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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시각장애인의 걸음을 안내하는 점자블록, 휠체어가 오르내릴 수 있게 낮춘 연석, 겨울철 대기 시간을 덥혀 줄 온열의자…. 교통약자를 배려한 시설을 갖춘 버스승차대가 제주 곳곳에 들어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복권기금으로 버스승차대 65개소 개선의 시설개선을 마치고 하반기 35개소를 추가로 개선한다.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도민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개선한 65곳에는 원형 표지판과 낡은 비가림 승차대를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연석 높이 조절과 회전 공간, 야간 안전을 위한 조명, 겨울철 대기 환경을 위한 온열의자도 함께 갖췄다. 그동안 시설 개선은 동 지역 승차대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나, 올해는 도로 폭이 좁거나 전기 인입이 어려운 읍면 지역으로 대상을 넓혔다. 버스 도착 정보를 알려 주는 안내 시설도 함께 정비한다. 올해 버스정보안내기 50대를 새로 설치하고 노후 장비 100대를 교체한다. 이 가운데 10대는 전기 인입이 어려운 지역에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전자종이 방식으로 설치한다. 버스 운행을 관리하는 시스템과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도 하나로 통합한다. 서버와 저장장치 등 전산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버스운행관리시스템을 버스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구축하고 안정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노후 소프트웨어 일부를 다시 구축한다. 현재 버스정보안내기 제작이 진행 중이며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분석과 설계도 마쳤다. 제주도는 올해 12월까지 안내기 설치와 소프트웨어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민철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교통약자뿐 아니라 모든 도민이 버스를 주요 이동 수단으로 삼을 수 있는 환경을 촘촘히 만들어 가겠다”며 “시설과 함께 정확한 버스정보 제공 등 서비스 품질도 꾸준히 높여 도민이 편리함을 실제로 느끼는 대중교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버스가 자주 다니지 않아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 마을의 주민들이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불러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교통이 불편한 읍·면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구좌읍을 대상으로 ‘지역책임택시’ 시범운영에 나선다. 지역책임택시는 민선 9기 공약인 ‘교통소외지역 이동권 보장 및 공공교통망 확충’을 이행하는 첫 사업이다. 타운하우스 등 신규 주거지가 늘면서 중산간에 사는 주민이 많아졌지만, 지리적 여건상 대중교통이 닿기 어렵고 택시 공급도 상대적으로 부족해 호출한 뒤 오래 기다리는 불편이 이어져 왔다. 제주도는 주민이 필요할 때 편리한 곳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좌읍에 지역책임택시를 배치했다. 운영 방식은 수요응답형이다. 주민이 전화로 호출하면 인근에서 운행 중인 택시를 연결한다. 통합콜센터와 연계해 스마트폰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도 전화 한 통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표 호출번호는 ‘742-8282’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구좌읍에 지역책임택시 10대를 배치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한다. 주민 생활패턴에 맞춰 오전조 3대, 오후조 7대를 나눠 운영한다. 간선버스 정류장과 병·의원, 학교 등 주요 생활거점을 중심으로 주민 이동을 돕는다. 특히 오후 6시 이후에는 구좌읍 안에서 목적지 제한 없이 운행한다. 저녁 시간대 이동을 편하게 하면서 지역 식당과 상점 등 상권 이용과 귀가를 지원한다. 지역책임택시 차량에는 주민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차량 옆면과 조수석 앞유리에 ‘도민과 행정은 친구사이’ 표지를 부착한다. 시범운영 기간에 주민 의견을 수렴해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향후 읍·면 지역책임택시 확대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민철 교통항공국장은 “버스가 자주 닿지 않는 중산간 마을 주민이 전화 한 통으로 지역책임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 현장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저녁 시간대 이동과 지역 상권 이용까지 돕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하 10m 이상 굴착을 수반하는 공사 시 지하안전영향평가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1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돼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데 따른 것으로 지하안전영향평가 전문기관으로 등록된 업체만 대행할 수 있다. 제주도내 지하안전영향평가 전문기관 등록현황: ㈜기반이엔씨 등 5개 업체 이에 따라 개발사업자는 지하 10m 이상 지하 20m 미만의 굴착공사를 할 경우 소규모 지하안전영향평가를 실시해야 하며 지하 20m 이상은 평가항목이 강화된 지하안전영향평가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평가 항목은 지반 및 지질 현황 지하수 변화에 의한 영향 지반 안전성 등이다. 올 들어 9월말까지 35개 사업장에 대해 평가가 실시돼 지반침하 예방 등 지하 안전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이중환 도 도민안전실장은 “지하 안전관리 제도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기술력을 갖춘 민간 전문업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지하 안전사고 사전 예방 등 도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하안전영향평가 전문기관 등록은 기술인력·장비 등 등록기준을 갖춰 제주도에 신청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0 회계연도 결산결과를 간추려 작성한 결산서 ‘한눈에 보는 제주의 살림살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제주의 살림살이를 도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매년 도의회의 승인을 거쳐 회계 결산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특히 결산서의 방대한 분량과 어려운 회계 용어, 복잡한 결산 용어를 순화하고 세입·세출 추이 및 재정상태 등의 핵심정보를 20쪽 분량의 그림과 그래프로 알기 쉽게 표현했다. 또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예산이 어떤 곳에 쓰이는지, 차별화되는 시책이 무엇인지’ 등의 정보도 담고 있으며 도의 일반현황도 살펴볼 수 있게 했다. 제주도는 알기 쉬운 결산서를 홈페이지 게시와 함께 소책자를 제작했다. 도는 읍면동 민원실에도 소책자를 비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공개된 결산 정보에 대해 연중 도민의견을 접수받아 내년 결산서 작성 시 도민의견을 반영할 방침이다. 이인옥 도 회계과장은 “도민 눈높이에 맞는 결산서 작성을 통해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도 재정에 대한 도민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무원연금공단이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 특산품 판매 확대에 나섰다. 제주도는 27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공무원연금공단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산품 판로 지원 공무원연금공단 복지시설을 활용한 제주 특산품 판매 제주 특산품의 마케팅 및 홍보를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제주 소재 대표 국가공기관인 공무원연금공단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주 특산품의 판로 확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황서종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의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에게 제품 판로 지원을 하게 된 것은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오늘 업무협약이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도는 제주 경제통상진흥원을 통해 공무원연금공단이 운영 중인 사업장에 납품할 특산품을 제공하고 공무원연금공단은 사업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산품 전시·판매의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이 운영하는 천안·화성 상록리조트에는 지난 8월 23일부터 제주산 막걸리 제품이 시범 판매되고 있으며 이용객의 기호에 따라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이 제주형 뉴딜2.0 정책에 연관 사업들을 통합시키고 체계화해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전 9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제주형 뉴딜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세우기 위한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형 뉴딜 1.0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한국판 뉴딜 2.0 정책에 맞는 제주형 뉴딜 2.0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중간 점검이 이루어졌다. 도는 제주형 뉴딜 2.0 발표를 통해 제주가 미래 아젠다를 선도함으로써 국비 절충을 위한 지자체간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도민들에게 정책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제주형 뉴딜1.0은 ‘청정과 공존’ 비전 실현 新 동력 디지털경제와 저탄소사회로의 전환 추진을 목표로 3대 부문, 10대 핵심과제에 총 166개 세부사업을 선정하고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6조 1,384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4만 4천여 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예산안 처리, 국정감사 등 많은 업무로 실국이 힘든 시기이지만 제주의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해서는 소홀할 수 없는 것이 제주형 뉴딜”이라며 “실·국장을 비롯해 일선 주무관까지 정부의 한국판뉴딜2.0 정책을 이해해서 좋은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구만섭 권한대행은 뉴딜 분야별 총괄 부서를 지정하고 모든 실국이 뉴딜과 연계된 정책사업들은 통합해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며 소관 사업 목록 점검을 주문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그린뉴딜 분야는 환경보전국이, 디지털 뉴딜 분야는 미래전략국이, 휴먼뉴딜 분야는 일자리경제통상국이 책임을 맡고 기획조정실이 총괄해 제주형 뉴딜 체계를 마련해 달라”며 “부서간 협력이 꼭 필요한 일인 만큼 담당부서에는 충분히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일부 부서는 총 사업비 대비 국비 비율이 낮거나 제주지역에서의 실현가능성 등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끝으로 “지금 제주도가 추진중인 사업들 중에 뉴딜사업 계획에 포함되지 않고 빠져있는 것들도 보인다”며 “백화점식이라는 비판이 있을 수 있지만, 신규사업은 기존사업을 개선·발전시키는 측면도 있는 만큼 연계된 사업은 뉴딜 정책에 통합시켜 관리해 성과관리에 효율성을 높여달라”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극조생 미숙과 감귤을 유통하려던 선과장을 적발, 행정시에서 업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적발된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A선과장은 감귤 상품기준인 당도 8브릭스 미만의 덜 익은 극조생 감귤 2.1톤을 선과 작업 중이었다. 자치경찰과 서귀포시는 현장에서 당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당도 기준 미달로 확인됨에 따라 전량 폐기토록 조치했다. 현행 ‘제주특별자치도 감귤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10월 1일 이전 극조생 감귤을 출하하려는 농가와 유통인은 수확 전에 당도와 착색비율 검사를 의뢰해 당도 8브릭스 이상·착색비율 50% 이상의 경우만 출하할 수 있다. 감귤 강제 착색, 품질검사 미이행, 출하신고 미이행, 비상품 감귤 유통 등의 행위 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장 점검반은 9월 말까지 풋귤 유통 및 감귤 강제 착색에 이어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일까지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제주감귤의 신뢰 향상과 가격안정,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12명으로 4개 단속반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행정시와 유기적 협조를 통해 비상품 감귤 유통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하루 동안 총 4,546건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이중 14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4명 중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0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및방문객 2명은 유증상자다.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중 1명은 선행 확진자의 가족, 나머지 1명은 선행 확진자의 지인이다. 10명은 외부요인에 의한 확진자다. 2805 · 2806번은 경기도 의왕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 결과, 확진됐다. 2810 · 2811번은 인천시 남동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받았다. 2812·2813·2814·2815번은 가족으로 22일 서울에서 입도 후 발열 등의 증상이 있어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확진됐다. 2816·2817번은 22일 세종시와 서울시에서 각각 입도 후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양성 판정받았다. 이에 따라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된 사례는 모두 90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2명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자발적으로 검사받은 결과,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제주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또한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변이 바이러스 검사가 시작된 올해 2월부터 9월 16일까지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확진자는 총 636명이다. 특히 9월 1일부터 16일까지 발생한 확진자 151명 중 76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75명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오전 11시 기준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817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86명, 격리 해제자는 2,731명이다. 도내 가용병상은 556병상이며 자가 격리자 수는 339명이다. 24일 0시 기준 제주지역 누적 1차 접종자는 총 47만 8,474명이며 완료자는 29만 235명이다. 제주도 전체 인구대비 1차 접종률은 70.9%, 완료율은 43%다. 접종 목표인 접종 대상 인구수 70%와 비교하면 1차 접종률은 118.9%, 완료율은 72.1%다. 23일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총 49건이다. 49건 모두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발열 등 경미한 증상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누적 건수는 총 2,875건으로 집계됐다. 한편 18세 이상 미접종자 대상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건강 등의 사유로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은 18세 이상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은 코로나19 사전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형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인해 지역생산 1,333억원, 부가가치 705억원이 유발됐고 지역 내 취업자 수가 1,677명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도민 피해회복 지원을 위해 4차에 걸쳐 지급한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의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제주연구원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제주형 재난지원금의 지급배경, 지급개요 및 지급 결과를 정리하고 지급 효과와 지급 실태를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제주연구원은 1·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같은 기간 카드 이용액을 비교분석해 지역 소비, 생산, 고용 등에 끼친 파급효과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지급액의 77.2%인 1,085억원이 도내 가계소비에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생산 유발액은 도내 가계소비 지출액 1,085억원의 약 1.23배이고 부가가치 유발액은 약 65.0% 수준으로 파악됐다. 또한 도는 연구에서 금융 등 제도적 지원 병행, 관광산업과 1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련 분야 지원, 제주 미래경쟁력 강화 및 사회 안전을 위한 고용 취약계층과 구직 청년 등에 대한 추가 지원 검토 필요성 등이 대두됨에 따라 제주형 5차 재난지원금 지급계획에 이를 반영했다. 한편 제주도는 2020년 4월 이후 4회에 걸쳐 총 1,406억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제1차는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1인 가구 20만원에서 4인 가구 이상 50만원을 지급했다. 제2차는 전 도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을 지급했다. 제3차는 정부 지원 사각지대인 7개 분야를 대상자로 선별 지원됐다. 제4차는 정부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대한 추가 지원, 제주형방역조치 피해업종 지원, 제주형 특별지원 대상자로 나눠 선별 지원됐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 국장은“제주형 5차 재난지원금은 앞서 4차례 지급된 지원금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활용해 정부 재난지원금과 상호 보완이 가능하고 피해회복 지원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여행업·관광숙박업 등 15개 특별고용지원 업종의 유급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을 현행 270일에서 30일 추가하는 연장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별고용지원 업종 사업장은 300일간 유급 휴업·휴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별고용지원 업종은 유급 휴업·휴직수당의 2/3에서 9/10 수준으로 1일 상한액이 6만 6,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된 지원 수준 및 지원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경영이 일시적으로 악화되어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사업주가 근로자 해고 등 구조조정 대신 휴업, 휴직을 실시하고 휴업수당을 지급한 경우 근로자에게 지급한 인건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해주는 제도. 특별고용지원 업종의 경우 유급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이 종료되더라도 무급휴업·휴직지원금 지원도 가능하다. 제주는 코로나19에 장기화에 따른 관광객 감소 등으로 지난해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은 관광 분야가 33.2%를 차지하는 만큼,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올 12월 말까지 추가 연장해 줄 것을 고용노동부에 지속 건의해 왔다. 올 8월 말 현재 3,336건, 연인원 3만5,808명의 근로자에 433억원을 지원했다. 신청 건 중 관광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48.6%다. 특별고용지원 업종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연장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9월 말까지 고용노동부의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고시 개정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코로나19로 영업 손실이 큰 관광 분야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추가 연장이 도내 고용위기 극복과 지역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녹색소비자연대는 온라인 쇼핑몰·택배서비스 이용실태와 요금부담 정보 제공 및 추가 배송비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10월 1일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리서치알앤에이에서 대행하며 20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이용 실태 배송비 부담 실태 도외 물건 배송 실태 등을 온라인으로 조사한다. 설문은 유효 표본 수 응답 완료 시까지다. 도민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당근마켓, 제주대학교 생활게시판, 제주 맘카페 등에 웹 설문링크를 게시하고 있으다. 응답자에게는 기프티콘이 제공되고 있다. 제주도는 2019년부터 매년 도서지역 택배 추가 배송비 실태를 조사하고 결과를 공표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택배업체의 배송비 인하를 점진적으로 유도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올 1월 1일부터 개정·시행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 등의 정보제공에 관한 고시’에 따라 추가 배송비 사전 고지 미이행 업체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하고 있다. 도는 설문조사 결과를 도 홈페이지 및 녹색소비자연대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추가 배송비 정보 등을 안내해 도민의 배송비 과다 부담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합리적 추가 배송비 산정 및 부과기준이 제도화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국회 등을 대상으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개정 등 제도개선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온라인 쇼핑몰 및 택배 서비스 이용실태 조사를 지속 실시하고 추가 배송비 사전고지 미이행 업체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 주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감귤생산 농가인 김종우 씨가 과수부문 ‘2021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농업기술을 보유·활용해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식량·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분야별 각 1명의 농업기술인을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으로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자격은 생산을 기본으로 생산기술 개발, 가공, 유통, 상품화 등 해당 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보유기술을 타 농업인에게 보급·확산해 농업 발전에 기여가 큰 농업인이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현장 실태조사, 7월 도 농업기술원의 서류심사를 거쳐 ‘최고 농업기술 명인’ 대상자로 김종우씨를 농촌진흥청에 추천했다. 농촌진흥청은 1차 서류심사 30%, 2차 현지심사 70%를 거쳐 심사위에서 과수부문 명인으로 최종 선정했다. 김종우 명인은 피복재배 개선으로 고품질 감귤 생산 IT활용 감귤 품질 관리 농업정보의 교류 및 확산 감귤박 재활용 방안 모색 등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다공질필름 피복 재배 시 연결 방법을 개선해 감귤 품질을 높였고 피복 시기를 앞당겨 경영비를 감소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나무별로 반도체 칩이 내장된 RFID태그를 설치해 휴대용 비파괴 당도계로 감귤 당도를 인식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품질상태를 확인하며 데이터에 근거한 정확한 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감귤사랑동호회를 결성해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농업기술 정보 교류, 고품질 생산 교육, 병해충 예찰 등을 실시하는 한편 자신의 노하우나 실패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영농 발전에 기여했다. 감귤박 재활용을 위해 ‘감귤박 활용 활성탄 제조기술’을 특허등록해 감귤박의 가치를 창출하고 환경보전에도 이바지했다. 현재 김종우 명인은 미래 영농을 위해 디지털 농업에 집중하고 있다. 병해충 발생 상황을 스스로 찾아내고 방제법을 알려주는 앱을 공동개발 중이며 생육 환경 자동관리를 위한 스마트팜 시스템을 실증 중이다. 시상은 12월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이뤄지며 인증패와 상금, 핸드프린팅 동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경안 농촌지도팀장은 “김종우 명인과 함께 고품질 감귤 생산기술 보급, 농업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농업 확산으로 제주감귤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에서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에 선정된 것은 김종우 명인이 4번째다. 이보다 앞서 2009년 특작분야 이기승, 2013년 식량작물분야 이규길, 2019년 채소분야 김형신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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