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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9월 28일와 10월 1일 교육지원청 및 중·고등학교 교복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복 학교주관구매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정장형 교복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인 ‘생활형 교복’ 으로의 전환을 적극 안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환경 조성과 학교 현장의 교복 계약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참석자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서부권역은 9월 28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청강아카데미홀에서 목포, 나주, 무안 등 15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렸다.동부권역은 10월 1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우석홀에서 여수, 순천, 광양 등 7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주요 내용은 △ 학생 편의 중심의 생활복 전환 및 학사 운영 관리 △입찰담합 예방의 이해△ 교복 관련 계약 실무로 구성됐다.조경진 예산과장은 “학생들이 매일 입는 교복인 만큼 편의성과 활동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생활복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교복 구매 절차를 확립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복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의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수업 경험을 나누며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교실을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0월 1일 전남창의융합교육원에서 전남·광주 초등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열고 양 지역에서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네트워크는 전남·광주 교원 간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학교와 지역의 수업 변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양 지역에서 특색 있게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교실 속 실천을 살펴보며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의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현장에서는 광주의 ‘질문하는 학교’ 와 ‘질문 중심 교실’, 전남의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까지 양 지역의 다양한 수업 정책과 실천 사례가 차례로 소개됐다.광주는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이 일상이 되는 학교 문화 조성과 질문 중심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며 배운 개념을 실제 삶의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학생 주도 수업의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전남은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 운영 사례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배움을 시작하고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 그리고 지역과 교실의 경계를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공동 프로젝트 실천 경험을 나눴다.사례 발표 이후에는 사업별 협의가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운영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사례 발표에서 발견한 아이디어를 실제 수업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의견을 나눴다.또한 양 지역의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 양 지역의 우수한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이 학교 현장에 확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보경 유아초등교육과장은 “전남과 광주의 교원들이 ‘수업’ 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각 지역에서 쌓아온 수업의 경험과 강점이 서로에게 새로운 아이디어가 되고 학생들의 더 깊은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수업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해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직접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산초등학교 통학버스에 교육장이 직접 탑승해 학생들과 특별한 등굣길을 함께했다.이번 ‘통학버스 등굣길 동행’은 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기존의 소통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학생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들어가 이야기를 듣고 안전한 통학환경과 작은학교의 교육 여건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장이 탑승한 노선은 해남읍에서 마산초등학교로 통학하는 노선으로 현재 해남읍에 거주하는 학생 11명이 통학버스를 이용해 마산초에 다니고 있다.교육장은 학생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승차 지점에서 함께 버스에 올라 학교까지 이동하며 학생들과 학교생활, 친구, 수업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다.특히 이날 통학버스에서 만난 학생들은 거주지와 가까운 읍지역 학교가 아닌 마산초를 선택해 매일 통학하면서도 친구들과 어울리고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하며 즐겁게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마산초는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어교육 활성화를 비롯한 학교 특색교육을 강화해 읍지역 학생들도 찾아오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와 함께 통학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넓히고 작은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번 동행은 이러한 변화가 실제 학생들의 학교생활로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교육장은 통학 시간과 운행 노선, 승·하차 환경 등을 살피는 한편 학생들에게 마산초를 선택한 이유와 학교생활에서 즐거운 점 등을 물으며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농어촌 지역에서 통학버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학생의 학교 선택권과 작은학교의 교육력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육 기반이다.특히 읍지역 학생이 면지역의 작은학교로 이동해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작은학교 활성화에도 의미가 크다.조연주 교육장은 “오늘 학생들과 같은 버스를 타고 학교에 오면서 통학버스가 단순히 아이들을 태우고 오는 차량이 아니라 아이들의 배움터를 넓히고 학교와 학생을 이어주는 길이라는 것을 다시 느꼈다”며 “마산초에서 학생들이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며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 안정적인 통학 지원이 함께 이루어질 때 작은학교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이어 “학생들이 어디에 살든 자신에게 맞는 학교와 교육과정을 선택하고 안전하게 배움터를 오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해남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화순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2일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화순 주니어 R&E 프로그램 과제연구 공유회 및 생명윤리 토론수업’을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한편 기술 발전과 인간 존엄성의 관계를 성찰하고 신체적·사회적 약자를 돕는 창의·인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첫 번째 축인‘ 과제연구 공유회’에서는 학생들이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실시된 과제연구캠프에서 도출한 탐구 결과를 정교화해 논리적으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순위를 매기는 1·2·3등식 서열화 시상에서 벗어나 탐구 과정의 논리성을 평가하는 ‘우수 탐구상’, 발표와 전달력이 뛰어난 팀을 위한 ‘따뜻한 나눔상’, 활발한 질의응답을 격려하는 ‘적극 소통상’ 등 격려와 인정 중심의 시상을 진행했다.이어지는 특강에서는 ‘사람을 향한 따뜻한 바이오 기술’ 이라는 주제로 기업의 ESG 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 사례를 살피고 전 세계 말라리아 감염 실태와 의료 소외 지역의 보건 불평등 현실을 짚어내며 과학기술이 단순한 경제적·기술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구촌 약자를 구하는 ‘따뜻한 바이오 기술’로 확장되어야 함을 공유했다.또한 ‘생명윤리’ 수업에서는 경청과 존중의 서클 약속을 시작으로 ‘동굴 속 6인’ 이라는 사고실험 딜레마 토론이 펼쳐졌다.학생들은 한정된 자원 속 생존자를 선택하는 극단적 상황을 토론하며 생명의 보편적 가치와 인권을 논의하고 장영희 교수의 에세이 ‘내 생애 단 한 번’ 및 뉘른베르크 강령·헬싱키 선언에 담긴 생명윤리의 역사와 4가지 원리를 깊이 있게 탐구했다.이지현 교육장은 “기술 발전의 속도가 빠를수록 중요한 질문은 기술의 성능이 아닌 그 기술이 향하는 대상이다”며 “학생들이 성적과 서열 경쟁을 넘어 기술 너머의 사람을 바라보고 약자의 삶에 온기를 더하는 ‘따뜻한 지성인’ 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칠량초등학교는 1·2학년 학생들이 도예 활동을 통해 강진의 도예 문화를 체험하고 창의성과 인성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칠량초등학교는 8월 24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 동아리 활동으로 ‘그릇 만들기’ 도예 활동을 실시했다.이 활동은 학교 특색교육인 도예 창작학교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 강진의 도예 문화를 체험하며 강진인의 얼을 계승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 역량을 기르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다.1·2학년 동아리 활동은 학기별 11차시씩 운영되며 2학기 첫 시간은 학년별로 협동해 큰 그릇 만들기에 도전했다.학생들은 4명씩 팀을 이루어 흙을 둥글게 쌓아 올리며 흙을 쌓는 과정에서 혹시 빈틈이 생기지는 않을지 서로 살펴보고 의견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협동하는 모습을 보였다.때로는 “여기 빈 곳이 있어”, “조금 더 붙여야 해”며 서로에게 조언하는 모습에서 공동 작품을 완성하려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1학년 알마야사 학생은 “전에는 혼자 만들었는데 이번에 친구들과 다 같이 만드니까 빨리 만들어지고 재미도 있어서 더 좋다. 동글동글 만드는 것이 공 같은 느낌이 나고 밥통처럼 크게 만들 거다. 칠량초에 전학와서 처음으로 도예 수업을 해보았는데 만드는 것이 재미있어서 다른 공부보다 더 즐겁고 앞으로도 많이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도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흙을 직접 만지고 작품을 만드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배려심도 함께 키운다.앞으로 강진의 도예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가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기를 기대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직접 기획하고 AI를 창작 도구로 활용해 그림책을 완성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이야기 만들기부터 그림 구상, AI 이미지 제작, 그림책 편집·제작, 발표와 낭독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운영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40명이며 학년별 특성을 고려해 1~2회차는 1~3학년 학생 20명, 3~4회차는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마지막 5회차에는 학생들이 완성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발표하는 결과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거점형늘봄센터 ‘늘봄 목포’ 4층 AI교실에서 진행된다.참여 학생들은 AI를 단순히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기술로 활용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생각과 상상력을 표현하는 창작의 보조 도구로 경험하게 된다.또한 완성된 그림책을 친구들과 공유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센터는 프로그램 종료 후 학생들의 참여 소감과 만족도를 조사해 향후 늘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참가한 학생들은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려웠는데 키워드를 모아보고 그림까지 구상하다 보니 제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재미있어졌어요.”, “친구마다 생각하는 이야기가 모두 달라서 재미있을것같아요. 완성한 책을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등의 의견도 제시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박재현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AI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활용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주요 행사는 인문특강, 방문 및 온라인 체험, 전시 등 4개 분야 12개로 진행된다.‘인문특강’은 오는 9월 9일 오후 3시 도서관 3강의실에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세계사를 그림으로 풀어낸 ‘시간을 읽는 그림’의 저자 김선지 작가가 ‘명화 속 잊혀진 사람들’을 주제로 유명 화가들의 명성에 가려졌던 인물들의 삶을 새로운 시선으로 소개한다.‘숲체험 플로깅’은 오는 9월 12일 오전 9시30분 광주 송정공원에서 유아·초등학생이 있는 8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들은 숲을 탐방하며 생태환경을 체험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 밖에 △북스테핑 △두근두근 책 가챠 △오늘의 독서 처방전, 나의 독서 운세 △‘18세기 세책사’ 온라인 원화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인문특강’, ‘숲체험 플로깅’ 참여 신청은 오는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자세한 내용은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누리집 또는 문헌정보과에서 확인하면 된다.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김선정 관장은 “책과 함께 일상을 환기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강연부터 전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며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완도고등학교가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1·2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서울대 드림 캠프’를 운영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캠프는 ‘네 꿈에 미쳐라’를 부제로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을 발견하고 이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특히 대학 진학과 입시 중심으로 진로가 결정되는 현실 속에서 학생들이 단순히 진학을 위한 목표를 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삶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고민하며 꿈의 의미를 찾아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캠프에서는 다양한 학과의 서울대학교 재학생 20명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며 진로와 학업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학생들은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가치관을 돌아보고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직업박람회 △1:1 멘토링 △포스트게임 △드림스토밍 △모의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모의면접을 통해 나의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개선점을 고민할 수 있었다”며 “드림스토밍 활동에서는 서로의 고민과 불안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다른 사람의 상황에도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막연하게 생각해 불안했던 진로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또 다른 학생은 “직업박람회를 통해 평소 관심이 있던 교육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희망 진로가 나의 적성과 가치관에 맞는지 비교·분석해 볼 수 있었다”며 “1:1 멘토링을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고민에 대한 조언을 받고 앞으로의 방향성도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박명배 완도고등학교장은 “이번 서울대 드림 캠프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 신용중학교는 24일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투게더 폴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투게더 폴 데이’는 광주 지역 전체 329개교 중 공모를 통해 선발된 11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이 하루 동안 상주하며 맞춤형 예방 활동을 집중 전개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 ‘등굣길 캠페인’ 으로 학교장, 교직원, 북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등이 참여해 출근·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또 ‘전교생 대상 범죄예방교육’일환으로 전교생 785명 대상 학년별 맞춤형 범죄예방교육을 실시와 ‘골든벨 퀴즈대회’를 강당에서 1학년 학생 대상으로 청소년 범죄 관련 퀴즈대회를 진행했다.신용중 정환운 교장은 “지속적인 현장 소통과 밀착형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광주 지역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양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광양학부모연합회, 광양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광양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광양교육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한 ‘2026. 광양 K-패션 크리에이터 페스타’ 가 지난 22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광양교육 비전 실천과 지역사회 교육 거버넌스 구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페스타는, 4차 산업혁명 및 AI 시대에도 대체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창의성과 감성인 K-패션·뷰티 분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이 날 행사에는 권향엽 국회의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등 지역의 주요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 청소년들의 도전을 격려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1부 ‘Style & Share’ 프로그램에서는 관내 학부모님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온정이 돋보였다.광양학부모연합회와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주관한 K-패션 나눔존에서는 학부모들이 정성껏 모은 의류와 생활용품 등 기부물품이 가치 나눔 스토어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나눔존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되어 포용 교육의 의미를 실천했다.이와 함께 K-패션·뷰티 진로 체험존에서는 패션디자이너,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헤어·네일 스타일링, 특수분장, 전통의상 체험과 국립순천대, 순천청암대 등 지역 대학이 참여한 1:1 맞춤형 진학 상담 부스가 운영되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모색의 기회를 제공했다.이어 2부 ‘Show & Creative’ 무대 행사에서는 성악가이기도 한 이창성 사회자의 진행 속에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폭발하는 학생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이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피날레 ‘광양 넥스트 런웨이 쇼’에서는 1부 체험존에서 워킹과 포징 교육을 받은 학생 크리에이터들이 런웨이의 주인공으로 나섰다.특히 권향엽 국회의원과 김여선 교육장이 학생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 피날레 무대에 올라 당당하게 워킹을 선보이며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현장에서 직접 응원해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김여선 교육장은 “오늘 페스타는 지역의 학부모님들과 교육가족이 함께 손을 잡고 우리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AI 시대를 이끌어갈 우리 광양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며 미래의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 교원들이 옛 전남도청부터 장흥, 보성 등 한강 작가의 문학적 뿌리를 찾는 문학기행에 나섰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지난 22일 ‘남도 인문학길 탐방 직무연수’를 열어, 한강 작가 작품 속 남도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특히 이번 문학기행에는 한강 작가의 문학적 모태이자,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소설가 한승원 작가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 문학기행은 지난 4월 교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된 ‘소년이 온다’ 인문학길 탐방의 연장선으로 기획됐다.당시 연수에 참가했던 교사들은 ‘소년이 온다’의 첫 배경인 5·18 민주광장과 옛 전남도청, 국립 5·18 민주묘지 등을 걸으며 소설 속 인물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한 바 있다.당시 참석했던 한 특수교사는 “희생자들의 사연, 특히 청각장애인 희생자의 묘비 앞에서 한참을 서서 눈물을 삼켰다”며 문학이 주는 강렬한 울림과 역사적 성찰의 순간을 기행문으로 전하며 큰 감동을 남기기도 했다.이번 2학기 기행은 한층 더 깊어진 인문학적 시선으로 작가의 발자취를 좇았다.기행단은 22일 오전 광주 옛 전남도청에 집결해 전문 해설사와 함께 ‘소년이 온다’의 배경지가 품은 의미를 되새겼다.이어 한강 작가의 아버지 한승원 작가의 체취가 묻어있는 장흥 ‘한승원 문학학교’로 이동해 작가의 문학 세계를 탐색하고 대를 이어 흐르는 깊은 문학적 영감의 뿌리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오후에는 보성으로 자리를 옮겨 인문학 강연과 생태 탐방을 이어갔다.보성 선유원에서는 문학평론가인 전남대학교 김영삼 교수를 초청해 ‘한강 소설이 경유한 것들’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특강 후에는 선유원의 고즈넉한 편백숲을 거닐며 문학이 던지는 묵직한 질문들을 자연 속에서 사유하고 교사들 스스로 내면을 치유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1학기 연수에서 교원들이 보여주신 문학과 역사에 대한 깊은 공감이 이번 장흥, 보성 기행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남도 문학이 키워낸 세계적 감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힐링하는 이 시간이, 향후 우리 학생들을 위한 한 차원 높은 독서인문교육으로 피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교육연수원은 8월 21일 전남교육정책연구소에 위탁해 추진한 ‘코칭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실태 분석 및 발전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전남교육연수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전남교육정책연구소 소장과 연구진 3명, 전남교육연수원 원장 및 부장, 교수요원 14명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2025년 7월부터 진행한 연구진의 1년간 연구 결과 발표에 이어 참석자 간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연구는 전남교육연수원에서 2023년 6월부터 준비해 온 교원 대상 코칭 직무연수 기본 과정의 3년간 운영 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코칭을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됐다.연구에는 참고문헌 및 행정자료 분석, 전남 교원 69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16건의 심층면담 결과 등이 반영됐다.교원 86% “동료 교원에게 추천하고 싶다”연구 결과, 코칭 연수에 대한 교원들의 인식은 5점 만점에 평균 4.02점으로 나타났으며 코칭 연수가 “현장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특히 코칭 연수에 실제 참여한 경험이 있는 교원들의 만족도는 평균 4.30점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동료 교원에게 연수를 추천하고 싶다”는 응답도 85.9%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교원들은 코칭 연수가 “수업, 상담, 생활지도 등 학교 교육활동 관련 연수와 연계·통합될 때 더 효과적이다”는 의견과 “학부모 상담·면담에서 원활한 소통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에 높은 긍정 응답률을 보였다.이는 교원들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소통 과정에서 코칭의 활용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또한 코칭 연수가 이론 습득에 그치지 않고 실제적인 코칭 기술의 활용으로 이어져, 학교 현장에서 관계 형성과 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음을 시사한다.실행을 통한 긍정적 마음가짐으로 변화코칭 연수는 교원들의 인식뿐만 아니라 태도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연수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교원들은 “상대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관계 형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판단이나 평가를 유보하고 열린 태도로 상대를 대한다” 등에 높은 점수를 보여, 코칭 연수 참여 이후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관계 형성에 대한 인식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참여 교원의 76.5%가 연수에서 배운 코칭 대화법을 실제 학급 경영과 상담에 활용하고 있거나 활용을 준비 중이라고 응답했다.“교육공동체 모두의 성장으로 지원 강화”전남교육정책연구소는 코칭 연수의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에 지속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연수 지원체계 도입을 제안했다.이에 전남교육연수원은 코칭 기본 과정을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의 기초 과정 또는 모듈형 연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모든 부서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전남교육정책연구소는 오늘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현장에 보고서 발간·배포를 통해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통합특별시 교육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한편 전남교육연수원은 연수 접근성을 높이고 코칭 연수의 확산을 위해 2026년 개발·보급한 10차시 코칭 원격연수 프로그램을 활용해 권역별 혼합연수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김병인 원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코칭 연수 기본과정이 교육공동체의 관계성 증진을 통한 소통 역량 및 교원들의 코칭 기능의 실천지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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