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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교육 역사상 최초의 초광역 단위 교육 통합 기관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이 7월 1일 공식 출범하며 ‘김대중호’ 가 첫 출항에 나선다.이번 통합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 앞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전격 합쳐진 결과다. 대한민국 교육 자치와 지방분권의 지형도를 완전히 바꿀 거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출범은 단순히 두 기관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 지형에서 호남권 교육의 위상을 최고 수준으로 격상시켰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우선 광주의 도시형 교육 인프라와 전남의 광활한 교육 영토가 하나로 묶이면서 통합교육청은 수도 서울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교육의 핵심 거점이자 두 번째로 거대한 교육 자치기구로 우뚝 서게 됐다. 지역 교육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정치·사회적 체급을 확보한 것이다.규모면에서도 위상이 달라진다. 학생수만 36만2648명으로 경기, 서울, 경남에 이어 전국 4위로 올라섰고 학교수 1914개를 자랑한다.예산·조직 규모도 매머드급으로 확대된다.통합교육청은 2025년 세출기준 연간 7조2666억원의 메가급 교육 재정을 운용하게 된다. 전국 교육재정 93조6059억원의 7.7%에 달한다. 조직 역시 교원, 교육전문직, 일반직, 교육공무직 등 총 5만1431명에 달한다. 통합교육청은 거대한 예산·조직 규모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교육 서비스를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통합이후 조직도 크게 개편된다. 통합교육청은 초기 행정 안정성을 위해 법령상 기준보다 기획조정실 신설 및 2개 국을 추가 확보한 ‘1실 6개 국’ 체제의 거대 조직을 이끈다.통합교육청은 강력한 교육 자치 권한을 행사한다. 정책·교육·행정 등 핵심 3개 체제를 중심으로 초광역 교육 행정을 통합 지휘하며 농산어촌 지역의 교육 기반 약화를 막기 위한 교원 정원 보장 특별법 특례 및 별도 재정 지원 근거 마련 등 초광역 교육청만의 독자적인 권한 확보도 이뤄진다. 통합교육청의 첫 지휘봉을 잡은 김대중 초대 교육감은 전남·광주의 교육 역량을 화학적으로 결합해 수도권과 경쟁할 ‘K-교육특별시’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김대중호의 핵심 마스터플랜은 ‘배움이 곧 일자리와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다. 에너지가 생산되는 곳에서 에너지를 소비하듯, 지역에서 자란 인재를 지역의 특화 산업에 취·창업시키는 ‘교육의 지산지소’ 원칙을 확립한다.이를 위해 교육청·지자체·대학·기업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어 500만 메가시티를 이끌 10만 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학생 유입이 가족의 이주와 정착으로 이어지는 인구 소멸의 근본적 대안을 제시한다.또한 줄 세우기식 성적 경쟁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의 고유한 가능성을 키우는 성장 중심 교육을 실현한다. 이를 위해 총 1조 5000억원 규모의 ‘인재양성 장학기금’을 조성해 소득이나 성적이 아닌 ‘성장 이력’을 기준으로 마디별 장학 혜택을 제공하며 맞춤형 기본소득 개념의 ‘학생수당’ 으로 교육 사각지대를 지운다.광주의 첨단 AI·디지털 인프라와 전남의 독보적인 글로벌·생태 교육 자원 및 농산어촌 특화 교육 모델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디지털·AI 미래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두 개의 거대 조직이 결합하는 만큼, 인사·재정·기반시설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김 교육감은 검증된 소통 능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조직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연착륙을 이끌 계획이다.김대중 교육감의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도 7월 말까지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새로운 표준’인 7대 핵심 추진 과제도 구체화한다. 우선 지식 주입식 교육을 과감히 넘어선다. 초등 고학년 및 중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서·논술형 평가 체제를 내실 있게 도입·확산해 아이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도록 할 방침이다.초등학교부터 대입까지 공교육의 책임을 끝까지 이어간다. 학교 수업, 학생부 기록, 최종 대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전담할 전문 기관인 ‘교육과정개발평가원’을 조속히 신설해 공교육만으로도 진로와 미래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완벽한 지원 체제를 완성한다는 입장이다.지역 간 교육 격차를 허물고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넓힌다. 뉴튼학교와 인문학교를 비롯한 거점형 공유학교를 활성화하고 온라인학교와 영재학교, 과학고 AI·과학 중점학교를 다각도로 육성해 우리 아이들의 학력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실질적인 교권 보호를 위해 ‘교사 개인이 홀로 대응하지 않게 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통합교육청이 민원 접수 및 1차 대응·조정을 직접 책임지며 학교와 교사에게 민원 답변을 떠넘기는 구조를 전면 차단할 방침이다. 권역별 교권보호 지원체계 가동, 전담 변호사 제도 도입,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한 수사 단계부터의 교육청 책임소송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대한민국 주권자로서 올바른 성장을 이끌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만의 ‘헌법 교과서’를 제작한다. 헌법의 정신과 가치를 책 속 문자에 가두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적으로 가르쳐 민주주의의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한다는 의미다.교육청의 중심을 본청 행정에서 학교 현장으로 과감히 전환한다. 교육청의 조직과 권한을 대폭 줄여 현장 지원 체제로 탈바꿈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할 교육장 공모제를 도입해 자율과 분권에 기반한 진정한 학교 자율 경영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각오다.교육과 지역 산업을 하나로 묶는 ‘상생 거버넌스’를 통해 배움이 곧 지역 내 미래 첨단 산업의 양질의 일자리와 취·창업으로 곧바로 이어지도록 체계화한다. 전남광주에서 배운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꿈을 이루고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공생의 교육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방침도 내놨다.김대중 초대 교육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규모와 예산 면에서 서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성적이 아닌 성장을 바라보는 교육, AI 미래 교육과 든든한 인재기금을 발판 삼아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500만 메가시티를 이끌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K-교육특별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30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2026 학교폭력 예방 북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심리적 소진을 겪는 교원들을 위로하고 교육가족이 함께 학교폭력 예방과 회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정혜신 박사가 ‘당신이 옳다-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심리적 심폐소생술’ 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학교폭력 대응 현장에서 교원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짚고 공감과 회복을 바탕으로 한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설명했다.2부에서는 정혜신 박사와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김주향 장학사가 ‘마음을 살리는 공감, 학교폭력 제로를 위한 대화법’을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최근 학교폭력 사안이 장기화·복잡화되는 추세로 사안 담당자와 교육가족의 심리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토크 콘서트가 교원과 학부모가 학생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30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교원·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교폭력 예방 북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11·3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제97주년 학생독립운동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대상은 전국 중·고등학생 또는 동일 연령대 청소년이다.개인, 5인 이내 팀을 꾸려 참여하면 된다.공모 분야는 11·3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담은 △영상 △웹툰 등 2개다.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출품작에 대해 전문가 심사와 공개검증을 거쳐 13편을 선정하고 오는 10월 국가보훈부장관상, 광주광역시교육감상,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상 등을 수여한다.수상과 별개로 공모에 참여한 학생 중 20명을 추첨해 모바일상품권도 증정한다.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9일부터 9월 4일까지 응모 서류, 작품 원본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누리집 또는 선양과로 문의하면 된다.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김용일 관장은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학생독립운동의 가치를 창의적인 콘텐츠로 재해석하며 역사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전국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 AI 교육원은 지난 16일 교육원 대강당에서 구글 코리아 앤드류 박 디지털 교육 혁신 전략 본부장을 초청해 ‘톡 톡 AI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과 교육 방향을 학부모와 공유하며 미래 교육의 혁신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앤드류 박 본부장은 기조 강연에서 “AI 시대에는 지식 전달보다 아이의 열정을 발굴해 미래로 이끄는 부모와 교사의 인도자적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AI 교육 선도교사들과 대담 시간을 갖고 사전 접수된 140여 건의 질의에 대해 답변했다.또 AI 시대에 맞는 진로 설계, 디지털 리터러시 등 가정 내 고민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광주 AI 교육원 최규남 원장은 “세계적인 AI 전문가와 우리 지역 교육공동체가 만나 미래 교육의 본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인재로 키우기 위해 콘서트 등 다양한 교육 혁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6일 광주 일대에서 열린 ‘제46주년 5·18민중항쟁 민주평화대행진’에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광주교육가족 60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민주평화대행진은 교육가족이 오월의 현장을 함께 걸으며 1980년 5월 광주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광주교육가족 참가단은 광주고등학교에 집결해 출정식을 진행한 뒤 금남로공원~5·18민주광장을 행진했다.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오월 영령을 추모하고 시민들과 함께 5·18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행진에 참여한 학생·학부모·교직원은 상의에 ‘5·18 기억을 넘어 헌법 전문으로’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고 행진하며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대열 앞에는 시교육청 정훈탁 장학관, 광주고등학교 장성재 학생, 광주시고등학교학생의회 김나영 의장 등이 탑승한 선무방송차량이 참가자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알렸다.고인자 정책국장은 “민주평화대행진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오월의 현장을 직접 걸으며 5·18의 의미를 체험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라며 “광주교육가족이 함께 걸으며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5·18 광주정신을 미래세대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서석고등학교 동문기업 산하에코종합건설이 후학 양성을 위해 재학생 미국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광주서석고는 15일 유당홀에서 최용훈 유당학원 이사장, 김성민 산하에코종합건설 회장, 이동규 총동문회장, 광주서석고 송찬국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하에코종합건설과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서석고 11회 졸업생인 김성민 회장이 후배들의 성장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산하에코종합건설은 앞으로 10년간 10억원을 기탁하며 학교는 기탁금을 활용해 재학생의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올해부터 매년 10여명씩의 학생을 선발해 하버드대학교, MIT, 조지타운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등 명문대학은 물론 뉴욕 월스트리트, 현대미술관 등 경제·문화거점을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 식견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성민 회장은 “학창 시절의 넓은 경험이 미래를 바꾸는 결정적 계기가 된다는 믿음으로 이번 지원을 결심했다”며 “후배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세계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광주서석고 송찬국 교장은 “동문의 소중한 뜻이 교육 현장에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공정한 절차를 거쳐 탐방단을 선발하겠다”며 “학생들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교육청·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부는 14일 나주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교육행정체제통합 6차 협력회의’를 열고 통합교육청 출범에 필요한 조직·인사·재정 분야 후속 과제를 점검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적용될 조직 체계와 교원 및 지방공무원 인사 운영 기준, 재정 분야 통합 준비 상황 등을 중점 논의했다.또 시도별로 다르게 운영 중인 교육자치 관련 자치법규와 행정 절차를 어떻게 통합·정비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특히 양교육청은 학교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연계 방안 등 현장 밀착형 과제에 대한 실무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아울러 통합교육청 출범 전까지 분야별 추진 일정을 구체화 하고 조직·재정·법규 정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교육부와 양 교육청은 앞으로 정례 협력회의와 실무협의체를 통해 통합 추진 상황을 공동 점검하고 통합교육청 출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도적 과제를 지속 보와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체육중학교가 지난 11~14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8회 전국꿈나무 선발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2학년 육상 꿈나무들이 출전해 4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광주체중은 7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남중부 높이뛰기와 여중부 400m 등 2개 조옥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남중부 높이뛰기에 출전한 김민기 학생은 경기체중 한성규와 1m78을 나란히 기록하며 접전을 벌인 끝에, 점프오프에서 1m81을 넘어 정상 자리에 올랐다.여중부 400m에 나선 이세령 학생은 58초92의 기록으로 전남체중 김예주, 경기 와동중 위서연 학생을 제치고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광주체육중 이병관 교장은 “선수들이 실전에서 최고의 기량과 집중력을 보여줘 대견스럽다”며 “부상 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광주체육중학교가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8회 전국꿈나무 선발 육상대회’에 7명의 선수가 출전해 남중부 높이뛰기와 여중부 400m 등 2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와 제주 초등학생들이 5년째 수업교류를 통해 각 지역의 역사적 사실을 공유하고 가치를 함께 배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과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4일 광주와 제주 지역 결연학급 ‘빛탐인 클래스’학생 40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 ‘평화·인권 사람책’을 실시했다.‘빛탐인 클래스’는 지난 2022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는 교육 교류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지난 4월 제주시교육지원청 주관의 4·3 수업을 실시했으며 이번 수업이 두 번째로 진행됐다.수업은 광주용봉초 정혜원 교사가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활용해 주먹밥과 518번 버스 등을 소개하며 5·18민주화운동의 과정과 기록물을 알리는 방식으로 운영됐다.광주·제주 학생들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 간으로 민주·평화·인권의 가치를 공유하고 영호남의 역사적 공감대를 넓혔다.‘빛탐인 클래스’학생들은 오는 5월 28~29일과 6월 11~12일 광주와 제주에서 진행되는 ‘평화·인권·생태 체험 캠프’에 참여해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광주·제주 학생들이 평화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담은 지역의 역사를 배웠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상호 존중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학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은 14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2026 세계인권도시포럼 어린이·청소년 주제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혐오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학부모·교원 등 교육 3주체가 함께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는 ‘2026 세계인권도시포럼’의 대주제인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에 대항하는 인권도시’ 와 연계해 진행됐다.‘상처를 넘어 존중으로 교실 속 행복을 잇다’를 의제로 최근 사회적 갈등이 학교 내 혐오와 차별로 이어지는 현상을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상호 존중의 학교 문화를 논의했다.발제를 맡은 문경호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타자를 ‘우리’ 와 ‘그들’로 구분하고 특정 집단을 혐오하는 사회적 메커니즘이 학교 현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문 교수는 교실 내 혐오가 장난으로 포장되는 구조를 지적하며 단순한 처벌을 넘어 학생들의 도덕적 감수성을 깨우는 교육적·인권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진 토론에는 권도윤 문산초등학교 학생, 김태현 광주서광중학교 학생, 김나영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학생, 김용하 전남고등학교 학생과 윤민섭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교육연구사, 서세진 양산중학교 학부모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학생들은 스스로 교실 내 인권 상태를 점검하는 ‘교실 인권 온도계’도입 등을 제안했으며 교원, 학부모 등도 혐오에 맞서는 대항 표현의 중요성과 가정 내 언어 습관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며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노정현 세계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는 서로의 차이를 포용하는 법을 배우는 인권의 배움터가 되어야 한다”며 “주제회의에서 제기된 소중한 제안을 인권교육 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해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 본량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5·18민주화운동에 헌신하고 평생 소외된 이웃과 민주주의를 위해 봉사한 고 조비오 신부의 생가터를 방문해 민주·인권·나눔의 정신을 되새겼다.조비오 신부는 본량동 북성마을에서 태어났으며 본량초 제13회 졸업생이다.이번 방문은 ‘5·18 민주화운동 교육주간’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생들이 조비오 신부의 삶과 정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학생들은 5·18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조 신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추모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학생회장 임동규 학생은 “조비오 신부님은 5 18 민주화운동에 헌신하시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훌륭한 선배님이라고 배웠다”며 “직접 생가터에와 보니 잡목과 잡초만 무성한 채 흔적만 남아 있고 안내판 하나 없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보존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본량초는 이번 생가터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주먹밥 나눔, 사적지 탐방 등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체험하는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본량초 김정우 교장은 “본량지역은 한말 의병활동과 5·18민주화운동 등 나라가 위태로울 때 목숨을 걸고 앞장서신 분들이 많은 의향의 고장”이라며 “앞으로도 민주·인권·평화·공동체정신을 계승하는 민주시민교육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은 13일 전남 목포에서 직업계고 창업동아리 지도교사와 학교 관계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직업계고 교원 대상 실전 창업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시작했다.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직업계고 교원의 창업 마인드를 높이고 학생 창업동아리 운영과 창업지도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는 씨엔 최훈원 대표, 오프더월 배재형 대표, 만들닷 심은지 대표, 디자인25 김이호 대표 등이 참여해 △2026년 창업동아리 및 창업교육 지원 계획 안내 △'공감의 기술‘ 과 ’ 실패의 경험‘을 주제로 한 아이스브레이킹 및 학생 이해 실습 △디자인씽킹과 AI 를 활용한 아이디어 계획서 작성 실습 △학교별 창업·발명 동아리 운영 방법 멘토링 등을 진행한다. 또 목포 지역 로컬창업 사례를 체험하는 ’괜찮아마을 투어‘도 함께 실시한다.박철영 교육국장은 “연수를 통해 직업계고 교원들이 창업 교육에 대한 실전 역량을 키우고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