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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핼러윈 기간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전북대학교 대학로 등 인파 밀집 예상지역과 도내 주요 행사장을 중심으로 예방순찰과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경찰·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데 중점을 뒀다.중점관리지역은 전북대학교 대학로 일대로 구정문 광장과 먹자골목 등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지점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실시한다.전주덕진소방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매일 소방공무원 5명과 의용소방대원 4명 등 총 9명을 현장에 배치해 예방순찰과 안전관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특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집중순찰을 실시하고 경찰·지자체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위험징후 발견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지난해 핼러윈 기간 전북대 일대에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각각 최대 약 600명의 인파가 모였으나, 장시간 인파가 밀집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대부분 오후 9시 이후 자연스럽게 해산했으며 별다른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이와 함께 고창 상하농원 ‘맛있는 할로윈 2026년 상하농원 소시지 축제’ 와 장수 ‘2026년 장수 달빛누리 페스티벌’등 주요 행사장에서도 관할 소방서를 중심으로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위험요인 사전 점검과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주요 추진사항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 예방순찰 및 위험요인 제거 △소방·피난시설과 소방차 진입로 점검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구급대응 도상훈련 △관계기관 비상연락체계 구축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 유지 등이다.아울러 다수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임시의료소 설치와 환자 중증도 분류, 응급의료기관 분산 이송체계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등 단계별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인파가 밀집하는 장소에서는 작은 위험요인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도민들이 안전하게 핼러윈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무주구천동에서 전통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가을 행사가 펼쳐진다.(사)무주군관광협의회는 31일 무주구천동 관광특구 내 계곡에서 안성 전통 낙화놀이'를 선보이고 11월 1일에는 '구천동 어사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무주군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구천동관광연합회·구천동관광특구상인연합회가 주관하며 덕유산국립공원이 후원한다. 10월 31일 펼쳐지는 낙화놀이는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전통 불꽃의 감동을 선사한다.낙화놀이는 무주 안성면 두문리 낙화놀이보존회 회원들이 대대로 전승·보존해 온 전통놀이로 매년 무주산골영화제와 무주반딧불축제 등 주요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해 왔다.행사일에는 버스킹 공연과 천연 아로마 비누 만들기 체험 등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11월 1일에는 '구천동 어사길 걷기 행사'가 진행된다.참가자들은 당일 오전 9시까지 무주구천동 다목적광장 입구에서 집결한 후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한다.어사길을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구천동 어사길은 무주구천동 33경 중 초입인 제15경인 월하탄에서 제32경인 백련사 입구까지 이어지는 명품 계곡 탐방로다.계곡을 따라 친환경 데크와 야자매트, 흙길이 완만하게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조선 영조 때 암행어사 박문수가 백성들의 어려움을 살피기 위해 찾았다는 설화가 깃들어 있으며 고전소설 '박문수전'의 배경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가을철에는 맑은 계류와 오색단풍이 어우러져 전국의 걷기 동우회와 가족단위 여행객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힐링 명소로 손꼽힌다.이윤승 무주군관광협의회 회장은 “깊어가는 가을날, 계곡의 상쾌한 물소리와 붉게물든 단풍을 벗삼아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 정취도 즐기고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통 낙화놀이를 감상하며 멋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장수군 의암공원 문화마당에서 도내 임업인과 산림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및 가족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내 임업인 간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고 임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지성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최훈식 장수군수, 2027년 대회 개최지인 한득수 임실군수가 참석해 임업인들과 소통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장에는 시군별 임업 홍보부스가 마련돼 지역 산림자원과 임업 활동을 소개했다.목재 활용 키링 만들기와 추억의 뽑기, 타로·사주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석자들이 산림의 가치를 친근하게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오전에는 단체줄넘기, 캐터필러 릴레이, 협동파이프 릴레이 등 친선경기가 열려 임업인 간 협동심과 유대감을 높였다.오후에는 문화공연과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이순택 전북특별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한마음대회가 도내 임업인들이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유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과 산림 관련 기관·단체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 임업의 발전과 산림의 가치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가 방사성의약품을 미래 바이오산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연구 개발부터 방사성동위원소 공급, 의약품 생산 및 사업화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방사성의약품은 정밀 진단과 표적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바이오 핵심 분야로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높은 고부가가치와 빠른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글로벌 방사성의약품 시장 성장 규모) 특히 암세포를 정밀하게 겨냥해 정상 조직 손상은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어, 기존 항암치료의 한계를 넘어설 차세대 기술로 부각되고 있다.이 같은 잠재력에 주목한 글로벌 제약기업들은 방사성의약품 생산기업을 잇달아 대규모로 인수하거나 투자하며 시장 선점 경쟁에 뛰어들었다.스위스 소재 노바티스 역시 1400억원 규모의 국내 투자를 계획하는 등 방사성의약품의 산업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일라이일리, BMS, 아스트라제네카 등 이에 도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전북첨단바이오연구부 등 지역에 집적된 방사선·바이오 연구 인프라와 전문 연구 역량을 강점으로 '5극 3특 성장 엔진'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총 5800억원 규모의 방사성의약품 산업 육성 메가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할 계획이다.국가 차원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5극 3특 성장엔진 반영 먼저, 지역 주도 국가균형발전 핵심 정책인 '5극 3특 권역별 성장엔진'에 방사성의약품을 도 핵심 품목으로 반영시키며 대한민국의 K-방사성의약품 생산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인정받은 바 있다.이를 바탕으로 연구 개발·실증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업의 기술개발과 산업화 지원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특히 단순한 R D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 투자하는 기업이 성장해 추가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동시에 기업 유치의 유인이 될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이미 도는 지난 9월 4일 국내 방사성의약품 생산 1위 기업인 듀켐바이오와 2032년까지 정읍시에 총 343억원을 투자하고 50명을 신규 고용하는 투자 협약을 맺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시장 53.2%, 치매 진단용 시장의 94.8% 점유 투자 협약을 통해 듀켐바이오는 2027년 6월부터 2030년까지 방사성의약품 제조 센터와 R D 센터, 제조소 1호기 설비를 구축하고 2031년~2032년에는 방사성동위원소·원료의약품 제조센터와 제조소 2호기를 추가로 조성해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계획이다.CDMO : 의약품의 개발부터 제조까지 위탁받아 수행하는 기업 방사성의약품 산업 인프라의 핵심 기반 육성 전북특별자치도 방사성의약품 산업 육성의 중심에는 정읍시에 구축된 핵심 연구 인프라가 있다.우선, 정부출연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방사성의약품의 핵심 원료인 방사성동위원소를 생산하는 30MEV 싸이클로트론 등 연구 기반을 갖추고 있다.악티늄-225 : 차세대 정밀치료 핵종으로 글로벌 시장 규모 확대 예상 '36년 12억 달러) 정부 간 협력체계도 강화되고 있다.지난 7월 윤준병 국회의원이 참여한 원전 활용 방사선 산업화 파트너십이 출범하면서 관계 기관들과 함께 국가 방사성동위원소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기반 조성에 나선다.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방사선협회 등 참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과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전북첨단바이오연구본부가 더해져, 바이오 기술 기반 연구개발부터 의약품 후보물질의 효능·안전성 평가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연구 지원 체계도 갖춰져 있다.아울러 지난 2월 전북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북 타운홀 미팅에서 기후부가 발표한 방사선연구소·한국수력원자력연구원 간 방사성동위원소 생산기술 R D 협업 방안의 후속 조치로 국비를 투입한 방사성동위원소 제조지원센터 구축도 정읍에서 추진되고 있다. RI 제조지원센터 구축 사업 : 총사업비 450억원 제조지원센터는 핫셀, GMP 시설, 방사선관리구역 등 개별 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고비용 핵심 설비를 중소·중견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제조 지원 거점으로 조성돼, 방사성의약품 생산과 산업화의 기반 역할을 하게 된다.핫셀 : 방사성물질을 안전하게 취급하기 위한 차폐 작업 시설 GMP :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 기준에 따라 의약품을 일관된 품질로 생산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설 이를 통해 도는 방사성동위원소 공급부터 R D 지원, 사업화 등이 한 지역에서 이뤄지는 방사성의약품 클러스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방사성의약품 생태계 조성 위한 산·학·연·관 협업체계 강화 인프라 구축과 함께 방사성의약품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 내 연구 등 산·학·연·관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지난 10월 19일에는 방사성의약품 육성을 위해 산·학·연·관이 머리를 맞댄 포럼이 전북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방사성의약품으로 여는 전북 첨단 바이오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는 대학, 연구 기관, 기업들의 분야별 강연을 통해 방사성의약품 시장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이 K-라디오파마 산업거점이 되기 위한 조건'을 논의하며 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모았다.도는 포럼을 계기로 산·학·연·관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화 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대학의 전문인력 양성 역량과 연구 기관의 기술력, 기업의 생산·사업화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방침이다.방사성의약품 특화 의료산업 생태계 조성 본격화 윤준병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건복지부 소관 ‘첨단의료복합단지 특별법 일부개정안’ 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연내 본회의 통과가 기대되고 있다.개정안은 시·도의 신청을 받아 지역에 특화된 의료 생태계를 중점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첨단의료복합단지'를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법안에는 지역 특화 분야 및 차별성, 연구인력과 투자기업 유치 여건, 지자체 지원 등이 주요 지정 요건으로 제시됐다.지정될 경우 특화 의료 분야에 대한 R D 지원이 강화되고 연구 성과의 사업화가 촉진돼,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지역 내 방사선 연구 인프라와 바이오 분야의 연구 역량 등을 바탕으로 지역 특화도가 높은 방사성의약품을 중심으로 지역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다만, 법 개정과 보건복지부 지정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정읍시도 기존 첨단과학산업단지를 확장해 산업 용지를 추가로 확보하고 방사성의약품 관련 기업과 연구 시설의 집적 기반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전북, 방사성의약품 산업 핵심 거점으로 도약 도는 5극 3특 성장엔진과 연계한 연구개발·실증 지원, RI 제조지원센터 구축, 기업 투자 및 생산시설 확충, 지역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추진 등을 하나로 대한민국 최고의 방사성의약품클러스터로 나아간다는 목표다.나아가 개별 사업 단위의 지원을 넘어 연구개발부터 핵심 원료 공급, 의약품 생산, 임상·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산업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국가 정책 및 예산과 맞물린 지원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양선화 전북특별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방사성의약품은 미래 바이오 핵심 산업으로 연구개발 역량과 생산 인프라, 기업 투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산업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5극 3특 성장엔진을 발판으로 정읍의 방사선 연구 인프라와 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기업이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듀켐바이오 투자 등을 계기로 방사성의약품 기업 유치를 확대하고 공동 연구개발, 전문 인력 양성을 연계하는 한편 관련 사업을 종합한 메가프로젝트를 발굴해 국가 정책과 예산 지원으로 연결함으로써 전북을 K-방사성의약품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무형유산의 안정적인 전승 환경을 조성하고 유형 국가유산의 보존 기반을 넓히기 위해 유·무형 국가유산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도는 내년부터 무형유산 단체종목의 전승활동 지원금과 공개행사비를 상향 추진하고 심사 제도를 개선해 전승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27일 밝혔다.아울러 국비가 올해보다 104억원 늘어난 2027년도 국가유산 보존·관리 사업을 통해 보수 정비와 보호구역 내 사유지 매입 등 선제적 보존 정책도 본격화한다.지원금 인상 등 도내 무형유산 전승기반 강화 현재 무형유산 단체종목 전승활동 지원금은 보유자가 없는 단체 월 100만원, 보유자가 있는 단체 월 80만원이며 공개행사비는 연 340만원이다.도는 내년부터 무형유산 단체종목 전승활동 지원금과 공개행사비 지원금을 상향 추진해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명맥을 이어온 전승 단체들의 부담을 덜고 도내 무형유산의 전승 기반을 공고히 다진다는 구상이다.전수장학생이 없는 단체종목에는 1명씩 새로 배치한다.후계 인력을 확보해 전승 단절을 막고 세대를 잇는 안정적인 전승 체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다.이번 방안에는 지난 9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열린 도지사실’첫 대화와 뒤이어 열린 무형유산 보유자·보유단체 간담회 등 두 차례 현장 소통에서 나온 건의 사항이 반영됐다.도는 이번 처우 개선을 출발점으로 삼아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보완할 방침이다.보유단체·보유자 인정 심사 세부 기준 신설 공정성 강화 도는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지정 및 보유자 인정 등의 조사·심의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고 제도적 기반을 정비한다.핵심은 단체종목 내 보유자 인정 기준을 현장 실정에 맞게 손질한 것이다.그동안은 공식 인정된 보유단체 안에서의 경력과 공개행사 실적만 좁게 인정했지만, 앞으로는 기타 전승 활동 기간과 단체 내 모든 공개행사 참여 실적, 관련 분야 수상 실적까지 폭넓게 반영한다.지정된 지 3년이 안 된 신규 단체종목은 지정 이전 보존회 등에서 쌓은 실기 경력과 유사 분야 전승 경력도 역할과 기여도에 따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세부 기준을 마련한다.또 음악·무용·놀이·연극·의식·무예·공예 등 7개 분야별로 정량·정성 실기 조사지표와 배점 기준을 명확히 하고 매년 1월 말까지 연간 조사 계획을 미리 공고한다.외부 전문가 3인 이상으로 꾸린 조사단의 현장 조사도 강화해 심사 과정 전반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인다.규정은 새로 구성된 유산위원회 무형유산분과의 심의·의결을 거쳐 연말까지 공포될 예정이다.국가유산 보수정비·보존기반 구축 170개소에 447억원 도는 국가지정 국가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원형 복원을 위해 2027년 ‘국가유산 보수정비’ 와 ‘보존기반 구축’ 사업에 170개소, 447억원을 투입한다.내년도 보수정비, 보존처리, 발굴조사 등을 추진하는 보수정비사업에는 올해보다 64억원 늘어난 331억원이 편성됐다.관리·편의시설을 신축·증축·개축하는 보존기반 구축 사업에는 116억원이 들어갈 예정이다.사업비 확대로 도내 주요 국가유산의 온전한 보존과 안전관리 강화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도는 유산의 특성과 고증에 맞는 보수·복원은 물론 지속 가능한 관리체계 구축까지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전통문화 향유권을 높이고 국가유산이 주민과 상생하는 미래 자산으로 자리 잡도록 한다는 계획이다.‘보존자산 확보 지원사업’ 신설 10개소에 64억원 국가지정 국가유산의 온전한 보존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27년부터는 지정구역 내 사유지와 지장물을 사들이는 ‘국가유산 보존자산 확보 지원사업’ 이 새로 시작된다.‘군산 선유도 망주봉 일원’과 ‘임진왜란 웅치 전적’등 10개소에 64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그동안 보수정비 사업에 포함돼 있던 토지·지장물 매입을 별도 사업으로 분리하면서 기존 사업은 보수와 보존 처리, 발굴 조사에 집중하고 유산구역 내 사유지는 독립된 사업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박동우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사라져가는 귀중한 유·무형 국가유산을 지켜오신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문화유산의 명맥과 원형을 제대로 전승·보존할 수 있도록 기반과 체계를 다지고자 대책을 마련했다”며 “선제적 토지 매입으로 지정구역 내 난개발과 부적절한 건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사유재산권 행사에 따른 주민 간 마찰을 예방해 국가유산 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정읍시는 27일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8회 민·관 연계협력 세미나’를 열고 인공지능 시대의 정읍형 사회복지 실천 방향을 모색했다.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와 임상사회복지연구회, 정읍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민간 복지 종사자 30명과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20명 등 복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맞춰 복지 현장의 대응역량을 높이고 민간 종사자와 공무원이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의 복지 실천을 주제로 한 강연과 민·관 대표 간 토론, 질의응답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복지 현장의 변화와 실천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했다.이어 2부에서는 민·관 연합 볼링대회가 열렸다.현장 종사자와 공무원들은 함께 경기에 참여하며 친목을 다지고 협력 관계를 넓혔다.송운용 회장은 “인공지능 기술 도입 등 환경 변화에 발맞춰 복지 현장도 유연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민과 관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더욱 촘촘한 정읍형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김행숙 복지환경국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복지 현장에 접목하는 혁신도 민과 관이 한마음으로 소통할 때 완성될 수 있다”며 “이번 논의와 교류가 정읍시 사회복지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정읍시는 지난 22일 정읍시청 광장 앞에서 ‘2026년 제5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고 시민·공직자와 함께 생명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과 함께 혈액의 안정적인 수급을 돕고 자발적인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에는 굽네치킨과 협업해 헌혈에 참여한 시민과 공직자에게 치킨과 피자를 제공하는 특별행사를 진행했다.헌혈 참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많은 시민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기 위한 것으로 이날 헌혈 참여 인원은 평소보다 약 2배 증가했다.시는 정기적인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태고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생명나눔 문화를 조성해 오고 있다.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참여 독려를 통해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넓혀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소중한 나눔 중 하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주신 굽네치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헌혈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정읍시보건소는 9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지역 내 금연아파트 4곳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금연·절주와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공동주택 내 흡연으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자발적인 금연 실천과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코아루천년가, 신기메이플, 대광로제비앙, 미가주상복합 아파트다.보건소는 출근길에 금연·절주 실천을 알리는 활동과 입주민이 함께하는 건강생활 실천 홍보를 진행했다.주민들에게 간접흡연 예방과 금연구역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며 이웃을 배려하는 금연 문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내 금연구역 안내와 보건소 금연진료소 운영 및 등록 방법 등을 다뤘다.이와 함께 음주의 폐해와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혈당 수치 알기 등 건강정보를 전달하고 금연 지원 서비스 이용을 독려했다.보건소 관계자는 “공동주택은 많은 주민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서로 배려하는 금연 문화가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금연 지원 서비스와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연환경 조성과 건강증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백제가요 ‘정읍사’의 사랑 정신을 기리는 ‘제37회 정읍사문화제’ 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정읍사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전통 제례와 인기가수 공연, 정읍사가요제, 다양한 체험·참여행사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첫날인 24일에는 채수의례와 정읍사 여인제례, 기념식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이어 축하무대에 오른 이재훈과 신승태, 신동재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둘째 날에는 정읍사가요제 본선이 열렸다.전국 각지에서 143명이 참가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명이 무대에서 기량을 겨뤘다.대상은 본선 1번 참가자인 김동흔 씨가 차지했다.김 씨는 “정읍사처럼 오래도록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초대가수 코요태와 김태연도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객석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이어지며 축제의 마지막 날을 함께했다.올해는 정읍사를 주제로 한 체험공간과 전통 먹거리장터에 더해 도장모으기여행, 백제의상체험, ‘달빛사랑투어’등 다양한 참여행사가 마련됐다.행사 공간도 아양산 달빛사랑숲과 시립미술관 야외공연무대까지 넓혀 축제를 즐기는 폭을 더했다.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김모 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문했는데, 도장모으기여행과 백제의상체험, 달빛사랑투어 등 새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어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이학수 시장은 “정읍사문화제가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읍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국적인 문화축제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3회 정읍내장산배 전국 족구대회’ 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태인성황축구장에서 전국 96개 팀, 약 6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대한민국족구협회와 전북특별자치도족구협회, 정읍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경기는 제이1·4·5·6·7부와 전국 초등부, 전국 중·고등부, 전국 여성부, 전북 J-1부 등으로 나뉘어 예선 리그전과 결선 승자진출전 방식으로 진행됐다.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족구의 저변을 넓히고 동호인 간 교류를 이어갔다.대회 기간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선수들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서로 호흡을 맞추며 투혼을 발휘했다.경기마다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고 선수들의 열정과 관중들의 응원이 어우러져 경기장에 활기를 더했다.부문별 우승은 △제이1 UG족구단 △4 광주히어로 △5 광주썬 △6 브럼비스포츠 △7 운동사마성민 △전국 초등부 군산구암초A △전국 중·고등부 논산국방항공고 △전국 여성부 광주제나 △전북 J-1 전주어쩌다태국이 각각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전국 족구 동호인들의 친목과 교류를 넓히고 정읍의 체육시설과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시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방문에 따른 숙박·식사 등 소비 활동이 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 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대회에 참가해 최선을 다한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정읍의 체육시설과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남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열린 ‘2026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를 찾아 이용자들과 가을 정취를 즐겼다.이번 나들이는 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가을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며 일상에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하루 30명씩 사흘간 모두 90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형형색색의 국화와 가을꽃으로 꾸며진 정원을 둘러보고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를 탐방하며 자연과 역사를 함께 경험했다.축제장에서는 주무대 공연과 전시·체험행사를 즐겼다.국화 분재 전시와 선사시대 생활 재현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람하고 함께 사진을 찍고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복지관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가을꽃과 유적지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경험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나들이와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정읍시보건소는 오는 11월 3일부터 20일까지 소성면 16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과 무의면 구강이동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구강건강 관리 기회를 제공하고 구강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구강보건 이동버스를 활용해 전문인력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치과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 등은 주민들의 구강검진과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구강 상태와 평소 관리 수준에 맞는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불소도포와 치석 제거 등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검진 결과 추가 진료가 필요한 주민에게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구강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서비스를 지속 추진해 지역 간 구강건강 관리 격차를 줄여 나가겠다”며 “주민들이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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