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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전주동물원을 찾아 ‘천연기념물 보존관’의 보존·관리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천연기념물의 체계적인 보호와 보존관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방문에는 국가유산청 자연유산국장과 동식물유산과 연구관, 담당자 등 3명이 함께했다.지난 2024년 1월 보존관이 완공된 이후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관계자들은 천연기념물 보존관의 운영현황과 개체 관리·이용 실태를 살펴보고 천연기념물의 보존·연구 및 활용을 위한 폐사체 기증과 표본 활용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전주시와 의견을 나눴다.이어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천연기념물 보존에 도움이 된다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 천연기념물 보존관은 전주시가 야생에서 다치거나 스스로 살아갈 수 없다고 판단되는 천연기념물의 안정적인 보호와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건립됐다.이는, 전국 최초로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한 전용시설로 국가유산청의 적극행정에 따라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천연기념물 보존관은 2021년 4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열대조류사와 호랑이사 사이 약 4000㎡ 부지에 독수리사 1개동, 수리부엉이사 1개동, 소맹금사 3개동 등 총 5개동의 보호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독수리·수리부엉이·황조롱이·참매 등 천연기념물 4종 20마리를 보호·관리하고 있다.보존관은 단순한 사육·전시시설을 넘어, 질병·부상·노령 등으로 야생으로 돌아가기 어렵거나 일반적인 사육환경에서 보호가 어려운 천연기념물 개체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생명을 최대한 연장하며 자연유산의 가치를 이어가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보존관 건립 이후 청주동물원,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광주우치공원, 부산야생동물치료센터 등으로부터 야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천연기념물 개체를 이관받아 보호하고 있으며 개체의 안정적인 관리와 자연유산 보존을 위한 기관 간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또한 시민들이 천연기념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자연유산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실제 천연기념물 개체를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유산 보존의 의미를 배울 수 있어 생태·환경교육의 장으로서도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전주시는 이날 보존관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기능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유지관리와 관련 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2027년도 신규사업 및 관련 예산 지원을 국가유산청에 요청했다.이에 국가유산청은 전주 보존관의 건립 취지와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과 예산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박현영 전주동물원장은 “6년전 보존관 건립사업을 직접 지원해주셨던 분이 완공된 현장을 직접 찾아주셔서 더욱 뜻깊고 이번 방문을 통해 전주 천연기념물 보존관이 처음 만들어졌던 취지를 다시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보존관뿐만 아니라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동물원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개체 하나 하나의 관리현황과 동물복지, 현장의 어려움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신 모습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며 현장을 중심으로 한 적극행정의 의미를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천연기념물 보존관이 단순히 동물을 보호하는 공간을 넘어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유산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도내 셀프주유소와 사용중지 주유소 546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80개소에서 위험물 관련 위반사항을 확인해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휴가철 차량 이동 증가에 따른 주유소 위험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됐다.점검 결과 전체 546개소 가운데 466개소는 안전관리 상태가 양호했으며 80개소에서는 변경허가 위반과 위험물안전관리자의 감시 소홀 등 위반사항이 확인됐다.소방당국은 적발 대상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를 실시했다.특히 24시간 운영되는 셀프주유소 37개소를 대상으로 야간 불시점검을 실시한 결과, 33개소는 안전관리 상태가 양호했으며 4개소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됐다.해당 대상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했다.전북소방본부는 주유소 관계인에게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물안전관리자 상시 근무 및 부재 시 대리자 지정 △주유소 내 흡연 금지 및 금연구역 표지 설치 △셀프용 고정주유설비 주변 수동식 소화기 비치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앞으로도 사용중지 주유소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하반기 중 현장에서 재확인하고 오는 12월에는 24시간 운영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불시단속을 실시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차량 이동과 주유소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험물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며 “주유소 관계인은 안전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도민들께서도 주유 중 화기 사용 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특히 올해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3위를 기록했으며 도내에서는 김제시와 진안군, 고창군도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도와 시군이 함께 추진해 온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이번 평가는 지자체의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전국 245개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2025년 대기·수질 배출사업장 관리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점검률과 위반율을 비롯해 대기·수질 오염도 검사율, 환경기술지원율, 담당 공무원 교육이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전북자치도는 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현장 관리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기점검 예보제와 중소·신규 사업장 대상 환경기술지원, 담당자 직무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올해는 5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시군 점검 공무원과 환경기술인 43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화학물질 취급사업장 24개소에 대한 시설개선도 추진하고 있다.도는 앞으로 평가 우수사례를 시군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배출사업장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기술지원과 교육도 이어간다.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선정은 도와 시군, 사업장이 함께 현장 중심의 환경관리를 추진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체계적인 배출사업장 관리와 현장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우수 지자체 시상은 10일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호텔에서 열리는 ‘2026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진행된다.이날 우수 지자체 시상과 환경관리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도청에서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방대섭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 김현섭 부회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기탁된 돼지고기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는 지난 2016년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돈 나눔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설·추석 명절과 연말 등을 계기로 돼지고기를 지원하고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올해까지 누적 13억8300만원 상당의 나눔을 실천했다.도는 이번 기탁이 지역 한돈농가와 축산업계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보고 앞으로도 민간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방대섭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은 “한돈농가의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돈산업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와 한돈농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에서도 한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필요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6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평가에서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가 탄소중립 이행협력 부문 1위에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역의 탄소중립 정책 이행을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국 지자체와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제출한 73건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총 13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7건이 장관상을 받았다.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는 ‘전북은 탄소중립을 비빈다’를 주제로 광역·기초지자체와 지역사회, 문화예술계, 전문기관 등을 연계한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전북은 탄소중립을 비빈다’는 전북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에서 착안해 다양한 지역 주체의 참여와 협력을 탄소중립 정책에 연계한 전북형 이행협력 모델이다.도와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는 탄소중립 시골국제예술제와 국제 기후미학 세미나를 개최해 문화예술을 통한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추진했다.또한 도와 14개 시·군의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분석해 정책 간 연계성과 정합성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왔다.이와 함께 찾아가는 탄소중립 포럼과 기후에너지 전문가 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전문가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산·학·연·관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지역 탄소중립 이행 기여도와 지자체·센터 간 협력 성과, 전문적인 정책 지원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됐다.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는 문화예술을 활용한 도민 참여와 광역·기초지자체 간 정책 연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점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도는 이번 우수사례를 도내 시·군과 공유하고 탄소중립지원센터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 지역 여건에 맞는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이순택 전북특별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 중심의 탄소중립을 넘어 시·군과 지역사회, 문화예술계,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 낸 성과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전환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선정된 우수사례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에서 발표·공유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가 치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우리동네 구강관리센터 전주점’을 개소하고 지역 맞춤형 구강복지 지원에 나선다.도는 10일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위치한 우리동네 구강관리센터 전주점에서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우리금융미래재단,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우리동네 구강관리센터 전주점은 경제적 부담과 의료 접근성 등의 이유로 치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도민에게 전문적인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 쪽방촌에서 운영해 온 무료 치과진료 사업을 지역으로 확대한 첫 사례다.센터는 도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노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와 구강관리 교육을 제공한다.추가 치료가 필요한 경우 대학병원과 연계해 지속적인 진료를 지원하며 연간 약 900명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사업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후원한다.센터 운영에는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한다.LH 전북지역본부는 전주시 완산구 평화1단지 상가에 진료 공간을 제공하고 리모델링 등 시설 조성을 지원했으며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은 전문인력을 활용한 치과 진료와 치료 연계, 구강관리 서비스를 맡는다.전주 평화사회복지관은 대상자 발굴과 진료 연계 등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도는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의료취약계층의 치과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민·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구강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전북자치도 관계자는 “구강 건강은 일상생활과 삶의 질을 지키는 데 중요한 요소”며 “우리동네 구강관리센터가 경제적 부담 등으로 치과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참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가 아동학대 현장을 총괄하는 시·군 부서장의 전문적인 판단과 지휘·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도는 10일 도청에서 14개 시·군 아동학대 업무 담당 과장과 팀장 등 부서장 23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대응 부서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중대 아동학대 사건 등으로 아동학대 대응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공의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아동학대 신고부터 조사·판단, 사례관리와 종결까지 아동보호 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서장 중심의 책임 있는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에는 법무법인 영 신수경 변호사와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심의선 부장이 강사로 참여했다.신 변호사는 민원·행정소송 등 법률 대응과 판단 기반의 아동학대 사례판단을 중심으로 강의했으며 심 부장은 아동 중심의 사례판단과 절차 지원, 슈퍼바이저의 역할과 실습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을 진행했다.특히 실제 아동학대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부서장의 판단과 담당자 지원 역할을 살펴보고 중대사안 발생 시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점검했다.도는 이날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보완대책’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도 시·군에 공유했다.이를 통해 정부의 아동학대 예방·대응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선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아동학대 대응을 위해 도내에 아동보호전문기관 7개소, 학대피해아동쉼터 7개소,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2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보호전담공무원 46명, 아동보호전담요원 45명이 현장에서 아동학대 조사와 피해아동 보호·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김미정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아동학대 대응 과정에서 관리자의 판단과 슈퍼비전은 피해아동의 안전과 보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며 “시·군 부서장들이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고 현장을 적극 지원해 아동 중심의 보호체계가 더욱 촘촘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도는 앞으로도 시·군 및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아동보호 업무 담당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아동학대 대응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0일 새만금 종합시험센터 구축을 앞두고 선행 기술 동향을 살피기 위해 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종합시험센터를 찾아 하이퍼튜브 핵심기술 개발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하이퍼튜브 핵심기술인 자기부상·추진 기술의 시험·검증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오송에서 쌓아온 선행 기술과 시험 경험을 새만금 종합시험센터 구축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지사는 민재홍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하이퍼튜브연구단장으로부터 선행기술 개발 현황과 향후 R D 추진 방안을 보고받은 뒤, 초전도 추진 시험트랙과 선형전기모터 자기부상 시제차량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기술 개발 상황을 살폈다.오송 철도종합시험센터는 550km h급 초고속 자기부상 차량을 비롯해 하이퍼튜브용 초전도 추진·부상 단거리 시험선, 아진공 튜브 시작품 등 하이퍼튜브 선행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는 2022년 8월 공모를 거쳐 새만금 농생명용지로 부지가 결정됐다.이후 2023년 10월 R D 예비타당성조사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도전형 R D사업군에 지정되며 사업 동력을 되찾았다.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자기부상·추진과 아진공 튜브 등 핵심기술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도는 최근 R D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가 개편되는 등 바뀐 사업 여건을 발판 삼아, 국토교통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202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추진 심사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하이퍼튜브를 연구실 안에 머무는 기술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증하고 사업화하는 단계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아울러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오송에서 축적된 기술개발·시험 경험을 새만금 종합시험센터 구축 계획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2027년 사업추진심사와 국가예산 확보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2029년 새만금 종합시험센터 구축과 종합성능시험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하이퍼튜브는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의 판도를 바꿀 국가전략기술”이라며 “새만금을 세계적인 실증 거점이자 관련 연구 기관과 기업이 모이는 글로벌 신산업 허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는 완주 구이저수지 일원에 조성된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 가 지난 3일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고 10일 밝혔다.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는 구이저수지의 자연경관과 수변공간을 활용해 안전한 수상레저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됐다.총사업비 146억원이 투입된 센터는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 부지 1만 585㎡ 규모로 조성됐다.지상 2층, 연면적 499㎡의 수상레저교육센터에는 탈의실과 샤워실, 교육장, 다목적 공간 등이 마련됐으며 외부에는 계류장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센터에서는 카누, 카약,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한다.이용객이 안전하게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과 함께 안전교육과 현장 안전관리도 병행한다.운영은 수상레포츠 전문성을 갖춘 완주수상스포츠클럽이 맡는다.가족 단위 이용객과 청소년,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홍보를 강화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도와 완주군은 센터 개관을 계기로 모악산과 수변공원, 전북도립미술관, 술테마박물관 등 구이권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 할 방침이다.수상레포츠와 관광·휴양을 연계해 구이저수지 일대를 내륙권 수상레저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신형삼 전북자치도 해양항만과장은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는 아름다운 구이저수지에서 안전하게 수상레포츠를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체험 공간”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북을 대표하는 내륙권 수상레포츠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신항을 중심으로 한 국제 크루즈 유치와 기항 관광상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도는 10일 국내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을 초청해 ‘새만금 신항 크루즈 팸투어’를 개최했다.이번 팸투어는 지난해 12월 새만금항이 신규 크루즈 기항지로 선정되고 올해 4월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활성화 연구용역’ 이 완료됨에 따라 실제 크루즈 상품을 운항·기획하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새만금 신항의 여건과 전북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기항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팸투어에는 팬스타그룹을 비롯해 롯데JTB, 투어문, 위플릿, 아주관광 등 크루즈 선사·여행사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군산·김제·전주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먼저 최대 22만 톤급 크루즈선이 접안할 수 있는 새만금 신항을 찾아 항만 여건을 살폈다.이어 군산 고군산군도와 김제 벽골제·아리랑문학마을, 전주한옥마을의 경기전·전동성당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크루즈 관광객을 위한 기항 관광코스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점검했다.답사 후에는 전주에서 자문회의를 열어 팸투어 참가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고 관광코스의 상품성과 새만금 신항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도는 이번 팸투어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크루즈 관광상품 개발과 유치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도는 새만금 신항의 국제 크루즈 유치를 위해 2023년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크루즈산업 발전위원회와 관광분야 TF를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12월에는 새만금항이 신규 크루즈 기항지로 선정됐으며 올해 7월에는 대만 포트세일즈를 추진하는 등 국내외 선사·여행사를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향후에도 새만금 신항 크루즈 활성화를 위해 선사·여행사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크루즈 유치 마케팅과 포트세일즈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신형삼 전북자치도 해양항만과장은 “새만금 신항은 대형 크루즈선이 접안할 수 있는 항만 여건과 전북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팸투어에서 나온 업계의 의견을 관광상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고 선사·여행사와의 협력을 확대해 실질적인 크루즈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석 연휴와 가을철 낚시 성수기를 맞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낚시어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도는 오는 10월 30일까지 도내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가을철은 선선한 날씨와 함께 낚시어선 이용객이 늘어나는 시기로 지난해 9~10월 도내 낚시어선 이용객은 약 13만명으로 연중 가장 많았다.특히 추석 연휴를 전후해 낚시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는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점검을 추진한다.이번 점검에는 도와 시·군, 해양경찰, 어선안전조업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다.도내 낚시어선 181척 가운데 선령 20년 이상 노후어선 중 출항 횟수가 많거나 사고 이력이 있는 군산 14척, 부안 5척 등 19척을 중점적으로 살핀다.주요 점검 내용은 △구명설비 및 구급약품 비치 상태 △통신기기 및 선박자동식별장치 정상 작동 여부 △낚시어선 검사 여부와 승객 준수사항 게시 상태 △출입항 신고 이행 및 승선자명부 확인 등이다.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안전에 중대한 문제가 발견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후속 조치해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아울러 구명조끼 착용과 저수심 해역 운항 시 주의사항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도 병행한다.도는 이 같은 선제적 안전점검과 현장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최근 낚시어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이번 성수기에도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채중석 전북자치도 수산정책과장은 “추석 연휴와 가을철 낚시 성수기를 맞아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낚시어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며 “낚시어선 종사자와 이용객들도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완주문화관광재단이 완주문화선도산단의 산업·문화·생활 가치를 담은 통합 브랜드를 완성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확산에 나선다.재단은 ‘완주 문화를 담은 브랜드 산단 통합 공모전’을 통해 네이밍 ‘Wan-The-Full’, 슬로건 ‘문화를 여는 완주, 미래를 잇는 산단’, BI와 캐릭터 ‘WANJI’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완주문화선도산단을 단순한 산업공간을 넘어 사람이 일하고 머물며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통합 브랜드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자연과 산업의 공존, 사람과 문화의 연결, 지속가능한 성장 등 완주문화선도산단이 지향하는 가치를 하나의 브랜드에 담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브랜드를 만드는 과정부터 주민과 근로자, 청년 등이 직접 참여했다. 1차 네이밍·슬로건 공모에는 네이밍 155건, 슬로건 139건이 접수됐으며 온라인·오프라인 투표와 아이디어발굴단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작품을 선정했다.네이밍 ‘Wan-The-Full’은 ‘완전 원더풀한 완주 문화산단’ 이라는 의미를 담아 완주의 문화적 매력과 산업단지의 활력을 친근하고 기억하기 쉽게 표현했다. 슬로건 ‘문화를 여는 완주, 미래를 잇는 산단’은 문화를 통해 산업단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사람과 공간, 산업과 문화, 현재와 미래를 연결한다는 비전을 담았다. 이어진 2차 BI·캐릭터 공모에는 BI 205건, 캐릭터 82건이 접수됐다. 전문가 심사와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네이밍과 슬로건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최종 디자인을 선정했다.선정된 BI는 자연·산업·사람·문화가 연결되는 완주문화선도산단의 정체성을 시각화했다. ‘Wan’과 연결되는 건물의 형태를 통해 산업과 도시를 표현하고 자연과 문화의 활력을 상징하는 요소를 결합해 ‘조화와 연결’ 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캐릭터 ‘WANJI’는 완주의 자연과 문화적 감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사람과 문화, 산업을 연결하며 완주문화선도산단 곳곳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문화산단의 친근한 안내자이자 소통 캐릭터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통합 브랜드 구축은 단순히 로고와 캐릭터를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단지 전체를 하나의 문화 브랜드로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재단은 앞으로 네이밍·슬로건·BI·캐릭터를 하나의 통합 브랜드 체계로 구축하고 안내사인과 공간디자인을 비롯해 축제·문화행사,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굿즈 등 완주문화선도산단 전반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완주문화관광재단 유희태 이사장은 “이번 브랜드는 주민과 근로자, 청년 등 다양한 주체가 완주문화선도산단의 미래를 함께 상상하고 만들어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새로운 브랜드가 산업단지 곳곳에 스며들어 일터가 문화공간이 되고 산업단지가 완주의 새로운 매력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재단은 선정된 BI와 캐릭터의 디자인 보완 및 응용디자인 개발을 거쳐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향후 완주문화선도산단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문화사업과 연계해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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