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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임차인 주거안정을 위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 이 18일 제39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이번 건의안은 이른바 ‘뉴스테이’로 불리는 기업형임대주택과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의 임대의무기간 종료 후 매각·처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차인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현행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은 임대의무기간 중 임대료와 임대기간 등에 관한 사항은 규정하고 있지만, 임대의무기간 종료 이후 매각·처분계획의 사전통지, 임차인과의 협의, 우선양도 및 가격산정 등에 관한 통일된 절차는 충분히 마련돼 있지 않다.경기도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7월 기준 도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17개 시·군 52개소, 총 3만8850세대다.이 가운데 2027년까지 12개 단지 1만445세대의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될 예정이며 화성시 동탄지역에서도 5개 단지 3415세대가 매각·처분 절차를 앞두고 있다.건의안에는 △임대의무기간 종료 전 매각·처분계획 사전통지 의무화 △임차인과의 사전협의 및 우선협상 기회 보장 △복수 감정평가를 통한 가격산정의 공정성 확보 △임대사업자와 임차인 간 분쟁조정 절차 마련 등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위한 제도개선 요구가 담겼다.신미숙 부위원장은 “뉴스테이는 민간 자본을 활용한 사업이지만 공공택지와 주택도시기금, 세제 지원 등 상당한 공적 지원을 바탕으로 추진된 정책사업”이라며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됐다는 이유로 공공의 책임까지 함께 끝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임차인들은 매각 여부와 가격산정 방식, 향후 거주 가능성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지 못한 채 불안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적어도 매각계획을 미리 알리고 임차인과 협의하며 공정한 가격산정과 분쟁조정이 이뤄질 수 있는 법적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신미숙 부위원장은 “이번 본회의 의결은 뉴스테이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위한 제도개선 필요성에 경기도의회가 뜻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건의안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국회와 정부의 실질적인 법 개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본회의를 통과한 건의안은 국회와 정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양경석 위원장은 18일 ‘퇴직 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퇴직 소방공무원의 건강권 보장과 특수건강진단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소방공무원이 재직기간 동안 화재현장의 유해물질과 위험한 작업환경 등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일부 직업성 질환이 퇴직 이후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퇴직 이후까지 이어지는 건강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좌장을 맡은 양경석 위원장은 “소방공무원의 직업적 건강위험은 퇴직과 동시에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며 “지원 대상과 기간, 검진항목뿐 아니라 유소견자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주제발표를 맡은 장태원 한양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소방공무원의 직무상 유해요인과 직업성 질환의 특성을 설명하며 퇴직 이후에도 직업적 특성을 반영한 건강검진과 사후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이어진 지정토론에서 김동희 경기도의원은 재직기간과 퇴직 유형, 지원기간 등 지원대상을 합리적으로 설정하고 국가건강검진과 중복되지 않으면서 소방공무원의 직업적 위험을 반영한 검진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강성삼 경기도의원은 퇴직 소방공무원 건강관리를 단순한 복지가 아닌 건강권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검진에서 정밀검사와 치료, 공상 신청 안내까지 이어지는 관리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승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소방공무원 726명 대상 설문에서 건강검진 지원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96.9%로 나타났다며 높은 정책 수요를 소개하고 기본검진과 위험요인을 고려한 추가검사, 사후관리와 재원 확보를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정찬영 전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장은 35년 이상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퇴직은 건강위험이 끝나는 시점이 아니라 누적된 위험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 시점이라며 신체질환과 정신건강을 함께 살피는 맞춤형 관리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공병삼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위원장은 재직 중 건강관리가 퇴직과 동시에 단절되는 공백을 지적하며 재직부터 퇴직 이후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 건강관리체계와 현장 의견 반영의 필요성을 밝혔다.이은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가직인 소방공무원의 퇴직 이후 건강관리는 원칙적으로 국가가 기본 제도와 재정지원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재정 부담을 명확히 하고 검진 결과 등 민감한 의료정보도 관리주체와 책임 범위를 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 위원장은 토론을 마무리하며 “기존 건강검진 및 재해보상제도와의 연계, 재정적 지속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퇴직 소방공무원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경기도형 건강관리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퇴직 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과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김영훈 의원은 14일 화성 나루고를 찾아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과 회의를 갖고 학교의 누수 실태와 보수 대책을 점검했다.이날 점검에는 전용기 국회의원실 임성호 비서관이 동행했다.나루고등학교는 임대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지어진 학교로 학교알리미 기준 현재 25학급 827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2009년 개교 이후 17년간 부분 보수만 반복돼 옥상 방수 상태가 전반적으로 노후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점검에서 김영훈 의원은 교실과 옥상, 복도 등을 직접 둘러보며 누수 상황과 피해 현상을 확인했다.가장 큰 원인인 옥상 방수층이 파손되면서 빗물이 슬래브 아래로 스며들고 이 물이 건물 곳곳으로 번지며 다른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실제 4층 교실에서는 천장으로 새어 든 빗물이 철골조를 타고 흘러 LED 전등이 침수·고장됐고 옥상에는 방수층 아래로 물이 고여 물주머니가 발생했다.이 밖에도 강당 방송실과 복도 등 교내 곳곳에서 누수가 확인됐으며 교사동 외벽에서는 물 고임에 따른 곰팡이·녹조 현상까지 나타나 학생들의 학습환경 저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나루고와 같은 BTL 학교는 사업기간 동안 민간사업자가 유지관리를 맡지만, 방수층 전면 재시공과 같은 대규모 보수는 책임 범위를 두고 이견이 생기기 쉬워 근본적 개선이 미뤄지기 쉬운 구조다.김영훈 의원은 이 같은 책임 소재를 둘러싼 문제로 아이들이 공부하는 공간을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 따라, 교육청과 함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신청해 신속한 보수를 추진하고 있다.김영훈 의원은 “2009년 개교 이후 부분 보수에만 의존한 탓에 옥상 방수가 제 기능을 못하고 빗물이 교실 천장과 전등까지 스며드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BTL 학교라는 이유로 학생들이 물 새는 교실에서 수업받는 현실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책임 소재를 둘러싼 문제로 아이들의 학습환경이 무너져서는 안 된다”며 “지역구인 전용기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해 예산을 확보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보수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이대한 의원은 지난 8월 13일 남양주시 오남천 지방하천정비사업 현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사업 추진현황과 장기 지연 원인을 점검했다.이날 현장간담회에는 이대한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이돈균 하천정책팀장, 남양주시 김천호 하천정비팀장, 설계용역사 관계자, 담당 주무관 등이 참석했으며 오남천 지방하천정비사업의 추진현황과 기본계획 지연 사유를 공유하고 상위 치수계획 변경과 향후 사업 정상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오남천은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에서 진접읍 연평리 일원까지 이어지는 지방하천으로 하천연장 4.34㎞ 규모다.경기도는 2021년 하천기본계획 재수립에 착수했으나, 오남저수지의 홍수조절 기능을 전제로 한 상위 치수계획과 실제 저수지 운영여건 사이에 차이가 발생하면서 현재까지 기본계획 확정이 지연되고 있다.현장 설명에 따르면 2022년 수립된 ‘특정하천유역 치수계획’에는 오남저수지가 홍수량 일부를 분담하는 방안이 반영됐으나,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농업용수 확보와 가뭄 대응 등을 고려할 때 실제 운영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이에 경기도와 남양주시는 상위 치수계획을 변경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인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의하고 있다.계획 변경이 이뤄지면 중단된 하천기본계획 수립 절차를 재개하고 후속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대한 의원은 “2021년부터 추진된 사업이 상위계획과 현장 여건의 차이로 수년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문제의 원인과 대안이 상당 부분 확인된 만큼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관계부처와 보다 적극적으로 협의해 사업 정상화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도민 입장에서는 기관 간 협의 과정이 얼마나 복잡한지보다 사업이 언제 실제로 시작되는지가 더 중요하다”며 “행정절차에 머무르지 않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향후 하천 정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이대한 의원은 “오남천은 재해예방을 위한 하천인 동시에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공간”이라며 “홍수 예방이라는 기본 기능을 충실히 확보하면서 산책로와 접근성 등 주민 이용환경도 함께 개선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오남천 정비사업이 더 이상 관계기관 간 협의 지연으로 늦춰지지 않도록 경기도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살피겠다”며 “필요한 경우 의회 차원에서도 관계기관 협의를 뒷받침해 하천기본계획 확정과 후속 정비사업이 조속히 이어질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은 14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을 방문해 원장과 정담회를 갖고 농식품 부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친환경 학교급식, 어린이 먹거리 체험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최 의원은 현재 준비 중인 ‘경기도 농식품 부산물 순환이용 및 고부가가치화 지원 조례안’과 관련해 진흥원이 추진해 온 농식품 새활용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진흥원은 양상추 부산물 등을 활용한 생분해성 농업용 필름 실증을 비롯해 농산물 부산물을 새로운 소재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최 의원은 “지금까지 비용을 들여 처리하던 농식품 부산물도 기술을 접목하면 농업용 자재와 새로운 산업 소재로 다시 활용할 수 있다”며 “부산물의 수거와 전처리, 기술개발과 제품화까지 연결하고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부가가치가 농업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어린이들의 건강한 먹거리 체험 확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진흥원은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저학년 등을 대상으로 유기농산물의 생산과정을 배우고 직접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 의원은 성남지역 어린이집과 학교에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 방안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정담회를 마친 뒤 최 의원은 마켓경기 직매장과 경기유기농문화체험센터를 직접 둘러보고 시설 운영 현황과 체험 프로그램을 살폈다.특히 경기유기농문화체험센터의 전시·교육 및 체험 공간을 확인한 최 의원은 어린이들이 친환경 농업과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최 의원은 “아이들이 책이나 영상으로만 배우는 것보다 직접 보고 만지고 만들어보는 체험이 훨씬 오래 기억에 남는다”며 “성남의 어린이집과 학교에서도 경기유기농문화체험센터와 같은 우수한 시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농업정책은 농촌에만 머무르는 정책이 아니라 학교급식과 어린이 체험교육, 어르신 건강, 시민의 먹거리까지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며 “농정해양위원으로서 성남시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먹거리·농업 정책을 발굴하고 경기도 사업과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순자 의원은 14일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과 경기형 유보통합 추진 방향과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지원, 부모교육 참여 확대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최순자 의원은 이날 “유보통합의 기준은 기관이나 부모의 편의가 아니라 아이의 발달과 행복이어야 한다”며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안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맞벌이 가정의 돌봄 문제를 시설과 서비스 확대만으로 접근하기보다 기업과 연계한 유연근무제 등을 통해 부모가 직접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또한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는 지역 내 양육 경험이 있는 주민 등이 아이를 가까운 곳에서 따뜻하게 돌볼 수 있는 '이웃돌봄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도 제시했다.최 의원은 “단순히 아이를 맡아주는 돌봄이 아니라 신뢰와 정서적 관계가 형성되는 돌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영유아의 정서·심리 발달 지원과 관련해서는 부모 상담, 아동의 정서검사와 치료, 교사 코칭 등을 연계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의 사업을 점검하며 향후 보다 체계적인 지원 모델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최 의원은 특히 “부모교육이나 기존 돌봄정책에 참여하지 못하는 가정의 아이들이 오히려 더 큰 지원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며 “정책을 이용하는 사람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를 먼저 찾아가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최 의원은 “경기형 유보통합이 단순히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체계를 통합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기업,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아이 한 명 한 명의 마음과 관계까지 살피는 진정한 아이 중심 정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변화의 중심 경기도가 유아교육과 보육, 양육정책에서도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경기도에서 시작한 아이 중심의 좋은 정책과 돌봄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필요한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미숙 부위원장은 12일 화성시 동탄구 영천동에 조성 중인 화성동부소방서 신축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날 현장점검에는 경기도의회 김영훈·김영수 의원과 화성시의회 조정옥 의원이 동행했으며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화성소방서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공정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현장 곳곳을 살폈다.화성동부소방서 신축공사는 2025년 6월부터 2027년 6월까지 추진되며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2026년 8월 현재 공정률은 약 44.5%로 계획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신미숙 부위원장은 건축물의 지반 지지방식과 암반 상태, 부지 단차에 따른 옹벽·배수대책,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과 소방인력 충원계획 등을 확인했다.특히 집중호우와 장기적인 시설 유지관리까지 고려해 시공 품질과 안전성을 철저히 확보해 달라고 주문했다.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위한 교통체계도 주요 점검사항으로 다뤘다.신 부위원장은 동탄역 방향으로 출동할 때 불필요한 우회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턴구간과 진출입 동선을 점검하고 화성시·경찰 등 관계기관과 개선방안을 사전에 협의할 것을 요청했다.폭염 속 건설노동자의 안전관리 상황도 확인했다.현장 관계자는 기온에 따라 휴식시간을 부여하고 일정 온도 이상에서는 실외작업을 중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신미숙 부위원장은 “화성동부소방서는 빠르게 성장한 동탄지역의 소방·재난 대응력을 높일 핵심 시설”이라며 “건물 완공에 그치지 않고 소방공무원이 안전하게 근무하며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인력·출동체계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준공까지 지반과 옹벽, 근무공간, 주차 및 출동 동선, 건설현장 안전관리 등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방안을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안동 국립경국대학교를 방문해 경북지역 지역의대 설립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필수 및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이만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같은 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이달희 의원 그리고 경북도 정책실장, 안동 부시장, 국립경국대 부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만희 의원은 간담회에서 국립경국대학교의 지역의과대학 유치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경북도와 경국대가 추진 중인 지역의대 유치 상황을 비롯해 정부 협의과정에서 필요한 제도적 과제와 지역 차원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경북은 전국에서도 의료인력 부족과 필수의료 공백이 심각한 지역으로 꼽힌다.202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인구 천명당 필수의료과목 전문의가 경북은 0.36명으로 3.02명인 서울의 약 12%에 불과하다.특히 소아청소년과는 0.02명, 응급의학과와 신경과, 신경외과는 0.01명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이만희 의원은 보건복지위원장 선출 이전부터 경북의 지역의대 설립과 지역의료 확충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지난해 12월 국회에서 개최된 ‘경북 국립·공공의대 설립’ 토론회에 참석해 경북의 열악한 의료현실을 알리고 지역의대 설립 필요성에 힘을 보태었고 이달에는 대구·경북지역 보건의료단체장들과 현안 간담회를 갖고 지역 필수의료 확충과 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선출 이후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보건의료를 담당하는 이형훈 제2차관 등 정부 핵심관계자들과 잇달아 면담을 갖고, 경북의 열악한 의료여건과 지역의대 설립 필요성을 적극 전달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이만희 의원은 “경북의 의료인력 부족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 나아가 지방소멸과도 직결된 절박한 현안”이라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필요한 의료인력을 직접 양성하고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의원은 “경북 지역의대 설립은 지역의 의료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하고 필수·공공의료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해결책”이라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경북 지역의대 설립이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을 적극 설득하고 필요한 정책적·입법적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최근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과 관련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즉각 반영한 정부의 ‘속도전’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언주 의원은 14일 SNS 를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 대응을 환영하고 특히 최근 용인반도체산단 현장에서 제기된 기업들의 애로가 신속하게 정부 정책에 반영된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앞서 지난 11일 이언주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특별위원회가 용인반도체산단을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이 과정에서 공장 증설을 가로막는 인허가 절차와 관련 규제 등이 주요 현안으로 제기됐었다.이후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용인반도체일반산단의 공장 증설과 관련한 건축 규제가 개선되면서 약 2조5천억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조기에 집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현장 방문에서 확인된 애로사항이 불과 며칠 만에 정부의 제도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이에 대해이 의원은 “지난 화요일 특위 차원에서 용인반도체산단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확인했던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전격적으로 반영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장 증설을 가로막던 건축법상 규제가 해결되면서 약 2조5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조기에 집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평가했다.특히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경쟁력은 규제 개선뿐 아니라 전력과 용수, 교통 등 핵심 기반시설을 얼마나 적기에 갖추느냐에 달려 있다는 지적이다.정부·지자체·한국전력·기업은 최근 용인과 호남 반도체 산단의 전력 적기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용인 일반산단에는 동용인·신원삼 변전소와 송전선로 등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이 의원 역시 전력 인프라가 반도체 팹의 조기 가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단계별 공급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인허가부터 송전망 구축까지 관계기관이 전 과정을 긴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가 집중되는 국가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이다.정부가 팹 건설 일정을 각각 7년, 12년 대폭 앞당긴 가운데, 현장의 규제와 인프라 문제까지 신속하게 해소될 경우 기업 투자의 실제 집행 속도 역시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이 의원은 “앞으로도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계획대로 아니 계획보다 더 빠르게 세계적인 반도체 생산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극 챙기겠다”고 밝혔다.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는 14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박은희·서다운 의원과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이 함께하는 기후위기 아동 및 취약계층 보호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기후위기로부터 아동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조례 개정과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박은희·서다운 의원이 공동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와 월드비전 관계자, 아동권리대표단과 대전시 환경정책과 탄소중립팀이 참석했다.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은 기후위기가 아동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일상과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과 정책 마련을 제안했다.이어 참석자들은 제안 내용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정책 반영 가능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박은희 의원은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정책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제안된 내용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서다운 의원은 “기후위기는 환경을 넘어 시민의 삶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며 “특히 아동과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 서울지역 국회의원이 서울의 주택 공급 현황과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국회-서울시당-서울시의회’간 3각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한 정책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오전 7시 30분 서울시의회 별관 1대회의실에서 ‘서울 국회의원과 시의원의 부동산 정책대응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국회에서 개최된 지난 8월 6일 1차 간담회에 이은 자리로 서울시 주택 공급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김남근 국회의원이 서울시 주택공급 급감의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박승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이 서울 주택공급 정책의 쟁점과 개선방향을 각각 발제했다.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의 소통과 3각 공조를 통한 실효성 있는 주택 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남인순 국회부의장은 “재개발·재건축과 비아파트 공급, 청년 주택 수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공급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영배 국회의원은 “주택 정책은 시민이 체감하는 속도와 균형 있는 공급이 중요하다”며 3각 공조를 통한 서민 주거 우려 해소를 강조했다.이상훈 대표의원은 “서울의 다양한 주택 현안들이 시민들의 주거 문제 해결로 실질적으로 이어지도록 실사구시하는 자세로 살피겠다”며 “서울시당을 중심으로 서울지역 국회의원들과 서울시의회 민주당이 상설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930만 서울시민의 행복을 실질적으로 설계하고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서울시당과의 상설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며 서울시 주택 정책 현안을 지속해서 살필 계획이다.국회 입법과 서울시의회 조례 제·개정 등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안정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지호 의원은 지난 8월 12일 의정부문화원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원 개관 이후 시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내부 공간 조성과 재원 마련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현장에는 김지호 의원을 비롯해 의정부시 최현미 문화예술과장 및 담당 주무관, 의정부문화원 박정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신축 공사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향후 내부 인테리어와 문화시설 조성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지호 의원은 기부채납 방식으로 건립되는 의정부문화원이 시민들이 실제 이용하고 체감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건축물 조성뿐 아니라 내부 공간과 문화시설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문화원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의정부의 문화예술을 담아내고 시민들이 배우고 즐기며 소통하는 지역문화의 거점”이라며 “건물 신축 이후 내부 공간을 제대로 채우지 못한다면 시민들이 기대하는 문화시설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공연·전시·교육·소통 기능을 두루 갖춘 공간 조성의 필요성도 언급했다.김지호 의원은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실질적인 문화 플랫폼이 되려면 개관 이후의 활용까지 염두에 두고 공간을 설계하고 채워야 한다”며 “신축 과정에서부터 시민과 지역 문화예술계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내부 인테리어와 문화시설 조성에 필요한 재원 확보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이다.김지호 의원은 “기부채납 방식으로 추진되더라도 시민이 실제 이용하는 내부 공간까지 제대로 갖춰져야 사업의 의미가 완성된다”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등 도 차원의 재정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필요한 재원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지호 의원은 “의정부문화원 신축은 지역 문화 인프라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며 “건물을 짓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실제 이용하면서 ‘잘 만들어졌다’고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를 위해서는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사업 추진 과정에서부터 필요한 재원과 시설 조성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긴밀한 협력관계가 중요하다”며 “개관 이후에도 시민 활용도가 높은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