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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전주동물원을 찾아 ‘천연기념물 보존관’의 보존·관리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천연기념물의 체계적인 보호와 보존관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방문에는 국가유산청 자연유산국장과 동식물유산과 연구관, 담당자 등 3명이 함께했다.지난 2024년 1월 보존관이 완공된 이후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관계자들은 천연기념물 보존관의 운영현황과 개체 관리·이용 실태를 살펴보고 천연기념물의 보존·연구 및 활용을 위한 폐사체 기증과 표본 활용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전주시와 의견을 나눴다.이어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천연기념물 보존에 도움이 된다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 천연기념물 보존관은 전주시가 야생에서 다치거나 스스로 살아갈 수 없다고 판단되는 천연기념물의 안정적인 보호와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건립됐다.이는, 전국 최초로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한 전용시설로 국가유산청의 적극행정에 따라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천연기념물 보존관은 2021년 4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열대조류사와 호랑이사 사이 약 4000㎡ 부지에 독수리사 1개동, 수리부엉이사 1개동, 소맹금사 3개동 등 총 5개동의 보호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독수리·수리부엉이·황조롱이·참매 등 천연기념물 4종 20마리를 보호·관리하고 있다.보존관은 단순한 사육·전시시설을 넘어, 질병·부상·노령 등으로 야생으로 돌아가기 어렵거나 일반적인 사육환경에서 보호가 어려운 천연기념물 개체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생명을 최대한 연장하며 자연유산의 가치를 이어가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보존관 건립 이후 청주동물원,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광주우치공원, 부산야생동물치료센터 등으로부터 야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천연기념물 개체를 이관받아 보호하고 있으며 개체의 안정적인 관리와 자연유산 보존을 위한 기관 간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또한 시민들이 천연기념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자연유산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실제 천연기념물 개체를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유산 보존의 의미를 배울 수 있어 생태·환경교육의 장으로서도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전주시는 이날 보존관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기능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유지관리와 관련 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2027년도 신규사업 및 관련 예산 지원을 국가유산청에 요청했다.이에 국가유산청은 전주 보존관의 건립 취지와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과 예산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박현영 전주동물원장은 “6년전 보존관 건립사업을 직접 지원해주셨던 분이 완공된 현장을 직접 찾아주셔서 더욱 뜻깊고 이번 방문을 통해 전주 천연기념물 보존관이 처음 만들어졌던 취지를 다시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보존관뿐만 아니라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동물원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개체 하나 하나의 관리현황과 동물복지, 현장의 어려움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신 모습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며 현장을 중심으로 한 적극행정의 의미를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천연기념물 보존관이 단순히 동물을 보호하는 공간을 넘어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유산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도내 셀프주유소와 사용중지 주유소 546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80개소에서 위험물 관련 위반사항을 확인해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휴가철 차량 이동 증가에 따른 주유소 위험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됐다.점검 결과 전체 546개소 가운데 466개소는 안전관리 상태가 양호했으며 80개소에서는 변경허가 위반과 위험물안전관리자의 감시 소홀 등 위반사항이 확인됐다.소방당국은 적발 대상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를 실시했다.특히 24시간 운영되는 셀프주유소 37개소를 대상으로 야간 불시점검을 실시한 결과, 33개소는 안전관리 상태가 양호했으며 4개소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됐다.해당 대상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했다.전북소방본부는 주유소 관계인에게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물안전관리자 상시 근무 및 부재 시 대리자 지정 △주유소 내 흡연 금지 및 금연구역 표지 설치 △셀프용 고정주유설비 주변 수동식 소화기 비치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앞으로도 사용중지 주유소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하반기 중 현장에서 재확인하고 오는 12월에는 24시간 운영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불시단속을 실시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차량 이동과 주유소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험물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며 “주유소 관계인은 안전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도민들께서도 주유 중 화기 사용 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장수군은 오는 12일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행사로 ‘2026 레드푸드레이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행사는 군 대표 축제인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와 연계해 장수 승마로드 일원에서 실시되며 단순 관광을 넘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관광 융합형 행사로 추진된다.트레일레이스 전문기업인 락앤런이 주최하고 장수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장수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토마토, 오미자 등 레드푸드 3종을 테마로 한 트레일 마라톤으로 진행된다.대회는 △사과 16㎞ △토마토 10㎞ △오미자 5㎞ 등 총 3개 코스로 진행되고 참가자들은 장수말역사체험관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펼쳐진 승마로드를 달리게 된다.이번 대회에는 선수 300명과 운영스태프 등 총 400여명이 참여하며 참가자들은 오전 8시부터 코스별로 순차 출발한다.제한시간은 사과 코스 3시간, 토마토·오미자 코스 2시간이다.참가자에게는 배번호와 완주 메달을 비롯해 타투 스티커와 모바일 기록증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특히 각 코스에 장수군 대표 농특산물의 이름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달리기의 즐거움과 함께 지역의 특색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최훈식 군수는 “레드푸드레이스는 장수군의 대표 축제와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발굴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활력 넘치는 장수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장수군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의암공원과 누리파크에서 열리는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에서 명품 장수한우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장수한우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장수한우마당은 2500석 규모의 대형 홀 텐트로 조성돼 방문객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장수한우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해발 500m 이상 청정 고원에서 자란 장수한우는 큰 일교차와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바탕으로 육질이 탄탄하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이번 축제에서는 오메가3와 불포화지방산 함량을 높인 기능성 한우인 ‘오메가3 장수한우’도 선보여 차별화된 맛과 가치를 알린다.공동브랜드 협약기관인 장수한우지방공사와 장수·장계농협, 무진장축협, 장수군유통사업단은 행사장에서 장수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장수한우마당을 찾은 방문객들은 갈비를 비롯해 토시살, 치마살, 부채살, 제비추리, 국거리, 육사시미, 육회 등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다.축제장에서는 몸무게 약 1700kg의 압도적인 체구와 우수한 유전능력을 갖춘 한우 ‘대한이’도 전시한다.대한이의 혈통과 유전적 특성, 종모우 선발 과정을 소개해 장수한우의 체계적인 개량 성과를 알릴 계획이다.최훈식 군수는 “장수한우마당은 명품 장수한우의 참맛과 장수 축산의 경쟁력을 함께 확인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장수한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이자 지속 가능한 축산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장수농업홍보전시관에서는 피지컬 인공지능이 축산 현장에 적용된 미래 모습을 선보여 관람객들이 첨단기술을 활용한 장수 축산의 발전 방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장수군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지방세와 세외수입 고지서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입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시스템은 종이 고지서의 분실과 우편 배송 지연, 주소지 불일치 등으로 납세자가 고지서를 제때 받지 못하거나 납부 기한을 놓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통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납부 안내문을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실시간 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납세자는 별도의 앱 설치나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 없이 본인 인증만 거치면 고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간편결제를 통해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특히 종이 고지서 제작과 우편 발송에 드는 행정 비용을 절감하고 고지서 분실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줄여 세무 행정의 효율성과 신뢰도를 함께 높였다.군은 앞으로도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군정 업무 전반에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최훈식 군수는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구축으로 군민들이 고지 내역을 더욱 편리하게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완주군이 지난 9일 국회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위촉식 및 시상식에서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정책대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가 정책·입법·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해 청년 친화적 행정을 앞장서 실천한 지자체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청년 정책의 실질적인 성과와 지속 가능성을 종합 평가하는 만큼 대외적 공신력이 높다.완주군은 △청년종합지원센터 운영 △청년 특화 프로그램 운영 △청년정책위원회 운영 △청년정책이장단 활동 지원 △청년참여예산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해 왔다.특히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추진체계를 꾸준히 강화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3년 연속 수상은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한 값진 결실”이라며 “완주의 성장과 발전은 청년을 비롯한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일군 덕분”이라고 말했다.이어 “청년이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그 도약이 완주 전체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다져 전북 4대 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완주군 고산면이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고 신한금융희망재단과 굿네이버스가 추진하는 2026년 위기가정 지원사업 ‘위기의 순간, 신한과 함께’ 공모에 선정돼 관내 취약계층 2가구에 맞춤형 사업비 총 400만원을 지원한다.‘위기의 순간, 신한과 함께’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경제적 곤경으로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을 돕는 민관 협력 복지 사업이다. 고산면 맞춤형복지팀은 복합적인 위기 상황으로 도움이 절실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이번 공모에 추천했다.지원 대상 첫 번째 가구는 장애가 있는 배우자와 자녀를 홀로 돌보는 다문화가정이다. 유일한 냉방 기기인 에어컨이 고장 나 무더위에 노출됐던 이 가정에는 냉방기 교체비 80만원과 긴급 생계비 20만원 등 총 100만원을 지원해 주거 환경을 개선한다.두 번째 가구는 당뇨 투병 중 급성 뇌출혈로 수술과 요양병원 재활 치료를 병행하며 병원비 부담이 컸던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정이다. 고산면은 치료비와 비급여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의료비 180만원과 생계비 120만원 등 총 300만원을 연계 지원한다.국혜숙 고산면장은 “자체 재정만으로는 손길이 닿기 어려운 위기 가구에 민관 협력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복지 그물망을 촘촘히 다져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완주한우협동조합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완주군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10일 완주한우협동조합은 군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미래 세대의 꿈을 응원하는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유희태 군수와 군 관계자, 박일진 완주한우협동조합 이사장 및 임원진 등 10여명이 참석해 지역 학생 지원을 위한 뜻을 함께 모았다.조합은 지난 2017년부터 완주군인재육성재단에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하며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번 기탁을 포함해 지금까지 누적 장학금만 1억 3500만원에 달하며 지역사회를 향한 지속적인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박일진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학업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협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유희태 군수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완주한우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완주의 미래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완주한우협동조합은 2012년 설립돼 완주군 고산면에 본점을 두고 정육형 식당, 사료, 육가공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본점과 화성점, 유통센터를 포함해 6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완주군이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여는 제14회 완주와일드 amp;로컬푸드축제의 대표 먹거리 구역인 ‘로컬밥상’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지난 9일 음식 품평회를 열었다.이번 품평회는 13개 읍·면 부녀회가 운영하는 로컬밥상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조리 상담의 성과를 공유하고 축제장에 선보일 특화 메뉴를 최종 확정하기 위해 마련했다.지난 3월부터 추진한 맞춤형 지도는 단순한 조리법 개선에 그치지 않고 13개 읍·면 고유의 역사·문화와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읍면별 특화 메뉴와 이야기를 다듬는 데 집중했다.지역의 내력과 신선한 식재료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식단을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맛과 완주의 고유 정취를 함께 전한다는 구상이다.사전 현장 지도에서는 메뉴별 이야기 구성뿐만 아니라 조리법 표준화, 맛과 품질, 상차림 개선, 위생 관리까지 꼼꼼히 살폈다.품평회에서는 한층 새로워진 읍·면별 특화 음식들이 첫선을 보였다.박기홍 우석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전문 평가단은 완주산 농특산물 활용도와 이야기의 독창성, 현장 조리 효율성, 가격 적정성 등을 다각도로 점검했다.군은 현장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축제 개막 전까지 최종 조리법을 확정한다.유희태 완주군수는 “로컬밥상은 완주의 13개 읍면이 가진 맛과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내는 축제의 핵심 공간”이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읍·면별 특색을 강화하고 스토리텔링을 한층 깊이 있게 다듬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무주군사회복지대회가 지난 10일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개최됐다.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에 대한 의미를 새기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다짐, 사회복지 종사자 간의 소통의 장을 만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단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이 자리에서는 무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과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단체로 선정돼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개인 부문에서는 무주시니어클럽 남상덕 씨가 지역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규평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기본이 강한 나라, 빈틈없는 따뜻한 복지를 주제로 함께한이 자리가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며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무주군 사회복지인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참석자들은 ‘사회복지사로서의 명예와 자부심을 가지고 복지 증진과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다’는 내용의 사회복지사업 윤리 선언을 공유하며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황인홍 무주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한민국 기본사회 1번지가 사회복지 안전망에서 완성된다는 생각으로 여러분이 충분히 역량을 발휘하며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무주군은 또한 복지 수요가 다양해지고 복지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민간 복지기관·단체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기념하는 날로 매년 무주군과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무주군이 지난 10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7·8월 소급분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무주군 지역 내 기본소득 지급 대상자는 총 21,792명, 지급액은 약 65억원이다.9월분은 30일에 지급될 예정이다.기본소득은 지난 6월 무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시행 농어촌 시범 사업 공모 추가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지급된 것으로 2027년 12월까지 무주군에 실제 거주하는 주민에게 1인당 월 15만원이 무주사랑상품권 체크 카드형과 선불카드형으로 지급된다.사용기한은 지급한 달의 다음 달부터 읍민은 3개월 이내, 면민은 6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한다.주민들은 ”매달 15만원씩 받는다고 생각하니 든든하다“라며 ”장 보고 애들 학원비도 내고 요긴하게 쓸 생각“이라고 전했다.무주사랑상품권 가맹점주들은 ”대목을 앞두고 기본소득이 지급됐으니, 소비심리도 살아나지 않겠나 기대한다“며 ”가계에도,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입을 모았다.기본소득은 무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업종, 사행성 업종, 환금성 업종은 이용할 할 수 없다.또한 무주읍 소재 상점으로 쏠림을 막고 면 지역 가맹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용처 및 사용 금액도 제한한다.무주군에 따르면 읍 지역과 5개 면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읍 거주 주민이 주유소와 편의점, 면 지역 하나로마트 등지에서 쓸 수 있는 합산 금액은 월 5만원이다.면 거주 주민들은 주유소와 편의점, 면 지역 하나로마트, 읍 지역 가맹점 사용액을 합산해 월 5만원만 사용할 수 있다.황인홍 무주군수는 ”군민 모두가 열망하던 정부 시범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본소득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모든 군민이 최소한의 삶을 보장받는 동시에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한 정책인 만큼 이를 기반으로 무주형 기본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무주군은 지난 3월 자체적으로 추진한 기본소득 시범 사업을 통해 무주형 기본소득 상반기분 1인당 40만원을 지급한 바 있으며 이는 정부 시행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으로 통폐합됐다.무주군은 정부 시범 사업 추진을 통해 2028년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사업을 준비한다는 계획으로 무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는 기본소득이 지역경제 순환은 물론, 인구 유출 방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무주군에 따르면 무주형 기본소득 지급 이후 실제 인구수는 지난해 12월 말 대비 668명이 증가했으며 가맹점 수도 올해 1월 기준 20곳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와 함께하는 ‘조선왕조실록 묘향산사고본 적상산사고 이안 행렬·포쇄 재연’행사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역사 고증을 기반으로 한 재연을 통해 무주군 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산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는 것으로 무주군민을 비롯한 방문객 등도 누구나 체험 신청 후 이안행렬에 참여해 볼 수 있다.행사는 12일 오후 3시 무주읍 등나무운동장 사거리에서 △파발마가 출발하면서 시작돼 △무주 관아 행렬, △이안사 행렬, △관아 보관식 행렬, △적상산사고 봉안 행렬 순으로 진행된다.13일 오후 2시부터는 적상면 적상산사고에서 ‘포쇄 의식’ 이 재연될 예정으로 ‘실록의 봉안 및 포쇄 의식’은 당시 국가 차원에서 행해졌던 중요 의식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적상산사고에서 △조선왕조실록을 햇볕과 바람으로 말려 보존하던 전통 방식과 △포쇄를 마친 실록을 궤 안에 넣는 의식, △실록 궤의 내용물을 기록하고 사각을 자물쇠로 잠그는 봉고식이 재연된다.무주문화원 맹갑상 원장은 “올해도 재연단과 체험단 등 6백여명이 함께 국가 의식을 재연한다”며 “무주의 자랑스러운 역사·문화유산을 공유하고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무주군은 지난 2019년 처음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 이안 행렬을 시작해 2020년에는 관련 학술 용역을 진행했으며 반딧불축제와 연계해 포쇄·이안 의식을 재연해 오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