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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임차인 주거안정을 위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 이 18일 제39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이번 건의안은 이른바 ‘뉴스테이’로 불리는 기업형임대주택과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의 임대의무기간 종료 후 매각·처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차인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현행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은 임대의무기간 중 임대료와 임대기간 등에 관한 사항은 규정하고 있지만, 임대의무기간 종료 이후 매각·처분계획의 사전통지, 임차인과의 협의, 우선양도 및 가격산정 등에 관한 통일된 절차는 충분히 마련돼 있지 않다.경기도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7월 기준 도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17개 시·군 52개소, 총 3만8850세대다.이 가운데 2027년까지 12개 단지 1만445세대의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될 예정이며 화성시 동탄지역에서도 5개 단지 3415세대가 매각·처분 절차를 앞두고 있다.건의안에는 △임대의무기간 종료 전 매각·처분계획 사전통지 의무화 △임차인과의 사전협의 및 우선협상 기회 보장 △복수 감정평가를 통한 가격산정의 공정성 확보 △임대사업자와 임차인 간 분쟁조정 절차 마련 등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위한 제도개선 요구가 담겼다.신미숙 부위원장은 “뉴스테이는 민간 자본을 활용한 사업이지만 공공택지와 주택도시기금, 세제 지원 등 상당한 공적 지원을 바탕으로 추진된 정책사업”이라며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됐다는 이유로 공공의 책임까지 함께 끝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임차인들은 매각 여부와 가격산정 방식, 향후 거주 가능성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지 못한 채 불안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적어도 매각계획을 미리 알리고 임차인과 협의하며 공정한 가격산정과 분쟁조정이 이뤄질 수 있는 법적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신미숙 부위원장은 “이번 본회의 의결은 뉴스테이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위한 제도개선 필요성에 경기도의회가 뜻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건의안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국회와 정부의 실질적인 법 개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본회의를 통과한 건의안은 국회와 정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양경석 위원장은 18일 ‘퇴직 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퇴직 소방공무원의 건강권 보장과 특수건강진단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소방공무원이 재직기간 동안 화재현장의 유해물질과 위험한 작업환경 등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일부 직업성 질환이 퇴직 이후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퇴직 이후까지 이어지는 건강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좌장을 맡은 양경석 위원장은 “소방공무원의 직업적 건강위험은 퇴직과 동시에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며 “지원 대상과 기간, 검진항목뿐 아니라 유소견자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주제발표를 맡은 장태원 한양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소방공무원의 직무상 유해요인과 직업성 질환의 특성을 설명하며 퇴직 이후에도 직업적 특성을 반영한 건강검진과 사후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이어진 지정토론에서 김동희 경기도의원은 재직기간과 퇴직 유형, 지원기간 등 지원대상을 합리적으로 설정하고 국가건강검진과 중복되지 않으면서 소방공무원의 직업적 위험을 반영한 검진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강성삼 경기도의원은 퇴직 소방공무원 건강관리를 단순한 복지가 아닌 건강권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검진에서 정밀검사와 치료, 공상 신청 안내까지 이어지는 관리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승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소방공무원 726명 대상 설문에서 건강검진 지원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96.9%로 나타났다며 높은 정책 수요를 소개하고 기본검진과 위험요인을 고려한 추가검사, 사후관리와 재원 확보를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정찬영 전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장은 35년 이상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퇴직은 건강위험이 끝나는 시점이 아니라 누적된 위험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 시점이라며 신체질환과 정신건강을 함께 살피는 맞춤형 관리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공병삼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위원장은 재직 중 건강관리가 퇴직과 동시에 단절되는 공백을 지적하며 재직부터 퇴직 이후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 건강관리체계와 현장 의견 반영의 필요성을 밝혔다.이은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가직인 소방공무원의 퇴직 이후 건강관리는 원칙적으로 국가가 기본 제도와 재정지원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재정 부담을 명확히 하고 검진 결과 등 민감한 의료정보도 관리주체와 책임 범위를 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 위원장은 토론을 마무리하며 “기존 건강검진 및 재해보상제도와의 연계, 재정적 지속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퇴직 소방공무원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경기도형 건강관리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퇴직 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과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시민의 삶과 직결된 지역 현안을 놓고 본격적인 정책 논의에 나선다.인천시의회는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의회 본관 중앙홀과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세미나실에서 ‘2026 인천광역시의회 정책토론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일 개원한 ‘제10대 인천시의회’ 가 처음 마련하는 정책토론 한마당으로 새롭게 출범한 의회가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정책 해법을 모색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올해 정책토론 한마당에는 인천시의회 의원 45명과 의정발전자문위원 32명,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 소속 15개 공공기관 및 각 분야 전문가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인천의 주요 현안을 연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천지역 15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공동 정책연구 협의체인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는 이번 행사에서 참여기관들이 제안한 20개의 정책 주제 가운데 각 상임위원회가 정책 효과와 시급성 등을 고려해 6개 주제를 선정했다.첫날인 9월 1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0대 인천시의회 소개, 제8기 의정발전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토론회 취지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이어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앞으로의 의정 발전과 정책 자문 방향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본격적인 정책토론은 9월 2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다.우선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재난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실행방안’을, 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돌봄노동자 근로실태를 통해 본 인천시 정책방향’을, 산업경제위원회에서는 ‘고령 창업의 위험과 지자체 지원 방안’을 각각 논의한다.또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도시의 패러다임 전환: 스마트시티를 넘어 AI시티로’를, 환경교통위원회에서는 ‘지하역사 공기질 현황 및 선제적 대응 방안’을, 교육위원회에서는 ‘교원의 마음건강 정책, 예방 중심으로의 전환’을 각각 주제로 택해 토론을 펼친다.이번 토론회는 단순히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토론 결과를 실제 의정활동과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아울러 상임위원장이 직접 좌장을 맡는 각 토론회에는 해당 상임위원회 의원들과 의정발전자문위원회 분과위원, 인천시 관계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적인 정책 제안을 함께 나눈다.특히 토론 결과 가운데 실행이 필요한 연구과제는 조례 제·개정 등 자체 입법활동이나 인천시 정책건의로 연결할 방침이다.박종혁 의장은 “제10대 인천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력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이번 정책토론 한마당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지혜를 모아 인천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함께 찾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토론장에서 나온 좋은 의견이 논의로 끝나지 않고 조례와 정책 등 실제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정책화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그동안 현행 조례는 교육기부의 범위를 제한적으로 규정하고 있어, 급변하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수요와 지역사회의 자원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이번 전부개정안은 △교육기부의 목적 및 정의 규정 정비 △교육감의 책무 조항 구체화 △교육감 및 소속 기관장의 교육기부 협약 체결 근거 마련 등을 골자로 한다.특히 교육기부 참여 기관과 주체를 확대함으로써 고교학점제, 자유학기제 등 교육현장의 변화와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이번 조례안은 담당 부서와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온 끝에 지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의 입법예고 기간을 거쳤다.아울러 민선 6기 교육감 인수위 백서에서도 대학·기업·지자체 등과의 교육 협력 확대 내용이 담긴 만큼 원활한 제도 도입이 기대된다.정현미 의원은 “교육기부는 지역사회의 풍부한 자원과 학교 교육을 연결해 학생들의 학습 기회와 진로·체험 활동을 넓히는 핵심적인 통로”며 “이번 개정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대학, 기관이 동참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다지고 유아교육 단계까지 그 혜택이 스며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정 의원은 “교육감의 책무와 협약 체결 근거를 명확히 함으로써 교육기부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체계로 정착되도록 다가오는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순희 의원은 24일 부천상담소에서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과 만나 어린이집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외국인 자녀에 대한 교육비 지원 확대 및 동일 지원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에서 연합회 회원들은 어린이집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전달하며 특히 외국인 자녀에 대한 교육비를 재원 기관과 상관없이 내국인 자녀와 동일한 수준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현재 누리과정의 재원 및 누리비 소요 재원을 지방재정교부금으로 일원화됐다에도 관리 체계의 이원화로 인해 경기도 내 동일연령의 유아 중 유치원에 재원 하는 모든 외국인 유아에게는 유아 1인당 28만원이 지원되고 도청 소관 어린이집 외국인 자녀에게는 15만원 지원으로 13만원의 차이의 불균등 지원이 지속되고 있다.이에 연합회 회원들은 경기도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인 자녀 간에 발생하는 보육·교육 지원금의 불합리한 격차를 즉각 해소하고 기관 종류와 관계없이 모든 경기도의 아이들이 동등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일원화된 외국인 자녀 보육·교육 지원 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박순희 의원은 “아이들은 국적과 관계없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미래이며 어린이집 현장에서는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교육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어 박 의원은 “외국인 자녀에 대한 교육비 지원은 단순히 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을 넘어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과 아동의 교육권을 보장하는 문제”며 “오늘 현장에서 전달받은 의견을 꼼꼼히 살펴보고 경기도 차원에서 실질적인 지원 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박 의원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 및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면서 아이들이 보다 나은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김현우 서울시의원은 성동구 행당시장이 서울시의 ‘2026년 하반기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이번 사업이 행당시장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앞서 김 의원은 서울시 상권활성화과로부터 ‘2026년 전통시장 행사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성동구 행당시장상점가의 상권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적극 요청한 바 있다.김 의원은 행당시장이 지역주민은 물론 학생과 직장인 등 다양한 소비층이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상권인 만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행당시장상점가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오는 10월, 행당로 17길 32일대에서 ‘행당 황금 은행길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행사 기간에는 야시장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지역 예술인과 인근 대학 동아리 공연, 주민 참여형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특히 행당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먹거리 판매 중심의 야시장에 그치지 않고 ‘식사만 하는 상권’에서 ‘머물며 즐기는 상권’ 으로의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에 김현우 의원은 “행당시장은 한양대학교와 주거지역, 업무시설 등이 인접해 학생과 직장인, 지역주민 등 다양한 소비층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상권”이라며 “이번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사업이 행당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끝으로 김 의원은 “단순히 사람들이 찾아오는 시장을 넘어, 맛있는 음식과 공연,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상권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행당시장상점가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지역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송회 의원은 지난 20일 경기도 노후신도시정비과 김성범 과장과 리모델링지원팀장, 일반정비팀장으로부터 재개발·재건축 및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정비사업의 장기화와 주민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 마련을 당부했다.경기도는 현재 재정비 컨설팅과 찾아가는 정비학교, 정비사업 현장자문, 공사비 분쟁 전문가 파견, 초기비용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정비사업 온누리시스템을 통한 정보 제공과 조합점검, 해산·청산 실태조사 등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장 의원은 이러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지원 대상과 규모가 제한적인 데다 정비사업 특성상 장기간이 소요되고 공사비와 부동산시장 변화에 따라 사업성과 주민 분담금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짚었다.특히 사업 초기 충분한 정보 없이 사업을 추진할 경우 주민 갈등과 사업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문적인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장송회 의원은 “재개발·재건축과 리모델링은 주민의 재산권과 막대한 비용이 걸린 사업이지만 일반 도민이 복잡한 절차와 사업성, 향후 분담금까지 스스로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며 “주민들이 사업 초기부터 비용과 기간, 사업 가능성을 충분히 파악하고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지원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재건축·리모델링 등 정비방식별 사업성과 추정분담금, 공사비 변동 가능성, 사업 단계별 소요기간 등을 주민 눈높이에서 설명하는 찾아가는 정비학교와 세미나, 전문가 컨설팅 및 현장자문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사업이 장기간 정체된 지역에 대해서는 지연 원인을 기초자치단체와 경기도가 함께 진단하고 사업 단계와 현장 여건에 맞는 해결방안을 함께 찾을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장 의원은 “사업이 원활한 지역은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고 사업성이 낮거나 갈등으로 정체된 지역은 원인이 무엇인지부터 정확하게 살펴야 한다”며 “초기 사업성 검토부터 조합 운영, 공사비 분쟁까지 사업 단계별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장 의원은 “도민에게 중요한 것은 지원사업의 개수가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노후주택을 어떤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고 비용과 기간은 어느 정도인지 제대로 알고 판단할 수 있는 환경”이라며 “현장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듣고 실제 필요한 곳에 도움이 닿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정비사업 지원체계를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창식 위원장이 21일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4호선 진접선 운행 감축 계획을 철회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남양주시민의 교통권과 출퇴근 일상을 지켜낸 뜻깊은 성과”고 평가했다.김창식 위원장은 이날 김병주 국회의원과 남양주 김승기의원, 이대한의원, 김수연 남양주시의원, 남양주 시민들과 함께 서울교통공사 앞에서 진접선 감편 철회를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어 서울교통공사를 항의 방문해 관계자들과 감회 계획의 문제점과 시민 불편 대책 등을 놓고 협의를 진행했다.서울교통공사는 당초 22일부터 진접~불암산 구간의 열차 운행 횟수를 현행 하루 158회에서 150회로 8회 감축할 계획이었다.감회가 시행될 경우 일부 시간대 배차간격이 최대 17분 43초까지 늘어나 남양주시민의 교통 불편이 커질 것으로 우려됐다.이에 김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외면한 일방적인 감회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철회를 촉구했다.서울교통공사는 최종적으로 감축 계획을 철회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늦어도 10월 1일까지 기존 하루 158회 수준으로 운행을 정상화할 방침이다.김병주 의원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강력히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실제 정책 변화를 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한목소리를 낸 결과 남양주시민의 교통권을 지킬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김참식 위원장은 “진접선은 남양주 시민들에게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핵심적인 생활 교통망”이라며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일방적인 감회 계획이 철회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진접선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논의의 방향은 감회가 아니라 증편과 이용 편의 개선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현재 158회 운행에 머무르지 않고 향후 170회 이상 증편될 수 있도록 김병주 국회의원, 남양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유기훈 의원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7-3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서울시 광역도로계획팀장 및 관계자, 도봉구 도로과장 등과 함께 동부간선도로 진출입 교통체계 개선 및 도봉구 교통난 해소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동부간선도로 확장 이후에도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창동역과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향후 교통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진출입시설을 확충하고 주변 교통체계를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동부간선도로는 지난 2020년 12월 성수방면 확장구간이 개통됐으며 이후 도봉·노원지역의 진출입 불편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서울시는 2023년부터 주변 교통체계 개선용역을 추진하고 2025년 5월 노원교 진출램프를 추가 개통하는 등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그러나 도봉구는 창동역과 서울아레나 일대를 비롯한 지역의 교통여건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진출입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창동역 주변 진출로 신설 △상계교 확장 및 좌회전 진입로 신설 △도봉지하차도~초안산지하차도 구간 진출로 추가 설치 △중랑천 횡단교량 신설 등 그동안 검토해 온 4개 교통체계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각 대안의 기술적 가능성과 문제점을 서울시와 함께 논의했다.특히 참석자들은 창동역 주변 진출로 설치방안과 도봉지하차도~초안산지하차도 구간 진출로 추가 설치방안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창동역 주변 진출로의 경우 도봉지하차도 구조물 일부 철거에 따른 구조적 안전성, 공사기간 중 교통통제, 인근 사유지 문제와 사업비 확보 등이 주요 검토과제로 논의됐다.도봉지하차도~초안산지하차도 구간의 경우에도 진출로 설치를 위한 이격거리 확보와 사유지 보상, 공사 중 교통처리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서울시와 도봉구는 기존 도로의 높이를 조정하는 방안 등 그동안 검토된 대안을 놓고 실제 사업 추진 가능성을 면밀히 살폈다.유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동부간선도로 확장을 위해 도봉구 주민들은 오랜 기간 공사에 따른 불편을 감수했지만, 정작 개통 이후에도 교통여건이 크게 나아졌다고 체감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다”며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도로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교통편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출입체계를 다시 한번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창동역 일대는 서울아레나를 비롯한 대규모 시설이 들어서면서 앞으로 교통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금부터 대책을 준비하지 않으면 향후 심각한 교통혼잡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는 단순히 도봉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울 동북권의 교통체계와 직결되는 문제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대안마다 구조적 안전성, 공사 중 교통통제, 사유지 보상, 사업비 확보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동시에 기술적으로 검토 가능한 대안에 대해서는 서울시와 도봉구가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보다 구체적인 검토를 이어갈 필요성이 제기됐다.유 의원은 “오늘 논의를 통해 어느 하나의 방안이 당장 쉽게 추진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는 점을 다시 확인했지만, 어렵다는 이유로 도봉구의 교통문제를 그대로 둘 수는 없다”며 “서울시와 도봉구가 각각 검토한 자료와 대안을 토대로 사업 가능성을 하나씩 확인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유기훈 의원은 “도봉구 주민들이 겪고 있는 교통 불편을 줄이고 창동역과 서울아레나 일대의 미래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서울시, 도봉구, 서울시의회가 지속적으로 머리를 맞대겠다”며 “현실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검토와 협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의회 옥동준 의원은 19일 국회대로 지하차도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사무실에서 공사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공사현장 주변 보행로를 점검했다.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 공원화사업은 폭 4차로 연장 2.3km의 지하차도를 신설하고 광화문광장 5배 크기인 약 11만㎡의 친환경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2012년 7월 친환경공간 조성 TF 를 구성해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2013년 5월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후 2016년 5월에 1단계 공사를 착공했다.당초 총사업비는 2696억원, 사업기간은 1단계 구간 2018년 4월 준공, 2단계 구간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었다.그러나 몇 차례 사업계획변경과 설계변경을 거치면서 총사업비는 8505억원으로 사업기간은 2031년 6월 지하차도 전면 개통, 2032년 상부공원화 완료로 대폭 늘어났다.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 공원화사업 위치도 및 종단면도 신월 IC 에서 홍익병원 사거리까지 1단계 구간의 경우, 당초 2년이던 공사 기간이 15년으로 길어지면서이 지역 신월2동 주민들은 신강보도육교를 철거하고 교차로를 신설하는 등 보행환경을 개선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반면 국회대로 지하차도 공사를 주관하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공사중 보행안전이 저하되고 교통정체가 가중되는 등 사회적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2031년 6월 지하차도 개통에 맞춰 보도육교를 철거하고 교차로를 신설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이다.옥동준 의원은 “국회대로 지하차도 공사가 앞으로도 5년 이상 소요되는 만큼 신강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담보하고 지역상권의 쇠락을 막기 위해 당장 국회대로 인근 보행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히고 “경찰청, 서울시 도로관리과, 양천구 도로과 등 관계기관이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이날 간담회와 현장점검에는 양천구의회 곽고은 복지건설위원장, 홍성순 의원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양천구 도로과, 시공사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신강보도육교 앞 보행로 현장방문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옥동준 의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육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김대중재단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상근 의원은 24일 무산 위기에 처했던 도봉구 신창초등학교의 ‘통학로 지중화 및 환경개선 사업’ 이 마침내 정상 추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신창초 통학로 지중화 사업은 웰하우스부터 성진빌라에 이르는 300m 구간의 전주 12기와 통신주 9기를 철거하고 전선을 매설하는 대규모 환경개선 사업이다.총사업비 24억 5700만원이 투입되며 서울시와 도봉구가 각각 25%, 한국전력 및 통신사가 50%를 부담해 진행될 예정이다.당초이 사업은 도로 폭이 협소해 지상기기 대신 폴타입 공법으로 승인받았으나, 해당 전주의 생산 중단으로 자재 수급이 불가능해지면서 사업 자체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대안으로 학교 정·후문 화단에 지상기기 6대를 설치하는 방안이 논의되었으나, 미관 훼손과 안전 문제 등을 우려한 학교 측의 난색으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다.이에 박 의원은 10여 년 넘게 노후된 환경 속에서 불편을 겪어온 신창초의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도봉구의회 김영찬, 최승수 의원과 긴밀히 공조하며 다자간 협의를 주도하고 대안 마련에 나섰다.무엇보다 학부모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수렴하며 북부교육지원청, 도봉구청 등과 긴밀한 협의를 이끌었다.특히 학부모 측에서 선제적으로 제시한 정문 앞 경사 화단 제거와 평탄화, 차량 진입로 및 보행로 안전 펜스 설치 등 통학로의 재정비 중재안이 실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학교와 도봉구, 교육청을 지속적으로 설득했다.이 과정에서 도봉구의회 김영찬, 최승수 의원 역시 구청 소관 부서와 주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며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그 결과 지난 7월 24일에 열린 관계기관 실무회의에서 사업 추진에 대한 큰 틀의 공감대가 이루어졌고 이후 8월에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도 학부모 및 교직원의 79.6%가 찬성하며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해당 사업은 현재 학교부지 사용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7월 관로공사 착공, 202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박상근 의원은 “신창초등학교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등 주요 사업들이 지연되며 학생들의 기본적인 교육환경조차 열악하게 방치되어 온 측면이 있다”며 “이번 지중화 사업의 정상화는 학부모님들의 대승적인 제안과 관계기관의 열린 협조가 만들어낸 결과”고 밝혔다.이어 박 의원은 “앞으로도 도봉 지역 학교의 통학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면밀하게 살피고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마음 편히 믿고 의지하며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고기판 의원은 19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회대로 도로다이어트 및 실개천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와 계획된 공사 일정 준수를 당부했다.이날 현장 보고에는 영등포를 지역구로 하는 채현일 국회의원과 전승관 시의원, 영등포구의회 김길자 의장 및 의원들도 함께해 국회대로 도로다이어트 사업과 실개천 조성에 대한 지역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국회대로 도로다이어트 사업은 양천구 목동운동장에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까지 총 3.51㎞ 구간의 차로를 기존 9~11차로에서 7~9차로로 축소하고 보행·녹지공간 등을 확충하는 사업이다.총사업비는 145억원이며 2027년 12월 전체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특히 영등포구청 교차로 북측부터 영등포경찰서 교차로 북측까지 약 302m 구간에는 실개천이 조성될 예정이다.실개천은 당산삼성2차아파트에서 영등포 제2스포츠센터 인근까지 이어지며 현재 계획상 2027년 하반기 설치가 추진된다.고기판 의원은 “공사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하고 예정된 공사 일정이 차질 없이 지켜질 수 있도록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실개천은 아이들이 직접 발을 담그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 흐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실개천이 조성될 수 있도록 수질과 시설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고기판 의원은 “국회대로 도로다이어트와 실개천 조성은 영등포의 도시환경과 시민들의 생활공간을 크게 바꾸는 사업”이라며 “공사가 안전하게, 계획된 일정에 맞춰 진행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