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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추석 연휴 제주항에 항만 특별대책 상황실이 가동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연휴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연안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제주항 항만 특별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특별상황실은 연휴 내내 비상근무 체계로 운영되며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만을 이용하도록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제주도는 연휴에 앞서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항만 주요 시설물을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항만근로자와 하역사 등과는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해상물류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항만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은 현장에서 곧바로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예선·청항선 등 항만 지원선박과의 연락체계도 강화해 해상사고 등 비상상황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제주항을 오갈 수 있도록 시설 점검부터 현장 대응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석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도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안전은 더하고 온기는 나누는 풍요로운 추석’을 내걸고 △서민물가 안정 및 소비촉진 △생계안정 △관광 활성화 △24시간 안전관리 강화 △도민불편 최소화 등 5개 분야에 중점을 둔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별자치행정국장을 총괄로 도 7개 반 183명, 제주시 7개 반 460명, 서귀포시 9개 반 406명 등 1,049명이 분야별 상황관리와 비상근무에 나선다. 재난·안전과 교통, 관광, 생활민원 등 분야별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유관기관, 행정시와 함께 대응한다. 명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한다. 추석 성수품과 주요 생활물가를 집중 관리하고 장바구니 물가조사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으로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과 유통질서를 관리한다.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과 착한가격업소 추가 지원, e제주몰·e제주샵 추석 할인행사, 전통시장 주차 편의, 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소비촉진 시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에게는 새마을금고와 함께 마련한 희망전환 특별보증, 신한·하나·국민은행이 참여한 민생포용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서민과 취약계층에는 제주혼디론과 빛나는 희망대출로 금융지원에 나선다.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위문, 민관 협력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핀다. 관광과 교통, 생활편의 분야 대응을 강화한다. 관광상황실과 특별수송대책을 운영하고 공항, 항만, 교통 상황을 집중 관리한다. 공영주차장을 개방해 연휴 기간 교통 편의를 높인다. 생활폐기물 수거와 처리, 상하수도 비상대응 등 생활편의 분야를 관리하고 120만덕콜센터로 생활민원에 대응한다. 24시간 안전관리와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화재와 재난 등 각종 사고에 대응한다.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응급의료정보제공과 응급똑똑 등 응용프로그램으로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 정보를 안내한다. 추석 연휴에 불편사항이나 비상상황이 생기면 도청 종합상황실이나 제주120만덕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변영근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추석 연휴 동안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와 교통·관광, 안전·의료, 생활민원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도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안전과 관광, 일상, 청정을 네 방향에 새긴 대형 나침반의 바늘이 ‘안전’을 가리켰다. 제주도민과 안전 관련 단체 3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주가 나아갈 방향이 안전에 있음을 함께 확인한 자리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오전 10시 조천읍 함덕 서우봉 오름 입구에서 ‘2026 안심제주 실천 및 안전문화 확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안심하는 제주’를 내걸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위성곤 지사, 김승준 제주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경찰, 자치경찰,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제주안전지킴이, 자율방재단, 민방위지원단, 안전보안관 등 300여명이 참해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현장에서 직접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실천 중심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참가자들이 안전문화운동 실천다짐 결의문을 낭독한 뒤 ‘안전나침반’ 공연을 펼쳤다. 안전과 관광, 일상, 청정을 네 방향에 새긴 대형 나침반을 참가자 200여명이 둥글게 에워싼 가운데, 위성곤 지사와 김승준 부의장, 안전 관련 단체 대표들이 함께 바늘을 돌려 ‘안전’에 맞췄다. 도민과 관광객이 길을 잃지 않도록 안심제주의 방향을 밝히고 관광과 일상, 청정의 가치도 안전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뜻을 담았다. 이 장면은 상공에서 드론으로 촬영했다. 2부에서는 참가자들이 서우봉 산책로와 둘레길 1.5km 구간을 걸으며 안전시설물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조는 데크와 계단, 난간의 파손 여부와 안내판, 위치표지판의 정비 상태, 비상벨과 폐쇄회로텔레비전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는 관계부서에 전달해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사항부터 개선하고 시설 보강이나 예산이 필요한 과제는 후속 계획에 반영해 개선 여부를 계속 관리한다. 제주도는 추석과 전국체전으로 이동과 방문이 늘어나는 시기에 대비해 9월을 ‘민관 총력 안전제주의 달’로 정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까지 민관 합동순찰과 캠페인에 2,758명이 참여했으며 올레길과 해안가, 오름, 골목길 등 안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주변 위험요인을 살피고 있다. 위성곤 지사는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제주도정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며 “안전은 구호만으로 지켜지지 않으며 현장을 살펴 위험을 먼저 찾고 발견한 문제를 바로 고치는 것이 안전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걷는 길에서 작은 위험 하나를 먼저 발견하는 것이 더 큰 사고를 막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출발점”이라며 “도민에게는 안전한 일상을, 관광객에게는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제주를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제주를 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달 말까지 민관 합동순찰과 안전문화 캠페인을 이어가며 현장에서 발굴한 위험요인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조치를 점검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다음 달 열리는 2026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숙박요금과 렌터카 요금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선수단과 관광객이 대거 몰리는 시기에 바가지 숙박요금과 렌터카 과당 할인 경쟁을 차단해, 제주를 찾는 이들이 요금 걱정 없이 대회와 여행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위성곤 제주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관광교류국과 교통항공국이 함께 대응에 나섰다. 숙박은 사전 집중 점검과 신고 즉시 대응체계로 렌터카는 새 요금·면책 기준의 이행 점검으로 각각 관리 수위를 높인다. 숙박 분야에서는 강화된 법령을 근거로 위반 업소 제재 수위를 높이고 대회 전 사전 점검과 신고 즉시 대응을 병행한다. 정부의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에 맞춰 개정된 법령을 적용해, 요금표를 게시하지 않거나 게시요금을 초과해 받는 행위는 최초 적발 시에도 영업정지 5일 처분을 내린다. 일반·생활숙박업 등은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한옥체험업 등은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으로 최초 위반부터 영업정지가 가능해졌다. 제주도는 도내 숙박업 전반을 대상으로 9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사전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업종별 점검반을 편성해 요금표 게시 여부와 게시요금 준수 여부, 객실별 실제 판매요금을 확인하고 온라인 여행 플랫폼에 올라온 요금과 실제 결제 금액이 일치하는지도 함께 살핀다. 점검과 별도로 9월 22일부터 대회 종료일인 10월 22일까지 ‘숙박요금 민원·신고 즉시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전국체전 종합상황실과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로 민원이 접수되면 현장에 출동해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적발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시 행정처분 절차에 들어간다. 렌터카 분야에서는 선수단과 관광객이 집중되는 전국체전 기간을 앞두고 9월 16일 본격 시행된 새 요금·면책 기준이 현장에서 지켜지는지 이행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제주도는 지난 7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자동차 대여약관 기재 등에 관한 규칙’을 공포하고 두 달의 준비기간을 거쳐 9월 16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업체별 재무제표에 기반한 신고요금 체계로 전환하고 자기차량손해면책제도의 자기부담금·면책금·휴차료 기준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았다. 시행 이후 신고요금이 현실화되고 할인 폭도 60% 이내로 제한되면서 비수기의 극단적 할인과 성수기 요금 급등으로 벌어지던 요금 격차가 줄었다. 소형 승용차 기준 하루 신고요금은 시행 전 20만원대에서 시행 후 8만원대로 조정됐다. 9월 18일 기준 도내 렌터카업체 112곳 가운데 103곳이 변경된 대여약관 신고 수리를 마쳤다. 아직 신고하지 않은 업체에는 9월 21일 추가 안내를 거쳐 이행을 독촉한다. 약관을 지키지 않는 업체에는 과징금이 부과된다. 위반 횟수에 따라 1차 60만원, 2차 120만원, 3차 180만원으로 제재가 강화된다. 제주도는 대회 기간에도 할인율과 대여요금이 현장에서 지켜지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이행 상황을 관리할 방침이다. 황경선 관광교류국장은 “관광객과 선수단, 대회 관계자가 요금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바가지요금 등 불법·부당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며 “숙박업계도 적정요금 준수와 위생·안전관리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철 교통항공국장은 “제도 시행 초기인 만큼 현장 지도와 이행 점검을 병행해 새 요금체계가 빠르게 자리 잡도록 하겠다”며 “사업자와 소비자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이용 환경을 만들어 전국체전을 찾는 이들의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대회 기간 숙박·교통 요금 질서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2026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제주 관광에 대한 신뢰를 지켜 나갈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에서 급성심근경색 등 중증 심혈관질환 환자가 막힌 혈관을 다시 여는 응급재관류 치료까지 이어진 사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었다.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잰 심전도를 인공지능이 곧바로 분석해 위험 환자를 조기에 가려낸 결과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이 같은 성과를 담은 ‘AI 심전도 분석·전송 기술 기반 심혈관계 이송체계 구축 및 실증 연구’로 지난 17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8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제주도가이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연구팀이 참가했다. 1차 논문심사를 통과한 상위 8개 팀이 최종 발표대회에 올랐고 제주소방은 논문심사 60점과 발표심사 40점을 합산한 종합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연구는 고정훈 제주소방서장이 책임연구자를 맡고 소방장 양준환·박대필, 소방교 고봉준이 참여했다. 제주대학교병원 송성욱 교수가 자문했다. 이번 연구는 제주지역 심혈관질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병원 도착 전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제주대학교병원과 함께 진행한 현장 실증 연구다. 제주소방은 지난 3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 기반 심전도 분석 시스템을 도내 119구급 현장에 전면 도입하고 운영 과정에서 쌓인 데이터로 중증 심혈관질환자의 조기 선별과 적정병원 이송체계 효과를 분석했다. 체계는 119구급대가 현장에서 측정한 12유도 심전도를 인공지능이 분석해 중증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를 조기에 선별하고 전문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하도록 돕는다. 특히 급성심근경색처럼 촌각을 다투는 질환은 빠른 진단과 전문병원 이송이 예후를 좌우하는 만큼, 인공지능 분석 결과를 구급대원의 판단에 활용하고 의료기관과 미리 공유해 환자가 도착하기 전부터 수용과 치료를 준비하도록 했다. 현장 적용 결과 주요 지표가 고르게 개선됐다.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운영 성과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중증 심혈관질환 환자 가운데 응급재관류 치료로 연계된 환자는 68명에서 85명으로 25% 늘었다. 중증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환자가 전문치료 병원으로 이송된 비율은 98.3%에서 100%로 높아졌다. 119구급대의 12유도 심전도 시행률도 66.4%에서 94.8%로 28.4%포인트 올라 현장 활용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수 소방안전본부장은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잰 심전도를 인공지능이 판독해 위험 환자를 먼저 찾아내는 방식이 제주에서 자리를 잡았다”며 “심혈관질환뿐 아니라 다양한 구급·재난 현장으로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활용을 넓히고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갖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위성곤 지사는 21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연구진에게 특별포상금을 직접 전달하며 “제주의 위상을 높여준 성과”고 격려했다. 이어 “구급 현장의 과제를 직원들이 직접 연구로 풀어낸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특별히 챙기겠다”며 “이번 연구를 발판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안전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도민이 직접 제안하고 투표로 뽑은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681건이 확정됐다. 총 342억원 규모로 현장과 온라인으로 진행된 도민투표에 1만 4,496명이 참여했다. 올해 접수된 제안 사업은 1,418건으로 지난해보다 221건 늘었다. 접수된 사업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친 뒤 주민참여예산기구 심의 점수와 도민투표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선정됐다. 유형별로는 지역사업이 414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참여사업 172건, 시정참여사업 68건, 광역·청년사업 27건이 뒤를 이었다.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결과 도민투표에서는 생활환경 개선과 환경·문화 프로그램, 안전 확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관심이 몰렸다. 하귀2리 야간보행 안전시설물 설치, 웃물교 벚꽃길 종합정비, 제주시청 시민안전 폐쇄회로 텔레비전, 버스정류장 편의시설 설치, 청년 문화예술교육 ‘우리들의 락 페스티벌’ 이 특히 많은 표를 받았다. 양제윤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도민 관심이 해마다 커지고 있다”며 “도민이 제안한 사업을 2027년도 본예산안에 반영해 예산이 쓰이는 방식에 대한 도민의 효능감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선정된 사업과 사업 선정에 참여한 도민의 의견서는 11월 도의회에 제출되며 예산안은 12월에 최종 편성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제주도청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오후 7시 애월항 일원에서 경찰과 자치경찰, 제주시, 민간 안전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경 합동 순찰과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9월 ‘민관 총력 안전제주의 달’과 연계해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생활 주변의 안전 취약 요인을 현장에서 살피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제주도 안전건강실과 제주서부경찰서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시, 애월읍을 비롯해 안전보안관과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생활안전협의회, 주민자치경찰대 등 민간 안전단체가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애월항 일대 3㎞ 가량을 걸으며 범죄와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 보행로 등 생활 주변의 위험 요인을 살폈다.또한 현장에서 발견한 위험 요인은 안전신문고로 바로 신고했으며 주요 도로변의 폐쇄회로텔레비전과 비상벨 작동 상태도 점검했다.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수칙과 안전신문고 이용 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행정과 관계기관 중심의 점검에 그치지 않고 민간단체와 지역주민이 직접 주변의 위험 요인을 살피고 신고하는 참여형 안전문화를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제주도는 민관경 현장순찰을 이어가고 발굴한 위험 요인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한다.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한 현장점검과 캠페인도 진행해 도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안전망을 갖춰나갈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싱가포르의 기업인과 정부·공공기관 관계자 23명이 제주의 풍력발전단지와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직접 돌아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에너지 대전환 정책을 현장에서 배우는 자리다. 제주도는 싱가포르 경영대학 아카데미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제주 녹색산업·지속가능 에너지 정책’을 주제로 현장방문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SMU 아카데미는 싱가포르 정부의 지원으로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2024년 7월부터 제주도와 협력해 왔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와 올해 4월에 이은 세 번째 제주 방문이다. 연수단은 지난 14일 제주에 도착해 ‘2026 그린수소 포럼’에 참석하고 제주의 분산에너지 정책과 그린수소 산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동복·북촌 풍력발전단지와 제주에너지공사 제주에너지누리마당, 행원 그린수소 생산시설, 함덕 그린수소 버스충전소를 차례로 찾아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그린수소 생산·활용이 현장에서 어떻게 이뤄지는지 살펴봤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와 탐라해상풍력단지에서는 자원순환과 해상풍력 등 지속가능한 환경·에너지 정책 사례를 확인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제주도 기업정책과를 찾아 기업지원 정책과 산업육성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나눔에너지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테크노파크 제주배터리산업화센터에서는 에너지 신산업과 배터리산업, 기업·투자 지원이 만들어내는 산업 생태계를 확인했다. 제주도는 이번 과정을 계기로 SMU 아카데미와의 정책·기관 교류를 넓히고 현장방문형 교육과정을 정례화할 방침이다. 녹색산업과 에너지전환, 환경정책에 더해 웰니스·휴가지 원격근무·관광 등 제주 특화 분야까지 연계한 교류과정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싱가포르 참가자들이 제주의 에너지 전환 현장을 직접 확인한 만큼 두 지역의 정책·산업 교류가 한층 넓어질 것”이라며 “싱가포르 제주사무소를 제주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 거점이자 제주 관광·문화를 알리는 현지 창구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제주목 관아를 무료 개방하며. 특히 추석 전 날인 24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설맞이 민속놀이마당을 운영한다. 민속놀이마당에서는 딱지치기, 윷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 10종과 번외 참여 전래놀이 게임열전, 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는데, 특히 번외 참여 전래놀이 게임 열전 성적 우수자에게는 실생활 활용상품 등의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민속놀이마당과 함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관덕정 광장에서 수문장 교대의식 및 전통무예시범 등도 펼쳐진다. 오후 7시부터 9시 30분 사이에는 9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제주목 관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관람할 수 있다. 김형은 세계유산본부장은“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민속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제주목 관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뜻깊은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9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제주목 관아 일원에서 ‘제주목 관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 펠롱펠롱 빛 모드락 2’를 운영한다.‘펠롱펠롱 빛 모드락’은 제주어로 반짝반짝을 뜻하는 ‘펠롱펠롱’과 모두를 뜻하는 ‘모드락’을 합친 말로 빛이 모여 반짝이는 순간을 모두가 즐긴다는 뜻이 담겼다.지난해 처음 열린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제주목 관아’에는 24일간 9만 2,792명이 다녀갔다.하루 최대 8,081명이 찾아 2003년 제주목 관아 복원·개관 이래 가장 많은 관람객을 기록했다.제주에서 본격적인 야외 미디어아트 행사를 연 것은 지난해가 처음으로 세계유산본부는 문화유산을 활용해 제주를 대표하는 야간 문화공간을 만들고 원도심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올해 다시 마련했다.지난해 전시가 탐라순력도와 제주의 국가유산을 다뤘다면 올해는 제주신화를 주제로 삼았다.‘1만 8천 신들의 섬, 유산의 빛으로 물들다’를 표어로 내걸고 국가유산과 제주 사람들의 삶을 함께 담아낸다.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며 기간에는 제주목 관아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비가 오거나 바람이 강할 때는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 있다.문의는 행사 주관사나 제주목 관아로 하면 된다.김형은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도민, 관광객과 함께 나누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미디어아트를 다시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제주목 관아뿐 아니라 추사유배지까지 넓혀 국가유산 활용 콘텐츠이자 야간관광 상표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낙석방지시설 보수와 위험 구간 데크 교체로 통제됐던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가 오는 24일 전면 재개방한다. 재개방에 따라이 구간을 이용하려는 탐방객은 21일 오전 9시부터 한라산 탐방예약 시스템에서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8월 1일부터 보수공사를 벌여 관음사 탐방로의 훼손된 낙석방지책을 정비하고 위험 구간의 노후 데크를 전면 교체했다. 재개방에 앞서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공원시설팀 주관으로 탐방객 안전을 위한 최종 사전점검을 마쳤다. 이번 정비는 지난해 수립한 ‘한라산국립공원 탐방로 정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세계유산본부는 관음사 지구를 포함한 5개 지구에 총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탐방로 안전 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개방을 앞둔 23일까지는 관음사지소팀을 중심으로 탐방로 현장 점검과 환경정비를 이어가고 한라산국립공원 누리집 등을 통해 탐방객 안내에도 힘쓸 방침이다. 김형은 세계유산본부장은 “통제 기간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준 도민과 탐방객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정비된 관음사 탐방로에서 안심하고 쾌적하게 산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추석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수돗물 공급과 하수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비상급수대책반은 주야간 하루 11명이 24시간 근무하며 수돗물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곧바로 대응한다.비상급수 지원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갖췄다.급수차는 상하수도본부 8톤 2대와 행정시 2톤 2대를 보유하고 있다.하수처리 비상대기반은 주야간 하루 24명으로 꾸려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중앙감시실에서 하수처리시스템으로 실시간 상황을 살핀다.상하수도본부는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정수장과 하수처리장 등 상하수도 시설 30곳을 현장 점검했다.김형태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연휴 기간 상하수도 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갖춰 도민이 언제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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