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북자치도,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에너지 복지 확대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연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158억원을 투입해 전주, 군산, 익산 등 9개 시군 24개소에 32.6km 규모의 공급관을 설치하고 2625세대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다.도는 도시가스 보급률을 전국 평균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생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업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특히 도시가스 공급 기반이 상대적으로 낮은 곳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지역 간 에너지 격차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지난해 9월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12월 예산을 확보하는 등 사전 준비를 완료했으며 현재 도비 보조금 교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 중이다.아울러 도시가스 사업자와 협력해 연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배주현 전북자치도 청정에너지수소과장은 "이번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 안전 및 복지 강화 정책에 부응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유가 상승 등으로 도민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도시가스 설치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 효과를 높이고 보편적 에너지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2017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318km의 공급관을 설치하고 1만 5천여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사매면 노인일자리, 3.1공원에 철쭉 식재

[국회의정저널] 지난 1일 남원시 사매면의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3.1공원을 화사한 꽃밭으로 가꾸기 위해 철쭉 식재에 나섰다.이날 작업에 참여한 14명의 어르신들은 공원 산책로 주변과 유휴지에 철쭉 800주를 정성껏 심었다.공원 환경 정비의 일환으로 철쭉이 식재된 3.1공원은 1919년 당시 사매면민들이 독립만세를 외쳤던 역사적인 장소로 선조들의 독립정신이 깃든 장소이다.2009년에 3.1운동 기념탑을 세우고 공원으로 조성해, 주민들의 자긍심이자 휴식처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식재 작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지역사회를 가꾸는 주체로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평소 공원 환경 정비를 담당하던 어르신들이 직접 꽃나무를 심고 가꿈으로써 공원에 대한 애착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현장에 함께한 한 어르신은 "매일 청소하던 공원에 우리 손으로 직접 꽃나무까지 심으니 내 집 앞마당을 가꾸는 것처럼 기분이 좋다"며 "봄이 되어 꽃이 활짝 피면 주민들이 더 즐겁게 산책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사매면 김식록 면장은 "내 일처럼 정성을 다해 도와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공원이 더욱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어르신들의 값진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식재된 철쭉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남원충열사, 2026년 춘향대제 봉행

[국회의정저널] 남원충열사는 4월 3일 오전 10시 남원충열사 사당에서 정유재란 당시 남원성 전투에서 순절한 충신 26위의 충절과 위훈을 기리는 춘향대제를 봉행했다.춘향대제는 매년 음력 2월 중정일에 봉행하는 전통 제례로 정유재란 시 남원성 전투에서 순절한 충신들에게 향사를 올리는 의식이다.이날 대제는 분헌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초헌례에서는 초헌관이 첫 잔을 올리고 대축이 축문을 낭독했으며 이어 아헌관과 종헌관이 차례로 잔을 올리며 제례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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