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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애월체육관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주 민생경제의 근간이자 생명 산업인 수산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풍요로운 제주바당, 미래로 이어가는 제주수산업’을 주제로 거친 바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수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수협장협의회와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수산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식후행사, 부대행사 등 수산인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장혜윤·김태서 씨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김운상·강복순·정기식·곽재성·오명율 씨에게 수산업 분야 최고 영예인 ‘어업인상’ 이 수여됐다. 또한 수산정책 유공자 10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오영훈 지사는 유류비 상승 등 수산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며 구체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제시했다. 오 지사는 “정부 추경 편성에 맞춰 제주도정도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해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곧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업인 수당을 지난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증액해 민생 소득 안정을 돕는 한편 바다숲 조성 확대와 위판장 시설 현대화 등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 구축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수산인이 마음 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조업환경을 만드는 데 도정의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수산인 한마음 노래자랑, 경품 추첨, 초청가수 공연 등 도민과 수산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등이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해양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수산업의 미래 가치를 홍보했다. 한편 수산인의 날 기념식은 202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 중이며 올해는 제주 지역 행사로 직접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열린 정부 기념식에 도내 수산인들이 참여한 바 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해 최종 발표됐다. 제주도는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SA 최고 등급을 유지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과 함께 공약이행완료·목표달성·주민소통 3개 분야 모두에서 2년 연속 SA등급을 받은 전국 유일한 시·도로 나타났다. 민선 8기 공약 102개 중 완료 공약 5개, 이행 후 계속 추진 공약 86개를 포함해 91개가 완료·이행 공약으로 분류됐으며 정상 추진 9개, 일부 추진 2개다. 공약이행 재정현황을 보면, 총 재정계획 11조 3,736억 8,800만원 중 총 9조 1,786억 7,200만원이 확보돼 재정 확보율은 80.7%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을 받은 시·도는 제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광주, 경기,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 9곳이다. 단체장이 공석인 대구광역시와 세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대전광역시는 평가에서 제외됐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약 이행의 마무리 단계인 만큼 도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전국 말산업특구 지정 지자체 운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상 사업비로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6∼7월 2개월 동안 2020년 말산업특구 추진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특구 진흥계획의 부합성, 추진 사업의 우수성, 집행의 적정성, 특구 발전의 효과성 등 총 4가지 항목에 대해 서류평가 및 서면질의와 함께 지자체별 PT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제주도는 종합평가점수에서 84.6점을 기록하며 타시·도보다 사업추진이 높게 평가됐다. 제주도는 추가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제주지역 특색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농식품부와 내년도 예산 절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충효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말산업이 침체된 가운데 모두의 노력으로 전국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게 됐다”며 “제주 말산업의 내실화를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 등명대 6기, 제주 관음사 후불도, 제주 금붕사 오백나한도 등 3건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제주도 등록문화재로 등록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등록문화재는 기존 등록문화재 제도를 국가와 지자체로 이원화하는 내용의 ‘문화재보호법’ 개정으로 2019년 12월 문화재청의 시·도 등록문화재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2020년 12월 31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 보호 조례’가 개정된 이후 첫 사례다. 제주도의 첫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제주 등명대’는 현대식 등대가 도입되기 전 제주도 근해에 축조된 옛 등대로 ‘도대불’이라고도 불린다. ‘제주 등명대’는 현재 제주에만 남아있는 유산으로 희소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제주 현무암을 응용해 각 지역마다 원뿔형, 연대형, 마름모형의 독특한 형태로 축조되는 등 제주 근현대 어업문화 및 해양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해양문화자원으로서 역사성 및 학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등록되는 등명대 6기는 원형성을 간직한 제주시 고산리, 김녕리, 북촌리, 우도 영일동 등명대 4기를 비롯, 서귀포시 대포동, 보목동 소재 등명대 2기이다. ‘제주 관음사 후불도’는 1940년 10월 17일 근현대 불교미술을 대표하는 화승인 금용 일섭 스님이 대흥사 제주성내포교당에 봉안하기 위해 그린 불화이며 그 불사를 관음사 2대 주지인 이화 스님이 주관했다. 특히 화기와 일섭 스님의 자필기록인 ‘연보’에는 해당 불화를 그리기 위해 제주에 입도한 시기 및 조성연대, 봉안장소를 비롯해 일섭 스님과 함께 참여한 4명의 화승과 작업내용 등이 명확히 기록돼 있다. 그리고 해당 불화의 초본이 현재 김제 부용사에 남아 있는 등 작품성을 갖춘 근대기 불화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됐다. ‘제주 금붕사 오백나한도’는 화기가 없어 정확한 제작연대 및 제작자 등은 알 수 없지만, 석가모니 부처 상부에 표현된 뭉글뭉글한 구름의 음영법과 인물 표현 및 청색 안료 사용 등 20세기 전반의 특징적인 제작 기법과 화풍을 지닌 불화다. 해당 불화는 국내 현존하는 불화 가운데 한 폭의 화면에 오백나한을 그린 희소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근대불교회화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그 가치가 인정됐다. 강만관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제주도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3건에 대해 소유자 등과 협력해 체계적으로 보존·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도내에 산재된 근현대 문화유산을 발굴·등록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자율모임체 8개소를 대상으로 농장디자인 설계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소농이 품목별로 모임체를 조직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자율경영 실천을 도모하는 단체로 제주센터 내에는 명품감귤자율모임체, 농업경영자율모임체, 시설농업자율모임체 등 3개회 6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컨설팅은 농산물 판매 및 홍보채널이 다양화되는 추세에 맞춰 농업인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디자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8월부터 시작되는 컨설팅을 통해 농장의 철학과 특징을 담은 맞춤형 디자인의 설계·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8월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농장 방문 및 농장주 면담을 통해 농장의 운영 철학과 계획, 방향 및 특징 등을 파악한다. 9월에는 농장별로 상품 촬영·상품 디자인·네이밍 등의 작업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농장 홍보사진 촬영, 패키지 디자인, 브랜딩 및 네이밍, 로고 제작과 컨설팅 후 스티커·리플릿 등 홍보물 등이 제작될 예정이다. 전문 컨설턴트에는 농촌자원 전문지도사와 함께 디자인 전문업체 파밍컴퍼니가 나선다. 박남수 농촌지도사는 “각 농장만의 철학이 들어있는 특색 있는 디자인 설계로 농장 브랜드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농장별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차별화된 홍보와 함께 유통 방법의 다양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농기센터는 지난해 봉봉팜스 등 6개소를 대상으로 농장디자인 설계 컨설팅을 추진한 바 있다. 컨설팅 결과,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직거래와 네이버 스토어팜 등의 유통채널을 다양화와 함께 플리마켓 등 판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네오플이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기업의 좋은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2월 ㈜네오플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후보로 추천했고 고용노동부는 노사단체 및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일자리 으뜸기업에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며 1∼3년 간 신용평가·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 210개의 행·재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네오플의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주요 실적을 보면 2019년 대비 2020년 고용인원이 20.8% 증가 직원 대상 재충전 휴가제도 실시, 가족돌봄 휴직 및 단축근무와 함께 최대 450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등이다. 특히 제주도·㈜네오플·제주테크노파크와 공동협약을 통해 ‘네오플 제주아카데미’를 추진, 48명을 고용했다. 올해 20명이 교육 중이며 우수 교육생은 연말 채용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네오플은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 후원, 제주지역 보육원 후원, 조손가구 동절기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2021년 재활용품 도외운반 지원사업 대상자를 8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중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도외로 운반하는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영세 사업자를 돕고 자원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도내에 사업장을 둔 업체나 기관 중 도내 폐기물 관련 업종 허가를 받은 사업자가 폐기물관리법에서 정하는 방식으로 재활용해 도외로 운반하는 경우 재활용을 위해 공공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경우다. 지원 규모는 총 2,000만원이다. 관련 서류는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6일 오후 6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생활환경과로 하면 된다. 제주도는 8월 중 동일사업 수행 실적, 재활용 기대효과 등을 심사한 후 9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재활용품 도외운반 지원사업은 재활용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원을 확대해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하루 동안 총 2,397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이중 2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3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14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 입도객 또는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다. 이외 6명은 코로나19 유증상자로 감염원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확진자 23명 중 7명은 타 지역 거주자이며 나머지 16명은 제주지역 거주자다.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4명 가운데 3명은 격리 중 확진됐는데 이중 1명은 ‘제주시 유흥주점 3’집단감염 사례와 연관됐다. 1651번은 제주 1443번의 접촉자로 ‘제주시 유흥주점3’관련이 있다. 코로나19 증상은 없으며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1651번이 추가 확진됨에 따라 ‘제주시 유흥주점3’ 관련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다른 2명은 가족 간 전파로 조사됐다. 1643번은 제주 1507번의 가족으로 격리 중 몸살 기운을 보여 재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1644번은 제주 1413번의 가족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된 나머지 11명 중 1명은 가족 간 감염이며 10명은 선행 확진자와의 만남 등으로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657번은 제주 1638번의 가족으로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 양성 판정됐다. 1642번은 제주 1584번의 접촉자, 1648번은 제주 1570번의 접촉자, 1649·1650번은 제주 1627번의 접촉자, 1652·1656번은 1634번의 접촉자, 1653번은 제주 1634번·1652번의 접촉자, 1659·1660번은 제주 1658번의 접촉자, 1663번은 제주 161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선행 확진자와 동일한 공간을 이용하며 동선이 다수 겹쳤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수도권 입도 또는 타 지역 방문 이력 등 외부요인으로 확진된 사례는 3명이다. 1647번은 제주도민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업무차 부산에 체류하는 동안 경남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1654번은 26일 여행 목적으로 입도한 후 다음날부터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 받은 결과, 확진됐다. 1662번은 업무차 26일 입도했는데 다음날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돼 검사 결과, 양성 판정받았다. 제주 1645·1646·1655·1658·1661·1664번 확진자는 코로나19 관련 유증상이 나타나 자발적으로 검사 받은 결과, 양성 판정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6명의 감염원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제주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및 숙소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또한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 소재 게스트하우스를 중심으로 이용자·종사자 등 총 10명이 확진되면서 집단사례가 추가 발생했다. 게스트하우스 집단사례와 관련 최초 확진자는 경기도 평택시 1666번 확진자와 경기도 오산시 597번 확진자로 조사됐다. 평택시 1666번과 오산시 597번은 지난 16일과 17일 제주시 구좌읍 소재 ㄱ게스트하우스를 이용했다. 당시 게스트하우스 내 이용자들이 공용공간을 함께 이용하면서 투숙객 2명과 관계자 6명이 잇달아 확진 판정받았다. ㄱ게스트하우스와 관련 현재까지 총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10명 중 7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이며 3명은 타 지역 확진자다. 또한 ㄱ게스트하우스 스태프 8명 등 이용객 46명에 대한 격리 조치가 진행됐다. 현재 집단사례로 분류되지 않았지만, 게스트하우스 내 투숙객이 다른 게스트하우스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추가 감염이 이뤄지는 사례도 발생했다. 광주광역시 3239번은 관광차 입도 후 20일 제주시 애월읍 소재 ‘ㄴ’게스트하우스에 머물렀다. 이 과정에서 접촉한 제주 1624번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됐다. ‘ㄴ’게스트하우스에 체류했던 제주 1624번은 이후 제주시 조천읍 소재 ‘ㄷ’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투숙객 및 관련자 등 3명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두 곳의 게스트하우스와 관련 확진자는 5명이다. 5명 중 2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이며 3명은 타 지역 확진자로 확인됐다. 현재 관련 게스트하우스 관계자 및 투숙객 21명은 자가 격리 조치가 이뤄졌다. 확진자 대부분은 20대로 파악됐다. 투숙 과정에서 숙식을 함께하고 대화 등 비말 발생이 많은 활동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게스트하우스 내 불법 파티 등 방역수칙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위반 시 처벌할 방침이다. 28일 오전 11시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664명이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191명, 부산시 이관 2명, 대전시 이관 1명이다. 격리 해제자는 1,471명이다. 도내 가용병상은 152병상이며 자가 격리자 수는 총 1,734명이다. 7월 들어 제주에서는 총 39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확진자 별 세부 현황은 다음의 표를 참고하면 된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9.41명이며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1.093으로 여전히 유행 확산 상태를 보이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도내 민간이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공유하고 개인 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2일 제14회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를 열고 제주도가 제출한 ‘스마트 커뮤니티 타운 및 스마트허브 기반 에너지 공유·거래 서비스’과제를 스마트시티 규제샌드 박스 안건으로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선정된 제주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의 주요 내용인 에너지 공유 서비스의 사업 추진이 제주지역 내에서도 가능하게 됐다. 에너지 공유 서비스 사업은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단에서 레플러스 컨소시엄레플러스, 메티스정보, ㈜진우소프트이노베이션)을 별도 구성해 수행하게 된다. 실증특례로 4년의 실증기간 동안 기존 규제와 상관없이 제주지역에서 신재생 에너지 공유·거래 및 그린 모빌리티가 융합된 혁신서비스 시행이 가능해진다. 이번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에너지 커뮤니티 타운형 스마트허브를 중심으로 에너지 공유·거래 서비스와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 활용 서비스, 재생에너지 순환 100% 활용 서비스 등을 실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단은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는 에너지 커뮤니티에서 전기 판매 사업자를 거치지 않고 이웃이나 기업이 신재생 에너지를 거래할 수 있는 에너지 거래 서비스에 주목하고 있다. 고정형·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한 전기차, 개인형 모빌리티 충전서비스는 최근 대두된 신재생 에너지 발전 출력제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에너지 커뮤니티 타운형 스마트허브는 불용되는 신재생 에너지를 저렴하게 구입해 에너지저장시스템에 저장한 후 낮은 단가로 마을주민에게 전기를 공급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추가 사업자 모집과 컨소시엄사와의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오는 9월 모빌리티 운영 플랫폼인‘GreeGo’오픈을 시작으로 스마트허브 기반 모빌리티 운영, e-3DA 플랫폼 기반 오픈 플랫폼, 커뮤니티타운 기반 에너지 공유·거래 서비스, 제주공항 인근 스마트플러스허브 구축 등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 사업을 통해 개인 간 전력 거래와 전력거래 요금제를 실현하고 주민의 전기차 충전비용 부담을 줄여주면서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규제 샌드박스 실증과 더불어 신재생 에너지 활용 증대 방안을 확보해 제주가 탄소제로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안전하고 좋은 축산물 공급으로 청정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후화된 가공공장 시설 및 장비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영권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6일 오후 서귀포시축산농협 산지육가공공장을 방문해 축산물 수출 가공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서귀포시축협 육가공공장은 1996년 준공되어 52명의 직원이 연간 32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16년 7월부터는 홍콩 수출을 통해 제주산 한우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산 축산물 수출을 통해 청정제주 이미지를 알리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나, 냉동 설비 등 수출작업장 시설 및 장비 노후화로 위생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라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검토하고 있다. 고영권 부지사는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는 건강한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키우는 훌륭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수출시장 다변화와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앞으로의 소비패턴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안전하고 좋은 축산물 먹거리로 건강한 제주를 만든다는 목표로 지난 5월 ‘축산물 위생·수출 강화 5개년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 5개년 추진계획의 주요 방향은, 기본이 탄탄한 제주먹거리 안전기반 구축 전문성과 소통을 더한 제주축산물 위생관리 강화 맞춤형 제주축산물 수출 활성화 제고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19개 사업에 총 97억6,800만원을 투자해 잔류물질 검사 강화 축산물 HACCP 기준 및 전문관리 추진 축산물이력제 조기 정착 제주특화 축산물 브랜딩 구축 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하루 동안 총 1,804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이중 17명이 양성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7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10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타 지역 방문 이력자 2명은 해외 입국자다. 이외 4명은 코로나19 유증상자로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 17명 중 2명은 타 지역 거주자이며 나머지 15명은 제주지역 거주자다.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가운데 2명은 격리 중 확진됐으며 이중 1명은 ‘제주시 유흥주점 3’집단감염 사례와 연관됐다. ‘제주시 유흥주점 3’와 관련 있는 1626번은 제주 141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3일부터 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1626번이 추가 확진되면서 ‘제주시 유흥주점 3’ 관련 확진자는 총 24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도내 유흥주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총 74명으로 7월 신규 확진자의 19.7%를 차지하고 있다. 격리 중 확진된 1637번은 제주 157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22일부터 돌봄이 필요한 제주 1572번 확진자와 동반 입원 중 진행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받았다.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된 나머지 8명 중 5명은 가족 간 감염이며 3명은 같은 공간 내 체류과정에서 밀접 접촉으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625번은 제주 1614번 확진자의 가족, 1628번과 1630번은 제주 1618번 확진자의 가족, 1629번은 제주 1616번 확진자의 가족, 1639번은 제주 155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1635번과 1636번은 제주 1624번의 확진자의 접촉자, 1638번은 제주 161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모두 선행 확진자와 동일한 공간을 이용하며 동선이 다수 겹쳤던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입국자를 비롯해 타 지역 방문 이력 등 외부요인으로 확진된 사례는 3명이다. 1631번과 1632번은 해외 입국자로 25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입국 당일 입도해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에 따라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통해 조기 발견된 확진자는 총 62명으로 집계됐다. 1640번은 23일부터 25일까지 수도권 지역과 전북 완주군을 방문한 이력이 있다. 25일 입도 후 자발적으로 검사받은 결과 양성 판정받았으며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제주 1627·1633·1634·1641번 확진자는 코로나19 관련 유증상이 나타나 자발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았다. 현재 이들 4명에 대한 감염원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제주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는 한편 자택 및 숙소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또한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달 들어 총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면세점 근무자에 대한 검사도 마무리됐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JDC 면세점 관련 직원 956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전수검사 결과 25일 1616번이 확진됐고 812명은 음성 판정 받았다. 나머지 143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는 27일 오후 2시경부터 순차 확인될 예정이다. JDC 면세점은 27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다만,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매장 4곳은 관계자들의 자가 격리로 인해 여전히 영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641명이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178명, 부산시 이관 2명, 대전시 이관 1명이다. 격리 해제자는 1,461명이다. 도내 가용병상은 165병상이며 자가 격리자 수는 총 1,689명이다. 한편 7월 들어 총 37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확진자 별 세부 현황은 다음의 표를 참고하면 된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1명이며 주간 감염재생산지수 1.243으로 여전히 유행 확산 상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 일주일간 제주지역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17명이 추가 확인됐다. 앞서 확인된 검출자를 포함하면 27일 오전 11시 기준 제주지역 주요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총 152명이다. 변이 바이러스 검출이 확인된 확진자와 역학적 연관성까지 모두 고려하면 제주지역에서 주요 변이에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총 343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월 이후 확진자 1,117명 중 343명이 변이 바이러스 확인자 또는 역학적 연관자인 셈이다. 확진자 증가 및 변이 바이러스 확산의 여파와 함께 백신 접종 완료자에서의 돌파감염 확정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전일 확진자 중 3명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후 14일의 면역 형성 기간이 지났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제주지역 돌파감염 확정 사례는 총 13명으로 늘었다. 26일 제주에서는 총 9,163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이뤄졌다. 27일 0시 기준 제주지역 누적 1차 접종자는 총 22만 5,819명이며 접종 완료자는 9만 0,126명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27일 농업인교육장 및 각 시범사업장에서 2021년 농촌지도사업 중간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회는 2021년도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중간 점검을 통해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내년 신규사업 발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각 시범사업장은 농촌지도공무원·사업 대상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평가회에서는 스마트팜 기술 확산 및 에너지 절감 등 그린뉴딜 확산 근교 원예작물 안정생산 기술보급 감귤 품질 ‘맛’향상 위한 기술지원 농업가치 확산 및 농가소득 향상 시범 등 근교 농업 환경개선을 통한 실용기술 확대에 기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ICT활용 시설하우스 안전관리로 재해 피해 최소화, 자연에너지 활용 연료비 15~20% 절감 및 조수입 18% 증대, 제주형 시설원예 스마트팜 시스템 원격제어로 농작업 시간 12.5% 단축 등 스마트팜 기술 확산 및 에너지 절감에 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제주농업기술센터는 향후 시설농작물 재배환경 개선 등 DNA 농업생태계 강화로 기후변화대응 제주형 뉴딜사업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 품목 도입에 따른 재배기술 보급에도 기여했다. 월동채소 1기작에서 뒷그루로 팥 등을 도입, 2기작 작부체계 개선으로 농가 수익구조를 변화시켰다. 앞으로 경쟁력 있는 잡곡류 도입 및 전 과정 기계화, 수확관리 기술 지원으로 농가수익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감귤 이미지 향상을 위한 극조생 ‘유라’ 품종갱신 사업을 52개 농가에서 추진해 4개 단지·13.6ha에 조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묘 육성으로 품종갱신 시 미수익 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시켰고 고품질 감귤 직거래 활성화 시범 등 감귤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했다. 하반기에는 감귤 품질기준을 ‘맛’으로 바꿀 수 있는 감귤원 체질 개선 및 생력화 기반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지원사업을 통해 백향과 가공사업장 조성 및 즉석 판매·제조·가공업 신고 등 농창업을 통한 부가 가치도 창출했다. 향후 사업장 조성에서 나아가 농창업 가공교육, e-비즈니스 역량강화, 농산물 직거래 및 홍보 활동을 병행해 농업 가치를 확산 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올해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신기술 및 농업현장 애로기술 시범 사업에 총 사업비 15억 3,900만원을 투입해 76개소 시업사업장에서 3개 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허영길 농촌지도팀장은 “평가회를 통해 시범사업의 효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결과를 농업인 현장지도에 적극 활용해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