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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9월 28일와 10월 1일 교육지원청 및 중·고등학교 교복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복 학교주관구매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정장형 교복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인 ‘생활형 교복’ 으로의 전환을 적극 안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환경 조성과 학교 현장의 교복 계약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참석자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서부권역은 9월 28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청강아카데미홀에서 목포, 나주, 무안 등 15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렸다.동부권역은 10월 1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우석홀에서 여수, 순천, 광양 등 7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주요 내용은 △ 학생 편의 중심의 생활복 전환 및 학사 운영 관리 △입찰담합 예방의 이해△ 교복 관련 계약 실무로 구성됐다.조경진 예산과장은 “학생들이 매일 입는 교복인 만큼 편의성과 활동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생활복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교복 구매 절차를 확립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복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의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수업 경험을 나누며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교실을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0월 1일 전남창의융합교육원에서 전남·광주 초등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열고 양 지역에서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네트워크는 전남·광주 교원 간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학교와 지역의 수업 변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양 지역에서 특색 있게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교실 속 실천을 살펴보며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의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현장에서는 광주의 ‘질문하는 학교’ 와 ‘질문 중심 교실’, 전남의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까지 양 지역의 다양한 수업 정책과 실천 사례가 차례로 소개됐다.광주는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이 일상이 되는 학교 문화 조성과 질문 중심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며 배운 개념을 실제 삶의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학생 주도 수업의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전남은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 운영 사례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배움을 시작하고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 그리고 지역과 교실의 경계를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공동 프로젝트 실천 경험을 나눴다.사례 발표 이후에는 사업별 협의가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운영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사례 발표에서 발견한 아이디어를 실제 수업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의견을 나눴다.또한 양 지역의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 양 지역의 우수한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이 학교 현장에 확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보경 유아초등교육과장은 “전남과 광주의 교원들이 ‘수업’ 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각 지역에서 쌓아온 수업의 경험과 강점이 서로에게 새로운 아이디어가 되고 학생들의 더 깊은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수업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강진교육지원청은 관내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AI 디지털 역량을 갖춘 글로벌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2026. 외국인 유학생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와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유학생 총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드론, 요리, AI툴 활용,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연계 PBL △지역 연계 탐방 △농가 체험 △체험부스 운영 성과공유회로 구성된다.그 첫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22일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베트남 유학생을 대상으로 AI 활용 및 드론 실습을 운영했으며 이어 8월 23일에는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에서 카자흐스탄 유학생을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날 학생들은 드론의 원리와 조종 방법 등 이론 교육을 받은 뒤, 실습으로 드론축구를 진행하며 팀원들과 협력해 경기를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실습에 참여한 한 유학생은 “드론을 직접 조종해 골대에 드론을 통과시키는 드론축구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면서 드론의 원리와 활용 방법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윤영섭 교육장은 “강진은 전남미래국제고와 전남생명과학고를 비롯해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성장하는 글로컬 교육의 중심지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AI 활용·드론 실습을 시작으로 지역 연계 탐방,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강진교육지원청은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와 연계한 문화다양성 학생동아리 운영을 지원해, 외국인 유학생과 또래 학생이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공생의 학교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붙임: 드론 수업 장면.[사진1설명] 강진교육지원청이 주관한 ‘2026. 외국인 유학생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가 8월 22일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사진2설명] 외국인 유학생들이 8월 22일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강사의 지도에 따라 조종기를 활용해 드론 비행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사진3설명] 외국인 유학생들이 8월 23일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에서 열린 ‘2026. 외국인 유학생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에 참여, 강사로부터 드론 안전수칙 및 조작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보성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5일 복합위기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통합지원 강화를 위해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보성 ‘에듀-브릿지’ 통합사례관리협의체 제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통합사례관리협의체는 안팎의 복합적인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 전문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맞춤형 복지·상담·보호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날 협의회에는 군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유관기관의 실무위원이 참석해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먼저 앞선 회의에서 선정된 통합사례관리 대상 학생들에 대한 경과보고가 진행됐다.지자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연계, 가정방문, 지속적인 학교생활 지도 및 자격증 취득 지원 등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고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이어 진행된 2차 복합위기 대상학생 통합사례협의회에서는 학업중단 위기, 이주배경가정 등 복잡한 청소년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기관별 역할 분담과 지원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특히 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록을 통한 프로그램 참여 독려와 함께,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사업 인력을 통한 찾아가는 서비스 연계 방안이 확인됐다.아울러 해당 학생 동생들에 대해서는 종합사회복지관의 복지서비스를 안내해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이주배경 가정 학생들의 경우, 보호자의 의료 지원 상황을 학교를 통해 지속 모니터링하고 종합사회복지관의 검진비 및 병원비 지원 사업과 연계해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보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위기 유형이 갈수록 복합화됨에 따라 단일 기관의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앞으로도 보성 ‘에듀-브릿지’를 중심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위기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나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암교육지원청은 8월 24일 영암교육지원청에서 ‘영암군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민·관 협의체 정례회’를 열고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정례회에는 영암교육지원청과 영암군청, 영암경찰서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 학교 관계자와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 담당자가 참석했다.이번 정례회는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학교와 교육지원청만의 지원 대상으로 보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살피는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학생이 겪는 어려움이 학업뿐 아니라 정서와 가정환경, 또래관계 등 다양한 요인과 연결될 수 있는 만큼 기관별 지원 자원을 공유하고 필요한 도움을 적절하게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또한 참석 위원들은 학업중단 예방과 대안교육,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기관별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학교 내 대안교실을 운영하는 학교의 현장 의견을 나누며 학생 지원 과정에서 필요한 협력 방향을 살폈다.올해 정례회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담당자가 함께 참석해 학생 지원 내용을 공유했다.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이 겪는 여러 어려움을 학생 중심으로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체계인 만큼,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기존 민·관 협력체계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이를 통해 학교에서 파악한 학생의 어려움을 교육·상담·복지 등 지역사회의 지원과 연결하는 협력의 필요성을 확인했다.영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업중단 위기학생이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교와 Wee센터의 상담 및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에게 필요한 경우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연계할 계획이다.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상담과 교육, 사회적 관계 형성 등 필요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촘촘히 만들어갈 방침이다.김상배 영암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장은 “학업중단 위기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은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이번 협의체를 통해 기관별 지원 내용을 공유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결하는 계기를 마련한 만큼 학생의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진 계산초등학교는 8월 21일 25일 나주 스위밍차일드에서 1~2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생활수영 실기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기초 능력을 키웠다.이번 생활수영 교육은 단순히 수영 영법을 배우거나 물놀이를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물에 적응하고 물속에서 자신의 몸을 조절하며 안전하게 이동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물에서 이동하기’를 핵심 목표로 정해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춰 단계적으로 도전하도록 했다.이를 통해 물에 대한 적응력과 도전의식을 높이고 기초체력도 함께 기르도록 했다.이날 학생들은 수영복과 수영모, 수경을 갖춘 뒤 준비운동으로 수업을 시작했다.물에 들어가기 전 수영장에서 뛰지 않기, 친구를 밀거나 장난하지 않기, 강사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기 등 안전수칙을 확인했다.이어 물에 몸을 적응시키는 활동부터 시작해 수준에 맞춰 물속에서 몸을 움직이고 이동하는 방법을 익혔다.수업에서는 ‘잘 헤엄치는 것’보다 ‘물속에서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움직이는 것’을 강조했다.처음 물에 들어가는 것을 조심스러워하던 학생들도 자신의 속도에 맞춰 물과 친해지는 과정을 경험했다.학교는 개인별 물 적응 정도와 수영 능력을 고려해 수준별 교육을 진행했다.수업이 이어지자 학생들은 처음보다 편안한 모습으로 물속 활동에 참여했다.새로운 동작에 성공할 때마다 친구들과 웃으며 성취감을 나누고 물을 어려워했던 학생들도 교사와 강사의 도움을 받아 활동을 반복하며 자신감을 키웠다.수업을 지켜본 교사들은 학생들이 수영 기술뿐 아니라 스스로 안전하게 행동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한 학생은 “처음에는 물에 들어가는 게 조금 무서웠는데 선생님과 같이 해보니 재미있었다”며 “다음에는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 물속에서 움직여 보고 싶다”고 말했다.또 다른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물에서 움직이는 방법을 배우니 수영장이 더 이상 무섭지 않았다”며 “다음 수업도 빨리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학교는 앞서 8월 20일 교실에서 생활수영 이론과 수상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21일 25일 실기교육에 이어 27일에도 나주 스위밍차일드에서 실기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전체 교육은 10차시로 운영하며 반복적인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물에 익숙해지고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기초 이동 능력을 갖추도록 지도했다.허진 교장은 “생활수영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학생들이 물속에서 당황하지 않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수준에 맞춰 안전하게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수영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옥과초등학교는 8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한 ‘학생 주도성 키움을 위한 교원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스스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기르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교실 수업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24일 열린 1차 연수에서는 곡성중앙초등학교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운영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교실 현장에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질문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수업 설계 모델과 적용 사례를 공유해 큰 공감을 얻었다.이어 25일 2차 연수에서는 화순초등학교 강사가 ‘2030 교실의 이해와 운영 및 수업의 실제’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교사들은 ‘나만의 2030 교실 구상하기’ 실습을 통해 미래형 수업 공간과 교육과정의 결합을 직접 기획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2030 미래교실의 3대 핵심 철학 및 미래 교육에서 변화해야할 교사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나누었다.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미래교실이 단순한 공간의 변화가 아니라 학생들의 주도성과 맞춤형 배움을 지원하는 철학의 변화임을 깨달았다”며 “2학기 수업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과 주도성 키움 수업을 적극 적용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강미다 교장은 “교사의 전문성이 곧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교실 문화를 혁신하고 학생 중심의 미래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원 연수와 연구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AI교육원 대강당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감 400여명을 대상으로‘2026년 하반기 교감 연수·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하반기 전남광주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과 중점사항을 공유하고 통합교육청 출범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 속에서 안정적인 학사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립순천대학교 문승태 교수는 ‘통합교육청 시대, 학교 현장 안정화를 위한 교감의 역할’ 이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통합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 속에서 교감이 교육청과 학교, 교장과 교직원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며 “소통과 조율을 통해 학교공동체의 안정과 신뢰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부서별 하반기 주요 현안과 전남광주교육 중점사항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김대중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성장과 교육공동체의 안정을 위해 노력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전남광주 교육의 강점을 살려 학생들의 배움과 삶의 영역을 넓히는 미래교육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교육지원청은 1학기 동안 학교와 유치원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 지원을 위해 ‘당일형 현장체험학습 기타보조인력 매칭 지원 사업’을 운영했고 총 77회에 걸쳐 144명의 기타보조인력을 지원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관내 공립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당일형 현장체험학습 일정과 보조인력 희망 수요를 조사한 후, 학교별 일정에 맞춰 보조인력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경찰, 교육행정직 등 퇴직공무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현장체험학습 기타보조인력풀’을 활용해 참여 가능한 인력을 확보하고 범죄경력 조회 및 여행자보험 가입, 자원봉사자 위촉 등의 절차를 거쳐 각 기관에 지원 인력을 배정했다.기타보조인력은 학교의 현장체험학습 출발부터 복귀까지 인솔교사의 지도에 따라 학생들의 차량 승하차와 도보 이동 등 교통안전, 안전한 활동 진행을 위한 생활지도에 함께 했다.이를 통해 소수의 인솔교사가 많은 학생들의 안전을 전담해야 하는 부담을 덜었는데, 특히 유치원을 중심으로 현장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면서 사업의 실효성을 확인했다.추가적인 안전 관리가 필요한 유치원 현장에 안전교육을 이수한 보조인력이 함께 참여해 교사의 안전관리 부담을 줄이고 교육활동과 원아 지도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했다.또한 활동이 가능한 인력 확보, 일정 매칭, 봉사비 지급까지 일련의 행정절차를 모두 지원함으로써 학교에서 직접 인력을 구해야 하는 기존의 어려움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다.변정빈 교육장은“기타보조인력 지원을 통해 학생과 원아의 안전을 더욱 촘촘하게 살피는 한편 현장체험학습 인솔자의 안전관리와 행정업무 부담을 덜어 학교가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학교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학기에도 기타보조인력풀을 추가로 확보해, 학교가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고흥교육지원청은 8월25일 고흥군민회관에서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고흥 학부모 공동체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흥학부모회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파도천 큰 공 릴레이,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어울림 활동을 통해 학교와 지역을 넘어 한 팀이 되어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학교별 학부모회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를 통해 각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학부모 참여 활동과 사례를 공유했다.이를 통해 학부모회 간 정보를 나누고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향후 학교별 학부모회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김미 고흥학부모회연합회장은 “많은 학부모님이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니 뜻깊었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학교와 학교, 학부모와 학부모가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학부모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권형선 교육장은“오늘 학부모님들이 보여주신 웃음과 열정이 고흥교육을 더욱 든든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이자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할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회와 학부모 공동체의 자율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학교와 가정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여름방학의 끝자락, 보성 다비치콘도의 강의실은 이틀 내내 아이들의 탄성으로 채워졌다.햇빛을 받아 처음 바퀴를 굴린 자동차 앞에서 말 몇 마디로 뚝딱 만들어진 앱 화면 앞에서 아이도 어른도 똑같이 “와” 하고 소리를 냈다.예당고등학교가 지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2026 가족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SW융합캠프’를 열었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이 캠프에는 인공지능이 궁금한 초·중학생과 학부모 등 100명이 함께했다.이 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가족’ 이라는 두 글자다.아이를 맡겨 놓고 밖에서 기다리는 캠프가 아니라, 부모가 아이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같은 화면을 보고 같은 것을 만든다.모르는 건 서로 물어보고 잘 안 되면 같이 고개를 갸웃한다.이틀을 함께 자고 함께 먹는 숙박형으로 운영한 이유이기도 하다.프로그램은 세 갈래로 준비됐다.참가자들은 A·B·C 세 개 반으로 나뉘어 세 가지 체험을 모두 돌아가며 경험했다.첫 번째 체험은 손끝으로 에너지를 만나는 시간이었다.참가자들은 태양광 패널이 빛을 전기로 바꾸는 원리를 배운 뒤, 태양광과 배터리를 함께 쓰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자동차를 직접 조립했다.배선 하나를 잘못 꽂아 멈춰 서기도 하고 그늘로 들어가면 속도가 줄어드는 것을 보며 “햇빛이 진짜 힘이 되는구나” 하고 놀라기도 했다.완성한 차가 마당의 햇빛 아래에서 처음 굴러가던 순간에는 강의실 밖까지 환호가 번졌다.두 번째 체험은 ‘코딩을 모르는 사람도 만드는 프로그램’ 이었다.참가자들은 자연어로 인공지능에게 말을 걸어 자기만의 프로그램과 게임, 챗봇을 완성했다.명령어 하나 외우지 않고도 머릿속 아이디어가 화면 위에서 움직이자 어른들이 더 놀랐다.한 참가자는 공부 계획을 관리해 주는 앱을 직접 만들어 “공부에 대한 앱을 만드는 게 놀라웠다.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세 번째 체험은 인공지능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다.생성형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배워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원리를 이해한 뒤, 가족만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했다.가족사진과 추억을 담아 만든 달력은 이번 캠프의 인기 결과물이었다. “달력 만드는 게 너무 재미있었다”, “달력을 또 만들어 보고 싶은 만큼 재미있었다”는 소감이 이어졌다.캠프가 끝난 뒤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는 따뜻한 문장들이 빼곡히 적혔다.한 학부모는 “벌써 3번째 참여인데 가장 유익한 캠프였다”고 적었고 또 다른 참가자는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인공지능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선생님들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아이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내용도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고 했다.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의 호응이 특히 컸다. “프로그램이 단계적으로 매우 잘 구성되어 초등 자녀에게도 도움이 되고 부모도 많이 배웠다”, “부모이다 보니 AI 정보에 좀 어두웠는데 아이와 같이 새로운 것을 할 수 있어 좋았다”는 응답이 나란히 적혔다. “부모가 AI를 더 가까이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도 있었다.가족과 함께한 1박 2일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았다. “가족과 함께해 더욱 좋았고 1박 2일이라 친한 가정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좋았다”, “기대 없이 왔는데 너무 유익하고 좋았다. 많이 배우고 간다. 내년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는 응답이 이어졌다. “두 번째 참여인데 이번 만족도가 훨씬 높았다. 발전하는 게 느껴진다”는 평가도 있었다.아쉬움을 전한 목소리도 있었다.이틀이 짧다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1박 2일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 “세 가지를 하루에 다 하기보다 여유 있게 진행하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춰 속도를 조금 늦춰 달라는 요청도 있었다.캠프를 더 자주 열어 달라는 바람, 지역에 AI 체험센터가 들어서길 응원한다는 응답도 눈에 띄었다.이동민 예당고 교감은 “인공지능 교육이 도시와 농어촌 사이의 또 다른 격차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캠프가 벌써 네 번째”며 “아이가 배운 것을 집에 돌아가 부모와 이야기 나눌 수 있으려면, 부모도 함께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더 길게, 더 눈높이에 맞춰 달라는 의견을 잘 새겨 다음 캠프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예당고등학교는 AI중점학교로서 앞으로도 지역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다섯 번째 여름에도이 강의실에는 다시 탄성이 채워질 것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산성지고등학교가 영광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된 특성화교과 체험 ‘도자기 원데이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그 결실을 나누는 ‘흙으로 빚은 우리들의 이야기 — 도자기 작품 전시회’를 8월 24일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영광교육발전특구 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민과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흙의 온기를 느끼는 도예 여정’을 주제로 참가자들은 핀칭성형, 코일링성형, 물레성형, 핸드페인팅, 유약 시유 및 재벌에 이르는 5단계 과정을 거치며 나만의 도자기 작품을 완성했다.24일 오후 6시 영산성지고 특성화실에서 열린 전시회는 클래스 참가자와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게 진행됐다.전시장 내부에는 핀칭 기법의 소품부터 코일링 화분, 물레로 만든 원형 접시, 개성 있는 핸드페인팅 머그잔 등 다채로운 완성작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특히 제작 과정 사진과 소감문 패널이 함께 연출되어 빚어낸 시간의 온기를 더했다.행사는 1~5회차 여정을 돌아보는 경과보고와 자율 관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1,000℃의 가마 열기를 견디며 완벽하게 구워진 각자 자신의 작품을 직접 소개하며 그간의 원데이클래스 여정과 소중한 감상을 함께 나누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특히 사춘기 아들과 함께 5회차 동안 단 한 번의 결석 없이 성실하게 참여한 김오례 씨는 ‘온가족을 담은 따뜻한 그릇’ 이라는 작품을 선보여 큰 감동을 안겼다.김 씨는 “남편과 아이들이 웃으며 맛있게 먹을 생각에 흙을 빚는 내내 행복했다”며 “아들과 함께 흙을 만지며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행사를 진행한 최수경 교감은 “손끝으로 흙을 빚으며 나눈 소통과 정성이 아름다운 작품으로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영광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한 본교의 인성중심 특성화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유대감을 이어가는 다양한 문화예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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