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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이날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올해 전주에서 열리는 '2026년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와 연계해 덕진공원에 기업동행정원을 조성, 정원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정원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덕진공원에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와 연계해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키로한 것은 전북현대모터스FC와 포스코이앤씨, 대자인병원에 이어 전북은행이 네 번째이다.전북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써 그동안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버팀목 역할을 해온 전북은행은 이번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통해 지역상생철학을 시민 체감형 공공공간으로 구현한다는 구상이다.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덕진공원 내 기업동행정원이 들어설 부지를 제공하고 전북은행과 (사)더숲은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이로써 덕진공원에는 '2026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와 연계해 한국 전통정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10개 테마정원'국립정원문화원과의 공동 주관으로 조성되는 '코리아가든쇼 5개소'서울시 우호정원 기업동행정원이 새롭게 조성된다.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전북은행의 지역사회 사랑이 담긴 이번 협약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상생의 모범이 될 것"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의 철학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정원으로 구현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시는 3일 캠틱종합기술원 창업동 1층 첨단누리홀에서 전북지역 수출입기업의 대표와 임직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국제정세 변화 대응을 위한 외환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미 이란 전쟁으로 인해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환율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수출입 대금 결제와 해외송금, 외화 자금 운용 등 외환거래 부담과 경영 불안이 커진 지역 기업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시와 하나은행이 협력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2026년 외환시장 전망 환리스크 관리 방안 수출입기업 지원사업 무역보험공사 지원제도 안내 등 외환 실무에 직접 도움이 되는 내용이 중점 다뤄졌다.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외환시장 흐름과 환율 변동 위험을 점검하고 손실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관리 방안과 금융 보험 지원제도 등 실질적인 대응 정보를 공유받기도 했다.시는 앞으로도 국제 분쟁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대외 위험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보 제공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미 이란 전쟁으로 중동정세 불안이 지속되면서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이에 따라 지역 수출입기업의 외환거래 부담과 경영 불확실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면서 "전주시는 이러한 대외 충격에 지역 기업들이 흔들리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외환시장 정보 제공과 환리스크 관리 지원 등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강진면은 봄철을 맞아 시가지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일 주요 도로변 화분에 봄꽃인 팬지 3000본을 심으며 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이번 꽃 식재는 포근해진 날씨 속에 강진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전하고 주민들의 일상에도 생기를 더하는 데 목적이 있다.김영숙 면장은 “형형색색의 봄꽃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친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잠시나마 여유와 위로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꽃을 지속적으로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임실군협의회는 지난 2일 임실군 사선대 국민관광지에서 자문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MZ에서 고이 담아 온 평화의 바람’을 상징하는 바람개비를 설치해 ‘함께걷는 평화의 바람길’을 조성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자문위원들이 파주 DMZ와 강화도 등 분단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한 생생한 감동을 많은 이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자문위원들은 분단의 현장에서 고이 담아온 평화의 염원을 바람개비 날개에 정성껏 적어 ‘평화의 길’산책로를 따라 설치했다.이들의 진심이 담긴 바람개비는 사선대의 봄바람을 타고 힘차게 돌아가며 일상 속에 평화의 메시지를 널리 전해줬다.특히 산책로 입구에는 ‘바람개비 하나하나에 담긴 마음이 임실을 넘어 한반도의 ‘평화의 바람’ 으로 피어납니다 ‘, 라고 적힌 기념 표지판을 설치해, 이 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평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염상열 협의회장은 “분단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평화의 소중함이 이 바람개비를 통해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걷는 평화의 바람길’ 이 우리 임실의 평화 문화를 상징하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정성껏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임실군이 옛 물길을 되살려 수변환경을 복원하고 군민에게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는 ‘도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도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하천의 인공구조물을 생태호안과 자연형 여울로 개선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하천 정비로 훼손된 생물 서식처를 복원하고 종적 연결성을 회복해 수생태계의 건강성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사업 구간은 총 3.3km로 1단계와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구간 내에는 생태여울, 생태수로 생태호안, 생태체험공간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특히 성수면 도인천교에서 임실천 합류지점에 이르는 1단계 구간은 현재 공정률 37%를 보이며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군은 오는 5월 중 1차분 사업을 준공하고 이어 6월 2차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6월 1단계 사업의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이어지는 2단계 사업은 성수면 도인천교에서 도인저수지를 대상으로 하며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592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군은 하천선형 직강화와 보 낙차공 등으로 단절된 수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은 물론, 기설제방 보강을 통해 치수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수 환경 기능을 회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생태호안 및 자연형 여울 조성 교량 재가설 배수구조물 정비 등이 포함된다.군은 본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지난 2024년 10월 수생태계 복원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2025년 하천기본계획 재수립과 타당성 검토용역 등 행정절차를 철저히 마쳤다.올해 4월부터는 본격적인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2027년 10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같은 해 11월 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또한, 사업 구역 내 무단경작 등 발생할 수 있는 민원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 추진 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이해관계인과 긴밀히 협의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공사가 완료된 후인 2030년부터 2033년까지는 사후 모니터링 및 유지관리를 통해 복원된 생태계의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게 된다.심민 군수는 “도인천 1단계에 이어 2단계 사업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깨끗한 물이 흐르고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친근한 하천을 만들겠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도인천은 지역 주민과 탐방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명소이자 새로운 생태체험 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임실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ˑ영세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운, 두둑성형, 비닐피복의 작업 대행을 오는 6월까지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농작업 대행은 상대적으로 일손과 장비 확보가 어려운 고령영세농의 농업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은 숙련된 인력과 전용 농기계를 투입해 현장 지원에 나서는 중이다.신청 자격은 관내만 70세 이상의 농업인이면서 경작면적이 1ha 미만의 영세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대행료는 경운, 두둑성형, 비닐피복 각 당 30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신청 방법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서류를 구비해 중부농기계 임대사업소에 방문하면 되며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다.접수된 필지는 작업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농기계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천소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령영세농에게 힘이 부치는 영농의 편의를 위해 농작업 대행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시는 지난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토교통부에 지구계획 승인을 신청한 데 이어 지난달 말에는 국토교통부 등에 환경영향평가서가 제출되는 등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전주 동부권의 지도를 바꿀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인 '전주역세권 개발사업'이 행정절차의 마지막 관문에 들어섰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필수 행정절차인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전주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구체적으로 사업시행자인 LH는 오는 6일부터 5월 6일까지 1달 동안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공람 공고를 실시하며 오는 14일에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계획과 환경 대책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시는 공람 공고 게시 및 장소 협조 등 행정적 지원을 통해 주민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이어 올해 LH가 신청한 지구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게 되면, 전주역세권 개발은 실질적인 실행 단계로 진입한다.LH의 사업 추진 로드맵에 따르면, 오는 2027년부터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손실보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이후 단지 조성 공사를 거쳐 오는 2034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이 추진된다.특히 전주역세권은 단순한 주거 단지를 넘어 KT 전주역과 연계한 복합 환승 인프라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상업 업무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시는 그동안 서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됐던 동부권의 경제 지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는 복안이다.뿐만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전주역 증축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 '전주형 균형 발전'의 상징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시는 낙후된 전주역 일대가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하면, 인구 유입은 물론 지역 내 생산 유발 효과와 고용 창출을 통해 동부권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에 앞서 전주역세권 개발사업은 지난 2018년 사업 지구로 지정된 이후 기관 간 의견 차이 등 여러 난제에 부딪혀 표류해 왔으며 시는 지난 2022년 민선8기 출범 이후 전주역세권 개발을 동부권 발전의 핵심 축으로 보고 사업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정해 2024년 12월까지 약 2년 6개월간 LH 및 국토부와 수십 차례에 걸친 실무 협의와 정책 조율을 거쳐왔다.이 과정에서 시는 전주역세권 주변 교통개선을 위한 문제로 LH와 이견이 적지 않았으나, 시민 편의를 최우선에 둔 끈질긴 중재안을 제시하며 사업 정상화의 가장 큰 걸림돌인 교통개선대책을 해결했다.주요 내용은 전주역 앞 교차로 입체화, 동전주IC 진입로 및 초포다리로 확장 등이다.그 결과 이번 지구계획 승인 신청을 통해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궤도에 올라서게 됐다.전주시 관계자는 "2018년부터 오랫동안 멈춰있던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 지난 2년여간 LH와 치열한 협의를 이어왔다"면서 "사업시행자인 LH와 긴밀히 협력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2034년 준공까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시는 청명과 한식이 주말 연휴로 이어지면서 성묘객과 봄철 나들이객이 증가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불법 소각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특히 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발령된 만큼 작은 불씨가 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구체적으로 시는 성묘객 실화 방지를 위해 묘지 주변 감시를 강화하고 드론을 활용한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또한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횟수를 대폭 확대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키로 했다.특히 시는 이번 특별대책기간 중 산림 및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 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감시원과 진화대원 등 총 145명을 현장에 배치해 감시와 단속을 강화한다.산불 가해자 및 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키로 했다.아울러 시는 감시 진화대원에 대한 복무관리와 초동진화체계를 수시로 점검하고 감시원 퇴근 이후 시간대의 산불 발생에 대비해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또, 야간 산불 대응 강화를 위해 신속대기조 2개조를 오후 9시까지 운영하는 등 대응 공백 최소화에 나선다.아울러 시는 만약의 산불 발생 시에는 신속한 상황 전파와 보고 체계를 유지하고 진화 인력과 장비를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는 등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한다.이외에도 시는 마을 방송과 진화 차량 이동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시민들의 산불 예방 참여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청명 한식 기간은 입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라며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 북부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이자 세계문화 특화 도서관인 전주시 쪽구름도서관이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세계 시민성을 함양하기 위해 미래세대와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계문화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쪽구름도서관은 4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다문화가정-어린이 마음을 여는 그림책 세계문화 쏙쏙 체험의 날 세계문화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주제의 세계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다문화가정 어린이 마음을 여는 그림책'은 다문화가정 구성원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도서를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미국과 몽골, 베트남 등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총 16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또한 '세계문화 쏙쏙 체험의날'은 전주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이주민 강사와 함께 세계 각국의 생활과 문화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이와 함께 쪽구름도서관은 세계문화 북큐레이션을 통해 '세계문화유산'과 '세계문학상 수상작'을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련 도서와 세계 주요 문학상 수상 작가 작품을 전시한다.아울러 사서 북큐레이션으로는 '이럴 땐 이런 책'과 '책 속의 오감'등 다양한 관심사를 주제로 한 큐레이션을 연중 운영한다.세계문화 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쪽구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쪽구름도서관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과 가치를 이해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서 공감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군산시는 4월 1일 군산시립도서관 새만금드림홀에서 '해양관할구역 획정 분석과 새만금항신항 관할권 대응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새만금항신항 일원 해양관할구역 획정 분석 및 획정 법안 그리고 신항 관할권에 대한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사단법인 한국해운물류학회가 주최 주관하고 군산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와 관계 기관, 시민 등 14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첫번째 발제에 나선 성율 ENG 최정기 고문은 새만금신항 해상경계에 대한 분석을 주제로 발표했다.국내 판례상 해상경계 획정이 성문법, 불문법, 형평의 원칙을 단계적으로 검토하는 구조임을 설명하며 특히 어업권, 도서 관할 등 행정권한의 실제 행사 내용이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작용한다고 강조했다.두번째로 발제한 강원대학교 윤수정 교수는 제21대와 제22대 '해양관할구역 획정 법률안'에 대한 비교 분석과 공법적 검토로 진행됐다.제22대 법안에서 제6조 제1항의 해양관할 획정기준이 아무런 기준없이 나열되어 있음을 지적하면서 '국가기본도 해상경계선'을 최우선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부칙 제4조에서 해양관할구역 획정보다 매립지 귀속 결정을 우선하도록 하는 것은 본 법률안의 취지에도 맞지 않아 부적절하다고 언급했다.세 번째로 발제한 군산시 항만해양과장은 군산시 입장에서 해양관할구역 획정 법률안의 문제점과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제22대 법률안이 지방자치법 대원칙인 '종전'에 따른 '국가기본도상 해상경계선'을 사실상 불인정하고 특정 지역을 고려한 매립지 관련 조항을 포함함에 따라 군산의 바다인 새만금신항 해역이 분쟁 지역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부칙 제4조의 '매립지관련 해역에 대한 유예조항'은 본문 제21조 제2항에서 언급되는 '지자체의 해양관할구역의 결정은 '지방자치법'에 따른 매립지가 속할 지자체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내용과 상충되어 불필요한 조항으로 오히려 지자체간 갈등을 야기시키는 조항이라고 언급했다.이에 따라 '해양관할구역 획정 법률안'즉각 폐기와 기존 '종전'원칙에 따른 '국가기본도상 해상경계'유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종합토론은 군산대학교 노기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한밭대학교 김동균 교수, 원광대학교 이상만 교수, 경북대학교 전훈 교수, 전북대학교 정태종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특히 새만금신항이 조성되고 있는 해역은 오랜 기간 군산 어민들의 생활 기반이었으며 군산시가 어업권 관리와 공유수면 점 사용 허가 등 실질적인 행정권한을 행사해 온 점이 강조됐다.또한 지난 5월 군산항과 새만금신항이 원포트 광역항만으로 지정된 것과 괘를 같이해 군산항 운영 경험과 기반시설, 관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새만금신항 관할권은 군산시에 귀속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한편 포럼에 참석한 한 시민는 "수십년 동안 국가기본도상 해상경계선에 따라 군산 해역에서 우리 어민들이 어로 양식 등 어업활동을 영위해 왔는데 왜 법을 만들어서 오히려 지역간 갈등을 일으키려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분쟁을 조장하는 '해양관할구역 획정 법률안'은 폐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일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진흥원과 KSD나눔재단이 추진하는 장학사업을 통해 소속 학교 밖 청소년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이지연 청소년은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꿈키움 장학금'장학생으로 신수연 청소년은 KSD나눔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 KSD 꿈드림 장학사업'장학생으로 각각 선정됐다.'꿈키움 장학금'은 학업을 이어가며 자신의 꿈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경제적 지원과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장학사업으로 학업 지속과 자기 계발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지연, 신수연 청소년은 평소 높은 학업 의지와 성실한 태도로 검정고시 준비 및 진로 탐색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장학사업에 최종 선발됐다.지원되는 장학금은 향후 학습 활동과 자기 계발, 진로 준비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정일신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준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진흥원과 KSD나눔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학업과 진로를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지원, 학습지원, 검정고시 대비, 자격증 취득, 직업 체험, 자립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진입을 돕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은 지난 3월 2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26년 광역시도 지역 거점기관 기관장 간담회에서 2025년 전북 지역특화콘텐츠개발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선정은 전북의 풍부한 로컬 스토리와 IT 기술을 결합한 '전북형 K-콘텐츠'의 경쟁력을 중앙정부와 전국 16개 광역지자체 및 거점기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우수사례로 선정된 콘텐츠는 군산 말도의 폐교 부지와 섬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말도의 미스터리: 호러 체험형 스토리텔링 방탈출 미션게임이다.전북 소재 콘텐츠 기업 아삭과 협력해 제작됐으며 총사업비 1억 1000만원이 투입됐다.해당 콘텐츠는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고효율 콘텐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말도의 미스터리는 섬 전체를 무대로 GPS와 AR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가 직접 미션을 수행하는 몰입형 체험 콘텐츠이다.말도 초등학교 폐교 부지 등 주요 거점에 NFC 태깅 기반 IoT 장비를 적용하고 1인칭 3D 영상과 지역 주민 구술을 활용한 음성 인터랙션을 결합해 현장 체험성을 극대화했다.특히 섬 고유의 분위기를 반영한 호러 스토리텔링을 도입함으로써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본 사업은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지역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인구 감소로 방치된 도서지역 폐교를 디지털 체험 공간으로 전환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한 '지역 소멸 대응형 콘텐츠 모델', 말도의 자연 전설 등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한 스토리 재구성을 통해 확보한 '차별화된 로컬 IP', 도서지역의 인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 기반 무인 운영 시스템 구축 및 지역 주민 협력 모델', 이다.진흥원 김성규 원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군산 말도의 성공 모델을 전북 14개 시 군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며 "'리얼 지역특화 콘텐츠 with 전북'을 중심으로 시군별 특화 자원을 발굴 육성해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