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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4일과 11일 창원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지원단 및 연구 선도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정보 기술 기업 이음의 날’을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디지털 기반의 교육 혁신을 이끄는 선도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수업과 데이터 기반 교육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고자 마련됐다.특히 세계적 교육 정보 기술 기업과 경남 교원이 협력해, 기업의 최신 기술과 교육 현장의 경험을 연결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둔다.연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총 4개 분과에 걸쳐 분과별 40명씩 총 160명의 교원이 참여한다.7월 4일은 애플과 어도비 분과로 진행된다.애플 분과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의 학습 변화에 맞춘 수업 설계와 디지털 창작 활동, 포용적 학습 환경 조성 방안을 다룬다.어도비 분과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저작권 가이드,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수업 콘텐츠 제작 실습이 이루어진다.11일에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분과를 운영한다.구글 분과에서는 협업 도구 활용법과 생성형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교사가 강사로 나서 실질적인 수업 적용 노하우를 전수한다.마이크로소프트 분과에서는 인공지능 보조 도구를 활용해 수업을 지원하고 행정 업무를 효율화하는 실습이 진행된다.경남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교육 정보 기술을 학교 수업에 연결하고 교원의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아울러 지원단과 선도학교 교원 간의 협력망을 강화해, 실천 사례와 노하우가 학교 현장에 지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이음의 날은 세계적 기업의 기술과 경남 교원의 현장 경험이 만나 함께 성장하는 자리”며 “앞으로도 기업과 학교 현장을 긴밀하게 연결해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혁신 사례를 확산하고 교원이 서로 배우고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밀양 경남교육청 진로교육원 꿈봄관에서 유치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인공지능시대: 유치원 교원의 역할과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지원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유아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서는 조준오 동국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가 ‘디지털·인공지능 시대, 유치원 교원의 역할과 교육과정 변화’를 주제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유치원 교원의 전문성과 교육과정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이어 유아 발달에 적합한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 사례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속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의 방향과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과의 연계 방안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유아의 미래 핵심 역량 함양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운영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유아기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은 기술 활용 자체보다 유아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그리고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유아가 놀이 속에서 질문하고 탐색하며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디지털 시민성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유아의 놀이와 삶을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교원 역량 강화 연수와 우수 사례 공유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유아의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성, 주도성을 키우고 교사·유아·또래 간 상호작용이 살아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밀양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28일 오후 2시부터 밀양아리랑센터 대공연장에서 ‘밀양교육가족 3.13만세운동 103주년 기념행사 및 창작뮤지컬 광야를 발표한다. ‘대한이 살았다’ 라는 주제로 밀양 의열단 출신의 독립운동가 석정 윤세주의 순국 80주년을 기념하며 나라사랑과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밀양시청과 함께 준비했다. 행사는 식전행사, 밀양만세운동 103주년 기념행사, 뮤지컬 광야발표 등 3부로 이루어지며 밀양의 대표 독립운동 국가유공자 5가정을 초청해 진행한다. 1부 식전행사는 포토존 운영 나라사랑 마음쓰기 나라사랑 시화 전시 관람 후, ‘103주년 밀양만세운동 기념’ 영상과 ‘대한이 살았다’를 3테너의 노래와 함께 시작한다. 2부 기념행사는 ‘대한이 살았다 밀양 3.13만세운동 103주년 기념’이라는 휘호를 밀양의 독립운동가 후손 5명 등 16명의 내빈들이 쓰는 특별이벤트와 석정어린이합창단의 ‘독립군가’ 합창으로 이루어진다. 3부는 창작뮤지컬 ‘광야’ 공연으로 밀양영화고 학생과 밀양 교육가족으로 구성된 석정오케스트라단이 준비했다. 창작뮤지컬 ‘광야’는 2022년 순국 80주년이 되는 윤세주의 구국의 생애와 희생을 극화한 창작 뮤지컬로 공연시간은 80분이다. 석정 윤세주 지사는 밀양에서 태어나, 1919년 3월 13일 영남 최초의 만세운동을 이끌었고 김원봉, 김대지, 김상윤 등과 같이 의열단에 가입해 1942년 6월 태항산에서 독립전쟁 중 순국할 때까지 일평생을 독립운동에 바친 밀양의 대표적인 독립군이다. 김정희교육장은 “우리 교육청은 밀양의 항일 독립운동 정신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미래교육의 바탕으로 삼고자 한다 부디 함께하시어 새로운 역사의 동행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양산교육지원청은 3월 22일 오전 양산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양산 지역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 지역 교육업무협의회를 열었다. 박종훈 교육감은 협의회에 앞서 오미크론 확산 속에서 전면 등교를 맞은 학교 현황과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 등을 듣고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을 위해 교직원들의 역할과 협력을 논의했다. 이어 열린 양산교육업무협의회에서는 양산교육지원청이 교육공동체와 이룬 양산진로교육센터와 함께 하는 진로체험교육 양산형 미래교육 ‘희망을 더하다’ 학생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인문학의 길 ‘양산애 배우리랏다’ 등을 공유하고 양산교육의 변화와 성장, 발전 과제를 고민했다. 또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설문에서 ‘모든 아이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책임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교육’ 정책 중 가장 궁금하고 필요로 하는 경남교육 정책을 중심으로 열린 대화를 진행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스마트 단말기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분실, 파손 등 우려와 사용이 너무 제한된 점 등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학교폭력위원회 위원 구성의 다양화, 코로나 시국을 겪으면서 학생들의 정신적 건강 문제, 학교 돌봄교실의 현실화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 박종훈 교육감은 “고의적인 파손이 아닌 이상 무상 교체 등을 할 것이며 애프터서비스 센터에서 수리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콘텐츠는 관련 업체와 업무협약으로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학교폭력위원회 위원 다양성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로 조례 개정이 필요하면 개정을 할 것이며 학생 정신건강을 위해 위클래스와 위센터의 비중을 늘리고 돌봄교실 다양화를 위해 창원 ‘늘봄’과 같은 거점 돌봄센터 활용 등을 고민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협의회장 밖에서는 스마트 단말기 체험관을 운영해 참석자들이 스마트교육을 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또 야외 주차장에서는 4월부터 경남을 누비게 될 이동식 작업장 체험 차량 ‘카멜레온’을 직접 보고 체험했다. 조영선 양산교육장은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협력해 양산교육이 계속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미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두가 지혜를 모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경남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이다’라는 주제로 양산교육업무협의회를 마무리하면서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의견을 반영해 양산 지역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 체제를 완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월 24일 고등학교 1, 2,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행한다. 전국 동시에 진행하는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올해 고등학생이 응시하는 첫 평가다. 응시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탐구영역 등 4개 영역에 걸쳐 시험을 치른다. 이번 평가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한 시험 여건을 조성하고자 1교시 후 휴식 시간을 10분 줄이는 대신 점심시간을 기존 50분에서 60분으로 변경해 시행된다.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는 경남지역 158개 학교의 1학년 2만 7,393명, 2학년 2만 7,552명, 3학년 2만 9,014명 등 총 8만 3,959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보면 1,894개 학교 고등학생 94만 7,740명이 참여한다. 이번 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게 한국사를 포함한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으로 진행한다. 3학년은 국어와 수학이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출제되고 국어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 수학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로 각 1개 과목을 선택해 시험을 치르면 된다. 탐구 영역 선택과목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1~2학년 4회, 고3학년은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학력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적응력을 높이고 대학 진학과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동시에 시행한다. 이번 평가의 정답과 해설지는 시험 직후에 배부하고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개인별 성적표는 4월 14일 10시부터 5월 12일 오후 5시까지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출력해 학생들에게 통지한다. 경남교육청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생들이 개인별 학업 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이며 특히 고3 수험생에게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한 체제의 시험을 볼 수 있어서 수능시험 적응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3월 24일 고등학교 1, 2,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행한다. 전국 동시에 진행하는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올해 고등학생이 응시하는 첫 평가다. 응시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탐구영역 등 4개 영역에 걸쳐 시험을 치른다. 이번 평가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한 시험 여건을 조성하고자 1교시 후 휴식 시간을 10분 줄이는 대신 점심시간을 기존 50분에서 60분으로 변경해 시행된다.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는 경남지역 158개 학교의 1학년 2만 7,393명, 2학년 2만 7,552명, 3학년 2만 9,014명 등 총 8만 3,959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보면 1,894개 학교 고등학생 94만 7,740명이 참여한다. 이번 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게 한국사를 포함한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으로 진행한다. 3학년은 국어와 수학이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출제되고 국어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 수학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로 각 1개 과목을 선택해 시험을 치르면 된다. 탐구 영역 선택과목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1~2학년 4회, 고3학년은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학력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적응력을 높이고 대학 진학과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동시에 시행한다. 이번 평가의 정답과 해설지는 시험 직후에 배부하고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개인별 성적표는 4월 14일 10시부터 5월 12일 오후 5시까지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출력해 학생들에게 통지한다. 경남교육청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생들이 개인별 학업 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이며 특히 고3 수험생에게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한 체제의 시험을 볼 수 있어서 수능시험 적응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은 3월 21일 경상남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인공지능 기반 한국형 교육 데이터 세트 연구 개발’을 위한 통합 전담반을 발족했다. 이날 두 기관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교육지원 체제를 공동 구축하기 위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실무 협의는 지난 2월 24일 두 기관이 체결한‘인공지능 기반 한국형 교육 데이터 세트 연구 개발’업무협약 후속 절차로 진행됐다. 지난달 업무협약에서 발표한 공동 연구와 개발 비전을 구체화하고 실천 방법을 논의했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두 기관의 실무진이 참석한 실무협의회는 경남교육청 아이톡톡의 교육 데이터 세트 연구 성과 공유 통합 전담반 구성 및 위원장 위촉 현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무진은 업무협력의 출발점이 된‘경남교육청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아이톡톡’의 교육 데이터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실천 방안을 놓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교육 데이터 세트를 공동 연구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인 아이톡톡의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교육과정 데이터 세트 구축과 이를 교과 내, 교과 간으로 연결하는 하이퍼메타 데이터 관리 시스템 구축 교과별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학생에게 학습 수준에 맞는 학습 과정과 콘텐츠를 추천하는 인공지능 시스템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에서 수집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 분석과 학습자 정서를 추론하는 시스템 등 세 가지다. 이날 실무 협의에서는 아이톡톡을 활용한 수업 시연과 함께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 경남교육청과 서울교육청이 함께 한국형 교육 데이트 세트를 연구하는 것은 공교육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두 기관은 이번 노력이 인공지능 연구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도록 교육 데이터 사이언스 체계 표준을 정교화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남교육청은 공동 연구를 통해 아이톡톡의 기존 기능을 지능형으로 개선하거나 현장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두 기관의 실무진과 현장 교원 20여명으로 구성한 통합 전담반은 기관별 연구 활동을 공유하고 정기적으로 만나 협의를 한 뒤 공동 과업을 추진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오늘 실무협의는 데이터 기반 사회에 공교육이 나아가야 할 실천 방안을 제안하고 경남교육청의 아이톡톡, 서울교육청의 원격수업 지원 플랫폼‘뉴쌤’등과 같은 데이터 기반 체계를 공유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공교육의 미래 모델을 만드는 자리”고 밝혔다. 조희연 교육감도 “경남교육청과의 공동 연구 개발을 계기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지원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실무협의를 시작으로 자체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연차별로 공동의 데이터 세트 구축을 추진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마산지역 고등공민학교 발전과 쇠퇴 과정을 연구한 기록연구집 ‘마산지역 고등공민학교의 역사적 전개 과정과 그 의의’를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그간 고등공민학교를 연구한 논문은 몇 편 있었지만, 고등공민학교를 총체적으로 분석한 단행본 형태의 연구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학교에 준하는 고등공민학교는 문맹 퇴치와 주경야독의 대명사로 해방 이후 전국적으로 생겨나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으나, 마산 중등교육에서 고등공민학교의 교육적 역할은 컸으며 한국의 교육사나 지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이번 연구집은 경남대학교 유장근 역사학과 명예교수, 경남대학교 박물관 박영주 비상임 연구위원, 경남교육청 문채경 기록연구사가 공동집필 했다. 특히 책임연구를 맡은 유장근 교수의 고등공민학교에 대한 수년간에 걸친 연구성과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에는 1949년부터 1985년까지의 경남 마산지역의 마산여자고등공민학교, 마산고등공민학교, 구세군고등공민학교, 선화고등공민학교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한 결과를 담았다. 연구집 내용을 살펴보면 1장은 ‘잊혀진 학교와 학생들’로 고등공민학교의 의미를 총론적으로 기술하고 2장은 고등공민학교의 출발과 초기 양상을, 3장은 마산지역 고등공민학교의 설립과 전개 과정을 다루고 4장에서는 마산지역 고등공민학교의 역사적 의의와 특징을 분석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기록연구집이 “누구도 다루지 않았던 고등공민학교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역사적으로 재조명한 점에서 그 가치가 크다”며 앞으로도 경남교육사의 후대전승을 위해 역사기록 발굴과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록연구집 ‘마산지역 고등공민학교의 역사적 전개 과정과 그 의의’는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전자책이나 경남 도내 도서관에서 책자로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학교 현장의 자율 예방 중심의 자율형 종합감사 지원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민주적 학교 운영과 학교 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3월 1일 자로 감사관에 자율형 종합감사담당을 신설했다. 자율형 종합감사란, 학교에서 감사 계획을 자체 수립하고 감사반을 편성해 학교 업무 전반을 자율적으로 감사하는 제도다. 올해는 초·중·고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535개교에서 자율형 종합감사를 추진하며 연말 평가에서 일정 점수를 넘으면 다음 연도 종합감사를 면제한다. 이들 학교는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자율감사 안내서와 자율 점검표를 활용해 3차에 걸쳐 감사를 진행한다. 1차 업무담당자의 ‘자기 점검’ 2차 내부감사관의 ‘교차 감사’ 3차 교육계 내·외부에서 공모한 학사·회계분야 ‘외부감사관’과, 변호사, 공인회계사, 건축사 등 ‘외부 전문가’, ‘도교육청 감사관’이 함께 참여한다. 그동안 도교육청은 ‘경남지방변호사회’,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 ‘부산지방세무사회’, ‘경남지방건축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 부·울·경 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감사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여왔다. 올해는 변호사 135명, 공인회계사 19명, 세무사 42명, 건축사 18명, 공인노무사 33명 등이 외부전문가로 참여하고 교무·학사 분야와 일반행정·회계 분야에 외부감사관 189명이 활동하게 된다. 변호사,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 공인노무사는 학교별로 연중 분야별 자문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학교 건물이 오래된 C등급 학교에는 건축사도 추가로 결연 지원하는 등 학교 지원 중심의 감사를 진행한다. 특히 자율점검 항목 축소 자율형 종합감사 사례집 발간 자율 점검·개선 우수학교 발굴 각종 보고자료 등 행정업무 획기적 감축 등 업무경감방안을 마련하고 지역별 현장지원점검단을 구성해 학교의 자율적인 감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교육청은 2020년 자율형 종합감사 안내서 3종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을 등록하는 등 자율·예방 중심의 자율형 종합감사 행정에 집중하고 있다. 이민재 감사관은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서 고쳐나가는 ‘자율’, ‘예방’ 중심의 자율형 종합감사의 확산으로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학교 운영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월 15일 오전 김해교육지원청에서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열어 ‘경남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이다’를 주제로 지역성을 살린 미래교육 체제를 완성하고자 김해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지역교육업무협의회에서는 올해 3월부터 모든 학생에게 보급되는 스마트 단말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4월부터 시행하는 창의 융합형 수업을 위한 이동식 작업장 체험 차량인 ‘카멜레온’을 선보여 학부모의 정책 이해를 도왔다. 박종훈 교육감은 협의회에 앞서 김현희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소속기관 대표, 지방공무원 대표, 교육공무직 대표 등과 환담했다. 오미크론 확산 속에서 학교 방역과 교육활동 상황 학사 운영 상황 스마트단말기 보급 등에 따른 학교 현장 반응 교직원들의 어려움 등을 듣고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준비를 위한 학교 구성원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열린 협의회에는 학교운영위원회,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봉사자, 학부모네트워크, 모범운전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현장 설문을 통해 아이톡톡과 1인 1스마트단말기 보급·활용 미래교육 안전한 학교생활 지원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교육정책 등 지역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궁금해하는 경남교육 정책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가 이루어졌다. 이번 지역교육업무협의회에서는 김해 미래 교육을 위한 변화와 성장을 살펴보고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 또한 코로나19로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대체 수업 및 인력 확보 코로나 우울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확대 학교폭력 대응 시 중재와 화해 기회 제공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인 화정초등학교 설승표 학부모는 “이번 교육업무협의회로 아이톡톡과 스마트단말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 김해교육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현희 교육장은 “2022년도 직업교육혁신지구 선정,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정, 환경교육특구 지정·운영으로 미래교육을 위해 도약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김해지역 교육활동가들과 함께‘김해교육의 성장과 변화, 미래 교육의 시작과 기대, 경남형 미래교육의 비전’이라는 내용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미래교육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 정책숙의제 공론화추진단은 학생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려면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누구나 학교 밖 청소년이 될 수 있다는 인식 전환 교육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정책숙의제 공론화추진단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책권고안을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에게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론화추진단은 ‘학생의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연계 정책 마련’을 주제로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의 숙의 과정을 거쳐 공론화 결과를 도출했다. 공론화추진단은 상당수 학부모들이 학교 밖 청소년은 자기 자신의 자녀들과는 무관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지만, 이번 공론화 과정에서 그러한 생각이 잘못됐다을 깨닫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모든 사람의 자녀가 학교 밖 청소년이 될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는 장기적으로 꾸준한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진로 탐색교육과 심리·안정적 지원 교육을 방안으로 들었다. 학생은 연 4회 이상, 학부모와 교직원은 연 2회 이상 학생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지식함양 교육을 하도록 했다. 획일적인 교육보다는 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생동감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공론화추진단은 경남교육청과 경상남도가 청소년통합체계를 운영하기도 하지만, 실제 위기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문제를 토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경남교육청에 구축할 것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학업중단 예방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만을 위한‘통합지원센터’를 신설해 체계적으로 전담 관리할 것을 제안했다.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학업을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되, 현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를 당부했다. 공론화추진단은 이번 정책 제안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6,647명을 대상으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설문조사, 현장 실태와 현황 파악을 위한 간담회, ‘아이톡톡’을 활용한 비대면 원탁토의를 진행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청소년, 학부모, 교원, 교육행정전문가 등 23명이 숙의하는 과정을 거쳐 정책권고안을 도출했다. 최승일 공론화추진단장은 “정책 공론화 숙의와 합의 과정에서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공감대를 형성했고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합리적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송호찬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위기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가장 높은 수준의 교육적 지원이 필요하며 공론화 추진 과정에서 학업중단 위기 학생, 학교 밖 청소년, 현장의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과 방법을 찾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제41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가 유공 교원 포상자를 추천하는 ‘교육공동체 추천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포상자는 기관장이 추천해왔다. 올해부터는 기관장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도 유공 교원 포상자를 추천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이는 교육 현장에서 남다른 헌신과 사랑으로 가르침을 실천하는 존경받는 스승을 널리 찾자는데 의의가 있다. 경남교육청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교육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해 학생과 학부모의 존경을 받는 우수한 교사가 추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공동체 추천제’에 의해 추천된 교원은 공적 확인 및 결격사유 조회, 공적 심의를 거쳐 최종 포상 대상자로 선정된다. 추천 기간은 3월 14일부터 3월 17일까지이다. 관련 내용은 도교육청과 각 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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