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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기초학력 부족, 정서적 불안, 경제적 결핍 등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부서 간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경계를 넘어 학생의 성장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박주용 부교육감을 비롯해 교육활동보호담당관, 학교정책국, 미래교육국 등 학생 지원 관련 부서 실무진 70여명이 참석해 통합 지원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워크숍은 서울 압구정초등학교 정수연 교장의 '소통과 협업이 가진 무게'강연으로 시작됐다.정 교장은 강연에서 기존의 사업 중심 행정 프레임을 '학생 중심'으로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서 간 사업 중복을 해소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실무 노하우를 공유해 큰 공감을 얻었다.이어지는 소통의 시간에는 분기별 부서 간 협의회 운영 전문가 매칭 '통합 설루션 전문자문단'가동 교육지원청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도교육청 단위의 고위기 사안 3차 지원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다뤄졌다.특히 학교통합지원센터 내 '바로지원팀'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박주용 부교육감은 "아이들이 겪는 아픔은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힌 '통합적'인 것인데, 우리의 지원이 부서별로 나누어진 '분절적'인 형태라면 아이를 온전히 일으켜 세울 수 없다"라며 "부서 간 벽을 허무는 실질적인 연대를 통해 학교가 위기 학생 지원이라는 무거운 짐을 홀로 짊어지지 않도록 도교육청이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라고 밝혔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에 앞서 지난 5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경상남도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첫 회의를 개최했다.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는 부서 간 경계를 넘어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중심위원회로서 경남형 통합지원 체계의 안착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본격적인 대학 입시철을 앞두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고 3 맞춤형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이번 상담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도내 권역별 대입정보센터 세 곳에서 집중적으로 운영된다.수험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상담 장소를 세 권역으로 나누었으며 경남대입정보센터 서부대입정보센터 동부대입정보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2015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마지막 해이자, 재수생 증가가 예상되는 등 입시 환경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이에 경남교육청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 신청을 완료한 600명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상담에는 대학 진학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이 상담 교사로 나선다.이들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30분간 집중 상담을 진행하며 지난해의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2027학년도 대입 전형의 특징을 분석하고 수험생별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안할 계획이다.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변화하는 대학별 입학 전형에 대한 최신 정보를 미리 제공해, 진로 진학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오후 양산교육지원청에서 2021년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열어 양산의 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업무협의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했다. 현장에는 박종훈 교육감, 박종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양산지역 학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나머지 학교장 30여명은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석했다. 업무협의회에 앞서 열린 지역간담회에는 박 교육감, 성동은 이상열 표병호 한옥문 도의원, 이은수 양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양산교육의 대전환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신도시 과밀학급 해소, 통학전용 환승센터, 안전체험교육원 건립 등을 제안했다. 업무협의회는 2014~2020년 이행결과 안내, 지역교육현안 협의, 본청 조의래 정책기획담당 장학관의 진행으로 ‘변화와 성장, 그리고 우리의 선택’이라는 주제의 ‘열린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양산교육지원청은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양산미래교육과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을 주제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미래교육 활성화 학생이 주도하는 안전한 학교생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실천중심 환경교육특구 운영에 대해 협의했다. 미래교육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사회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을 개발과 양산시, 영산대, 동원과학기술대, 미주교육문화진흥회 등 유관기관과의 교육적 연대를 통한 미래형 교육콘텐츠 개발을 제시했다. 아이톡톡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교육역량 신장 프로그램을 통해 학력격차 해소 방안도 제안했다. 안전한 학교생활 방안으로 관계기관 거버넌스 구축, 교통안전릴레이 챌린지 동참, 교통안전 캐릭터와 홍보 노래 제작을 통해 안전한 학생 배움터 조성을 제시했다. 실천중심 환경교육특구 운영을 위해 환경동아리 운영, 행복교육지구와 연계한 협력수업, 숲체험 활동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전문가 특강과 환경 캠페인 전개 등을 제안했다. 박종대 양산교육장은 “양산의 미래교육과 학생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협의는 학생이 바르게 성장하는 양산교육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교육공동체가 함께해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양산 지역 학교의 열정과 역량이 경남교육의 대전환을 여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모든 교직원과 교육가족의 참여와 협조 속에 문제점은 공유해 해결하고 장점은 더욱 격려해 보다 발전된 경남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이 취임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양산 지역교육업무협의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추진한 결과 특성화고 신설 등의 성과를 거뒀다. 교원 업무경감 개선 요구에 대해 경남교육청은 경남교육 역점과제로 선정해 올해 학교통합지원센터를 전 교육지원청으로 확대 시행하고 온라인 전달연수를 확대하는 등 연수방법을 개선했다. 또 3월을 ‘교육집중의 달’로 지정, 출장을 자제하고 교사 대상 집합연수를 지양했다. 양산지역의 숙원사업인 특성화고등학교는 지난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년 양산수학체험센터를 개관하면서 대한민국 수학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 수학체험센터 프로그램과 콘텐츠 확대 요구에 따라 20여 종의 콘텐츠를 교체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부패·비리 행위를 엄단하기 위해 4~5월 2개월간 부패·비리행위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부정청탁 뇌물수수 및 횡령·배임 등 부패행위로 신고자의 신분은 철저히 보장하며 신고 내용은 교육감이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직접 연락해 신속하고도 엄정하게 조사·처리한다. 확인된 부패·비리행위는 비위행위의 경중과 고의 또는 과실 여부를 판단해 범죄 혐의 사실을 적발한 경우에는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함으로써 무관용의 원칙으로 일벌백계할 방침이다. 지난 1월에 이어 도내 기관 및 학교와 계약을 체결했던 공사, 물품, 급식 계약상대자 8,800명에게 ‘우리 교육청 소속 교직원은 어떠한 형태의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등을 요구하거나 받지 않는다’는 굳은 결의 및 부패·비리 집중신고기간 안내를 문자로 발송했다. 아울러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 ‘소통하는 교육감실’에 ‘청렴 직통 전화 결과’ 메뉴를 신설해 제보 내용의 추진사항을 공개함으로써 도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청렴은 교육의 대전환을 만드는 경남교육의 바탕이다. 이번 청렴 직통 전화를 통해 신고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부패·비리 행위가 근절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간 기후환경교육 자료를 공유하고 기후행동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경남형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에 ‘기후환경교육 나눔터’를 8일부터 운영한다. 학교에서 친환경 실천과 환경교육을 주도하는 ‘기후위기 대응교육 실천교사단’ 소속 오봉초 윤태영, 물금중 김현, 용원고 박병준 교사가 자발적으로 학교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나눔터 메뉴를 구성하고 디자인했다. 이는 경남교육청이 올해 교육 대전환의 4대 과제 중 하나로 생태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환경교육 자료가 여러 사이트에 분산되어 있어 손쉽게 활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기후환경교육 나눔터’에는 수업자료와 학교 실천활동 정보를 교류하는 실천교사단 나눔터 학생 간 소통과 협력활동을 위한 학생동아리 나눔터 생태환경미래학교 나눔터 텃밭교육학교 나눔터 환경교육특구 나눔터 도움자료 등 6개의 하위 나눔터가 있다. ‘아이톡톡’을 이용해 만들어져 경남의 모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고 실시간 소통과 자료 공유, 영상·이미지·문서 등 다양한 콘텐츠 작업이 가능해 효과적인 정보 교류와 실천 결과를 관리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 원기복 미래교육국장은 “아이톡톡 내 기후환경교육 나눔터는 시작 단계부터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었기 때문에 교육 현장에 필요한 수업자료 및 정보 공유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 창원시 의창구 명서초등학교 별관에 설립한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개관식을 가졌다. 늘봄은 지난달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개원 후 안정기에 접어들어 이날 개관식을 갖게 됐다. 개관식에는 박종훈 교육감, 김경수 도지사, 박완수 국회의원, 김하용 경남도의회의장, 송순호 경남도의회교육위원장, 정혜란 창원부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늘봄 이용 학교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 보고 내빈 축사, 테이프 컷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늘봄 개관식이 사회적 돌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번 사업의 성과가 각 시군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통합돌봄센터가 경남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에서 적극 협조하겠다”며 “학교돌봄과 마을돌봄을 확대해 전체적으로 경남형 돌봄을 구축하겠다. 아이 키우고 돌보는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늘봄은 기존 초등돌봄교실, 타기관의 돌봄시설과 차별화된다. 운영시간은 학기중에는 방과후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기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돌봄시간을 늘렸다.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돌봄대상을 초등 4학년까지로 확대했다. 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학생은 정기이용자가 아니라도 수시나 틈새돌봄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한 생활지도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상담사를 배치해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명서초 별관 4층 건물을 리모델링한 늘봄은 명서초와 인근 10개학교 학생들이 이용하게 된다. 6개의 돌봄교실과 8개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실, 4개의 놀이공간, 독서계단 등이 마련됐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스포츠, 음악, 공연, 디자인, 컴퓨터 등 11개 영역에서 24개를 운영 중이다. 지난 한달의 운영 기간 동안 대상학교 관리자 협의, 정기 협의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수요자의 의견과 요구에 귀를 기울이며 이를 반영한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돌봄교실 이용자는 월 평균 110여명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실당 정원 25명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희망 학생을 계속 수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늘봄은 초등돌봄 서비스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돌봄의 새로운 모델로 기대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7일 오전 집무실에서 창원 남양초등학교 6학년의 국어시간 수업을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을 통해 원격으로 참관했다. 이는 등교수업에서 아이톡톡이 실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이날 수업은 학생들이 등교해 교실에서 아이톡톡을 활용하는 시범수업이다. ‘톡톡 에드위드’학급방을 통해 설계된 수업을 공유하고 ‘톡톡 유프리즘’으로 퀴즈를 내고 ‘톡톡폴리오’로 과제를 작성하는 등 아이톡톡 플랫폼을 활용한 수업이다. 톡톡폴리오는 경남교육청이 독자 개발한 ‘자기주도 과제관리 시스템’으로 등교수업에서도 아이톡톡의 활용과 수업의 다양성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기존의 과제관리가 대부분 평가지나 지필형태로 이루어진 반면, 톡톡폴리오 시스템과 스마트 단말기를 활용해 직접 실습한 영상, 음성,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피드백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이날 수업에서도 학생들이 자신이 이해한 내용을 다양한 방법으로 등록하고 1:1로 피드백을 받아 학습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래교육지원플랫폼은 원격수업 뿐만 아니라 등교수업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또한 학생 개별 맞춤형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수업 활용 도구들을 구축하고 있다. 아이톡톡은 도내 학교 78%가 사용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아이톡톡 플랫폼에는 15만여명이, 원격화상수업 시스템에는 12만여명이 접속하고 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 지원은 교육데이터 주권을 확보하는데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이미 오래전부터 서비스 사용을 담보로 교육용 데이터를 확보한 기업에 비해 한국에서는 학생들의 교육활동 데이터를 확보한 사례가 없어 난항이 예견됐다. 경남교육청은 경남 학생들을 위해 교육데이터 주권을 확보하는 데 가장 먼저 결단을 내렸다. 경상남도교육청의 결단은 국내 공교육에서 시도한 사례가 없었던 영상, 음성, 이미지 등의 비정형 데이터 집적과 로그인 기록 등 정형 데이터 등 광범위한 교육활동 데이터 수집으로 양질의 교육지원 플랫폼을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서이다. 지난 3월 1일 정식 오픈한 아이톡톡은 역경을 잘 극복해 현재 순항 중이다. 현장에 안착하기까지 접속 관련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 활용을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의 학생들이 한국에서 가장 먼저 교육용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통해 우수한 개별 맞춤형 수업을 받도록 할 것이며 포스터 코로나 이후 블렌디드 런닝 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아이톡톡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주문했다. 아이톡톡은 현재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구축을 위해 업체와 계약체결 과정에 있으며 오는 7월 1일 미래교육 국제콘퍼런스에 있을 아이톡톡 중간보고회를 거쳐 12월 중순 1차년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7일 오후 초등학교 영어놀이터를 운영하는 전국 137개의 초등학교 담당자와 교육청 관계자 등 약 16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초등학교 영어놀이터 비대면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영어놀이터란 기존 학교 시설을 활용하거나, ‘학교공간 혁신사업’ 등과 연계한 사업으로 학생들 스스로 즐기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영어 학습 공간을 의미한다. 다양한 스마트 학습 기기를 구비해 정규수업은 물론 동아리 활동 등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자기주도적인 영어 학습을 경험하며 자연스러운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 경남은 2020년에 10개교, 2021년에 6개교가 참여해 모두 16개교가 운영 중이다. 이날 사업 설명회 1부는 주관교육청인 경남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영어놀이터 사업 방향 안내와 영어놀이터 공간 구성의 방향 및 구축 모델에 대한 특강,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EBSe 프로그램 활용 안내로 구성됐다. 2부는 사례 중심으로 강원, 충북, 경북, 광주교육청의 운영학교 우수사례와 경남교육청의 자기주도적 영어학습을 위한 효율적 관리 사례 나눔, 영어놀이터에 대한 Q&A 시간으로 이뤄졌다. 영어놀이터 비대면 사업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정보와 여건 속에서 영어놀이터 사업을 운영하는 학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로서 사업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훈 교육감은 “초등영어놀이터 사업이 영어를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이 사교육이 아닌 공교육의 즐거운 영어 경험을 통해 의사소통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1년 제1회 중·고등학생 영어듣기능력평가를 2주에 걸쳐서 시행한다. 시도교육청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위탁을 받아 시행하는 영어듣기능력평가는 오전 11시부터 20분 내외로 EBS FM을 통해 송출된다. 매년 2회 실시되는 영어듣기능력평가는 지난해 갑작스런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5월로 연기되었으나, 올해는 당초 예정대로 4월 6일 8일 9일 13일 14일 15일 2주 동안 치뤄진다. 영어듣기능력평가는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우려에 따른 격주 등교 등의 학사일정을 고려해 실시된다. 평가 결과는 학업성적관리규정에 따라 반영하거나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가늠하는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영어듣기능력평가 뿐 아니라 영어원격화상수업과 초중고등학생 외국어동아리 지원, 영어체험교실 구축 및 초등영어놀이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홍정희 진로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초학력 격차를 진단하고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영어듣기능력평가가 역할을 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과 코로나19 이후 경남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소통과 공감으로 경남교육의 대전환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2021년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시작한다. 4월 8일 양산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18개 교육지원청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5월 17일 진주교육지원청을 끝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래 일정표 참고’이번 지역교육업무협의회는 유치원장과 각급 학교장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새롭게 조망된 학교의 가치와 우리에게 남긴 교육적 과제, 경남교육의 대전환을 위해 필요한 지원방안 모색 등 현장에서 새로운 미래교육의 방향과 방법을 함께 협의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올해는 지역교육현안과 경남미래교육을 위한 인식, 지원과 필요 등에 대해 지원청별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협의주제를 선정하는 등 ‘협의가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한다. 특히 올해 지역교육업무협의회에서는 지난 6년간 총 714개의 지역 건의사항을 교육·학생생활, 교육환경개선, 교육정책, 기타 등 4개의 영역으로 구분해 이행결과와 정책에 반영된 사항을 안내한다. 2014년부터 지역에서 건의하였던 수업전념 환경조성, 도서관 확대 등을 통한 문화공간 확충, 미래교육 대비, 작은학교 살리기 등에 대해 경남교육정책에 반영해 추진하고 있는 사항을 전반적으로 안내함으로써, 향후에도 현장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정책수립과정에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경남교육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년 지역교육업무협의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생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창원, 김해지역은 대면-비대면 병행 협의회 2회, 진주와 양산, 거제는 1회 실시하며 그 외 13개청은 대면협의회를 진행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통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경남교육의 대전환을 만들어 이미 시작된 미래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심도있는 열린 대화를 통해 지역교육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6일 오후 2021년 단체교섭 개회식을 열었다. 이번 개회식은 박종훈 교육감, 박미향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위원 20명과 참관인 등이 참석했다. 이번 단체교섭은 지난 2019년 체결된 단체협약의 유효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새로운 협약 체결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지난달 15일 전문 개정 등을 포함한 158개의 노동조건 개선 요구안을 제출했다. 경남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는 주 1회 실무교섭을 실시해 단체교섭 요구안에 대한 접점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2년 만에 다시 시작된 단체교섭이 서로의 입장과 상황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 교섭 과정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미향 위원장은 “학교 안 모든 노동자들이 교육의 주체로 거듭날 때 교육의 질이 높아진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도 교육의 한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하자”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 경상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1학년도 민주학교 운영 설명회와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설명회는 학교민주시민교육 선도 역할을 수행하는 ‘민주학교’ 39개교 관리자 및 운영 담당교사와 학교민주시민교육 전문적학습공동체 공모에 선정된 ‘민주학년’ 20개팀 대표교사 등 7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자율·존중·참여의 시민적 가치를 실현하고 시민역량을 기르는 학교민주시민교육 선도학교의 운영 철학과 방향을 공유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민주학교의 탄생, 민주시민을 향한 삶과 배움이 꽃피는 공간’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 부산교육대학교 심성보 명예교수는 “교실에 떨어진 쓰레기 누가 주워야 할까?”의 질문을 던지며 “과거와 변화된 교육환경 속에서 학교는 ‘경쟁’ 대신 ‘연대’를, ‘지식’ 보다 ‘교양’을 기르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전체 특강 이후 유영초등학교의‘낯설게 바라보기 프로젝트’를 통한 민주시민성 함양하기 간디고등학교의 식구총회, 학생총회, 학급활동을 통한 민주시민교육 등 시민적 가치를 기반으로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다양한 역량을 담아낸 민주학교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주학교 현판을 받은 내동초 김진호 교장은 “국내외 민주학교 사례를 통해 민주학교의 기본 이념과 실천 원칙에 대해명확히 이해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민주시민 의식과 역량을 지닌 미래사회 주역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학교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만들어가겠다”고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송호찬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민주주의는 활자화된 지식, 주어진 제도, 이어져 오는 관행을 통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학교민주시민교육을 통해 교육주체 스스로 주권자임을 자각하고 민주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역량을 지원하는 학교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