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양충모 남원시장 당선인,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 청취

[국회의정저널] 양충모 남원시장 당선인은 12일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사업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업무보고에서는 보건소의 감염병 대응체계 운영, 시민 건강증진사업, 취약계층 건강관리, 공공의료서비스 강화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농업기술센터는 농업 경쟁력 강화, 스마트농업 확대, 청년농업인 육성, 고부가가치 선진농업육성 및 6차 산업화 지원, 농촌 활력 증진 사업 등을 보고했다.양 당선인은 보건소 업무보고에서 “시민의 건강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며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이 살고 있는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는 통합돌봄 의료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의료돌봄 체계를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에서는 “농업은 남원의 미래를 이끌 핵심 산업”이라며 “기후변화와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스마트농업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확대하고 미래농업 육성을 위한 고부가가치 농업 지원과 농산물 가공·유통·체험이 연계된 6차 산업화를 활성화해야 한다”며 “농생명산업을 남원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경쟁력 있는 농업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인수위원회는 분야별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과 정책 과제를 점검하며 시민주권시대 실현과 활력 있는 경제, 희망찬 미래 남원 조성을 위한 시정 인수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관영 지사, 장마철 앞두고 재해예방 현장 점검 본격화

[국회의정저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진안·무주의 재해예방 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산사태와 홍수 등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을 맞아 산림과 하천 등 재해에 취약한 지역을 사전에 들여다보고 도민 피해를 미리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지사는 먼저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이 사업은 총사업비 10억 6500만원을 들여 사방댐 3개소와 계류보전 712m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산림유역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재난방지 체계를 구축해 산사태와 토석류 피해를 예방하고 유역 전반의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도는 올해 모두 304억원 규모의 사방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사방댐 31개소와 계류보전 15km, 산지사방 21.4ha, 산림유역관리 15개소 등을 조성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산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이어 김 지사는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과 우기 대비 안전대책을 챙겼다.구천동천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해 제방과 교량, 데크 등을 손보는 것으로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도는 이날 제방 안정성과 배수시설 관리 상태와 함께 공사장 안전시설 설치 여부, 비상 대응체계 운영 실태 등을 살폈다.특히 구천동계곡 일대의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 현황을 점검했다.무주군은 평상과 그늘막, 불법 경작지 등 하천 점용 시설에 대한 정비를 진행 중이며 이달 안에 작업을 끝낼 계획이다.도는이 같은 불법시설 정비가 통수 기능 회복과 집중호우 피해 예방에 보탬이 될 뿐 아니라 계곡 경관 개선과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올여름은 예년보다 강한 장마와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산림과 하천 등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사 현장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고 꾸준한 예찰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춰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 “산림유역관리사업과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 재난예방 사업”이라며 “우기 전에 주요 공정을 차질 없이 끝내고 현장 중심의 점검을 강화해 안전한 전북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김 지사는 오는 23일까지 부안, 김제, 고창, 정읍, 장수, 남원, 순창, 임실 등 도내 주요 재난 취약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전북소방본부, 고위험 전기버스 화재 대응훈련 실시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5일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실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전기버스 보급 확대에 따라 배터리 화재 등 새로운 유형의 차량 화재에 대한 대응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기버스 화재 특성에 맞는 진압전술을 숙달하고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전기버스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차량 상부에 설치된 구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높은 열과 유독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화재가 장시간 지속되거나 재발화할 가능성도 있다.또한 소방대원이 직접 접근해 진압할 경우 감전 위험이 수반될 수 있어 일반 차량 화재와는 차별화된 대응 전략이 요구된다.이에 119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는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도 효과적인 화재진압이 가능하도록 원격 조종 방식의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대응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훈련을 진행했다.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을 통해 고열, 유독가스, 폭발 위험이 있는 현장에 접근해 방수와 냉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특수장비로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효과적인 화재진압이 가능하다.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특수재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해당 장비를 활용한 실전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전기버스 화재는 대원의 안전을 확보한 전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북소방본부는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소방본부, 화재조사 과학화 박차 ‘화재증거물 합동감정’ 실시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5일 임실군에 위치한 화재조사분석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증거물에 대한 ‘화재증거물 합동감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감정은 화재조사관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과학적 감정 기법을 공유해 화재 원인 규명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감정에는 국립소방연구원 화재증거물 감정 경력을 가진 순창소방서 김용운 소방경이 지도관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확보된 단락흔 등 전기적 원인 추정 증거물들을 대상으로 화재조사관들과 함께 심층 분석을 진행했다.감정 과정에서는 금속현미경과 시편성형기, 시편연마기 등 첨단 분석 장비가 활용됐으며 조사관들은 증거물의 단면을 정밀하게 관찰하고 분석하는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실질적인 감정 역량을 쌓았다.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화재 원인이 갈수록 복잡해짐에 따라 과학적인 감정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감정을 통해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화재 원인 규명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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