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김창식 경기도의원, 불암산 등산로 안전 점검 및 둘레길 조성 필요성 제기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은 20일 경기도의회에서 기후환경에너지국 산림녹지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불암산 애기봉 암릉 구간 등산로 정비사업과 관련한 민원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산림녹지과장을 비롯해 산림정책팀장, 산지관리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관 훼손 논란과 이용 안전 문제를 중심으로 사업 추진 경과와 현황이 공유됐다.해당 사업은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2025년 11월 ‘불암산 애기봉 누리길’ 개통과 함께 애기봉부터 정상까지 이어지는 암릉 구간에 안전시설이 설치됐다.다만 ‘ㄷ'자형 철근 발판과 난간이 설치되면서 일부 등산객과 언론을 중심으로 경관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또한 하산 구간의 경사와 발판 간격으로 인해 미끄러짐 위험이 있다는 이용객 의견이 제기됐으며 등산로 정비 이후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성 보완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반면, 기존 비공식 등산 구간이 정비되면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개선됐다는 평가도 나타나고 있다.김창식 부위원장은 “등산로 정비는 안전 확보와 자연경관 보존이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며 낙뢰, 기상 악화, 하산 시 위험 요소 등 실제 이용 환경을 반영한 전반적인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필요할 경우 데크 방식 등 대체 시설 도입을 검토해 안전성과 경관 보존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김 부위원장은 불암산 경기도 구간 둘레길 조성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동일 산줄기임에도 서울 구간에 비해 안내 표지판과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며 둘레길 조성과 안내체계 정비를 통해 이용 환경의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경기도의회 김태형의원 , ‘양자펀드 조례안’상임위 통과 .양자클러스터 공모 대응 및 경쟁력 확보 기반 마련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김태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양자펀드 조성 및 운용 조례안이 21일열린 제389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기술 상용화까지 장기간이 소요되고 초기 투자 위험이 큰 양자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 보조금·출연금 중심의 단년도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중장기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조례안은 경기도가 참여하는 양자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도내 양자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펀드의 재원 구성, 투자 대상, 전문 운용 방식, 성과관리 체계 등을 명문화해 지속 가능하고 투명한 펀드 운용 기반을 구축하도록 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양자펀드 조성 및 운용의 목적과 기본 정의, 경기도의 출자 및 운용 근거 마련, 재원 조성 및 투자 대상 규정, 전문기관 위탁 운용 및 성과평가 체계 구축, 정보공개 원칙 및 운영위원회 설치 등이 포함됐다.김태형 의원은 “양자산업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미래 핵심 산업이지만, 장기 투자와 높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민간 단독으로는 투자 확대에 한계가 있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공공이 마중물 역할을 해 민간 투자를 적극 유도함으로써, 현재 경기도가 참여 예정인 과기정통부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 대응에 강력한 동력을 더하고 경기도가 양자산업 생태계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이어 “단순한 일회성 재정 지원이 아닌, 체계적인 투자 운용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펀드 조성을 통한 중장기 투자 기반이 향후 양자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뒷받침하는 핵심 축이 될 수 있도록 성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 실질적인 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4월30일에 열리는 제3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 의결될 예정이다.

조미자 경기도의원, 특조금 확보로 결실 … 남양주시 최초 반려견 놀이터 진접에 조성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의원은 21일 남양주시에서 처음으로 조성된 공공 반려견 놀이터 개장을 환영하며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생활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오늘 개장한 진접 반려견 놀이터는 조미자 의원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추진된 사업으로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734-49번지에 위치하며 약 964㎡ 규모로 조성됐다.해당 시설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소형견과 대형견 공간을 분리하고 음수대와 놀이시설, 휴식공간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조미자 의원은 “반려동물 인구 증가에 따라 공공 차원의 생활 기반시설 확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특히 하천변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점은 공간 활용과 환경 개선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또한 조미자 의원은 “반려동물 정책은 단순 시설 설치를 넘어 이용 문화와 관리가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기준과 안내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아울러 “진접을 시작으로 평내·별내 등 남양주 내 다른 지역에서도 반려견 놀이터가 조성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반려동물 친화 인프라 구축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반려동물 이용자들이 자율적으로 소통하고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역 기반의 반려동물 동호회 활성화도 함께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임상오 위원장, “경기북부 수소충전 불편·가격 격차 해소해야” 촉구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은 4월 21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북부 수소차 이용 불편과 충전비용 격차 문제를 지적하며 경기도 수소차 정책이 보급 중심을 넘어 도민 체감과 지역 균형에 기반한 이용 중심 정책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번 5분 자유발언은 수소차 보급 확대에도 불구하고 충전소 부족과 운영 편차, 요금 부담 등 도민 불편이 계속되는 현실을 짚기 위해 이뤄졌다.임 위원장은 정책 성과가 단순한 등록 대수가 아니라 실제 이용 여건에서 판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임상오 위원장은 “차는 늘었지만 도민의 편의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수소차 정책은 구매보다 충전 접근성과 운영 안정성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임 위원장은 “경기북부는 남부와 같은 기준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며 “더 비싼 충전요금과 낮은 접근성은 정책 체감의 불공정”이라고 지적했다.이날 임 위원장은 수소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의 연계, 이용자 지원 확대, 북부권 맞춤형 대책, 충전소 운영평가 체계 도입 등을 제안했다.특히 경기북부의 충전 여건은 남부보다 열악한 만큼 별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아울러 충전소 정책도 단순한 설치 수 확대를 넘어 가동률과 고장률, 대기시간, 판매가격, 운영시간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준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설치보다 안정적인 운영과 이용 편의가 더 중요하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한편 경기도의회는 이번 5분 자유발언을 계기로 수소차 이용 불편 해소와 지역 간 인프라 격차 완화를 위한 정책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또한 경기북부를 포함한 취약권역의 충전 여건 개선을 위해 경기도와 협의하며 제도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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