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술테마박물관 조경 공사 미지급 보도’ 전면 부인

[국회의정저널] 완주군이 최근 모 매체에서 보도한 ‘술테마박물관 조경 공사 대금 미지급 및 선거 보복 의혹’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왜곡된 주장을 바로잡고 객관적인 행정 절차에 따른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해당 보도는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조경 공사를 수행한 업체가 완주군으로부터 공사 대금을 받지 못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이것이 지난 지방선거 당시 군수에게 불리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한 보복성 조치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그러나 완주군은 이번 사안의 본질이 정치적 보복이 아닌, 해당 업체의 불성실한 계약 절차 회피와 무단 공사 강행에 있다는 점을 명확히 규정했다.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3월 정당한 행정 절차에 따라 발주 계획을 수립했고 해당 업체와 공사 과정 협의 및 계약 체결을 진행하기 위해 관련 서류 제출을 수차례 요청했다.하지만 해당 업체는 회사 내부 사정을 이유로 필수 서류 제출을 지속해서 미루었으며 이로 인해 정상적인 계약이 체결되지 못했다.이러한 상황에서 업체 측은 나무 식생과 고사 위기 등을 구실로 삼아, 지난 4월 초부터 군의 승인 없이 간헐적으로 일부 식재 작업을 강행했다.행정 절차상 법적 계약이 성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를 진행한 행위 자체가 이번 사태를 유발한 원인이다.결국 이번 사안은 업체의 계약서 작성 회피와 무단 착공으로 인해 발생한 명백한 행정 절차상 하자이며 선거 결과와 연계해 보복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상대 측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완주군은 앞으로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감사담당관실을 전면에 내세워 조사를 진행한다.군은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철저하고 투명한 진상규명을 이어가는 동시에, 확인된 결과에 따라 법과 원칙에 맞추어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장수군 천천면지사협, 제3차 정기회의 개최

[국회의정저널] 장수군 천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천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주요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을 위한 홍보 및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또한 위기 가구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회의를 마친 후 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협의체는 사전 대상자 선정 회의를 통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4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직접 가정을 방문해 보행보조기를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는 등 안부 확인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특히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은 지난해 사업 수혜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도 지속 추진하게 됐다.조규덕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촘촘한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현원 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귀 기울이며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자살예방 활동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수군가족센터, 제3회 장수군 온가족사랑축제 성황리 개최

[국회의정저널] 장수군은 장수군가족센터가 지난 20일 지역주민 73가정, 17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제3회 장수군 온가족사랑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다섯 가지 감동, 오감으로 물드는 가족사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급격한 가족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오감을 활용한 정서적 교감을 통해 가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가족 다양성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해 모든 형태의 가족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포용적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의미를 뒀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월 진행된 가족사진 챌린지와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제7회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이 함께 열렸으며 출품작 전시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했다.축제장 곳곳에서는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가족 다양성 카드를 공유하고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로마 석고방향제 만들기와 압화 캘리그라피 엽서 제작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였다.또한 ‘동행 워킹-마음의 거리 0m’ 프로그램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발걸음을 맞추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고 장수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양말목 키링 만들기, 비즈팔찌와 동전지갑 만들기 등 공동 창작 활동도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포춘쿠키 나눔과 소떡소떡, 뻥튀기 샌드위치 만들기 등 다양한 먹거리 체험이 마련됐다.홍선희 센터장은 “이번 축제는 오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을 높이고 가족의 소중함과 포용적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장수군가족센터는 가족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지역사회 통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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