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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교육 역사상 최초의 초광역 단위 교육 통합 기관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이 7월 1일 공식 출범하며 ‘김대중호’ 가 첫 출항에 나선다.이번 통합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 앞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전격 합쳐진 결과다. 대한민국 교육 자치와 지방분권의 지형도를 완전히 바꿀 거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출범은 단순히 두 기관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 지형에서 호남권 교육의 위상을 최고 수준으로 격상시켰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우선 광주의 도시형 교육 인프라와 전남의 광활한 교육 영토가 하나로 묶이면서 통합교육청은 수도 서울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교육의 핵심 거점이자 두 번째로 거대한 교육 자치기구로 우뚝 서게 됐다. 지역 교육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정치·사회적 체급을 확보한 것이다.규모면에서도 위상이 달라진다. 학생수만 36만2648명으로 경기, 서울, 경남에 이어 전국 4위로 올라섰고 학교수 1914개를 자랑한다.예산·조직 규모도 매머드급으로 확대된다.통합교육청은 2025년 세출기준 연간 7조2666억원의 메가급 교육 재정을 운용하게 된다. 전국 교육재정 93조6059억원의 7.7%에 달한다. 조직 역시 교원, 교육전문직, 일반직, 교육공무직 등 총 5만1431명에 달한다. 통합교육청은 거대한 예산·조직 규모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교육 서비스를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통합이후 조직도 크게 개편된다. 통합교육청은 초기 행정 안정성을 위해 법령상 기준보다 기획조정실 신설 및 2개 국을 추가 확보한 ‘1실 6개 국’ 체제의 거대 조직을 이끈다.통합교육청은 강력한 교육 자치 권한을 행사한다. 정책·교육·행정 등 핵심 3개 체제를 중심으로 초광역 교육 행정을 통합 지휘하며 농산어촌 지역의 교육 기반 약화를 막기 위한 교원 정원 보장 특별법 특례 및 별도 재정 지원 근거 마련 등 초광역 교육청만의 독자적인 권한 확보도 이뤄진다. 통합교육청의 첫 지휘봉을 잡은 김대중 초대 교육감은 전남·광주의 교육 역량을 화학적으로 결합해 수도권과 경쟁할 ‘K-교육특별시’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김대중호의 핵심 마스터플랜은 ‘배움이 곧 일자리와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다. 에너지가 생산되는 곳에서 에너지를 소비하듯, 지역에서 자란 인재를 지역의 특화 산업에 취·창업시키는 ‘교육의 지산지소’ 원칙을 확립한다.이를 위해 교육청·지자체·대학·기업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어 500만 메가시티를 이끌 10만 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학생 유입이 가족의 이주와 정착으로 이어지는 인구 소멸의 근본적 대안을 제시한다.또한 줄 세우기식 성적 경쟁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의 고유한 가능성을 키우는 성장 중심 교육을 실현한다. 이를 위해 총 1조 5000억원 규모의 ‘인재양성 장학기금’을 조성해 소득이나 성적이 아닌 ‘성장 이력’을 기준으로 마디별 장학 혜택을 제공하며 맞춤형 기본소득 개념의 ‘학생수당’ 으로 교육 사각지대를 지운다.광주의 첨단 AI·디지털 인프라와 전남의 독보적인 글로벌·생태 교육 자원 및 농산어촌 특화 교육 모델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디지털·AI 미래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두 개의 거대 조직이 결합하는 만큼, 인사·재정·기반시설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김 교육감은 검증된 소통 능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조직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연착륙을 이끌 계획이다.김대중 교육감의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도 7월 말까지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새로운 표준’인 7대 핵심 추진 과제도 구체화한다. 우선 지식 주입식 교육을 과감히 넘어선다. 초등 고학년 및 중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서·논술형 평가 체제를 내실 있게 도입·확산해 아이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도록 할 방침이다.초등학교부터 대입까지 공교육의 책임을 끝까지 이어간다. 학교 수업, 학생부 기록, 최종 대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전담할 전문 기관인 ‘교육과정개발평가원’을 조속히 신설해 공교육만으로도 진로와 미래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완벽한 지원 체제를 완성한다는 입장이다.지역 간 교육 격차를 허물고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넓힌다. 뉴튼학교와 인문학교를 비롯한 거점형 공유학교를 활성화하고 온라인학교와 영재학교, 과학고 AI·과학 중점학교를 다각도로 육성해 우리 아이들의 학력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실질적인 교권 보호를 위해 ‘교사 개인이 홀로 대응하지 않게 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통합교육청이 민원 접수 및 1차 대응·조정을 직접 책임지며 학교와 교사에게 민원 답변을 떠넘기는 구조를 전면 차단할 방침이다. 권역별 교권보호 지원체계 가동, 전담 변호사 제도 도입,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한 수사 단계부터의 교육청 책임소송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대한민국 주권자로서 올바른 성장을 이끌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만의 ‘헌법 교과서’를 제작한다. 헌법의 정신과 가치를 책 속 문자에 가두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적으로 가르쳐 민주주의의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한다는 의미다.교육청의 중심을 본청 행정에서 학교 현장으로 과감히 전환한다. 교육청의 조직과 권한을 대폭 줄여 현장 지원 체제로 탈바꿈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할 교육장 공모제를 도입해 자율과 분권에 기반한 진정한 학교 자율 경영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각오다.교육과 지역 산업을 하나로 묶는 ‘상생 거버넌스’를 통해 배움이 곧 지역 내 미래 첨단 산업의 양질의 일자리와 취·창업으로 곧바로 이어지도록 체계화한다. 전남광주에서 배운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꿈을 이루고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공생의 교육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방침도 내놨다.김대중 초대 교육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규모와 예산 면에서 서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성적이 아닌 성장을 바라보는 교육, AI 미래 교육과 든든한 인재기금을 발판 삼아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500만 메가시티를 이끌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K-교육특별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30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2026 학교폭력 예방 북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심리적 소진을 겪는 교원들을 위로하고 교육가족이 함께 학교폭력 예방과 회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정혜신 박사가 ‘당신이 옳다-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심리적 심폐소생술’ 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학교폭력 대응 현장에서 교원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짚고 공감과 회복을 바탕으로 한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설명했다.2부에서는 정혜신 박사와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김주향 장학사가 ‘마음을 살리는 공감, 학교폭력 제로를 위한 대화법’을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최근 학교폭력 사안이 장기화·복잡화되는 추세로 사안 담당자와 교육가족의 심리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토크 콘서트가 교원과 학부모가 학생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30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교원·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교폭력 예방 북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0월까지 초·중학교 10개교 35학급 학생 700여명을 대상으로 ‘벽진서원과 함께하는 온고지신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5월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의 전통문화 교육 자원을 통해 예절과 정신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벽진서원은 임진왜란 공신 회재 박광옥 선생의 영정과 위패를 모시는 서원으로 지난 2021년 1월 광주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벽진서원은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 예절 및 정신문화 교육, 전통 놀이 체험, 다도예절 및 전통 음식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인성교육을 진행한다.학생들은 윷놀이·투호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하며 공동체 의식과 배려의 의미를 익힌다.또 다도예절과 전통 음식 체험 활동을 하며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가짐과 바른 생활 태도를 자연스럽게 배운다.박철영 교육국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성교육을 계기로 전통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역사적 가치를 지닌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유물을 공개구입한다.유물 공개구입 사업은 역사적 가치를 갖고 있는 자료를 연구에 활용하고 전시·보존하기 위해 지난 202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구입 유물은 △광주학생독립운동 관련 일기·서신·회고록·수형기록·사진·생활유품 등 인물자료 △학생단체·비밀결사 자료 △1970년대 이전 광주학생독립운동 관련 서적 및 간행물 △1900~1945년 광주 각급 학교·학생 관련 문헌·생활유물 등이다.유물 매입 신청은 지역 제한 없이 개인·문화유산매매업자·법인·단체 누구나 가능하며 6월 8~11일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전자우편은 11일 도착분까지, 등기우편은 접수마감일 소인까지 유효하다.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전문평가위원회 심사 및 실물 심의를 거쳐 최종 구입 유물을 결정한다.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 또는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누리집, 선양과에서 확인하면 된다.김용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은 “지역의 소중한 역사적 자산을 온전하게 후세에 전하는 것은 역사 교육의 기반을 다지는 핵심 과제”며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이 대거 발굴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는 지난 14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발표한 ‘2025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우수학교’에 광주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에는 전국 특성화고 150개교가 참여했으며 전남여상을 비롯해 32개교가 우수학교로 이름을 올렸다.전남여상은 지난해 파란손해사정, 서암기계공업 등 지역 중소기업 총 16곳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산학맞춤반 △중소기업 이해연수 △1팀 1기업 프로젝트 등 현장 중심의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AI·AX 실습교육 등 신기술을 중점 지원하는 특화형 학교로서 페픽, 오로지스튜디오 등 광주지역 AI 관련 기관과 협업해 인공지능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이번 선정으로 전남여상은 지난 2014년부터 2025년까지 12년 연속 ‘우수학교’로서 지역 명문 특성화고의 입지를 굳혔다.우수학교 선정으로 확보한 추가 사업비를 신산업 디지털 분야 및 맞춤형 진로 교육에 투입하고 빛고을혁신학교 등 기존 교육 모델과 연계해 실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전남여상 최규명 교장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광주에서 유일하게 우수학교로 선정됐다”며 “중소벤처기업부 및 지역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 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는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18일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다 희생된 고 박금희 열사 추념식을 개최했다.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여상 3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고 박금희 열사는 투쟁하는 시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을 마치고 귀가하다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희생됐다.전남여상은 고인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오월의 민주화 정신을 계승하고자 매년 5월 추념행사를 열고 있다.이날 추념식에는 전교생과 최규명 교장 등이 참석해 고 박금희 열사 순의비에 헌화와 묵념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1학년 강예영 학생은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가 지금 누리는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됐다”며 “오월정신을 늘 기억하면서 학교생활 속에서 민주주의의 가치를 바르게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전남여상 최규명 교장은 “전남여상은 학생들이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매년 추념식과 국립5·18민주 묘지 참배 등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 운암중학교는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5·18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1980년 5월 당시 광주 시민의 정의로운 정신을 기억하고 민주 시민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5·18 정신을 계승하는 △글쓰기 대회 △삼행시 짓기 △골든벨 △5·18민주묘지 묘비글 현수막 만들기 △주먹밥 나르기 학급 대항전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글쓰기 대회’는 18~29일 1·2학년 학생 338명이 ‘소년이 온다’ 와 ‘저수지의 아이들’등 5·18 관련 도서를 수업 시간에 읽고 서평쓰기 활동에 참여한다.학생자치회가 주관하는 ‘삼행시 짓기’ 와 ‘골든벨’은 18~19일 오월 정신을 일상 속에서 공유하고 올바르게 인식하는 화합의 장으로 운영된다.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 기념일인 18일에는 5·18 묘비글 현수막 제작·전시활동, ‘주먹밥 나르기 학급 대항전’등 체육활동이 펼쳐진다.손훈선 학생회장은 “전교생이 오월 정신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삶 속에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운암중 박명자 교장은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돼 5·18의 의미를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다”며 “학생들이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오월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 산정중학교는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18일 교내 강당에서 전교생·교직원이 함께하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 교내 문화제 ‘오월의 꽃, 오늘의 빛’을 개최했다.이번 문화제는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자치와 자율, 학생과 교사가 예술로 소통하는 연대와 협력의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학생들은 학급 대표 28인이 참여하는 5·18퀴즈 대회와 연극, 댄스 및 ‘소년이 온다’낭독극 등을 통해 오월의 역사를 재해석한 활동을 선보였다.교사와 학생들이 소통하고 연대하는 학교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협약을 맺기도 했다.이어 학생, 교직원이 다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오월 정신을 계승했다.산정중 강선영 교장은 “오월의 꽃이 오늘의 빛이 되어 우리 학생들의 마음속에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로 피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율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는 민주시민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은 18일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교육부 주관으로 '5·18민주화운동 계기교육 학교 방문 및 교육부 장관-학생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교육부의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방안'추진에 따라 학생·교사와 함께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민주주의 역사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최승복 교육감 권한대행, 역사교사, 학생 등 30명이 참석해 학생들이 제작한 5·18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AI 활용 시화 작품, 사이버 추모관 등을 둘러봤다.학생들은 교내 해커톤 활동을 통해 개발한 5·18 아카이브 애플리케이션 '아카이브 1980'등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였다.이어 '내가 생각하는 5·18민주화운동과 민주주의 역사교육'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또 5·18 계기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업과 활동을 통해 느낀 소감을 공유하고 역사교사들은 민주주의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언했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5·18 민주화 운동은 시민들의 용기와 희생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학교 역사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승복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이 단순한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미래세대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민주주의라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며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민주주의 가치를 온 국민이 함께 계승하기 위해 서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예술중학교는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맞아 18일 교내 공연장에서 ‘5·18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5·18의 역사적 의미와 민주·인권·연대의 가치를 예술로 표현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1~3학년 음악 전공 학생 20명은 '핀란디아 서주', 'Youkali', '희망가', '임을 위한 행진곡'연주를 선보인데 이어 오월 정신을 기리는 '어느 봄날'합창을 공연했다.또 1~2학년 미술 전공 학생 41명은 지난 11일부터 교내 한빛갤러리에서 '오월, 오늘'을 주제로 '피로 피어난 꽃', '실종된 사람들', '사냥감'등 설치미술 작품 9점을 전시하고 있다.2학년 이윤서·이시우·이승연·이현서 학생팀의 작품 '피로 피어난 꽃'은 탱크의 화포와 꽃의 이미지를 대비시켜 공포를 딛고 피어난 민주주의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광주예술중 고용선 교장은 “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단순히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가치로 이해하길 바란다”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예술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8일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성인권 보호 ‘걱정하지마 너의 잘못이 아니야’뮤지컬 인형극을 상연했다.이번 공연은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에게 성인권의 의미를 쉽게 전달하고 위험 상황에서의 자기보호 대응력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공연은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304명이 참여해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맞춤형 뮤지컬 인형극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등하굣길과 친구 관계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인형극의 노래와 율동으로 배우며 성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배웠다.특히 △싫은 느낌 표현 △도움 요청 방법 △양성평등 △타인의 경계 존중 등 실생활과 밀접한 상황극을 통해 위험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요령을 익혔다.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장애학생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 발달 단계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인권·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18일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성인권 보호 ‘걱정하지마 너의 잘못이 아니야’뮤지컬 인형극을 상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6일 광주 AI 교육원에서 구글 포 에듀케이션과 협업해 관내 교원들이 교육 현장에 필요한 AI 서비스를 직접 설계·개발하는 '2026 교사 바이브코딩 해커톤'을 개최했다.이번 해커톤에는 초·중·고등학교 교원 50명이 참여했으며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코딩 보조 도구로 활용해 교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 평가 및 피드백 간소화 서비스'개발이 주요 성과로 소개됐다.교사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생성하는 도구를 구현하며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 맞춤형 지도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시교육청은 이번 해커톤이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공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안시교육청은 이번 해커톤이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공교육 현장에 적합한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활용 방안을 교사들이 직접 고민하고 설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행사 현장에서는 기술 전문가와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개발 프로그램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과 실용성을 점검하는 과정도 함께 진행됐다.해커톤에 참여한 광주중학교 박광주 교사는 “평소 수업 현장에서 학생 개개인에게 세심한 피드백을 주고 싶었지만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해커톤을 통해 생성형 AI 를 활용해 동료 교사들과 함께 현장의 고민을 나누고 실무에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보며 기술을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고인자 정책국장은 “휴일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의 모습에서 광주 미래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술 기업과의 협업을 지속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실질적인 AI 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교사들이 수업과 학생 성장 지원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