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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애월체육관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주 민생경제의 근간이자 생명 산업인 수산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풍요로운 제주바당, 미래로 이어가는 제주수산업’을 주제로 거친 바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수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수협장협의회와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수산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식후행사, 부대행사 등 수산인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장혜윤·김태서 씨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김운상·강복순·정기식·곽재성·오명율 씨에게 수산업 분야 최고 영예인 ‘어업인상’ 이 수여됐다. 또한 수산정책 유공자 10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오영훈 지사는 유류비 상승 등 수산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며 구체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제시했다. 오 지사는 “정부 추경 편성에 맞춰 제주도정도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해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곧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업인 수당을 지난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증액해 민생 소득 안정을 돕는 한편 바다숲 조성 확대와 위판장 시설 현대화 등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 구축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수산인이 마음 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조업환경을 만드는 데 도정의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수산인 한마음 노래자랑, 경품 추첨, 초청가수 공연 등 도민과 수산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등이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해양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수산업의 미래 가치를 홍보했다. 한편 수산인의 날 기념식은 202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 중이며 올해는 제주 지역 행사로 직접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열린 정부 기념식에 도내 수산인들이 참여한 바 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해 최종 발표됐다. 제주도는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SA 최고 등급을 유지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과 함께 공약이행완료·목표달성·주민소통 3개 분야 모두에서 2년 연속 SA등급을 받은 전국 유일한 시·도로 나타났다. 민선 8기 공약 102개 중 완료 공약 5개, 이행 후 계속 추진 공약 86개를 포함해 91개가 완료·이행 공약으로 분류됐으며 정상 추진 9개, 일부 추진 2개다. 공약이행 재정현황을 보면, 총 재정계획 11조 3,736억 8,800만원 중 총 9조 1,786억 7,200만원이 확보돼 재정 확보율은 80.7%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을 받은 시·도는 제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광주, 경기,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 9곳이다. 단체장이 공석인 대구광역시와 세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대전광역시는 평가에서 제외됐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약 이행의 마무리 단계인 만큼 도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부터 ‘청년농업인 경영 컨설팅 기본교육과정’ 교육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영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경영상태 진단 및 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4회·2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동부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청년농업인을 위한 농업 회계 이해 및 실무 제주청년 농산물 창업 전략 및 성공사례 성공하는 식품브랜딩과 SNS 활용하기 개인별 경영진단 및 SWOT 분석 등이다. 이어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9~10월 개별·그룹별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만 18세이상 40세 미만인 자로 농림축산식품부 선발 청년후계농 또는 동부지역 영농정착 희망 청년농업인이며 동부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에 참석한 청년농업인에게는 80% 이상 참석 시 수료증, 30% 이상 참석 시에는 이수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팀로 문의하면 된다. 양동철 농촌지도사는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조기 영농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계획·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청년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후 5시 현재 9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발생해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4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제주지역은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121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주 평균 일일 확진자 수는 17.29명을 보이고 있다. 7월 들어서만 17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올해에는 1,021명이 확진됐다. 이날 확진된 9명 중 5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3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코로나19 유증상자다. 제주 1435·1436 확진자는 가족으로 지난 12일 여행을 하기 위해 입도한 관광객이다. 입도 다음 날인 13일 경기도 성남 456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연락을 받고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 1437번 확진자는 제주 1365·1377·1390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 1438번 확진자는 제주 1407·143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이달 10일 경기도에서 함께 입도했다. 가족이 확진되자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확진 통보됐다. 제주 1439번 확진자는 제주 1375번 확진자가 머물렀던 장소를 다녀가 검사를 받았다. 제주 1440번 확진자는 12일 입도한 관광객이다. 제주로 온 다음 날인 13일 서울시 동작구 보건소로부터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를 해 확진됐다. 제주 1441번 확진자는 ‘제주시 유흥주점 3’관련 집단 감염으로 확인됐다. 1441번은 지난 10일 제주 1339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제주시 유흥주점 3 관련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으며 이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총 59명으로 집계됐다. 제주 1442번 확진자는 제주 139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1일 최초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됐으나 격리 중 발열 증상을 보여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확진됐다. 제주 1434번 확진자는 코로나19 관련 유증상이 나타나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로써 이달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총 20명으로 늘었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는 한편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 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또한 확진자 중 1명이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으로 확인됨에 따라 관련 부서에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가 지속해 발생함에 따라 제주도는 이날 오후 도내 유흥시설 1,356곳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에 따라 15일 오전 0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도내 모든 유흥시설은 문을 닫아야 한다. 행정명령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1항 제2호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 제7호에 근거했다. 행정명령 위반 시에는 고발 조치된다. 특히 확진자 발생 시에는 관련 검사, 조사, 입원·치료비 등 방역 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도 제기된다. 또한 관광지 등 각 시설별 방역 현장에 대한 특별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세부적으로 검토 중이다.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대한 발표는 이번 주 중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4일 오후 5시 현재 제주에서 격리 중 확진자는 144명, 부산시 이관 19명, 격리 해제자는 1,279명이며 도내 가용병상은 200병상이다. 14일 정부의 50대 코로나19 백신 사전 예약 및 접종 계획에 따라 제주지역 50대 연령층에 대한 접종 일정은 다음과 같이 조정된다. 우선 지난 12일 사전 예약한 55~59세 연령층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접종을 진행한다. 당시 예약을 하지 못한 55~59세인 경우 오늘 오후 8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브리핑을 통해 예약 시작 시간을 자정에서 오후 8시로 조정한 것은 밤늦게까지 예약을 위해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사전 예약은 본인이 직접 할 수 있고 대리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혹 온라인을 통한 예약이 어려울 경우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질병관리청 콜센터 제주도청 방역총괄과 관할 보건소 및 가까운 읍면동에 전화하면 예약과 안내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사전 예약을 마무리한 55세-59세 연령층에 대한 접종은 7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시행된다. 또한 50~54세 연령층 접종 기간인 오는 8월 16일부터 25일 사이도 사전 예약 기간 내 예약 후 접종이 가능하다. 제주도는 50~54세 연령층은 다음 주 19일부터 순차적으로 분산해 예약을 시행하고 모더나 백신의 도입 일정을 고려해 오는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접종을 진행할 방침이다. 53~54세는 19일 오후 8시부터, 50~52세는 20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을 시작한다.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는 연령 구분 없이 사전 예약이 가능하도록 조정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4월 30일부터 서귀포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건축 설계를 공모한 결과, 유원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 대신의 공동 제출작으로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공모를 통해 응모한 11개 작품에 대해 공공건축가의 사전 검토와 도내·외 건축 관련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도면검토, 2차 발표 심사를 거쳤다. 당선작은 평면동선의 명확성과 입면 디자인의 통일성 등 전반적으로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았으며 1층 돌봄센터의 독립된 평면구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2위는 빌딩워크샵 건축, 3위는 온도건축, 4위는 산방건축, 5위는 고글건축과 생각하는 건축의 공동응모작이 각각 선정됐다. 최종 당선업체는 용역비 약 4억3,000만원 상당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우선협상권이 주어진다. 이어 2위부터 5위까지는 관련 규정에 따라 4,300만원 범위에서 보상금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서귀포시 원도심에 문화, 교육, 건강, 돌봄 시설을 수용할 수 있는 복지시설로 시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근 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연면적 3,500㎡, 지하 1층·지상 3층에 공사비 102억2,000만원 규모로 150석 규모의 강당과 프로그램실, 청소년 및 가족 상담실, 다함께 돌봄센터와 북카페, 오픈 키친 등이 들어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재관 도시디자인담당관은 “서귀포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와 함께 종합사회복지관이 서귀포 원도심 활성화의 거점 역할 수행과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최근 일주일간 제주지역에서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6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시행한 결과 이 중 6명으로부터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앞서 확인된 검출자를 포함하면 13일 0시 기준 제주지역 주요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총 122명으로 늘어났다. 변이 바이러스가 추가로 확인된 6명 중 3명은 개별 사례다. 다른 3명은 수도권 등 타지역 지역 집단 발생 사례와 연관됐다. 이들 3명은 관광을 위해 제주를 방문했다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거나 유증상이 나타나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 변이 감염자 122명 중 바이러스 유형별로 살펴보면 111명은 알파 변이, 1명은 베타 변이, 10명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다. 해외 입국자 3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119명은 모두 국내 감염으로 추정 중이다. 국내 감염으로 조사된 119명 중 60명은 개별 사례에서 발생했으며 59명은 13개 집단 감염 관련자들이다. 직접적으로 변이 분석을 하지 않았지만, 기존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로부터 감염이 되거나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를 감염시키는 등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된 감염자는 총 144명이다. 이 중 알파 변이 관련자는 139명, 델타 변이 관련자는 5명이다. 베타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 사례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변이 바이러스 검출이 확인된 확진자와 역학적 연관성까지 모두 고려할 때 제주지역에서 주요 변이에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266명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알파 변이 94.0%, 베타 변이 0.4%, 델타 변이 5.6%를 차지한다. 도 방역당국이 변이 바이러스 분석을 시작한 올해 2월 1일부터 최근 감염자를 확인한 7월 12일까지 제주지역 신규 확진자 890명과 비교할 때 29.9%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인 셈이다. 지난 12일 하루 동안 제주에서는 총 2,097건의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됐고 이 중 19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13일 오전 11시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41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9명→17명→31명→10명→24명→7명→19명을 기록해, 127명의 확진자가 더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8.14명이다. 제주에서는 이달 14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올 들어 현재까지 991명이 확진됐다. 7월 확진자 147명 중 제주도민 혹은 도내 거주자는 86명이고 나머지 61명은 수도권 등 다른 지역 거주자다. 확진자 성별 비율은 남성이 63.3%로 여성 36.7%보다 높다. 연령대별로 30대가 22.4%로 가장 많으며 20대 21.1%, 40대가 각 16.3%로 그 뒤를 이었다.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12.2%다. 이달 신규 확진자 중 39.5%은 제주가 아닌 다른 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있거나,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운데 4명은 해외 입국자다. 48.3%는 제주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추가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 가운데 14명은 관광 등의 사유로 제주를 방문한 입도객의 가족이나 함께 여행에 나섰던 지인 등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7월 신규 확진자 147명 가운데 타 지역을 방문하거나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확진된 사례는 72명으로 전체의 48.9%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 증상이 발생하거나, 본인의 의사에 의해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뒤 확진되는 경우는 12.2%이며 현재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양성으로 확인된 19명 중 11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은 수도권 확진자 접촉자 또는 입도객이다. 나머지 2명은 코로나19 유증상자다. 확진자 19명 가운데 6명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11명 중 3명은 지난 8일 동선을 공개한 제주시 연동소재 워터파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다. 1398번 확진자와 1401번 확진자는 제주 131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으며 1403번 확진자는 관련 방문 이력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로써 제주시 연동 워터파크 관련 확진자는 총 24명으로 늘었다. 이날 서귀포시 소재 해바라기 가요주점과 관련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13일 오전 11시 현재 총 17명을 유지하고 있다.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지인으로 추가 감염이 이어지는 사례는 지속 발생 중이다. 제주 1394번은 이날 확진된 1395번과 접촉한 이력이 있어 같이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확진됐으며 현재까지 증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 1396번·1397번 확진자는 가족이다. 1396번 확진자는 무증상이지만 1397번이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자 같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나란히 확진됐다. 현재 1397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확인 중이다. 제주 1409번·1410번·1411번·1412번 확진자는 이달 7일 확진된 131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1317번 확진자는 가족 여행을 위해 7일 제주를 방문했으며 입도 당일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돼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됐다. 함께 입도한 가족들은 시설 격리를 하던 중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를 실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제주 여행에 나섰던 가족 모두가 차례로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여행을 위해 입도 후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확진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제주 1395번·1404번·1405번·1406번·1407번·1408번은 모두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다. 1395번 확진자는 6일 서울시 강남구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지만 강남구 확진자의 확진 소식을 듣고 검사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1404번 확진자는 5일 여행을 위해 입도했으나 서울시 성북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돼 시설 격리를 해왔다. 격리 중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1405번은 11일 여행을 위해 일행 1명과 입도했다. 입도 후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는 소식을 듣고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함께 입도한 일행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1406번 확진자도 6일 관광을 위해 제주로 왔다. 이후 경기도 성남시 4507번의 확진 소식을 듣고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확진됐다. 1407번은 여행을 하기 위해 3명의 가족과 함께 10일 제주를 방문했다. 코로나19 증상 발현은 없었으나 입도 후 직장 내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입도한 일행 3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시설에서 격리중이다. 1408번은 지난 11일 가족 여행을 위해 입도했다. 이후 사무실 내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확진됐다. 현재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같이 입도한 가족 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제주 1397번·1399번 확진자는 코로나19 관련 유증상이 있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감염 경로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이로써 감염원을 파악 중인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늘었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는 한편 자택 및 숙소 등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를 완료했다. 현재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13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122명이며 부산시 이관 19명, 격리 해제자는 1,271명이다. 도내 가용 병상은 221병상이며 자가 격리자 수는 총 971명이다. 현재 제주지역에서는 제주시 연동 괌 유흥주점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는 연동 소재 파티24 유흥주점과 제주시 이도이동 소재 디케이 일반음식점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관련 동선을 공개하는 한편 해당 장소를 방문한 사람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당부했다. 파티24 유흥주점에는 지난 8일 오전 1시부터 7시까지 확진자가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디케이 일반음식점에는 6일과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3시 30분까지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확진자 노출시간에 관련 장소들을 방문한 이들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진단검사를 받으면 된다. 해당 장소들은 모두 방역 소독 조치가 완료됐다. 한편 도내 확진자 관련 동선 정보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코로나19 현황보기’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한 만큼 관련 방문자들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진단검사를 받으면 된다. 지난 12일에는 총 1,464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이뤄졌다. 13일 0시 기준 제주지역 1차 접종자는 총 20만 619명이고 접종 완료자는 7만 6,007명이다. 제주도민 전체 인구수 대비 1차 접종자는 29.7%, 완료자는 11.3%이다. 접종 목표와 비교할 때 제주에서는 49.8%가 1차 접종을 진행했고 18.9%가 접종을 마쳤다. 이날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11건으로 모두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두통과 발열 등의 경미한 증상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이상반응 신고 접수는 총 1,062건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중국 당국도 대한민국 국민이 특수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할 경우 격리면제 조치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관련 협의를 정부에 공식 촉구했다. 현재 우리 정부는 특수목적 및 중국 백신을 접종 받은 중국인에 대한 격리면제 조치를 실행 중이지만, 중국 정부는 한국에서 백신을 접종받았더라도 자국에 입국할 경우 약 3주간 격리를 강제하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13일 오전 코로나19 일일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중국 백신의 효능에 국제적인 의문이 커지고 있다는데 공감하며 방역 허점에 우려를 표명했다. 원 지사는 특히 “기존 언론보도들에서 보듯이 예방효과가 현저히 낮은 중국백신을 맞은 접종자들이 격리 없이 대한민국을 활보하게 되면서 우리 국민들은 위험 속으로 내팽개쳐진다”며 “한국인은 격리되고 중국인은 자유를 얻는 굴욕적인 조치이자 방역주권을 포기하는 황당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원희룡 지사는 “한중관계는 상호존중에 입각해야 한다”며 “중국정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우리 정부도 중국민 특수목적 입국자 격리면제 조치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국민과 세계인의 관광지 제주를 감염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과학에 입각해 당당히 외교에 임해야 한다”며 “정부의 조치가 없을 경우, 제주도는 감염병법상 지자체장에게 주어진 권한으로 제주에 입도하는 중국인에 대한 별도 검사와 격리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역사회의 공익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11월까지 ‘공익활동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시민사회와 소통의 기반을 다지고 민·관 협력의 중간자로서 제주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개소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공익’이라는 큰 주제로 일반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함께, 공익 아카데미’ 비영리단체의 행정, 회계 등 실무자교육인 ‘어울림, 공유’ 공익활동가 직무교육인 ‘공 쌓고 실력 업’의 교육 강좌가 운영된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비영리단체 및 공익활동가 등 도민은 12일 오전 9시부터 전화, 이메일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인원은 2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교육 이수자에게는 공익단체 공모사업 평가 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지원센터는 회의실 무료대관 등 비영리 및 소규모 민간단체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참여 활동 및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타시·도 지원센터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도내 공익활동 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진남 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시민사회의 활동이 보다 활성화되고 도와 함계 상호작용하며 발전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추구하는 방향이자 역할”이라며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4일부터 향토음식 클래스 ‘제주의 농촌밥상 엿보기’ 교육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주에서 생산되는 독특한 식재료를 이용한 제주형 향토음식 문화를 배우고 보급함으로써 제주음식의 의미와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970~80년대의 제주 향토음식 바로알기, 제주의 식재료로 보는 제주음식의 역사와 문화를 중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는 강미애 향토음식연구가를 초빙해 오는 2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19일까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5회·2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대상은 제주 음식의 가치를 나누고 실천할 수 있으며 제주 식재료에 관심 있는 서부지역 농업인 또는 소비자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제주 향토음식의 배경과 특징 제주의 식재료 이야기 제주의 발효음식과 제주의 다담상 변화하는 제주음식의 이해 제주의 건강한 낭푼밥상 등 이론교육과 톳밥, 메밀범벅, 쉰다리, 보말죽, 자리젓 등 18종의 제주 향토음식 만들기 실습을 병행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서부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교육비는 3만원이다. 교육신청서 제출 후 자부담 입금자 순으로 선착순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에게는 전체 교육시간의 30% 이상 출석한 경우 교육이수확인서 80% 이상 출석한 경우에는 수료증을 발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교육 전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가운데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효진 농촌지도사는 “제주 향토음식 계승·보급을 통한 올바른 식생활 문화 정립은 물론, 전통식문화 리더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4·3희생자 및 유족에 대한 추가신고를 받은 결과, 총 3만2,615명이 최종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접수된 4·3희생자는 사망자 216명, 행방불명자 74명, 후유장애자 27명, 수형자 43명 등 총 360명이며 유족은 3만2,255명으로 집계됐다. 접수 현황을 보면 도내 2만7,522명, 도외 5,070명, 국외 23명이다. 제주도는 국내·외 주요 언론매체, 도민회 등을 대상으로 제7차 추가신고에 대한 집중 홍보를 전개한 결과, 지난 2018년 1년간 실시한 6차 추가신고 대비 1만559명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홍보 이외에도 올해 제주4·3특별법이 21년 만에 전면 개정돼 명예회복 근거 등이 마련됨에 따라, 유족들의 관심이 대폭 증가하면서 신고건수도 늘어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도외지역에서 6차 추가신고 대비 3,883명이 늘어나는 등 도외 유족들의 신고가 대폭 증가했다. 제주도는 접수된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면담조사 및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4·3실무위원회에서 심사한 후 4·3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결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진남 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추가신고 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사실조사를 마무리 하고 4·3실무위원회를 매월 개최해 희생자 및 유족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4·3중앙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이 조속히 이뤄져 유족들의 아픔이 치유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진 조천지역의 영농기술 지도 강화를 위해 조천농협 및 함덕농협과 공동 현장 기술 지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애월읍부터 제주시동지역, 조천읍, 추자면을 관할영역으로 하고 있어, 가장 먼거리인 조천읍 농업인의 영농지도를 더욱 강화하고 농업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따라 조천읍 관내 조천농협 및 함덕농협과 협업으로 매주 금요일 격주로 영농상담실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부터 조천농협 상담실 운영을 시작으로 다음 주는 함덕농협에서 상담실을 운영한다. 오전은 농협에서 내방 농업인 대상으로 상담을 하고 오후에는 상담 시에 문제점이 있는 농가 포장이나 사전 현장 방문 희망 농업인 포장 방문 컨설팅을 하게 된다. 또한 토양 분석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토양 시료를 현장에서 채취해 종합검정분석실로 의뢰하는 대행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어 현장에서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해 문제점 해소 기술 개발과 우수 사례 등을 종합 분석해 농촌지도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농상담실은 농업인과 지역농협, 농촌지도기관의 소통 창구로 활용돼 신속하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최적의 궁금증 해소방안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장 컨설팅 요청은 지역농협과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팀 에서 신청 받고 있다. 영농상담은 과수 및 밭작물, 시설채소 등 해당 분야 전문가로 편성됐으며 영농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지도하게 된다. 감귤재배 중인 조천읍 주민은 “이동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코로나19로 청사 방문이 어려웠는데, 직접 현장을 찾아와서 열매솎기 등 관리요령 컨설팅을 해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소회를 밝혔다. 허영길 농촌지도팀장은 “현장을 찾아가는 영농상담실이 영농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조천지역 농업인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좀 더 다가서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와 감귤출하연합회는 2020년산 감귤 유통처리 상황을 최종 분석한 결과, 감귤산업 사상 처음으로 9,500억원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조수입 증가는 고품질 하우스감귤 출하 만감류 출하 전 품질검사제 의무화 만감류 출하조절 장려금 제도 시행 사과, 배 등 타과일 출하량 감소에 따른 만감류 수요 증가 소비시장에서의 높은 가격 형성 등을 주요인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감귤류 전체 처리량은 63만2,921톤으로 전년보다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귤 조수입은 9,508억원으로 2019년산 감귤조수입 8,506억원 대비 11.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산 감귤류 품종별 조수입을 살펴보면 노지온주 조수입은 4,719억원으로 2019년산 4,032억원보다 17.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산 대비 처리량은 6,540톤 증가했으며 단가는 kg당 127원 증가했다. 드론장비 활용한 덜 익은 극조생 감귤 수확 단속, 극조생 감귤 사전 출하신고제 운영으로 저급품 감귤 출하 차단 및 타과일 생산량 감소 출하 초기 높은 가격이 형성됐다. 또한 12월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행사 취소 등 경기침체에 의한 소비 둔화로 감귤가격 형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노지감귤 2L과 시장격리, 한파 및 폭설 피해감귤 시장격리 추진을 통한 비상품감귤 차단 및 출하물량 조절도 안정적인 가격유지에 일조했다. 월동온주 조수입은 688억원으로 2019년산 771억원 대비 10.7% 감소했다. 이는 부피과 등 저급품 감귤 발생 비율이 높았으며 2월 중순 이후 도매시장에 노지온주 감귤 반입량이 예년에 비해 많아 감귤 가격형성에 어려움이 있음에 따른 것이다. 만감류 조수입은 3,095억원으로 2019년산 2,796억원에 비해 10.7% 증가했다. 만감류 출하 전 품질검사제 의무화, 만감류 출하 장려금 지원으로 완숙된 고품질 감귤 출하 유도 및 타과일 출하량 감소로 인한 설 명절 선물용으로 만감류가 각광을 받으면서 사상 처음 조수입 3,000억대를 견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우스온주 조수입은 1,006억원으로 2019년산 907억원 대비 10.9% 증가했다. 5~6월 조기 가온 재배 농가 증가로 출하시기를 앞당겨 평균 가격이 높았으며 7~8월 전국 집중 호우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타과일 품질저하로 전반적인 과일시세가 약세를 보인 반면 하우스 감귤은 품질이 좋아 코로나19로 인한 대형마트 영업제한 등 어려움 속에서도 온라인 쇼핑몰 판매 물량이 증가하면서 사상 처음 조수입 1,000억대를 기록했다. 홍충효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지난해 코로나19와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 등으로 감귤류 처리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다양한 유통처리 시책을 통해 얻은 결과”며 “감귤산업 종사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감귤원 원지정비사업 확대 감귤 거점APC 중심의 철저한 품질관리 만감류 출하 전 품질검사제 출하조절 장려금 지원사업의 정착 등을 통해 고품질 감귤 유통처리와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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