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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전주동물원을 찾아 ‘천연기념물 보존관’의 보존·관리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천연기념물의 체계적인 보호와 보존관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방문에는 국가유산청 자연유산국장과 동식물유산과 연구관, 담당자 등 3명이 함께했다.지난 2024년 1월 보존관이 완공된 이후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관계자들은 천연기념물 보존관의 운영현황과 개체 관리·이용 실태를 살펴보고 천연기념물의 보존·연구 및 활용을 위한 폐사체 기증과 표본 활용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전주시와 의견을 나눴다.이어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천연기념물 보존에 도움이 된다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 천연기념물 보존관은 전주시가 야생에서 다치거나 스스로 살아갈 수 없다고 판단되는 천연기념물의 안정적인 보호와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건립됐다.이는, 전국 최초로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한 전용시설로 국가유산청의 적극행정에 따라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천연기념물 보존관은 2021년 4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열대조류사와 호랑이사 사이 약 4000㎡ 부지에 독수리사 1개동, 수리부엉이사 1개동, 소맹금사 3개동 등 총 5개동의 보호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독수리·수리부엉이·황조롱이·참매 등 천연기념물 4종 20마리를 보호·관리하고 있다.보존관은 단순한 사육·전시시설을 넘어, 질병·부상·노령 등으로 야생으로 돌아가기 어렵거나 일반적인 사육환경에서 보호가 어려운 천연기념물 개체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생명을 최대한 연장하며 자연유산의 가치를 이어가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보존관 건립 이후 청주동물원,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광주우치공원, 부산야생동물치료센터 등으로부터 야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천연기념물 개체를 이관받아 보호하고 있으며 개체의 안정적인 관리와 자연유산 보존을 위한 기관 간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또한 시민들이 천연기념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자연유산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실제 천연기념물 개체를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유산 보존의 의미를 배울 수 있어 생태·환경교육의 장으로서도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전주시는 이날 보존관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기능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유지관리와 관련 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2027년도 신규사업 및 관련 예산 지원을 국가유산청에 요청했다.이에 국가유산청은 전주 보존관의 건립 취지와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과 예산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박현영 전주동물원장은 “6년전 보존관 건립사업을 직접 지원해주셨던 분이 완공된 현장을 직접 찾아주셔서 더욱 뜻깊고 이번 방문을 통해 전주 천연기념물 보존관이 처음 만들어졌던 취지를 다시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보존관뿐만 아니라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동물원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개체 하나 하나의 관리현황과 동물복지, 현장의 어려움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신 모습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며 현장을 중심으로 한 적극행정의 의미를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천연기념물 보존관이 단순히 동물을 보호하는 공간을 넘어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유산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도내 셀프주유소와 사용중지 주유소 546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80개소에서 위험물 관련 위반사항을 확인해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휴가철 차량 이동 증가에 따른 주유소 위험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됐다.점검 결과 전체 546개소 가운데 466개소는 안전관리 상태가 양호했으며 80개소에서는 변경허가 위반과 위험물안전관리자의 감시 소홀 등 위반사항이 확인됐다.소방당국은 적발 대상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를 실시했다.특히 24시간 운영되는 셀프주유소 37개소를 대상으로 야간 불시점검을 실시한 결과, 33개소는 안전관리 상태가 양호했으며 4개소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됐다.해당 대상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했다.전북소방본부는 주유소 관계인에게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물안전관리자 상시 근무 및 부재 시 대리자 지정 △주유소 내 흡연 금지 및 금연구역 표지 설치 △셀프용 고정주유설비 주변 수동식 소화기 비치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앞으로도 사용중지 주유소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하반기 중 현장에서 재확인하고 오는 12월에는 24시간 운영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불시단속을 실시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차량 이동과 주유소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험물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며 “주유소 관계인은 안전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도민들께서도 주유 중 화기 사용 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순창군이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하나로 주거환경개선에 나서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돕고 있다.주거환경개선사업은 통합돌봄 대상자 가운데 거동이 불편하거나 낙상 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 내 생활환경을 살펴 안전바 설치, 문턱 제거 등 필요한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상자의 신체 상태와 주거 특성을 고려해 1인당 생애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최근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거나 집 안을 이동할 때 넘어질 위험이 컸다.특히 실내 문턱을 오르내리거나 화장실을 이용할 때 불편이 커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순창군은 어르신의 신체 상태와 평소 생활 동선을 확인한 뒤 이동이 잦은 공간에 안전바를 설치하고 실내 문턱을 제거했다.이를 통해 침대에서 일어나거나 집 안을 이동할 때 안전바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문턱으로 인한 낙상 위험도 줄였다.어르신은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거나 문턱을 넘을 때마다 넘어질까 걱정했는데 이제는 마음이 놓인다”며 “안전바를 잡고 움직일 수 있어 훨씬 편해졌고 살던 집에서 계속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줘 고맙다”고 말했다.군은 이 같은 주거환경개선을 비롯해 가사지원, 영양도시락 지원, 병원동행 등 다양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돌봄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하는 방식이다.이를 위해 군은 올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에 7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9월 현재까지 모두 238명이 통합돌봄을 신청했으며 총 585건의 서비스가 연계돼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다.최영일 순창군수는 “통합돌봄은 어르신들이 가능한 한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통합돌봄 서비스를 희망하는 군민은 연중 주민등록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해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진안군은 전춘성 진안군수가 9월 10일 진안군 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진안군 노인대학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모두가 행복한 기본사회 진안’ 이라는 민선 9기 비전 아래 새로운 군정 방향 및 노인복지 정책을 주제로 진행됐다.또한, 진안군이 당면한 지역 현안에 대해 어르신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현장의 다양한 질문과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전춘성 진안군수는 “오늘날 진안군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43기 진안군 노인대학은 지난 4월 23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총 19회에 걸쳐 운영된다.교양 및 건강, 문화 및 예술, 군정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순창군은 지난 9일 장애인체육관에서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고 지역 내 취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구인·구직데이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관내 2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했으며 구직자 2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기업별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취업상담 및 면접에 참여했다.특히 기업별 채용상담관에서는 구직자와 기업 간 현장면접이 진행돼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와 함께 취업지원관에서는 구직등록과 취업상담, 취업지원제도 안내 등을 실시했으며 증명사진 촬영, 이미지 컨설팅, 취업타로 행운키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또한, 소상공인 창업상담과 지역특화형 비자 상담 등 다양한 홍보·상담 부스를 운영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과 지역 정착에 필요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취업박람회가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찾는 기회가 되고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가 실질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고용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창군은 앞으로도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순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군은 철저한 민관합동점검과 첨단 장비 활용,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안전 행정을 적극 추진한 결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전 모범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7일까지 56일간 관내 재난 및 사고 위험 우려 시설 8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점검에는 소방·전기·가스·건축·산업안전 등 5개 분야 민간 전문가 15명과 담당 공무원 48명이 참여했다.민관합동점검 결과 보수·보강 73건, 현지시정 24건 등 모두 97건의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 조치에 나섰다.특히 군은 육안 점검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위험요인을 찾아내기 위해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와 절연저항 측정기, 열연기감지기 시험기 등 전문장비를 적극 활용했다.군은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절연저항 측정기, 열연기감지기 시험기 등 13종 134회의 전문장비를 점검 대상의 88.5%에 대대적으로 투입했다.이를 통해 발굴된 97건의 지적사항 중 무려 94건이 전문장비 측정에 의해 포착되어 민관합동 점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극대화했다.실제로 대상 순창공장에서는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전기설비의 비정상적인 발열을 사전에 발견해 대규모 정전이나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예방했다.또한 동계시장의 비상경보장치와 아이랜드의 화재감지기 작동 상태를 점검해 이상을 발견하고 신속히 개선하는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안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주민 참여도 확대했다.군은 주민이 생활 주변의 위험시설에 대한 점검을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해 작은목욕탕 10개소와 경로당 등 모두 18개소를 집중안전점검 대상에 포함했다.이는 전체 점검시설의 20.7%에 해당하며 해당 시설에서 발견된 30건의 위험요인에 대해서도 개선 조치를 추진했다.최영일 순창군수는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 민간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함께한 결과”며 “점검에서 발견된 위험요인은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진안군 동향면은 10일 진안 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면 소재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동향면 직원과 이장단,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마을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참석자들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구간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동향면은 ‘우리동네 새단장’환경정화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여름에도 두차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이강희 동향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이장님들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진안홍삼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진안군은 9월 10일 임하수 산림청 차장이 진안군 백운면에 위치한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현장에는 이경영 진안 부군수가 함께해 임하수 차장을 맞이했으며 관계기관 담당자들도 함께했다.이번 방문은 산림청이 운영하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운영 전반과 프로그램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일정은 운영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싱잉볼 명상과 치유장비 체험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산림치유센터부터 방문자센터까지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됐다.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은 잣나무·소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진안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24년 연면적 1만112㎡, 74객실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웰니스 관광지 10선에 선정되는 등 지역 웰니스 관광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최건호 진안군청 산림과장은 “진안은 해발이 높은 진안고원 특유의 맑은 공기와 울창한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청정 환경 덕분에 초가을부터 늦가을까지 걷기와 머무르기 좋은 산림치유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산림치유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진안군의 산림복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북자치도와 진안군, 전북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이 주관하는 ‘진안고원 포레스티벌’ 이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트레일러닝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의 응급상황에 대비해 빈틈없는 의료 대응체계를 가동키로 했다.전주시보건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4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에게 진료 공백 없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과 병·의원, 약국 등 지역 내 의료 인프라를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올해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곳은 7개 의료기관으로 △전북대학교병원 △예수병원 △대자인병원 △전주병원 △새강병원 △호성전주병원 △고려병원이 정상 운영한다.추석 당일에는 30개 의료기관과 29개 약국이 문을 여는 등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의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총 73개 의료기관과 78개 약국이 운영된다.특히 이달 초 추가지정 된 대자인병원을 비롯해 기존 전주다솔아동병원과 해맑은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올키즈365소아청소년과의원 등 4개 달빛어린이병원이 연휴 기간 소아환자 진료를 실시하며 심야시간 대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 3곳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추석 연휴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또는 전주시 누리집 내 ‘추석명절 연휴 통합정보 안내’, 전주시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단, 각 의료기관의 사정에 따라 운영시간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전화로 문의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여기에, 시는 전주시보건소와 3개 보건진료소에서 당번제 근무 방식으로 비상 진료를 실시하기로 했다.뿐만 아니라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에 응급진료 상황실을 각각 설치해 진료 가능 의료기관·약국을 안내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는 등 시민의 의료 이용 불편 방지를 위해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동시에, 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비해 비상대응반을 운영해 감염병 신고 의료기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집단 설사 환자 등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상황 근무 및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키로 했다.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전주시민들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 상황실과 감염병 비상대응반 등을 통해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시가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청년층 유출에 대응하기 위해 부서간 경계를 허물고 시정 전 분야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기로 했다.현재 나날이 심각해지는 인구문제를 극복하고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 발굴을 위해 '인구청년정책국'이라는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단편적인 정책보다는 일자리와 주거, 복지, 문화·여가, 교육·돌봄 등 복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에서다.시는 1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지훈 전주시장과 윤동욱 부시장, 각 실·국장과 인구정책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 위기 대응 토론회'를 개최했다.시 산하 모든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저출생·고령화와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 등으로 인한 인구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실·국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먼저 전주시의 인구 현황과 주요 감소 원인, 연령별·지역별 인구이동 특성이 공유됐다.먼저 전주시정연구원은 발제를 통해 전주시 인구 감소의 원인과 현실태를 진단했으며 이어 전북연구원이 전주시 인구 감소의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전주시 인구 위기의 구조적 원인을 진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특히 참석자들은 '전주를 왜 떠나는지?'에 대해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일자리 부족과 주거 등의 원인에 공감했다.또, 장기적으로는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해 정주여건 개선 및 양질의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고 단기적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활 인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참석자들도 전주시 인구 감소의 가장 큰 원인으로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유출로 분석하고 이를 위한 국별 대응 방안과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전문가의 견해도 같이 나누며 인구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시는 이날 토론 내용과 전문가 제언을 바탕으로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수립하는 인구 전략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 계획에도 반영할 방침이다.조지훈 전주시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부서의 사업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와 주거, 교육, 돌봄, 문화 등 시민의 삶과 관련된 모든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하는 시정의 핵심 과제”며 “청년이 머물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으며 모든 세대가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우리가 특별해지는 도시, 전주'를 꼭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주시가 품질의 우수성을 인증한 바이전주 우수업체들이 공공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전주시와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주시의회와 완산구청, 덕진구청에서 공공부문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전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시가 인증한 지역 우수상품을 전주시의원과 전주시 공직자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행정 현장에서 지역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과 구매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먼저 협의회는 전주시의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시의회 1층 로비에서 바이전주우수상품 전시회를 열었다.이번 전시회에는 식품·생활용품·전기전자·환경 분야의 15개 기업이 참여해 각 기업의 대표 제품을 선보이며 시의원과 의회를 찾는 직원, 방문객들에게 바이전주우수상품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알렸다.이어 10일에는 완산구청과 덕진구청을 차례로 방문해 제품설명회를 실시했다.바이전주우수업체 대표 20여명은 직접 완산·덕진구청 각 부서 주무팀장과 제품 구매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제품별 특징과 활용 분야를 설명하고 사업 발주 및 부서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때 바이전주 우수상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시는 이번 홍보 활동이 바이전주 우수상품에 대한 공공부문의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구매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상문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장은 “바이전주우수상품은 전주시가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한 지역 대표상품”이라며 “지역 공공기관에서 먼저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 준다면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은주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지역기업이 생산한 우수한 제품이 행정 현장에서 더욱 폭넓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이전주우수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바이전주’ 사업은 지역 우수업체 육성과 기업 활성화를 위해 전주지역 업체가 생산한 제품 중 품질이 우수하고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인증하는 사업이다.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난 2003년부터 이 같은 기업지원시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9월 현재 47개사 74개 품목이 바이전주 우수상품으로 인증돼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전주시민들에게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기념행사가 열렸다.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2026 전주시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먼저 1부 기념식에서는 자살 고위험군을 발견하고 관리하는 데 앞장서며 전주시 생명 존중 문화 확산 및 자살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전주시장 표창이 수여됐다.이어진 2부에서는 윤대현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인공지능 시대의 마인드케어: 마음위로’를 주제로 강연했다.이 자리에서 윤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마음의 피로를 돌아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마음 관리 방법을 소개하며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했다.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조지훈 전주시장과 참석한 시민들이 함께 ‘생명존중 실천으로 우리가 특별해지는 전주’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모든 시민이 마음 건강을 지키며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공동체’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이외에도 이날 행사장에는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생명사랑 캠페인 △정신건강 자가검사 △건강 상담 △심신안정키트 만들기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됐다.김보영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강연이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가 돼 잠시라도 자신을 돌아보고 일상에서 다시 살아갈 힘과 희망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마음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서로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에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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