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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전주동물원을 찾아 ‘천연기념물 보존관’의 보존·관리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천연기념물의 체계적인 보호와 보존관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방문에는 국가유산청 자연유산국장과 동식물유산과 연구관, 담당자 등 3명이 함께했다.지난 2024년 1월 보존관이 완공된 이후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관계자들은 천연기념물 보존관의 운영현황과 개체 관리·이용 실태를 살펴보고 천연기념물의 보존·연구 및 활용을 위한 폐사체 기증과 표본 활용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전주시와 의견을 나눴다.이어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천연기념물 보존에 도움이 된다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 천연기념물 보존관은 전주시가 야생에서 다치거나 스스로 살아갈 수 없다고 판단되는 천연기념물의 안정적인 보호와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건립됐다.이는, 전국 최초로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한 전용시설로 국가유산청의 적극행정에 따라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천연기념물 보존관은 2021년 4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열대조류사와 호랑이사 사이 약 4000㎡ 부지에 독수리사 1개동, 수리부엉이사 1개동, 소맹금사 3개동 등 총 5개동의 보호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독수리·수리부엉이·황조롱이·참매 등 천연기념물 4종 20마리를 보호·관리하고 있다.보존관은 단순한 사육·전시시설을 넘어, 질병·부상·노령 등으로 야생으로 돌아가기 어렵거나 일반적인 사육환경에서 보호가 어려운 천연기념물 개체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생명을 최대한 연장하며 자연유산의 가치를 이어가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보존관 건립 이후 청주동물원,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광주우치공원, 부산야생동물치료센터 등으로부터 야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천연기념물 개체를 이관받아 보호하고 있으며 개체의 안정적인 관리와 자연유산 보존을 위한 기관 간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또한 시민들이 천연기념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자연유산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실제 천연기념물 개체를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유산 보존의 의미를 배울 수 있어 생태·환경교육의 장으로서도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전주시는 이날 보존관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기능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유지관리와 관련 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2027년도 신규사업 및 관련 예산 지원을 국가유산청에 요청했다.이에 국가유산청은 전주 보존관의 건립 취지와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과 예산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박현영 전주동물원장은 “6년전 보존관 건립사업을 직접 지원해주셨던 분이 완공된 현장을 직접 찾아주셔서 더욱 뜻깊고 이번 방문을 통해 전주 천연기념물 보존관이 처음 만들어졌던 취지를 다시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보존관뿐만 아니라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동물원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개체 하나 하나의 관리현황과 동물복지, 현장의 어려움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신 모습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며 현장을 중심으로 한 적극행정의 의미를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천연기념물 보존관이 단순히 동물을 보호하는 공간을 넘어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유산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도내 셀프주유소와 사용중지 주유소 546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80개소에서 위험물 관련 위반사항을 확인해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휴가철 차량 이동 증가에 따른 주유소 위험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됐다.점검 결과 전체 546개소 가운데 466개소는 안전관리 상태가 양호했으며 80개소에서는 변경허가 위반과 위험물안전관리자의 감시 소홀 등 위반사항이 확인됐다.소방당국은 적발 대상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를 실시했다.특히 24시간 운영되는 셀프주유소 37개소를 대상으로 야간 불시점검을 실시한 결과, 33개소는 안전관리 상태가 양호했으며 4개소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됐다.해당 대상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했다.전북소방본부는 주유소 관계인에게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물안전관리자 상시 근무 및 부재 시 대리자 지정 △주유소 내 흡연 금지 및 금연구역 표지 설치 △셀프용 고정주유설비 주변 수동식 소화기 비치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앞으로도 사용중지 주유소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하반기 중 현장에서 재확인하고 오는 12월에는 24시간 운영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불시단속을 실시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차량 이동과 주유소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험물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며 “주유소 관계인은 안전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도민들께서도 주유 중 화기 사용 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군산시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간 방축도 일원에서 ‘2026 고군산군도 방축도 밤낚시 투어’를 운영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투어는 K-관광섬 방축도의 밤바다와 청정 해양자원을 활용해 야간 특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당일치기 위주의 섬 관광을 체류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북 외 타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30명을 모집한 결과 57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중 최종 26명이 참여했다.참여자 연령대는 여행수요가 활발한 30~40대가 17명으로 전체 약 6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참여 유형별로는 10대 청소년 4명을 동반한 가족 단위 참가자가 17명이 참여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거주지별로는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14명, 광주·경북 8명, 서울·경기 등 수도권 4명 순이다.첫날에는 전문 낚시 강사와 함께 기본 교육과 안전 교육을 마친 뒤 밤낚시 체험이 진행됐다.참가자별 어획물을 측정·기록하는 ‘낚시왕 챌린지’ 가 함께 열려 밤바다의 열기를 더했으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군산 특산품 세트가 시상품으로 수여됐다.이어서 개막이 체험과 함께, 방축도에 서식하는 해양생물의 특징을 설명하는 해양생태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둘째 날에는 방축도 출렁다리와 독립문바위, 인어상 등 주요 관광 명소를 둘러보며 섬 해설사의 스토리텔링을 연계한 트레킹이 운영됐다.시는 야간에 해안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전 참가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브리핑을 실시하고 밤낚시 구역에서는 구명조끼 상시 착용을 의무화했다.또한 위험 구간에는 야광 안전표지를 부착하고 운영인력을 구역별로 배치해 상시 순찰과 모니터링을 실시했다.참가자의 건강상태 등을 사전에 확인하는 한편 운영인력에게 무전기 등 통신장비를 지급해 구역 간 즉시 연락이 가능한 체계를 마련해 행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했다.군산시 관계자는 “밤낚시와 해양생태체험, 섬 트레킹을 하나로 엮은 1박2일 투어를 통해 고군산군도가 체류형 섬으로서 지닌 가치를 충분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K-관광섬 육성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장수군의회 문재표 의원은 지난 9월 9일 열린 제387회 장수군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가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 기반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문재표 의원은 그동안 장수군이 장수읍과 장계면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생활환경 개선과 기반시설 및 공동이용공간 조성 등에 많은 예산과 행정력을 투입해 왔다며 이제는 사업 추진뿐만 아니라 사업 완료 이후 조성된 시설과 성과를 어떻게 이어가고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도시재생의 성과는 시설을 조성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업 종료 이후 어떻게 운영하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지속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문재표 의원은 △사업 종료 이후 체계적인 사후관리계획 수립 △공동이용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및 주민활동 지원 △사후관리 현황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는 체계 마련 등 세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아울러 시설과 공간을 실제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주민들이 직접 시설 운영과 관리 개선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문재표 의원은 “사업의 준공이 도시재생의 끝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준공 이후에도 주민들의 이용과 참여가 이어지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때 비로소 도시재생은 완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미래농업 기술과 지역특화 자원 한눈에 체험과 전시로 장수농업 가치 알린다 장수군은 13일까지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기간 의암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장수농업홍보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전시관은 축제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장수군 농·축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농업정책 홍보와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전시관에는 첨단 농업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과 수직농장, 사과 다목적 비가림 시설 등이 소개된다.이를 통해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는 미래농업의 변화상을 선보이고 청년농업인과 함께 추진하는 스마트팜 사업 현황과 장수군 농업의 발전 방향도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또한 7개 읍·면의 특화품목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을 전시해 장수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린다.농업뿐만 아니라 축산과 국제산악관광, 생태관광 등 장수군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과 연계 정책도 함께 홍보해 지역의 매력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체험공간도 마련된다.어린이들이 장수 농산물을 직접 표현해 보는 ‘장수농산물 그리기’ 와 농기계 미니 체험존을 운영해 농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장수군은 단순한 정책·상품 전시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축제의 즐길 거리를 더하고 장수 농업의 가치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최훈식 군수는 “장수농업홍보전시관은 장수 농업의 우수성과 미래 발전상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며 “군민과 방문객들이 첨단 농업기술과 지역 특화품목을 직접 체험하며 장수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장수군은 색에 반하고 맛에 취하는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가 나흘간의 여정을 마치고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축제 마지막 날까지도 정효스님과 함께하는 ‘사찰음식 만들기’를 비롯해 사과낚시, 사과양궁, 사과볼링, 사과골프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풍성한 축제장 분위기를 조성했다.폐막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정상득 군의회 의장, 장정복 도의원, 최영환 축제추진위원장,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장수종합경기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됐다.폐막식 무대에는 가수 박현빈, 윤세준, 오로라 등이 출연해 대표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이어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최훈식 군수는 “올해로 20회를 맞은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장수에서만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가을 추억을 선사했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먹거리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끝까지 힘써주신 군민과 축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지난 10일부터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정 고원에서 자란 한우와 사과, 토마토, 오미자 등 장수의 대표 레드푸드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특히 1.7t 규모의 종모우 ‘대한이’ 와의 만남,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한 ‘레드푸드 요리 만들기’, 티니핑 공연, 전국 한우 곤포 나르기 대회 등 장수만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은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여기에 한우마당과 사과마당을 비롯해 레드푸드존, 향토음식거리를 중심으로 장수만의 품질 좋은 풍성한 농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장수 레드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또한 군은 축제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시설물 안전 점검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지원과 교통통제를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를 완성했다.최영환 축제추진위원장은 “스무 번째를 맞이한 장수군 대표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군민과 방문객,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장수의 우수한 레드푸드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시가 지역 정치권과의 정책간담회를 이어가며 '우리가 특별해지는 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한 소통·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시와 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지역위원회는 11일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조지훈 전주시장과 정동영 통일부장관 겸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의 본격 출범을 맞아 '전주의 전환과 도약을 위해서는 당정 간 견고한 원팀 공조가 우선'이라는 조지훈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자리다, 지난 4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갑 지역위원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간담회는 △시정 주요 현안 △국가 예산 확보 등에 대한 시의 사업 설명 △지역구 현안 논의 △지역위원회 의견 청취 등 시정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민선9기 시정운영방향 △전주시 재정 현황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민선9기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시의 최우선 해결 과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또한 이달 초부터 시작된 내년도 국가예산에 대한 국회 심의 단계에서 민주당 전주시병 지역위원회가 앞장서 당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국가 예산 확보'라는 여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줄 것을 요청했다.그러면서 이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JK-콘텐츠 세계 명소화 △전북특별자치도 준보훈병원 지정 등 정치권과의 협력을 통한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시는 정동영 국회의원이 5선 국회의원으로서 통일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정치활동을 이어 나가며 중진을 넘어 정치적 리더로서 입지가 탄탄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충분한 이해와 문제점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시 주요 현안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동영 의원은 “피지컬AI 등 전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과 JK-콘텐츠 세계 명소화, 교통·민생 현안까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미래산업과 문화콘텐츠의 경쟁력을 키우는 일은 전주의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핵심 과제”고 강조했다.이어 “전주시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들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국회에서도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끝까지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조지훈 전주시장은 “'우리가 특별해지는 도시, 전주'를 완성하기 위한 핵심 중 하나는 정치권과의 긴밀한 소통과 일체감 있는 협업”이라며 “의정 및 국정 활동으로 분주한 가운데도 시민의 삶을 살피고 전주의 내일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해 주신 정동영 장관님과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상시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지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시는 이번 정책간담회에 이어 오는 18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지역위원회와도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정치권과의 소통과 협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만의 독창적인 도서관 인프라와 관광 자원을 결합한 특별한 도서관 여행상품이 대한민국 대표 책 축제인 ‘전주독서대전’과 어우러져 전국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전주시는 12일 전주의 대표 도서관 탐방과 ‘2026 전주독서대전’축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전주 리브립’여행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도서관과 여행의 합성어인 ‘리브립’은 전주시 곳곳에 조성된 이색 도서관을 거닐며 책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는 감성 여행 프로그램이다.이번 투어는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덕진공원의 고즈넉한 한옥도서관인 ‘연화정도서관’과 한옥의 고풍스러운 정취를 담은 ‘한옥마을도서관’등 전주만의 독창적인 도서관을 차례로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도서관 여행 참가자들은 도서관마다 지닌 고유한 이야기와 공간의 매력을 느끼며 특별한 독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여행은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2026 전주독서대전’축제 현장과 연계돼 더욱 알차게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북마켓과 작가와의 만남,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독서 축제 콘텐츠를 직접 즐기며 전주만의 깊이 있는 책 문화를 온전히 만끽했다.투어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단순한 관광지 관람이 아니라, 아름다운 도서관에서 여유를 찾고 전주독서대전의 생생한 열기까지 함께 느낄 수 있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성순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전주 리브립’투어는 전주만의 독보적인 도서관 자원과 문화 축제가 결합해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인문학적 정취가 가득한 전주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차별화된 여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스리랑카와 콜롬비아, 팔레스타인에서 각국의 무형유산을 보호하고 전승하기 위해 노력해온 단체들이 인류가 함께 지키고 보존해야 할 ‘2026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전주시는 11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윤동욱 전주 부시장과 김동헌 전주시의회 부의장, M.K. 파트마나단 주한 스리랑카 대사,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 주한 페루 대사, 이종훈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장 등 내외빈과 국내외 무형유산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은 전주시가 세계 각국에서 무형유산의 보호와 발전에 앞장서 온 개인과 단체를 시상하기 위해 제정한 세계 유일의 국제무형유산상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이날 행사는 윤동욱 전주 부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동헌 부의장의 환영사, 이종훈 국장과 박규리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 직무대행의 축사, 시상식 및 최동환 심사위원장의 심사평,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 국제 공모에는 52개국 125개 팀이 응모했으며 심사를 거쳐 △스리랑카의 사랑가 퍼펫 그룹 △콜롬비아의 임바딩 리콘실리에이션 △팔레스타인의 순불라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가운데 스리랑카의 사랑가 퍼펫 그룹은 스리랑카의 전통 줄인형극인 ‘루카다 나탸’를 미래세대에 전승하기 위해 교육과 보존, 디지털 아카이빙, 공동체 활동 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콜롬비아의 임바딩 리콘실리에이션은 무용·의례·구전 전통을 통해 무형유산을 지역사회의 기억과 평화, 사회적 치유를 위한 살아있는 실천으로 계승하고 있다.끝으로 팔레스타인의 순불라는 전통 자수와 공예 기술을 보존·전승하는 한편 공정무역을 통해 여성 장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며 문화적 정체성과 지역 공동체의 회복력을 강화하고 있다.수상 단체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옻칠장 이의식 보유자가 제작한 상패와 함께 각각 미화 1만 달러씩, 총 3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됐다.이와 함께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상팀인 스리랑카 사랑가 퍼펫 그룹의 줄인형극을 비롯해 전주 기접놀이와 전주 판소리 합창단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세계 각국의 무형유산과 그 가치를 함께 나누고 축하하는 시간이 됐다.윤동욱 전주부시장은 “전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무형유산을 보유한 가장 한국적인 도시이자 특별한 도시”며 “국제무형유산대상이 세계 각국의 무형유산을 보존·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과의 소통·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시상식은 유튜브 채널 ‘CICSinKOREA’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시가 전국 대학생들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팔복동 도시재생의 청사진을 그린다.시와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6년 제2회 전주시 도시재생 공간디자인 공모전’ 이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일대를 대상으로 도시재생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맞춤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공모 주제는 ‘연결에서 공존으로 공간을 재편하다: SOLID·GAP·BUFFER’로 산업·주거·자연·문화가 공존하는 팔복동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공간디자인과 지역 활성화 방안을 제안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공모전 참가 신청에는 전국 47개 대학에서 총 89팀, 204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기록했으며 참가자들은 도시공학·건축·디자인·조경 등 다양한 전공을 바탕으로 팀을 구성해 팔복동의 지역 현안을 분석하고 공간디자인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그 결과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7일까지 진행된 작품 접수에는 총 51개 작품이 최종 제출됐다.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1차 심사가 진행됐으며 오는 18일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대한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5팀에는 전주시장 표창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향후 전주시 도시재생 사업의 정책자료와 홍보 콘텐츠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이 직접 지역을 바라보고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전국 47개 대학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만큼 팔복동이 가진 지역적 특성을 새롭게 해석한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기반 지역개발기업인 지역연구소 플랜플러스와 로컬마스터, 로컬콘텐츠 단체 사이시옷이 후원사로 참여해 공모전의 원활한 운영과 청년들의 창의적인 도시재생 아이디어 발굴을 지원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시는전주문화재단 팔복예술공장이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연합뉴스TV ‘2026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올해 재단 설립 20주년과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팔복예술공장에서 야심 차게 선보인 ‘마르크 샤갈 특별전’의 눈부신 성과가 토대가 됐다.실제로 팔복예술공장은 지난 3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독일 부아시에르 갤러리 및 해외 유수 컬렉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샤갈의 회화·판화·드로잉·삽화 등 무려 348점이라는 규모의 원화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산업유산의 흔적이 살아있는 팔복예술공장만의 독보적인 공간적 정체성에 거장 샤갈의 예술 세계를 녹여내며 차별화된 ‘전주형’국제 문화예술 콘텐츠의 가능성을 증명했다.이러한 뜨거운 관심은 객관적인 수치로도 입증됐다.전시 기간 총 3만2570명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이 가운데 유료 관람객은 2만9857명으로 전체 관람객의 91.7%를 차지하며 높은 관람 비중을 기록했다.또한 △언론보도 88건 △블로그 콘텐츠 312건 △TV CF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홍보를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관람객 유입을 견인했다.여기에 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깊이 있는 시민 밀착형 프로그램도 빛을 발했다.기업·학교·동아리 등 98개 단체에서 3000여명이 단체로 전시장을 찾았으며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특별 강연, 다채로운 연계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시민들이 세계적인 명화를 가까이에서 만나고 예술적 감동을 느끼는 뜻깊은 장이 마련됐다.조지훈 전주시장은 “이번 특별상 수상은 세계적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역의 공간과 역량만으로 온전히 꽃피워낸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팔복예술공장을 거점으로 지역민들이 일상에서 세계적 수준의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전주만의 색깔이 담긴 문화예술 지평을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선선한 가을밤의 정취가 가득 내려앉은 전주 신중앙시장에서 상인과 고객들이 한데 어울리는 축제가 펼쳐졌다.전주 신중앙시장상인회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전주 신중앙시장 제4회 한사발막걸리축제’를 개최했다.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행사 기간 많은 방문객이 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의 정취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축제장에서는 국악 공연과 트로트 공연, 사물놀이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했으며 신중앙시장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막걸리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또, 막걸리왕·왕비 선발대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시는 이번 축제가 전통시장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문화를 알리고 관광객과 이용객 증가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반봉현 신중앙시장상인회장은 “제4회 한사발막걸리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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