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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9월 28일와 10월 1일 교육지원청 및 중·고등학교 교복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복 학교주관구매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정장형 교복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인 ‘생활형 교복’ 으로의 전환을 적극 안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환경 조성과 학교 현장의 교복 계약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참석자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서부권역은 9월 28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청강아카데미홀에서 목포, 나주, 무안 등 15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렸다.동부권역은 10월 1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우석홀에서 여수, 순천, 광양 등 7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주요 내용은 △ 학생 편의 중심의 생활복 전환 및 학사 운영 관리 △입찰담합 예방의 이해△ 교복 관련 계약 실무로 구성됐다.조경진 예산과장은 “학생들이 매일 입는 교복인 만큼 편의성과 활동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생활복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교복 구매 절차를 확립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복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의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수업 경험을 나누며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교실을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0월 1일 전남창의융합교육원에서 전남·광주 초등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열고 양 지역에서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네트워크는 전남·광주 교원 간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학교와 지역의 수업 변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양 지역에서 특색 있게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교실 속 실천을 살펴보며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의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현장에서는 광주의 ‘질문하는 학교’ 와 ‘질문 중심 교실’, 전남의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까지 양 지역의 다양한 수업 정책과 실천 사례가 차례로 소개됐다.광주는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이 일상이 되는 학교 문화 조성과 질문 중심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며 배운 개념을 실제 삶의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학생 주도 수업의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전남은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 운영 사례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배움을 시작하고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 그리고 지역과 교실의 경계를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공동 프로젝트 실천 경험을 나눴다.사례 발표 이후에는 사업별 협의가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운영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사례 발표에서 발견한 아이디어를 실제 수업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의견을 나눴다.또한 양 지역의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 양 지역의 우수한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이 학교 현장에 확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보경 유아초등교육과장은 “전남과 광주의 교원들이 ‘수업’ 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각 지역에서 쌓아온 수업의 경험과 강점이 서로에게 새로운 아이디어가 되고 학생들의 더 깊은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수업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첫 교육 연간지 ‘전남광주교육 동행’을 창간하며 9월 14일부터 원고를 모집한다.‘전남광주교육 동행’은 두 지역의 교육 자산과 학교 현장의 실천을 한데 모아 전남광주교육의 새로운 출발과 미래를 담는 통합교육 전문지다.정책과 성과 중심의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의 학교생활과 자치활동, 교사의 수업 혁신, 학부모의 학교 참여와 자녀교육 경험 등 교육공동체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는 참여형 연간지로 기획됐다.창간호 주제는 ‘전남&광주, 행복한 교육 동행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길’ 이다. ‘통합·미래교육·AI·에듀테크·맞춤형 교육·교육공동체’를 핵심 키워드로 ‘잇는 길–여는 길–나아가는 길’세 영역을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한다.원고 모집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교직원·학부모를 비롯해 교육행정기관 직원, 교육전문가, 지역민 등이 참여할 수 있다.학교생활의 작은 변화와 기억에 남는 수업, 새로운 교육적 시도, 학교 참여 경험 등 교육 현장에서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주요 모집 분야는 △학생의 학교생활과 학생자치 이야기를 담는 ‘우리들 목소리’ △교직원의 교육철학과 실천을 소개하는 ‘전남&광주교육 피플’ △학생 주도 수업, 프로젝트 학습, AI·에듀테크와 교과 융합 사례를 나누는 ‘수업으로 말하는 교사’ △연구학교와 학교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연구하는 학교’ △학부모의 학교 참여와 자녀교육 경험을 담는 ‘함께 여는 교육’ △ 전남광주 24개 지역 교육지원청의 특화 교육정책과 현장을 소개하는 ‘우리동네 교육청’ 등이다.특별하거나 거창한 성과가 아니어도 된다.학생이 바라본 학교,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든 수업, 학부모가 체감한 변화, 지역과 학교가 함께한 교육활동 등 일상의 경험 하나하나가 소중한 원고가 될 수 있다. 1차 모집 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다.접수 상황에 따라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하며 1차 접수 원고가 충분할 경우 조기에 마감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모집 분야에 맞춰 원고를 작성한 뒤 원고 응모 신청서 저작권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원고 한글 파일 사진 원본 파일을 준비해 교육청 업무관리시스템 공문 또는 담당자 공직자통합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원고 모집 분야와 작성 기준,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접수된 원고는 심사와 편집·교정을 거쳐 게재작을 선정한다.채택된 원고에는 기준에 따라 원고료를 지급하고 학생 참여자에게는 도서상품권을 제공한다. ‘전남광주교육 동행’ 창간호는 오는 12월 책자와 전자책으로 발간해 교육부, 시도교육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관내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김옥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장은“학생의 목소리와 교사의 열정, 학부모의 따뜻한 이야기가 모여 ‘전남광주교육 동행’의 첫 페이지를 채우길 바란다”며 “교육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서로를 잇고 모두가 함께 빛나는 전남광주교육의 내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붙임: 2026. ‘전남광주교육 동행’원고 모집 포스터. 1부.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고흥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자연과 생태를 잘 이해하고 있는 지역민을 유아 생태교육 전문가로 양성하고 이들을 활용한 유아 생태놀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외부 전문인력에 의존하기보다 지역의 인적 자원을 발굴·양성해 지역 아이들의 교육에 다시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에 의미가 있다.지역에서 사람을 찾고 지역에서 교육하고 다시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교육자원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전남광주교육이 지향하는 ‘교육지산지소’의 현장 실천 모델이기도 하다.고흥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지난 8월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역 유아 생태놀이 전문가 사전 양성 과정 운영을 했으며 사전 양성 과정을 이수한 생태 강사들은 9월부터 관내 유치원 2곳에서 생태놀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게 된다.유아들은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주변의 숲과 풀, 곤충, 계절의 변화 등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탐색하며 놀이로 확장하는 경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또한 고흥교육지원청에서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유아 생태교육 인력의 현장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역량을 갖춘 지역민을 지속적으로 관리 및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신자경 교육장은 “아이들이 살아가는 우리 지역의 자연과 환경은 그 자체로 훌륭한 배움의 자원이며 지역을 잘 아는 주민 역시 소중한 교육자원”이라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학교와 지역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유아교육 운영 모델을 찾고 고흥의 자연과 사람이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지역 기반 유아 생태교육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정보교과를 AI로 융합한 놀이문화로 선도하다전남과학고등학교가 오는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교내 체육관과 본관 특별실 등 교내 일원에서 ‘제1회 전곽AI+UP 아이스축전’을 개최했다.나주시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학생·학부모와 전남·광주 지역 중학교 희망 학생들을 초청하는 이번 행사는, 전남 지역 AI·정보교육의 거점을 자임해 온 전남과학고가 지역사회와 함께 준비한 첫 대규모 융합 체험 축제다.이론 대신 놀이로 — “AI를 만지고 느끼고 즐기다”이번 축전의 가장 큰 특징은 딱딱한 개념 설명 대신 몸으로 부딪히는 22개 부스의 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원리를 깨치게 한다는 점이다.분자 모형을 직접 만들고 AI 이미지 분석으로 ‘재판’을 진행하는 “AI 솔로몬, 분자를 재판해줘”, 유니코드와 이진수의 원리를 몸으로 익히며 DNA 염기서열 팔찌를 만드는 “너의 이름은 A,T,C,G?”, 확산모델의 원리로 노이즈 낀 이미지가 한 편의 명화로 되살아나는 과정을 지켜보는 “마법의 지우개”까지 — 어려운 이론이 손끝에서 하나의 ‘놀이’로 번역된다.생체전기 신호로 사물을 움직이는 “찌릿, 찌릿 근육 마법 챌린지”, 색칠한 천체를 AI가 실제 별자리와 매칭해주는 “나만의 별 만들기”, 레이저와 목소리 크기를 겨루는 “빛+소리AI 놀이터” 등 과학·생물·천문학과 AI를 넘나드는 융합 부스도 눈에 띈다.여기에 로봇팔로 색깔을 구별해 물건을 옮기는 “척척 색깔 구별 로봇팔”, 미니 드론으로 장애물을 통과하는 “윙~윙~ 드론 레이스”, 로봇끼리 겨루는 “원, 투, 훅 로봇 복싱” 등 공학·메이킹 체험이 더해지며 학생들은 하루 동안 AI·정보·과학·공학을 넘나드는 ‘융합형 사고’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된다.특히 눈길을 끄는 부스는 ‘바이브코딩’을 주제로 한 “코딩? 그냥 바이브를 타”다.명령어 하나하나를 외우는 전통적 코딩 교육에서 벗어나, 생성형 AI와 대화하듯 협업하며 직접 게임과 미션을 완성해보는 이 부스는 이번 축전이 지향하는 ‘미래형 AI 교육’의 축소판이라 할 만하다.여기에 디지털 윤리를 게임으로 실천하는 “디지털 드림단”, 나의 개인정보를 코드로 암호화해보는 “나를 코드하라” 등은 기술을 다루는 힘뿐 아니라 올바르게 사용하는 태도까지 함께 길러낸다.부스 체험도, 인증도 ‘AI 방식으로’ — 똑똑해진 운영 시스템체험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콘텐츠만이 아니다.이번 축전에서는 각 부스 미션을 완료한 학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해 하루의 도전을 기록으로 남기도록 했다.눈에 띄는 대목은 이 인증 과정 자체에 AI 기술을 적용했다는 점이다.학생이 부스 미션을 완료하면 운영자가 제시하는 QR코드를 스캔하는 것만으로 미션 인증이 자동으로 처리되며 별도의 수기 확인 없이도 관리자 앱에서 실시간으로 인증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여기에 더해 학생 개개인이 그날 어떤 부스를 완료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AI 시스템이 ‘나만의 부스 인증 현황’을 정리해 보여주는 편리한 UI도 함께 제공된다.종이 스탬프판을 들고 다니던 기존 체험행사의 방식에서 벗어나, 인증 절차 자체를 AI로 자동화·시각화한 이번 시도는 축전 곳곳에서 배우는 AI 기술을 운영 방식에도 그대로 녹여냈다는 점에서 이 행사가 지향하는 ‘AI를 실제로 활용하는 학교’라는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AI 교육 격차, 놀이로 허문다” — 지역사회로 열린 학교이번 축전은 단순한 학교 축제를 넘어선 목표를 갖고 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고등학교 소프트웨어·AI 교육이 필수화됨에 따라, 전남과학고는 지역 중학생들이 미리 폭넓은 체험 기회를 통해 AI·SW에 대한 두려움 대신 흥미를 갖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나주교육지원청 창의인재육성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교육 봉사의 장을 열고 운영을 맡은 전남과학고 재학생들에게는 이 과정에서 지식을 나누고 협업하는 경험 자체가 곧 교육이 되도록 설계했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부스별 안전수칙도 사전에 마련해, 학생들이 마음 놓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도 함께 갖췄다.놀이에서 미래로 — AI 교육을 선도하는 전남과학고이번 축전은, 전남과학고가 그동안 쌓아온 정보·AI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학교 안에서 완결되던 AI 교육을 교문 밖 지역 학생들에게로 넓히고 체험 콘텐츠는 물론 운영 시스템 곳곳에 AI를 실제로 적용해 보임으로써, ‘전남 AI교육의 거점 학교’로서의 역할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는 자리이기도 하다.행사를 기획하고 이끌어온 지도교사 진정숙 교사는 “정보와 인공지능 교육의 어려움을 놀이와 AI융합으로 풀어내며 이론을 쉽고 즐겁게 배우는 장을 만들고 싶었다”며 기획 취지를 밝혔다.김종삼 교장은 “이번 아이스축전이 지역의 소프트웨어·AI 교육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하루, 전남과학고 체육관을 가득 채울 웃음소리와 탄성 속에서 미래 세대는 인공지능을 두려워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함께 놀고 배우는 친구로 만나게 될 전망이다.놀이로 시작된 이 작은 씨앗이, 전남 지역 AI 인재 양성의 큰 흐름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담양 창평초등학교는 9월 4일 교내 체육관에서 병설유치원 원아 9명과 전교생 51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예술 연계 마음성장·학교폭력예방교육 ‘톡 톡 댄싱 톡 우리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를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강의 중심의 학교폭력예방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춤과 연극, 랩, 미술 등 다양한 예술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는 공감과 배려의 태도를 기르도록 마련됐다.학생들은 프로그램 소개와 영상을 통해 학교폭력의 의미와 상황을 살펴본 뒤 ‘학교폭력 댄싱 톡’ 공연을 감상했다.이어 랩과 힙합댄스로 학교폭력 상황 속 여러 사람의 감정을 생각해 보고 샌드아트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명상과 ‘행복한 학교’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에 참여했다.특히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과 생각을 몸짓과 음악,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서로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인정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쌓았다.학교폭력을 단순히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으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과 친구의 마음을 살피며 폭력 없는 학교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주체로서의 역할도 되새겼다.이번 프로그램은 광주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협력기관은 학생들의 눈높이와 발달 단계를 고려한 융합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활동 진행을 지원해, 학교의 상담·생활교육이 예술 체험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힘을 보탰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폭력에 대해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춤도 추고 랩과 그림으로 표현하니 친구의 마음을 더 쉽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친구가 힘들어할 때 모른 척하지 않고 먼저 다가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준 교장은 “문화예술은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도록 돕는 좋은 통로”며 “이번 체험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져,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따뜻한 학교문화가 더욱 단단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창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 상담활동과 학생 참여형 예방교육을 연계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공감·소통·존중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금상 5개, 은상 5개, 동상 6개 등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참가 학교 중에서 가장 많은 금상을 획득한 것이다.특히 회계·창업·금융 실무와 사무행정, 비즈니스영어 등 5개 종목에서 모두 수상자를 배출하며 상업·금융 특화교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종목별로는 △회계실무 금 2·은 1·동 1 △창업실무 금 1·동 1 △금융실무 금 1·은 2·동 1 △비즈니스영어 금 1·은 1 △사무행정 은 1·동 3 등이다.광주여상은 교과 연계 실무교육과 종목별 맞춤형 지도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역량 향상을 지원해왔다.이를 통해 이번 대회 수상뿐 아니라 금융감독원·한국은행·한국산업은행 등 금융·공공 분야 취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광주여상 양근승 교장은 “상업교육은 특정 분야의 기능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실무 역량을 함께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전공 역량과 현장 실무 능력을 함께 갖춘 상업·금융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여상은 오는 10월 7일 오후 6시30분 교내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열고 학교 교육과정과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옥과초등학교는 9월 7일 3~4교시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곡성군미래교육재단과 연계한 ‘찾아가는 놀이수학 프로그램’ 2학기 첫 수업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과 협력해 기획·운영되는 사업으로 주입식 계산 교육에서 벗어나 놀이와 보드게임을 통해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고 수해력 및 기초 학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1학기 동안 3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운영된 데 이어 2학기에도 다채로운 놀이 중심 수학 수업을 이어간다.이날 진행된 2학기 첫 수업에서는 3학년 수학 교육과정과 연계해 ‘곱하는 수가 한 자리 수 또는 두 자리 수인 곱셈의 계산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계산 능력을 기르는 활동이 펼쳐졌다.학생들은 ‘애니말랑 곱셈’, ‘수학아 놀자_도둑잡아라’, ‘수학아 놀자_곱셈사목’ 등 다채로운 보드게임 교구를 활용해 친구들과 교류하며 연산의 원리를 체득했다.승패를 떠나 서로 협력하고 전략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자칫 어렵고 지루하게 느낄 수 있는 곱셈을 쉽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됐다.수업에 참여한 3학년 한 학생은 “보드게임을 하면서 친구들과 겨루다 보니 어렵게 느껴졌던 두 자리 수 곱셈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왔다”며 “수학 시간이 공부가 아니라 게임처럼 기다려지고 재미있다”고 신나게 소감을 전했다.노수진 교장은 “지자체 교육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적 개념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기초 학력을 튼튼히 다질 수 있도록 즐거운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화순제일초등학교는 올바른 성가치관을 확립하고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성차별적 요소나 편견을 스스로 되돌아보고 성별에 관계없이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 주변의 성별 고정관념 찾기 △친구의 장점 보물 찾아주기 △양성평등 슬로건 만들기 등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학생들은 중간놀이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자유롭게 포스트잇에 자신의 생각과 친구의 장점 등을 적어 벽면에 붙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또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해 아이들의 큰 호응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쉬는 시간마다 보건실 앞 복도는 포스트잇을 붙이고 친구들의 글을 읽어보는 학생들로 북적였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우리 주변의 성별 고정관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친구들의 새로운 장점을 발견하고 칭찬해 줄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도명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을 통해 양성평등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길 바랐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성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꿈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며 서로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 광양 지역의 고등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특별한 여정을 시작했다.광양고등학교와 광양여자고등학교는 지난 4일 광양여고에서 ‘2026. 독일 카를 본 오시에츠키 고등학교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첫 합동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치열한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광양고 학생 6명과 광양여고 학생 6명 등 총 12명의 교류단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학생들은 자기소개를 통해 어색함을 허물고 향후 진행될 교류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와 진로 연계 탐구 주제를 논의했다.첫 만남인 만큼 학생들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다가올 독일 학교와의 교류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학생들은 서로 격려하며 앞으로의 온·오프라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다졌다.이번 첫 만남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오는 12월 1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철저한 사전 준비 활동에 돌입한다.특히 양국의 공통점과 지역적 특성을 살려 △독일과 한국의 분단 역사 비교 △독일 브레머하펜과 광양만의 물류·항만 기능 비교 △생태와 환경 외교 등을 주제로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10월부터는 줌을 활용해 독일 현지 학생들과 화상 만남을 갖고 양국의 문화를 교류하며 실전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게 된다.이러한 내실 있는 사전 프로그램과 안전 교육을 마친 후, 교류단 12명은 오는 12월 16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현지를 직접 방문한다.카를 본 오시에츠키 학교 학생들과 그동안 준비한 공동 연구 컨텐츠를 발표하고 독일의 역사·문화·교육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다문화 감수성과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예정이다.프로그램 관계자는 “학생들이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시작한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며 “우리 광양의 학생들이 지역 사회를 넘어 국제사회의 현안을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실천하는 ‘글로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전남교육 2026. 세계와 소통하는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소년들의 국제공동연구 및 문화교류를 통한 협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7일 청사 상황실에서 ‘2026년 취학관리 전담기구 정기 협의회’를 개최했다.‘취학관리 전담기구’는 미취학·장기결석 아동·학생의 취학 관리와 소재·안전 확인, 유관기관 협력 등을 위해 운영되며 광주 동·북부 경찰,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 광주 동·북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동구 양성평등아동과·북구 아동청소년과 관계자 등 16명으로 구성됐다.협의회는 △등교거부 아동에 대한 유관기관 공동 대응 △미인정 결석 학생 관리 개선 △취학·장기결석·학적 업무 보고체계 개선 등을 논의했다.특히 학교 부적응 등으로 장기결석이 이어지는 등교거부 아동에 대해 광주 동·북구의 아동보호 조치와 Wee클래스, 학생맞춤통합지원 등 교육지원청의 상담·복지·교육 지원을 연계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받기 위해서는 취학 단계부터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미취학·미인정 결석 학생의 상황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체육중학교 사격부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나주시에서 열린 ‘제19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중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 금메달과 여중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남중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 출전한 허동원·박범한·송아윤·임우혁 학생은 1천686점을 기록해 2위 서울영등포중학교를 14점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여중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정아영·장서우·임윤선·주하연 학생이 1천858.2점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광주체중 이병관 교장은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전국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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