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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청각·언어장애인의 주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청각·언어장애인 800세대를 대상으로 시각경보형 연기감지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듣기 어려운 청각·언어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해, 연기를 감지하면 빛으로 화재 발생을 알려주는 맞춤형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일반 연기감지기가 경보음으로 화재를 알리는 방식이라면, 시각경보형 연기감지기는 청각 정보에 의존하기 어려운 사람이 눈으로 위험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 신속한 대피를 돕는 장치다.화재는 취침 중 발생할 경우 초기 인지가 늦어질수록 대피 가능 시간이 급격히 줄어든다.특히 경보음을 듣기 어려운 청각장애인에게 시각적 경보장치는 화재 사실을 빠르게 인지하고 대피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중요한 생명 보호 장치가 될 수 있다.전북소방본부는 이러한 화재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 특성에 맞는 주거 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14개 시·군 청각·언어장애인 거주 세대 가운데 화재안전 취약성이 높은 노후아파트 800세대를 우선 선정해 시각경보형 연기감지기를 설치할 계획이다.이번 보급 사업은 지난 2월 24일 한국농아인협회 전북본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추진된다.보급 대상은 농아인협회에 등록된 수어 사용 청각장애인을 1순위로 시군에 등록된 청각장애인을 2순위로 선정한다.세대별 설치 일정은 문자 연락과 영상통화 등을 통해 사전에 확인할 예정이다.감지기 설치는 대상 세대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장애 정도와 의사소통 여건을 고려해 필요한 경우 시군 농아인협회 관계자가 동행해 설치 과정 안내를 지원하고 동행이 어려운 경우에는 수어가 포함된 사전 제작 영상을 활용해 감지기 작동 방법과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전북소방본부는 감지기 작동 방법,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설치 이후 유지관리 방법 등을 담은 교육 영상도 함께 제작했다.영상에는 수어를 포함해 청각·언어장애인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방문 설치 과정에서 화재안전교육을 병행해 설치 이후에도 안전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화재안전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보장돼야 할 기본 안전권”이라며 “장애 특성과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안전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덕진예술회관에서 2026 가맥축제 가맥지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발대식에는 가맥지기 300명과 관계자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위촉과 선서문 낭독, 축제 운영 안내,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가맥지기는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전북대학교 복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가맥축제 기간 행사장 안내와 프로그램 운영 지원, 환경정비, 안전관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도는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가맥축제추진위원회,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가맥지기를 중심으로 안전하고 질서 있는 축제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전북자치도 관계자는 “가맥지기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정신이 가맥축제를 더욱 안전하고 품격 있는 축제로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가맥축제는 맥주와 지역 먹거리,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전북 대표 여름축제로 올해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북대학교 복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민선 9기 임실군수직 인수위원회가 15일 출범한 데 이어 17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보고를 청취하기 시작하며 새로운 군정 운영 방향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인수위원회는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임실군 각 실·과·소·담당관 25개 부서 및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인수위원회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조직·재정·인사 등 군정 전반의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주요 현안사업과 공약 이행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특히 한득수 임실군수 당선인의 공약 이행을 위한 농촌 기본소득 지급과, 농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등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향후 군정 비전에 반영할 방침이다.한득수 당선인은 “이번 업무보고는 임실군의 현재를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군정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취임과 동시에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는 군정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송기춘 인수위원장은 “당선인을 세심히 보좌해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군정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현안을 인수위원과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민선 9기 임실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현장행정과 군민 민원 청취, 사회·직능단체 간담 등 다양한 의견 과정을 거쳐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정립하고 활동 결과를 당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임실군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6월 10일 축제장 전역에 배치될 화분 국화 정식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올해 생산 규모는 사각 화분 2만700개, 원형 화분 2만3000개 등 총 4만3700개이며 노랑, 핑크, 빨강, 보라 등 7개 품종의 분화국이 생산되어 축제장에 전시될 예정이다.특히 군은 지난해 이상 고온과 긴 장마 등 기후변화로 인한 생육 부진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는 기상 여건과 개화 시기 등 전반적인 상황을 반영해 개화가 비교적 안정적인 품종을 집중 배치했다.아울러 위탁 농가를 통해 축제장에 배치될 국화가 최적의 상태로 자랄 수 있도록 철저한 생육 및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또한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화분 연출 방식도 개선해 혼합 화분 비율을 전체의 32%까지 확대하고 하나의 화분에 2~3가지 색상의 국화를 심어 시각적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올해 임실N치즈축제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군은 임실N치즈축제장 뿐만 아니라 임실의 대표 관광 명소인 옥정호 붕어섬 일원에도 국화를 전시해 임실군 전역에서 완연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임실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임실의 대표 특산물인 치즈와 함께 만개한 국화를 즐기며 가을의 여유를 만끽하실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국화 조경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순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소득개발시험포에서 복분자 재배농가와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분자 조직배양묘 시험재배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현장평가회는 최근 이상기후와 연작장해로 인해 복분자 고사 피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조직배양묘를 활용한 안정적인 묘목 생산과 재배기술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앞서 순창군 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3월에 소득개발시험포에 일반묘와 조직배양묘를 비교 식재하고 3년간 생육 특성과 수량성, 토양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관찰했다.시험 결과 조직배양묘는 일반묘 대비 우수한 생육 특성을 나타냈으며 조직배양묘의 신초 길이는 평균 1.5m로 일반묘보다 길었고 신초 마디 수는 6개로 일반묘보다 많았다.또한 줄기 직경도 3.5cm로 일반묘보다 굵게 나타나 생육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복분자 재배농가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고사율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일반묘의 고사율은 15.5%였으나 조직배양묘는 4.15%로 나타나 약 73% 고사율 감소 효과를 보였다.이는 조직배양묘가 연작장해와 토양병해 등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함을 보여주는 결과다.현장평가회에서는 조직배양묘 시험재배 추진 배경과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일반묘와 조직배양묘의 생육 상태를 직접 비교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농업인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향후 재배기술 보급 및 연구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시험 결과를 통해 조직배양묘가 복분자 재배의 가장 큰 문제인 고사율을 크게 낮추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대안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우량묘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농가 보급을 확대해 복분자 산업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창군 농업기술센터는 복분자를 비롯한 지역 특화 소득작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험연구와 현장 실증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순창군은 17일 군민참여단과 순창경찰서가 함께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군민들이 공중화장실을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점검에는 순창군과 군민참여단, 순창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공원,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불법촬영 장비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점검반은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내 천장과 벽면, 환풍구, 휴지통 등 불법촬영 기기가 설치될 가능성이 있는 장소를 꼼꼼히 점검했다.특히 순창공용버스터미널과 일품공원, 전통시장, 민속마을 공중화장실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정밀 점검을 실시한 결과 불법촬영 장비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군은 앞으로도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해 군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아울러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폭력예방교육과 홍보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는 군민들의 불안감을 높이는 대표적인 디지털 성범죄”며 “앞으로도 경찰서와 군민참여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순창군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농어촌 교육협력지구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군과 순창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추진 중인 ‘농어촌 교육협력지구 지원사업’ 이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는 물론, 농어촌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교육 현장과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순창군은 올해 총 1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학교, 마을체험기관이 긴밀히 소통하는 교육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본 사업을 본격 가동 중이다.본 사업은 순창의 문화·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농어촌 학교를 활성화하고 미래 인재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주요 사업으로는 △학교 간 연계 수업을 지원하는 ‘이음 교육과정’△퇴직 교원과 주민이 참여해 기초학력을 책임지는 ‘우리마을 선생님’△지역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지금, 순창’△장기 생태 관찰 프로젝트인 ‘스며드는 생태학교’등이 있다.여기에 문화예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예술 체험 ‘해봄’△도실 꿈나무 영화캠프 △순창장류축제 주무대에서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 어울마당’ 이 더해져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특히 퇴직 교원,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우리마을 선생님’ 사업은 정서적 교감과 맞춤형 학습 지도를 동시에 잡아내며 교육공동체 활성화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지역 자원을 100% 활용한 로컬 교육도 눈길을 끈다.민선 8기 공약사업과 연계된 ‘지금, 순창’ 프로그램은 지난해에만 137명의 학생이 참여해 고장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웠다.이처럼 다채로운 문화·예술·생태 교육은 농촌 지역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도농 간 교육 격차를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긍정적인 정책 효과를 거두고 있다.군은 교육협력지구 사업이 단순한 교육 경비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 전체가 교육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선순환 협력 문화’를 정착시키는 선제적 기반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최영일 순창군수는“농어촌 교육협력지구 사업은 학교와 마을이 한마음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형 교육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순창만의 특색을 살린 명품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깊은 자부심을 품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안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섰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인식 제고와 예방수칙 실천 확산을 위해 매주 목·금요일 하서보건지소 내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홍보관에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주요 증상과 예방수칙, 올바른 농작업복 착용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예방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SNS 와 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감염 시 2주 이내 38℃ 이상의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SFTS 는 현재까지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야외활동 시에는 긴팔·긴바지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부안군보건소장은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안군은 전례 답습적인 업무처리를 지양하고 행정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올해 실행계획은 군민에게 신뢰받는 적극행정 구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지자체장 선도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혁파 △적극행정 참여 및 소통 강화 등 5대 추진방향과 16개 세부추진과제를 확정해 적극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를 체계화해 안건 상정 전 사전에 적정성을 검토하고 연 1회 후속조치 결과를 확인하는 등 위원회 운영의 책임성과 실효성을 크게 높였다.또한 역대 우수사례를 한데 모은 적극행정 성과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카드뉴스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대내외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권익현 부안군수는 “공직자들이 불필요한 규제와 절차를 과감히 줄여 신속하고 과감하게 결정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며 “도전하는 적극행정은 적극 지원하고 안일한 소극행정은 엄중 문책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안군은 중국 강소성 이싱시의 대표적 공예품인 자사호 제작 도예가들이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부안청자박물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부안청자박물관과 이싱시 도예계 간의 도자문화 교류를 통해 고려상감청자와 자사호의 예술적 교류 및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방문단은 중국 1급 공예미술사 저우이를 비롯해 위진, 장쉐잉, 샤메리, 왕마오등 총 5명의 이싱시 도예가들로 구성됐다.중국차의 정점이라 불리는 이싱시의 자사 주전자 제작 시연은 현지에서 직접 가져온 자사토를 이용해 17일 오후 1시부터 부안청자박물관에서 진행됐으며 중국 전통 도예기법과 조형미를 선보였다.또 이싱시 상감 자사호 도자기와 부안 고려상감청자 간 교류전 개최 방안을 협의하고 향후 도자문화 공동 전시 및 상호 방문 전시 추진을 논의했다.이와 함께 부안청자박물관의 부안창작지원센터 준공에 따라 입주작가 프로그램에 이싱시 도예가를 초청하는 방안을 논의해 국제 도예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창작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고려청자의 전통을 잇는 부안상감청자의 예술성과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이싱시 자사호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한·중 도자문화 교류를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부안청자와 이싱시 자사호가 서로의 기술과 미학을 배우며 협력하고 교류하는 기회가 되고 더불어 차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꿈의 도구라 불리는 자사호 제작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깊은 예술 속으로 빠져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양충모 남원시장 당선인이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남원의 핵심 미래사업과 시민 체감형 복지·농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 중심 시정’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양 당선인이 17일 남원시 관내 주요 현안 사업장 6개소를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점검은 △국립의전원 부지 △장애인주간이용시설 △대산면청년농촌보금자리 △동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 △미꾸리 공유양식플랫폼 순으로 진행됐다.첫 방문지인 남원의료원 인근에 위치한 국립의전원 부지 방문에서 양 당선인은 전체 면적 대비 55.1%가 확보된 부지 매입 현황을 확인하고 22대 국회에서 발의된 ‘국립의전원법’ 제정과 부지 확보 등 후속 행정절차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점검했다.이어서 이백면에 위치한 장애인 주간 이용시설인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우리집’을 방문했다.이곳에서는 중증장애인들의 공격성 해소와 만성질환 개선을 위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297㎡ 규모의 다목적실 증축 현장을 살피며 지역 내 세심한 복지 인프라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다음으로 대산면 신계리 일원을 찾아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과 동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현장을 연이어 점검했다.양 당선인은 28세대의 임대주택과 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되는 청년농촌보금자리 현장에서 농촌 청년층의 주거 부담 완화를 통한 인구 유입 촉진 방안을 살폈으며 이어지는 농업근로자 기숙사 현장에서는 농번기 인력 수급 안정화와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을 확인했다.또한, 대산면 운교리와 수덕리 일원 60.4ha 규모로 조성 중인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를 방문해 소각시설 폐열을 활용한 친환경에너지타운과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임대형 스마트팜 등의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농생명산업을 기반으로 한 미래 먹거리 창출 의지를 다졌다.마지막으로 주생면 중동리에 위치한 미꾸리 공유양식 플랫폼을 찾았다.총 166억원이 투입되는이 사업장에서 양 당선인은 미꾸리 공유양식 시설과 청년 스마트 미꾸리 양식 창업 사관학교의 조성 및 입주자 선발 현황을 점검하며 남원 추어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양충모 당선인은 각 현장에서 “보고서나 도면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실질적인 문제점과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며 “특히 국립의전원 설립과 미래 농생명산업, 청년 정착 지원 등은 남원의 생존과 직결된 과제인 만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과 함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민선9기 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는 현장과 실무를 아우르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각 분과별 정책 토론을 거쳐, 남원의 미래를 이끌 시정 청사진과 우선 추진과제를 최종 구체화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완주문화관광재단은 완주문화선도산단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해 추진한 ‘문화를 담은 산단 브랜드 개발’ 공모전의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공모는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공모전 플랫폼을 통해 진행했으며 산업단지를 단순한 생산 거점이 아닌 문화와 산업이 결합된 브랜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재단은 공모에 앞서 산업단지 근로자, 지역 주민, 청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산단 브랜드 아이디어 발굴 회의를 총 5회 이상 진행하며 브랜드 방향성과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1차 공모는 네이밍과 슬로건 분야로 진행됐으며 네이밍 155건, 슬로건 139건이 접수됐다.이후 내부심사와 함께 네이버폼을 활용한 온라인 투표, 완주군청과 완주근로자복지관 현장 오프라인 투표를 병행해 주민과 근로자의 의견을 반영했다.그 결과 네이밍은 ‘Wan-The-Full', 슬로건은’문화를 여는 완주, 미래를 잇는 산단 ‘이 최종 선정됐다. 2차 공모는 BI 와 캐릭터 디자인 분야로 진행됐으며 BI 205건, 캐릭터 82건이 접수됐다. 1차 온라인 심사 후 완주군청과 완주군 근로자종합복지관 등에서 주민투표를 진행했으며 전문가 심사, 온오프라인 투표결과와 아이디어발굴단 의견을 종합 반영해 BI 는’Wan-The-Full', 캐릭터는 ‘완지’ 가 최종 선정됐다.선정된 BI 는 자연, 산업, 사람, 문화가 조화롭게 연결되는 완주문화선도산단의 정체성을 시각화한 디자인이다.캐릭터 ‘완지’는 완주의 따뜻한 자연과 문화적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캐릭터로 향후 홍보 콘텐츠와 굿즈, 캠페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완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네이밍, 슬로건, BI, 캐릭터를 연계한 통합 브랜드 체계를 구축하고 산단 홍보물, 안내사인, 행사물,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다.완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완주문화선도산단 브랜드 개발은 산업단지에 문화적 가치를 더하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주민과 근로자가 함께 만든 브랜드 자산을 바탕으로 완주문화선도산단이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대표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