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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전주동물원을 찾아 ‘천연기념물 보존관’의 보존·관리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천연기념물의 체계적인 보호와 보존관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방문에는 국가유산청 자연유산국장과 동식물유산과 연구관, 담당자 등 3명이 함께했다.지난 2024년 1월 보존관이 완공된 이후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관계자들은 천연기념물 보존관의 운영현황과 개체 관리·이용 실태를 살펴보고 천연기념물의 보존·연구 및 활용을 위한 폐사체 기증과 표본 활용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전주시와 의견을 나눴다.이어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천연기념물 보존에 도움이 된다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 천연기념물 보존관은 전주시가 야생에서 다치거나 스스로 살아갈 수 없다고 판단되는 천연기념물의 안정적인 보호와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건립됐다.이는, 전국 최초로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한 전용시설로 국가유산청의 적극행정에 따라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천연기념물 보존관은 2021년 4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열대조류사와 호랑이사 사이 약 4000㎡ 부지에 독수리사 1개동, 수리부엉이사 1개동, 소맹금사 3개동 등 총 5개동의 보호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독수리·수리부엉이·황조롱이·참매 등 천연기념물 4종 20마리를 보호·관리하고 있다.보존관은 단순한 사육·전시시설을 넘어, 질병·부상·노령 등으로 야생으로 돌아가기 어렵거나 일반적인 사육환경에서 보호가 어려운 천연기념물 개체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생명을 최대한 연장하며 자연유산의 가치를 이어가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보존관 건립 이후 청주동물원,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광주우치공원, 부산야생동물치료센터 등으로부터 야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천연기념물 개체를 이관받아 보호하고 있으며 개체의 안정적인 관리와 자연유산 보존을 위한 기관 간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또한 시민들이 천연기념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자연유산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실제 천연기념물 개체를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유산 보존의 의미를 배울 수 있어 생태·환경교육의 장으로서도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전주시는 이날 보존관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기능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유지관리와 관련 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2027년도 신규사업 및 관련 예산 지원을 국가유산청에 요청했다.이에 국가유산청은 전주 보존관의 건립 취지와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과 예산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박현영 전주동물원장은 “6년전 보존관 건립사업을 직접 지원해주셨던 분이 완공된 현장을 직접 찾아주셔서 더욱 뜻깊고 이번 방문을 통해 전주 천연기념물 보존관이 처음 만들어졌던 취지를 다시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보존관뿐만 아니라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동물원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개체 하나 하나의 관리현황과 동물복지, 현장의 어려움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신 모습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며 현장을 중심으로 한 적극행정의 의미를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천연기념물 보존관이 단순히 동물을 보호하는 공간을 넘어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유산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도내 셀프주유소와 사용중지 주유소 546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80개소에서 위험물 관련 위반사항을 확인해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휴가철 차량 이동 증가에 따른 주유소 위험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됐다.점검 결과 전체 546개소 가운데 466개소는 안전관리 상태가 양호했으며 80개소에서는 변경허가 위반과 위험물안전관리자의 감시 소홀 등 위반사항이 확인됐다.소방당국은 적발 대상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를 실시했다.특히 24시간 운영되는 셀프주유소 37개소를 대상으로 야간 불시점검을 실시한 결과, 33개소는 안전관리 상태가 양호했으며 4개소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됐다.해당 대상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했다.전북소방본부는 주유소 관계인에게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물안전관리자 상시 근무 및 부재 시 대리자 지정 △주유소 내 흡연 금지 및 금연구역 표지 설치 △셀프용 고정주유설비 주변 수동식 소화기 비치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앞으로도 사용중지 주유소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하반기 중 현장에서 재확인하고 오는 12월에는 24시간 운영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불시단속을 실시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차량 이동과 주유소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험물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며 “주유소 관계인은 안전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도민들께서도 주유 중 화기 사용 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장수군은 장수군장애인체육회가 장수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장수군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장수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장수군이 지원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와 관계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회에는 14개 사회단체와 종목별 가맹단체 소속 선수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장애인 생활체육 한마당을 함께 즐겼다.개회식은 유봉수 장수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상득 장수군의회 의장과 정호영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총 7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 모두가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또한 지역 의료기관인 전주차플란트치과는 대회 현장을 찾아 참가 장애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과 치아 건강 상담을 제공했다.최훈식 회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 체육인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의 기반을 넓히고 누구나 제약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시민돌봄 책임도시’로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전주시와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8일 덕진예술회관에서 전주지역 복지 종사자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및 사회복지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일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복지 현장 최전선에서 땀 흘리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민·관이 긴밀한 복지 안전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본이 강한 나라, 빈틈없는 따뜻한 복지’를 주제로 진행됐다.1부 기념식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사회복지 유공자 2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을 낭독하며 전문직으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되새겼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을 누리는 복지도시 전주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담은 퍼포먼스도 진행했다.이어진 2부 한마음대회에서는 격무에 지친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힐링 문화 공연과 화합 프로그램이 펼쳐졌다.김형석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모으고 민·관이 하나 되어 복지 안전망을 더욱 단단히 엮어가는 뜻깊은 자리”며 “사회복지 가족 모두가 자긍심을 품고 일할 수 있도록 협의회가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조지훈 전주시장은 “복지제도가 시민의 삶에 온전히 닿을 수 있는 것은 사각지대 현장을 발로 뛰어주시는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땀방울 덕분”이라며 “민선 9기 전주시는 시민 누구도 삶의 무게 앞에 홀로 남겨지지 않는 ‘시민돌봄 책임도시’를 실현하고 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처우와 근무 환경 개선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서문화축제로 자리잡은 ‘전주독서대전’의 막이 오른다.전주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한벽문화관 일원에서 ‘제9회 전주독서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달려라 책’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전주독서대전은 전주시 독서생태계를 구성하는 60여 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시민의 주도로 완성하는 책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특히 내년 10주년 도약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수립, ‘책의 도시 전주’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역동성 있는 프로그램 기획·마련에 집중했다.이에 따라 전주독서대전의 정체성을 구현하는 대표 프로그램을 우선 선정하고 시민의 이야기와 기록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또, 음악과 책이 어우러지는 예술 친화형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고 청소년과 청년 등 미래세대가 주도적으로 기획·발굴한 독서토론과 체험 부스를 운영해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동시에 사회적 약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내 환경 단체와 협력해 친환경 축제를 지속 추구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초청 강연인 ‘작가와 달리다’에는 △나태주 시인의 ‘시를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정세랑 작가의 ‘멈추어 있던 마음을 다시 움직이게 해줬던 책들’△이금희 작가의 ‘공감에 관해’등 따뜻한 감성을 바탕으로 전 세대와 공감을 나눌 수 있는 강연자를 초청했다.‘전주 올해의 책’강연에는 최상희 작가와 윤일호 작가, 김민우 작가, 정이현 작가가, ‘지역 작가’강연에는 정휘립 작가가 강연을 각각 맡는다.시민들에게 추천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선정된 ‘풀꽃’의 저자 ‘국민 시인 나태주 작가 강연’△나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줬던 인생 책을 뜻밖의 좋은 책으로 교환하는 ‘인생 책 선물 책방’△80~90년 세대의 학창 시절 운동회를 재현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추억을 달리다 명랑운동회’△클래식과 국악 등 음악을 접목한 ‘낭독과 음악 산책’등을 준비했다.이어 개막식은 9월 11일 오후 2시 조지훈 전주시장의 개회사와 개막 선언, 나태주 시인의 축시, 어린이들의 시낭송으로 꾸며진다.여기에, 온 가족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솜사탕 공연과 태권도 공연, 풍선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 독후활동 대회와 가족 독서 골든벨, 어린이 동화구연 대회 등의 경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뽐내고 독서 지식을 겨루는 자리도 마련된다.특별 전시로는 △시민들의 일상을 담은 공통 질문과 세대별 공감 질문 릴레이 ‘달리는 질문’△내 삶의 속도와 공동체의 응원 메시지로 전시 벽면을 채우는 공동 제작형 전시 ‘문장 이어달리기’등을 만날 수 있으며 ‘시민공모전 수상작 전시’ 와 ‘전주 올해의 책 필사 노트 전시’, ‘독서 릴레이 롤링 페이퍼’등 시민 참여 전시도 선보인다.이와 함께 올해 독서대전에서는 시민이 추천한 음악을 들으며 독서에 몰입하는 ‘끄고 듣고 읽다: 청음 독서’,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예능 체험 ‘책 게임의 달인’,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음악과 휴식하는 ‘시민 선곡 플레이리스트’등 오감을 자극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끝으로 전국 13개 서점과 출판사가 운영하는 북마켓과 8개 독서단체에서 준비한 체험 부스가 특색 있는 도서와 굿즈로 행사장을 채우고 책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도 선보인다.행사장 곳곳에서는 각종 이벤트와 팝업스토어,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된다.김인택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독서의 계절 9월, 시민이 들려주는 다채로운 이야기로 북적이는 책 축제를 만들 예정”이라며 “많은 분이 올해 독서대전에 동참해 책과 함께 달리고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가득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신진예술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 서브컬처 복합문화공간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열린다.전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문화공판장 작당 내 ‘SPACE J’ 와 ‘SPACE D’에서 올해 신진예술가 공간지원 사업 선정 작가인 카터 블로크위츠의 첫 개인전 ‘Winterland’ 가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문화공판장 작당이 지역 신진예술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해마다 추진하는 ‘신진예술가 공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특히 올해는 전주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신진예술가가 처음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선정 작가인 카터 블로크위츠는 앞서 올해 하반기 문화공판장 작당 기획 프로그램인 ‘It's Me: 리스닝 큐레이션 팝업 in 작당’에 참여해 사진 작품과 음악을 매개로 자신만의 큐레이션을 선보인 바 있다.이번 ‘Winterland’ 전시는 작가가 지난 2022년 고향을 방문한 경험에서 출발한 사진 프로젝트다.대표작은 어린 시절을 보낸 농장의 이른 아침 풍경을 담았으며 이후 몇 주간 고향 곳곳을 오가며 익숙한 장소와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했다.작가는 한국에서 활동한 초기 4년간 주로 밤의 풍경을 촬영하며 구축해 온 자신만의 촬영 방식과 시각적 표현을 이번 작업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익숙했던 고향의 풍경에 적용했다.익숙한 장소를 현재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보며 개인의 기억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새롭게 인식되는 고향의 모습을 사진으로 풀어낸다.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의 시선과 작업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만나볼 수 있다.이성순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공판장 작당의 신진예술가 공간지원 제도가 지역 청년 예술가들에게 실질적인 전시 기반이 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미국 농촌의 풍경과 그 안에 담긴 따뜻한 기억을 만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시는 지방세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를 도모하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체납관리단은 소액체납자를 중점 관리대상으로 정하고 체납 원인과 납부 여건 등을 파악하는 한편 전화독려 및 현장 방문을 병행해 납부 안내와 상담 등 체납액 징수를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특히 단순한 납부 독촉에 그치지 않고 전화상담을 통해 체납자의 납부 의사와 여건 등을 확인하고 전화상담만으로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등 체납자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체납관리단은 총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소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상담과 현장방문을 통해 납부를 안내하는 등 체납액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체납관리단의 전화상담과 현장방문을 통해 체납자의 납부의식을 높이는 한편 장기·고질 체납으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체납액 징수율을 높여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주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의 전화독려 및 현장방문을 병행해 체납자의 상황을 확인하고 납부방법 등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납부독려와 재산조사를 통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전주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 전주를 찾은 관광객 모두가 넉넉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가동키로 했다.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4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나흘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시민안전 편익증진 △민생경제 활성화 △비상의료 대응체계 확립 △종합대책 시민홍보 등 4대 분야 12가지 추진과제로 구성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추석은 별도의 임시공휴일이 없어 예년보다 짧은 나흘뿐이어서 시는 분야별 대응체계를 한층 촘촘하게 준비해 짧지만 알찬 명절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먼저 시민안전 편익증진을 위해 명절 전 도로·승강기·교통시설물·공원 등을 사전 점검하고 명절 연휴 동안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상시 운영한다. 또, 상시 정체구간에 대한 맞춤형 교통 대책을 추진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도 운영하기로 했다.특히 명절 연휴를 맞아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와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 등도 추진된다.시는 또, 시는 추석 전 행정안전부·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물가안정 대책반을 구성해 가격표시 및 원산지 표시제와 추석 명절 성수품 과대포장 여부 등 사전 현장 지도 점검에도 나선다.이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 비상의료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및 감염병 발생 대비 비상대응반을 운영하는 등 연휴 기간 빈틈없는 의료 체계를 이어간다. 동시에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연휴 기간 진료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유선전화와 스마트폰, 포털사이트를 통해 안내한다는 계획이다.여기에,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6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모인 물품과 성금 등을 전주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함으로써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이외에도 시는 추석 연휴 전주시 공공운영시설 개방 여부와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 등을 안내하기 위해 ‘전주시 2026 추석연휴 통합정보 안내 누리집’도 운영키로 했다.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올해는 연휴가 나흘로 예년보다 짧지만,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있도록 분야별 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풍성한 명절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주요 관광시설의 편의 제공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키우는 데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년 자기개발비 지원사업을 확대키로 했다.시는 청년들이 진로와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보다 폭넓게 준비할 수 있도록 기존 어학시험 중심의 청년 자기개발비 지원사업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국가자격시험까지 범위를 대폭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이는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민선 9기 조지훈 전주시장의 공약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으로 지난해 8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응시한 어학·한국사·국가자격시험의 응시료를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어학 시험의 경우 기존 19종에서 20종으로 늘어났으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984종의 국가자격시험이 새롭게 지원대상에 포함됐다.새롭게 추가된 시험 종류와 상세한 내용은 전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전주청년 온라인 플랫폼인 전주청정지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서를 작성한 후 △주민등록초본 △시험 응시확인서 △시험 결제영수증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사실증명 △통장사본 등 제출서류를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시는 지원 요건 충족 여부 등을 심사한 뒤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10월 중순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육문주 전주시 청년활력과장은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필요한 자기개발 분야를 폭넓게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충분히 쌓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시립예술단 다목적홀에서 해설과 함께하는 렉쳐 콘서트 ‘클래식 프리즈마’의 열 번째 공연인 ‘당신의 계절은’을 선보인다.‘클래식 프리즈마’는 프리즘을 통해 다양한 빛의 아름다움을 보듯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다채로운 악기의 색채를 경험하는 공연으로 이번 공연은 소규모 앙상블의 섬세한 호흡과 조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실내악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연은 드보르작과 브람스의 깊이 있는 실내악 작품과 계절의 정취를 담아낸 피아졸라의 작품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로 다른 시대와 음악적 색채를 지닌 작품들을 해설과 함께 감상하며 실내악 특유의 매력을 보다 쉽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연주되는 곡은 △드보르작 ‘두 대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삼중주’ △브람스 ‘피아노 삼중주 a단조, 작품 114’ △피아졸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중 ‘봄’과 ‘겨울’ 등이다.이성순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연은 소규모 앙상블이 만들어내는 섬세한 호흡과 실내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무대”며 “해설과 함께 각 작품이 지닌 개성과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클래식 프리즈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나루컬쳐 누리집 또는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시민들이 함께 버려지는 책과 자원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지구사랑책장터’ 가 열린다.전주시 송천도서관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도서관 공간과 자원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하반기 북플리마켓 ‘지구책장’을 운영한다.앞서 송천도서관은 지난 상반기 총 3회에 걸쳐 책문화 가치 확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고도서 및 중고물품 판매를 통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구책장’을 진행했으며 총 1284명의 시민이 참여한 바 있다.9월로 예정된 ‘제4회 지구책장’은 추석 연휴로 인해 한 주 앞서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송천도서관 야외 잔디 및 놀이터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당일 송천도서관에서는 시민 셀러들이 직접 꾸민 상점에서 중고도서와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북플리마켓’ 이 열리고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돗자리를 펴고 누구나 자유롭게 중고 물품을 거래할 수 있는 ‘도깨비장터’도 함께 운영된다.또한 전주시 새활용센터와 연계해 마련된 ‘새활용 놀이터’에서는 폐우산 런치백 만들기 등 리사이클링 굿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같은 시간 도서관 야외놀이터에서는 자연물과 헌책을 활용해 고누놀이, 딱지놀이 등을 즐기는 신규프로그램 ‘지구책장 속 생태 놀이터’ 가 펼쳐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영수증 사진기를 활용한 포토존 △야외 잔디에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북크닉 북멍존’△'양말목 꽃 키링 DIY‘체험 △'길벗어린이’출판사의 그림책 원화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도서관 로비와 야외에 마련된다.이번 4회차 북플리마켓 셀러 모집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기 접수가 마감됐으며 체험 프로그램 사전 참여 신청은 전주도서관 누리집 또는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또,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한 참여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과 11월 행사의 셀러 및 프로그램 참가자는 행사 전 달 초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시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주거와 돌봄을 연계한 지역 맞춤형 고령자 주거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전주시정연구원은 중앙정부의 고령자 주거·돌봄정책 동향과 전주시의 고령자 주거 및 노인복지시설 현황을 분석하고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전주시의 정책 방향을 제시한 ‘이슈브리프 제32호’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 2024년 12월 23일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오는 2072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47.7%에 이를 것으로 추계돼 국민 2명 중 1명에 가까운 비율이 고령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전주시 역시, 지난 2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고령자의 안정적인 주거와 돌봄을 지역 차원에서 연계하는 정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구체적으로 지난해 기준 전주시 65세 이상 노인가구 중 부부 가구는 41.2%, 1인 가구는 25.6%로 집계됐으며 전주시 노인인구의 79.8%가 자가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고령자의 다양한 주거 여건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주거정책이 요구되고 있다.하지만 현행 고령자 주거복지정책의 경우 주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중산층 고령자의 주거 수요와 돌봄서비스를 함께 고려한 정책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연구원은 소득수준과 건강 상태에 관계없이 다양한 고령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와 돌봄을 연계하는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실제로 전주에는 고령자복지주택이 없고 노인복지시설 역시 다양한 고령자의 주거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청주·천안 등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에 비해 전주시 고령자는 요양시설 입소보다는 재가복지서비스에 의존하는 것으로 파악, 시설 중심의 복지정책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는 주거·돌봄 연계 모델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연구원은 분석했다.또 대학의 교육·문화·의료·연구 및 커뮤니티 자원을 활용해 고령자에게 주거뿐만 아니라 평생교육, 건강관리, 문화 활동, 지역사회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하는 모델로써 지자체와 대학, 지역병원이 연계하는 ‘대학연계형 은퇴자마을’을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했다.나아가, 이러한 UBRC를 중산층까지 포괄하는 실현 및 지속가능한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제도적·재정적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윤혜영 전주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전주시의 고령자 주거정책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의료·돌봄·교육·여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주거와 연계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전주시의 인구구조와 고령자의 주거·돌봄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은퇴자마을법’을 활용해 지역 여건에 적합한 은퇴자마을 모델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한편 중앙정부의 주거·돌봄 정책 변화와 전주시의 고령자 주거 및 복지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주시의 지역맞춤형 주거·돌봄 연계정책의 방향을 제시한 이번 ‘JJRI 이슈브리프 제32호’의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정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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