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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남교육청 공공도서관, 경계를 넘어 도민 일상으로 제4회 도서관의 날, 제62회 도서관 주간 맞아 '너머도서관'운영 경상남도교육청은 제4회 '도서관의 날'과 제62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소속 공공도서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독서 문화 행사 '너머도서관'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도서관법에 따른 '도서관의 날'기념 사업으로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고 도민이 더 많이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도내 여러 도서관이 동일한 주제로 동시에 참여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높이고 도민들의 접근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너머도서관'은 기존의 자료실 중심 서비스에서 벗어나 야외 공간과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도서관의 외연을 확장하는 사업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잔디밭과 공원에서 즐기는 '바깥 도서관'휴식과 독서를 결합한 '북크닉 북캉스'시공간의 경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야간 도서관'등으로 다양하게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김해도서관을 제외한 도내 26개 경남교육청 공공도서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5400여명의 도민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각 도서관은 지역적 특색을 살려 다음과 같이 개성 넘치는 독서 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경남교육청 공공도서관 문화 행사 거제도서관의 '거제, 더 책파랑'거창도서관의 '북크닉 다녀오세요'고성도서관의 '도서관 축제: 야외 도서관'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의 '김지바 북크닉'남지도서관의 '남지 야외 책마당'남해도서관의 '꽃섬 너머도서관'마산도서관의 '도서관 브런치'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의 '도서관 너머 산책 밤마실, 야외 독서 공간 운영'밀양도서관의 '삼랑극장'사천도서관의 '도서관 너머, 어디든 북크닉'산청도서관의 '마당에서 펼치는 책하루'산청지리산도서관과 삼천포도서관의 '엉덩이 책읽기 대회'양산도서관의 '책과 함께하는 소풍'의령도서관의 '도서관 앞마당 책놀이터'진동도서관의 '진동바자회'진양도서관의 '너머도서관의 날'진영도서관의 '진역 북크닉'창녕도서관의 '도서관의 날: 특별한 하루'창원도서관의 '책담 바깥 서재 책담 놀이터'통영도서관의 '봄날의 북크닉'하남도서관의 '책크닉 떠나요'하동도서관의 '하동 녹차 야외 도서관'함안도서관의 '함도 앞마당 북크닉'함양도서관의 '상림아 놀자'합천도서관의 '바깥 도서관 북크닉'등 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너머도서관'은 도서관을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일상과 지역사회 속으로 확장하려는 새로운 시도"라며 "도민 누구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책을 가까이하고 도서관을 더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경남 전역에서 펼쳐지는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 행사의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경남교육청 통합공공도서관 및 각 도서관 누리집,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 '2026년 함께자람 거점유치원'담당자와 원감,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 협의회를 열었다.이번 협의회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함께자람 거점유치원에 대한 안정적인 안착과 소규모 유치원 간의 협력, 장애 유아 통합교육, 교육공동체 간 소통 등을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함께 키우고 함께 책임지는'경남형 유아교육 모델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경남교육청은 지역과 유치원의 특성을 반영해 '함께자람 거점유치원'을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운영한다.'어울림 거점유치원'은 인근 소규모 유치원들이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한다.유아들에게 폭넓은 또래 관계와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같이빛 거점유치원'은 장애 유아와 비장애 유아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모델이다.포용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현장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마주봄 거점유치원'은 보호자와 유치원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만든다.교육공동체 간 신뢰를 높여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각 거점유치원의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의 여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함께자람 거점유치원은 개별 유치원의 운영을 넘어 지역 유아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유아 중심의 현장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 인문학 도서 발간 사업을 통해‘마음이 출출할 때 꺼내보는 감정서랍’을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 인문학 도서 발간 사업’은 교육에 대한 성찰과 소통을 촉진하는 도서 발간 사업으로 2020년 ‘쌤, 뭐 하세요?’, 2021년 ‘나는 매일 글 속에서 나를 만난다’를 펴냈다. 올해도 공모로 선정된 교사 10명이 참여해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도서 발간을 진행했다. ‘마음이 출출할 때 꺼내보는 감정서랍’ 은 교실, 학교 등 교육 현장에서 만난 교직 생활의 이야기와 개인적 경험의 순간에서 느낀 다양한 감정에 인문학적 성찰을 더 했다. 새로운 순간을 마주하였을 때 느낀 10가지 감정으로 구성한 1장 ‘서랍을 열 때’에는 어릴 때 쓴 일기장을 통해 세대를 넘어 자녀와 소통하는 내용을 담은 전안초 교사 박정윤의 ‘교감. 일기장으로 교감하다’ 외 9편의 글이 실렸다. 삶의 과정에서 만나는 10가지 감정으로 구성한 2장 ‘서랍에서 꺼낼 때’는 사회로 진출하는 고등학생 제자들의 성장을 묵묵히 응원하는 간디고 교사 안준영의 ‘공감, 집 짓는 마음’ 외 9편의 글이 담겼다. 일을 마무리하며 저자들이 느낀 10가지 감정으로 구성한 3장 ‘서랍을 닫을 때’는 힘든 시기의 두려움을 기대감으로 바꾸는 성숙의 시간을 이야기한 진주중앙고 교사 김성태의 ‘기대감, 상처가 있는 곳에 희망이 있다’ 외 9편의 글로 구성됐다. 일상에서 느낀 감정을 제대로 인지하지도 못한 채 감정의 서랍 저 너머로 밀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자신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와 마주하고 있는 깊은 내면 감정의 서랍을 열어 교사로서 나 자신으로서 의미 있는 내용을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이들과 다독거리며 공감을 나누는 것에서 이 책의 출판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이번 사업에 집필위원으로 참여한 창원천광학교 교사 이경희는 “아이들과의 만남은 삶의 향기가 되어 마음속 꽃 한 송이를 곱게 피울 수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은 힘들어도 내면의 성찰을 통해 바른길을 걸을 수 있는 인문학적 지혜의 물길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중화 창의인재과장은 “인문학 도서 출간으로 인문학 수업, 독서토론 수업, 독서인문체험동아리 운영 등 인문학적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3년에는 교사들의 우수한 독서 교육 경험과 인문학 수업을 발굴·확산할 수 있도록 확대 지원할 계획이니, 현장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 교육연수원과 MBC컨벤션진주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을 위한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초등 교육전문직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초등 교육전문직원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과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이 소통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개정 방향과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2023년 경남 초등교육 주요 업무 이해와 소통의 시간으로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교과 교육과정의 구성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확대 진로연계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개선 2022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향 탐색 및 지원 방향 등이다. 경남교육청은 학생, 교원, 학부모, 도민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책연구와 권역별 공개 토론회 등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함께 만든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시행에 대비해 교육과정의 분권화와 자율화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 설계 도움자료를 개발·보급하고 초등 과목 개설을 위한 인정 기준과 내용을 개발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연수는 지난해 12월 초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사와 장학사 570여명을 대상으로 1차로 진행했다. 이어 오는 3월에는 교장을 대상으로 4월에는 교감을 대상으로 연수하며 핵심 교원과 18개 지역별 현장 연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승오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고민과 나눔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교에서 학습자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일을 꼼꼼하게 챙겨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국어, 수학, 영어 교사 468명을 대상으로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핵심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진행했다.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경남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단계적 이행 지원 계획에 따라 올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공통과목 국어, 수학, 영어 교과의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담당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최소 성취수준’이란 각 과목의 교수·학습이 끝났을 때 학생들이 성취하기를 기대하는 지식, 기능, 태도에 최소한으로 도달한 정도를 의미한다. 해당 과목의 최소 성취수준 도달을 목표로 학교는 해당 학교의 여건 등을 고려해 다양한 방식으로 최소 성취수준 보장을 지도한다. 156개 학교에서 한 학교당 국어·수학·영어 교과 1명씩 참여해 1일 6차시 특수분야 직무연수로 운영했으며 동부·중부·서부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됐다. 연수 내용은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의 이해 최소 성취수준 진술문 작성 평가 문항 제작 등 실습 및 분임 토의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듣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책임교육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찾아보았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개발한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운영 길잡이’를 활용해 관련 내용에 대한 체계적인 전달과 학교 현장 적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방학 중 연수라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며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실습과 토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로 돌아가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를 위한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학생의 성장과 잠재력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교육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일 본청 1층 갤러리에서 ‘2022년 학생 인문·책쓰기 동아리 발간책 전시회’를 열었다. 경남교육청은 초·중·고 교육 활동과 연계한 책쓰기를 통해 독서인문소양 능력을 갖춘 작가와 독자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학생 인문·책쓰기 동아리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에는 34개 학교 34개 동아리가 참여했다.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글이 되다’라는 주제로 학생 인문·책쓰기 동아리 발간책 92권을 전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그동안 함께 읽고 토론하고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느낀 생각들을 소설, 시, 수필, 예술, 동화 및 글모음집 등 다양한 분야의 책으로 발간했다. 밀양초등학교 ‘진화하는 땡땡이들’ 동아리는 1년 동안 교육과정과 연계한 길고양이 돌보기, 토종 볍씨 다랑논 농사, 걸으면서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글쓰기를 완성하며 생태감수성을 함양했다. 자은초등학교 ‘라온’ 동아리는 각자 관심 분야와 일상을 사진으로 찍어 시를 창작해 표현한 디카시 시집 ‘나의 여름나기’외 4권을 발간했으며 자신의 소소한 생활 이야기, 일상, 환경에 관한 생각을 담았다. 디카시: 디지털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해 찍은 영상과 함께 문자로 표현한 시 광려중학교 ‘꿈그린나래’ 동아리는 6년째 활동하고 있는 교내 인문 책쓰기 동아리로 질풍노도의 청소년 시기에 ‘나를 아는 것’이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오롯이 담기 위해 학생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완성했다. 구산중학교 ‘책.애.서’ 동아리는 학생 저자 21명이 모여 환경을 주제로 우리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어떤 행동을 실천해야 하는지에 관한 고민을 담아 ‘비닐봉지 뿌시럭의 여행’, ‘더 아름다웠던 지구 이야기’ 등을 출간했다. 함안고등학교 ‘이야기 공작소’ 동아리는 동아리 회원들의 섬세한 관찰과 고민, 그리고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담아 ‘꿈길’을 만들었으며 창원여자고등학교 ‘프롤로그’ 동아리는 동아리 부원들이 모두 제작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화 표현, 독서신문 만들기, 생각 글쓰기 등의 활동을 모아 ‘에필로그로 향한 프롤로그’라는 책을 엮었다. 이중화 창의인재과장은 “읽기와 사색을 통해 다져진 배움의 시간은 학생들의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삶 속의 교육이다”며 “앞으로도 학생 인문·책쓰기 동아리 사업 지원을 통한 교육 활동 속 독서인문교육으로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창의융합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 양산시청 상황실에서 양산시와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교육청은 양산시 동면 양산수질정화공원 내에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을 건립한다. 진주에 있는 경남교육청 학생안전체험교육원에 이어 안전체험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동부권에 종합형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을 추가로 설립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은 두 기관의 역할 분담으로 사업 추진을 원활하게 하고자 열렸다. 협약식에는 박종훈 교육감, 나동연 양산시장, 허용복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양산시는 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행정 지원을, 경남교육청은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위해 교육원을 설립·운영할 것을 협약했다.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은 유치원생과 초·중·고 학생들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유형별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춘다. 창원, 김해, 밀양, 양산 등 경남 동부 지역의 학생들에게 안전체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이며 건립 예산은 총 290억원 정도로 예상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려면 반복적인 안전체험교육이 중요하다”며 “생애 발달 단계를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확산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안전체험교육원을 건립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으로 생활 속 재난 예방 문화를 정착하고 재난 대응 능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생명과 안전에 위협이 되는 다양한 상황에서 학생들의 대처 능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 본청 브리핑룸에서 행정국 2023년 업무설명회를 열고 “미래교육 환경에 맞게 교육 수요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학급편성 기준을 낮춰 교실 내 밀집도를 완화하고 과밀학급을 해소할 방침이다. 초등학교 1학년은 지난해 기준과 같게 23명을 유지하고 2~6학년은 급당 인원을 1명 낮춰 26명을 편성한다. 학교별 여건에 따라 교실 전용·증축으로 학생배치시설을 확보하고 교원 수급 상황을 고려해 앞으로 급당 학생 수를 점진적으로 하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어촌 지역이나 과대·과밀 초등학교와 중학교 원거리 통학생의 불편 해소를 위해 통학 편의 지원을 확대한다. 과대학교·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통학구역을 조정한 초등학교에 적용하던 전출 학교와 전입 학교의 요건을 없앴고 작은 학교 지원을 위해 통학구역을 조정한 초등학교는 전출 학교의 기준을 없애 학기 중에 편의 지원이 중단되지 않도록 보완했다. 중학교는 광역학구제 시행으로 원거리 통학생이 늘 것으로 예상해 대중교통 기준 통학 시간 30분 이상인 학생에게 편의를 지원한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5년간 40년 이상 노후 건물 220여 동을 대상으로 총 1조 7,413억원을 투자해 스마트 교실 구축, 친환경 에너지 학교 조성 등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2021년 선정된 32개 학교 41개 동은 방학을 활용해 임시교사 설치 등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2022년 대상 학교 21개 학교 27개 동은 설계용역을 시행하고 2023년 대상 학교 30개 학교 41개 동은 사용자 참여 사전기획과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올해 349억원을 투입해 20년 이상 노후 화장실 등 114개 학교 432실을 교체한다. 20년 미만이더라도 보수가 필요한 곳이나 서양식 변기 교체 등으로 쾌적한 화장실을 조성해 학생과 교직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20년 이상 노후 화장실 개선 계획을 수립해 2026년까지 168개 학교, 730실을 대상으로 76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경남 동부권 학생들이 실제 재난·사고와 유사한 환경에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을 양산수질정화공원 내 8,500㎡ 터에 290억원을 들여 지상 4층 규모로 짓는다. 2027년 문을 열며 올해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서부권의 진주 학생안전체험교육원과 함께 동부권 학생들에게 폭넓은 체험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내 교육행정기관과 학교의 중요기록물 70만여 점이 한 곳에 영구 보존되고 도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이 시·도교육청 최초로 설립된다. 기록원은 창원시 북면에 있는 옛 창북중학교를 새 단장해 지상 3층, 총면적 4,071㎡ 규모로 2024년 12월에 문을 연다. 예산은 총 145억 5000만원으로 올해 설계용역과 착공에 들어간다. 기록원은 기록물을 체계적·과학적으로 영구 관리하는 기록전문시설 외에도 교육박물관, 교육역사 체험교육 프로그램의 기능도 함께 구현하는 기관으로 만들어진다. 폐교 자산은 우선 지역별 소규모 생태·기후환경 체험교육 시설이나 교육지원시설 등 공익 목적으로 활용한다. 그리고 시·군청, 지역 주민이 참여한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활용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 소득증대 및 공동이용시설, 귀농·귀촌 지원, 지역 균형발전 사업에 대부료를 감면해 공익적 가치를 높인다. 본청 청사 노후화에 따른 안전 진단과 지속적으로 제기된 공간 부족 요구를 해소하기 위한 올해 청사 본관 및 별관 2개 동을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진단은 6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개축이나 리모델링 등 청사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조영규 행정국장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교육 환경에 맞게 교육 수요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교실에서 마스크 착용이 권고 사항으로 바뀜에 따라 일선 학교를 자세히 점검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7일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에 따라 변경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학생, 학부모에게 안내했다. 이번 안내는 실내 마스크 조정에 관한 사항이다. 신학기를 대비해 자가 진단 앱·발열 검사·소독 환기 등 현행 방역체계를 보완한 ‘학교방역지침’에 대해서는 2월 중에 추가 안내할 예정으로 안내 전까지는 현행 학교 방역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내 마스크 조정 안내에 따르면 학교 통학, 학원 이용, 행사·체험 활동 등과 관련된 단체 버스를 이용할 때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한다. 교실, 강당에서의 합창 수업이나 응원 함성, 대화 등 비말 생성 행위가 많은 경우와 실내에서 열리는 입학식·졸업식 등에서 교가·애국가 등을 합창하는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 그 밖에 다수 밀집된 상황에서 침방울 생성 행위가 많을 경우 교육시설의 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 경남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되지 않은 만큼 안정적인 개학을 위한 방역 대비책을 마련했다. 학교 현장의 실정에 맞게 필요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13억 7600만원을 편성했다. 또 방역 활동 인력 예산 180억원을 확보해 학교 방역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하며 방역 인력과 방역물품 예산을 지원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30일(월) 도교육청 공감홀에서 교원,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학생용 스마트단말기 ‘아이북’ 보급을 앞두고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학부모, 교원, 도의원, 대학교수, 다른 시·도교육청의 스마트단말기 업무 담당자까지 참석해 학생용 스마트단말기 구입과 보급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스마트단말기의 필요성과 효율적인 관리, 나아가 미래교육 체제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아이북’은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톡톡’과 연계해 경남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체제를 이루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다. 경남교육청이 올해 190억원을 들여 보급할 스마트단말기 물량은 초등학교 3학년용 복합기 부족분 1만 8000대, 초등학교 1~2학년 태블릿 PC 부족분과 내용연수를 초과한 교체분 1만 1580대 등 약 3만 대 분량이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29만 대의 스마트단말기를 보급했으며 올해 부족분을 추가 보급해 디지털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었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아이북이 실시간 원격수업에 활용되는 학습 도구를 넘어,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할 수 있어야 한다는 방향에 공감했다. 특히 1인 1스마트단말기 보급을 통해 최적의 미래교육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타냈다. 기조 발제를 맡은 임완철 경상국립대 교수는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 꾸준히 새로워지고 있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교수학습활동을 준비해야 한다”며 스마트단말기 보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수준에서 선한 영향력을 제공할 수 있는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톡톡’과 ‘아이북’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정규헌 경남도의원은 무선 인터넷 환경의 개선 기종을 단순화해 학생 불편 최소화 스마트단말기 임대방식의 다양화 스마트단말기 관리 전문센터 설립 등을 제안했다. 학부모 토론자들은 기존 스마트단말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성능 보완을, 교원 토론자들은 도교육청 차원의 지원 관리와 휴대성, 확장성, 프로그램 호환성을 주문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부산교육청과 서울교육청 업무 담당자는 현장 경험을 토대로 스마트단말기 지원과 관리 방안을 제안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정책 제안과 주문사항을 참고해 앞으로 스마트단말기 구매와 관리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보급할 아이북은 2월에 물품선정위원회 회의에서 규격과 사양을 선정하고 상반기에 계약 체결을 마칠 예정이다. 이어 7~8월께 학교에 보급해 교실 수업에 활용하게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해 경남 학생 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급 학교에 5가지 인권 개선 사항을 권고했다고 30일 밝혔다. 5가지 권고 사항은 직간접 체벌 중단 탈부착 이름표 사용 사전 동의 없는 소지품 검사 근절 생리공결제도 사용 보장 화장실 휴지 비치를 통한 학생의 이용 편의성 개선이다. 국가인권위원회와 경남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그간 학교 현장에 안내해 왔지만,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 않아 학교 실정에 맞게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9월 도내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1만 5,473명을 대상으로 학생 인권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학교에서의 직간접 체벌 경험을 묻는 문항에서 전체 응답자의 15.7%가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이는 전년 대비 1.4%가 증가한 비율로 전체적인 변화 분위기 속에서도 체벌을 당하는 학생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전체 응답자의 26.9%가 이름표 탈부착이 불가능하다고 답했으며 동의 없는 소지품 검사로 사생활 침해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전년도와 비교해 3.2% 증가한 비율인,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또한, 생리공결제도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응답은 전체의 12.3%였는데, 58.9%는 제도 자체를 모른다고 응답해 홍보와 교육의 필요성을 보였다. 그리고 처음으로 학교 화장실의 휴지 제공 현황을 조사했는데, 휴지 비치를 통한 이용 편의성 개선 요구가 많았다. 특히‘학교 화장실에서의 휴지 사용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의 설문에서 학교급 간 큰 차이를 보였다. 초등학생 2%, 중학생 15.6%의 비율에 비해 고등학생 40.2%가 휴지를 제공받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장실 칸마다 휴지가 있다’는 초등학생 44.6%, 중학생 25.5%, 고등학생 16.7%였다. 경남교육청 교육인권경영센터는 실태조사 주요 결과에 대해 학생·학부모·교직원 대표와 인권전문가로 구성된 교육인권경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단위 학교 대상 인권개선 권고를 결정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다문화 이해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다문화교육지원단을 구성하고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 연수를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진행한다. 2023년 경남 다문화교육지원단은 다문화 교육에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전문성을 갖춘 초·중·등 관리자와 교원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 상담 등 각종 행사의 강사와 상담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직무 연수는 학교 다문화 교육 과정의 구성 사례, 일상에서의 문화 다양성, 외국의 다문화 교육 사례 등 학교 다문화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다. 다문화 교육 전문가로서 필요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뤄 실제적인 상담과 강의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학교급별 다문화 교육의 방향을 선정한 뒤 향후 발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다문화 교육은 학교 교육 과정 안에서 모든 교육공동체가 문화 다양성을 인식하고 함께 행복한 학교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다문화교육지원단이 이번 연수로 쌓은 전문성과 역량으로 학교 다문화 교육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