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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9월 28일와 10월 1일 교육지원청 및 중·고등학교 교복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복 학교주관구매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정장형 교복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인 ‘생활형 교복’ 으로의 전환을 적극 안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환경 조성과 학교 현장의 교복 계약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참석자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서부권역은 9월 28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청강아카데미홀에서 목포, 나주, 무안 등 15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렸다.동부권역은 10월 1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우석홀에서 여수, 순천, 광양 등 7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주요 내용은 △ 학생 편의 중심의 생활복 전환 및 학사 운영 관리 △입찰담합 예방의 이해△ 교복 관련 계약 실무로 구성됐다.조경진 예산과장은 “학생들이 매일 입는 교복인 만큼 편의성과 활동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생활복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교복 구매 절차를 확립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복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의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수업 경험을 나누며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교실을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0월 1일 전남창의융합교육원에서 전남·광주 초등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열고 양 지역에서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네트워크는 전남·광주 교원 간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학교와 지역의 수업 변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양 지역에서 특색 있게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교실 속 실천을 살펴보며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의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현장에서는 광주의 ‘질문하는 학교’ 와 ‘질문 중심 교실’, 전남의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까지 양 지역의 다양한 수업 정책과 실천 사례가 차례로 소개됐다.광주는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이 일상이 되는 학교 문화 조성과 질문 중심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며 배운 개념을 실제 삶의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학생 주도 수업의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전남은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 운영 사례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배움을 시작하고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 그리고 지역과 교실의 경계를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공동 프로젝트 실천 경험을 나눴다.사례 발표 이후에는 사업별 협의가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운영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사례 발표에서 발견한 아이디어를 실제 수업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의견을 나눴다.또한 양 지역의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 양 지역의 우수한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이 학교 현장에 확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보경 유아초등교육과장은 “전남과 광주의 교원들이 ‘수업’ 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각 지역에서 쌓아온 수업의 경험과 강점이 서로에게 새로운 아이디어가 되고 학생들의 더 깊은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수업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진도도서관은 지난 9월 5일 1·2회차에 걸쳐 유아·초등학생 및 학부모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별다해 도서관 9월 행사‘달달한 구름 솜사탕쇼’를 성황리에 마쳤다.‘별다해 도서관’은 공연, 작가와의 만남,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 지역주민의 일상 속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 어린이·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진도도서관의 문화예술 사업이다.이번 ‘달달한 구름 솜사탕쇼’는 마술과 솜사탕 퍼포먼스를 한 무대에 담아낸 참여형 매직쇼로 관객이 직접 무대에 참여하는 마술을 비롯해 버블·LED 퍼포먼스가 이어져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공연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솜사탕을 제공해 보는 즐거움에 맛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아이들이 무대에 직접 올라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좋았다”며“특히 솜사탕을 받아 들고 환하게 웃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진도도서관은 이번 공연에 이어 11월에는‘클레이와 그림책이 만나면’ 체험 프로그램을, 12월에는 비눗방울 퍼포먼스가 펼쳐지는‘매직 크리스마스’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장성중앙초등학교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담임교사들과 함께 학생들의 복지 및 상담 지원을 위한 ‘다이음 만남’을 운영한다.이번 협의에서는 학생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학생의 가정 및 학교생활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했다.이와 더불어 기존 복지 대상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학생 가운데에서도 갑작스러운 어려움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살펴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과 가정의 상황에 따라 물품 지원, 정서 지원, 치료 안내, 장학금 연계, 가정방문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김인영 교육복지 담당 교사는 “담임 선생님들과 학생 한 명 한 명의 상황을 함께 살펴보면서 교실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어려움까지 세심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생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적절한 시기에 연결해 모든 학생이 학교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위형신 교장은 “학생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발견하는 담임교사와 학교의 복지·상담 지원이 긴밀하게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작은 어려움에도 귀 기울이고 학생 개개인의 필요에 맞는 촘촘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양마동중학교 밴드 동아리 ‘하울’ 이 지난 9월 5일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제4회 광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밴드경연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전남 전역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문화적 감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광양마동중 ‘하울’은 그동안 갈고닦은 수준 높은 연주 실력과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여 심사위원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보컬과 건반, 기타, 드럼 등 다양한 악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해 내, 밴드 공연의 핵심인 부원 간의 긴밀한 소통과 뛰어난 협업 역량을 입증했다.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합을 맞추며 노력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대회에 참가한 하울 대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곡을 완성해 가는 과정 자체가 즐거웠는데,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며 “항상 믿고 응원해 주신 선생님들과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준 친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양승재 광양마동중 교장은 “학업과 병행하며 열정으로 하나가 되어 멋진 결실을 맺은 하울 동아리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잠재된 꿈과 끼를 마음껏 발현하고 서로 소통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양마동중학교는 학생 주도의 다양한 동아리 및 예술 교육 활성화를 통해 창의성과 협동심을 겸비한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양고등학교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맞춤형 특강 및 상담’ 프로그램이 만족도 98%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프로그램은 본교 1학년 신청 학생 133명을 대상으로 8월 29일과 9월 5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학생 개개인의 진로·진학 고민을 학부모와 함께 나누고 보다 구체적인 진학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맞춤형 특강과 상담 중심으로 운영됐다.특히 맞춤형 상담 직후인 9월 7일에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입 이해와 대비 전략’ 강연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해,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진학 준비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 상담을 통해 자녀의 진로에 대해 함께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또 참여 학생은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을 만큼 많은 도움이 됐다”며 “상담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강성종 교장은 “진로와 진학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탐색과 소통 속에서 점차 구체화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진로·진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양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학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특강과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암고등학교 박오성 역사 교사가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광복 80년 기념사업 추진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전남서부보훈지청은 4일 청사에서 ‘광복 80년 기념사업 추진 유공 포상 전수식’을 열고 박 교사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정부는 광복 80년 기념사업 추진에 기여한 개인 63명과 5개 기관을 유공자로 선정하고 훈장 6점·포장 8점·대통령 표창 25점·국무총리 표창 29점 등 모두 68점을 포상했다.이번 포상에서 현직 교사 신분으로 정부포상을 받은 수상자는 전국에서 3명에 불과하며 박 교사는 그 중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박 교사는 목상고등학교 재직 시절인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1929년 광주학생운동에 호응해 항일 시위를 주도하다 체포되어 학업을 마치지 못한 이재실·박사배 두 학생 독립운동가의 아드님들을 모셔 96년 만에 명예졸업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기획·추진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실 독립운동가의 아들 이광림 선생, 박사배 독립운동가의 아들 박종건 선생이 수백 km의 거리를 달려와 선친을 대신해 명예졸업장을 수령한 바 있다.특히 행사에서는 AI 기술로 이재실 학생 독립운동가를 복원해 졸업사를 재현했는데, “마침내 우리는 독립했다. 그날의 거리에 울려 퍼진 함성은 온 세상을 뒤흔드는 듯했다”라며 “그날의 감격은 아직도 제 가슴 속에서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살아 있다”라고 외치는 구절에서 많은 참석자의 눈시울을 적셨다.행사에 이어 진행된 타임캡슐 봉입식에는 독립선언서 명예졸업증서 사본,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목상 민주평화길’ USB, 김대중 정신을 상징하는 인동초 씨앗 100개, 미래 세대에게 보내는 편지 등 총 8종의 물품이 담겼다.타임캡슐은 2045년 광복 100주년을 맞이할 목상고등학교 후배 학생들에게 광복의 의미와 독립정신의 가치를 전하고자 기획됐다.이 행사는 국가보훈부 전국 100개교 사업의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 우수사례집에 수록됐으며 목포MBC 등 20여 개 언론에 보도되어 지역사회에 독립정신 계승의 의미를 널리 알린 바 있다.박 교사는 이 밖에도 교과 수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을 활용해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를 탐구하는 ‘잊힌 독립운동가 찾기 프로젝트’를 운영했으며 역사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학교 출신 독립운동가 자료를 발굴해 국가보훈부에 제출하고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 행사에서 김병용 학생 독립운동가가 졸업앨범에 수록되는 성과를 이끌었다.또한 목포문화원에서 주관한 ‘목포항일독립운동사’ 집필, 전남교육청 지역사 계기교육자료 집필,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학술발표 및 학술지 논문 게재 등 지역과 연계한 독립운동사 연구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박오성 교사는 “단순히 행사 하나로 받은 상이 아니라 그간 목포와 전남의 지역사를 학생들과 함께 발굴하고 가르쳐온 시간 전체를 격려받는 것 같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삶터를 매개로 학생들과 함께하는 역사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안전과 학생 관리를 하나로 통합한 스마트교실 시스템을 선보이며 도내 최고 권위의 SW융합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전남광주특별시 전남창의융합교육원이 주최한 ‘2026학년도 학생 SW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전남과학고 김지안·이다은·정여진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Smart-SGT’로 은상을 수상했다.“학교는 안전할 것”이라는 믿음에서 출발한 질문이번 수상작의 출발점은 하나의 물음이었다.학생들은 자료 조사 과정에서 최근 학교 안전사고 발생 건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파르게 증가해 2025년 기준 최고 22만 건에 달한다는 통계를 마주하고 ‘안전한 장소로만 여겼던 학교가 실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갖게 됐다.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지연으로 인한 2차 피해, 정확한 인원 파악의 어려움, 교사·담당자 부재 시 높아지는 사고 위험 등을 짚어낸 학생들은 “우리 삶을 혁신하는 스마트 시스템은 결국 ‘안전’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이를 실현할 해법으로 AIoT 기술을 접목한 실시간 모니터링·대응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센서 10종이 지키는 교실, AI가 판단하고 로봇이 움직인다학생들이 구현한 Smart-SGT는 아두이노를 두뇌 삼아 초음파 센서 온습도 센서 가스 센서 화재 감지용 HuskyLens 2대, 서보모터, DC모터, 능동 부저, 2색 LED 등 총 10종의 센서·액추에이터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작동하는 통합 시스템이다.평상시에는 초음파 센서가 학생들의 입·출입을 실시간으로 카운팅해 교실에 아무도 없으면 자동으로 조명을 끄고 가스와 온습도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한다.그러다 가스 수치가 치솟거나 HuskyLens가 불꽃 이미지를 감지하는 등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시스템은 이를 ‘화재 발생’ 으로 즉각 판정, 능동 부저 경보와 스피커 안내 방송을 내보내는 동시에 서보모터로 창문을 열고 DC모터로 환기팬을 가동시킨다.여기에 그치지 않고 텔레그램으로 담임교사와 관리자에게 위치·상태·재실 인원 수까지 담은 위험상황 요약 메시지를 즉시 전송해, 현장에 있지 않은 어른들도 골든타임 안에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이 모든 정보는 웹 대시보드로 한눈에 모인다.학생들은 관리자·담임교사·학생용 화면을 각각 다르게 설계해, 관리자는 전체 교실의 화재·이상 상황을 통합 관리하고 담임교사는 자신이 맡은 교실의 모터 등을 수동 조절하거나 시간표를 설정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도움 요청 버튼을 눌러 위급 상황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입·출입 인원과 센서 측정값은 시간별로 CSV 파일에 자동 기록돼, 추후 사고 패턴을 분석하는 데이터로도 활용될 수 있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개발 전 과정에서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학생들은 생성형 AI 대시보드 구성과 센서 간 실시간 연동 방식을 직접 질의하며 시스템 설계를 구체화했고 총 531줄에 달하는 코드를 완성해 실제로 작동하는 레고 교실 모형으로 시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완성작 이미지 구현에도 활용하는 등,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협업 파트너로 삼아 프로젝트를 이끌어간 흔적이 곳곳에 뚜렷했다.교실을 넘어, 소방 현장과 연결되는 미래학생들의 시선은 이미 한발 더 나아가 있다.이들은 향후 발전 방향으로 교실을 넘어 가정, 공공장소, 독거노인·취약계층 가정, 유아시설 등 사회 전반으로 시스템을 확장하는 구상을 내놓았다.나아가 소방 종합상황실 및 출동 소방차와 실시간 API로 연동해 현장 도착 전부터 정확한 인원 위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색·구조의 골든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건물 내 기존 소방·안전 설비와 연동한 ‘원패스 시스템’ 으로 화재·환경이상·건강이상 발생 시 능동적으로 초동 조치가 이뤄지는 체계까지 구상하고 있다.고등학생 수준의 아이디어를 넘어, 실제 재난안전 인프라와 맞닿아 있는 청사진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AI를 배우는 학교에서 AI로 세상을 지키는 학교로”전남과학고는 이번 수상이 단순한 대회 성과를 넘어, 학교가 지향해온 AI 융합 교육의 방향성을 학생들이 스스로 증명해 보인 결과라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이번 프로젝트를 지도한 진정숙 교사는 “AIoT는 결국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향한 질문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안전이라는 가장 본질적인 문제에 AI와 IoT 기술을 접목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주변에서 느끼는 불편함이 AI융합으로 삶의 짊을 높이는 모습에서 학생들이 AI를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도구로 자유자재로 다루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은상 수상은 학생들이 흘린 땀과 몰입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미래형 AI교실을 실현해가는 도전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김종삼 교장은 “학생들이 만들어낸 Smart-SGT는 AI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AI로 우리 곁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이번 성과가 전남과학고가 지역 AI 교육을 선도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믿으며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교실 한편에서 시작된 작은 질문이 안전한 미래를 설계하는 기술로 자라난 이번 수상은, AI 융합 교육의 최전선에서 있는 전남과학고의 밝은 미래를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우수영중학교는 9월 7일 학생자치회 환경봉사부 주관으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마켓’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가정과 학교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다시 나누고 활용함으로써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물건의 교환과 판매 활동을 통해 공유경제의 가치를 체험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앞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나눔마켓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사전에 안내했다.학생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물품을 가져왔으며 물품 제출 시 판매 희망 가격을 함께 작성하도록 했다.모든 판매 물품의 가격은 3,000원 이하로 정하고 500원 단위로 가격을 책정해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행사 당일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다양한 물품을 자유롭게 살펴보고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자신에게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 다른 친구에게는 소중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하면서 물건을 아껴 쓰고 재사용하는 생활 속 환경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특히 이번 나눔마켓을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은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으로 단순한 물품 판매 행사를 넘어 환경 보호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한 한 2학년 김00학생은 “집에서는 사용하지 않던 물건이 다른 친구에게 필요한 물건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며 1학년 최00학생은 “친구들에게 물건을 소개하고 직접 판매하면서 나눔의 즐거움과 경제활동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고 또 3학년 김00학생은 “평소에는 필요 없는 물건을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버리기 전에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행사를 함게 준비한 학생자치 담당교사 이0하선생님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최0희선생님은 “학생들이 직접 물품을 준비하고 가격을 정하며 판매와 구매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원 순환과 공유경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우수영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 실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활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나주도서관은 지역의 독서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해 지난 9월 8일에 2026년 학교도서관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자격증반을 개강했다.이번 과정은 ‘독서토론지도사’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12회, 36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전체 교육 시간의 70% 이상을 출석한 참여자를 수료자로 하며 수료자에게는 자격시험 응시 기회가 주어진다.주요 교육 내용은 독서를 통해 읽기 능력과 사고 능력을 키우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며 토론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참여형 독서토론 학습으로 구성된다.김의곤 나주도서관장은 “이번 과정으로 지역의 독서교육을 이끌어 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학교도서관의 독서교육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도서관의 독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 자격증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양가야초등학교는 9월 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2026 찾아오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지진과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올바른 대처방법과 안전한 대피요령을 익히고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이해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운영됐다.교육은 학생들의 발달 수준을 고려해 학년별로 진행됐으며 지진·화재 안전교육과 교통안전교육을 중심으로 이론교육, 영상자료, 질문과 대답, 상황 이야기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지진 및 화재 안전교육에서는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과 화재 발생 시 대처방법을 배우고 화재 상황에서 ‘불이야’라고 큰 소리로 알린 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119에 신고하는 방법을 익혔다.또한 화재로 연기가 발생했을 때 낮은 자세를 유지하고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대피하는 등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학습했다.교통안전교육에서는 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아보고 교통안전표지판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자전거와 킥보드 이용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함께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거나 뛰지 않기 등 학생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강조했다.학생들은 단순히 안전수칙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질문과 이야기, 참여형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방법을 익혔다.광양가야초등학교 교감은 “이번 찾아오는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위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진상초등학교는 포스코 1% 나눔재단과 (사)따뜻한 동행이 주관하는 특수학급 리모델링 지원사업인 ‘함께 자라는 교실’ 학교로 최종 선정되어 여름방학 동안 특수학급 교실 개보수 및 환경 개선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모두의 축하 속에 2026. 8. 31. 개소식을 개최했다.‘함께 자라는 교실’은 포항, 광양, 서울 지역 초등학교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특수학급 교실 리모델링과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진상초등학교는 면 소재지 내 유일한 특수교육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해왔으나, 기존 교실의 노후화된 바닥재와 어두운 조도, 단방향 중심의 교육 환경으로 인해 학생들의 다양한 개별 특성을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이에 따라 지난 4월 사업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5~6월 진행된 현장 실사를 거쳐 광양 지역의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이번 여름방학 동안 총사업비 4,700만원의 공사를 통해 진상초 특수학급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컬러 테라피 기반의 벽면 및 바닥 교체, 온돌 시스템을 갖춘 감각 조절 휴식 공간, 진로·직업 교육을 위한 키친형 실습 구역 등 다채롭고 안전한 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또한, 기존의 일반 TV를 대체해 양방향 참여형 수업과 학생들의 인지 발달을 돕는 전자칠판 기반의 스마트 학습 존을 구축했으며 특수교육 서비스의 환경을 대폭 개선하게 됐다.진상초등학교 교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특성과 눈높이에 맞춘 교육 환경을 조성해 준 포스코 1% 나눔재단과 따뜻한 동행에 감사드리며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따뜻한 배움터이자 든든한 안식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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