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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도내 일반고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일반고 교육과정 편성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2027학년도 입학생의 3개년 교육과정 편성표 작성을 지원하고 일반고 교육과정 업무담당자의 2022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교육과정 편성·운영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연수에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장학사와 대입 담당 장학사,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부장이 연수에 함께 참여했다.이들은 대입 제도 변화에 따른 학생의 과목 선택 연계부터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법까지 현장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2022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 △2027학년도 일반고 교육과정 편성 기준 △고교학점제 운영 주요 사항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 편성 방법 △2028학년도 대입 개편과 학생 과목 선택의 연계 등이다.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려면, 이를 직접 설계하는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2개정 교육과정과 대입 제도 변화를 학교 현장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관련 연수와 현장 밀착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흉기 난동을 제지해 시민의 안전을 지킨 공로로 포상금을 받은 이승혁 주무관과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장이 해당 포상금 전액을 도내 학교 2곳에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한다고 밝혔다.경남교육청 총무과 소속 이승혁 주무관과 박정의 센터장은 지난 7월 12일 새벽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대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시민을 위협하는 급박한 상황을 목격했다.두 사람은 주변 시민들과 힘을 합쳐 위협 행위를 적극적으로 제지하며 추가 피해를 막았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통제하는 등 안전 확보에 크게 이바지했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두 사람은 지난 7월 30일 창원중부경찰서로부터 표창장과 함께 ‘시민안전기여포상금’을 받았다.이후 이 주무관과 박 센터장은 “시민을 지키며 받은 의미 있는 포상금을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주자”고 뜻을 모았고 포상금 전액을 도내 학교 2곳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기부는 위급한 상황에서 빛난 시민정신이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귀감이 되고 있다.전달된 기부금은 학생들의 교육 활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이승혁 주무관은 “당시에는 오직 시민들의 피해를 막아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포상금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권순기 교육감은 “시민의 생명을 위해 위험을 무릅쓴 두 분의 용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로운 행동으로 받은 포상금을 학생들을 위해 내어놓은 모습은 공직자의 책임감과 나눔의 가치를 보여주는 훌륭한 본보기”고 격려했다.이어 “우리 교육청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운영할 ‘생태환경미래학교’ 10개 학교를 선정하고 4월 5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생태환경미래학교는 학교를 중심으로 마을과 지역 주민이 공유할 수 있는 자연 놀이터, 마을숲, 미세먼지 저감숲 등 생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다른 시설사업과는 달리, 학교에 만들어질 생태환경을 선정하고 설계하는 부분부터 모든 학교 구성원이 참여하고 교육 과정까지 연결한다. 예를 들어 국어 시간에 환경을 다룬 작문을 하고 과학 시간에 지역 생태계를 공부하고 미술 시간에 마을 공원을 조형물로 만들어보는 식이다. 또한 교직원, 학부모에게도 환경 교육을 하고 어떤 생태 환경이 효과적인지 의견을 구한다. 이런 과정에서 학교 교육 과정과 통합적인 환경 수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공동체 의식과 민주 시민으로서 역량을 높인다. 2020년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학교 현장의 뜨거운 호응과 요청에 따라 해마다 사업 규모가 커져 왔다. 올해는 계획서 공개 모집으로 10개 학교를 선정했다. 창원 지역에 반동초, 창원한들초, 마산무학여중이 뽑혔고 양산 지역에 백도초, 양산초, 범어중이 선정됐다. 또 고성 지역에 구만초, 철성고와 통영 지역 벽방초, 의령 지역 의령여고 등이 선정됐다. 생태환경미래학교 : 5개 학교 → 8개 학교 → 10개 학교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학교장, 행정실장, 교사 등 30여명은 생태환경미래학교의 사업 목적과 조성 절차, 지난해 운영 학교 사례, 사업 촉진자 활용, 행정·재정 절차 등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경남교육청은 생태환경미래학교를 운영해 지역 사회와 학교 공간에서 탄소를 흡수하는 숲, 연못 등 생태 환경을 조성해 그 중요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경남교육 4대 과제로 추진하는 ‘생태전환교육’을 향한 관심과 실천을 모든 학교에 전파할 예정이다. 경상남도교육청 유상조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은“생태환경미래학교는 경남교육청 환경 교육의 핵심 사업이다”며“생태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공유하는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피해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적극적으로 나선다. 경남교육청은 4월 4일 본청 강당에서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경상남도 청소년지원재단, 굿네이버스경남서부지부, 지역아동센터경상남도지원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남아동옹호센터와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최근에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대 피해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교육청과 경남 지역 아동보호 단체가 힘을 맞댄 자리다. 이들이 아동 인권 존중, 아동 보호 활동 등을 지속적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점은 큰 의미를 지닌다. 경남교육청은 2021년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교사를 전문 강사로 양성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 단위 학교-교육지원청 업무 담당과 지역 위센터를 연결한 ‘아동학대 조기 발견 시스템 구축’, ‘위기 아동에 대한 상담 및 심리 치료’ 등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 피해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망을 구축해왔다. 경남교육청이 경남 지역 아동보호 단체와 업무 협약을 추진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경남교육청 아동학대 예방 안전망’을 구축한 것은 학대 피해 아동이나 위기 아동 지원을 위한 효과적인 대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업무 협약식에 이어 전국 최초로 아동 심리 치료 전문가 등 5명을 ‘경상남도교육청 위기 아동 전문 상담 치유 지원단’ 위원으로 위촉해 지역사 회의 다양한 특성을 잘 알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지원 체계도 마련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업무 협약식에서 “아동 인권 존중, 아동 보호라는 인식이 경남지역에 점차 자리 잡게 된 것은 아동 보호 단체의 노력에 힘입은 바가 크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박 교육감은 “아동학대를 없애려면 옆집에서 아이가 심하게 울 때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볼 수 있는 어른들이 있어야 한다 우리 사회 전체가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과 아동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과 김춘진 aT사장은 4일 도교육청 2층 중회의실에서 친환경 식생활 문화를 확산해 먹거리 분야의 탄소 중립 인식을 바꾸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탄소 중립: 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일 경남교육청은 전 세계 온실가스의 상당량이 식생활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탄소 중립을 위한 음식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동참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운동 ‘코리아 그린푸드데이-다채롭데이’를 추진한다. 또 대국민 홍보 기후 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 중립 생활 실천 촉진 지역 먹거리 활용과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협력한다. aT에서 추진 중인 ‘코리아 그린푸드데이’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네트 제로’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운동이다. 경남교육청은 ‘코리아 그린푸드데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후 위기와 환경 재난 시대에 대응하는 ‘다채롭데이’ 사업으로 월 1회 이상 채식 급식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유치원·초·중·고등학교에 ‘공공급식 전자조달시스템’을 확대하고 채식 급식 관련 조리법과 홍보 전단 안내, 교육 자료 개발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건전한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학교에서 저탄소, 친환경 식생활을 전개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저탄소 식생활을 확산하고 지역 먹거리 소비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경남교육청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춘진 사장은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음식점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저탄소 식생활을 실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를 신설한다. 초등학교 교실 수업에서부터 배움에 소외가 없도록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기초학력 전담 교사 70명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등 교과 학습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일대일 개별적으로 지도한다. 학생 맞춤형으로 기초학력을 지도하는 기간제 교사이다. 지원 대상 학교는 과밀 학급이나 과대 학교를 포함해 초등학교 1~2학년 중 한글 미해득 및 수리력 미도달 학생이 많은 학교와 초등학교 3~6학년 중 읽기, 쓰기, 셈하기 미도달 학생이 많은 학교이다. 기초학력 전담 강사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급 교사와 협력 수업을 지원하는 외부 강사이다. 학습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수업에서 소외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경남교육청은 기초학력 전담 강사 120여명을 학교에 지원했는데 기초학력 전담 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과밀 학급, 과대 학교나 한글 미해득 및 수리력 미도달 학생이 많은 학교에 우선 배치했다. 경남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는 교실 수업에서 학습에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개별 수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종훈 교육감은 “수업에서부터 학습 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자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를 도입했다”며 “학교 안과 학교 밖 연계 방안 등 꼼꼼한 지원책을 마련해 기초학력 책임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내년 10월 경남진로교육원 개관을 앞두고 핵심 콘텐츠 발굴에 나섰다. 경남교육청은 1일 본청 강당에서 ‘2022년 진로교육 콘텐츠 개발 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역량을 키우기 위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콘텐츠 개발 지원단은 초·중등 교원 3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능 정보화 사회와 직업 세계의 변화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설계·체험할 수 있는 융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목표를 둔다. 콘텐츠 개발 지원단은 미래 직업 세계에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대응하고자 직업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기존의 단순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팀별 임무, 프로젝트 학습, 지역 맞춤형 콘텐츠 활용 등 특화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경남교육청은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아이톡톡’과 연계해 학생에게 맞춤형 진로 체험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이는 경남진로교육원의 핵심 콘텐츠로 활용한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전국 최고 수준의 진로교육원 설립을 추진해 지난해 5월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 중앙투자심사에서 경남진로교육원 설립을 승인받은 바 있다. 경남진로교육원은 2024년 10월 문을 열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최병헌 학교정책국장은 “미래 세대인 우리아이들이 사회 변화에 적응하는 것을 넘어 미래 사회를 주도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진로 탄력성과 창업 역량을 키워야 한다”며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역량을 키우는 데 교육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4월 4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리는 ‘2022 경상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 21개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 264명이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역의 우수 기능인을 발굴해 사기를 높이고 기능 수준을 향상하고자 열린다. 창원기계공고 8개 직종 35명, 김해건설공고 8개 직종 73명, 삼천포공고 7개 직종 26명 등 21개 학교 264명이 34개 직종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선수들은 ‘숙련 기술 교육의 꽃’이라 불리는 기술 명장이 되고자 꿈과 열정을 갖고 끊임없이 기능 연마에 매진했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역량과 기술을 아낌없이 펼쳐 보일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그동안 기능 강화를 위한 지도, 뉴 기능인 캠프 등 출전 선수들의 훈련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해왔다. 한편 올해 경남기능경기대회에는 45개 직종 선수 357명이 창원기계공고 진주기계공고 삼천포공고 김해건설공고 한일여고 등 직업계고 경기장 5곳과 창원문성대학교,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진주교도소 등 8곳에서 경기를 치른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고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오는 8월 경남에서 개최하는 ‘2022년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 때문에 이번 대회의 부대 행사가 많이 축소됐지만, 특성화고 학생들을 비롯한 모든 출전 선수들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일 경남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아이톡톡 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 한국형 교육 데이터 세트’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경남교육청의 아이톡톡은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으로‘교육 전용 브라우저 기반의 통합 교육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존 교육 지원 서비스와 아이톡톡의 가장 큰 차별성은 전국에서 최초로 교육 데이터 세트를 구축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이톡톡은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해 103개의 교육 데이터 세트 그룹을 개발하고 구축한다. 이는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일로 한국의 교육 데이터 구축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교육청이 만든 대표 데이터 세트는 초·중·고등학교 모든 교과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한 내용 요소와 교과서 콘텐츠 등을 연결한‘하이퍼메타 데이터 세트’ 교과별 학습 내용의 순서와 상관관계를 구조화한 ‘지식맵 데이터 세트’아이톡톡을 사용한 정보를 분석해 학습 방법과 정서를 추론하는 ‘학습 분석 데이터 세트’ 등이다. 아이톡톡은 2021년 1차 연도에 교육 과정 영역에 37개 데이터 세트, 지식맵 영역에 25개 데이터 세트, 학습 분석 영역에 41개 데이터 세트 그룹을 구축하는 성과를 만들었고 지금도 실시간으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월 서울특별시교육청에 이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공동 개발 업무 협약을 추진했다. 아이톡톡의 교육 데이터 세트가 인공지능 교육 개발의 기반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이톡톡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 데이터 세트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연구하고 더불어 수업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인공지능 적용 모델을 연구해 새로운 영역의 데이터 세트를 만드는 것이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경남과 제주의 협약은 아이톡톡의 데이터 영역 개발 성과가 미래교육의 핵심 요소이자 한국형 표준으로서 가치를 입증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 교육 데이터 세트를 구축하는 중요한 시대적 과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도 “경남교육청과의 공동 연구 개발로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 교육 구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것”이라고 향후 실무 협력에 대한 기대와 실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이 끝난 뒤 4월 중 실무 협의를 개최하고 특별 전담 조직을 발족할 예정이다. 현장 맞춤 교육 지원, 개인 맞춤 교육이라는 미래교육의 공통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교육 데이터의 새로운 활용 체계를 만들어 나갈 두 기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인권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인권친화모델학교’를 운영한다. 경남교육청은 4월 1일 인권친화모델학교 10개 학교에 현판을 수여했다. 이어 해당 학교의 학교장, 학급 교사, 학생 대표들을 대상으로 운영 설명회를 열어 정책 방향과 교육 프로그램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인권친화모델학교는 거제상동초 장평초 무안초 안골포초 곤명중 신주중 칠원중 경남전자고 마산여자고 하동고 등 10개 학교다.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인권친화모델학교는 교육 공동체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각자의 권리를 인식하고 상호 존중하고 옹호하는 학교를 말한다. ‘인권에 대한, 인권을 통한, 인권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한다. 학교생활과 교육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교육 공동체에 영향을 미치는 학교생활의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한다. 인권친화모델학교는 공개 모집을 거쳐 희망 학교를 선정했다. 학생 수에 따라 1,000만원~1,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선정된 학교는 다모임에서 학교장이 학생 대표에게 현판을 수여해 교육 공동체의 관심과 참여를 이끈다. 현판 로고는 학생, 교원, 학부모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자는 바람을 담아 경남전자고등학교 구성원이 함께 초안을 그려 의미를 더했다. 이필우 경남교육청 교육인권경영센터장은 설명회에서 인권친화모델학교의 안내와 프로그램 실천 사례, 교육 인권 경영 도입과 교육 인권 영향 평가를 공유했다. 지난해 인권 교육 실천교사단이었던 장평초 조명자 교사는 ‘학교 교육과정 중심 인권 감수성 교육’의 사례를 소개했다. 거제 지역의 기반 시설을 활용해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에‘거제 인권 한 뼘 지도 만들기’프로젝트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친근하고 재미있는 인권 수업을 진행했다. 양덕중 정기용 교사는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교육 공동체 참여형 학생생활규정 개정 사례를 발표했다. 학교 규칙 제·개정 위원회 조직, 학생회 중심의 공청회, 교육공동체 설문, 개정안 작성 등 과정을 소개했다. 이 같은 사례 나눔은 다른 학교의 규칙 개정 작업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자신감을 줬다. 송호찬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인권친화모델학교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해 인권 감수성과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경남형 미래학교의 모범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4월 1일 오전 거제시와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학부모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지혜의바다도서관 조성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관계자들이 거제지혜의바다도서관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을 설명하고 토론, 질의응답 등 참여자들과 소통했다. 거제지혜의바다도서관은 지난해 9월 경남교육청과 거제시가 지역 현안 해결과 상호 협력을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하면서 추진됐다. 시설이 오래돼 활용도가 떨어진 거제시 실내체육관을 옮기고 인근 거제시 탁구장과 함께 새 단장을 해 지역의 복합 독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세웠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도서관 기능과 다양한 체험 활동 공간, 주민 참여형 설계와 바깥 놀이터 조성 등 의견을 냈다. 거제지혜의바다도서관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다양한 형태의 독서 공간으로서 학생, 학부모,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구도심 지역의 폐교를 활용해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과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을 설립해 전국적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간담회에서 거제지혜의바다도서관을 향한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도를 알게 됐으며 대형 복합 독서 문화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경남교육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거제 지역의 배움과 성장이 함께하는 상징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 공감홀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주민 중심의 자치법규 입안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법제 교육 후 직원들이 높은 만족도를 느끼고 ‘지방자치법’과‘지방자치법 시행령’이 전부 개정되면서 전문 법제 교육을 요청해 진행하게 됐다. 개정된 지방자치법령은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구현, 주민의 조례 제정과 개정·폐지 청구에 관한 별도 법률 제정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경남교육청은 교육·학예에 관한 지방자치 또한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지는 변화된 지방행정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법제 전문 교육 훈련 기관인 법제처와 협업해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1교시는 법제처 최봉래 법제관이 자치법규 입안 실무편을 맡았고 2교시는 경상남도 배개나리 법제협력관이 교육 자치법규 입안 원칙을 맡아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자치법규 입안 실무의 교육 내용은 총칙과 부칙의 이해와 개정문 작성 방법이며 교육 자치법규 입안 원칙은 자치법규 입안의 기본 이론, 주요 사례를 주로 다루어 참석자들이 행정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경구 정책기획관은 “자치법규를 입안하는 것은 건축 공사에서 탄탄한 기초를 다지는 것처럼 정책 추진 근거를 마련하는 제일 중요한 일이다”며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법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