질적인 법 개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본회의를 통과한 건의안은 국회와 정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양경석 위원장은 18일 ‘퇴직 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퇴직 소방공무원의 건강권 보장과 특수건강진단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소방공무원이 재직기간 동안 화재현장의 유해물질과 위험한 작업환경 등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일부 직업성 질환이 퇴직 이후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퇴직 이후까지 이어지는 건강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좌장을 맡은 양경석 위원장은 “소방공무원의 직업적 건강위험은 퇴직과 동시에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며 “지원 대상과 기간, 검진항목뿐 아니라 유소견자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주제발표를 맡은 장태원 한양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소방공무원의 직무상 유해요인과 직업성 질환의 특성을 설명하며 퇴직 이후에도 직업적 특성을 반영한 건강검진과 사후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이어진 지정토론에서 김동희 경기도의원은 재직기간과 퇴직 유형, 지원기간 등 지원대상을 합리적으로 설정하고 국가건강검진과 중복되지 않으면서 소방공무원의 직업적 위험을 반영한 검진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강성삼 경기도의원은 퇴직 소방공무원 건강관리를 단순한 복지가 아닌 건강권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검진에서 정밀검사와 치료, 공상 신청 안내까지 이어지는 관리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승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소방공무원 726명 대상 설문에서 건강검진 지원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96.9%로 나타났다며 높은 정책 수요를 소개하고 기본검진과 위험요인을 고려한 추가검사, 사후관리와 재원 확보를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정찬영 전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장은 35년 이상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퇴직은 건강위험이 끝나는 시점이 아니라 누적된 위험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 시점이라며 신체질환과 정신건강을 함께 살피는 맞춤형 관리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공병삼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위원장은 재직 중 건강관리가 퇴직과 동시에 단절되는 공백을 지적하며 재직부터 퇴직 이후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 건강관리체계와 현장 의견 반영의 필요성을 밝혔다.이은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가직인 소방공무원의 퇴직 이후 건강관리는 원칙적으로 국가가 기본 제도와 재정지원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재정 부담을 명확히 하고 검진 결과 등 민감한 의료정보도 관리주체와 책임 범위를 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 위원장은 토론을 마무리하며 “기존 건강검진 및 재해보상제도와의 연계, 재정적 지속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퇴직 소방공무원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경기도형 건강관리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퇴직 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과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김형동 의원 “시·군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 만들 것”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이 22일 오후 2시 안동 태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태화동·평화동·안기동 주민과의 만남’을 갖고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을 비롯해 태화동·평화동·안기동 주민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김형동 의원은 주민들과 눈을 맞추며 생활 속 크고 작은 불편과 동네 주요 현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주민들은 △도로 환경 개선 △전통시장 활성화 △전통문화 관광 활성화 △댐 주변 정주 여건 개선 △산불 이재민 주거 불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이에 김형동 의원은 “주민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꼼꼼히 살피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부분부터 책임 있게 챙기겠다”며 “안동과 예천이 점차 발전하고 있다는 믿음을 심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지역의 문제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것에서부터 답을 찾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지역에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김형동 의원은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안동·예천 읍·면·동 곳곳을 직접 찾아 주민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주수현 의원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주요 상담창구로 자리 잡은 만큼,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 예방을 위한 심리지원 체계도 사업 성장에 맞춰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외로움안녕120’은 단순한 전화 상담과는 성격이 다르다.상담사는 시민의 외로움에 대한 대화와 정서적 지지는 물론 고립 정도와 욕구를 파악해 복지서비스를 연결하고 자해·자살 등 긴급위기 상황에서는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의 개입까지 연계해야 한다.그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부담과 소진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서울시는 인바운드 상담사 소진 예방을 위해 화상 심리상담을 비롯해 헬스키퍼, 아로마테라피, 산림치유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하지만 전문적인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줌을 이용한 화상 심리상담이 유일하다.트라우마 상담 치료비 예산도 별도 편성했지만, 2025년 기준 16명의 상담사를 위한 예산이 3백만원에 그치고 있으며 이마저도 실제 집행되진 않았다.주수현 의원은 당초 계획을 크게 넘어선 외로움 상담 실적과 정서적 부담이 큰 상담업무의 특성을 고려할 때, 현재의 심리지원 체계가 상담 인력의 부담을 충분히 뒷받침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외로움과 고립뿐 아니라 자살·자해 등 위기상황까지 직접 마주하는 업무 특성상 상담사 심리 지원을 체험형·일회성 힐링프로그램에 머무르지 않고 상담사가 전문적인 심리 지원을 즉시 받을 수 있는 체계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주 의원은 “외로움안녕120이 개소 1년 만에 4만 건이 넘는 상담을 기록했다는 것은 시민의 외로움과 고립 문제에 대응하는 필수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며 “서울시는 시민의 마음을 돌보는 상담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상담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상담사들의 마음건강 역시 함께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및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최순자 의원은 8월 21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포천시 기획예산과 임근태 과장으로부터 포천시 주요 도비 보조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별 추진 방향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논의는 앞서 포천시장과 인구성장국장 및 기획예산과 관계자와의 정담회에서 포천시 전반의 예산 규모와 재정 흐름, 주요 도비사업 현황을 살펴본 데 이어 주요 사업별 추진 내용과 향후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후속 논의다.이날 최순자 의원은 포천시로부터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현황을 비롯해 한탄강 공연캠핑 문화레저단지 조성·포천천 블루웨이 조성·태봉근린공원 조성 사업 등 주요 도비 보조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했다.최순자 의원은 “포천은 무엇보다 자연 자체가 가장 큰 자원이다.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는 포천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훼손하기보다 그 가치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 일회적인 행사나 단기적인 성과에 그쳐서는 안 된다. 사업 하나하나가 지속가능성을 갖고 지역경제와 관광, 주민의 삶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포천을 찾아온 도시민들이 잠시 들렀다 떠나는 관광이 아니라 지역에 머물면서 자연과 문화,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며 “체류시간이 늘어나야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포천의 관광 경쟁력도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안광률 대표의원이 21일 대표의원실에서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전달한 ‘제12대 경기도의회 건의서’를 전달받고 공직자들이 자부심과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강순하 위원장과 이용구 의회지부장은 대표의원실을 방문해 안광률 대표의원에게 공직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4개 항의 건의서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주요 건의사항은 해당 부서와 도의원간의 중간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관의 역할 강화 요구자료 서면 제출 지양 및 제출기한 보장 질의서 사전 공개 및 답변 준비시간 보장 상임위원회 업무보고 이후 의원별 개별보고 자제 등이 포함돼 있다.안광률 대표의원은 “공직자들은 의정활동의 소중한 한 축이자 도민의 삶을 함께 돌보는 동반자다”며 “오늘 전달하신 건의서의 내용들을 세심하게 잘 살펴 공직자들이 자부심과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도민을 위한 더 나은 경기도를 위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노동조합이 머리를 맞대고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정근모 의원은 장철민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21일 오후 2시 대전제일새마을금고 본점 대강당에서 시민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선 지상도시철도 신설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115년간 도심을 가로지르며 지역 단절의 원인이 되었던 ‘대전선’을 교통, 녹지, 생활을 잇는 새로운 도심 연결축으로 되살리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대전선은 대전역과 서대전역을 잇는 5.7km 구간의 철도로 2017년 열차 운행이 중단된 이후 본도심 단절 요인으로 방치되어 왔다.첫 순서로 주제 발표를 맡은 김창훈 경동엔지니어링 부사장은 ‘도심 단절 115년, 대전선 활용 방안’을 통해 △태평, 현암·오정, 홍도, 삼성 등 4개 중간역 신설 △기존 서대전역·대전역 시설 개선 및 용두·중촌역 환승 활용 △철길을 따른 도심숲 및 편의시설 조성 등의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발제에 따르면 지상도시철도 신설 및 철로변 도심숲 조성 등에 약 800억원, 대전로 지하차도 신설에 500억원 등 총 13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이를 통해 광역철도망에서 소외되었던 삼성동, 홍도동, 중촌동 일대의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본도심 재생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주제 발표에 이어 지정토론에서는 국가 및 지자체의 철도·교통 핵심 실무자들이 패널로 나서 열띤 논의를 펼쳤다.토론자로는 권기동 한국철도공사 기획처장, 송권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장, 조형륜 대전광역시 철도정책과장, 이선경 대전광역시 교통정책과장이 참석했다.이날 패널들은 대전선 지상도시철도 신설을 위한 기술적 타당성을 점검하고 충청권 광역철도 및 대전~옥천 광역철도망과의 효율적인 연계 열차 운행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또한, 철로변 환경 개선을 통한 본도심 주거환경 정비 효과 등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행정적·재정적 과제들을 심도 있게 짚어냈다.정근모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멈춰버린 대전선 철길이 본도심을 가로막는 도시발전의 저해요소가 아닌 기회요인으로 재구조화해, 시민의 대중교통편익을 증진시키고 침체된 본도심 도시재생,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사업성을 향상시키는 요인으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또한, 정 의원은 대전역~서대전역 구간 도시철도 신설을 통해 인근 지역 시민의 자산가치 상승, 두 역 간 호환을 통해 대전-수도권·그 외 지방도시로 출·퇴근 하는 시민의 교통 편익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특히 집값과 전셋값이 비싼 수도권의 대안으로 ‘출근은 수도권으로 거주는 대전에서’라는 창의적인 거주모델을 제시하며 이날 다수 참석한 중앙동, 삼성동, 홍도동 일원 재개발·재건축사업 조합 관계자들에게 수도권 청년세대 수요자 대상 각종 인센티브 방안을 모색해 볼 것을 제안했다.끝으로 정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전문가들의 소중한 제언을 바탕으로 2027년 기초검토와 연구용역 추진은 물론 국가 및 지자체 상위계획 반영까지 대전선 지상철도 신설이 속도감 있게 현실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김미희 의원과 박은희 의원은 21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햇빛소득마을 주민참여 토론회를 개최하고 대전의 지역적 여건에 맞는 햇빛소득마을 조성과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넘어 지역에서 생산한 에너지의 혜택을 주민과 공유하는 ‘대전형 햇빛소득마을’의 추진 가능성을 살펴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주민참여와 행정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발제에 나선 배보람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은 햇빛소득마을의 성공을 위한 지방정부의 정책 필요성과 방향을 주제로 주민 주도의 공동체 자산사업으로서 햇빛소득마을의 의미를 짚고 주민합의와 부지·계통 확보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지원체계 구축을 제안했다.이어 양흥모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대전 햇빛소득마을 추진전략과 주민참여를 주제로 공공기관 주차장과 유휴부지를 활용하고 발전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대전형 도시 햇빛소득마을’모델을 제시했다.지정토론에는 김재광 대덕구 금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추진 마을 통장, 박종협 유성구 진잠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해 주민이 실질적인 사업 주체로 참여하기 위한 기반과 행정적 지원, 지역 여건에 맞는 추진체계 등 햇빛소득마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과제를 논의했다.토론회 공동좌장인 박은희 의원은 “햇빛소득마을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서는 주민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지와 계통 확보, 행정절차 등의 과제를 시와 자치구, 관계기관이 함께 풀어가야 한다”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대전형 햇빛소득마을이 지속가능한 지역의 모델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토론회를 주관한 김미희 의원은 “햇빛소득마을의 진정한 가치는 지역에서 생산한 에너지의 혜택이 다시 주민의 삶으로 돌아가는 데 있다”며 “오늘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필요한 정책적·제도적 지원방안을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방미숙 의원은 국가보훈대상자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와 ‘경기도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개정은 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 등으로 국가보훈대상자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예방·지원체계를 경기도 차원에서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앞서 지난 20일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국가보훈부장관이 참전유공자의 고독사 예방·관리 정책을 수립·시행하고 관련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참전유공자의 고령화와 가족구조, 전쟁 등 특수한 경험에서 비롯된 신체적·정신적 어려움 등을 고려할 때, 국가보훈대상자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에 보다 세심한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취지다.이에 방미숙 의원은 참전유공자뿐만 아니라 독립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전반을 아우를 수 있도록 관련 조례 2건의 개정을 함께 추진한다.‘경기도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에는 사회적 고립 실태를 보다 면밀하게 파악하기 위한 정기적인 실태조사 근거를 강화하고 연령·가구형태·장애 여부와 함께 국가보훈대상자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담았다.또한 국가보훈대상자를 지원대상에 명확히 포함하고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안부확인서비스와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 근거를 보완했다.‘경기도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는 국가보훈대상자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국가보훈부 소속기관과 보훈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담았다.두 조례를 함께 정비함으로써 고독사 예방정책에 국가보훈대상자의 특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기존 보훈정책의 범위를 경제적 지원과 예우에서 사회적 고립 예방과 일상생활의 안녕까지 확대하겠다는 취지다.국가유공자인 방미숙 의원에게 보훈대상자의 안녕을 살피는 일은 오랜 의정활동의 과제이기도 하다.하남시의원으로 활동할 당시부터 지역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와 복지 증진에 관심을 기울여온 데 이어 경기도의회에서는 그 범위를 경기도 전역으로 넓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이들의 삶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뜻이다.방미숙 의원은 “국가보훈대상자들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분들”이라며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합당한 예우를 갖추는 것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당연한 책무”고 말했다.이어 “보훈대상자 한 분 한 분이 외로움 속에서 생을 마감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살피는 것은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작은 보답일 뿐”이라며 “누구도 홀로 남겨지지 않고 존엄하게 여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방미숙 의원은 향후 관계 부서 및 보훈기관·단체 등과의 논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개정안에 충실히 반영하고 조례 개정 이후에도 국가보훈대상자의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지원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순현 의원은 파주시에서 추진 중인 지방도 359호선 갈현 축현 도로확포장공사와 지방도 363호선 야동 금승 도로확포장공사에 총 346억 5600만원이 2026년도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증액 반영됐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안에는 갈현 축현 도로확포장공사 190억원, 야동 금승 도로확포장공사 156억 5600만원이 각각 반영됐다.경기도의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여러 사업의 감액 조정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파주지역 SOC 사업인 갈현 축현·야동 금승 도로확포장공사의 사업비가 증액 반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갈현 축현 도로확포장공사는 파주시 탄현면 갈현리에서 오금리까지 5.4㎞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547억원 규모다.2024년 2월 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 4월 보상에 착수했으며 현재 보상이 진행 중이다.야동 금승 도로확포장공사는 파주시 야동동에서 탄현면 금승리까지 5.6㎞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1298억원 규모다.현재 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김순현 의원은 그동안 두 사업의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사업이 예산 부족으로 지연되지 않도록 추경 반영 필요성을 관계부서에 꾸준히 전달하고 협의해 왔다.특히 사업 단계별로 필요한 재원이 적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챙겨왔으며 이번 제2회 추경안에 두 사업의 사업비가 증액 반영됐다.김순현 의원은 “경기도의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파주지역 주요 도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필요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협의해 왔다”며 “다만 최종 예산은 도의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확정되는 만큼 사업비가 최종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예산 확정 이후에도 갈현 축현과 야동 금승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이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한 의정 활동을 위해 소속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강도 높은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지방의원으로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반부패 관련 법령 및 제도를 살피고 자칫 놓치기 쉬운 규정들을 꼼꼼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한 의원들은 서울시의회의 청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이해충돌 방지법의 구체적인 적용 사례를 심도 있게 학습하며 한 점 부끄럼 없는 공정한 의정 활동을 다짐했다.특히 하반기 임시회를 앞두고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각종 민생 조례안 처리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 시의원들을 향한 엄격한 윤리 의식과 청렴도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히 요구되고 있다.시민의 막대한 혈세를 다루고 지역 사회의 굵직한 정책을 결정하는 자리인 만큼, 국민의힘은 이번 선제적인 교육을 통해 사소한 부패 요인조차 사전에 철저히 차단하고 떳떳한 의회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김길영 대표의원은 “바쁜 의정 활동 중에도 소속 의원 38명 전원이 빠짐없이 특강에 참석한 것은 청렴하고 깨끗한 정치를 향한 국민의힘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어 김 대표의원은 “시민의 굳건한 신뢰를 얻는 것이야말로 책임 의정의 첫걸음”이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실용 정치를 흔들림 없이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는 21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대전 톨게이트 관문경관의 전략적 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대전 톨게이트를 과학도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전략적 관문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임재빈 충남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윤정중 국립한밭대학교 교수, 정경석 대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선치영 더팩트 대전충청 총괄국장이 토론에 참여했다.참석자들은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과학기술과 도시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주변 공간과 연계되는 새로운 관문 모델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특히 AI·데이터를 활용한 교통·관광·재난정보 제공과 함께 교통안전, 빛공해, 유지관리 등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김기흥 의원은 “좋은 관문은 화려함보다 그 도시다움이 보여야 한다”며 “대전의 과학기술을 경관과 정보서비스에 담아 시민에게는 편의를, 방문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그 발걸음이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관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중요한 것은 무엇을 더 설치하느냐가 아니라 그 공간을 통해 어떤 도시가치를 만들어내느냐”며 “안전과 공공성을 기본으로 경제성과 지속가능성까지 꼼꼼히 살펴, 대전의 과학기술과 미래가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되는 관문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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