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장수군은 장수군가족센터가 지난 20일 지역주민 73가정, 17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제3회 장수군 온가족사랑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섯 가지 감동, 오감으로 물드는 가족사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급격한 가족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오감을 활용한 정서적 교감을 통해 가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가족 다양성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해 모든 형태의 가족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포용적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의미를 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월 진행된 가족사진 챌린지와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제7회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이 함께 열렸으며 출품작 전시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했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가족 다양성 카드를 공유하고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로마 석고방향제 만들기와 압화 캘리그라피 엽서 제작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였다.
또한 ‘동행 워킹-마음의 거리 0m’ 프로그램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발걸음을 맞추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고 장수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양말목 키링 만들기, 비즈팔찌와 동전지갑 만들기 등 공동 창작 활동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포춘쿠키 나눔과 소떡소떡, 뻥튀기 샌드위치 만들기 등 다양한 먹거리 체험이 마련됐다.
홍선희 센터장은 “이번 축제는 오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을 높이고 가족의 소중함과 포용적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가족센터는 가족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지역사회 통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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