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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전주동물원을 찾아 ‘천연기념물 보존관’의 보존·관리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천연기념물의 체계적인 보호와 보존관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방문에는 국가유산청 자연유산국장과 동식물유산과 연구관, 담당자 등 3명이 함께했다.지난 2024년 1월 보존관이 완공된 이후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관계자들은 천연기념물 보존관의 운영현황과 개체 관리·이용 실태를 살펴보고 천연기념물의 보존·연구 및 활용을 위한 폐사체 기증과 표본 활용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전주시와 의견을 나눴다.이어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천연기념물 보존에 도움이 된다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 천연기념물 보존관은 전주시가 야생에서 다치거나 스스로 살아갈 수 없다고 판단되는 천연기념물의 안정적인 보호와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건립됐다.이는, 전국 최초로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한 전용시설로 국가유산청의 적극행정에 따라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천연기념물 보존관은 2021년 4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열대조류사와 호랑이사 사이 약 4000㎡ 부지에 독수리사 1개동, 수리부엉이사 1개동, 소맹금사 3개동 등 총 5개동의 보호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독수리·수리부엉이·황조롱이·참매 등 천연기념물 4종 20마리를 보호·관리하고 있다.보존관은 단순한 사육·전시시설을 넘어, 질병·부상·노령 등으로 야생으로 돌아가기 어렵거나 일반적인 사육환경에서 보호가 어려운 천연기념물 개체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생명을 최대한 연장하며 자연유산의 가치를 이어가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보존관 건립 이후 청주동물원,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광주우치공원, 부산야생동물치료센터 등으로부터 야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천연기념물 개체를 이관받아 보호하고 있으며 개체의 안정적인 관리와 자연유산 보존을 위한 기관 간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또한 시민들이 천연기념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자연유산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실제 천연기념물 개체를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유산 보존의 의미를 배울 수 있어 생태·환경교육의 장으로서도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전주시는 이날 보존관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기능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유지관리와 관련 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2027년도 신규사업 및 관련 예산 지원을 국가유산청에 요청했다.이에 국가유산청은 전주 보존관의 건립 취지와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과 예산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박현영 전주동물원장은 “6년전 보존관 건립사업을 직접 지원해주셨던 분이 완공된 현장을 직접 찾아주셔서 더욱 뜻깊고 이번 방문을 통해 전주 천연기념물 보존관이 처음 만들어졌던 취지를 다시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보존관뿐만 아니라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동물원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개체 하나 하나의 관리현황과 동물복지, 현장의 어려움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신 모습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며 현장을 중심으로 한 적극행정의 의미를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천연기념물 보존관이 단순히 동물을 보호하는 공간을 넘어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유산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도내 셀프주유소와 사용중지 주유소 546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80개소에서 위험물 관련 위반사항을 확인해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휴가철 차량 이동 증가에 따른 주유소 위험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됐다.점검 결과 전체 546개소 가운데 466개소는 안전관리 상태가 양호했으며 80개소에서는 변경허가 위반과 위험물안전관리자의 감시 소홀 등 위반사항이 확인됐다.소방당국은 적발 대상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를 실시했다.특히 24시간 운영되는 셀프주유소 37개소를 대상으로 야간 불시점검을 실시한 결과, 33개소는 안전관리 상태가 양호했으며 4개소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됐다.해당 대상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했다.전북소방본부는 주유소 관계인에게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물안전관리자 상시 근무 및 부재 시 대리자 지정 △주유소 내 흡연 금지 및 금연구역 표지 설치 △셀프용 고정주유설비 주변 수동식 소화기 비치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앞으로도 사용중지 주유소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하반기 중 현장에서 재확인하고 오는 12월에는 24시간 운영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불시단속을 실시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차량 이동과 주유소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험물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며 “주유소 관계인은 안전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도민들께서도 주유 중 화기 사용 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완주군 외국인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완주외국인지원센터 ‘어울림봉사단’은 지난 6일 봉동 둔산공원 및 완주산업단지 도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난해 8월 구성된 ‘어울림봉사단’은 완주군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네팔, 베트남, 스리랑카, 캄보디아, 중국 출신 외국인 근로자 5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봉사단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다양한 문화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외국인주민 총 52명이 참여해 봉동 둔산공원과 완주산업단지 인근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특히 봉사활동이 지속되면서 초기에는 근로자 중심으로 참여했던 봉사단 활동에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 구성원들도 함께 참여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외국인주민 개인의 지역사회 참여를 넘어 가족 단위의 자연스러운 교류와 공동체 활동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완주외국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어울림봉사단 활동이 지속되면서 참여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함께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난 5일 열린 완주군 삼례 역전포차 행사장에서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이 해병대 전우회와 힘을 모아 철저한 안전 관리 활동을 펼치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했다.이날 행사장은 많은 인파와 차량으로 혼잡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이에 방재단원들은 현장에 배치되어 체계적인 교통통제와 주차 유도를 실시하며 방문객들의 안전을 확보했다.특히 차량과 보행자가 교차하는 혼잡 구역을 중심으로 원활한 통행을 유도하고 행사장 주변의 위험요소를 살피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했다.여전히 낮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 속에서도 단원들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행사는 안전하게 마무리됐다.이용섭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완주군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의 최일선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환승정류장마다 만남 교체되는 색다른 재미 10월 10일 개최, 참가자 모집 ‘전북내 인구규모 4대 도시’로 도약한 완주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이색 행보에 나섰다.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주민들의 이동수단인 마을버스를 ‘문화 플랫폼’ 으로 탈바꿈시켜, 청춘남녀의 인연을 엮어주는 전국 최초의 마을버스로테이션 소개팅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근 완주군이 전북 내 4대 도시로 견고히 자리매김함에 따라, 청년층의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활기찬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단 차원에서 기획한 지방소멸 대응 프로젝트다.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환승버스연애’는 단순한 이동수단에 불과했던 마을버스를 유쾌하고 설레는 공간으로 재해석했다.참가자들은 완주군의 대표 핫플레이스 노선을 잇는 마을버스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한편 주요 환승정류장에 도착할 때마다 자리를 이동해 새로운 상대를 만나는 8:8 로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공단 측은 참가 신청 시 제출받은 선호 스타일 성격, 관심사 등의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해 참가자별 ‘1:1 이상형 맞춤 매칭’을 제공함으로써 미팅의 성공률과 만족도를 대폭 높여 이벤트 이상의 유쾌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이희수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전북의 핵심 도시로 도약하는 완주군의 위상에 맞춰,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마을버스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환승버스연애’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미혼 남녀 총 16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집결 장소는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며 참가 신청 및 세부사항은 공단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행사 개요]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완주청년회의소가 7일 오전 완주문예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470여명을 대상으로 ‘2026 완주군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위험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자기보호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오전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범죄예방 마술쇼’ 와 ‘범죄예방 뮤지컬’ 등 참여형 콘텐츠로 꾸며져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위험 상황을 흥미로운 이야기와 연기로 전달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공연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배우들과 함께 질문을 주고받으며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올바른 행동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혔으며 공연 후에는 포토존 기념촬영과 간식 제공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이어졌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완주청년회의소 회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린이 범죄예방은 거창한 구호보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재미있게 배우고 스스로 몸에 익히는 체감형 안전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 놓고 자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실리 중심의 아동 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63회 전북도민체전 민속경기 제기차기 일반부에서 진안군 선수단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제기차기는 한발 사용이 원칙이고 제기가 땅에 닿는 순간 기록이 끊기는 고도의 집중력 경기로 작은 실수 하나가 승패를 가른다.진안군 제기차기 선수단은 감독·코치 포함 8명으로 구성되며 68세부터 76세까지 ‘고령의 베테랑 군단’ 으로 팀을 꾸렸다.특히 최고령 선수는 장종섭 진안군 민속경기협회장으로 경기 내내 팀의 중심을 잡고 선수들의 컨디션과 경기 흐름을 살피며 힘을 보탰다.진안군은 그동안 도민체전 제기차기 종목에서 1위 5회, 준우승 3회를 기록한 전통의 강팀이다.이번 준우승 역시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다.선수들은 농사철에도 각자 밭에서 일을 하다 작업복 차림 그대로 연습장으로 모였고 해가 저문 뒤에도 발끝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반복 훈련을 이어갔다.생활과 훈련이 맞닿은 현장에서 쌓아 올린 땀방울이 이번 준우승의 밑거름이 됐다.한편 진안군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63회 전북도민체전을 진안군에서 사상 처음 개최하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운영했고 종합 3위라는 성적까지 거두며 14개 시군의 호평을 받았다.장종섭 협회장은 “준우승이 아쉽지만, 10월 열리는 전북특별차지도배 민속경기에서는 더 철저히 준비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손정수 문학평론가의 “소설, 밤의 학교”가 제37회 김환태평론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사)김환태문학기념사업회와 한국문학평론가협회가 추천한 전년도 발간 비평집 6편 가운데 선정된 올해의 수상작 “소설, 밤의 학교”는 오늘의 한국문학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해 온 한 비평가의 오랜 작업을 집약한 평론집이라는 찬사를 받았다.심사 위원들은 작품에 대한 섣부른 판단보다 충분히 읽고 이해하고자 하는 비평가의 태도가 돋보인다면서 서로 다른 세대와 개성을 지닌 작가들이 손정수 평론가의 치밀한 독해 속에서 각자의 면모를 새롭게 드러낸다고 밝혔다.이어 개별 작품을 섬세하게 읽는 일과 한국 소설이 현실과 역사에 반응해 온 큰 흐름을 살피는 일이 이 책 안에서 긴밀하게 맞물려 있다고 전했다.때문에 “소설, 밤의 학교”는 단순히 여러 평론을 한데 묶은 책이라기보다 오랜 시간 한국 소설과 함께 살아온 비평가의 성실한 문학적 생애가 축적된 한 권의 기록에 가깝다고 덧붙였다.“소설, 밤의 학교”는 손정수 평론가가 2015년부터 10년에 걸쳐 써 온 글들을 모은 평론집으로 이제하, 김원일 윤흥길, 최수철, 정영문, 박솔뫼, 김훈, 한강 작가의 작품에 대한 비평을 담았다.손정수 평론가는 199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 “종말에의 상상력이 불러낸 가상현실의 세계”에 당선되며 본격적인 비평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계명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주요 저서로는 평론집 “텍스트와 콘테스트, 혹은 한국 소설의 현상과 맥락”, “소설 속의 그와 소설 밖의 나”, “비평, 혹은 소설적 증상에 대한 분석”, “미와 이데올로기”, “뒤돌아보지 않는 오르페우스”등이 있다.한편 눌인김환태문학상은 한국 평론문학의 공로자이자 일제강점기 순수 문학의 이론 체계를 정립하고 1930년대에 크게 활약한 눌인 김환태 선생의 문학적 업적과 문학적 삶을 오래 기리고자 마련된 것으로 무주군에서 주최하고 사)김환태문학기념사업회와 한국문학평론가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다.올해는 10월 31일 제18회 눌인김환태문학제를 통해 시상식이 진행되며 행사는 문학세미나와 김환태 묘소 참배, 김환태 문학비 탐방 등과 함께 진행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와 함께 하는 전국 천마요리대회가 지난 7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돼 큰 관심을 모았다.(사)무주천마사업단이 주관하고 무주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사전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지역 외식업 종사자, 조리 전공 대학생 등 20개 팀이 참가했으며 천마를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과 솜씨로 요리 경연을 펼쳤다.이날 경연은 현장 조리와 전문 심사위원단의 시식·평가 순으로 진행됐으며 실용성과 맛·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는 달콤천마팀으로 ‘무주천마곶감산도’를 만들어 그동안 건강식품으로만 알려져 있던 ‘천마’ 가 음식 재료로서의 가능성과 가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금상은 ‘천마김오일콩국수’를 만든 천마교 대령숙수팀이 받았으며 은상 수상자로는 안성가빡빡이팀과 에그플랜트팀 등 2팀이 선정됐다.동상 수상자는 천마옥팀, 금산미식 아틀리에팀이 선정됐으며 특별상은 비밀의 정원팀에게로 돌아갔다.김진만 (사)무주천마사업단장은 “이번 대회는 천마 특유의 향과 맛으로 인해 조리가 어렵다는 인식을 뛰어넘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천마 레시피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공유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천마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실용적인 요리법이 공유되고 훌륭한 천마 음식 또한 다수 선보였다는 데서 무주천마의 새로운 맛과 가능성을 봤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조리법은 향후 지역 외식 업소의 메뉴 개발, 상품화와 연계해 새로운 먹거리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날 행사장에서는 천마즙과 천마카라멜 등 사업단이 개발한 천마 가공상품 시식회도 열려 호응을 얻었으며 천마 메뉴를 판매 중인 지역 내 우수 맛집 10여 곳을 소개하는 홍보관도 운영됐다.무주천마사업단은 무주천마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전문 조직으로서 천마 생산 및 유통 · 가공 기반 구축, 브랜드화, 자립화를 위해 활동하며 무주 천마의 대중화와 상품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생천마를 비롯해 진액과 환, 액상 추출차 등으로만 출시되던 천마 제품도 다양화시키기 시작, ‘천홍록’을 비롯한 ‘천마보감’, ‘천마빵’, ‘무주 천마 12곡 미숫가루’, ‘오곡 누룽지’, ‘무주들참국수’, ‘천마쌍화정’, ‘천마수’ 등의 제품을 개발했다.현재는 ‘지역 내 업체 연계 천마 소재 활용 상품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으로 12월까지 무주천마사업단을 중심으로 지역 내 식품 3개 가공업체를 연계해 최근 식품 소비 트렌드와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전략 상품을 개발한다.한편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는 “반디의 빛 세계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반딧불이 신비 탐사와 1박 2일 생태 탐험, 반디별 소풍 등 축제를 대표하는 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물론, 태권브이와 함께하는 태권도 퍼포먼스 등이 개최된다.올해는 30주년을 맞아 ‘일회용품 없는 축제,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안전사고 없는 축제’ 등 ‘3무 축제’를 고도화하는 한편 반딧불이 신비 탐사에 외국인 전용 버스 배치하고 반딧불이 주제관에 외국인·장애인 패스트트랙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축제를 향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무주군은 수확기 늦더위로 인한 농업인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9월 말까지 ‘생수 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6개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비롯한 영농 현장을 중심으로 배부되는 생수는 총 150박스, 총 3천 병으로 매주 화·목요일에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지도 공무원들이 일제 출장해서 고추와 사과 등의 작물을 수확 중인 농업인에게 전달한다.특히 수확 작업 중인 농업인과 시설하우스 재배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하현진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장은 “아직도 한낮에는 기온이 높아 농작업 중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히 휴식이 정말로 중요하다”며 “무주군은 생수 나눔을 통해 물만 전달하는 게 아니라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 온열질환 예방 정보를 공유하는 등 농업인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김제시와 김제시의회는 8일 오전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새만금신항 매립지 군산시 관할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대법원 제소 등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4일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새만금신항 매립지를 군산시 관할로 의결하고 행정안전부가 7일 이를 공고한 데 따른 것으로 정성주 김제시장과 이정자 김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정 시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번 의결이 그동안 대법원과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새만금 관할결정에서 적용해 온 기준과 원칙에 부합하는지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특히 의결문이 종전 해상경계만으로 관할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밝히면서도 군산시의 기존 해역 관할은 중요하게 평가한 반면, 새만금신항과 김제 관할 2호 방조제의 직접적인 연결, 스마트 수변도시와의 인접성, 김제지역을 통과하는 육상교통망 등은 제한적으로 평가했다고 지적했다.또한 기존 새만금 관할결정의 연속성과 전체적인 관할구도를 강조한 김제시의 주장에 대해 사실상 ‘기득권’논리로 평가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그동안 김제에 여러 지역이 귀속됐다는 이유로 이번에는 다른 지역에 배분하는 나눠주기식 판단이 작용한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다.심의과정의 공정성에 대해서도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김제시와 시민사회가 최종 의결에 앞서 공정성과 객관성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추가 심의와 공개검증을 요구했음에도, 이러한 문제들이 어떻게 검토되고 해소됐는지 충분한 설명 없이 최종 결론에 이르렀다는 것이다.이 의장도 성명서를 통해 “새만금신항 개발사업 매립지는 올해 2월 현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심의 안건으로 상정된 반면, 방파제는 2022년부터 별도로 심의해 온 사안으로 두 안건을 병합한 뒤 불과 몇 달여 만에 최종 결론을 내린 점을 지적하며 수십 년간 새만금의 공간구조와 지역발전을 좌우할 중대한 사안에 충분한 숙의가 이루어졌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군산시가 결정 직후 법적 다툼을 정리하고 상생으로 나아가자고 밝힌 데 대해서도 비판이 이어졌다.시와 시의회는 그동안 군산시가 새만금 2권역 김제시 관할결정에 지속적으로 이의를 제기하고 법적 분쟁을 이어오다가, 새만금신항 관할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결정이 나오자 법적 다툼을 정리하자고 제안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선택적 상생이라고 지적했다.정 시장은 “김제시가 요구하는 것은 특혜나 지역의 몫이 아니라 그동안 적용해 온 기준과 원칙이 이번 결정에서도 일관되게 적용됐는지 확인해 달라는 것”이라며 “감정적인 지역 간 공방이 아니라 자료와 사실, 법과 원칙에 따라 대법원의 판단을 구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 순창군 직장운동경기부 남·녀 정구팀이‘2026 NH농협은행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에서 여자부 개인복식 및 혼합복식에서 우승 트로피 들어올리는 등 대거 상위권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7일간 농협대학교 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순창군 선수단 13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여자부 경기에서 순창군 정구팀은 독보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여자 개인복식에 출전한 하야시다 리코·최미선 조가 완벽한 호흡을 바탕으로 정상에 올랐으며 하야시다 리코 선수는 이어진 혼합복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남자부 경기에서도 값진 성과가 이어졌다.남자 개인단식에 출전한 조성준 선수가 치열한 승부 끝에 동메달을 목에 걸며 순창군 정구의 저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선수단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항상 많은 격려를 보내주시는 군민들과 순창군에 감사드리며 다음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순창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해 군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구팀이 더욱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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