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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역사 속 정의의 가치를 배우는 ‘2026학년도 청소년 역사정의 실천 캠프’를 10월 한달 간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캠프는 민주·호국·항일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1차 캠프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창원과 광주를 찾아 3·15의거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을 탐방한다.학생들은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살펴보고 민주와 자치의 가치를 되새긴다.2차 캠프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과 여수 일원의 역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애민 정신을 되짚어보고 전쟁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3차 캠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밀양과 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찾는다.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열단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살펴보며 저항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역사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사료 조사, 모둠별 토론, 역사 정의 실천 과제 도출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로 운영된다.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을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민주시민 의식과 연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찾아보게 된다.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창원·광주의 민주주의 현장, 통영·여수의 호국 현장, 밀양·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학생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민주·평화·정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난 10월 1일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권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전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면담에는 권순기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강은희, 도성훈, 조용식, 윤건영, 이병도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권순기 교육감은이 자리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며 “김민석 대표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통해 원만한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체감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대체 불가 교육 강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권순기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교육 현장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돌봄 확대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신규 재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학령인구 변화율을 적용한 근거와 기준금액 산정 기준 등 정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을 국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사용처 및 재원 배분 원칙 법률 명시 △기금 운용 결정 과정 내 교육계 참여 보장 등을 제도 개선안으로 제안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비법정 전입금 이행 현황을 시도별로 정기 점검하고 공개할 것 △국고·지방비 연계 사업이 일몰될 때 재정 부담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교육계의 입장에 깊이 공감했다.이어 “교육재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국회 및 당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연대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0월 12일 도내 고3 159개 고교 2만7,768명이, 2021학년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출제했으며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오후 5시 45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및 제2외국어/한문 전 영역에 걸쳐서 실시된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1,837개교 39만927명이 응시한다. 이 평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직전에 치르는 전국연합학력평가로 고3 수험생들에게 수능시험에 대한 사실상 마지막 학습 점검 기회라는 점에서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으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문제지가 제공된다. 이번 평가에서 탐구영역은 사회·과학, 직업 등 탐구 전 영역이, 제2외국어/한문은 ‘베트남어Ⅰ’과 ‘아랍어Ⅰ’을 제외한 영역이 희망자 전원에게 제공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마찬가지로 한국사 영역 응시는 필수이며 미응시할 경우 성적 자료가 제공되지 않는다. 이번 평가의 정답과 해설지는 평가가 완전히 종료된 후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개인별 성적 결과는 10월 28일부터 11월 25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출력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 홍정희진로교육과장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수험생들이 자신의 학습 결과를 최종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이므로 실전과 같이 평가에 응시해 수능 적응력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공간을 주제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 수업 가이드북’을 발간해 도내 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수업 자료집은 학교공간혁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간 조성에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 미래사회 시민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핵심역량 함양에 있다. 학교공간혁신이란 공급자가 설계해 만든 학교 공간이 아닌 학교 공간의 주인인 학생과 교사가 공간주권 관점으로 소통과 협의를 통해 맞춤형 교육공간을 조성하는 과정을 말한다. 학교공간혁신은 미래교육에 필요한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을 만들고 사용자 참여설계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역량을 강화한다. 가이드북에 수록된 수업 내용은 공간수업 준비 공간과 색채 공간구성 공간창조 공간전시 등이다.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머무르는 공간을 살펴보고 우리 공간 이해, 우리 공간의 색채, 공간 변화 아이디어 모으기, 공간 모형 제작하기 활동을 통해 자기관리 역량, 지식정보처리 역량, 공동체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소통 역량을 배우게 된다. 집필에 참여한 강주영 교사, 권인표 교사는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학생의 공간주권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권상태 미래학교추진단장은 “과거에 만들어진 공급자 중심의 공간을 수요자인 학생 중심에서 바라보고 학교 공간을 배움과 휴식이 공존하는 삶의 공간으로 변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학교의 지속 가능한 환경조성은 교육의 본질과 교육과정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참여를 제한했으며 지난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높은 실력으로 수상한 학교와 연간 오케스트라 교육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학교의 초청공연으로 운영된다. 9일 전북 익산 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10일에는 창원 느티나무지역아동센터 윈드오케스트라와 함양교육지원청 물레방아 윈드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지며 11일에는 경북 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및 형일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전북동화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 거창 청소년관악단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규칙과 공연규칙을 준수해 운영되며 공연영상은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누리집에 올리고 경남교육청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열정 가득한 하모니를 나눔으로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또한, 올해 164개교의 학생오케스트라 운영에 22억원 이상을 지원하고 22개 지역의 거점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는 경남교육청의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라 초청공연으로 실시하는 행사이지만, 이번 학생오케스트라가 새로운 도약을 이끈 축제의 한마당으로 기억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0월, 11월 거제시 일원에서 참가 학생 모두가 행복한 학교체육 축제의 마당인 ‘2021년 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는 시부와 군부로 나뉘어 교육지원청 대항전으로 진행하며 시·군 교육지원청 대표로 선발된 선수 7,000여명은 총 28개 종목에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4월 개최하려다 한 차례 연기됐다가 종목별 분산 개최로 진행된다. 10월 2일 볼링 종목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종목별 일정에 따라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시·군 대표 선수들은 경남교육청의 선진형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정책에 따라 중점스포츠클럽 육성학교, 학교체육 수업, 학교스포츠클럽, 방과후학교 등 다양한 학교체육 활동을 통해 기량이 향상된 선수들이다. 종목별 주요 경기는 10월부터 11월 사이에 거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 등 거제시 일원에서 사격 배드민턴 역도 양궁 등 일부 경기는 종목 특성상 창원, 밀양, 고성 등에서 개최된다. 경남교육청은 대회 기간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수립해 참가자 전원 유전자증폭 검사, 경기장 내 코로나19 책임자 지정, 참가선수 사전 건강 관리 및 경기 전후 감염병 대응 요령 등을 강조했고 각 종목단체에서도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해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현호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무관중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감염병 예방과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참가 학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1인 1스포츠 활동 정착과 학생이 행복한 학교체육, 선진형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로부터 아동학대 피해 가정에 지원하는 전기밭솥 등 생활가전제품 214대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남교육청 원기복 미래교육국장,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 쿠쿠전자 정현교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쿠쿠사회복지재단이 지난 2007년 이후 꾸준히 진행해 온 ‘쿠쿠 소외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쿠쿠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동학대가 1년 만에 11.8% 증가한 것에 심각성을 느끼고 경남교육청,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위기 아동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전제품은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선정된 아동학대 피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현교 쿠쿠 상무이사는 “위기가정이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 어떠한 이유로도 아동에 대한 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업이 나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기복 경남교육청 미래교육국장은 “아동학대 피해 아동을 지원하는 쿠쿠사회복지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위기가정에 대한 기업의 사랑과 배려는 위기가정 아동이 사회에 대한 온정을 느끼며 희망을 품고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감사를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공립유치원을 포함한 초·중·고등학교 1,372개 학교의 모든 공간에 기가급 무선망 구축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구축 대상은 총 1만 7,374실이며 교육부 특별교부금 포함 총 187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일반교실 등 일부 장소에서만 활용할 수 있었던 무선망을, 이번 사업을 통해 교내 모든 공간에서 교육 목적의 무선망을 자유로이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 특히 공립 유치원에도 무선망을 구축해 유치원의 미래교육 환경 조성에도 한 걸음 다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경남교육청이 추진 중인 학생용 스마트단말기 1인 1기기 보급을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서다. 경남교육청은 2021년 제2회 추경에서 778억원, 2022년 본예산에 800억원을 마련해 총 1,578억원으로 단말기 29만 4,000대를 보급한다. 학교 모든 공간의 무선망 구축과 1인 1단말기 보급으로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교육 기회를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아이톡톡’을 통한 미래 맞춤형 교육을 선도해 나가는 밑바탕이 될 것이다. 또한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오래된 교육 정보화기기 교체를 위해 학급수에 따라 최저 420만원에서 최고 5,000만원 한도로 총 15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내용 연수가 지난 데스크톱 PC, 노트북, TV를 교체하되, 예산의 범위 내에서 추가적으로 오래된 빔프로젝터, 태블릿 등 각종 교육 정보화기기도 교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2022년부터 본청에서 교육정보화 예산을 직접 확보해 본청 또는 교육지원청이 통합 발주한다. 이는 그동안 학교의 개별 구매에 따른 여러 가지 단점을 개선하는 것으로 예산 절감과 함께 학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희 교육정보과장은 “학교 모든 공간의 기가급 무선망 구축으로 새로운 미래 교육체제의 환경 기반이 조성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 어느 공간에서나 스마트 단말기로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교육 정보화기기 교체 사업은 통합 발주 등 구매 방법을 개선해, 교직원들의 업무경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0월 5일 유·초·중·고 교사 33명을 아동학대예방교육 강사로 위촉하고 교육 현장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강사는 지난 6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5일 동안 아동학대예방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거쳤다. 경남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현직 교사들을 강사로 위촉해 아동학대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최근에도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 사건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빼앗고 불안과 좌절을 안기는 범국가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그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아동 인권이 어른들의 무관심과 사회안전망의 부재로 소외받고 아동이 학대의 대상으로 전락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져 왔다. 특히 아동학대 사건은 국가·지자체·경찰·학교·아동보호전문기관의 적극적 개입과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창녕 아동학대 사건 이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조기발견 시스템 구축, 위기 아동에 대한 상담치료 및 심리치료 지원,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등의 대책을 적극 시행해 왔다. 경남교육청은 이에 더해 교육인권경영센터를 중심으로 전국 시·도 교육청 최초로 현장 교사로 구성된 강사단을 양성하고 위촉해 예방교육을 펼침으로써, 아동학대를 근절하고 아동 인권을 보장하는 노력을 더할 것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위촉장 수여식에서“지금까지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은 어른들이 조금만 더 관심을 가졌더라면 사전에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33명의 강사가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를 보호한다는 사명감으로 교육활동을 펼쳐 경남에서 아동학대라는 말이 사라지게 되는 날이 오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오전 함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함안군과 2022년 행복교육지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조근제 함안군수, 지역 학부모, 지역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공교육을 혁신하고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경남교육청과 기초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 미래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학생 교육을 위해 교육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함안교육지원청과 함안군은 행복교육지구 추진을 협의한 결과, 2022년부터 함안의 아이들이 함안의 교육자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교육기반을 조성키로 했다. 경남교육청과 함안군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이 만족하는 행복교육도시 육성을 위해 지역공동체 구축 행복학교 확산을 위한 기반 조성 학생들의 꿈을 키워나가는 마을학교 운영 마을교육공동체 조성 등의 과제를 추진한다. 양 기관은 각각 2억원씩 대응투자하는 등 행·재정적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식 후 경남교육 사랑방 행사가 진행됐다. 경남교육 사랑방은 경남교육청이 지역교육 현안에 대해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한 소통의 장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부모들과 기초학력, 아이톡톡, 고교학점제, 작은 학교 등 현안을 직접 소통하며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지혜를 모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에는 13곳의 행복교육지구가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함안의 아이들이 함안의 교육자원을 통해 건강한 지역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안교육지원청, 함안군, 지역사회가 함께해 건강한 함안교육 생태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0월 5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한 ‘자녀와 공감하는 학부모 성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학부모 성교육은 관계 동의 경계 존중 디지털 리터러시 성관련 법률 이야기 4개의 주제로 특강과 성관련 자녀와 공감하는 대화법을 위한 온라인 대면 연수로 총 9회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과 맞벌이 가정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수어 통역도 제공한다. 10월 5일은 한국에 비폭력대화법을 처음 소개한 캐서린 한 강사의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에 대해’라는 주제로 우리가 관계를 맺는 기본 태도, 소통하는 방식을 탐색해 보고 부모로서 삶의 방식을 존중하고 평등하고 건강한 관계를 맺는 방식에 대해 강연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와 장기간 방역업무,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소진된 교원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원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의 교원치유지원센터인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는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 외에 장기간 방역 업무 스트레스 호소 교원, 학생의 자살 및 자해 경험 교원, 코로나19 확진·완치과정에서의 우울·불안 경험 교원 등을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센터는 소속 전문상담사의 심리상담 외에도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전문상담기관과 심리치료병원 등을 위촉해 촘촘한 외부 연계망을 확충하고 교사 1인당 1백만원 이내의 연계 상담 비용을 지원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올해는 교원 힐링 연수를 연 4회에서 8회로 확대해 더 많은 교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별 접근성 및 특성을 고려한 쉼과 회복·치유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교육활동 침해 유형 발생과 직무 소진 등으로 심리·정서적 회복이 필요한 교원들을 위해 하반기에 새롭게‘교원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교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관계회복 집중상담, 치유성장 집단상담, 평화써클 집단상담, 스트레스 자가관리 앱 활용 등이 있다. 이외숙 학교혁신과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교육과 방역의 최전선에서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위해 다양한 교원치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가 선생님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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