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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역사 속 정의의 가치를 배우는 ‘2026학년도 청소년 역사정의 실천 캠프’를 10월 한달 간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캠프는 민주·호국·항일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1차 캠프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창원과 광주를 찾아 3·15의거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을 탐방한다.학생들은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살펴보고 민주와 자치의 가치를 되새긴다.2차 캠프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과 여수 일원의 역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애민 정신을 되짚어보고 전쟁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3차 캠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밀양과 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찾는다.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열단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살펴보며 저항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역사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사료 조사, 모둠별 토론, 역사 정의 실천 과제 도출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로 운영된다.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을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민주시민 의식과 연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찾아보게 된다.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창원·광주의 민주주의 현장, 통영·여수의 호국 현장, 밀양·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학생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민주·평화·정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난 10월 1일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권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전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면담에는 권순기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강은희, 도성훈, 조용식, 윤건영, 이병도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권순기 교육감은이 자리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며 “김민석 대표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통해 원만한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체감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대체 불가 교육 강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권순기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교육 현장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돌봄 확대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신규 재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학령인구 변화율을 적용한 근거와 기준금액 산정 기준 등 정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을 국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사용처 및 재원 배분 원칙 법률 명시 △기금 운용 결정 과정 내 교육계 참여 보장 등을 제도 개선안으로 제안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비법정 전입금 이행 현황을 시도별로 정기 점검하고 공개할 것 △국고·지방비 연계 사업이 일몰될 때 재정 부담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교육계의 입장에 깊이 공감했다.이어 “교육재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국회 및 당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연대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학교 내 반사경 설치비’를 지원한다. 학교 내 반사경은 교내 복도, 계단 등 사각지대에서의 부딪침 사고를 방지하고 CCTV 미설치 장소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시설물로 학교 안전 기반 확충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반영한 결과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반사경 설치를 위해 총 1억4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관내 52개교의 초등학교에 교당 2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지난 3월 도담초, 다정초, 아름초, 한결초, 온빛초 등 5개교에 반사경 설치비를 지원한데 이어 10월에는 나머지 초등학교에 반사경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반기에 반사경을 설치한 도담초 안전교육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복도, 계단 등 사각지대에서 상대방을 보지 못하고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단, 복도의 합류 지점과 모퉁이 등에 총 13개의 반사경을 설치했다”며 “반사경 설치 후에 아이들의 시야가 넓어져 사고가 예방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광태 기획조정국장은 “우리 아이들은 아침에 현관문을 나서면서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안전해야 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학교 내 반사경 설치뿐 아니라 추가 사업 발굴로 안전 기반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1년 보건복지부 주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창원교육지원청과 양산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는 우선구매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는 경남교육청이 그동안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적극 나선 결과다. 우수기관 선정은 전체 공공기관 중에서 매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확대 기여도가 큰 기관과 우선구매 비율 또는 구매 금액 상위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경남교육청은 우선구매 실적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8년 4개 장애인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우선구매 실적을 성과지표에 반영했다. 2019년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회를 여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19년 1.26%, 2020년 1.91%로 2년 연속 의무구매 비율을 초과 달성했다. 경남교육청은 우선구매 금액 기준으로 시도교육청 단위 2년 연속 전국 3등, 창원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단위 2년 연속 전국 1위에 올랐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우선구매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남 장애인 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대학 수시모집에 지원한 도내 고3 학생들을 위해 ‘고3을 위한 찾아가는 권역별 모의면접 캠프’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의면접 캠프는 10월 2일 서부권, 9일 동부권, 16일 남부권, 23일 중부권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경남교육청은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고3 수험생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면접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캠프를 마련했다. 대학별 고사인 면접은 제시문면접, 심층확인면접, 화상면접 등 여러 유형이 있으므로 학생은 자신에게 맞는 면접 유형을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화상면접을 실시하는 대학들이 있다. 화상면접은 직접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학 내의 별도실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대학도 있다. 따라서 이번 면접 캠프에 화상면접을 신청한 학생은 직접 면접캠프 장소로 방문해 면접을 실시한다. 이번 모의면접 캠프의 특징은 학생들의 지원 대학 전형별 면접유형과 방법 등을 사전에 파악해 지원 대학의 모집단위에 맞게 실전과 같은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경남교육청은 모의면접 캠프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면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교사와 함께 효율적으로 면접을 준비함으로써 긴장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은 키우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면접캠프의 면접위원은 대학입시와 면접교육경험이 풍부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교사들이다. 면접캠프를 진행하는 경남대입정보센터는 면접유형별 모의면접 문항을 자체 개발해 활용한다. 경남대입정보센터는 면접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면접고사의 이해, 2020, 2021학년도 대학별 기출문제와 2022학년도 예상문제, 면접평가 예시문항 등을 수록한 자료집도 배부한다. 경남교육청 홍정희진로교육과장은 “수시모집 대학별고사 중 하나인 면접을 준비하는 고3수험생들이 모의면접캠프를 디딤돌로 삼아 지원 대학 및 학과에 진학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9월 30일 ~ 10월 1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직업계고 창업동아리 지도교사와 관심있는 교원 42명을 대상으로 ‘창업동아리 지도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직무연수는 기업가정신 교육에 권위를 가진 노성여 동명대학교 교수 등 현직 교수와 교사를 강사로 위촉해‘새로운 모색과 창조’를 주제로 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사례와 활동 중심으로 이틀에 걸쳐 오후 3시간 진행된다. 경남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미래산업 중심의 창업·창직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과 교사들의 지도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창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거제여상의 ‘천년미인’ 등 16개교 32개 학생창업동아리에 팀당 400만원 내외의 예산 지원으로 창업교육의 출발점이 됐다. 또 동아리 운영 결과 발표회와 교사 간담회를 통해 창업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올해는 18개교에서 42개 학생창업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 김해건설공고와 창원기계공고는 학과별로 전공 창업동아리를 조직해 5~6개씩 활동하고 있다. 특히 김해건설공고 ‘무한질주’ 동아리는 활발한 활동으로 ‘학생 창업 유망팀 300’대회에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평소 지역의 진로교육센터와 연계해 예비 창업자 교육과 창업 종목 탐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체험 위주의 분임활동과 현장에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창업동아리 지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정희 진로교육과장은 “창업교육은 미래산업에 대비하기 위한 필수 교육과정이며 창업교육의 대한 인식 제고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재난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어린이 재난안전카드’를 제작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 3만여명에게 보급한다. ‘어린이 재난안전카드’는 지난 3~6월 전담팀을 통해 초등학교 1학년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 형태와 삽화 등을 심도있게 검토했다.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디자인과 색채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진·화재·교통·물놀이안전 등 4개 재난 유형별 행동요령을 재미있게 삽화로 구성했고 아이들이 휴대하면서 언제든지 읽어볼 수 있도록 카드 형태로 만들었다. 총 15장으로 앞면에는 재난 대응 행동요령 삽화를, 뒷면에는 설명을 넣었다. 무엇보다 학생들에게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카드와 묶음링 등 구성 재질에 대해 안전기준 시험평가를 거쳤으며 검수단이 제조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물품 규격과 제조 상태를 면밀히 확인했다. 아울러 학교에는 ‘어린이 재난안전카드’ 사용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교재 활용 예시문을, 학부모에게는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가정통신문도 함께 발송한다. 허재영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의 재난 대응 능력과 안전 의식이 한층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미활용 폐교 감축을 추진중인 경상남도교육청이 관련법률 개정에 나서 첫걸음을 뗐다. 경남교육청은 방치된 미활용 폐교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 ’개정 대정부 건의안을 9월 중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제출해 원안가결됐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은 교육부에 제출되어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친 뒤, 법 개정에 나서게 된다. 경남교육청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와 소규모학교 통폐합에 따른 폐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민·지자체와 함께하는 폐교 활용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폐교활용법 개정 안건을 제출했다. 이는 활용 시설과 수의계약의 범위를 넓혀 지역민이 원하는 용도로 폐교 활용을 활성화하고 지자체 공익사업의 보장과 교육청의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려는 의지에서 추진됐다. 개정안은 지역주민들이 수의계약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득증대시설’의 범위를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주민을 위한 소득증대시설로 활용하는 경우와 주민 50% 이상이 동의하는 사업은 직접 추진하거나 재정 지원을 하는 경우 수의계약으로 대부·매각할 수 있도록 했다. 법 개정이 이뤄지면 미활용 폐교를 이용한 지자체나 지역민의 소득증대시설 활용 사례가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교육청은 2021년 미활용 폐교 31% 감축하는 ‘2131프로젝트’를 추진중이며 2022년에는 지역과 상생하는 폐교 활용 방안을 구상하는 등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미활용 폐교 감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경남지역 미활용 폐교는 79개다. 황둘숙 재정과장은 “폐교활용법 개정 건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농산어촌지역의 폐교를 지자체·지역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폐교 활용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는 29일 경남교육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 경상남도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미래 교육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교육현안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기관별로 추진하는 교육사업의 협치·조정을 통해 도민에게 공백 없는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경상남도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있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 주요 합의 내용을 보면,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급격한 사회변화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과제 해결, 미래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통합교육행정체제를 강화하고 교육현안 해결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최근 식품비 물가상승률과 소비자 물가지수를 반영해 내년도 학교급식비 단가를 2.5% 인상한다. 이번 합의를 통해 친환경·Non GMO·국내산 식재료 구매 확대로 학교급식의 질을 높여 학생·학부모의 만족도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저소득층 무상급식비 재원분담은 코로나19 등 도와 시·군의 재정여건을 감안해 한시적으로 교육청·도·시군이 각각 70:6:24 비율로 분담한다. 양 기관은 행복교육지구 운영, 특성화고 지원, 저소득층 자녀 방과 후 자유수강권 지원, 학교급식환경 개선 등 22개 사업을 내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출예산에 편성한다. 통합교육추진단 출범으로 시행된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학교 공간혁신 모델 구축, 학습카페·홈베이스 구축, 미래교육 모델학교 구축, 시군 교육협력 사업 등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5대 공동사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또 경남 로봇랜드 테마파크를 활용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들의 로봇체험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진로체험과 현장체험처 이용을 확대하고 내년 4월 열리는 하동세계차엑스포 등 지역사회에 기반한 현장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경남에서 키운 인재는 지역기업에 취업하고 정주함으로써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낸다는 취지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과 연계해 고교-기업 간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고 진로교육 관련 행사에 경남-울산 공유대학 홍보관을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청과 경남도는 많은 분야에서 각별하게 협력해 학생과 학부모를 넘어 전체 도민들에게 큰 희망을 준 성과들을 만들어냈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경남의 미래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난 2년간 도와 교육청의 통합교육행정체제를 통해 크고 작은 성과를 거뒀다”며 “경남의 미래, 아이의 미래를 위해 통합교육추진단을 중심으로 더욱 더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2019년 10월,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와 교육자치를 하나로 통합하는 차원의 ‘경상남도 통합교육추진단’을 출범하고 교육청에서 교육전문직과 일반직 공무원 등 5명을 파견해 협력모델 발굴과 공동 교육사업을 추진하는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교육청이 폐교 위기의 작은 학교 공간을 재구성해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자체, 지역사회,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빈집정비, 임대주택 건설, 일자리를 지원하는 등 민·관·학 협력을 통해 인구유입과 학생수 증가의 성과를 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 오전 가칭 북면1고등학교 착공식을 현장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훈 교육감, 허성무 창원시장, 박완수 국회의원, 송순호 경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김석규 도의원, 창원시의원, 공사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오는 2023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는 북면1고등학교는 창원시 의창구 북면 감계리 232-3 일원 1만4,081㎡ 부지에, 지상4층 연면적 1만3,262㎡, 31학급 규모로 신축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도교육청 250억원, 창원시보조금 120억원 등 총 370억원이 투입된다. 북면1고등학교는 북면지역 도시개발에 따른 학령인구 증가로 교육 수요자의 고교 설립 요구와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어진다. 박종훈 교육감은 “북면1고등학교 설립은 경남교육청과 창원시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풀어낸 교육협치의 모범사례”며 “북면1고는 미래교육이 펼쳐지는 첨단형 교육시설로 완성하겠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최고의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가 되도록 설립과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에서 주관한 전국 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에서 삼천포공업고가 1, 2, 3위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지멘스 본사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9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19개교 341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과제 도면을 해석해 지멘스사의 시누메릭 컨트롤러를 활용해 밀링과 터닝가공 시뮬레이션 프로그래밍을 창의적으로 설계하는 경진대회이다. 대회에서 1위는 김민재 학생이, 2위는 최재경학생이, 3위는 정남훈 학생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학생들은 현재 독일어 교육과 기술교육을 수료하고 10월 24일부터 8주간 독일 현지 교육기관에서 취업을 연계한 교육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결과는 올해부터 경남교육청이 교육부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는 항공분야 직업교육 혁신지구 전공 프로그램과 독일의 직업교육 ‘아우스빌둥’과 연계해 현지 취업을 준비하는 경남형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삼천포공업고등학교 김석수 교장은 “이번 결과는 교육청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교사들의 열정으로 전공분야 취업을 위한 다양한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의 결과이다 앞으로도 영마이스터 인재 양성을 위한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남교육청 홍정희 진로교육과장은 “경남교육청은 미래 사회가 원하는 핵심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직업교육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역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과 경남형 직업계고 해외인턴십 사업이 마중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28일 오후 하동군 고전면 소량산길7 옛 고전초고남분교장에 ‘별천지배움터 하동행복마을학교’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박종훈 교육감, 윤상기 하동군수, 백운현 하동교육장 등 관내 기관장, 학부모,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개관 색줄자르기, 기념식, 운영 프로그램 참관, 축하 풍물공연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경남교육청유튜브를 통해서 실시간 중계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행복마을학교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교육공간이다. 폐교 1년만에 행복마을학교로 탈바꿈한 이 공간이 별천지가 되도록 하동교육지원청과 하동군이 협업해 교육품질을 높여달라”고 말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교육은 지방자치단체의 업무다라는 것이 평소의 생각이다 항상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정책을 펴고 있다”며 “별천지배움터가 상상한대로 꿈꾸는대로 미래를 열어가기 바란다”고 축하했다. ‘별천지배움터 하동행복마을학교’는 도내 6번째 행복마을학교 개관이며 군지역으로는 처음이다. 별천지배움터 하동행복마을학교는 ‘상상한대로 꿈꾸는대로 미래를 열어간다’는 슬로건으로 하동지역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하게 된다. ‘별천지배움터’는 학생, 교직원, 지역민을 대상으로 공모해 선정된 이름이다. ‘놀이와 쉼터, 배움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함께 배우고 성장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동행복마을학교에는 자신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공간 ‘탈탈’, 청소년들이 뭔가를 탁탁치면서 만들어간다는 ‘탁탁’, 꿈꾸고 힐링하며 쉼의 의미를 담고 있는 ‘눕눕’, 달달하다 시작한다는 의미의 ‘달달’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관에 앞서 이달 중순부터 주민자치배움터 4강좌, 학생자치배움터 2강좌, 진로체험방과후동아리 2강좌를 운영중이며 공간대여도 이뤄지고 있다. 다음달에는 학교연계프로그램 6강좌도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도내 행복마을학교는 창원, 김해, 장유, 양산, 밀양 등 5곳에서 이미 개관해 운영중이다.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과 지역민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행복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