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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전주동물원을 찾아 ‘천연기념물 보존관’의 보존·관리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천연기념물의 체계적인 보호와 보존관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방문에는 국가유산청 자연유산국장과 동식물유산과 연구관, 담당자 등 3명이 함께했다.지난 2024년 1월 보존관이 완공된 이후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관계자들은 천연기념물 보존관의 운영현황과 개체 관리·이용 실태를 살펴보고 천연기념물의 보존·연구 및 활용을 위한 폐사체 기증과 표본 활용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전주시와 의견을 나눴다.이어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천연기념물 보존에 도움이 된다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 천연기념물 보존관은 전주시가 야생에서 다치거나 스스로 살아갈 수 없다고 판단되는 천연기념물의 안정적인 보호와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건립됐다.이는, 전국 최초로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한 전용시설로 국가유산청의 적극행정에 따라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천연기념물 보존관은 2021년 4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열대조류사와 호랑이사 사이 약 4000㎡ 부지에 독수리사 1개동, 수리부엉이사 1개동, 소맹금사 3개동 등 총 5개동의 보호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독수리·수리부엉이·황조롱이·참매 등 천연기념물 4종 20마리를 보호·관리하고 있다.보존관은 단순한 사육·전시시설을 넘어, 질병·부상·노령 등으로 야생으로 돌아가기 어렵거나 일반적인 사육환경에서 보호가 어려운 천연기념물 개체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생명을 최대한 연장하며 자연유산의 가치를 이어가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보존관 건립 이후 청주동물원,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광주우치공원, 부산야생동물치료센터 등으로부터 야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천연기념물 개체를 이관받아 보호하고 있으며 개체의 안정적인 관리와 자연유산 보존을 위한 기관 간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또한 시민들이 천연기념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자연유산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실제 천연기념물 개체를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유산 보존의 의미를 배울 수 있어 생태·환경교육의 장으로서도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전주시는 이날 보존관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기능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유지관리와 관련 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2027년도 신규사업 및 관련 예산 지원을 국가유산청에 요청했다.이에 국가유산청은 전주 보존관의 건립 취지와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과 예산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박현영 전주동물원장은 “6년전 보존관 건립사업을 직접 지원해주셨던 분이 완공된 현장을 직접 찾아주셔서 더욱 뜻깊고 이번 방문을 통해 전주 천연기념물 보존관이 처음 만들어졌던 취지를 다시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보존관뿐만 아니라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동물원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개체 하나 하나의 관리현황과 동물복지, 현장의 어려움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신 모습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며 현장을 중심으로 한 적극행정의 의미를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천연기념물 보존관이 단순히 동물을 보호하는 공간을 넘어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유산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도내 셀프주유소와 사용중지 주유소 546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80개소에서 위험물 관련 위반사항을 확인해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휴가철 차량 이동 증가에 따른 주유소 위험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됐다.점검 결과 전체 546개소 가운데 466개소는 안전관리 상태가 양호했으며 80개소에서는 변경허가 위반과 위험물안전관리자의 감시 소홀 등 위반사항이 확인됐다.소방당국은 적발 대상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를 실시했다.특히 24시간 운영되는 셀프주유소 37개소를 대상으로 야간 불시점검을 실시한 결과, 33개소는 안전관리 상태가 양호했으며 4개소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됐다.해당 대상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했다.전북소방본부는 주유소 관계인에게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물안전관리자 상시 근무 및 부재 시 대리자 지정 △주유소 내 흡연 금지 및 금연구역 표지 설치 △셀프용 고정주유설비 주변 수동식 소화기 비치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앞으로도 사용중지 주유소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하반기 중 현장에서 재확인하고 오는 12월에는 24시간 운영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불시단속을 실시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차량 이동과 주유소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험물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며 “주유소 관계인은 안전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도민들께서도 주유 중 화기 사용 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9월 10일 산업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남원 천연물 활용 건강기능식품 개발 전략’을 주제로 2026년 기술교류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남원식품기업들이 남원 천연물의 기능성·안전성 연구성과 기반 기능성 검증부터 원료화·제품개발·사업화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립순천대학교 이미경 교수가 ‘천연물 소재의 건강기능식품 산업화를 위한 기능성 검증 전략’을 주제로 후보소재 발굴과 기능성 타깃 설정, 세포·동물·인체적용시험 설계 및 지표성분 표준화 전략을 발표했다.이어 한국한의학연구원 채성욱 책임연구원은 ‘천연물을 이용한 피부건강 소재 개발’을 주제로 기능성 원료 표준화와 비임상 효력시험, 안전성·인체적용시험 및 피부건강 평가방법을 소개했다.마지막으로 한미양행 김중학 연구소장은 ‘바이오소재 활용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사업화 사례’를 통해 시장 수요와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콘셉트 설정과 일반식품·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입 전략, 연구기관과 기업 간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사례 등 실제 산업현장의 사업화 전략을 공유했다.산업연구원은 앞으로도 남원 천연물 연구역량을 화장품 뿐만 아니라 식품·건강기능식품 분야로 확대하고 연구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바이오소재의 활용과 기술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남원시는 지난 9월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남원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실무협의체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완료보고회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4년간 남원시 지역사회보장정책의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을 담은 제6기 남원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결과를 공유하고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와 지역 여건을 반영해 지역사회보장 분야의 목표와 추진전략, 세부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중장기 계획이다.남원시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전문 연구기관인 지식산업연구원과 함께 용역을 추진해왔으며 지역의 사회보장여건과 복지수요 분석을 토대로 남원시 특성에 맞는 정책 방향과 세부사업을 구체화해 왔다.특히 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역주민과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23개 읍면동 현장 의견수렴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관련 부서 등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용역 추진 경과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비전 및 목표.추진전략, 세부사업 등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실무협의체 위원들과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남원시는 완료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최종적으로 검토·보완한 뒤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심의 절차를 거쳐 제6기 남원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양충모 남원시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남원시가 추진할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계획을 수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세부사업을 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정읍시 입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추석을 앞두고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50가구에 ‘추석맞이 온정 나눔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 준비가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꾸러미는 가구당 8만원 상당으로 식료품과 화장지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담았다.박기석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의 기쁨을 누리기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꾸준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선영 면장은 “식료품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석을 전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입암면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바이오기업 플라스바이오가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글로벌산업기술협력센터 사업’국제공동 연구개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전북 글로벌 바이오 기술협력센터를 매개로 이어져 온 도내 기업과 유럽 연구기관 간 기술교류가 대규모 국제공동연구로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선정된 과제는 ‘심장 오가노이드 기반 AI·디지털트윈 융합 차세대 NAMs 심독성 평가 플랫폼 개발’로 올해 8월부터 2031년 7월까지 60개월간 진행된다.총사업비는 107억 9000만원이며 이 중 정부지원금이 100억원, 기관부담금이 약 7억 9000만원이다.플라스바이오는 ‘유럽 GBC-Gateway 프로그램’을 통해 KIST 유럽연구소, 독일 프라운호퍼 IBMT 등과 인연을 맺었다.도내 바이오기업에 유럽 연구기관 매칭과 현지 워크숍, 공동연구 기획을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에 2025년 참여한 플라스바이오는 이후 8개월간 온라인 회의를 거듭하며 연구 방향을 다듬었고 그 결과가 이번 100억원 규모 과제 선정으로 이어졌다.연구에는 플라스바이오를 주관기관으로 국가독성과학연구소,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국내 기관과 프라운호퍼 IBMT, KIST 유럽연구소 등 독일 기관까지 한독 6개 기관이 참여한다.플라스바이오는 심장 오가노이드 평가 플랫폼과 AI·디지털트윈 기술 개발을 총괄하고 국내 기관들은 데이터 구축과 시험·규제 활용성 검증을, 프라운호퍼 IBMT는 평가법 표준화를, KIST 유럽연구소는 구조영상 분석과 한독 협력 조율을 각각 맡는다.연구진은 심장 오가노이드의 구조·전기적 반응 데이터를 축적해 AI와 디지털트윈으로 분석함으로써 약물 반응을 예측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내외 공동시험과 OECD 검증절차를 거쳐 의약품 안전성 평가에 활용할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도는 2024년부터 ‘바이오 지역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국제공동연구 기획, 해외 네트워킹을 지원해 왔으며 특히 KIST 유럽연구소 내 유럽GBC를 거점 삼아 수요 발굴부터 공동연구 기획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운영 중이다.김진상 KIST 유럽연구소장은 “적합한 협력기관을 발굴하고 각 기관의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과정이 국제공동연구의 핵심”이라며 “유럽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내 바이오기업의 실질적 기술협력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번 선정은 전북 바이오기업의 기술력과 유럽 연구기관의 역량이 결합한 성과”며 “연구 성과가 기술사업화와 해외 진출로 이어지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농업인에게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도는 ‘전북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의 2026년도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742억원 규모의 수당을 16만 5000여 농업인에게 9월 7일부터 순차 지원하며 추석 전까지 지급을 마무리한다고 11일 밝혔다.농민 공익수당은 식량안보, 환경보전, 생태계 다양성 보존, 농촌 공동체 유지 등 농업·농촌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지켜온 농업인의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2020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제도다.올해 수당은 도내에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경영체를 구성하는 인원 수에 따라 지급액이 차등 적용된다.도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접수한 뒤, 8월까지 자격 검증과 이행 점검 절차를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를 확정했다.수당은 시·군별로 지역화폐 등의 형태로 지급되며 구체적인 지급 시기와 방식은 각 시·군의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도는 수당 전액이 도내에서 소비되도록 유도해 농가의 소득 안정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명절 대목을 앞둔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도 온기를 불어넣는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지급이 완료되는 대로 시·군별 집행 현황을 점검해 미수령 대상자가 없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지급이 마무리되는 오는 12월에는 사업비 정산과 성과분석을 진행해 제도 운영의 내실도 다질 계획이다.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농민 공익수당은 농촌의 지속가능성과 공익적 가치를 지켜온 농어민의 노고에 보답하는 제도”며 “추석 명절 전 신속한 지급으로 농가 경영 안정과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국 양계인들이 전북 고창에 모여 양계산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농가 경영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도는 11일 고창 석정 웰파크 호텔에서 전국 양계인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국 양계인대회’ 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사)대한양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양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고 양계산업 발전과 농가 권익 향상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성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장, 심덕섭 고창군수, 박성만 고창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양계인들을 격려했다.이날 양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산업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축산환경 속에서 농가가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경영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전국 각지의 양계인들이 현장 경험과 목소리를 공유하며 산업 여건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양계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전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닭을 사육하는 양계산업의 중심지”며 “농가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전국에서 전북을 찾아주신 양계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전북의 맛과 멋도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 농촌마을과 주민들이 전국 단위 농촌공동체 경진대회에서 금상과 동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주민 주도 농촌 활성화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13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부안군 김서연 씨가 우수주민 분야 금상을, 진안군 용담면과 남원시 주생면이 각각 농촌만들기와 농촌환경개선 분야 동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무주군 두문마을과 정읍시 칠보면도 각각 마을만들기와 농촌만들기 분야에서 입선했다.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 주도로 마을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 온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는 전국 규모 행사다.올해로 13회를 맞았으며 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농촌환경개선, 우수주민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특히 전북은 전국 15개 본선 진출팀 가운데 4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이 가운데 진안군 용담면은 용담댐 건설에 따른 수몰의 아픔을 딛고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살핌 공동체’를 만들어 온 점을 인정받아 농촌만들기 분야 동상을 수상했다.농촌환경개선 분야 동상을 받은 남원시 주생면은 18개 마을, 1663명의 주민이 함께 깨끗한 농촌과 자원순환을 실천해 온 사례를 선보였다.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회복을 이끌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주민 분야에서는 부안군 김서연 씨가 금상을 수상했다.김 씨는 부안 쌀의 생산·가공·체험을 연계한 융복합 모델을 구축하고 농촌의 전통적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속가능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마을만들기 분야에 참가한 무주군 두문마을은 주민들이 복원한 전통 불꽃놀이 ‘낙화놀이’를 중심으로 기존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은 사례로 입선했다.정읍시 칠보면도 ‘사람과 사람을 잇는 행복공동체, 칠보’를 주제로 주민 참여형 문화·돌봄·복지 활동을 확대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농촌만들기 분야에 입선했다.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생생마을 만들기 기초단계와 플러스사업, 찾아가는 농촌 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주민 주도의 자립적인 마을공동체 육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민선식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공동체의 힘으로 변화를 만들어 온 결과”며 “앞으로도 농촌이 활력 있고 행복한 삶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가 최근 도내에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어패류 섭취와 취급에 각별히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도는 올해 도내에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3명이 발생해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고 11일 밝혔다.사망자들은 공통적으로 어패류를 날것으로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 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할 경우, 또는 상처가 있는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환자는 연중 발생하지만 해수 온도가 높아지는 8~10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감염되면 급성 발열과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 발생 후 24시간 이내 다리 등을 중심으로 발진과 부종, 출혈성 수포 등 피부병변이 동반될 수 있다.치명률이 약 50%에 달하는 만큼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특히 만성 간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알코올 의존자 등 고위험군은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도는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가족 모임과 여행 등으로 어패류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식품 보관과 조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어패류는 5℃ 이하에서 저온 보관하고 85℃ 이상으로 충분히 가열해 섭취해야 한다.조리 전 흐르는 수돗물로 깨끗이 씻고 사용한 칼과 도마 등 조리도구는 반드시 소독한 뒤 사용해야 한다.이명옥 전북자치도 감염병관리과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예방수칙을 준수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고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해야 한다”며 “특히 만성 간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등 고위험군은 발열이나 수포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 내 학교 밖 청소년 343명이 2026년 제2회 검정고시에 합격하며 학업을 이어가기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 실시된 2026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 401명이 응시해 343명이 완전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합격률은 85.5%로 올해 제1회 84.5%보다 1.0%p 상승했다.일부 과목에 합격한 부분합격자 49명까지 포함하면 전체 응시자의 97.8%인 392명이 완전 또는 부분합격했다.부분합격자는 합격한 과목을 인정받아 향후 검정고시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도와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준비를 돕기 위해 학습 수준과 생활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왔다.주요 지원은 △대학생 멘토와 연계한 1:1 학습 멘토링 △EBS·에듀윌 등 검정고시 교재 지원 △EBS 모의고사를 활용한 모의평가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연계 △학원 연계 수업 등이다.검정고시 원서 접수부터 고사장 동행, 응시물품 지원까지 시험 준비 과정도 함께 지원했다.도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이나 근로활동 병행 등으로 충분한 학습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개인별 상황을 고려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응시 전 준비사항 안내와 학습·심리상태, 생활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학업 도전을 뒷받침한다.문성철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검정고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의미 있는 도전”이라며 “앞으로도 개인별 상황과 학습 수준에 맞는 지원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원하는 진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석을 맞아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생산품을 선보이며 판로 확대와 자립 지원에 나선다.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도청 1층 로비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과 노인일자리 생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추석맞이 전시·판매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시니어클럽에서 생산한 제품을 도민과 공공기관에 알리고 생산품 판로 확대를 통해 근로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어르신 일자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에는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과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해 육포와 떡, 김, 누룽지 등 추석맞이 선물세트와 다양한 생산품을 선보인다.현장 판매와 함께 유선·이메일을 통한 사전 주문과 배송도 병행한다.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는 도청을 시작으로 순창·무주·임실·익산·완주 등 5개 시·군 청사에서도 18일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진다.이외 시·군도 별도 일정을 협의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노인생산품 판매행사에는 전주·전주서원·전주효자·군산·김제지평선·완주·진안·임실·순창 등 도내 시니어클럽 9개소가 참여한다.어르신들이 직접 생산·가공한 청국장, 김부각, 누룽지, 참기름·들기름, 전장김, 찹쌀누룽지, 고춧가루 등 총 55종의 제품을 판매한다.현장 구매뿐 아니라 유선 또는 이메일을 통한 주문도 가능하다.김미정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정성껏 만든 생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추석을 앞두고 가치 있는 소비에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며 “많은 도민과 공공기관이 장애인·노인생산품 구매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생산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판로를 다각화해 근로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어르신 일자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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