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제주4·3의 기록이 세계의 기억이 된 이후 처음 맞는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봉행됐다. ‘4·3의 역사는 평화를 품고 역사의 기록은 인권을 밝히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추념식에는 생존희생자·유족, 도민과 국민 등 2만여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추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장동혁·조국 등 여야 정당 대표와 의원 등 각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제주에서는 오영훈 도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양덕순 제주대 총장을 비롯한 사법·군·경 기관장이 자리했으며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과 주제주 중국·일본·르완다 외교공관 대표도 함께했다. 올해 추념식은 지난해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처음 맞는 추념일로 4·3의 기록이 과거의 상처를 넘어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담은 인류 공동의 유산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추념식은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식전행사는 불교·천주교·원불교·기독교 4개 종단 종교의례에 이어 제주4·3평화합창단의 ‘애기 동백꽃의 노래’·‘웡이자랑’, 제주도립무용단의 진혼무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본행사 묵념에는 첼로 선율과 동박새 소리가 1분간 울려 퍼졌으며 도 전역에도 묵념 사이렌이 동시에 울렸다. 특히 애국가 4절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4·3기록물 영상이 상영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추념사에서 “78년 전 참혹한 비극의 중심에는 불법 계엄이 있었고 4·3의 역사를 잊지 않은 제주도민과 국민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켰다”고 말했다. 이어 “4·3의 진실을 마주하고 올바른 역사를 기록하는 일은 우리 모두가 완수해야 할 시대적·역사적 사명”이라며 4·3특별법 제정부터 희생자 보상 법제화까지 역대 정부의 노력을 계승해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한강 작가의 잇따른 해외 문학상 수상을 언급하며 “평화와 인권이라는 가치 위에 더 큰 민주주의의 꽃을 피워 나가며 결코 제주4·3과 작별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창범 4·3 희생자유족회장은 “강요된 침묵의 세월을 견뎌내며 처절하게 몸부림쳐 온 절규는 4·3의 진실을 깨우는 원천이 됐고 함께 흘린 피눈물의 외침은 세계인이 공감하는 역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피로 쓰인 역사는 숨길 수도 없고 왜곡될 수도 없는 것이 역사의 이치”며 “아물지 않은 상처에 더 이상 폭력의 칼을 꽂지 못하도록 4·3 특별법과 국가유공자법, 상훈법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했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상처를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 나아온 제주의 여정을 돌아보며 4·3의 진실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 지사는 “제주4·3이 인류가 기억해야 할 보편의 역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기억을 포기하지 않았던 유족과 제주도민의 용기 덕분”이라며 “제주4·3의 진실을 기억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며 비극을 넘어 희망의 역사로 이어가는 일 그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책무”고 말했다. 이어 “상처에 머무르지 않고 상생의 내일로 나아가는 제주의 선택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숭고한 여정”이라며 “제주4·3의 진실을 왜곡하고 훼손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유족 사연 순서에는 4·3위원회를 통해 가족관계가 바로잡힌 첫 사례인 고계순 어르신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고 어르신은 4·3으로 생부를 잃고 작은아버지의 딸로 호적에 올라 평생을 살아왔으나, 이번 결정으로 비로소 아버지의 이름을 되찾게 됐다. 이 사연은 배우 김미경의 내레이션으로 전달됐으며 현장에 참석해 어르신을 직접 위로했다. 추모공연으로 재일 제주인 4·3유족 량성희의 소해금 연주와 바리톤 고성현의 가곡 ‘얼굴'이 이어졌으며 제주도립합창단, 4·3평화합창단, 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한 대합창으로 추념식이 마무리됐다. 추념광장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록물 전시 공간이 마련됐으며어떻 행방불명 희생자 신원확인을 위한 유가족 DNA 채혈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국회의정저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가 제주에서 본격적으로 문을 열며 제주가 명실상부한 아시아 우주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일원에서 우주기업 컨텍의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 개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총 200억원이 투입돼 1만 7,546㎡ 규모로 조성된 이 시설에는 컨텍의 자체 안테나를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 글로벌 파트너사의 저궤도·정지궤도 위성용 안테나 12기가 집결해 있다. 개관식에는 김남진 혁신산업국장, 카자흐스탄·룩셈부르크 대사, 국방과학연구소장, 한국천문연구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 글로벌 우주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ASP는 위성 데이터 수신이라는 지상국의 전통적 역할과 함께 위성 데이터 유통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현장에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센터를 추가 구축해 수신 데이터를 즉시 분석·전처리하고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올인원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전파 방식 대비 수십 배 빠르고 보안성이 뛰어난 차세대 레이저 통신 방식인 광통신 지상국을 아시아 지역에서 선도적으로 구축해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번 지상국 개관을 기점으로 위성 제조부터 해상 발사, 지상국 관제, 데이터 활용까지 이어지는 ‘제주형 우주산업 독자 공급망’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낸다. 우주산업 성과가 도민 일자리로 직결될 수 있도록 산학 밀착형 인재 육성 체계도 고도화한다. 도내 항공우주 특성화 고등학교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 지원하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해 지역 청년들이 고향의 첨단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김남진 혁신산업국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지상국 개관으로 제주가 위성 제조, 발사, 관제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우주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도내에 구축된 첨단 우주 기반시설이 기업 성장은 물론 지역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주형 우주산업 육성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안전문자를 카카오톡 기반 알림톡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올 12월부터 새롭게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는 알림톡 기능을 추가한 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 개편 완료로 도민 편의를 위한 신규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문자전송 서비스에 따르는 요금과 송출시간 지연, 부가정보 제공의 필요성 등을 해결하기 위해 일반문자 외에 알림톡 발송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이번 기능 개선을 통해 연간 9,000만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고 재난문자 수신 시간도 기존보다 상당히 단축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장문 메시지는 건당 24원이지만, 알림톡은 약 5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송출방식도 알림톡은 대량 메시지 발송이 가능하고 전송시간이 짧다. 서버 증설을 통해 일반문자 가입자도 이전보다 빠르게 문자를 수신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도는 앞으로 한 달간 도민을 대상으로 ‘제주 재난안전문자 알림톡 서비스’에 대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입은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가입자는 카카오톡을 통해 쉽고 빠르게 재난문자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상정보와 교통통제 등 부가정보 링크도 제공한다. 한편 이번에 구축된 송출서비스를 통해 알림톡 발송 미수신 시 문자메시지로 한 번 더 전달하며 특히 관광객들은 기간 설정을 하면 제주에 머무는 동안 재난문자를 받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중환 제주도 도민안전실장은 “제주 재난안전문자 알림톡 서비스를 신청하면 재난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 재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존 재난안전문자 가입자는 알림톡 서비스로 전환하고 미가입자는 재난안전문자를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와 행정시, 유관기관과 안전보안관은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제주시와 서귀포시 6개 지역에서 17일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합동 캠페인에는 제주도와 행정시,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안전보안관 등 총 5개 기관, 1개 시민단체에서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위 불법 주·정차 금지 안전신문고 가입 및 활용법 등을 집중 홍보한다. 올해 10월 21일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시 과태료와 범칙금이 일반도로보다 3배 인상됐다. 도로의 차선 표시와 상관없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주차를 하거나 잠시 정차를 하는 것도 법적으로 불가해졌다.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시속 30Km 이내로 주행해야 하며 불법 주·정차로 단속된 차량은 과태료가 일반도로보다 3배 늘어나 최소 12만원을 내야 한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주민신고제도 운영한다. 어린이보호구역을 포함한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는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이며 연중 24시간 단속 대상이다. 신고방법은 안전신문고 앱에서 신고유형을 ‘5대 불법 주·정차’로 위반유형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선택하고 위반지역과 차량번호가 명확히 식별되도록 동일한 위치에서 촬영한 사진 2장 이상을 첨부해 신고하면 된다. 이중환 제주도 도민안전실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잘못된 운전 습관 개선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오전 11시 서귀포시 상효동 소재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에서 ‘제주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박현 국립산림과학원장, 위성곤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생약 등 생물자원은 의약품뿐만 아니라 화장품·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제주 센터는 제주의 청정자연을 품은 생약자원을 대한민국의 귀한 자산으로 키워나갈 거점기지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구 권한대행은 “제주 센터가 수입에 의존하는 아열대 생약자원을 국산화하고 생약 주권을 튼튼히 마련하는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국가 간 자원분쟁이 가속화되면서 생약자원이 국력인 시대가 됐다”며 “제주에서 자란 생약자원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정에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제주 센터에서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생약자원을 잘 보존하고 연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분양·연구 결과가 실제 산업발전에 기초로 다져지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센터에서 단 한 건의 성과라도 이뤄낸다면 센터에 투자한 몇십배의 자원의 가치를 국가에서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처장은 “앞으로 남은 숙제는 전시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전시공간을 통해 지역사회가 좀 더 발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채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주 센터가 지역주민들이 늘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는 아열대성 생약자원을 연구·관리·개발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기관이다. 제주 센터는 연구기반이 부족한 열대성 생약의 표준품 제조 등 과학적 품질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생약자원의 효과적 관리, 공급체계 마련 등 식재·연구 선점으로 나고야의정서 협약에 대비하기 위해 건립됐다. 현재 제주 서귀포(열대성), 충북 옥천, 강원 양구 등 전국 3개소에서 생약자원관리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제주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는 도내 관련 연구소와 클러스터를 구축해 제주 고유 생약자원 확보·연구를 통한 자원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연물 신약·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 및 핵심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전시·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고용·취업 유발효과 및 관광객 유입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이바지해나갈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도가 전달한 성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지원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적십자 성금은 재난을 당한 이재민과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적십자사가 인도주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16일 서귀포 보건소에서 재택치료 매뉴얼 제작과 함께 12~15세 청소년과 75세 이상 고령자들의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서귀포 보건소를 방문해 서귀포시 내 예방접종 현황과 재택치료 근무상황 등을 점검했다. 앞서 구만섭 권한대행은 지난 14일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보건소 근무상황 점검 및 직원 격려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관계자들에게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택치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재택치료자가 많아질 것을 대비해 재택치료 관련 매뉴얼을 제작해 배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매뉴얼이 어렵게 제작되면 오히려 관련 부서에 문의전화가 많이 와 업무가 과중될 수 있다”며 “소아·청소년, 고령자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매뉴얼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예방접종률이 저조한 12~15세 청소년 및 75세 이상 고령자들의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보건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독려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서귀포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일일이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 권한대행은 “직원분들에게 매일 고생해달라는 말만 전하게 되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힘들지만 민원인분들에게 친절하면서도 알기 쉽게 안내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근무 중 불편사항이 있다면 즉각 의견을 제시해달라”며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지하수개발·이용시설 유효기간 연장 허가 신청서를 행정시와 읍·면사무소에서도 접수할 수 있도록 접수기관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제주도청에서만 지하수개발·이용시설 유효기간 연장 허가를 신청할 수 있었으나 도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12월부터는 행정시와 읍·면사무소에서도 허가 신청서를 받고 있다. 지하수개발·이용시설 유효기간 연장 허가를 신청하려는 민원인은 본인 신분증을 가지고 행정시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련 민원서류를 신청하면 된다. 제주도는 도민 편의를 위해 앞으로 지하수개발·이용시설 유효기간 연장 허가 신청을 인터넷으로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지하수개발·이용시설 유효기간 연장 허가를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신청기관을 확대했다”며 “지하수 수허가자는 유효기간 만료 전에 유효기간 연장 허가 절차를 반드시 이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시 조천읍이 올해 주민참여 사계절 꽃피는 제주 만들기 사업에서 최우수 부서로 뽑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2021 주민참여 사계절 꽃피는 제주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결과, 제주시 조천읍을 포함해 총 5곳의 읍·면·동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최우수 기관은 제주시 조천읍, 우수 기관에는 제주시 이도1동, 서귀포시 안덕면, 장려 기관에는 제주시 한림읍과 서귀포시 성산읍이 최종 선정됐다. 제주시 조천읍은 함덕해수욕장 및 우회도로 주변에 다양한 계절화를 식재했고 특히 중산간도로 주요 회전교차로에 다양한 꽃과 관목으로 미니정원을 조성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움을 전함으로써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주시 이도1동은 지역주민과 꽃피는 제주만들기 도시녹화협약서를 체결하고 제주시 주요 도로변인 동·서광로 및 중앙로 도로변 등에 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꽃을 식재하는 등 문화공동체 형성에 기여했다. 서귀포시 안덕면은 주요 도로변에 유채꽃을 심어 제주다운 거리 조성에 힘썼으며 화순리 마을회로부터 수국을 기증받아 면사무소 주변에 식재하고 재향군인회 여성회 안덕분회에서 일주도로변 꽃길을 관리하는 등 마을주민과 관광꽃길 조성에 협력했다. 사계절 꽃피는 제주 만들기 사업은 도민의 자율적 참여와 협력을 통해 특색 있는 꽃길을 조성하고 문화공동체 확대를 추진한다는 목표 아래 도내 읍·면·동을 대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평가에서는 특색 있는 꽃길 조성과 관리 부문 등을 기준으로 지역특화나 민간 참여, 양묘장 조성 등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도시녹화의 파급력과 공동체 형성에 중점을 뒀다.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평가결과를 종합해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포상은 오는 연말에 진행할 예정이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우수기관 포상을 통해 읍·면·동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한편 사계절 꽃피는 제주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도심 녹색공간 조성 등 청정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오전 11시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제11회 제주 수출인의 날 및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 수출인의 날 및 무역의 날 행사는 수출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높이고 수출 분위기를 확산시키며 수출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와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김성후 제주기업협의회장, 현광희 제주도수출협회장을 비롯해 수출 관련 기업·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여파로 수출환경 악화 등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수출인 모두의 열정과 노력으로 올해 제주는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수출기업과 유공자들의 성과를 격려했다. 구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 계신 한 분 한 분이 청정 제주산물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널리 알리는 ‘경제외교관’”이라며 “수출기업과 수출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더 나은 환경에서 양질의 상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정은 수출의 역군이자 제주경제 발전의 주역인 제주기업 및 기업인 여러분과 함께 제주의 경제영토를 넓혀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출 우수기업 14개사와 유공자 8명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제7회 제주 수출인의 날 수출대상에는 ㈜비케이바이오 수출 우수상에 ㈜제주팜이십일 ㈜유앤아이제주 수출 장려상에 ㈜넥스트이지, 농업회사법인 ㈜제주원푸드가 선정됐다. 수출 유공자에는 한병희, 배기준, 유현나), 강지철, 강민지 씨 등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 정부포상에는 5백만불탑 ㈜디오션, ㈜프레시스 3백만불탑 에이치지동신상사 1백만불탑 영림영농조합법인 제주편백우드, ㈜더로터스, 영어조합법인 서림수산, ㈜청해푸드, 농업회사법인 프롬제주, ㈜송이산업이 수상했다. 수출 유공자에는 산업부장관상 오유진 대표 무역협회장상 오산수민 책임연구원, 김시환 과장이 선정됐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 10월 말 기준 총 1억 8,00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으며 전년 대비 수출증가율은 전국 최고 수준인 59.6%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역대 최대 수출실적이 2018년 1억 8,200만 달러인 것을 감안하면 올해 가장 높은 수출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 성평등 의식과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언론사에 수여하는 ‘2021년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미디어상’에 제주일보, BBS제주불교방송을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2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약 9개월간 제주도내 신문사 및 방송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지난달 22일 성평등미디어상 심사위원회 최종심사를 거쳐 제주일보와 BBS제주불교방송을 최종 수상 언론사로 선정했다. 제주일보는 성평등마을만들기, 여성안전 및 일자리 등 다양한 여성 분야에 대한 기획·취재기사, 논설 등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BBS제주불교방송은 격주 수요일에 양성평등 분야 관련 전문가가 출연해 성평등 관련 주제로 15분간 대담을 진행하는 라디오 정보·교양 프로그램 ‘아침저널 제주 양성평등 캠페인 ‘고치글라’’을 통해 성평등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소개하는 등 지역사회 성평등 인식개선에 기여해왔다. 고영권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집무실에서 제주일보와 BBS 제주불교방송 관계자에게 성평등미디어상을 수여했다.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앞으로도 제주지역의 성평등 문화 학산과 도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두 언론사에서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성평등미디어상은 매년 성평등 의식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제주도내 언론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TBN 제주교통방송이 선정된 바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자율주행차 운행 서비스를 15일부터 제주 평화로 구간 시범운행지구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주국제공항~중문관광단지 구간 38.7㎞ 및 중문관광단지 내 3㎢ 일대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받은 바 있다. 이후 자율주행차 서비스 실증계획에 대해 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완료하고 지난 10일 자율주행차 운행 서비스를 운영할 사업자에게 자율주행차 한정운수 면허를 발급했다. 자율주행차 한정운수 면허를 발급받은 곳은 제주 도내 청년 스타트업 기업인 라이드플럭스로 시범운행지구에서 380회 이상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을 마치고 안전성과 운행 데이터를 확보했다. 한정운수 면허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왕복 기준으로 일 2회 자율주행차를 운행하게 된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자율주행 서비스 사업이 청년 중심의 지역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로 지역 신성장사업으로 발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앞으로 자율주행차 서비스 실증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데이터 분석으로 안전성을 확보해 제주에 적합한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도 제주 자율주행차 운영 서비스 개시를 격려하는 친필 메시지를 ㈜라이드플럭스에 전달했다. 지난 8일 제주를 방문한 국무총리는 청년 간담회를 통해 지역 핵심 인재들이 창업 역량을 키우고 혁신 스타트업 창업을 통해 지역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